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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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re you ready for the B-E-S-T?
2009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대한민국의 4인조 여성 힙합 아이돌 걸그룹.안녕하세요, What's up we're 2NE1!
CL(리더, 랩, 보컬, 댄스) 박봄(보컬), 박산다라(보컬, 랩), 공민지(랩, 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4인조로 활동을 하였다가 2016년 5월 4일 공민지가 탈퇴하여 잠시 3인조가 되었다. 이후, 2016년 11월 25일 박봄의 계약 종료 및 그룹 해체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마지막 앨범은 2017년 1월 21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안녕이다.
음원 강자 걸그룹 중 하나로 유명했다.[4] 걸그룹 최초로 정규앨범의 수록곡 전곡을 음원 차트에서 줄 세우기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 아시아 각지는 물론 북미에서도 투어를 개최할 만큼 대형 해외팬덤을 거느린 그룹이었다.
1.1. 멤버
1.2. 팀명
데뷔 전 후보로 거론됐던 이름으로는 쓰나미, 양싸의 아이들, 시스타(SISTA), 쥬시[5] 등이 있었다. 팀명이 알려지기 전 여자 빅뱅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었다.
데뷔 직전 21로 이름을 짓고 이 이름으로 데뷔한다고 공개하였다.그러나, 동일한 이름으로 데뷔한 솔로 남자 가수 '21(To Anyone)'이 있었기에 논란이 되었다. YG 측은 사과를 표명하고 최종적으로 지금의 이름인 2NE1으로 변경했다.
2NE1은 21세기와 새로운 진화를 뜻하는 '뉴 에볼루션(New Evolution)'을 합쳐 만든 이름이다. 이름 뜻은 말 그대로 21세기의 새로운 진화. 한글로는 투애니원이라고 쓴다. 팬들은 줄여서 퉤니원, 퉤니, 퉨으로도 부른다.
2. 특징
2.1. 평가
섹시하거나 귀엽거나 둘 중 하나의 선택지밖에 없었던 K-pop 걸그룹 계에서 2NE1은 제3의 길을 개척한 선구자 그룹이다. 또한 음악뿐 아니라 다른 대중문화 산업 전반에 걸친 그룹의 영향력은 상당하다. 2NE1 멤버 들이 걸친 옷과 신발, 장신구 등은 순식간에 “2NE1 스타일”이라는 수식어로 팔려나가고 각종 잡지 화보와 광고에서도 2NE1의 얼굴을 만날 수 있다. 지금, 21세기 한국을 대표할 만한 가장 역동적이며 에너지가 넘치는 걸그룹이 바로 2NE1이다.
이전 멜론 아티스트 채널 아티스트 소개[6]
"투애니원을 연상시킨다"는 표현은 케이팝 신(scene)의 영원한 극찬으로 남을 것.
김윤하 음악평론가 #
한국 여성 아이돌의 굴레를 벗고 가장 멀리까지 나아가며 해외 케이팝 팬덤을 일으켜낸 아티스트.
미묘 <아이돌로지> 편집장 #
걸그룹 캐릭터의 확장을 가져온 팀.
이대화 음악평론가 #
투애니원을 설명할 때 흔히 쓰는 표현이 있다. "전형적(typical)인 케이팝 걸그룹이 아니라"는 설명이 바로 그것이다.
2.2. 컨셉
YG엔터테인먼트의 전체적인 컨셉이 그러 하듯이, 데뷔 초기부터 힙합이 컨셉이었다. 2NE1이 데뷔할 당시 청순, 섹시 혹은 귀여운 컨셉이 걸그룹 시장에서 대세였고, 그전까지 걸크러쉬·힙합·레게풍 음악을 하는 걸그룹은 매우 생소했기에 기존 걸그룹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며 새로운 걸그룹의 판도를 열어놓은 그룹이라는 평을 얻게된다. 2NE1 이후에 걸그룹 시장에서 걸크러쉬·걸스힙합 장르가 크게 대중화되었다고 볼 수 있고, 현재 보편화된 걸크러쉬 컨셉의 원조와도 같은 그룹이다. 또, 기존의 걸그룹들과는 달리 외모보다는 멤버들의 개성을 부각시켜 신선함을 주기도 했다. 그전까지는 없었던 '멋있는 걸그룹' 혹은 '무대를 씹어먹는 걸그룹' 이미지를 구축한 점은 센세이션이라 불리기도 한다.
