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코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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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Studio629에서 서비스했던 모바일 게임. 카카오톡과 연동된다. 네이버 라인 연동버전도 있다.[1]
한붓그리기를 게임으로 구현했으며, 판당 1분이라는 제한시간이 있는 것이 특징.[2] 시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제한시간이 다가갈수록 조급하게 되어 헷갈리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실행시 나오는 그림의 토끼가 들고 있는 건 돈이 아니고 게임 진행중에 나오는 블럭 조각.
기본적으로 5개의 클로버를 갖고 시작하며(판당 1개의 클로버를 소모), 12분 간격으로 하나씩 충전된다. 12분이라는 어중간한 쿨타임인 이유는 다섯 개가 모두 충전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을 1시간으로 맞춰놨기 때문인 듯. 레벨 업을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클로버가 5개로 충전한다. 레벨 업이 빠른 초반에는 클로버가 족족 충전되므로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7레벨 즈음부터 레벨업이 더뎌지기 시작하면서 클로버 부족을 겪게 된다. 20부터는 레벨 올리기가 힘들다. 2014년 4월 22일 업데이트되어 만렙은 90이 되었다.
2014년 4월 기준으로 2탄이 시작되었다. 주요 골자는 적 동물 중 일부를 아군으로 만들 수 있는 것(!!)
2014년 12월 기준으로 만렙 110.
2016년 3월 기준으로 만렙 170.
그러나 2016년 11월,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선언됐다. 서비스 종료일은 2016년 12월 15일 오후 12시에 종료되었다. 원인은 막장 운영으로 인한 사용자 감소. 즉 인기가 없어졌다. 대체 종목으로는 블라썸 블라스트 사가, 프렌즈타워가 있다.
[image]
위 그림 같은 식으로 같은 색의 블럭을 적절하게 드래그해서 이어 주면 된다. Booooly!처럼 세 개 이상 이어져 있어야 소거가 되며, 길게 이을수록 점수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4개 이상 이으면 체리를 얻을 수 있는데 이것으로 무기 강화나, 캐릭터 구입 등을 할 수 있다. 드래곤 플라이트의 골드와 비슷한 취급. 10개 이상 이을 경우 10개째부터 블루베리가 등장하는데 '''블루베리는 체리 10개와 동일하다.''' 흠좀무. 오늘의 미션을 달성하여 돌입할 수 있는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는 소거만 해도 체리가 등장하며 4개 이상부터 블루베리가 등장. 시즌 2부터는 보너스 스테이지의 '''최후 10초 간 무조건 블루베리가 나온다!'''
블럭을 7개 이상 소거하면 붉은 폭탄, 10개 이상 소거하면 푸른 폭탄이 등장하며 붉은 폭탄은 6방향 일직선 소거, 푸른 폭탄은 주변 4겹의 블록을 소거한다. 블록 소거 게이지를 채우면 레인보우 폭탄이 등장하는데 동일한 색상의 모든 블록을 소거한다. 폭탄에 의해 소거된 블록도 무기가 되므로 구석에서 터뜨리는 게 오히려 손해. 블록 상황을 잘 보고 별 이득이 없다 싶으면 가차없이 터뜨려 버리는 것이 좋다. 폭탄의 생성지점은 연결의 끝부분이다. 만약 폭탄들이 하나라도 남은 상태에서 타임오버시 보너스 타임에 돌입해 남은 폭탄을 모조리 없앤다.[3] 당연히 무기 생성도 되고 대미지도 들어가므로 푸른 폭탄이 3개 이상 남아있다면 초 럭키. 엄청난 다굴 어택으로 잘하면 몹 하나가 그냥 간다. 다만 스코어에서 대량의 손실이 발생하니까 각자 알아서 판단하자.
블럭을 연속으로 터뜨릴때마다 콤보로 계산하는데 두 번 연속일 때 1콤보로 계산. 7콤보 달성시 피버 타임이 되어 한붓 그리기로 소거한 블록들 주변 2겹이 같이 소거된다. 당연히 대량의 무기들이 생성되므로 최대한 피버 타임을 자주 노리자.
