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TWICE)

 



<colbgcolor=#e67ea3><colcolor=#ffffff> '''모모
MOMO / モモ
'''
'''본명'''
平井(ひらいもも[1] (Hirai Momo, 히라이 모모)
'''출생'''
1996년 11월 9일 (27세)
일본 교토부 교타나베시
'''국적'''

'''신체'''
163cm|49kg | A형[2]
'''취미'''
먹기, 다이어트할 때는 음식 사진 보기
쇼핑, 영화/드라마 보기, 네일아트
'''특기'''
'배'로만 웨이브 하기
'''좌우명'''
열심히 하면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다. (If you work hard, you can eat delicious food)
'''가족'''
부모, 언니 히라이 하나(1994년생)[3]
반려견 페코, 푸딩, 럭키[4], 부[5], 도비[6]
'''학력'''
교타나베시립 타나베(田辺)소학교 (졸업)
교타나베시립 타나베(田辺)중학교 (졸업)
일본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7]
'''소속사'''

'''소속 그룹'''

'''데뷔'''
2015년 TWICE 앨범 THE STORY BEGINS
'''포지션'''
서브보컬, 서브래퍼, '''메인댄서'''
'''종교'''
무종교
'''MBTI'''
INFP
'''별명'''
모모링(ももりん), 모구리[8], 모구링, 자타공인 댄싱퀸, 댄싱모신[9], 모찐[10], 모구, 철부지, '''서열 8위'''[11], 모라파덕, 익룡[12]
'''좋아하는 음식'''
'''족발'''[13], 간장게장, 마요네즈, 산낙지, 곱창, 아보카도[14], 마라탕[15]
'''싫어하는 음식'''
오이, 수박[16], 버섯, 물[17][18], 분홍소시지
'''공식색'''
'''Pink (#e67ea3)'''
[image]
'''모모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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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もも(momo)는 일본어복숭아를 뜻한다. 그래서 본인을 복숭아에서 태어났다고 소개했다. 중국어 인명표기로는 복숭아 도(桃, táo)를 사용하여 平井桃로 표기한다. 활동명은 가타카나 モモ로 표기한다.[2] 여태 건강해서 병원에 갈 일이 없어서 몰랐고, 2016년 3월 8일자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의 건강검진 에피소드에서 20년 만에 A형임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3] 平井波奈. 친언니 히라이 하나의 이름은 한자로, 모모의 이름은 히라가나로 표기한다. 이는 과거 사진이나 모모가 어렸을 때 다녔던 댄스학원의 블로그를 보면 알 수 있다. 언니 역시 모모처럼 춤을 잘 추며 오사카에서 댄싱 크루/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공식 인스타에 언니와 함께 안무를 짜서 춘 춤 영상을 올렸다.[4] 견종은 잭 러셀 테리어라고 한다.[5] 영어로는 '''Boo'''. 이름의 유래는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의 인간 캐릭터 "부"에서 따온 것이며 2020년 5월 9일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견종은 노리치 테리어이다.[6] 2021년 1월 20일 V앱에서 처음 공개 됐다. 견종은 불명[7] 2016년 2월에 사나와 함께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했다.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것이라고 한다.[8] 너구리를 닮아서 붙은 별명. 본인의 싸인도 모구리를 형상화했다. [9] 댄싱머신+모모. 평소에 춤을 잘 추고 좋아하기에 붙은 별명.[10] 미니 5집 타이틀 곡인 What is Love? 뮤직비디오에서 찐을 연기하면서 별명. 자신은 모퀸(...)으로 미는 중.[11] 나연과 꾸준히 9위 경쟁 중이다.[12]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거나 겁에 질리면 익룡소리를 낸다고 한다.(...)[13]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족발 사랑을 여실없이 보여줬으며, 러블리즈족발 킬러와 같이 모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 적도 있을 정도.[14] 트와이스 눕방 Lie V에서 휴가를 받으면 아보카도 맛집을 찾아가겠다고 할 정도로, 족발만큼 아보카도에 푹 빠져있다.[15] 2019.04.03 Star Road 하이라이트 모모분량에서 최근 가장 맛있게 먹은 음식으로 마라탕을 언급했다.[16] 수박 외에도 참외나 멜론처럼 씨가 많은 과일은 대부분 싫어한다고 언급했다.[17] 본인피셜 아무 맛이 없어서 안 마신다고 한다.[18] 하지만 물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서 마시지 않고 포만감을 준다고 보지 않으므로 음식으로 보지 않는다.
1. 개요
2. 데뷔 전
3. 포지션
3.1. 메인댄서
3.2. 보컬, 랩
3.3. 예능
3.4. TWICE 내에서
3.5. 특징
4. 활동
4.1. 2015년
4.2. 2016년
4.3. 2017년
4.4. 2018년
4.5. 2019년
4.6. 2020년
5. 여담
6. 캐릭터
6.1. 일본에서 날아온 족발과 마요네즈의 요정
6.2. 룸메즈 (혹은 공식부부)
6.3. 반전의 아이콘: 쌍둥이 자매설
6.4. 0개 국어 사용자
6.4.1. 어록
6.5. 졸린 모구링
8. 역대 활동별 개인 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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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015년 10월 20일 데뷔한 9인조 걸그룹 TWICE의 멤버. 팀의 셋째로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캐치프레이즈는 데뷔 이전에는 '''복숭아에서 태어난 모모입니다'''였고 데뷔 이후에는 '''TWICE에서 퍼포먼스 를 담당하고 있는 모모입니다'''이며, 유독 허당들이 많은 TWICE 내에서도 돋보이는 허당이자 바보 캐릭터를 맡고 있고, 무대에서는 주로 댄스브레이크와 퍼포먼스를 담당하며, 곡 내에서는 귀여운 음색으로 브릿지 파트를 맡고 있다. 상징 색깔은 '''#e67ea3.'''

2. 데뷔 전


3살 때부터 댄스 스튜디오에 다니며 춤을 췄다. 오사카에 소재한 STEP OUT 댄스 스튜디오에 다니던 중, 스튜디오의 소개로 2008년 한국가수 Lexy의 Ma Peopl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Lexy -Ma People M/V[19] 2011년엔 슈퍼스타K3 일본 예선에 4인조 걸그룹 멤버로 참가했다. 아시아를 평정하겠다는 당찬 각오로 도전했지만, 펑펑 우는 오열영상을 남긴 채 아쉽게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모모 슈퍼스타k3 지역예선
유튜브에서 언니와 함께 공연한 댄스 동영상을 본 JYP 관계자가 오디션을 보라고 연락을 해왔고, 언니(히라이 하나)와 함께 오디션을 봤으나, 혼자만 합격한 뒤[20] 사나와 함께 입국해서 약 2012년 4월부터 한국에서 같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원래는 JYP의 전원 일본인 걸그룹 프로젝트[21]에 속해 있었으나, 이런 저런 복잡한 사정으로 프로젝트가 무산되고 사나, 미나와 함께 SIXTEEN에 참가하게 된다. 당시 프로젝트에서는 언니라인이었고 춤으로는 연습생에서 탑클래스로 유명했다고 한다.
연습생 시절 미나, 다현과 함께 2PM 우영의 R.O.S.E 일본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2PM우영 R.O.S.E ver.1 ver.2

2.1. SIXTEEN


SIXTEEN에서는 나띠와 라이벌구도로 출중한 댄스 실력을 보였지만 개인미션마다 박진영의 나띠 사랑(...)에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방송에선 이 둘의 대결을 마치 천재 VS 노력파의 대결처럼 보여졌다. 첫 등장에서 강렬한 포스를 풍기며 '견제되는 멤버 있어요?'라는 질문에 '''없어요.'''라고 대답을 하거나 식스틴의 트레이드 마크를 등에 짊어진 채로 방송의 종료 신을 도맡으며 에이스 냄새를 폴폴 풍겼고,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개인 미션에선 박진영의 나띠 사랑에 밀리기 일쑤였고, 2번째 사진 미션에서도 평가는 좋지 않았다. 메이저에 들어간 1회를 제외하고는 계속해서 슬럼프를 겪으며 어두운 표정과 우울한 모습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 그런 지쳐있는 모모를 위해 사나와 미나가 따로 방문해서 같이 데뷔하자고 힘을 주는 에피소드가 있었을 정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것은 바로 4차 미션이었는데, 지원, 채영과 함께 채지모를 결성하여 'The Way You Love Me'와 'Swing Baby'에서 안정적인 보컬 능력과 파워풀한 춤을 보여줬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상대적으로 투표에서 밀려 메이저 B팀[22]과 마이너 A팀[23]에게 충격의 2연패[24]를 당하고 셋 중 지분이 가장 적었던 모모[25]가 '''탈락'''하고 만다.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탈락했다는 게 아이러니. 탈락 통보를 받을 때부터 울먹울먹하다가 "이 무대를 하면서 제가 정말 즐거웠어요. 그래서 뭔가 더 아쉽ㄱ.. ㅋ흙ㄹ륽 ㅠㅠ"하며 펑펑 울기 시작했는데 당시 거기있던 모두가 정말로 충격받은 모습이었다. 그리고 스튜디오에서 퇴장하는 순간까지 서럽게 펑펑 우는 모습[26]이 영상에 담겨져 당시 SIXTEEN 멤버들은 물론이고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그랬는데...'''[27]
최종회에서 특별 스테이지로 선보였던 단체 군무, 탈락자 스페셜 스테이지를 위해서 '''잠깐 나왔다가 무대 밖으로 내려가서 구경하던 중에 박진영의 깜짝 발표로 추가 멤버로 발탁되었다! ''' 진심으로 몰랐는지 본인 이름이 지목되자마자 얼굴을 가리고 탈락했을 때처럼 펑펑 울며 무대에 올라왔는데 MC 오상진이 소감을 묻자 "조아... 제가 '''딸띾'''했는데 ㅠㅠ 어흫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라는 짧은 멘트를 남겼다. 박진영이 모모를 선정한 근거는 이미 선정된 8명이 가지고 있지 않은 부분인 '''춤과 퍼포먼스'''를 보강해줄 멤버로 어울리며 모든 JYP 관계자들에게 가장 성실한 연습생이 누구냐고 물었을 때 그들 모두가 모모를 지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28] 그 외에도 박진영은 TWICE에 꼭 필요한 멤버라고 생각해왔고 모모를 어쩔 수 없이 탈락시켰을 때 가장 마음이 아프고 아쉬웠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하여 일어난 논란에 대해서는 SIXTEEN 항목 참조.[29] 이러한 논란을 뒤로 하고 데뷔 후에는 뛰어난 춤실력과 매력으로 '''퍼포먼스 센터'''로서 전혀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래서 모모와 쯔위를 추가로 선발한 것이 TWICE 최고의 신의 한 수로 불린다. 일본에서는 이 두 명이 투톱 취급을 받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래서 조기 탈락, 탈락 후 다시 선정된 논란, 그리고 식스틴 내내 겪어야 했던 부담감과 슬럼프 때문에 밝은 모습은 거의 없을 뿐더러 식스틴으로부터 3년이나 지난 What is Love? 활동 때에도 식스틴 이야기를 꺼내면 별로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고 꺼리는등 별로 좋은 감정을 갖고있진 않다. 워낙 잔인한 서바이벌이라 누군들 좋겠냐만은... 2020년 방영된 니지 프로젝트에서는 사나와 함께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대되었는데, 박진영의 "다시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면 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사나는 못하겠다고 말한 반면 모모는 정색하고 '''안 할 건데요'''라고 단호박을 시전했다(...).
한편 식스틴 5화에서 일본인 3총사 미사모가 놀러갔다가 타로 카드 점을 봤는데 모모의 점괘가 "고난 뒤에 새롭고 긍정적인 아침이 온다."였는데 이후 모모의 상황과 딱 맞아 떨어졌다. 4번째 미션에서 탈락하는 고난이 왔지만 박진영의 결정으로 최종 추가 멤버로 트와이스에 합류하는 새롭고 긍정적인 아침이 찾아왔기 때문. 뭐 애초에 점이라는 게 어떤 일이 우연히 맞아떨어지면 "그러고 보니 그때 점괘가 그랬었지?"하기 마련이지만 모모의 상황이 당시 점괘와 딱 맞아떨어졌다.

3. 포지션



3.1. 메인댄서


'''"TWICE에서... 춤과 퍼포먼스를 보강해 줄, 모모를 선정했습니다."''' - 박진영, <SIXTEEN 10화>[30]

'''3세대 여자 아이돌 중에서 최정상급 춤 실력을 지니고 있다.''' 모모 댄스 커버 모음집 모음집 2 JYP A&R팀의 ALI, 소녀시대, 이효리, 2NE1, 손담비를 지도했던 김혜랑 안무가가 '''가장 춤 잘추는 제자는 모모였다'''고 밝혔을 정도로 춤 실력이 뛰어나다. 심지어 효연이 본인의 뒤를 잇는 댄싱퀸으로 모모를 뽑았을 정도. 메인댄서가 지녀야할 파워, 절도, 유연성, 디테일한 동작 표현, 춤선, 표정 연기력 등 필요한 것들을 거의 다 지니고 있으며, 몸매도 아름다워서 춤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때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낸다.
트와이스의 귀엽고 발랄한 안무, 청순한 걸그룹 안무[31], 보이그룹 안무, 본인의 장르인 힙합/얼반댄스까지 장르 안 가리고 자기 방식대로 소화하고 재해석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웨이브 동작을 보면 알수있다시피 굉장히 유연하면서 또 몸을 정말 잘 쓴다.
어려운 동작과 기교를 흔들림없이 자연스럽게 소화하면서 놀라움을 자아내며, 리드미컬하고 박력을 표현하는데 뛰어난 춤선과, 그리고 신체 유연성과 파워를 겸비해 리듬을 탈때 자신만의 그루브를 타면서 새로운 이미지를 즉흥적으로 만들어 내는 경지에 이르러서 춤출때의 흡인력이 장난 아니다. 이는 박진영이 춤에 대해서 기본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3가지 절제동작에서 파워와, 연결동작에서 유연성, 좋은 춤선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 유닛 무대 영상을 봤을 때[32] 3가지 모두 뛰어남을 알수 있다. 그래서 얼굴 위주로 잡는 음악 방송이 아닌 공식 안무 영상을 보면 그 독보적인 춤선으로 인해 가장 눈에 띈다. 딱 보기에도 동작이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넘치기 때문에 단박에 시선을 끈다.
3살 때부터 춤을 춰온 만큼 타고난 재능에 춤에 남다른 열정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고, 항상 겸손하게 노력하는 자세와 성실성,[33] 밝은 성격 이 무대에서 에너지로 나타나는 듯 하다.
춤 실력은 JYP 안무가(ALI)도 극찬할 정도로 팀 내에서 독보적인데, 곡 내에서의 파트는 많지 않지만 댄스 브레이크 하나로 제 몫은 다 챙긴다. 독무 한 번으로 엄청난 시선 흡입력을 보여주기 때문. 'OOH-AHH하게' 뮤비와 무대를 보면 메인, 센터에서 춤 하나로 멤버들을 진두지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TWICE로 데뷔하기 전에는 모모의 선발에 대한 비판이나 우려도 많았지만 데뷔하고 활동을 시작하면서 논란은 거의 사라졌으며, 연말의 다양한 시상식이나 특별 무대[34]를 거치면서 최고의 한 수로 재평가받고 있다. '''JYP가 왜 굳이 그렇게 무리를 해서 식스틴의 파이널 규칙에 어긋난다는 온갖 욕을 먹고 논란이 되면서까지 뽑았는지''' 납득이 간다는 분위기. LIKEY에서는 OOH-AHH하게에 이어 독무를 맡았는데, OOH-AHH하게에서는 댄스브레이크 도중 잠깐의 헤드뱅잉만 보여준 맛보기 식의 독무였다면, LIKEY에서는 멤버들이 아예 무대에서 비켜주고 모모의 독무가 끝난 후 받춰주면서 합류하는 식의 퍼포먼스로 구성했다. 심지어 LIKEY의 댄스브레이크를 본인이 직접 짰다고 하니 안무를 짜는 데에도 관심이 있는 듯.
여러 아이돌들의 안무지도 및 여러 히트곡들의 안무를 맡은 걸로 유명한 안무가 리아킴아이돌 라디오[35]에서 자신이 여태까지 본 아이돌 중에 가장 춤을 잘춘다며 신이 내린 춤꾼이라고 극찬했다.
멤버들 모두 다 인정하여 자신을 댄스 1위라고 뽑을때 멤버들 모두 다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였고, 실제 팀 대표로 힛 더 스테이지 같은 댄스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으며 예능에서도 멤버들 모두 다 춤으로 밀고있다.
사실 정연 항목에 나와있듯이 정연 못지않게 TWICE의 컨셉이 춤 실력을 부각시키지 못했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닌 게, 모모의 장기는 얼반, 힙합 장르의 파워풀하고 화려한 댄스[36]이지만 TWICE의 안무들이 주로 가사를 표현한 따라하기 쉬운 안무 위주로 짜여지다보니 모모의 춤 실력도 특별무대가 아니면 크게 부각될 일이 적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룹 컨셉따라 항상 웃는 표정에 귀여운 이미지라 강렬한 댄스를 추면 이미지랑 매칭이 안 되는 것도 있어서 앞으로 표정연기만 개선하면, 앞으로 파워풀한 컨셉이나 강한 컨셉, 혹은 섹시 컨셉 등으로 갈 경우 모모의 춤은 더욱 더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37] 콘서트나 특별무대에서 본인의 끼를 여김없이 발휘하고 있으니 다행.
Dance the Night Away 앨범부터 안무가 격해지는 경향을 띄는데, 이전보다 무대에서 더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2. 보컬, 랩