쎈 언니 이미지가 매우 강한 그룹이지만 곡의 장르가 국한되지 않는 그룹이기도 했다. I Don't Care에서는 기존의 힙합 컨셉을 버리고 아이돌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며, 락 장르의 Ugly, 어쿠스틱 발라드인 Lonely, 레게 장르의 Falling in Love 등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그룹이기도 했다. 특히 I Love You에서는 처음으로 섹시 컨셉을 시도하기도 했다. 2NE1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강한 여성 이미지는 유지하되 매번 장르의 변화를 주어 신선함을 유지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2012년 싱글 I LOVE YOU 부터는 컨셉이 변했다. 마냥 쎈 여자는 아니면서도 사랑을 할 줄 아는 성숙한 여인을 컨셉으로 잡은 듯하다. Falling in Love와 Do You Love Me에서는 기존의 강한 이미지를 덜고 좀 더 밝은 컨셉을 시도했다. 이 시기에 멤버들이 직접 쎈 언니 이미지를 버리고 좀 더 여성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도 업급했었다. 이는 2013년 세 싱글 'Falling in Love', 'DO YOU LOVE ME', '그리워해요'로 계속 이어가다가 2014년 정규 2집 'CRUSH'에서는 동명의곡 CRUSH에서 다시 강한 여성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그렇지만 타이틀곡 'COME BACK HOME'의 가사를 보면 데뷔 초기의 그런 강함은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더 여려졌다. 수록곡들도 CRUSH를 제외하면 강한 음악보다는 잔잔하거나 서정적인 노래들을 더 많이 담았다.본인들 인터뷰에서도 '마냥 쎈 컨셉으로 나갈수는 없었다.'라면서 컨셉의 변화를 인정했다. 하지만 이는 미니앨범 1집 때도 마찬가지였다. 미니 1집 역시 Pretty boy등의 곡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는 말랑한 노래들이었다. 컨셉이란 돌고 도는 것이므로.
그리워해요 이후 부터는 멤버들의 연령대에 맞게 좀 더 성숙하고 진지한 곡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기존에 유지해오던 아이돌스러운 모습들을 많이 덜고 좀 더 그룹의 음악에 있어서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다.
2.3. 음악
음악적 커리어가 매우 뛰어난 아이돌 그룹에 속한다. 음악을 직접 들어보면 알겠지만 팬이 아니더라도 확실히 음악의 퀄리티가 좋다는 것은 느낄 수 있다. 여타 아이돌 노래에서 풍기는 '아이돌'스러운 냄새가 별로 없다는게 이 그룹이 가진 장점이다.[7] 이는 국내 수준급의 프로듀서인 테디가 2NE1이라는 그룹만이 가질 수 있는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철저히 사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로 다 고만고만한 스타일의 노래를 양산하는 기존 아이돌 그룹들과 확연히 다른 세계관을 보여주며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참신하다는 평가를 얻었다.
또한 시도하는 음악 장르와 컨셉의 범위가 굉장히 다양하면서도 뚜렷하다. 다른 아이돌들이 주로 장르 정체성이 불분명한 소위 댄스라고 하는 음악을 주로 하고 적절히 발라드곡도 부르던 당시 아이돌들의 정석적인 패턴을 유지하는 반면, 2NE1은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서로 겹치는 컨셉이 거의 없다. 데뷔 초기에는 상큼한 복고 컨셉의 'Lollipop', 제대로 된 걸스힙합 컨셉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Fire', 귀여우면서도 줏대 있는 신여성 컨셉(사실 어떤 면에서는 제일 아이돌스러운 컨셉)의 'I Don't Care', 어반 힙합 컨셉의 정규 1집, 섹시 컨셉의 'I Love You'까지 매우 다양하다. 장르 면에서도 비교적 단순한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 'Lollipop'을 시작으로 댄스홀 풍의 'Fire', 레게풍의 'I Don't Care', 그리고 정통 스카 음악인 'I Don't Care (Reggae Mix Ver.)'을 선보였고, 정규 1집에서는 강렬한 일렉트로니카 'Can't Nobody', 클럽 풍의 일렉트로닉이 가미된 록 스타일의 'Go Away'[8], 레게힙합 음악인 '박수쳐'[9], R&B인 '아파'를 선보였다. 또 미니 앨범 2집에서는 브리티시 록 스타일의 'Ugly', 인도풍의 멜로디가 들어간 '내가 제일 잘나가' 어쿠스틱 발라드 'Lonely', 하우스 풍의 Don't Cry[10] 등을 공개했다. 그리고 'I Love You' 에서는 트로트 멜로디를 차용하기도 했다. 정규 2집에서는, ‘Baby I Miss U’, ‘살아봤으면 해’ 와 같은 어반 R&B가 수록되었다. 이쯤 되면 메이저한 대중음악의 장르는 거의 모두 시도해 본 셈이다.
2010년에 나온 정규 1집의 'Can't Nobody'같은 경우도 기존의 걸그룹 곡들에서는 생소했던 요란한 기계음 으로 호불호가 갈리긴 했으나 대체로 신선하다는 평가였다. 여러 장르에서 일렉트로닉 곡이 대세가 된 현재의 음악 시장을 생각하면 어찌보면 시대를 앞서갔다는 느낌도 있다.