화면 상단에 적으로 등장하는 동물들이 있는데, 이 동물을 얼마나 쓰러트렸냐에 따라 최종 점수에 합산된다. 단계마다 적 체력이 올라가므로 공격력 강화는 필수.
블럭을 소거할 때마다 적 동물에게 블럭 숫자만큼 무기가 날아가 대미지를 주는데, 그 무기라는 것이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이다. 아군 캐릭터를 설정했을 경우 회심의 일격 을 날릴 수 있다. 캐릭터마다 고유의 등급과 공격력이 있으며, 공격력이 해당 적의 HP보다 높은 경우 다음 적까지 싸잡아서 개발살을 내 버릴 수 있다.[4] 그리고 친구 포인트 20을 날려서 카톡친구중 포코팡을 하는 친구의 아군 동물을 골라 피니셔로 쓸수 있는데 황금메달 동물이 걸리면 럭키. 남은 몬스터의 피통이 얼마없다면 또 럭키. 폭탄 소거타임과 겹쳐도 럭키다. 푸른폭탄 3개 제거→더블 레인보우 폭탄 2개 제거후 백금 등급 동물로 마무리하면 상급 몹도 3마리 가까이 죽는다.
반대로 적 동물은 주기적으로 블럭 색을 바꿔버리므로 되도록이면 속전속결해버리는 것이 좋다. 중후반 즈음부터 블럭을 얼리거나(인접한 블럭을 소거하는 식으로 풀 수 있다), 아예 돌(!!)로 바꿔버리기도 하는 등 은근히 피를 거꾸로 솟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 돌로 바뀐 블럭은 맨 밑으로 내림으로서 역관광을 시도할 수 있다. 이 색바꿈 요소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셋 이상 연결할 블럭이 없어도 조금 기다리면 친절한(?) 적에 의해 연결할 길이 생기기 때문이다.
의외로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게임으로, '''육각형 배치의 덩어리로 된 블럭 뭉치를 선으로 바꿔야 하기 때문.''' 그리고 일단 셋까지 연결하면 취소가 불가능하다. 앗차 하다가 원하지 않은 경로로 소거돼버리는 경우도 왕왕 생기니 터치 연습을 충분히 해 두는 것이 좋다. 설정메뉴에 만든 사람들을 누르면 개발자가 몹으로 나오는데 여기서는 블록이 빨강, 파랑, 노랑 3개라 푸른 폭탄과 붉은 폭탄이 펑펑 만들어진다. 일종의 연습 모드라 체리와 점수는 없지만 감 익히기, 클로버 충전시간 벌기, 스트레스 해소등등으로 써먹기 좋다.
게임 시작전 랜덤 특전이 주어진다. 색깔이 같은 블록 끼리 일렬배치, 붉은 폭탄이 무조건 푸른 폭탄화(아이템으로도 존재), 레인보우 폭탄이 무조건 2배(아이템으로도 존재), 시계가 있는 블록(제거시 제한시간 증가) 등이 있으며 다이아를 요구하나 간혹 무료로 혜택을 준다.[5] 일렬배치가 걸리면 폭탄이 그냥 생기며, 붉은 폭탄을 푸른색으로 바꾸는 템을 쓰고 있다면 대박이 나온다.
10판을 하면 아이템 뽑기를 할 수 있는데, 이 중에는 체리로 구매가 불가능하고 뽑기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존재한다(단색 으로 재배치, 공격시 무조건 블루베리 획득, 무기 공격력 3배, 동물 뽑기권 등). 5다이아몬드로 이런 아이템만 뽑을 수도 있다.
포코팡/등장 동물 참조.
노란색과 연두색, 파란색과 보라색이 비슷한 편이라 구별이 잘 안 된다. 특히 적록색맹이 포코팡의 노란색과 연두색을 구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색깔에 따라서 블록을 구별하는 퍼즐 게임인데, 비슷한 색깔끼리 구별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게임 디자인상 난이도를 높이려고 의도한 경우가 아니고, 이런 류의 게임은 구별하기 쉬워야 재미가 올라간다는 점에서 문제이다.