모모의 파트는 그 나름의 귀엽고 통통 튀는 음색으로 인기있다. 데뷔초엔 톤이 낮고 코로 발성을 내는 스타일이었는데, 지효정연, 미나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다들 톤이 높고 발성이 가벼워서 OOH-AHH하게 때는 음색이 부각될 일이 적었다.[38] 하지만 CHEER UP에서 맡은 조르지마 브릿지 파트는 모모와 찰떡인 파트여서 조르지마 때부터 매력을 느낀 사람들이 많아졌고, 아는 형님에서 희철이 조르지마 흉내를 기막히게 내서 빵 터뜨린 덕분에 모모와 트와이스가 대중적으로 알려지는데 기여했다[39]
사나, 모모에게 적극적으로 브릿지 파트를 맡기고 음색을 부각시키는 식으로 프로듀싱 방향을 잡고 있기에, 모모의 파트는 높은 확률로 킬링파트가 되곤한다. 곡 내 본인의 파트도 짧은 편이지만 활동을 거듭할수록 나름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니 기대해 봐도 좋을 듯싶다. V앱에서 가끔 볼빨간사춘기 노래 같은 것도 부른다.
YES or YES, FANCY에서는 파트가 늘었다. 본인의 파트 한소절이나 킬링파트정도로 끝났던 과거 앨범의 메인곡인 Dance The Night Away, What is Love?와 달리, 본인의 파트는 물론 곡의 후렴구의 짧은 파트 두번과 후반부의 하이라이트 소절을 맡았다.
랩도 하지만, 랩파트는 거의 채영다현의 몫이다. 타이틀곡 중에서는 SIGNAL, 수록곡 중에서는 "다시 해줘" 와 What is Love?의 수록곡에서 랩을 맡았다. Heart Shaker에서 '정신 바짝 차리고 집중해' 파트도 많이 연습했다고. 놀라운 토요일에서 iKON의 '리듬 타' 바비의 랩파트를 괜찮게 소화하면서, 데뷔 초보단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음정이 많이 안 맞고 발음이 부정확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3명의 일본인 멤버들 중에서도 특히 비음이 강한 목소리라서 호불호가 갈리는데다, 이 음색이 장점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본인이 소화하기 힘든 음역대를 부르면 음정이 안 맞았을 때 부정확한 발음과 맞물려 안좋은 쪽으로 튀게 된다.(사실 그녀의 실제 목소리는 그게 아니다. 그놈의 JYP...) 가뜩이나 걸그룹의 타이틀곡인 댄스곡이 대부분 음역대가 높은 편이고 트와이스도 타이틀곡이 전체적으로 고음이 대부분인지라 우려되는 점이 많았는데, 결국 MORE & MORE 활동 중 앵콜 무대에서 이 문제가 크게 터지고 말았다. 이후 JYP는 이를 인식했는지 I CAN'T STOP ME에서는 모모의 파트를 감축함과 동시에 I CAN'T STOP ME과 수록곡 UP NO MORE에서 채영다현과 함께 랩을 맡게 되었다. 오히려 무리하게 높은 음역대를 무리하게 소화하는 것보다 평소에도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호평을 받았던 랩을 타이틀곡에서 맡게 되면서 오히려 응원과 호평을 받고 있다.

3.3. 예능


예능에서는 주로 귀여운 이미지와 댄스 기믹을 밀고있다. TWICE 단체예능에선 댄스, 먹방, 애교 그리고 순수한 빙구미 내지 바보캐를 담당한다. 트와이스 자체 내에서는 먹는 것과 댄스 말고는 딱히 욕심이 없어 나연과 함께 서열 최하위를 달리고, 공중파에 나오면 사나와 함께 팀의 애교 담당 1,2위를 다툰다. 초반 예능에는 사나와 함께 외국인으로 불러다녀(....) 어눌한 한국어로 인기를 끌었으며, 무대에서의 카리스마와는 180도 다른 바보, 빙구미, 그리고 귀여움을 조금 뿜는 캐릭터로 예능이미지 완성.
춤을 출 기회가 오면 태도가 180도 돌변, 팀킬도 불사하는 댄스부심을 보여준다(...). 특히 댄스 1위를 놓고 싸우는 경쟁에서는 동생이고 예능이고 뭐고 안가린다. 런닝맨 530회 출연분에서 댄스 재능대결에서 다현이가 코믹댄스로 치고 올라오자 경쟁심이 불붙어서 옆에서 아주 난리가 났다.. 이를 보고 있던 하하는 "모모도 엥간히 뺏기기 싫은가보다."라는 멘트를 날렸다. 여러 예능에서 그냥 재미로 춤추는 장면에서도 사력을 다한 파워댄스를 보여주기에 또 다른 갭모애를 보여주기도 한다.
V앱내에선 언니, 동갑, 동생 모두에게 이쁨받고 케미돋는 모습으로 멤버들과 친목친목한 모습이 자주 보인다. 성격이 착하고 순해서 멤버들이 다 좋아하며, 바보에 귀여운 면이 많고 귀여운 실수를 할때가 많아서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멤버들이 놀려도 다 받아주고, 놀리면 반응이 귀여워서(...) 자주 괴롭힘을 당한다. 방송에선 먹거나, 추거나, 몰이를 당하거나 셋중에 하나. 사석에선 방송보다 몇배는 더 귀엽다 는 말이 있다.
본인은 어째 섹시(...),도도(...?) 캐릭터를 기회 올때마다 밀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는것 같지만 막상 포즈를 시켜보면 시키는 애교만도 못한 섹시도도를 보여줘서 주변을 웃긴다. 무대에서는 섹시한 곡을 몇번 보여준 적이 있지만, 시키는 애교, 시키는 섹시엔 자신이 없는듯 하다. 그래도 꿈을 접지않고 도전하는 모모를 응원해주자.

3.4. TWICE 내에서


TWICE 팀 내에선 모든 멤버와 두루두루 친하다. 같은 일본인사나, 미나와 특히 친하여 벚꽃 라인(미나 역시 '井'으로 끝나는 성씨-우물라인-), 또는 이름 한 글자씩 따서 '''미사모''' 라인이라고 불린다. 이 기본 미사모 라인에 쯔위가 끼면 외국인들로만 구성된 '''미사모쯔''' 라인이 결성된다.[40] 모모는 일본어로 복숭아를 뜻하기도 해서, 복숭아를 좋아하는 나연과 함께 '''복숭아 자매'''를 결성하기도 했다. 또한 숙소 룸메이트인 정연과 '''룸메즈'''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자세한건 아래 룸메즈 항목 참조. 다현이와 같이 엮이면 '''두부 한모'''가 결성되기도 하고, 쯔위와 엮이면 모쯔, 2017년부터는 채영과 함께 V앱으로 '''모챙TV'''를 방영중이다. V앱에서 특히 이런 케미가 잘 드러나는 편.
특히 JYP 연습생 생활을 같은 날에 시작한 사나와는 둘도없는 사이면서 가장 허물없는 사이기도 하다. 주로 멤버들에게 당하는 편인 모모가 사나를 대할 때는 지지 않고 받아치곤 하는 것이다. 실제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V앱을 보면 유독 사나에게만 쎄게 나가는 모모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연생 기간이 가장 긴 나연-정연-지효가 서로를 대하는 모습과 비슷하다. 사나 역시 다른 멤버들을 자주 놀리고 괴롭히지만 모모에게는 남다른 장난을 치고 서로 안받아주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가장 최근에 나온 V앱인 스타로드 시리즈에서도 에서도 모모와 사나는 멤버들 중에서도 애교가 많은 편이고 스킨십도 많은데 서로는 뽀뽀도 안하주고 애교도 안떤다고 털어놓기도.
여러모로 남다른 관계에 같은 일본인이다 보니 트와이스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에는 이 둘을 착각하는 사람도 많았고, 한 V앱에서는 아예 서로를 쌍둥이라고 소개하기도 하는듯 아래 룸메즈 항목의 정연 만큼 아니 그 이상 각별한 사이가 이 둘이라고 볼 수 있다.
사나 못지않게 다현을 좋아하는데, 특히 다현의 턱밑살을 만지는것을 좋아한다. 다현에게 대놓고 "너 이거(턱밑살) 내꺼야."라고 하기도 한다. 다현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는 사나를 질투하기도 하는데, 다현이 사나와의 통화에서 자기야 라고 부르며 한껏 애교를 부리자, 옆에서 질투의 눈빛을 보내더니 통화가 끝난 후 "왜 나한테는 자기야 라고 안해줘?"라고 한다. 그래서 아예 셋이서 '''삼각관계'''를 결성하기도 했다.

3.5. 특징


  • TWICE 멤버들이 뽑은 생활애교 1위. 귀여운 모습을 보이면 멤버들도 언니 동생 할 것 없이 눈을 반짝이는 애교 감상모드가 된다. 사나가 사랑스러운, 심쿵 만드는 애교라면 모모는 모태 애교로 아빠 미소를 짓게 하는 아이 같은 순수함과 귀여운 모습이 있다.
  • 성격은 완전 '순둥이' 그 자체.[41] 평소 말투와 행동이 정말 엄청 순진하고 귀엽다. 식스틴에서 보인 시크하고 간지 포스를 좔좔 풍기던 모습과 180도로 달라져, 귀여운 바보(?) 속성으로 돌변했다. 자기딴에는 열심히 한국어로 말하려고 하지만 이게 애기들 옹알이하는 듯이 귀여운 말투에 목소리 자체가 콧소리가 많이 들어가서 애기같은게 씹덕 포인트. 나 못때요, 띠띠(TT), 마시써, 하눈거야, 뽀뽀먼스, 쩡소해~(청소해~) 눙물날꺼 까테, 모가떼(뭐같애?), 내가 모가대 모가대, 훅때지(흑돼지), 여기있당, 네에! 등등... 그냥 평소 성격이고 말투라서 본인은 잘 모르는 모양이다. 멤버들의 모모말투 따라하기 아니 언니가 이렇게했짜나앙 ㅠㅠ 마시써 더 만드러줘 나 또 머꼬 시퍼요
  • 귀여운 실수를 많이 한다. 약간 손이 많이가는 타입인듯. 착하고 순둥순둥한 원래성격 + 엉뚱한 언행 + 허당매력으로 항상 빅 웃음을 주곤 한다. 멤버들은 웃겨 뒤집어지는데, 본인은 이해를 못하고 갸우뚱거리는게 포인트. 빙구미의 비결(?)이 밝혀졌는데, 아는형님에 출연해 밝히기를 초등학생때 친구가 밀어서 벽에 머리를 찧어 피가 난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바보가 된 것 같다고 장난스럽게 설명했다. 벽에 부딪쫓는데 피가 우와앙~ 났다고..
  • 순수하고 솔직해서 거짓말을 잘 못하는지라 표정에 생각이 100% 드러난다. 성격자체가 내숭, 가식 없이 솔직하게 본인 진심을 100% 말하기 때문인데, 이게 엉뚱하고 귀여워서 V앱이나 예능에서 빵빵 터뜨릴때가 있다.
  • 머쓱-한 상황이 오면 혀로 앞니를 한번 쓸어내리는 버릇이 있다. 틋TV나 예능 등 방송에서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습관.인줄 알았으나 그냥 생활습관인 듯..
  • 귀여운 인형을 보면 사족을 못쓴다. 동갑내기들이 "그래, 인형 졸업할 나이지..." 하고 살까말까 고민할때 모모는 덥썩 고르고 소중한듯 품에 꼭 안고 이름을 붙여주는게 영락없는 어린아이같다. 이렇게 데구리(돼지인형), 베어링(곰인형)이 숙소 식구가 되었다. 그리고 팬싸인회를 가보면 인형 군단에 포위된 모모를 볼수있다. 어릴때부터 바비공주와 미키마우스 미니를 좋아한다고 한다. 일본에서 댄스팀 이름을 '바비'로 지을 정도다. 채영이 모모의 생일에 월트 디즈니 월드 25주년 기념 스페셜 바비인형을 선물로 주자 연신 "채영아 고마워"를 반복하며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 데뷔 후 은근히 헤어스타일을 많이 바꿨다. 데뷔 직후엔 금발 웨이브를 찰랑이더니 핑크 블론드, 갈색, 검정 단발등등 다양한 헤어컬러와 양갈래, 만두머리같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다 잘 어울리는편. 본인이 팀내에서 머릿결이 제일 좋다고 한다. 그래서 탈색하고 염색하기가 망설여진다고...
  • 그 누구보다도 정말 먹는걸 좋아하고, 음식 앞에서는 진심으로 행복해한다. 맛있는 것을 보면 매우 기뻐하며, 주먹을 올리고 손을 흔드는 귀여운 리액션을 한다. 모모 먹방 모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족발, 간장게장, 마요네즈, 회 등등... 밥 사준다는 소리에 무서운 놀이기구도 탔던 소녀. 그정도로 맛있는게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또한 대식가이기도 하다. 본인 말로는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한다.
  • 운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평소에 운동을 워낙 많이 해서 그런지, 순둥순둥하고 귀여운 얼굴과는 다르게 몸매가 정말 섹시하다. 심지어 몸에 근육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42], 11자 복근과 다른 부위의 잔근육들이 꽤나 멋있게 느껴진다.[43] 그리고 의외로 큰 가슴꿀벅지를 갖고 있기도 해서 남성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같은 그룹의 정연도 "모모는 몸매가 좋아"라고 칭찬 을 하기도 했다. 게다가 전술했듯이, 머리도 작고 비율이 굉장히 좋은 편이라 162cm로 안 보인다. 전신샷을 찍혔을 때, 하나도 굴욕이 없다.
  • 배꼽티와 핫팬츠 조합을 좋아하는 것 같다. 우사생에서 안 쓰는 물건을 중고장터에 팔려고 물건 정리하는데 지효가 "모모는 이런 거 되게 좋아해요~'하는 것과 평소에도 저렇게 많이 입고 다니기도 하고, 무대의상도 배를 시원하게 오픈한 경우가 많다.
  • 심성이 순하고 착해서 TWICE 내에서는 나연과 치열한 서열 8위 다툼을 하고 있다. 결국 멤버들의 선택으로 맏내를 누르고 서열 8위 자리를 획득했는데, 의외로 자기 자신은 스스로가 짓궂고 다른 멤버들에게 장난을 잘 치는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있다. 일본인 팬에게 자신은 'ドS キャラ(도S캐릭터)'라고 밝혔다고.. 물론 아무도 믿지 않지만. 사실 바보미 폭발하는 TWICE 서열 8위 가장 최근 What is Love에서는 처음으로 9위로 내려갔다고 한다.
  • 뭔가를 설명할때 항상 손으로 동그라미를 만드는 버릇이 있다. 이른바 만물 동그라미설. 돌맹이, 족발, 음료수 캔, 돼지등에 관해 설명하면서 한결같이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붙여 원형을 만들면서 얘기를 한다.# V앱에서는 간장게장을 이 방식으로 설명하기도...다른예시 48분부터 아이돌룸에선 아예 모그라미를 캐릭터로 잡아서 주변에 웃음을 주기도 했다.
  • 피곤요정. 차로 이동하는 장면에서는 항상 어딘가에 기대서 자고 있고, 자주 피로를 호소한다. 런닝맨에선 차로 이동하는 도중 나연의 어깨에 기대서 기절(?)해있는가 하면 컬투쇼에서는 졸음을 버렸으면 좋겠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물론 TWICE가 워낙 바쁘다보니 잠잘 시간도 얼마 없어서 힘든건 사실이라 이상한건 아니지만 안타까운건 사실...
  • 본인 스스로가 말하기를 먼저 나서서 말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수줍음을 많이 탄다고 한다. 아직 한국말이 익숙하지도 않고, 본인이 잘 나서지는 않는 성격이지만, SIXTEEN과 데뷔를 거치면서 많이 나아졌다고. 예능에선 먼저 나와서 웃기는 편은 아니지만, 멤버들끼리 있을때는 꽤 유창하다.
  • 겁이 많다. 특히 놀이기구나 공중에서 움직이는 기구 자체를 정말 무서워한다. 다른 멤버들이 바이킹을 탈 때, 무서운 놀이기구를 똑같이 못 타는 미나와 함께 지켜보기만 했다. 뒤이어 탄 어린이용 롤러코스터를 타면서도 무서워 눈을 뜨지 못했다.놀이기구 타자마자 취침모드에 들어간 모구리 내리자마자 힘이 빠진다고 모무룩... 이것도 맛있는거 사준다고 꼬셔서(?) 겨우 탄거다. 2016년 11월 2일 뮤비뱅크에서 미나가 모모 언니는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데 TT 뮤직비디오에서 와이어를 오래 타고 있는게 신기했다고 말하자 모모의 답은 근성 넘치는 "해야 끝나니까!"... 뭉쳐야 뜬다에서도 케이블카를 탔을 뿐인데도 흔들릴때마다 온갖 괴성을 다 질렀다. 그래서 의도치 않게 케이블카 한정으로 최고로 많은 분량을 뽑았다.[44] 그리고 귀도 못뚫을 정도로 겁이 많다. 그래서 음악방송마다 귀찌를 착용하고 나온다. 놀랐을땐 손끝을 바들바들 떤다. 바들바들
  •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음료수는 맛있는데 물은 맛이 없어서 그렇다고. 양남자쇼에 TWICE가 출연했을때도 모모의 단점이 물을 안 마시는 것이라고 나올 정도였다. 그리고 물이 많은 수박이나 오이, 멜론같은 음식도 안좋아한다. 물이 정말 싫긴 한 모양...
  •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크리스털을 주으러 산에 자주 갔다고 한다. 일본의 산에는 자연 크리스털이 있는 곳이 많다고 하는데 그래서 자주 간 모양. 정연이 이걸듣고 이거 지금 어딨어?!라며 다그치는건 덤.
  • 쵹쵹바짜(...) 척척박자라는 발음을 잘 못해서 계속 연습하고 있지만 여전히 잘 안되는 것 같다.
  • 아는 형님 나왔다가 이수근의 아재개그로 테마송까지 얻었다. 1978년 대학가요제 입상곡인 가수 김만준의 "모모". 이수근이 뜬금없이 김만준의 모모를 부르고 그걸 아는 형님의 아재라인이 (강호동, 이수근, 김영철, 이상민, 서장훈) 다 따라부름으로 공식 모모 테마송으로 자리잡았다.[45]나비잠의 뮤비에도 등장하고 심지어 뭉쳐야 뜬다 편에서도 등장한다. 모모를 비롯한 트와이스 멤버들도 이제는 도입부[46]는 다 외운 모양이다.
  • 사나를 알게된 5년간 한번도 싸운적이 없다고 한다.[47]
  • 룸메이트 정연은 단체 회식때마다 어미새처럼 모모를 챙기고, 뭐 묻히지 않는지 신경쓰고, 먹이느라 정신이 없다.
  • 쇼핑왕이라고 한다. 예전엔 활동끝나고 숙소에 오면 항상 모모가 시킨 물건 박스가 쌓여있었다고 한다. (숙소에서도 본인 물건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데뷔초에는 한국 쇼핑몰을 잘 몰랐던 탓인지 물건을 시키면 2개씩 왔다고(...) 룸메 정연도 뭔가 유용해보이긴 하지만 쓸데없는 물건을 사는 기질이 있어서 KBS 예능 냄비받침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 몬지 알지, 만물 동그라미설, 0개국어, 모모어 등 특유의 언어구사 능력(?)으로 웃기는게 유명하다. 아이돌룸 방송을 타면서 이 캐릭터가 유명해졌다.
  • 최근엔 안경을 쓰고 나오는 일이 많아졌다. 눈이 나쁜건 아니지만 썼을때 안경이 꽤 잘 어울리기도 하고, 본인도 마음에 드는듯. 아이돌룸 방송에 쓰고 나와서 알없는 안경이라고 손가락을 막 집어넣었다.