기존의 레게, 힙합, 일레트로닉 기반의 사운드에서 벗어난 어쿠스틱한 'Lonely'가 호평을 받았다. 랩 없이 네 명의 보컬만으로 진행되는 차분한 곡에서도 장점들이 잘 드러났으며, 2013년의 '그리워해요'에서도 이런 장점을 잘 살려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2012년부터는 가사 면에서의 변화가 감지된다. 'I Love You'를 시작으로 'Falling In Love', 'Do You Love Me', '그리워해요', 'Come Back Home', '너 아님 안돼' 등 보편적인 사랑이나 이별을 노래하는 가사들로 선회했는데, 그룹의 장기적인 방향을 고려한 대중성의 확보가 목표인 듯 하다. 최근의 인터뷰나 방송에서 너무 센 이미지로 고착화되어 가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는데, 그런 고민에 대한 결과인 듯. 2014년의 정규 2집에서 앨범 트랙 전반에 걸쳐 이런 변화가 눈에 띈다. 하지만 사운드 측면에서는 여전히 YG와 테디 특유의 세계 트렌드에 부합하는 때깔 좋은 사운드를 고수 중.
한편으로는 대중가요의 통속적인 연애 이야기에서 벗어나 사회적 문제를 지적하고 비판하는 내용을 담는 시도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미니앨범 2집 타이틀곡 ‘Ugly’는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우회적 비판이며, 2집 타이틀곡 ‘Come back home’도 게임 중독 등 사이버공간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현실로 돌아오라는 내용을 담은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실제로 두 곡의 뮤직비디오에는, 이런 의의를 상징하는 클리셰들이 많이 등장한다. 이 같은 가사의 주제는 여성 아이돌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여러 장르, 혹은 혼성 장르들을 시도해 왔지만 크건 작건 레게 혹은 댄스홀, 덥스텝 등의 레게 파생장르 느낌의 곡들이 꽤 많다. 'Fire', 'I Don't Care', '박수쳐', ‘내가 제일 잘 나가’, 'Falling In Love', 'Come Back Home' 등이 모두 레게 성향을 품고 있는데, 산다라를 제외한 세 명의 보컬이 선이 굵고 묵직해서 레게 느낌에 잘 어울리기에 그런 듯. 레게 힙합 음악을 하던 프로듀서 KUSH의 영향도 큰 편이라 볼 수 있다. 사실상 레게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는 힙합 걸그룹으로 정의해도 이상하지 않다.
2.4. 인기
- 역대 유일무이한 4년 연속 연간차트 TOP10 기록[11]
- 역대 걸그룹 최다 연간차트 TOP10 진입 (7곡)
- Kpop 걸그룹 최초 월드투어 개최 / Kpop 걸그룹 최초 두번째 월드투어 개최
-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200 차트 100위권 진입 (2014년 / 진입 61위)
- 2010년대에 유일하게 앨범상을 수상한 걸그룹[12]
- 걸그룹 최초 음원차트 줄 세우기 성공
- 걸그룹 최초 연간차트 TOP10에 3곡 동시 진입 (2009년 / Fire, I Don`t Care, Lollipop)
- 걸그룹 최초 한 해에 월간 차트 1위를 4번 달성 (2009년 / Fire, I Don`t Care, Lollipop, YOU AND I)
- 걸그룹 최초 트리플 타이틀 히트
- 2009년 싸이월드 연간차트 1위, 멜론 연간차트 2위[13]
- 미니앨범 1집, 정규앨범 1집, 미니앨범 2집 판매량 10만 장 돌파
- 데뷔해에 대상 수상
- 동아일보 - 한국인이 뽑은 역대 최고의 여성 아이돌 7위 #
- 2017년 빌보드 선정 지난 10년간 최고의 Kpop 걸그룹 2위 #
위의 서술된 내용만 봐도 알겠지만 내는 곡마다 다 떴다. 하지만 연차에 비해 앨범의 개수가 적은 편에 속한다.[14] 비디오스타에서 공민지가 2NE1이 사실은 2집 가수임을 밝히며 패널들에게 충격을 주었는데, 2NE1은 앨범이 이렇게 적은데 유명한 노래가 왜이리 많냐는 질문에 산다라박은 "그건 그냥 모든 곡이 히트곡이었기 때문에..."라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부정할 수 없는 것이, 실제로 2NE1은 현재까지 멜론 연간 TOP10에 가장 많은 곡을 진입시킨 걸그룹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타이틀 뿐 아니라 수록곡까지 알차게 진입시켰다는 것이다. 모든 곡이 히트곡이었다는 말을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그룹 중 하나.