제작사도 색깔이 안 보일 경우를 대비했는지 색깔마다 무늬를 다르게 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모양이 원형이고 가운데의 작은 무늬가 다른 것이라서, 비쥬얼드 블리츠, 캔디 크러쉬 사가 등의 다른 퍼즐 게임에 비해 구별하기가 힘들다.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큰 것은 아니지만, 남성 이용자의 5%를 무시하고 간다는 점에서 NHN엔터테인먼트 디자인팀의 한계를 보여주는 부분이다.[6]
원형을 고집하지 말고 블록마다 눈에 확 띄게 모양을 차별화하면 이런 문제가 해소된다. 비주얼드 블리츠에서는 배수 보석, 캔디 크러시 사가에서는 폭탄이 구별가지 않는 문제가 있지만, 포코팡에는 그러한 특수 퍼즐이 없기 때문에 괜찮다.
후속작인 프렌즈팝은 2015년 11월 20일 업데이트부터 색각모드를 추가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였다.
현란한 이펙트와 쩌는 연산량 때문인지 몇 판 하다 보면 배터리가 거덜나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분의 배터리를 준비해두자.
1. 개요
NHN Studio629에서 서비스했던 모바일 게임. 카카오톡과 연동된다. 네이버 라인 연동버전도 있다.[1]
2. 상세
한붓그리기를 게임으로 구현했으며, 판당 1분이라는 제한시간이 있는 것이 특징.[2] 시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제한시간이 다가갈수록 조급하게 되어 헷갈리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실행시 나오는 그림의 토끼가 들고 있는 건 돈이 아니고 게임 진행중에 나오는 블럭 조각.
기본적으로 5개의 클로버를 갖고 시작하며(판당 1개의 클로버를 소모), 12분 간격으로 하나씩 충전된다. 12분이라는 어중간한 쿨타임인 이유는 다섯 개가 모두 충전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을 1시간으로 맞춰놨기 때문인 듯. 레벨 업을 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클로버가 5개로 충전한다. 레벨 업이 빠른 초반에는 클로버가 족족 충전되므로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7레벨 즈음부터 레벨업이 더뎌지기 시작하면서 클로버 부족을 겪게 된다. 20부터는 레벨 올리기가 힘들다. 2014년 4월 22일 업데이트되어 만렙은 90이 되었다.
2014년 4월 기준으로 2탄이 시작되었다. 주요 골자는 적 동물 중 일부를 아군으로 만들 수 있는 것(!!)
2014년 12월 기준으로 만렙 110.
2016년 3월 기준으로 만렙 170.
그러나 2016년 11월, 서비스가 종료된다고 선언됐다. 서비스 종료일은 2016년 12월 15일 오후 12시에 종료되었다. 원인은 막장 운영으로 인한 사용자 감소. 즉 인기가 없어졌다. 대체 종목으로는 블라썸 블라스트 사가, 프렌즈타워가 있다.
3. 게임 방법
[image]
위 그림 같은 식으로 같은 색의 블럭을 적절하게 드래그해서 이어 주면 된다. Booooly!처럼 세 개 이상 이어져 있어야 소거가 되며, 길게 이을수록 점수를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4개 이상 이으면 체리를 얻을 수 있는데 이것으로 무기 강화나, 캐릭터 구입 등을 할 수 있다. 드래곤 플라이트의 골드와 비슷한 취급. 10개 이상 이을 경우 10개째부터 블루베리가 등장하는데 '''블루베리는 체리 10개와 동일하다.''' 흠좀무. 오늘의 미션을 달성하여 돌입할 수 있는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는 소거만 해도 체리가 등장하며 4개 이상부터 블루베리가 등장. 시즌 2부터는 보너스 스테이지의 '''최후 10초 간 무조건 블루베리가 나온다!'''
