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잭(2NE1)

 



<color=#fff> '''BLACK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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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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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응원도구
4. 비판
5. BLACK JACK으로 알려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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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LACKJACK'''(블랙잭)은 여자 아이돌 그룹 2NE1의 팬클럽 이름. 21이 블랙잭의 최고 넘버임을 이용, 서로에게 최고의 넘버로서 가까워지는 관계란 뜻이라고 한다. 박산다라가 쓴 애칭은 랙잭이들.

2. 특징


데뷔 초엔 VIP 겸 블랙잭들인 팬들도 많았다. 그래선지 2NE1은 정식 데뷔 전부터 여덕 비율이 높았었다. 그러나 I Don't Care 활동과 2NE1 TV 이후 남덕도 같이 늘어나기도 했다.
데뷔 초부터 팬덤 규모가 빠르게 성장했다. 공식 팬카페 개설 5일 만에 회원수가 15000명을 돌파했고, 데뷔 해에 발매된 첫 음반도 20만 장 가까이 팔아치웠으며, 데뷔 7개월 만에 공식 팬카페 회원 수가 10만 명을 넘었을 정도로 인기가 엄청났다.
하지만 2NE1은 인기가 최고조였던 2011년에 일본 및 해외 진출을 시작하면서 1년 공백기를 갖게 됐고, YG가 약속했던 2012년 앨범이 발매되지 않은 상태로 월드투어를 떠나면서 팬덤 규모와 화력이 빠르게 하향세를 타기 시작했다. 2014년 정규 2집이 나오고 좋은 성적을 거뒀으나, 박봄의 마약류 밀반입 논란과 긴 공백기로 인해 대거 이탈이 일어났다. 이후 2NE1도 해체되면서 현재 소규모로 남아있는 상태다. 일부는 BLACKPINK의 팬덤인 블링크로 전환하기도 했다.
사실상 팬덤이 사라졌지만, 씨엘이 자신의 컴백에 관련된 코멘트를 양현석에게 요구했을 때 '''양현석이 완전히 무시하고 침묵하는 행동'''을 보이자, 이에 단단히 열받은 블랙잭들이 양현석을 향해 단체로 항의하기도 했다.
팬덤 화력이 많이 약한편이라 팬덤규모가 작다는 오해를 받지만, 온라인상에서의 화력이 약할 뿐이지 오프라인 상에서 화력은 꽤 좋은 편이었다. 시상식이나 음악방송의 온라인, 문자투표에서는 매번 저조한 성적을 보였던 반면 음반 판매량이나 콘서트 티켓 판매량은 좋은 성적을 보여줬었다. 이는 팬덤 내 연령대가 타 아이돌에 비해 높은편이라 온라인 투표에 익숙하거나 적극적이지 않고, 덕질에 참여하진 않지만 음악은 소비하는 마니아층이 두터워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3. 응원도구


'''공식 응원봉 Ver.1'''
'''공식 응원봉 V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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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일본 '''
공식 색상은 '''핫 핑크'''지만 데뷔 초 소원과 공식색이 유사해서 국내에선 잘 안 썼다.
국내에서 공식색이 들어간 응원 도구는 공식 블랙잭 1기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썼던 '핫 핑크 슬로건' 이 있었다.
그러나 공식 블랙잭 2기 이후 '카드봉'이란 응원봉을 썼는데 2NE1의 데뷔곡인 Fire의 뮤직비디오에 나온 하트 퀸 카드와 스페이드 에이스 카드가 그려졌고 하얀빛이 나와 H.O.T. 팬덤에게 욕을 먹었다. 게다가 빛도 엄청 약해서 다른 팬덤에게 묻히기 쉬웠다. 그러다 2012년 YG에서 갑자기 카드봉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고, 2NE1이 첫 번째 월드투어 "NEW EVOLUTION"을 시작할 때 응원봉 ver.2가 나왔다. 팬들 예상대로 스페이드에 날개 달린 일본봉 디자인을 그대로 썼다. 이전 것보단 덜 아팠고 날개에서도 깜빡거리는 등 발광력은 훨씬 좋아졌으나, 여전히 하얀색이었다. 반면 일본봉은 핫 핑크에 날개는 하늘색이 나며, 이 때문에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 팬들도 일본 공식봉을 더 선호했다.