4. 활동



4.1. 2015년


  • V앱 TWICE의 유치원 나들이 편에서는 상큼하게 땋은 양갈래 머리에 노란색 유치원 모자를 머리에 얹은 채로 등장했다. 이후 TWICE 유치원이라는 컨셉에 답게 마구 귀여운 행동을 해서 레전드 짤을 쏟아냈다. 또 장소를 옮겨 댄스 배틀을 시작하자 댄싱퀸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단아하게 땋은 양갈래 머리를 나풀거리며 팬 매니저가 선곡한 모든 곡의 안무를 커버하는 괴력을 뽐냈다. 이 유아하게 편은 여러모로 모모의 레전드로 남는다. 꿀렁꿀렁 클로저 아츄
  • 2015년 11월 22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6에 외국인 멤버인 미사모쯔의 한명으로 출연했다. 각 멤버가 돌아가며 20분씩 맡기로 한 전반전에서 제비뽑기로 첫 주자로 등장했다. 주제는 '운동을 하고 맛난 것을 먹자.'로 각종 댄스와 운동으로 관리를 하고 복근이 생기면 4가지 종류의 족발을 먹는 것이었는데, 결국 10분만에 복근 만드는 건 무리였는지 배에 쉐이딩과 마커로 복근을 그리고(...) 족발을 먹었다. 족발을 쉬지 않고 먹는 모습이 다른 걸그룹에서 볼 수 없는 진귀한 모습이었는지 편집의 덕을 많이 보았다. 후반전에 한국식 이름 짓는 코너에선 장충동 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그녀의 지복
  • 2015년 12월 8일 샤이니종현이 진행하는 푸른밤에 게스트로 참여해 화음 콘서트의 무대를 꾸렸다.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신체 부위 중에서 누구의, 어떤 부분이 제일 부럽냐는 종현의 질문에 지효의 큰 눈이 부럽다고 발언해 다른 멤버들의 빈축 을 샀다. 토크 타임이 종료된 후에 진행 된 무대에서는 가슴팍에 부착돼 있던 이름표가 떨어져 무대를 굴러다니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이른바 이름표 에피소드라고 불리는 사건을 제공했다.
  • 2015년 12월 9일 주간아이돌에 9명 멤버 전원이 출연하였다. 개인 소개 때 퍼포먼스와 를 담당한다고 한 걸 봤을 때 먹는 거 담당으로 아예 밀고 나가기로 결심한 듯. '아이돌 파트 종결자' 1라운드 댄스파트 종결자에서 EXO의 CALL ME BABY를 추며 댄싱모신 닉네임을 얻었다. AOA심쿵해, 빅스사슬, 소녀시대I GOT A BOY, miss A의 BAD GIRL GOOD GIRL, 인피니트의 BAD까지. 무슨 노래든 틀어주기만 하면 나와서 딱딱 맞는 안무를 선보였다. 심쿵해

  • SBS 가요대전 1부 첫 서두를 연 TWICE의 복고 컨셉에서 박남정2NE1의 커버를 각각 정연, 미나와 함께 했다. 내가 제일 잘나가 그러나 가요대전 본 무대에서는 한 컷도 잡히지 못 했다. 다른 그룹의 팬덤 역시 희대의 똥발카에 피해를 입은 와중에 디시 등지에서는 시말서 드립까지 터져나오며 SBS 제작진 측을 개탄. 방송이 끝난 직후 TWICE 팬덤이 뭉쳐 있는 허브홈, TWICE 갤러리에서 유난히 예쁘게 찍힌 모모의 프리뷰 컷이 올라오며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4.2. 2016년


  • 2016년 1월 1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신년특집 녹음이 방송되었다. '설날이니까 요즘 대세에다가, 설날이니까 외국인에다가, 설날이니까 목소리가 듣기 좋은 게스트를 찾았다'라는 섭외 이유. 간단한 한국과 일본, 대만의 설명절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한국 명절에 관련된 단어로 스피드 퀴즈를 했는데, 모모가 있다 보니 역시나 상품으로 족발이 나왔다. 사실 족발은 TWICE 전원의 선호음식이기 때문에 오히려 사나가 먹고 말겠다는 열의를 보였다. 퀴즈는 사나와 미나의 2파전으로 흘러가 미나의 근소승으로 끝.
  • 2016년 1월 18일에 녹화가 있었던 MBC 설날 아육대에 첫 출전했다. 나연, 정연과 함께 여자부 씨름에 출전했다. 본인 스스로가 평소 웨이트를 즐겨 하는 편이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워낙 퍼포먼스가 화려한 모모인지라 기대를 모았지만, 대한민국 씨름을 처음 접한 탓에 예선과 준결승전에서 각각 강적 유라윤보미에 맞서 연패를 거듭하며 부진했다.[48] 하지만 EXID혜린을 만난 결승전 첫 판에서 원샷원킬[49]을 노린 혜린에게 역습으로 첫 승리를 기록했다. 그러나 트와이스는 이후 나연정연이 내리 판을 내주면서 EXID에 역전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트와이스 최초의 아육대 메달. 당시 현장 응원 갔던 원스들의 증언에 따르면 처음 입장할 때부터 굉장히 피곤해 보였다고 한다. 오죽하며 조는 모습을 팬들에게 들킨 것만 5번으로,[50] 아픈 것은 아니냐며 뭇 원스들의 마음을 심란케 하였다.
  • 그러나 같은 날 팬들에게 찍힌 사진[51]이나 현장 중계의 일환으로 파견 된 개그맨 변기수와의 인터뷰[52] 내용으로 미루어보아 단순히 피곤이 누적되었을 뿐 아픈 것은 아닐 것이라는 주장이 기정사실로 되었고, 이튿날 진행된 열린 음악회 녹화에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혹시 감기라도 걸린 건 아닐까 조마조마하던 팬들을 안심시켰다.
  •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오랜만에 머리를 묶고 나왔는데, 거진 한 달만에 묶모가 등판한 꼴이 되는지라 설마 여기서 묶모가 등판할 거라곤 생각지도 않고 지켜보던 모모팬들은 좋은 쪽의 뒷통수를 얻어 맞고서는 기쁨의 비명을 질러대었다. 더욱이 이 방송에서 MC를 맡고있는 개그맨 김준현의 먹방을 꼭 짜식, 좀 먹을 줄 아네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으로 바라보거나 개그우먼 홍윤화의 상추보다 더 큰 고기로 쌈을 싸는 충격적인 모습을 목도하면서도 천진한 웃음을 지으며나도 저러는데 ㅋㅋㅋ라고 발언을 함으로써 옆에 있던 정연이 "아 진짜?"라며 웃음보를 터뜨리게 만들었다. 팬들은 저래야 우리모지 ㅋ 라고 흐뭇해 했다는 후문.
  •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TWICE 완전체로 출연했다. 트위터 등지에서 돌아다니던 어머니와의 일화[53]는 편집이 되고 유희열을 개그맨으로 알았다는 백치 발언을 해 관객들의 웃음을 유도했다. 이후 데뷔 후에 가장 불편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잠을 너무 못 자서 힘들어요라고 대답, 직후 지효 이하 다른 8명의 멤버 전부 모모의 말에 격하게 긍정하며 각자의 고충을 토로했다. 대표적으로 나연은 잠을 안 잔 상태로 미처 화장을 새로 받을 새도 없이 바삐 이동해서 다음 날 공연을 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토크 타임이 모두 끝난 뒤에는 선배 그룹인 미쓰에이원더걸스의 BAD GIRL GOOD GIRL, SO HOT을 TWICE의 색깔로 커버해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TWICE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나, 채영에 이어서 팀 내 세 번째로 V앱 개인 방송을 하게 되었음이 알려졌다. 방송 일정은 2월 17일. 제목은 모구리 모모의 MANIA V.
  • 2월 17일 20시 TWICE 모구리 모모의 MANIA V에 출연 [54][55]방송 내용은 전반전은 춤방. 매니저가 틀어주는 곡에 맞춰서 모모가 커버댄스[56]를 춘 후에 카메라 앞에 아이컨택하고 시청자와 대화를 나누는 방식[57][58]으로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되었으며 선미의 보름달을 끝으로 1부를 마치고 자체적으로 휴식 시간을 가지게 되었는데,[59] 넘어간 카메라를 일으켜 세우자 시청자들 눈 앞에 있는건 유아하게 시절 레전드 댕기머리 모모가 등판했다! 후반전은 장소를 옮겨 쿡방. 메뉴는 식스틴 때부터 본인이 잘 만든다고 했던 오야코동. 오야(부모=닭고기)코(자식=달걀) 덮밥인데, 닭고기 대신 소고기를 쓴 듯. 어머니께 전수받은 타레의 단맛을 사이다로 내는 방식을 선보였다. 다만 마지막 단계인 달걀을 익히는데 필요한 후라이팬 뚜껑이 없어서 너무 오랜시간 가열한 나머지 바닥부분을 약간 태웠다. [60] 오야코동이 거의 완성될 즈음 노잼형제가 깜짝 출연. 계란찜을 만드는 도중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매니저에게 방송 더 진행하면 안되냐고 물었지만 제지하자 급 방송 종료. 방송을 전체로 보면 모모의 눈에 띄게 향상된 한국어 실력과 함께 명불허전 춤 실력에 이어 엄청난 비주얼 포텐[61]을 터뜨리며 또다시 모전드를 갱신했다. 시청수 12만, 하트 수 900만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22시에 종료. 하트 천 만의 파급력은 허울 뿐이 아니라는 것을 자랑이라도 하듯, 방송 직후부터 이튿날 오후 6시 꽃보다 청춘의 침공 전까지 v앱 연관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1 방송이 끝난 직후에도 하트 수는 계속 올라 2000만을 가볍게 돌파한 상태.