블럭을 7개 이상 소거하면 붉은 폭탄, 10개 이상 소거하면 푸른 폭탄이 등장하며 붉은 폭탄은 6방향 일직선 소거, 푸른 폭탄은 주변 4겹의 블록을 소거한다. 블록 소거 게이지를 채우면 레인보우 폭탄이 등장하는데 동일한 색상의 모든 블록을 소거한다. 폭탄에 의해 소거된 블록도 무기가 되므로 구석에서 터뜨리는 게 오히려 손해. 블록 상황을 잘 보고 별 이득이 없다 싶으면 가차없이 터뜨려 버리는 것이 좋다. 폭탄의 생성지점은 연결의 끝부분이다. 만약 폭탄들이 하나라도 남은 상태에서 타임오버시 보너스 타임에 돌입해 남은 폭탄을 모조리 없앤다.[3] 당연히 무기 생성도 되고 대미지도 들어가므로 푸른 폭탄이 3개 이상 남아있다면 초 럭키. 엄청난 다굴 어택으로 잘하면 몹 하나가 그냥 간다. 다만 스코어에서 대량의 손실이 발생하니까 각자 알아서 판단하자.
블럭을 연속으로 터뜨릴때마다 콤보로 계산하는데 두 번 연속일 때 1콤보로 계산. 7콤보 달성시 피버 타임이 되어 한붓 그리기로 소거한 블록들 주변 2겹이 같이 소거된다. 당연히 대량의 무기들이 생성되므로 최대한 피버 타임을 자주 노리자.
화면 상단에 적으로 등장하는 동물들이 있는데, 이 동물을 얼마나 쓰러트렸냐에 따라 최종 점수에 합산된다. 단계마다 적 체력이 올라가므로 공격력 강화는 필수.
블럭을 소거할 때마다 적 동물에게 블럭 숫자만큼 무기가 날아가 대미지를 주는데, 그 무기라는 것이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이다. 아군 캐릭터를 설정했을 경우 회심의 일격 을 날릴 수 있다. 캐릭터마다 고유의 등급과 공격력이 있으며, 공격력이 해당 적의 HP보다 높은 경우 다음 적까지 싸잡아서 개발살을 내 버릴 수 있다.[4] 그리고 친구 포인트 20을 날려서 카톡친구중 포코팡을 하는 친구의 아군 동물을 골라 피니셔로 쓸수 있는데 황금메달 동물이 걸리면 럭키. 남은 몬스터의 피통이 얼마없다면 또 럭키. 폭탄 소거타임과 겹쳐도 럭키다. 푸른폭탄 3개 제거→더블 레인보우 폭탄 2개 제거후 백금 등급 동물로 마무리하면 상급 몹도 3마리 가까이 죽는다.
반대로 적 동물은 주기적으로 블럭 색을 바꿔버리므로 되도록이면 속전속결해버리는 것이 좋다. 중후반 즈음부터 블럭을 얼리거나(인접한 블럭을 소거하는 식으로 풀 수 있다), 아예 돌(!!)로 바꿔버리기도 하는 등 은근히 피를 거꾸로 솟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 돌로 바뀐 블럭은 맨 밑으로 내림으로서 역관광을 시도할 수 있다. 이 색바꿈 요소가 도움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셋 이상 연결할 블럭이 없어도 조금 기다리면 친절한(?) 적에 의해 연결할 길이 생기기 때문이다.
의외로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게임으로, '''육각형 배치의 덩어리로 된 블럭 뭉치를 선으로 바꿔야 하기 때문.''' 그리고 일단 셋까지 연결하면 취소가 불가능하다. 앗차 하다가 원하지 않은 경로로 소거돼버리는 경우도 왕왕 생기니 터치 연습을 충분히 해 두는 것이 좋다. 설정메뉴에 만든 사람들을 누르면 개발자가 몹으로 나오는데 여기서는 블록이 빨강, 파랑, 노랑 3개라 푸른 폭탄과 붉은 폭탄이 펑펑 만들어진다. 일종의 연습 모드라 체리와 점수는 없지만 감 익히기, 클로버 충전시간 벌기, 스트레스 해소등등으로 써먹기 좋다.
게임 시작전 랜덤 특전이 주어진다. 색깔이 같은 블록 끼리 일렬배치, 붉은 폭탄이 무조건 푸른 폭탄화(아이템으로도 존재), 레인보우 폭탄이 무조건 2배(아이템으로도 존재), 시계가 있는 블록(제거시 제한시간 증가) 등이 있으며 다이아를 요구하나 간혹 무료로 혜택을 준다.[5] 일렬배치가 걸리면 폭탄이 그냥 생기며, 붉은 폭탄을 푸른색으로 바꾸는 템을 쓰고 있다면 대박이 나온다.