4. 비판


  • 타 팬덤과의 갈등
데뷔 초기 타 여성 아이돌 팬덤과 종종 시비가 붙곤 했다. 특히 소덕≒퉨까 vs 소까≒퉨빠의 형태가 대체로 많이 보인다. 특이한 점은 양측이 주로 남자 vs 여자이어서 키배를 붙었을때 군대 떡밥, 임신 떡밥에 못지않은 성대결로 이어지기도 한다.(...)[2]네이트에서도 외모 문제로 자주 키배가 일어나는데, 외모를 떡밥삼아 키배를 일으킨 안티팬들이 일단 잘못한 것이며, 솔직히 이 문제는 서로서로 취존하면 끝날 일이다. 서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에나 신경 쓰면 될 일이며, 미와 매력의 기준이란 애초부터 한가지로 정의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에.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시죠. 서로서로 취존하면 끝날 문제이긴 하지만, 일부 무개념 팬들에 의하여, 공민지 곰바지 사건, 씨엘의 복장 논란 등은 무조건적인 쉴드를 쳐 주는 경우가 많으며, 그 외의 걸그룹은 어떻게든 트집을 잡아 폄하하려는 경향이 있다. 또한 자신들의 초기 이름과 비슷하다 하여 데뷔초기의 씨스타도 까인 일이 있다.

5. BLACK JACK으로 알려진 인물


  • 최유정: 학찰시절 2NE1의 콘서트에 다녀올 정도로 팬이었다고 한다. 연습생 시절 2NE1 Can't Nobody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표정 연습을 했다고도 밝혔다. YG 엔터테인먼트 오디션도 보고, 굿즈 후드티도 샀다고 한다.
  • 휘인, 화사: 학창 시절 학교 축제에서 2NE1의 곡을 부르는 영상도 있으며 휘인은 박봄의 '4:44'에 피쳐링으로 참여했을 당시 팬이었다며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렸고, 화사는 과거 네이버 뮤직과의 인터뷰에서 2NE1의 미니 1집을 명반으로 꼽았다.
  • 걸스데이: 2NE1의 팬이라 활동이 겹칠 때 리허설을 보기 위해 음악방송에 일찍 출근할 정도였다고 한다. 복면가왕에 패널로 나온 민아가 목소리로만 공민지를 맞추기도 했다.
  • 김혜수 :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차타면서 투애니원 음반을 항상 들을 정도로 애정이 가득했다고 한다.
  • 브린: 지금도 덕후이다. 아이콘칩스 스티커 출연 당시에 본인 바로 전 게스트가 공민지였다는 말을 듣고 반 진심 반 장난으로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고, 본인 유튜브 컨텐츠인 연봉협상에 출연해달라고 영상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그리고 2020년 9월 5일, 공민지 인스타 스토리에 브린이 올라와 공민지의 인스타 팔로우도 받으면서 찐 성덕을 인증하였다.
  • 문근영: 2NE1의 데뷔 초부터 팬들 사이에서도 2NE1팬인 것으로 굉장히 잘 알려져있었다.
  • 우기((여자)아이들): 복면가왕에 출연 했을 때 박산다라에게 표를 받고 싶어할정도로 팬임을 밝혔다.
  • 이근: 소말리아 파병 당시에 2NE1노래를 들어 힘을 낼 정도로 좋아했다고 밝혔다.
  • 이대휘: 불후의 명곡에서 박봄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 조정석: 과거 씨엘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은 적도 있으며, 드라마 '왓츠업'에서 대성과 함께 출연하게 됐을 때 개인적으로 사인을 부탁한 적이있다.
  • 정성하: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2NE1과 빅뱅을 언급했었고, 그 인연으로 함께 콜라보를 진행하기도 했다.
  • 예리: 예리한방에서 게스트로 방문한 박산다라에게 2NE1을 정말 좋아해 수록곡까지 즐겨들을 정도라고 밝혔다.
  • 박재범: 영화 'Mr.아이돌' 제작보고회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로 2NE1을 언급했었다.
  • 그냥노창: CL의 엄청난 팬으로 알려져 있고, CL의 동의 하에 CL의 엉덩이를 찬양하는 CLASSICK이라는 노래를 만들기도 했다
[1] 물론 여성팬도 많지만.[2] 이는 양 걸그룹이 노리는 타겟층과 팬덤의 구성원이 서로 다른 점이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시는 남성에게 크게 어필한 걸그룹의 대표적 예이며[1], 2NE1은 여성팬이 대다수인 걸그룹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