  • 3월 11일 방송되는 능력자들에서 러블리즈Kei와 출연이 확정되었다. 이 둘의 공통점은 족발을 좋아한다는 점이다. 댓글란에는 양 그룹 팬들의 훈훈한 댓글이 많다. # 사전 검증 영상에선 족발에 관련된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둘이 함께 족발맛집 투어를 했다. 불족발을 먹을 때 모모는 마요네즈를, 케이는 우유를 같이 먹는 팁을 알려주었다. 능력자 검증 테스트에선 샌드위치 재료에 족발이 들어갔는지 여부와 족발의 앞, 뒷다리살을 구분해내는 과제에 도전했다. 샌드위치에는 피클, 할리피뇨, 머스터드 소스와 치즈까지 온갖 자극적인 재료들이 들어 있어서 결코 쉽지 않은 미션이었다. 이 때 같이 도전한 윤상과 케이는 앞다리살만 맞췄는데, 모모는 앞, 뒷다리살을 모두 구분해냈다!! 모모에 대한 검증단의 투표수는 39표. 평소 깐깐하기로 유명한 검증단의 평균 투표수를 생각하면 꽤 선방한 편이다. 최종 결과에서 1등을 차지하여 상금 300만원을 획득했다. 영상
  • TWICE의 우아한 사생활 2편에서 멤버들과 요가를 배우는 모습이 나왔다. 그런데 유연할거 같은 이미지와 달리 의외로 몸이 좀 뻣뻣해보인다(...)[62]
  • 2016년 4월 27일 출연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4년 동안 같이 있으면서 얼굴에 있는 점 하나 못 알아본 사나가 야속하다고 언급. 모모는 사나 얼굴에 있는 점을 다 안다고.
  • 김희철이 지목한 2016년 대세로 부상하게 될 걸그룹 멤버로 꼽혔다. 그냥 좋아하는 거 아닌가... 그러다 결국 6월 4일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과의 만남이 실현되면서 깨알 케미를 보여주었다. 김희철은 처음부터 모모와 짝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고, 민경훈과의 짝꿍 경쟁에서 승리해서 짝이 되었다. 촬영 도중 틈날 때마다 계속 Cheer Up 속 모모 파트를 흉내내면서 모모의 분량 확보에도 도움을 주었다.
    덕분에 이 파트가 뒤늦게 뜨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다.

  • 2016년 6월 5일 런닝맨에 다른 TWICE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후반부 최종미션인 이름표 뜯기에만 TWICE가 출연하였으며, 파란팀으로 배정되어 나연과 함께 다녔다. 숨겨진 힌트를 찾으러 다닐 때 대놓고 카메라 감독에게 힌트의 위치를 묻는(...) 맏내를 말리면서 분량을 약간 확보했다. 그리고 강당에 들어갔을 때 하얀팀의 기습 공격을 받게 되고, 하얀팀의 머릿수는 점점 늘어나는데 파란팀은 아무도 도와주러오지 않아서 결국 쯔위에게 이름표를 헌납한다. 그러나 본능적으로 바닥에 드러누워서 이름표를 사수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버티는데, 함께 농성하는 나연과 더불어 보는 사람도 후덜덜할 정도의 광경을 보여주었다.
  • 2016년 6월 17일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 기념 Suwon K-Pop Super Concert에서 채영와 함께 MC를 맡았다.
  • 2016년 7월 23일 JTBC 잘 먹겠습니다 첫회에 정연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의외로 간장 게장을 메뉴로 선택하여, 밥에 게살과 마요네즈를 넣어 비벼먹는 먹방을 보여 주었다.
  • 2016년 7월 27일에 주간아이돌 5주년 특집에 트와이스 멤버와 출연해서 김희철 앞에서 니코니코니를 시전하였다. 오하이요는 덤. 좋아 죽는 김희철의 표정이 압권이다.[63]
  • 2016년 8월 10일 Mnet 힛 더 스테이지 에서 미나와 함께 팀을 이뤄 공연을 하였다. 선공개분 무편집 풀버전 무대 컨셉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삽입곡 Crazy in love에 맞춰 여자에 집착하는 남자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64]
  • 2016년 9월 2일 Mnet 모모랜드를 찾아서에서 서바이벌 경연중인 데이지응원하기 위해 등장하였다. 데이지가 1년 정도 JYP에서 연습했을 때 언니로서 춤을 가르쳐주며 친하게 지냈다고.. 서바이벌의 고충에 대한 상담과 함께 응원을 보냈다. 모모가 모모랜드에 나온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지만 크게 분량은 없었다.
  • 2016년 10월 25일 주간아이돌 트와이스 편에선 감기에 걸린 바람에(...) 걸걸한 목소리를 선보였다. 랜덤 댄스 성공 시 무슨 상품을 원하냐는 질문에 걸걸한 목소리로 안마기라고 말하는 게 포인트. 똑같은 화에서 쯔위, 미나, 사나와 같이 속담 빈칸 받아쓰기를 쓰면서 칼로 _베기(정답은 칼로 물 베기)였는데 미나와 같이 쓴 답이 하필이면 '배'였다.[65] # 한국말이 완전히 익숙하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한국속담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게 답한 듯.
  • 생일 다음날인 2016년 11월 10일,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하여 멤버 모두로부터 뽀뽀를 받았다.
  • 2016년 11월 19일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희철민경훈의 신곡 '나비잠'의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 역할을 연기하였다. 김희철이 아는 형님 TWICE편 방송을 시작으로 모모와 조르지마를 수없이도 외치고 다닌 바람에 조르지마가 아는 형님의 시그니쳐 중 하나가 되었다는 것이 섭외 이유라고 한다.

4.3. 2017년


  • 2017년 1월 27일 강호동이 MC를 맡은 SBS 초등학쌤에 출연하였다.
  • 2017년 5월 17일에 시그널로 컴백해서 주간아이돌 출연. 2주짜리 특집이라 분량이 제법 나왔다. 도니의 눈에 포착된 개미 허리를 계기로 허리 둘레를 측정 보는데 22인치가 나왔다. 이는 쯔위도 동일. 도니가 그냥 한번 해본 본인 머리 둘레가 22인치라 트둥이들의 폭소를 유발한건 보너스. 랜플댄스에서 를 추는데 자기 혼자 툭 튀어 나오는 바람에 뿅망치형을 당할뻔했지만 본인과의 하루 데이트 권으로 메인 카메라 감독을 흑기사로 소환해서 피했다. 불판위의 아이돌에서는 변신 세일러문에서 미나에게 일본어 변신 주문을 가르쳐준다.
  • 2017년 5월 20일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훨씬 더 발전된 예능에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희철을 보고 "갈아탔다" 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서운함을 표현하는 것을 비롯하여 이제는 자신의 주제곡(?) "모모" 를 다 외운 모습, 그리고 이 방송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따르릉" 에 맞춰 훌륭한 춤을 보이는 것을 포함해 많은 활약을 했다. 이 방송에서 자신의 바보스러움(...)의 근원에 대해서 공개하기도 하는 등 전체적으로 트와이스 멤버들 중에서도 꽤나 많은 분량을 차지했다.
  • 2017년 5월 24일에 이어진 주간아이돌 출연분에서는 불판위의 아이돌 오빠야 애교에서는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도니 왈 심쿵하는게 없다나... 쇼미 더 법카 고요속의 외침에서 기가 막힌 단어 반사 능력과 오답 전달로 분량과 웃음을 한 가득 제조해냈다.
  • 2017년 7월 6일, 정연과 함께 먹방 V LIVE를 진행했다.
  • 2017년 8월 17일, 10월 17일에 방송 예정인 '뭉쳐야 뜬다 - 베트남편' 촬영을 위해, 다현을 제외한 멤버들과 같이 출국했다.
  • 2017년 10월 17일부터 방송된 뭉쳐야 뜬다 편에서도 꽤나 많은 분량을 차지했는데 이를테면 아이스크림을 얻어내기 위한 애교를 한다던지 특히나 케이블 카에서 고소공포증에 자지러지는 리액션을 하며 분량을 뽑아냈다. 특히나 케이블카 안에서는 이미 주간 아이돌에서 많이 호흡을 맞춰온 정형돈과 함께해서 더욱 더 그런면이 있었다.
  • 2017년 10월 24일 뭉쳐야 뜬다 편에서는 전 주와 마찬가지로 많은 분량을 뽑았다. 이번 패키지의 분량이 하필 모모가 질색하는 놀이기구 타기(...) 였기 때문이다. 자이드롭에서 괴성과 함께 눈물 범벅이 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분량을 뽑았고, 뒤이어 레일카도 탔는데 엄청나게 겁을 먹어서 다른 멤버들은 풀스피드로 내려가는데 심지어 같은 겁쟁이 라인인 미나도 재밌다면서 내려가는데 모모는 변함없이 거북이 속도로 내려왔다. 모모의 뒤를 따르던 김용만의 답답해하는 모습은 덤. 케이블 카에서도 같이 형돈과 배정되는 바람에 많은 분량을 뽑아냈고, 전체적으로 볼때 이번 방송은 모모가 사나와 더불어 하드캐리 했다는 평이 많다.
  • 2017년 11월 1일에 멤버들과 함께 나온 주간 아이돌에서 큰 활약을 했다. 아이돌 콜센터 코너에서 들어온 콜인 가시나 커버댄스에서 카리스마 폭발을 보여주고 동요에 팝핀 추기 콜에서 가장 팝핀다운 춤과 문워크를 선보여서 다시한번 댄싱모신임을 각인시켰다.
  • 2017년 11월 24일에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채영이 번데기를 먹으며 다가오자 미나와 함께 그걸 어떻게 먹냐며 기겁해하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됐다. 그와중에 다른 멤버들은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
  • 2017년 11월 27일에 V앱으로 멤버들과 함께한 눕방에서 양갈래 머리로 레전드 미모를 보여줬다링크

4.4. 2018년


  • 2018년 1월 26일 사나와 함께 V LIVE를 새벽 2시까지 했는데, 이때 둘 다 자기 국적이 어디인지 잊어먹을 뻔 하기도..... [66][67]
  • 2018년 3월 11일 2018년을 맞이해 모챙 TV가 시즌 2로 컴백했다. 모챙 TV2 EP.01
  • 2018년 4월 23일 사나와 사실상 모사TV 시즌 2를 진행하면서 댄스를 강의했다. 방송을 진행하면서 사나와 정통 오사카식 만담 코미디를 보여주면서 많은 원스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하이라이트
  • 2018년 4월 29일 방영된 런닝맨에서는 장기 자랑 배틀을 하는데 모모의 댄스가 걸렸다. 시작은 정석으로 췄으나 다현이가 무섭게 치고 나오면서 그 타이틀을 빼앗길 위기에 나오자 동생이고 뭐고 없이 정말로 열심히 췄다.[68] 결국 댄스 장기자랑을 다현이와 하드캐리하며 많은 분량과 동시에 1위를 지켰다. 그 전에 있었던 애교 배틀에도 참여해 "모모"를 사용해 애교를 선보였다.[69]

  • 6월과 7월에 사나와 함께 V앱 방송인 Hidden Track No.V의 MC를 맡는다.
  • 2018년 11월 3일 멤버들과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여전한 댄싱모신 클라스를 보여줬다.
  • 2018년 11월 6일 멤버들과 아이돌룸에 출연했다. 시작부터 긴 팔버전 아이돌룸 티셔츠에 시선 고정하고 있었다. 결국 긴 팔 버전도 획득. 이후 하바나 코리아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 트잘알 대회에서 젤리 먹기와 탭볼 펀칭 미션에서 예능여신 모구리를 소환해서 큰 웃음을 줬다.
  • 2018년 12월 28일 가요대축제에서는 JYP Special 무대에 Y라는 컨셉으로 짤막한 솔로 댄스를 선보였다.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에 연습 영상이 있는데 마지막 눕는 동작에서 머리를 바닥에 찧었는데 쿵하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세게 찧었다. 귀여운 "아, 아바..."[70]는 덤. 춤 출땐 세상 멋지다가 막판에 모구리가 되며 귀여움 발산.

4.5. 2019년


  • 2019년 4월 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BO 리그 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시구 초청을 받았다. TWICE 멤버 개인이 단독 시구를 하는 것은 나연, 정연에 이은 3번째. 이날은 특이하게 등번호를 64번이 아닌 46번을 달았다.[71] 구단 공식 영상
  • 2019년 4월 23일, 30일에 신곡으로 컴백하며 다 함께 아이돌룸 47, 48회에 출연했다. 돈희콘희가 아이돌룸 티 자주 입냐고 묻자 오늘 입었다고 말하며 둘의 트집을 사전에 막아버리는가 하면 매뉴 대통합에서 떡국을 적어 폭소를 불렀다. 문제는 다음판에서 나연의 짜장밥이 더 임펙트가 커서... 서열 하위권 복자매의 바보력이 대폭발. 그외에도 질문자판기 문을 위로 젖혀야 하는데 미는등 예능신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 Feel Special 앨범에서 앞머리를 노출하며 데뷔 최초로 깐모를 보여줬다. 식스틴 이후로는 처음으로 많은 원스들이 예상치 못한 깐모의 등장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이 때문에 9월 11일에는 트위터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인기검색어 1위를 차지하자, 미국의 기업인인 Jack Phan은 트위터에서 "애플이 연례 신제품 공개 행사를 하고 있음에도 ‘모모’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고 있다. 도대체 모모가 무엇이냐, 삼성이 뒤에서 손을 썼냐? 혼란스럽다.”라며 황당해 했다. 모모가 검색어 1위를 하였을 당시 마침 우연히 애플이 신제품인 iPhone 11, iPhone 11 Pro, iPhone 11 Pro Max 등을 소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른 네티즌들이 댓글로 모모가 누구인지, 그리고 '깐모'에 대해 설명하자 Jack phan은 “한국 걸그룹 가수의 앞머리가 애플 신제품 공개 행사보다 화제라는 것이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언론 기사 / Jack phan의 해당 트윗 이 해프닝을 가리켜 모모가 복숭아, 애플이 사과인 점에 빗대어 '사과를 이긴 복숭아'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후 Jack Phan 은 Feel Special 앨범을 예약 구매했다는 인증샷을 게시하는 등 원스가 된 것으로 보인다.
  • 12월 4일 MAMA에서 트와이스의 수상 때 일본어 수상소감을 했는데, 원스에게 감사를 돌리면서도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영상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원스 덕분에 상 많이 받았당. 감사합니당. 중요한 순간인데 수상소감 너무 못해서 진짜 미안해요. 오늘에 화장은 눈물 화장."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 12월 31일에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72] 모모지효TWICELIGHTS에서 선보였던 Goodbye 무대를 원곡자 태민과 콜라보를 하면서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다.#

4.6. 2020년


  • 3월 27일 Nizi Project 최종화 분에서 사나와 함께 연습생들이 있는 대기실에 깜짝 출연하여, 응원과 격려를 건넸다.
  • 4월 13일 자이언트 펭TV에 트와이스 출연분이 업로드되었는데, 펭수는 자신을 모모가 몰랐었다는 사실[73]을 두고 앙금(?)을 품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 때 모모와 펭수의 모습이 귀여운 편. 같은 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이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도 올라왔다.#
  • MORE & MORE로의 컴백을 앞두고 머리색을 금발로 변화를 줬다.
  • MORE & MORE 컴백 이후 앵콜무대 실력 논란이 Eyes wide open 컴백 후에도 계속 되는 중. 아예 모모의 파트가 줄어든 점에 팬들이 비웃는 유튜브 댓글 을 게시중이다.
  • 일본 싱글 7집 BETTER로 한국 활동 후 곧바로 일본 활동 개시. 과도한 스케줄이 아니냐는 원스들의 걱정을 듣고 있다.
  • 일본 음악 방송은 live가 대다수인데, 이번 BETTER 영상으로 모모의 가창력 논란이 잠재워 지는 듯한 여론. # [74] 사실 모모의 문제로 지적 받는 비음은 실력문제가 아닌 JYP 프로듀싱 방향의 문제임을 트와이스에게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알 수 있다. [75] # # [76] 애초에 모모는 식스틴시절부터 실력파에 속했다. 비슷한 영상만 모아서 보여주는 유튜브 컨텐츠를 여과없이 받아드리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주는 논란인 것이다. [77]