10판을 하면 아이템 뽑기를 할 수 있는데, 이 중에는 체리로 구매가 불가능하고 뽑기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존재한다(단색 으로 재배치, 공격시 무조건 블루베리 획득, 무기 공격력 3배, 동물 뽑기권 등). 5다이아몬드로 이런 아이템만 뽑을 수도 있다.
4. 등장 동물
포코팡/등장 동물 참조.
5. 문제점
5.1. 색각모드 미지원
노란색과 연두색, 파란색과 보라색이 비슷한 편이라 구별이 잘 안 된다. 특히 적록색맹이 포코팡의 노란색과 연두색을 구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색깔에 따라서 블록을 구별하는 퍼즐 게임인데, 비슷한 색깔끼리 구별하기 힘들다는 문제가 있다. 게임 디자인상 난이도를 높이려고 의도한 경우가 아니고, 이런 류의 게임은 구별하기 쉬워야 재미가 올라간다는 점에서 문제이다.
제작사도 색깔이 안 보일 경우를 대비했는지 색깔마다 무늬를 다르게 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모양이 원형이고 가운데의 작은 무늬가 다른 것이라서, 비쥬얼드 블리츠, 캔디 크러쉬 사가 등의 다른 퍼즐 게임에 비해 구별하기가 힘들다. 불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큰 것은 아니지만, 남성 이용자의 5%를 무시하고 간다는 점에서 NHN엔터테인먼트 디자인팀의 한계를 보여주는 부분이다.[6]
원형을 고집하지 말고 블록마다 눈에 확 띄게 모양을 차별화하면 이런 문제가 해소된다. 비주얼드 블리츠에서는 배수 보석, 캔디 크러시 사가에서는 폭탄이 구별가지 않는 문제가 있지만, 포코팡에는 그러한 특수 퍼즐이 없기 때문에 괜찮다.
후속작인 프렌즈팝은 2015년 11월 20일 업데이트부터 색각모드를 추가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였다.
5.2. 배터리
현란한 이펙트와 쩌는 연산량 때문인지 몇 판 하다 보면 배터리가 거덜나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분의 배터리를 준비해두자.
6. 카카오판과 라인판의 차이
- 카카오판에는 시즌 3. 신의 유물을 하고 있어서, 유물을 사용할 수 있다. / 라인판에서는 그런 거 없다.
- 카카오판에서는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블루베리 타임일 때 '블루베리 타임'이라고 외친다. / 라인판에서는 그런 거 없고, 음악이 위로 조옮김된 것으로만 구별한다. (사실 라인판의 그것은 카카오판에서도 적용된다.)
- 라인판에서는 피버를 한 다음에, 두 번, 세 번 역속으로 피버를 할 수 있다. / 카카오판에는 그런 거 없다.
- 카카오판에선 패치로 S펜이 지원되지만, 라인판은 지원되지 않는다.
[1] 한국보다 일본에서 라인으로 먼저 서비스 되었으나, 개발은 부산광역시에 있는 신생 회사(2011년 설립) Treenod가 담당하였다. 카카오톡 연동 버전은 안드로이드와 iOS에 한국어로 서비스되며, 라인 연동은 안드로이드에만 영어로 서비스한다.[2] 비쥬얼드 블리츠도 1분이 제한시간이다. 게임을 즐기기에 충분히 길면서 지루해지지는 않는 적절한 시간.[3] 붉은 폭탄 → 푸른 폭탄 → 레인보우 폭탄 순으로 터진다.[4] 다만 한꺼번에 다량의 적을 잡을 경우(특히 초반에 바이포 등 공격력이 강한 동물로 공격할 경우) 역경직이 생기니 주의. 역경직 중에는 블럭을 못 잇는다.[5] 레벨 업을 하자마자 1회 무료 사용[6] 동방성련선도 비슷한 문제가 제기된 적이 있어서 ZUN 측에서 색각 관련 문제를 보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