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게임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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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법률 부문이 영국에 위치한 덕분에 영국 회사처럼 알려져 있지만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스웨덴인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기반으로 창업했고, 현재 본사는 영국 런던에 있으며(#) 상장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했다. 설립자인 히카르도 자코니(Riccardo Zacconi, 1967/8?-)는 이탈리아 출신이다. 그 외에 공동 설립자가 여럿 있는데 그 중 멜빈 모리스(Melvyn Morris)와 토비 롤랜드(Toby Rowland)가 영국인이고 스톡홀름과 말뫼에 이어서 세 번째 지사가 런던에 위치한 것을 제외하고는 영국과의 관계가 없으니 그냥 유럽 회사라고 생각하면 될 듯. 2015년 기준으로 종업원은 1,500명 수준이며, 시가총액은 46억 3000만 달러 수준이다.
2003년에 창립된 이 회사는 2015년 11월 액티비전 블리자드에 인수되었다. 인수 금액은 59억 달러. #
인수된 이후로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돈줄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사실상 캔디 크러쉬 사가에 올인을 하는 상태인데도 영업이익의 규모만 보면 액티비전이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를 넘어서는 수준. 더군다나 액티나 블자는 굵직한 이벤트가 있어야 수익이 올라가는데 킹은 그냥 사시사철 꾸준히 잘 번다.[1] 영업이익만 본다면 사명을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아니라 킹 액티비전이라 바꿔야 할 지경이다.
현재는 사실상 액티비전 블리자드 내의 EA 스포츠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애니팡 2 등으로 표절을 당하는 회사로 알려져있기도 하다. 실제로 킹닷컴은 아보카도의 포레스트 매니아에 대해 5년간 소송을 진행해 대법원에서 저작권이 침해당했음을 인정받았다. # 하지만 사실 이곳도 자기복제 수준으로 모바일 퍼즐 게임에 올인하는 경향이 강하다.
2. 출시 게임
☆ 표시는 한국어판 미출시 게임이다.
- 캔디 크러쉬 사가
- 캔디 크러쉬 소다
- 캔디 크러쉬 젤리
- 캔디 크러쉬 프렌즈 사가
- 블라썸 블라스트 사가
- 알파베티 사가☆
- 버블위치 사가☆
- 버블위치 사가 2
- 버블위치 사가 3
- 펫레스큐 사가
- 슬라이더 두비 사가
- 파라다이스 베이 - 킹이 출시한 게임 중에서 유일하게 퍼즐게임이 아닌 게임.
- 팜히어로 사가
- 팜히어로 슈퍼사가
- 페퍼 패닉 사가☆ - PC 버전에만 존재한다. 이를 표절한 게임들도 많은데, 비트레인의 '쿠킹 퍼즐'이 대표적.
- 다이아몬드 다이어리 사가
- 레전드 오브 솔가드
- 셔플 캣츠☆
- 나이트 후드
- 크래쉬 밴디쿳: 온더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