5. 여담


  • 제일 많이 쓰는 별명은 '모모링'. 모모의 일본식 애칭인데 멤버들이 부를 때 제일 많이 쓰는 별명이다. 귀여운 애칭이기도 하고, 여기저기 잘 어울려서 웃기거나 귀여운 장면이 나왔을 때 '○○하는 모모링'하는 식으로 자막으로도 많이 쓴다. 멤버들은 바보, 0개국어 보유자 , 말바보 캐릭터로 인식하고 있는데, 본인은 부인하지만 설득력은 없다.[78]
  • 트와이스가 처음 나왔을 때는, 사람들이 모모는 예명이고, 발음이 좀 어눌하고 귀여운 한국소녀인가보다 라고 생각했다. 일본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모가 진짜 이름이고 일본 사람이라고 밝힐 때 약간 놀라기도 했다. 한가지 일화로, 아는형님-AOA편에서 AOA멤버 이름 맞히는 게임이 있었는데 민경훈이 첫타자 였을때 김희철혜정이가 일본인 멤버라고 속이고 그걸 혜정이 능청스럽게 이어가고 있는 중이었다. 그때 김영철민경훈에게 모모랑 친구라고 힌트를 주니 민경훈은 정말 놀라서 모모는 발음 좀 안좋은 한국 사람 아니냐고 되물었다. 그래서 김희철이 모모의 이름이 김모모냐고 묻기도 했다. 홍석천은 "왜이렇게 끙끙대요?""라고 물어보는가 하면 예전에 배달음식점에 주문을 할 때 '모모예요'라고 이름을 밝혔다가 사장님이 장난전화인 줄 알고 '장난치지 마세요'라고 하기도 했다고.
  • 춤 실력 면에선 독보적. 일본대한민국보다 훨씬 댄스가 대중화되어 있는 나라다. 부활동으로 댄스를 택하는 학교도 상당수고[79], 애당초 아시아 스트릿댄스의 발상지가 일본 오사카다.[80] 실제로 일본 아이돌 그룹 중에서 춤 잘 추는 멤버들을 보더라도 간사이 출신이 상당수 있을 정도고, 댄스스쿨에도 10대들이 많이 다닌다.[81]
  • 오사카의 STEP OUT DANCE STUDIO[82] 출신이고, 3살 때부터 스튜디오에 다녔다. 언니 히라이 하나가 여기서 선생님으로 일하는 중.[83] 댄스스쿨에서도 데뷔 때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는데, 모모는 댄스스쿨에 다니면서 초등학교 3학년 때에 Barbie라는 댄스팀에서 활동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Barbie의 멤버 SAKI가 Giselle4의 멤버로 13년 데뷔하기도 하였다.
  • 2016년 10월 V앱 방송 '구칠즈'에서 밝혀진 바로는 JYP 연습생들이 의무적으로 배우는 기본 댄스 동작 40개를 3개월만에 마스터해서 최단기간 통과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같이 방송을 하고 있던 지효의 경우 3년(초3때부터 시작했으니 당연히 오래걸릴듯)이 걸렸다는 걸로 봐서 꽤나 난이도가 있는듯. V앱 보컬실이당~ 방송에서 채영이랑 같이 보여주기도 했다.
  • 상술했듯 발군의 댄스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연습량도 굉장해 JYP 스탭들과 박진영으로부터 높이 평가받고 있다. 트레이너의 말에 따르면 현존 어느 걸그룹의 댄스 담당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실력이라고. TWICE TV에서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정오부터 10시까지 공연 연습을 한 이후에 추가로 2시간 동안 자정까지 노래 연습을 했다고 한다. 총괄 PD인 박진영 역시 한결같은 모모의 성실함을 높이 산다며 평소부터 모모의 연습량을 후하게 칭찬해오고 이것이 추가 멤버 발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 스스로 실력에 대한 자부심도 상당해서, SIXTEEN에서 개인 인터뷰 등에서 자신감 있는 태도를 드러냈다.모모와 함께 일본 팀에서 연습했던 모네[84]가 밝힌 바로는 이미 연습생들 사이에서는 춤 1위로 알려졌었다라고 밝힌바 있다.
  • TWICE의 우아한 사생활에서도 잠깐 보여졌다시피 꽤나 운동을 열심히 한다. 댄서로서의 기본 운동을 넘어서 근육 트레이닝이라고 할 정도. 데뷔 전에는 너무 열심히 운동해서 얼굴이 핼쑥하게 빠져서 회사 측에서 근육트레이닝을 금지시켰었다고 한다. 팬싸 직찍 등에서 탄탄한 근육이 보이는 경우가 있다.
  • TWICE의 모체였던 6MIX(식스믹스)의 멤버는 아니었지만 워낙 댄스 실력이 발군이었던지라, SIXTEEN 시작할 때 거의 데뷔 확정조였던 듯하다. 프로그램이 시작할 때의 인터뷰에서도 '라이벌 따위 없다'는 느낌으로 자신만만하게 시작했을 만큼. 다른 참가자들도 '모모는 데뷔하겠지'라는 분위기였다. 실제로 모모가 탈락했을 때 가장 많은 연습생들이 충격을 금치 못했고, '모모가 탈락하다니. 이래서는 누구도 장담 못한다'라는 분위기의 인터뷰도 많이 나왔다.
  • 한국어 실력은 처음엔 모자란 편이었으나, 점점 실력이 좋아지고 있다. [85] 의외로 TWICE 관련 영상들을 보면 대화의 비중이 다른 외국인 멤버들보다 좀 더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결국 같은 멤버인 사나처럼 일본어가 안 나오는 사태가 발생했다. 모모링 한국어 패치 완료 심지어 이젠 한국어가 더 괜찮은것 같다고 하기도.
  • 아버지는 하이파이브회에서 줄을 서 있을 정도로 지효의 팬이고, 언니인 하나는 채영의 팬이라고 한다. 폰 배경화면도 몽땅 채영의 사진으로 되어있다고 인터넷 개인방송에서 밝혔다. 보고 있던 일본인 원스가 '그럼 모모는요?'라고 묻자 '모모? 내가 걔 사진을 왜??'라며 현실자매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결국 캔디팝 하이파이브회에서는 아버지는 지효, 어머니는 사나, 언니는 채영과 하이파이브하러 가버려서 대신 미나의 어머니가 모모 라인에 서서 하이파이브를 해줬다고 한다.
  • 사나와는 일본에서 같은 시기[86]에 한국으로 와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유독 애틋한 듯하다. 실제로 식스틴 6화에서 모모가 탈락했을 때 따로 사나의 인터뷰[87]를 따기도 했고, 최종화에서 모모가 추가멤버로 발표되었을 때 무대에 있던 사나와 미나가 끌어안고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도 나왔다.
  • 잘 만드는 음식은 오야코동이고, 한국 요리 중에는 족발을 좋아한다고 한다.[88] 특히 족발의 경우 TWICE 멤버 전원의 선호 음식이지만 그 중에서도 모모의 족발 사랑은 독보적이고 유별난 편. 여기서 파생되어 TWICE와 관련된 음식을 이야기할 때 유독 족발이 많이 언급된다. 식스틴에서도 족발 언급이 자주 있다. TWICE TV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한국 음식이 처음에는 매운 것만 있는 줄 알았지만, 현재는 다 잘 먹는다고 한다. 151030 팬싸에서 언급하기를, 최근에는 족발을 잘 먹지 못한다고 한다. 아마도 활동 기간이라서 그런지 몸매 관리 때문인 듯. 오늘하룸에서는 음식 획득 미션에서 음식이름 말하기에 족발, 불족발, 미니족발 등 족발만으로 음식 이름을 대는 위엄을 뽐내었다(!). 데뷔 후 첫 생일 때 팬들이 선물로 족발을 보내줘 소원 성취를 했다. 금상첨화로 예능 능력자들Kei와 함께 족발 덕후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에게 족발매니아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 와사비와 오이를 못 먹는다.
  • 닛산 세드릭이라는 자동차를 좋아한다. 어릴 때 자기 집에서 타던 차라서 좋아한다고 한다. 그 차를 타고 가족들과 드라이브를 많이 해 봤다고 한다.
  • 오늘하룸에서 샌드위치 만들기 미션을 할 때에 식용유를 붓지 않은 프라이 팬에 계란을 떨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TWICE 최강 먹방요정의 모습과 대비되는 모습. 이후 2015년 11월 5일 MPD LIVE에서 긴장해서 실수했다고 밝혔다.
  • 교토부 출신이어서 친언니와 통화할 때 모모와 친언니가 칸사이벤을 쓰는 것을 알 수 있다. 2ch이나 니코동 등의 일본 팬들 말로는 쿄토벤이 더 정확하다고. [89]
  • 별명 중 유명한 모구리(모모+너구리)에서 알 수 있듯이 닮은꼴 동물로 너구리를 많이 꼽는데, 이것을 처음 언급한 것이 사나라고 한다. 일본에서 너구리는 귀여움도 있지만 음흉하고 속을 알 수 없는 이미지가 있어서 처음 너구리로 언급 되었을 때는 좋아하지 않았지만 팬들이 좋아해서 자기도 너구리가 좋아지게 되었다고 한다.
  • TWICE TV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특별히 존경하는 선배는 이효리[90].[91] 그밖에도 아무로 나미에와 미쓰에이, 2PM등 JYP 소속 연예인들을 롤모델로 삼는다고 한다.
  • 인성 평가 미션이 5차 미션이었던지라 4차미션에서 탈락한 모모의 인성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드러나지 않았으나 JYP 관계자들 모두가 가장 성실한 연습생으로 모모를 지목했다고 박진영이 식스틴 최종회에서 언급했다는 점과 대결에서 패배할 때나 탈락할 때나 모두 결과를 덤덤하게 받아들였고 최종 발탁되었을 때 소감도 제대로 말하지 못할 만큼 펑펑 우는 모습과 데뷔 후 명랑하고 밝은 모습으로 멤버들과 사이좋게 지낸다는 것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참으로 인간미 넘치고 순둥순둥한 소녀 그 자체라는 걸 알 수 있다.
  • 일본에서 살 때 댄스 학원 유닛으로 공연하던 영상들이 떡밥으로 올라왔다. 썸네일 왼쪽에서 2번째 여자아이가 모모. 지금의 상큼 발랄한 모습과 달리 힘이 잔뜩 들어간 무대의상과 화장 이 인상적이다. 영상
  • 데뷔가 결정되고 나서 일본 K-POP 팬들에 의해 모모의 과거 사진들이 웹상에 올라오기도 했다. K-POP 골수팬이었던 걸로 추정. 사실 TWICE 일본 멤버들 모두 오래전부터 K-POP 덕후였던 걸로 알려졌다.링크
  • 디시에서 우리모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동시에 친근하고 늘 밝은 이미지로써 평화의 상징와 같은 대우를 받고 있다. 모둘기보단 모구리
  • 광대가 갸름한 편이 아니라서 옆머리를 내려 광대를 덮으면 훨씬 예뻐지는데, 여기서 머리를 묶으면 또다시 미모가 업그레이드 되는 신비한 매력의 소유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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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5초, 52초에 STEP OUT 댄스 스튜디오 티셔츠를 입고 춤을 추는 어린이가 모모다.[20] 훗날 TWICE TV에서 언니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어서 어떻게 할지 오랜고민을 하다가 결국에 부모와 대화를 나눈후에 한국으로 오기로 결심했다고 한다.[21] 이 프로젝트는 약 7년 후에 Nizi Project라는 이름으로 시행되었다.[22] 지효, 나띠, 소미가 속해 있던 팀이었다.[23] 나연, 정연, 미나, 채령이 속해있던 팀이다. 메이저였지만 이전 대결에서 패배해서 마이너로 강등되었다.[24] 메이저 B팀에게 20표차, 마이너 A팀에게 약 6:4의 비율로 패배.[25] 여기서 말하는 지분은 밀크앱 투표 및 주포지션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즉 채영은 랩퍼, 지원은 메인보컬이라는 희소성이 있는 자원이었기 때문에 주특기가 춤이었던 모모가 투표율이 하위권이었던 것과 더불어 춤이라는 것이 가장 '''흔한 포지션'''이었기 때문이다. 인기 면으로도 채영은 6화까지는 한 번도 7위 아래로 내려가 본적이 없는 강적이라 사실상 모모와 지원의 싸움이었는데, 식스틴 멤버 중에서 메인보컬로 밀 사람은 사실상 민영, 지원, 지효 이 셋밖에 없기 때문에 지원의 포지션이 더 귀하기도 했다.[26] 이때 같은 일본 출신인 참가자였던 사나, 미나는 모모가 탈락 통보를 받자마자 울기 시작했고 정연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어. 어떡하지?"라며 흐느꼈으며 참가자들 모두가 모모를 끌어안고 모모의 탈락을 슬퍼했다. 이때 모모가 스튜디오를 나가는 길목에서 오열하며 손부채질을 하다 주저앉는 모습은 지금도 원스 맴찢 영상 TOP 5 안에 든다. 이 당시 먼저 탈락했던 채연과 은서에 비해서 모모는 그녀들에 비해 나이가 4년이나 먼저 태어난데다, 미나, 사나와 꼭 같이 데뷔하기로 약속했던 터라 안타까움이 배가되었다[27] 데뷔 후부터 그 잘 웃고 빙구미 터지는 모모가 역대 활동 중에서 가장 얼굴이 어두웠던 게 바로 이 식스틴 시절이다.[28] 한 일화로 모모는 식스틴에서 탈락한 직후 바로 다음 날 연습실에 출근해서 JYP 관계자들이 깜짝 놀랐다고 한다. 일본 잡지 anan 2075호에서의 인터뷰에 따르면 탈락한 모모는 일본으로 귀국해야 할지 고민을 했다고. 하지만 연습생을 하는 동안에는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자고 마음을 다잡고 바로 다음 날부터 연습을 다시 시작했다고 한다.[29] 요약하자면 4회에 탈락했든 마지막화에 탈락했든 다 같은 탈락자 신분이라는 것이고, 마지막회에서는 메이저 7인에 들지 못하면 일단 탈락자라고 간주되며, 이 탈락자들 중에서 엑스트라 카드로 추가로 두 명을 선발한 것이다.[30] 관련영상, 추가 멤버로 쯔위가 뽑힌 후 박진영이 한 말. 영상의 1시간 7분에 이 말이 나온다.[31] 음악중심 스폐셜 스테이지에서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의 커버 무대를 했을 때를 보면 알 수 있다.[32] [33] 식스틴에서 JYP와 소속사 식구들이 가장 성실하게 연습하는 멤버가 모모라고 밝힌 적이 있다. 소속사 식구들의 칭찬을 받을 정도면 상당한 노력파인 듯.[34] 골든 디스크 시상식의 신인상 수상 특별무대 등.관련영상[35] 35분 30초.[36]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장르여서 강한 컨셉이나 섹시 컨셉에 알맞다. 어릴 때부터 아카데미에서 배워온 춤이 이쪽인 듯.[37] 소녀시대의 효연도 초반 귀여운 컨셉 때문에 어려웠던 점을 실토한 적이 있는데 모모도 비슷한 입장이라고 볼 수 있다.[38] 대표적인 게 OOH-AHH하게의 "내가 너무 예쁘죠". 멜로디로 소화하기 힘들겠다 싶었는지 아예 랩처럼 흘려버린다. 기계음도 약간 들어가있다.[39] 이때의 인연으로 나비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게 되었다.[40] 예능 등에서 특히 외국인이란 이유로 이 넷이 자주 묶인다.[41] 사실 트와이스 멤버들 모두 다 엄청난 순둥이들이다. 근데 그 중에서 유독 순둥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 멤버 두 명이 있는데, 이 둘 중 한 명이 모모다. 다른 한 명은 같은 일본인 멤버인 미나.[42] 모모의 아버지도 유전인지 몰라도 근육질이다.[43] 이런 군살 없는 몸매도 운동과 춤으로 다진 것이다.[44] 물론 다른 아저씨들과 달리 모모의 일행은 가장 친분이 있는 정형돈과 함께 한 것도 있다.[45] 아재들에게는 나름 유명한 곡인게, 노래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로도 나온적이 있기 때문이다. 영화 제목은 '모모는 철부지', 모모역에 전영록, 여주로 이미숙이 출연했다. 이미숙의 영화 데뷔작이며, 단성사 단관 77807명 동원으로 흥행에도 성공한 로맨스 영화.[46]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47] 단 둘이 같이 나오는 방송에서는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 난 컨셉이다. 유일하게 받아치는 멤버가 사나일 정도 방송상에서는 톰과 제리 컨셉[48] 일본인이라 씨름 자체를 이번에 처음 접했으니, 쉽지 않은 게 당연하다.[49] 혜린은 2015 추석 아육대 당시 나인뮤지스 경리를 원샷원킬한 적이 있다.[50] 첫 번째는 나연이 깨웠고, 두 번째는 함성소리에, 세 번째는 출발 총소리에 놀라 깼다고 한다.[51] 레서팬더 빙의[[http://i.imgur.com/BG1h54N.jpg|2]]3[52] 이 인터뷰 내용이라는 것이 또 상당히 모모스러운지라 그냥 넘어갈 수가 없는데, MC를 맡은 변기수가 씨름에서 우승을 하면 무엇을 가지고 싶냐고 묻자 여지없이 족발을 먹고 싶다고 대답했다.[53] 모모의 어머니께서 딸의 무대를 모니터링하고서 너무 살이 많이 찐 것 아니냐, 티비에서 비춰지는 네 모습이 꼭 프로 레슬러 같다고 애교 섞인 구박을 주었다는 내용[54]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당시 어머니와의 일화에서 모티브한 것으로 추정[55] 그리고 모모의 등장 장면에서 쓰였던 곡은 바로 이 분의 테마곡이였다... 그것도 선수 소개 멘트가 그대로 나온 채로 쓰여졌다.[56] 러블리즈의 Ah-Choo, 레드벨벳의 Dumb Dumb, 2PM의 I'm your man, 하.니.뿐 등등[57] 워낙 많은 댄스를 선보여서 숨 돌릴 시간도 필요했을 듯.[58] 거치대를 설치하지 않았는지 계속 카메라가 넘어지며 철판에 부딪히는 떵 소리가 찰지게 났다.[59] 이 휴식 시간 사이에 매니저가 우아하게 뮤비를 틀어주었다.