붉은 스위트 피
1. 개요
[image]
'''<赤いスイートピー(붉은 스위트 피)>''', 1982년 1월에 발매한 마츠다 세이코의 8번째 싱글.
B면은 <制服>.[1]
2. 비고
- 일본에서는 세이코의 노래 중 가장 인기있는 노래이다.[2]
- 마츠토야 유미(=쿠레타 카루호)가 처음으로 참여한 곡이다.[3] 처음 마츠모토 타카시에게 곡을 써달라는 의뢰를 받았을 때 마츠토야 유미는 "라이벌에게 곡을 써주는 건 싫다"며 거절했지만 결국 펜네임 명의로 곡을 준다는 조건 하에 가사를 써준다. 한때 곡을 써준것과 관련해 마츠토야 유미의 막말 논란도 있었으나, 마츠토야 유미 본인이 최근 들어 과거의 막말에 반성을 보이고 있으며 2015년에 세이코의 신곡을 작곡하고, 2020년 9월 22일 NHK에서 방영한 40주년 기념 방송에서도 출연해 축하해 주는 등 관계가 예전에 비해 개선되어 보인다.
- 이 곡과 함께 머리를 숏컷으로 잘랐다.
- 발매하고 2주뒤 오리콘 차트 3위로 첫등장. 그 다음주에는 콘도 마사히코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하였다. B면에 수록된 졸업송 <制服>도 이 시기 마츠다 세이코를 대표하는 곡 중 하나가 된다.
- 2009년의 화장품 CF에서 나카지마 미유키와 함께 출연. 이 곡이 배경음으로 사용되었다.
- 발매 당시 붉은 색의 스위트 피(Sweet pea)는 존재하지 않았으나 품종개량으로 최근에 탄생되었다.
- 일본의 인기 가요를 남성 성우들이 불러준다는 기획의 CD인 Platinum Voice에서도 등장했다. 노래를 담당한 성우는 KENN. 원곡보다 다소 키가 낮으며 기타를 메인으로 편곡되었다.
- 1988년 발매한 오리지널 앨범 15집 'Citron'에 이 곡의 속편이라 할 수 있는 '続・赤いスイートピー'가 수록되어 있다. 이 곡의 상대와는 헤어졌으며, 이미 다른 사람과 결혼한 그를 함께 앉아있던 역 벤치에서 회상하는 내용의 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