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듀리프

 

''' 역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
[image]
''' 남우조연상 '''
''' 제29회
(1975년) '''

''' 제30회
(1976년) '''

''' 제31회
(1977년) '''
프레드 아스테어
(타워링)

'''브래드 듀리프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

에드워드 폭스
(머나먼 다리)
''' Brad Dourif
'''

[image]
'''본명'''
브래드포드 클라우드 듀리프(Bradford Claude Dourif)
'''국적'''
미국 [image]
'''출생'''
1950년 3월 18일 (74세), 미국 버지니아 주
'''신장'''
175.3cm
'''직업'''
배우, 성우
'''영화 데뷔'''
1975년,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
'''활동 기간'''
1974년 ~ 현재
[image]
1985년 영화 '이스탄불'
1. 개요
2. 활동
3. 기타


1. 개요


미국의 배우 겸 성우

2. 활동


연극 배우 어머니와 염색 공장에서 일하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듀리프가 3살 때 돌아가셨고, 어머니의 재혼으로 유명한 골프 선수 윌리엄 캠벨을 새아버지로 두게 되었다. 듀리프는 어머니를 보고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어 대학 생활을 시작하자마자 연극계에 발을 딛었다. 연극을 이어가던 중 밀로스 포먼 감독의 눈에 띄어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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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의 빌리.[2]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에 출연하여 데뷔하자마자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갑자기 인기가 많아졌으나 [3], 본인은 스타덤에 회의감을 느껴 마이너한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연기력이 매우 좋아서 등장한 영화마다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유명 영화로 엑소시스트 3,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그리마, 에일리언 4 등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영화 외에는 데드우드에 시즌 3까지 출연하기도 했다. 이렇듯 상당히 많은 작품에 출연한 배우이지만 그의 가장 유명한 출연작과 배역은 역시 사탄의 인형처키다. 1988년부터 30년간 연기하고 있는 중. 게임 성우로도 짬짬히 활동했다. 그러나 2019년 신작에서는 후배 배우인 마크 해밀이 처키를 물려받았다.

3. 기타



악역이나 광기 역할로 유명하지만 정작 배우 본인 성격은 상당히 내성적이고 목소리도 작다고 한다. 딸과 팬들의 요청으로 처키 웃음 소리를 내었는 데 웃음이 끝나자마자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아이러니. 영상에서 왼쪽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금발 여성이 딸인 피오나 듀리프.
딸은 '''피오나 듀리프'''인데. 사탄의 인형에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브래드가 사탄의 인형 1 중 난로에 불타 고통스러워하는 목소리 연기를 하던 중 때마침 7살이었던 피오나가 녹음실 안으로 들어왔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빠가 고통스럽게 소리치는 연기를 하는 것을 보고 충격 먹어서 도망치자 브래드가 붙잡아서 겨우 진정 시켰다고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30년이 지난 지금은 서로 극 중에서 사람을 죽이고 서로 고통스러워한다(...)
처키 시리즈 제작자인 돈 맨시니가 <커스 오브 처키>에 출연 시킬 엣지있는 여배우를 찾고 있던 중, 생각이 도저히 안 나자 브래드에게 전화를 했다. 돈 맨시니가 아는 여배우 중 독특한 매력을 가진 사람 없냐고 묻자 브래드는 의미심장하게 "있다."라고 답하였고 곧이어 바로 피오나에게 전화를 하였다고 한다. 다급한 목소리로 피오나에게 "돈 맨시니가 널 처키 시리즈에 출연 시킬 생각이 있다는 데, 오디션 테이프 좀 보내봐."라는 식으로 말했고, 피오나는 얼떨결에 알았다고 대답하였다고 한다.
국내에서 젊은 시절 모습이 강동원과 닮아 화제가 되었다,

[1] 스크린 데뷔 기준[2] 이 배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3] 심지어 거장 존 휴스턴이 눈여겨 보고, 플래너리 오코너의 소설을 영화화한 <현명한 피> 주역을 맡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