[60] 일본식 덮밥을 만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뚜껑의 유무는 익히는 시간에 큰 차이가 난다.[61] 팬들조차도 모모가 예쁜 건 알았는데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일 정도였다.[62] 반면 아는 형님에서 다리찢기는 무리없이 소화했다.[63] 김희철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오덕후이고 앞서 아는형님에서 니코니코니를 시전한 바가 있다.[64] 안무가 홍훈표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설명 : 오늘 방송되는 모모x미나 의 무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모모의 미나에 대한 일방적인 비뚤어진 사랑으로, 최근 사회적 문제였던 '데이트폭력, 이별범죄'를 저지르는 모모의 모습입니다(인트로부분에 '여자친구를 감금한20대가'라는 뉴스나래이션) 또한 등장하는 댄서들은 모모와 미나의 문제에 대해 사람들은 관심이 없고 외면합니다.(얼굴에 손바닥모양으로 눈을 가림, 안무도 자꾸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부분) 이번무대는 평가보다는 저희가 무대를 통해 전해드리고자 한 메시지를 통해 함께 공감하고 싶었습니다. 결말은 방송 후 다시 올리겠습니다. 오늘밤 11시 mnet 힛더스테이지입니다.[65] 그 와중에도 사나는 그 답에 목이라고 답했다.[66] 일본 활동 중에 V LIVE를 하게되었는데 "이렇게 해외에 오래 있는 건 처음인거 같아." 라는 말을 했고 사나도 "맞아." 라며 동의 했는데 뭔가 이상했는지 "에? 해외?" 라며 자기 말을 되새겨보다가 빵 터지고 사나도 뒤늦게 빵 터져 매니저 언니오빠들과 함께 대폭소를 터뜨리면서 자신들의 국적을 인식하였다. 팬들은 "니네 일본인 아니니?", "이젠 국적마자 헷갈리는건가..."등의 반응을 보여주었다. 결국 최종 결론은 숙소가 국내 숙소 밖은 해외라고. [67] 게다가 호텔 위치는 사나의 고향인 오사카였다.[68] 지켜보던 하하는 "모모도 엥간히 빼앗기기 싫다보다" 라고 할 정도.[69] 모: 모시모시 / 모: 모모는 김치볶음밥 [70] 잘 들어보면 아파가 아니고 아바라고 한다.[71] 그러나 이 날 경기는 LG가 미나 동네 팀을 방불케 하는 막장 경기력에 두산이 이영하의 호투, 배재준의 삽질로 이겼다.[72] 당일 일본에 홍백가합전 출연으로 인해 현장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사전 녹화로 대신했다.[73] 19년 12월 V앱을 보면 나연이 모모에게 펭수를 언급하자 모모는 "팬 수?"라고 되물으며 펭수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74] 모모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논란도 줄어드는 중이다. 물론 악성댓글러들은 잘한영상은 절대 보지 않는다.[75] 같은 소속사였던 원더걸스 예은이 그 예이다. 아이돌로서 수준급의 실력을 갖고 있는데, 맞지 않는 창법을 고수시켜 잦은 삑사리로 비난을 받았다. 물론 예은과 모모의 가창력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경우가 같은 소속사에 존재한다는 걸로 봐서 대형기획사의 훌륭한 프로듀싱일지어라도 모모에겐 맞지 않을 수 있는 프로듀싱 때문에 비음이 강조되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물론 가창력이 우선이긴 하지만, 노래만 부르는 프로가수들 중에서도 자기색깔이 강한 프로듀서와 작업을 하면 창법이 그 프로듀서화 되는 경우를 많이 봤을 것이다. 그정도로 프로듀싱은 가수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모모는 모든 노래마다 비음이 강조되지는 않는다. 모모가 아이돌로서 수준급의 가창력을 갖고 있다고 하긴 어렵지만, 그 단점을 극대화하느냐 아니면 덜 거슬리게 하느냐는 프로듀싱에 달렸다는 것이다.[76] 아마 cheer up 시절 모모의 비음섞인 '죠르지마'로 팬 몰이에 성공했기 때문에 JYP 측에서 그런 선택을 하는게 아닐까..그리고 애초에 트와이스 곡들의 음역대가 매우 높은편[77] 정치 컨텐츠를 유튜브로 소비하는 사람들이 한 쪽 정치성향이 강해지는 것과 유사하다[78] 일본 팬에게 자기는 도S 캐릭터라고 했다나 뭐라나...[79] 실제로 일본에서는 댄스를 주요 교육활동 중 하나로 보고 있다. 기본적으로 일단 몸을 쓰는 체육 활동인데다가 리듬감각에 더해서 동료들과 호흡을 맞춰야하는 협동심 육성 차원에서 중요시 하고 있는 것.[80] 스트릿댄스 항목에도 기술돼 있듯, 아시아 스트릿댄스는 오사카의 외국인들이 많이 살던 동네. 우리로 치면 이태원동에 비유할 수 있는 신사이바시역, 난바역 근처 아메리카 무라의 미국인들에 의해 처음 들어왔다. 이후 일본 댄서가 직접 미국 본토 대회에 나가 입상을 한 적도 있고, 의외로 댄스 역사가 상당히 오래된 국가. 1990년대 한국 힙합댄서들 역시 일본의 힙합 댄서들을 보며 연구했던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81] 다만 한국에서는 일본의 댄스에 편견을 가지고 있게 된게 일본 아이돌들의 모습 때문일 것이다. 최근 일본 아이돌 업계는 대부분 실력보다는 쟈니스 사무소나 그룹 AKB48등의 사례처럼 특정 기획사나 유명 프로듀서의 힘으로 방송에 데뷔하고 엄청난 마케팅의 힘으로 큰 경우가 많아서, 실력과는 무관하게 유명 아이돌 기획사나 유명 프로듀서의 "기획"에 어울리는 아이돌이 데뷔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 이 때문에 춤부터 노래, 개인별 장기나 외모관리까지 요구하며 무한경쟁체제로 돌아가는 한국의 아이돌 시장에 밀린다는 평가도 많다. 다만, 멤버 사나가 일본에서 다녔던, 유명 댄스 그룹 EXILE의 댄스 아카데미 EXPG 같은 곳은 하드한 트레이닝으로 수준 높은 댄스를 가르치고 있고, 이쪽 라인을 거쳐서 EXILE 사단의 기획사 LDH소속으로 데뷔한 남여 그룹의 멤버들은 전반적으로 어디 안 꿀리는 출중한 댄스 실력을 보여주는 중.[82] 케이한 본선 세키메역, 오사카메트로 타니마치선 세키메타카도노역 근처에 있다.[83] 그리고 2020년에는 언니의 수제자 중 1명인 야스다 타카라가 한국에서 걸그룹 버스터즈의 멤버로 데뷔했다.[84] 미나, 사나, 모모와 함께 일본 팀에 있었으며 식스틴 이후 JYP에서 퇴사했다. 퇴사한 이후에 여러 팬들의 1000여개가 되는 질문에 답하며 식스틴과 JYP의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85] 방송이나 카메라 앞에선 긴장을 해서 잘 안 나오는 듯.그래서 아예 조용한 미나와는 다르게 어떻게든 표현을 하려고 하는 탓에 모모 어록이 탄생해버렸지만.[86] 2012년 4월 13일 같이 한국에 입국했다고 한다. 지효가 숙소로 돌아오니까 식탁에 두 사람이 마주 보고 앉아 있었다고...[87] 같이 데뷔하는 게 목표였다고 한다.[88] 한국 와서 족발을 봤을 때 처음엔 겉모양 때문에 꺼렸는데 먹어보고는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있었나 하고 놀랐다고 한다.[89] 동남 방언도 대구, 경남, 부산, 남해쪽 사투리 다 다르듯이 칸사이 지방 안에서 각 지역마다 사투리가 다르다.[90] U-Go-Girl 무대를 봤는데 너무 멋있어서 반했다고 한다.[91] I can't stop me 홍보차 비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했을 때 비와 춤을 추고는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휴대폰 벨소리도 비의 '널 붙잡을 노래'라고 한다.
통칭 묶모. 갤러리에서 묶모는 진리로 통한다.(...) 실제 공개방송을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놀라움을 표시할 정도로 무대 위에서 모모의 미모가 빛을 발한다고 한다. 다만 현재는 단발로 잘라서 묶모는 거의 못 본다.
  • 멤버들이 뽑은 가장 첫인상과 실제 모습이 다른 멤버. 나연이 말하길 해골이 그려지거나 징이 박힌 가죽옷을 입을 것 같은 이미지인데 실제론 핑크핑크 취향이라고. 연습생 시절 테이블에 올려져 있던 핑크색 케이스의 핸드폰을 다른 사람들이 모모 거라고 말해줘도 믿지 못했다고 한다.[92]
  • 악세사리를 착용하는걸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 무서워서 아예 귀를 뚫지 못했기 때문에 무대에 오를 때는 귀찌를 착용하며, 잘 빠지는 귀찌의 특성상 무대가 끝나면 잃어버릴까 봐 금방 빼버린다고.. 유일하게 꾸준히 착용하는 악세사리는 TWICE TV 촬영으로 간 제주도 여행에서 멤버들 전원이 직접 제작한 그룹 반지.
  • TWICE TV5 - TWICE in SWITZERLAND 편 둘째날 호텔조식시간에 굴욕샷 각도임에도 불구하고 나연에게 "저 각도에서도 우리(채영,미나)보다 예쁘다"는 소리를 듣는 것으로 보아 멤버들에게도 비주얼을 인정받는 듯.
  • 케이블 채널 SKY ENT에서 단발성으로 편성된 두근두근 심쿵의 차례 중 하나로 직접 작성한 편지를 읽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역시 SIXTEEN의 이야기를 꺼내며 감사하다고 말을 하다가 울컥해서는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 모모 본인 뿐만이 아니라 팬들로 하여금 그 당시의 감정을 떠올리게 하며 현장은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후문. 그 후 간신히 마음을 추스리고 낭독을 재개하며 '어라, 내가 어디까지 했었지?' 라고 명랑한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 엉덩이에서 뿔이 나게 만들었다.
  • 데뷔 초에는 비교적 인기가 적은 편이었으나[93] 근래에 들어서는 찍덕이 가장 많은 멤버 1, 2위를 다투는 인기 멤버가 됐다. 물론 찍덕의 수가 인기의 척도도 아니고, 곧이 곧대로 팬의 수라고 단정할 수도 없으나 남초 카페 투표, MLBPARK 불펜의 불데스 등에서 번번이 하위권의 고배를 마시고 눈물 흘리기 일쑤였던 모모 팬들은 비로소 경사를 맞이하며 디시인사이드의 TWICE 갤러리 등지에서도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아무래도 데뷔초에는 식스틴의 선정 방식에도 논란도 있었고, 다른 멤버들에 비해 팬을 확보할 수 있는 시간도 더 적었지만 그때와는 완전 반전된 매력을 보여주고 여러 버라이어티 등에서 자기 캐릭터를 확실히 구축하면서 대중에도 많이 알려진 멤버가 되었다.
  • 닮은 꼴 연예인들이 언급되는 편이며 한국 배우 이나영과 일본 가수 마에다 아츠코를 닮았다는 의견이 있다. 사카이 이즈미의 향기가 느껴진다는 얘기도 많다.분위기 있는 모습일 때나 생머리일 때 보면 빼박... 공교롭게도 ZARD의 대표곡인 揺れる思い가 일본의 포카리스웨트의 가장 유명한 CM송인데 TWICE가 한국 포카리스웨트의 모델로 선정되면서 묘한 연관성을 가지게 되었다.
  • 청하[94]와 친하다. 앨범의 Thanks to에서 꼬박꼬박 언급할 정도. 아니나 다를까 둘 다 자신의 그룹의 댄스 담당이기도 하다.
  • 아직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다보니 재밌는 에피소드가 상당히 있는 편. 한 번은 어떤 모모 팬이 폰 케이스를 선물하고 싶어서 사용중인 핸드폰 기종이 뭐냐고 물었더니 " 산손~ 산손~"이라고 하자 팬은 그게 아니라 폰 뭐 쓰냐고 다시 물었으나 잘 못 알아들어서 "산손~ 산손~"이라고 계속 대답했다고 한다. 결국 그 모모 팬은 마리텔에 나온 모모의 폰을 보고 나서야 기종을 알고 그에 맞는 폰 케이스를 선물해줬다는 일화가 있다.[95] 그리고 트와이스 멤버중에서 쯔위와 함께 삼성의 갤럭시 노트 시리즈 스마트폰을 사용 했었다.[96] 일본에서의 삼성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10% 이하인걸 보면 의외인 일.[97] [98]
  • 사나 V앱에 의하면 사나가 말하기를 모모의 혈액형은 A형이다.[99] 근데 B형일지도 모르고 AB형은 아닌 것 같은데 O형 같다고...
  • 오이를 못 먹는다. 또한 물을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아무런 맛이 없어서. 건강한 생활습관 매니아인 쯔위가 따라다니며 물을 마시게 했지만 결국 포기한 듯. 보통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 통상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인데, 모모는 물 대신 얼음을 입에 물고서 녹여서 먹었다고 한다.
  • 주간아이돌에서 러브라이브의 "니코니코니"를 따라해서 희철이의 심장을 강타하는게 한동안 화제가 되었다.# 최근 인스타더빙에서도 이 니코니코니를 다시 따라했다.
  • 아는 형님 출연 이후 2집 "Cheer up" 사나의 샤샤샤에 이어 '조르지마~'가 새로운 킬링파트로 등극했다. 김희철이 아는 형님 TWICE편 방송을 시작으로 모모와 조르지마를 수없이도 외치고 다닌 바람에(...) 아는 형님의 시그니쳐로도 등극했다.
  • 슈퍼주니어김희철이 모모 덕후다. 아는 형님 TWICE 출연분에서 모모의 파트를 따라했는데, Zㅗ르ZI마 ~ 오디가Zㅣ 아나 데어줄게 너에 붸이베 ~ 콧소리를 가득 섞어서 하는바람에 형님들에게 큰 웃음을 주면서 유튜브 등지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후 시바견 '조르'를 키우면서 빼박 인증..
  • 아는 형님 2016년 6월 4일 TWICE 에피소드에서 모모의 이름을 들은 남자출연진들[100]이 "모모는 철부지~ 모모는 무지개~ 모모는 생을 쫓아가는 시계바늘이다~"라는 노래를 부른다. 이 노래는 김만준이 1978년 전일방송 대학가요제에서 부른 "모모#s-3"라는 노래다. 당연히 이걸 들은 96년생인데다 외국인이기까지 한 모모는 어리둥절행...[101] 방송에 이 노래가 나오고 나서 임팩트와 중독성이 강했는지 여러 팬 커뮤니티 등지에서 모모를 놀리거나 아니면 모모 짤을 올릴 때 가사를 제목으로 쓰고 있다. 2017년도 5월 방송된 에피소드를 보면, 이제 모모는 물론 나머지 트와이스 멤버들까지도 다 알고 있다. 사실상 아형에서 모모의 테마곡이 나온 셈.
  • 아는 형님 51회에서 김희철-민경훈 합동 음원프로젝트[102] "나비잠"이라는 곡 뮤직비디오 여자주인공으로 출연. 미모가 빛을 발했고, 나름 괜찮은 연기와 발레동작을 보여줬다. 발표 다음날 조회수 33만을 찍고 나름 선방한 듯.
  • 아는 형님 17년 5월 20일 TWICE 2차 출연분에서 모모 자신이 바보스럽게 변한 이유를 익살스럽게 설명했다. 학교에서 교실 밖으로 나가는 중이었는데 누군가가 뒤에서 모모를 미는 바람에 벽에 머리를 부딪쳤는데, 이때 이마에서 피가 났었다고 한다. 그 일이 있기 이전까지는 본인 스스로도 꽤 영특했고 영어도 조금 구사가 가능했다고 했지만, 그 이후로 현재의 상태로 변했다고 말했다. '머리에서 피가 우와왕~!'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웃으면서 말하였고 강호동이 "그 다음부터 성적이 뚝뚝 떨어졌어?"라고 묻자 매우 해맑게 "웅!" 이라고. [103]
  • 인형, 바비공주, 미니(미키마우스)를 좋아한다. Twice tv6에서 다른멤버들이 고민하는 곰인형을 바로 사고 베어링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줬을 정도.
  • 폰에 지효 번호를 무려 지쨩이라고 저장해놨다고 한다.
  • K-POP을 좋아해서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에게 빙수집에서 주문을 도와주고 SM사옥으로 가는 길을 알려준 일이 있다.#
  • 일본에서는 사실상 비주얼 담당 멤버 대우를 받고 있다. 거의 쯔위랑 묶여서 비주얼로는 투톱이라는 반응이다. 덕분에 일본에서는 쯔위와 함께 팬덤 지분율 1,2위를 다투는 중. 트와이스에 대한 일반인 대상 인터뷰 중에서도 '모모짱의 얼굴이 좋다'며 좋아하는 일본 팬들도 상당수.
  • 병원을 무서워한다. 주사는 당연히 겁내하며, 우사생에선 피뽑을때 엄청 겁을 냈었고, 귀를 뚫는것도 무서워서 항상 귀찌를 차고다닌다. 그런데 사랑니를 뺀 적이 있다. 우사생에서 사랑니때문에 얼음팩 대면서도 족발뼈를 뜯었다는걸로 언급한걸 보면, 꽤 아팠을 듯한데...[104]
  • 2018년 9월 8일 상암 DMC 페스티벌 VCR에서 K팝을 처음 접하고 K팝 아이돌을 꿈꾼 계기를 어렸을때 동영상을 봤는데 노래도 잘하시고 멋있으셔서 꿈꾸게 됐다는 멘트를 했다. 참고로 룸메즈인 정연이와 모모는 롤모델이 선배로 같다는 언급을 V LIVE에서 한 적이 있다.
  • 모모가 요새 언니들에게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자기 할말은 이제 다 하는 걸 볼 수 있다. 모춘기 모춘기의 범인은 나연언니라고.
  • 한국어가 어눌하다 보니 실수가 상당히 잦은건 다들 아는 사실인데 한번은 이런 일도....나연 : 그거 아니야!!
  • 2019년 2월 19일 경에 25분 정도 솔로 V LIVE를 했다. 2월 초에 넘어지는 바람에 새끼 발가락을 다쳤는데 그냥 멍들었겠거니 했는데 계속된 통증에 병원을 가보니 새끼 발가락이 부러졌었다고 한다(..).

