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썸 블라스트 사가
1. 개요
킹에서 개발한 퍼즐 게임으로 한붓그리기 형식의 게임이다.
2015년 11월 6일에 출시 됐으며, 한국어판은 2016년 3월 11일에 나왔다.
2. 플레이 방법
꽃송이를 3개 이상 연결시켜서[1] 꽃이 완전히 피면 꽃이 커지면서 없어지고 그 꽃 주변에 있던 6개의 꽃에 생명에너지를 주어 한단계 더 커지게 할 수 있다.
3. 장애물
꽃으로 3번 공격하면 없어지는 공통점이 있다.
- 유리막
꽃 위에 덮어져 있는 유리막으로 거기에 갇혀있는 꽃은 터치할 수 없다. 대신 연결할때 지나갈 수는 있다.
꽃들의 진로를 방해하는 장애물
- 잡초
잡초 옆에 있는 꽃을 연결해서 뽑을 수 있으며 유료 아이템인 꽃삽으로 제거할 수도 있다.
모든 땅굴을 없애기 전까지 꽃을 하나씩 없애고 땅굴을 설치한다. 땅굴은 주변에서 3번의 꽃피움이나 연결이 있어야 없앨 수 있다. 땅굴 중 하나의 주변에서 꽃을 이었을 경우 그 턴에 한해서 추가적인 땅굴 생성이 일어나지 않는다.
한 턴마다 꽃을 먹는다. 까마귀 중 하나의 주변에서 꽃을 이었을 경우 그 턴에 한해서 모든 까마귀가 꽃을 먹지 않는다. 꽃이 유리막 아래에 있을 경우 유리막을 쪼아 깬다. 3번 공격하면 날아가서 없어진다.
꽃들의 진로를 방해하면서 움직이기까지 한다. 이동하여 복수의 수풀이 겹치게 될 경우 그 이후부터는 분리되지 않고 같이 움직이게 된다.
게임에서 가장 쓸모없는 존재들. 꽃에 앉아 꽃을 키워주지만 앉아있는 꽃을 연결시킬 수 없으며, 꽃으로 공격하거나 앉아있는 꽃이 이동을 하면 자리를 옮긴다. 또는 2번의 텀이 지나면 자동으로 자리를 옮긴다. 없애는 방법은 없기에 굉장히 성가신 존재들.[2] 이 놈들의 존재 때문에 이어져 있는 꽃들만 연결시키면 해당 스테이지를 끝낼 수 있는데 하필 이어야 하는 꽃에 딱 앉아있고 옮길 수 있는 횟수는 딱 1개만 남았을 때는 그야말로 플레이어의 인내심을 테스트한다. 역할상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선역인듯 한데 플레이를 하다보면 오히려 대놓고 방해 캐릭터인 두더지, 까마귀보다 꿀벌들이 더 증오스러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서 이동 메커니즘이 랜덤이 아니라 연결하면 꽃을 피울 수 있는 부분을 우선 타게팅하는 방식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병목 지점이나 목표 달성을 위해 반드시 꽃을 피워야 하는 위치에 앉아서 게임 진행을 방해하게 되는 경우가 매우 자주 일어난다.
꽃으로 공격하면 사라졌다가 2배로 더 핀다. 없애는 방법은 같은 색 꽃으로 3개 이상 연결하거나, 꽃 게이지를 다 채워 큰 꽂을 피워 없애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