2.5. 실력
같은 소속사 소속 가수인 빅뱅과 함께 탈아이돌급 실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5.1. 보컬
박봄은 아이돌 중에서도 손꼽히는 개성 강한 보컬로, 특유의 음색과 창법으로 그룹 가창력의 중추를 담당하고 있다. 아이돌 음색을 논할 때 항상 거론되는 인물 중 하나. YG엔터테인먼트 여성 보컬의 정체성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라이브에서는 음원만큼의 역량이 나오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은데, 박봄은 컨디션에 따라 라이브가 좌지우지 되기에 데뷔 초에는 이에 따른 논란이 꽤 있었다. 하지만 연차가 쌓일수록 라이브 실력도 일취월장해 지고 있다. 또 데뷔 초에는 댄스 음악에 적합한 창법이 아니었기에[15] 답답한 목소리가 난다며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다. 이는 꾸준히 창법에 변화를 주며 어느 정도 해소 시킨 듯 하다.
CL은 진하고 선 굵은 보컬을 선보이며 보컬인 박봄 파트를 야금야금 파먹은지 꽤 됐다. 어떤 곡들은 누가 메인 보컬인지도 구별 못할 수준. 박봄이 독특한 음색으로 2NE1 노래의 분위기를 살린다면, CL은 무게감 있는 보컬로 곡의 중심을 잡는다. 미니 2집 이후부터는 보컬 지분이 많아졌으며, 심지어 UGLY에서는 메인보컬인 박봄을 대신해 싸비를 부르는 등 말만 리드보컬이지 사실상 박봄과 함께 메인보컬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산다라박은 앞의 두 멤버들과 성향이 다른 보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투애니원의 두 멤버의 묵직한 보컬에 반해 상큼한 보컬을 담당한다고 어필할 만큼 하이톤에 기교 없이 담백한 보컬이다. 초기에는 이 음색이 2NE1의 방향성이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프로듀서들도 이에 대해 갈피를 못 잡는건지 산다라 파트가 소멸 수준인 노래들[16]이 많다. 산다라 본인도 이에 대한 고민이 많았으나[17] 현재는 본인도, YG 프로듀서들도 어느 정도 방향성을 찾은 듯하다. 곡의 포인트가 되는 부분에서 독특한 음색으로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으며, 곡 자체도 산다라박의 파트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지는 듯한 느낌들이 많다.[18]
공민지는 라이브, 음원 모두 훌륭한 편이다. 막내이지만 언니들 못지않게 담백하고 안정적으로 본인 파트를 소화해낸다. CL과 박봄의 보컬이 감정을 많이 실어 조금 과하게 느껴지거나 발음이 조금 과장될 때가 있는 반면 공민지는 또렷하면서 담담한 발음과 발성으로 무게감 있는 보컬을 선보인다. 랩도 마찬가지. '그리워해요'에서는 박봄, CL과 함께 메인보컬 구분 없이 고음 파트를 분배 받아 소화하며 트리플 코어 체제로 진화(?)했다.
2.5.2. 랩
박수쳐나 Pretty boy 등 박봄을 제외한 멤버들이 랩을 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이는 "힙합"이라는 컨셉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사실 2NE1내에서 래퍼로 볼 수 있는 멤버는 CL 뿐이다. 공민지 역시 서브로 랩파트를 맡을 때는 있지만, 그렇다고 공민지를 그룹 내 래퍼라고 보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다. 포지션으로는 래퍼가 맞는데, 보컬의 비중이 훨씬 큰 멤버이기에 랩 실력을 정확히 판단내리기는 어려워 따로 서술하지는 않는다.
CL의 랩의 경우 걸그룹 래퍼 중에서는 확실히 상위권에 랭크될 실력으로 CL의 최대 강점인 부분이지만, 토종 한국인이 지나치게 굴리는 발음 및 발성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하지만 CL은 3살때부터 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일본과 프랑스를 오가며 해외생활을 오래 하여, 토종 한국인임에도 영어가 한국어보다 더 편하다고 자주 밝혀왔었다. 한국어는 감정고시를 준비하며 처음 배웠다. 4개국어를 할 줄 알지만 제대로 할 줄 아는 언어가 없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실제로 한국에 다시 들어와서도 프랑스인학교를 다니기도 했다.
2.5.3. 무대 퍼포먼스
노래뿐 아니라 퍼포먼스가 강한 그룹으로도 통한다. 그룹 성격상 일사불란한 군무보다는 멤버 각자의 특색을 살린 안무가 특징. 꽤 독특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기다란 의자 위에서 춤을 추고 멤버별 솔로 댄스가 등장하는 "박수쳐"나 # 스톱모션과 함께 어딘지 클럽 분위기가 나는 "Go away" # 삼고무의 변형버전이 등장하는 "내가 제일 잘나가"#[19], 손수건과 줄다리기춤이 특징인 "I Love You" #[20]가 그러한 예.