  • 2019년 7월 5일 엠스테에서 교토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2위로 선정된 바 있다.
  • 2019년 8월 6일 마켓뉴스에서 단독으로 희철과 모모가 2년째 열애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기사 JYP는 처음부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으며, SM은 사실확인하겠다고 답변한 뒤 한시간여만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양측 열애설 부인 기사


6. 캐릭터



6.1. 일본에서 날아온 족발과 마요네즈의 요정



유독 방송에서 먹는 모습, 족발을 사랑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데다 좋아하는것을 물어보면 1초도 고민없이 "족발"이라고 대답할 정도로 족발을 좋아하고 사랑하는걸 넘어서, 족발이 없으면 살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족발을 사랑한다. 족발을 앞에 두고있을 땐 세상을 다 가진 행복한 표정을 지을 정도... 원래 최애는 간장게장이었으나, 한국에서 족발을 처음 맛보고는 반해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산낙지에 빠져 있다.사실은 족발을 베이스로 삼고 그위에 산낙지를 추가로 좋아한다고 카더라. 요즘은 아보카도에 빠져 있는 것 같다.
족발에 빠지게 된 계기는 이렇다. 한국와서 처음으로 족발을 먹어보고 입문하게 되었는데, 연습생 때 멤버들끼리 놀러갔다가 족발을 먹으러 가게 됐다고 한다. 처음엔 색깔도 갈색이고 모양도 이상해서 영 기대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105] 그러다 한입 넣는 순간...아! 이건 인생음식이다!라고 느꼈고, 그 뒤론 일주일에 족발을 7번 다 먹을수 있을정도로 족발덕후가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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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왈, 족발은 인생음식이라고... 데뷔 전부터 족발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이더니, 생일날 팬들로부터 족발 조공을 받았다. 이러한 모모의 먹방 요정 이미지는 MBC의 마리텔에 출연하여 전반전 90분의 방송 동안 한 번도 쉬지 않고 족발을 먹어대는 기염을 토한 뒤 더욱 확실하게 굳어졌다. MBC every1의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는 '''위大함'''이라는 자막으로 모모를 수식하기도 했다. 먹부심 그런데다가 마요네즈를 좋아해서, 음식에 마요네즈를 곁들여 먹는다고. 데뷔 초에 일본 소녀인데도 한국 토종음식 족발을 잘 먹는다고 독특한 캐릭터로 각인되기도 했다. 그다음으로 원래 좋아하던건 마요네즈인데, 찍어먹을만한건 전부 찍어먹는다. 특히 맵거나 짠 음식먹을땐 마요네즈랑 궁합이 더 좋다며 듬뿍듬뿍 넣어먹는다. 간장게장, 불족발, 닭발, 주먹밥 등등..
방송에서 앞장서서 멘트하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먹는 모습으론 일단 어디에서나 눈에 뜨인다. 먹는 데 집중하느라 툭하면 정수리 방송이 되기도. 다른 멤버들이 다먹고 젓가락 놓고 있을 때도, 여전히 젓가락질이 쉬지 않는 모모링을 볼 수 있다. 특히 공깃밥을 2그릇 뚝딱하는 모습이나 다현, 정연과 함께 아기 돼지 삼형제를 결성하는 모습을 보면 먹방 쪽에 소질이 있는 듯. 대식가 기질이 있다.
맛있는 걸 먹을 때 눈이 초롱초롱해지고, 일시적으로 집중력이 향상되는 걸 볼 수 있다. 맛있을 때 주먹을 올리고 흔드는 특유의 귀여운 리액션이 포인트. 다른 먹방 아이돌들처럼 한번에 먹는 양이나 먹는 모습으로 승부하는게 아닌, 쉬지않는 지구력(...)으로 승부한다. 지효 왈 "모모는 쉬지 않고 '''다''' 먹어요."
결국 마리텔에서도 족발을 1시간 동안 먹으면서 편집된 본방에서 가장 많은 지분을 챙겼다. 디시 트갤 등지에서는 PD가 모모팬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 주간 아이돌에 출연하여 모모 본인이 밝히길 멤버들 끼리 식당에 갔을 때에 멤버들이 밥을 남기면 자기가 다 해치운다고 한다.
이렇게 먹는데 그 몸매를 유지한다는 게 신기하다.
족발은 물론이고 어찌나 잘먹는지, 족발과 먹방은 방송 곳곳에서도 소재로 쓰일정도. 이정도면 잘먹는 아이돌 기믹으로 밀고갈수 있을정도다.
  • TWICE의 우아한 사생활 오프닝 촬영에서는 족발을 한덩어리 들고 촬영.
  • TWICE의 우아한 사생활 1화당시 배달음식을 시켜먹을때는 진공청소기처럼 족발을 흡입.
  • TWICE TV 2에서는 만둣국에 공깃밥 3그릇을 뚝딱. 그리고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서 먹고있었다.
  • JTBC 청춘식당 잘먹겠습니다 에서는 간장게장을 마요네즈와 같이 먹는것을 보여주었다. 정연 曰 모모는 짠 간장게장'만'먹는다고.
  • <오늘하룸>의 음식 이름대기 게임에서도 족발을 종류별로 외치기도 하고4분 50초 부터...
  • <주간아이돌>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족발이 뭐냐는 물음에 오향족발이라고 답해서 도니코니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는 한편, 족발 CF까지 노려보기도.모모족발에 전화해요~
  • MBC <능력자들>에서는 족발덕후로 출연, 러블리즈 케이와 함께 또 족발 먹방을...
  • 위 방송에 따르면, 1)족발 먹는 새로운 방법을 계속 개발, 2)사랑니때문에 고생하던 와중에도 한손은 얼음팩, 한손은 족발뼈를 뜯고있는가 하면, 3) 족발 앞다리살 뒷다리살을 정확하게 맞춰내기도.
  • 족발 뼈를 붙들고 OOH-AHH하게 도입부분 피리 안무를 흉내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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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말고도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햄버거 중에서는 KFC징거더블다운을 좋아한다고 한다.


6.2. 룸메즈 (혹은 공식부부)


같은 방을, 심지어는 침대 한 개를 같이 쓰는 사이의 정연과의 관계는 따로 항목을 서술해야 할 정도로 각별하다. 이 조합의 시효는 데뷔 초 어느 라디오에서 정연의 라디오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라디오 진행자가 대뜸 '팀 내에서 가장 착한 멤버가 누구에요?'하는 물음 에, 기다렸다는 듯 '모모요. 너무 착해서 바보 같아요. 그래서 요즘 한국말을 좀 가르치고 있어요' 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해당 상황의 백미는 역시 그 말을 듣고 난 후, 모모 본인의 '''?'''하는 표정. 최근엔 어쩌라고라는 말을 배워서 멤버들을 당황하게한다고.. 너무귀엽다
전술했듯 둘은 '''같은 침대'''를 쓴다. 이 항목을 읽고 있는 위키러 중에서 혹시 기숙사가 아닌, 그러니까 따로 방을 구해 자취를 하며 룸메이트를 두어 본 경험이 있다면 적잖이 놀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당장 룸메이트를 경험해 보지 않더라도 '''들어갈 때는 절친, 나갈 때는 원수'''라는 말마따나 룸메이트 생활을 하면서 사이가 나빠지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솔직히 자타공인 절친의 열에 아홉은 룸메이트 생활이 끝남과 동시에 껄끄러운 친구 내지는 원수가 되어 버리고 만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둘의 행보는 가히 기적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수준. '''눈 뜨자마자 서로의 얼굴을 보고, 하루종일 같이 일을 하며, 잘 때도 얼굴을 본다. 침대를 같이 쓴다는 것은 이런 의미다.''' [106]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는 데에는 팬덤 자타공인 엄마 정연의 사려깊은 성격과 헌신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 식스틴 시절부터 주변의 멤버들을 살피고 리드하며 데뷔 이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멤버들을 두루 보살피는 모습에 그녀의 성격이 드러난다.[107] 그리고 모모 역시 댕모라는 별명을 가진 만큼 성격이 매우 유순하고 착한 멤버이기 때문에 외국인임에도 불구 잘 적응을 하는 편이다.
평정도(가수-20세)를 괴롭히는 게 인생의 낙인 유정연(가수-20세) 모구리의 반격 그리고...

6.3. 반전의 아이콘: 쌍둥이 자매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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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모습은 이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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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됐다가...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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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렇게 됐다.'''
모모가 모구로 변해가는 과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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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시절의 갈색머리일 때는 눈에 띄지 않고 우울해 보인다는 얘기까지 있었지만 데뷔 후에는 '''사람이 180도 달라져서''' 밝고 명랑한 모습이 많이 보여 귀엽다는 호평이 주를 이룬다. 이미지 반전이 오죽했으면 기존에 있던 별명 '모구리'에서 파생된 모구(모구리+호구-리 혹은 모모+호구)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 식스틴 1화 마지막에 보여주었던 모습, 그리고 프로그램 내내 제작진의 편집에 의해 연출되었던 소심하고 수동적인 모습과는 정반대이다.
모 방송에서 TWICE 멤버들이 꼽은 평상시 모습과 무대 위의 모습이 가장 다른 멤버다. 첫 인상은 근육질에 파워풀하고 섹시한 무대 모습에 블랙 좋아하고 가죽 자켓 입을 것 같았는데, 실제로는 인형 엄청 좋아하고 소지품이 다 핑크핑크해서 정말 충격이었다고... 이렇게 춤을 안 출 때는 한없이 해맑고 귀여운 모모지만 막상 댄싱모신 모드에 발동하면 식스틴 시절 끝판왕 포스가 되살아나는데, 이를테면 TWICE TV2 EP. 09 에서는 다현과 참참참 게임을 하다가 된통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109] 정확히 3일 후에 업로드 된 하.니.뿐 커버에서는 식스틴 시절의 그 섹시미를 유감없이 뽐내며 갭모에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1 2
이러한 갭모에는 그룹 내에 한 명 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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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비교해보자'''

그래서인지 TWICE 관련 커뮤니티에서 종종 '모모 쌍둥이 언니'라는 떡밥이 돈다. 전술하였듯 식스틴에서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던 모모, 즉 뇌쇄적이며 센 언니같은 스타일이 어우러진 식스틴 시절의 모모를 '''모모 쌍둥이 언니'''라고 호칭한다.
물론 이는 웃어 넘기는 농담이지만 한편으로는 식스틴의 모모와 TWICE의 모모 간의 갭이 얼마나 큰지 증명한다. 이는 식스틴에서 무대를 할 때는 주로 섹시(파라다이스 로스트, 마지막 무대)나 파워(이후의 무대)로 자신의 자질을 증명하기 위한 승부를 했다면 데뷔 이후에는 짜여진 안무를 소화하며 '아이돌스러운 표정'을 짓고 최대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기 때문. 사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는 현재의 모모스러운 모습은 식스틴 시절에도 있었지만[110] 미션을 수행하면서 혹평으로 시무룩해진 모습이 임팩트가 너무 강했던 것이 결정적이었고, 또 학업을 포기한 20살 외국인 걸그룹 아이돌 연습생 처지와 국내외의 여러 매체에서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는 TWICE 멤버일 때의 심리적인 갭 역시 무시할 수 없다. 당장 SIXTEEN에서 탈락한 연습생 전소미 역시 서바이벌에 대한 고충을 여러 번 토로한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아예 '''히라이 모모(or 히라이상=모모 쌍둥이 언니)'''와 '''모구리, 댕모, '''를 다른 사람으로 취급한다.
진짜 친언니(히라이 하나)가 있지만 외모가 다르다.
[111][112]