무대 매너도 매우 좋은 편이다. 콘서트에서 관객의 호응을 잘 이끌어내며 무대 장악력이 엄청난데다, 멤버 별로 안무도 다르니 관객들의 몰입도도 높은 편이다. 실제로 대학 축제에 2NE1이 자주 초대되는데, 현장에서의 CL의 인기가 엄청나다. 모든 멤버들이 무대 매너가 좋지만 CL의 무대 매너는 정말 모든 국내 가수들을 통틀어 독보적이라 볼 수 있다.
재밌는 점이 하나 있다면, 메인보컬인 박봄의 파트에서는 대부분 군무이고 댄서 라인인 CL과 공민지의 파트에서는 솔로 댄스인 경우가 많다. 나이도 있고 나이에 관한
사실 박봄이 춤을 잘 추는 편은 아니다.[21] 그런데 희한하게도 CL과 공민지 사이에서 거슬리질 않는다. 춤을 외우는 것도 느리고 가끔 엉성할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거슬리지 않는다는 것은 그룹 활동 당시, 박봄이 얼마나 연습을 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 그리고 자신만의 그루브가 있어 팬들과 산다라박은 그녀를 춤신춤왕이라 칭하기도 한다. 한 마디로 박봄은 춤을 느낌있게 추는 뚝딱이다.
2.6. 성격
멤버들의 실제 성격은 생각 외로 얌전하다. 노래할 땐 물불 안 가리고 다 죽여버릴 듯이 무대를 뒤집어 놓는 언니들이 내려오기만 하면 낯을 가리기 시작한다. 그래서 멤버들 4명 중 박봄을 제외한 3명은 예능감 제로(...). 그런데 특이한 것은 본인들끼리만 있을 땐 엽기발랄하고 헐렁한 모습을 잔뜩 보여준다는 것이다. 이런 무대와 무대 뒤 괴리감에 반해 팬이 된 사람들도 꽤 된다. 특히 2NE1TV 시즌 1에서 보여준 '아돈케어 : 완전 피곤 버전' 이 그러한 모습들 가운데서도 백미.정줄따위_놓았다
84년생인 산다라박과 박봄, 91, 94년생인 CL과 공민지의 나이 차가 커서 주로 언니라인/막내라인으로 분류된다. 재미있는 것은 두 라인이 예상과는 전혀 반대의 성향을 보인다는 것. 막내라인이 되려 언니라인보다 침착하고 차분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반면 언니라인은 젊게 사는 마인드(...)를 지니고 있어 어떨 때는 아이보다 더 천진한 모습을 보여준다. 가끔 폭주하는 박봄을 바라보는 CL의 표정이 압권. 그러면서도 가끔은 진지하고 생각 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격 차는 오히려 두 라인이 나이차를 극복하고 친구처럼 대하게 되는데 도움이 되었다. 만약 두 라인이 지금과 상반되는 성격을 가졌다면 2NE1은 지금같은 팀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을지도.
3. 활동 역사
4. 음반 활동
5. 콘서트
6. 방송
6.1. 2NE1TV
'2NE1이 예능에 출연하지 않는 것은 실력파 아이돌이라고 허세 부리려는 YG의 작전' 이라는 오해가 많이 퍼져 있는데, 알고 보면 실상은 2NE1은 예능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다. 멀리 갈 것 없이 빅뱅이나 SE7EN을 보더라도 YG가 예능 출연에 그리 인색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2NE1은 멤버들끼리 있으면 깨알같이 노는데 예능만 나가면 박봄만 빼고 다들 일코를 해버려서(...)
2NE1TV는 방영 당시에 매우 인기가 많았었다. 초반에는 센 이미지와 여자 빅뱅이라는 언플로 욕도 많이 먹었지만, 이들의 털털한 모습으로 욕들이 사그라지는 그런 계기가 되었고, 팬들도 많아지게 되었다. 일명 '옥수수봄'이라고 하는 봄의 별명이 이 프로그램에서 나오게 되었고, 씨엘이 산다라박에게 직접 만들어서 준 '탐탐이'이라는 인형도 여기서 나오게 되었다.
서울에서의 바쁘게 활동하는 그들의 모습, 미국에서 윌 아이 엠과 작업하는 모습과 그들의 내면적인 면도 많이 나와서 시청자들이 매우 재밌게 봤던 프로그램이다.
투애니원tv 시즌은 총 3편이며, 시즌1은 미니1집 타이틀 'fire' 과 'I Don't Care' 활동할때의 모습이고, 시즌2는 정규1집 타이틀 'go away'와 'can't nobody' 활동때의 모습이고, 그리고 시즌3는 미니2집 타이틀 'UGLY' 활동할때의 모습이다.[22]
6.2. 라디오
7. 영화 / 드라마
8. 광고 및 홍보대사
- 광고
- 홍보대사
9. 수상 목록
10. 팬클럽
2009년 9월 16일 자로 한동안 팬클럽 이름이 없던 2NE1 팬덤에 이름이 붙여졌다. 이름은 BLACK JACK. 21에 가까울수록 이기는 카드게임인 블랙잭의 룰을 인용한 이름으로써 불패의 무적 숫자 21, 또는 서로에게 최고의 넘버가 되어줄 수 있는 관계라는 의미라고 한다. 2NE1의 공식 홍보부장(...)을 맡고 있는 산다라박은 이들을 랙잭이들이라고 부른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
11. 논란
- 의상 문제
2NE1TV에서 공민지가 입은 바지에 '발기한 곰'이 그려져 있어 물의를 빚었다. 막상 문제의 장면을 보면 너무 짧게 지나가고, 바지 전면에 곰 이 고화질 대화면으로 큼지막하게 프린팅된 게 아니라(...) 곰들이 사정없이 프린팅 된 그림 중 하나일 뿐이라 잘 알아차리기 힘들다. 그러나 TV에 노출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의상에 신경을 썼어야 하는 것도, 출연 당시 만 15세였던 공민지가 입기에는 무리가 있는 바지였던 것도 사실이다. YG엔터테인먼트측에서는 조속히 사과의 뜻을 밝혔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프리미어 시사회 논란
2012년 6월 14일에 열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프리미어 사회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는데 왜 행사 주최 측에서 불렀는지는 불명이나 참석한 영화 팬들로부터 상당한 논란이 되는 일을 제공했다 . 일단 원인 자체는 행사 성격과 절대 맞지 않은 아이돌 그룹을 부른 행사 주최 측에 있지만 정작 행사 참석한 2NE1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만도 아니다. 레드카펫을 내한한 감독과 배우들보다 먼저(!!!) 밟고 지나갔으며 거의 주객전도 식으로 행사에서 자기들 콘서트와 신곡 앨범 홍보 싸인 해주기 등등에만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인 것이다. 이로 인해 영화 커뮤니티 및 영화 팬들은 2NE1에 대해 비난을 하고 있다. 허나 이는 큰 이슈가 될 만큼 논란을 낳지는 않았다. 실제로 웹사이트에 이 기사에 대해 검색해 보면 논란에 관한 기사는 거의 찾을 수 없다. 하지만 분명 영화 시사회에서 영화와 전혀 관련없는 투애니원이 참석한 것은..그렇다 쳐도 지나친 홍보행위나 자신들의 싸인회인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비판 받을만한 점이다. 그런데 사실 이런 논란은 2NE1만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영화시사회에 아이돌들이 참석하는 경우는 왕왕 있는데 그때마다 까인다(...) 그러나 코난 쇼에서 엠마 스톤이 K-pop을 좋아하게 된게 투애니원 때문이라고 한다.
- 소속사의 과도한 언플
YG가 점점 비 '세계스타' 언플의 장본인인 사람이 만든 큐브를 배우고 있는지 과한 언플을 시도하고 있다. 2NE1 팬들마저도 이건 아니다 싶은 언플을 뿌려댈 정도. 특히 2014년 트위터에서 소녀시대 언급은 팬덤 싸움을 만들어냈다. 2NE1, 소녀시대 서로간의 아무런 충돌도 없었는데 YG의 트위터 언급 덕분에 팬들끼리만 죽어라 싸우는 중. 또한 소녀시대가 앨범 발표를 미루자 2NE1도 미뤘다는 여러가지 얘기 등으로 소속사 덕분에 가수가 까이는 꼴이 됐다. 가수 자체는 팬들에게 하루 빨리 좋은 무대를 보여주고 싶은데 소속사가 막 나가고 있다. 가뜩이나 사이 안 좋은 YG 팬덤과 SM 팬덤이 제대로 붙을 듯. 이러한 논란에 2NE1과 소녀시대는 절대로 아무런 잘못이 없다. 단지 소속사가 언플을 이상하게 한 것일 뿐.
2011년 YG에서 방영하는 인터넷 방송인 YG ON Air에 출연하여 라이브세션[23]에 참여하기도 하였는데, 이때 2집 미니앨범 수록곡 'Lonely'를 다양한 장르로 편곡하여 부르기도 하였다. 다만 이 라이브 세션은 스튜디오 라이브[24]라고 실컷 언플해 놓고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엘범 수록곡 수준으로 후 보정(펀칭, 튜닝, 콴타이즈, 컴프레싱[25])이 들어갔다는 게 밝혀져 빈축을 사기도 했다. 누구나 다 하는 후 보정이 나쁜 게 아니라, 이걸 생라이브인 것처럼 속여서 언플한 게 문제. 밴드 라이브 + 보컬 코러스 트랙[26] + 후 보정한 멤버들의 보컬 구성.
2011년 YG에서 방영하는 인터넷 방송인 YG ON Air에 출연하여 라이브세션[23]에 참여하기도 하였는데, 이때 2집 미니앨범 수록곡 'Lonely'를 다양한 장르로 편곡하여 부르기도 하였다. 다만 이 라이브 세션은 스튜디오 라이브[24]라고 실컷 언플해 놓고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엘범 수록곡 수준으로 후 보정(펀칭, 튜닝, 콴타이즈, 컴프레싱[25])이 들어갔다는 게 밝혀져 빈축을 사기도 했다. 누구나 다 하는 후 보정이 나쁜 게 아니라, 이걸 생라이브인 것처럼 속여서 언플한 게 문제. 밴드 라이브 + 보컬 코러스 트랙[26] + 후 보정한 멤버들의 보컬 구성.
- <멘붕> 표절 의혹
2집 'CRUSH'에 실린 CL의 솔로곡 '멘붕'에 표절 의혹이 있다. Lil Jon의 Turn Down For What과 상당히 닮아있다. 특히 DJ SNAKE버전이 비슷한데, 일단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그런데 2015년 7월 CL이 DJ Snake와 만난 사진이 DJ Snake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DJ Snake가 씨엘을 칭하길 "all time coolest"라고. 한 번 동시에 틀어보자.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 하지만 이는 트랩장르의 유사성에서 기인했을 가능성이 크다.. 거기다 둘다 아랍풍의 멜로디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데 2015년 7월 CL이 DJ Snake와 만난 사진이 DJ Snake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DJ Snake가 씨엘을 칭하길 "all time coolest"라고. 한 번 동시에 틀어보자.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 하지만 이는 트랩장르의 유사성에서 기인했을 가능성이 크다.. 거기다 둘다 아랍풍의 멜로디를 사용하고 있어서..
- <멘붕> 쿠란 구절 인용 논란
2집 CRUSH의 멘붕 의 중간지점에 쿠란 낭독이 배경소리로 편입된 것이 논란에 휩싸였다. 첨부된 부분은 특별한 내용상 문제가 없는 쿠란 제 78장 제 32~34절의 '천국과 포도들이 있고' 부분이고 분량 자체도 몇 초밖에 안되지만, 이슬람권에서 대중 음악은 하람(금지된 것)으로 인식되기에 쿠란 낭송음을 삽입한 것 자체가 무슬림 사이에서는 문제가 된 것이다.관련기사 이로 인해 해당 음악이 올라간 유튜브, CL의 SNS에는 이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2014년 3월 12일에는 한국이슬람교중앙회에서 해당 부분 삭제와 사과요구를 했으며, 최종적으로 해당 곡에서 문제가 된 부분은 삭제된 상황이다.
2014년 3월 12일에는 한국이슬람교중앙회에서 해당 부분 삭제와 사과요구를 했으며, 최종적으로 해당 곡에서 문제가 된 부분은 삭제된 상황이다.
12. 기타 사항
12.1. 독보적인 개성
멤버 넷이 보여준 개성은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산다라박은 헤어스타일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니카이도 베니마루도 되었다가 변발도 했다가 반삭발도 했다가 캄브리아기에서나 볼법한 생물과 같은 헤어스타일을 하든가 푸들처럼도 되었다가 아주 장난이 아니었다. CL은 2NE1에서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HelloBi+ch에서 제대로 된 똘기를 보여줬다. 박봄 역시 화장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산다라박의 헤어스타일에 버금가게 깼다. 공민지 역시 비슷한 나이대의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는 다른 예사롭지 않은 댄스를 보여주었다. 이처럼 멤버들 모두 무대 컨셉이 심할 정도로 튀어서 여타의 아이돌 그룹과는 차원을 달리했다. 그래서 2NE1은 다른 아이돌과 구분하는 게 매우 쉬웠다.
12.2. 유튜브에서의 인기
활동 당시 해외 유명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인기를 얻은 그룹 중 하나이다. 2020년 11월, 유튜브 2NE1 채널의 동영상 조회 수는 총합 18억 건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내가 제일 잘나가 MV는 유튜브의 2NE1 채널 기준으로 조회 수 2억 뷰를 넘기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27]
집중할 만한 사항은 K-POP이 주로 인기를 끌던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지역을 제외하고도, 미주, 유럽 지역에서의 인기가 높다는 것. 여러모로 유튜브는 2NE1의 해외 진출에 대한 발판이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YG도 유튜브의 2NE1 채널을 매우 적극적으로 관리했었다. 실제로 2NE1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가장 먼저 발표되는 곳이 유튜브이다.
2015년도 부터 시작된 공백기 이후로는 유령채널 수준으로 영상 업로드가 뜸했고, 영상 조회수 증가 추이가 현저히 줄어들어 화력은 많이 약해진 상태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던 영상들도 다른 가수들한테 추월당한 상태.
2011년 8월 유튜브에서 연 "내가 제일 잘나가" 댄스 콘테스트에 무려 4만여 명의 댄스팀이 참가하였다. 그 중 가장 주목받는 팀은 도복을 입고 스님 탈을 쓴 채 춤을 추는 대만팀. 쓸데없이 높은 퀄리티와 알 수 없는 병맛스러움에 주목하라(...).감상
2014년 유튜브에서 그해에 가장 많이 시청된 K-POP 동영상 4위에 COME BACK HOME이 올랐다.
2020년 11월 현재 구독자 수는 500만 명을 넘어서며 한국 유튜브 채널 중 42위에 올라있다. 활동이 없고,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구독자 수는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12.3. 게임에서의 모습
[image]
[1] 21세기의 새로운 진화 (New Evolution)[2] 첫 음악방송 무대 기준[3] 정식 데뷔일은 5월 17일이지만 첫 공식 활동은 3월 27일에 발매된 빅뱅과의 콜라보곡 'Lollipop'이다.[4] 현재까지 멜론 연간 TOP 10에 가장 많은 곡을 진입 시킨 걸그룹이다.[5] 영어로 빵빵하다는 뜻으로도 쓰이는데, 이 말을 처음 듣고 양현석이 "채린이(CL)는 다리가 빵빵하고 민지는 엉덩이가 빵빵하고 봄이는 배가 빵빵하냐?"라고 디스를 날렸다고 한다. [6] 현재 해체 후 소개 문구가 변경되었다. # [7] 이런 점은 타이틀보다 앨범 수록곡의 퀄리티에서 확실히 드러난다.[8] 2NE1이 출연했던 일본 예능에서는 이를 ‘록트로닉’이라고 표현했다.[9] 쇼미더머니 심사위원으로도 출연했던 스토니스컹크 출신의 KUSH가 만든 곡이다.[10] 박봄 솔로[11] 멜론차트 기준.[12] 멜론 뮤직 어워드,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기준[13] 1위는 Gee.[14] 미니 앨범 2장, 정규 앨범 2장.[15] 박봄은 원래 R&B 솔로 가수로 데뷔 예정이었다.[16] 예를 들어 '아파', '그리워해요' 라던가[17] MV 촬영 현장에서 울기도 했다.[18] UGLY나 IN THE CLUB에서의 파트는 산다라만이 부를 수 있는 파트이다.[19] 바쁜 사람들은 2분 40초부터[20] 줄다리기춤은 2분 50초쯤에서 볼 수 있다.[21] 이는 퀸덤에서의 무대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 퍼포먼스가 약한 것을 알기 때문에 거의 하지 않는다.[22] 시즌1, 2에 비해 박봄이 시즌 3에서 말이 없어 분량이 적은 걸 볼 수 있다.[23] 근데 세션 밴드 구성이 후덜덜하다. 드럼 강수호, 베이스 이태윤, 기타 함춘호. [24] 스튜디오에서 원테이크로 녹음하는 것. 라이브 공연 실황의 반대 개념.[25] 각각 끊어서 녹음하기, 음정 보정, 박자 보정, 톤 보정.[26] 정말 라이브였다면 이 코러스는 멤버들이 소화하거나 따로 코러스 세션이 있어야 한다. 현실은 그냥 MR.[27] 지금이야 억대 뷰를 넘기는 게 흔한 일이 되었지만, 예전에는 유튜브가 국내든 해외든 그렇게까지 활성화가 되어 있지는 않았기에 1000만만 넘어도 초대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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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에 2NE1관련 상품을 런칭한 적 있지만 프리미엄 카드가 남캐&자이언트를 배제한 카드여서 그런지 시원치 않았다. 일단 대부분의 마비노기유저가 이쪽 계열인지라...그래도 여캐 머리로 추가된 박봄과 공민지의 헤어스타일은 아직도 하는 사람이 많다. 사족으로 2ne1소드는 일본도여서 그런지 룩딸템용으로도 인기가 좋다.
윈드러너에는 산다라박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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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액션 퍼즐 패밀리이전 버전에서는 멤버 전원이 S급으로 보석 199개를 쓰면 4명 중 1명이 랜덤으로 나온다. 다 모으려면 보석 796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엄청난 현질이 필요했다.이제는 보석 30개로 완화됐지만 코스튬 뽑기와 통합되는 바람에 캐릭터 당첨 확률이 엄청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