6.4. 0개 국어 사용자


한국어와 비슷한 문법 체계를 가진 일본어 원어민이다 보니 한국어 실력 자체는 상당히 빠르게 늘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0개 국어 사용자라고 할 정도로 일본어를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실제로 일본에서 공연하기전 인터뷰에서 일본어 사이에 '뭔가' '트와이스 많이' 라는 한국말이 섞여 들어가기도 했고, 일본 기자가 소감을 묻자 한국어로 '제가 제일 자신 없는 것을...'이라며 말을 흐리기도 했다. 스스로 밝히기를 한국에서 데뷔하다보니 팬들과 얘기할 때나 인터뷰할 때 쓰는 말들을 전부 한국어로만 익히고 일본어로는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잘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113]
문법적인 면에서 크게 곤란을 겪지 않는 것과는 별개로 어투 자체는 전형적인 일본인이 구사하는 한국어이다 보니 '''ㅇ''' 받침, '''ㅁ''' 받침을 '''ㄴ''' 받침으로 발음하고,[114] 모음 중에서는 '''ㅓ''' 발음을 '''ㅗ'''로 발음하곤 한다.[115][116][117] ㅈ, ㅊ, ㅉ와 ㄷ, ㅌ ㄸ 구분도 잘 헷갈려 하고, 그리고 영어식 외래어의 경우 한국어식이 아닌 일본어식으로 발음하기도 한다.[118]
2017년 들어서는 0개 국어 사용자라는 타이틀을 버리려고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그런데 성적이 영(...) 좋지 않다. 계속 멘탈이 터지는 모습이 일품.
아래는 3개 국어(?) 능력자이자 받아쓰기는 자신있다는 모모의 쓰기실력. 문제 출제자는 정연. 1시간 10분부터
  • 지(치)롱이도 발부면 꿈틀한다[119]
  •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 도토리 키제기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낯 말은 새가 듣고 반말은 취(...)가 듣는다
  • 도둑이 제발 저(처)리다[120]
  • 등장 밑이 어둡다[121]
  • 가는 날이 장날[122]
미니 5집 활동에서 이 모모어에 대해서 다시 언급이 되었는데 모모와 멤버들에 의하면 이 모모어에는 두 가지가 포함된다.
  • "뭔지 알지?"[123]는 모모가 제일 많이 하는 말 중 하나로 그 단어에 굉장히 많은 의미가 포함된다고 한다. 마치 정말로 상대가 당연히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는 듯한 눈빛와 표정이 포인트.
  • 또 하나는 모모의 습관인 모든 것을 다 동그라미로 표현하는 것.[124] 이것이 위의 "몬지 알지?"와 함께 나오면 시너지 효과가 있는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아이 앰 그루트를 알아들을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달까...

6.4.1. 어록


다음은 모모의 귀여운 발음&말투 사례.
  • 에? - 본인이 뭘 틀렸거나 헷갈렸을 때, 황당할 때 특유의 눈빛과 함께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말. 사석과 방송을 가리지 않는다.
  • 모때여~ - 못해요.
  • 어쩌라구 (너무 순하고 착한 모모에게 멤버들이 모모를위해 가르쳐준 말.....) (덕분에 모모 입덕영상에 20%가 어쩌라구 모음집)
  • Zㅗ르Zl마 : 조르지마(...)
  • 삼계땅 = 삼계탕
  • 이에에에~?(모모 특유의 하이톤) 일보너 안 나오네요~ 일보너 안 나와요~
  • 무서운고 모 따요 = 무서운거 못 타요
  • 잔나니에요 머리 토 타른 색 = 장난이에요 머리 또 다른 색
  • 먼눈 거눈 먼눈 고지 이게 보는 것도 아니자나= 먹는 거는 먹는 거지 이게 보는 것도 아니잖아[125]
  • 큐-뜨 = 큐트
  • 쎈~따 = 센터
  • 파스 = 패스[126]
  • 트와이스 빡! (줄여) - 주간아이돌에서 "고요속의 외침" 중 "트둥이짱" 이라는 단어를 설명할때 모모가 트둥이라는 단어를 설명한 방법. 신기하게 이게 통해서 멤버들이 알아들었다(...) 결국 이 단어를 맞추게 된다.
  • 모꼬 이꼬든요 = 먹고 있거든요
  • 으어어얽어어헣어어허허허허! (멘탈이 승천하면 자주 이런 소리를 낸다) [127]
  • 이거는 지혀의 배 관련영상[128] 모모의 뜬금없음과 귀여운 말투를 한번에 보여줬던 문장.
  • 원수는 촬영장에서 만난다 - 원수는 00에서 만난다[129]는 주간아이돌 속담퀴즈에서 모모가 쓴 답. 모모가 쓴 답이 공개되자마자 주간아이돌 촬영장이 초토화됐으나 원숭이랑 원승이랑 헷갈려하는걸 봤을땐 원스(ONCE)와 원수를 헷갈린듯하다. V앱 영상에서도 보면 원스(ONCE)를 '원수'로 쓰는 모모를 볼수있다.
  • 나 모가데 나 모가데~ = '내가 뭐가 돼' 트와이스 TV4에서 본인이 공주라고 주장하다가(...) 진짜 공주 같은(?) 쯔위가 나타나서 카메라 포커스를 뺏기자 한 말.Twice TV4 EP.05 2분 53초부터
  • 훅때지 = 위 에피소드에 나온 흑돼지의 모모식 발음. 발음가지고 한참 놀림당한건 비밀.
  • 원숭이들 = V앱 생방송(🍭) 중 '원스들' 을 잘못 발음한 것.
  • 어? 내가 조아하는 잔미닷! = ㅇ 발음이 잘 안돼서 장미를 잔미로...
  • 휴지바께 모태~= 로스트타임 촬영도중 본인의 미션이던 휴지풀기 미션에서 갑자기 미션이 바뀌자 하는말. 특이한 억양과 귀여운 발음이 특징. 참고영상 여담으로 정연이 하는 모모의 주요 성대모사다.
  •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 첫 단독 콘서트의 중간 멘트때 모모가 하기로 된 대사였으나 첫날 버벅거리며 실수를 하였다. '저 멘트에 약한거 다 아시잖아요~'라고 민망해했고, 결국 그날부터 콘서트 끝나는 날까지 열심히 팀 전체가 외치는 구호가 되었다.
  • 피가 우와왕~ 네이버TV 1분 17초 김희철이 맞힌 정답을 설명하던 중 벽에 부딪쳐 다치는 바람에 피가나는 장면을 귀엽고 샤랄라하게 묘사하는 바람에...
  • 소크라테스="소카데스?"="손가락...?"[130]
  • 트두웅이 네이버TV 1분 30초 모모 0개 국어설 검증 완료. 1:09 즈음에 나오는 매우 해맑은 짱!도 압권이다. 참고로 받침까지 포함하여 한 음절을 이루는 한국어와 달리 일본은 받침인 ん(ㄴ)과 っ(ㅅ)을 한 글자로 취급한다. 즉 '트두ん이'라고 4글자로 착각하는건 일본인에겐 있을 법한 일이다. 나중엔 자기도 답답했는지 손으로 줄이는 동작을 하면서 "트와이스! 빡!!"이라고 했다.
  • 지즈 떡볶이 - 예능 오빠생각에서 쿵쿵따 게임을 하던 중 쯔위의 '산낙'에 이어 댄 말. 뒤에 있던 지효는 그야말로 숨 넘어갔다.
  • 게이무 = 게임의 일본식 발음. 위와 같은 상황에서 나온 말로, 쯔위가 '품속에'라고 했는데, 이를 '품소게'라고 듣고 대답한 듯. 근데 게임이 아니라 본토 발음이 튀어나왔다....[131] 이외에도 ' 장례식장', '지옥'과 같은 상상을 초월하는 어둠의 단어들을 해맑게 대는 바람에 MC들과 멤버들을 쓰러지게 만들었다.
  • 쪽빡해 = 시간이 촉박해. V앱 방송중에 밝힌 에피소드로, 설특집 프로인 초등학쌤 촬영에서 배워온 단어인데 모모 식으로 현지화되어버렸다. 촉팍해, 쬭박캐로도 들린다.
  • 쵹쵹박짜 = 척척박사(아미고 에서 나옴)
  • 분방하세요 = 분발하세요[132]
  • 어. 보감~ = 2017년 11월 9일 자신의 생일날 엠카운트 다운에서 1위를 하자 비하인드 영상에서 축하를 받으면서 나연이 '너무나 기분이 좋죠? 동의?'라고 하자 '어. 보감~'이라며 급식체를 사용한 것.
  • 모모링 떠떠요 = 모모링 썼어요 #

6.5. 졸린 모구링


데뷔 때부터 꾸준하게 발견되고 있는(?) 모모의 본모습. 평소에 잠이 굉~장히 많기도 하고, 대세 걸그룹의 빡빡한 스케줄을 뛰다 보니 피곤해서 틈만 나면 여기저기 머리를 뉘이고 졸거나 비몽사몽한 모습을 발견할수 있다. 대세 걸그룹인 이상 누구든 안 피곤하겠냐만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도 눈을 감고있는 모습이 많이 잡힌다. V앱할 때, 대기실에서, 특히 차로 이동할 땐 항상 기절한 모모링을 볼 수 있다. 자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안 잡히더라도 항상 자고 일어난 듯/졸린 듯 눈을 게슴츠레 뜨고 느릿느릿 대답하는 모습이 굉장히 자주 목격되며, 주로 나연이 어깨에 기대서 졸고 있다. 런닝맨, 로스트타임, v앱 출퇴근길 방송, Twice tv 3 같은 걸 봐도 눈이 초롱초롱한 경우가 잘 없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도 않아서, Cheer Up 무대하다가 졸기도 하고, 인터뷰를 하는데 다른 멤버들이 말하고 있는 동안 잠깐 졸고, 대기실에서 폴더 자세로 졸고(...), 스위스 여행가서도 풀밭에 일단 드러눕고, 무대 올라가기전 잠깐 벽에 기대서 졸고... 일단 머리만 닿으면 자는 듯하다. 당연히 숙소에서 스케줄 갈 때 아침에도 잘 못 일어나서, 일어나는 척 기지개를 켜고 그 상태에서 더 자다가 걸린다고 한다. 나연, 사나가 잠에 잘 못 들고 특이한 잠꼬대하는 에피소드가 소개될 정도였지만 모모는 그런 거 없는 거 보면 항상 꿀잠을 자는 모양. 본인도 졸음을 버리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졸린 걸 못참겠다는 게 고민이라고 한다.

7. 사건사고




8. 역대 활동별 개인 티저


'''한국 앨범 OFFICAL PHOTO'''
'''The Story Begins'''
'''PAGE TWO'''
'''TWICEcoaster : LANE 1'''
'''TWICEcoster : LANE 2'''
'''SIGNAL'''
'''SIGNAL'''
'''twicetagram'''
'''Merry & Happy'''
'''Merry & Happy'''
'''What is Love?'''
'''Summer Nights'''
'''Summer Nights'''
'''YES or YES'''
'''YES or YES'''
'''The year of "YES"'''
'''FANCY YOU'''
'''FANCY YOU'''
'''Feel Special'''
'''MORE & MORE'''
'''Eyes wide open'''

'''Eyes wide open'''
'''CRY FOR ME'''


[92] 참고로 '모모'는 복숭아와 동시에 복숭아, 즉 분홍색도 의미한다! 물론 정확히는 '모모이로'.[93] SIXTEEN 시절에도 7인에 비해서 인기가 많지는 않았다.[94] 과거 JYP 연습생이었던 적이 있다.[95] 참고로 일본에서는 삼성을 '사무슨'이라고 하며, 삼성전자 일본법인인 삼성전자재팬도 サムスン電子ジャパン으로 등록되어 있다.[96] 2020년 5월기준 iPhone XR 프로덕트 레드[97] 다만 미나와 쯔위가 이전에 갤럭시 S6를 사용했었으므로 아예 삼성 갤럭시 시리즈 스마트폰과 인연이 없는 것은 아니다.[98] 이전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G3 → ?? → S8+ → S9 → 갤럭시 노트 10 → 아이폰 XR 순으로 갈아탔다.[99] TWICE의 우아한 사생활 2화에서 건강검진을 했는데 A형으로 나왔다. 본인은 그 동안 검사를 안 해서 20년 가까이 O형으로 알고 살고 있었던 모양. [100] 강호동, 이수근, 이상민, 서장훈, 김영철.[101] 해당 장면을 잘 보면 모모뿐만 아니라 나연, 지효, 사나, 채영도 당황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사실 클로즈업이 다 안 잡혀서 그렇지 희철민경훈, 그리고 정연, 다현, 미나, 쯔위도 같은 반응이었을 듯. [102] SM Station 음원 프로젝트로, SM공식채널에 업로드되어있다.[103] 웃고자 하는 예능에서 나온 에피소드인 만큼 진지한 측면 보다는 그냥 그랬구나 하는 하나의 코믹한 에피소드로서 바라보는 것이 모모와 팬들에게도 더 좋을 듯 싶다.[104] 사랑니 종류따라 아픈것도 있고 안아픈것도 있지만, 얼음팩 대야 할 정도면 퉁퉁 붓고 아픈 경우, 완화시키기 위해서다.[105] 참고로 일본에는 간장양념으로 삶은 족발은 없고, 그냥 족발을 그대로 구운 요리 정도라 갈색 족발요리는 없고, 오히려 하얗다.[106] 인형을 가운데에 두고 침대를 반으로 나눠 정연이 벽쪽에서, 모모가 바깥쪽에서 잔다고 알려져 있다. 새벽에 정연이 화장실을 갈 일이 생기면 부스럭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침대가 들썩이고, 하다못해 이불을 당겨 덮거나 베개 위치를 조정하는 와중에도 부스럭거리는 소리 때문에 잠을 설칠 가능성도 있다. 절대 과장이 아니다... 당장 MT라든지, 수학여행 따위를 떠올려 보라.[107] 쯔위가 꼽은 가장 고마운 멤버가 바로 정연이다. 쯔위가 처음 JYP에 입사했을 때에, 정연이 먼저 다가와서 이부자리를 정리해 주었다고. 사실 갓 입사한 막내에게 이부자리 정리를 해주는 것은 JYP의 전통이라는 듯하지만, 쯔위는 그 사실을 알고도 여전히 정연에게 고마워하는 듯하다.[108] TWICE 발탁이 확정된 이후 찍은 사진[109] 왜지? 오늘부턴 모더지라고 불러주세요 모무룩[110] 4차미션 시작전 곡 선정을 할때 모모가 'the way you love me'를 추천하면서 쎈 걸로 가자는 말을 하자 채영과 지원은 '''모모 언니 입에서 쎄다는 말이 나오니까 왠지 웃겨'''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외에도 연습실 퇴근하며 채영, 지원과 '늦잠 자자~' 하면서 깨방정 떠는 모습도 보였다. [111] 최근 모모의 "What is Love?" 앱에서 사나가 자신의 쌍둥이라고 소개했다. 실제 트와이스가 막 인기를 얻기 시절에는 사나의 V앱에서는 실제 사나도 자신과 모모가 비슷하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다고 했었다.[112] 공교롭게도 이 둘은 JYP 연습생 시작한 날짜도 동일하고, 데뷔도 같이 했고 생일도 한달 정도밖에 차이 나지 않으며 트둥이들이 전부 친하지만 모모와 사나는 연습생 시절이나 일본 팀부터 쭉 붙어다닌터라 엄청 친하게 지낸다.[113] 사실 모모도 한국어 학습 속도가 느린 것은 아니다. 단지 팀 내에 지나치게 빠른 분이 있어 비교되는 것일 뿐...[114] 일본어 표기에서 세 발음은 모두 ん이라고 쓰는데 경우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ㄴ'''받침과 유사한 소리가 난다. 결과적으로 대화 중 본인에게 익숙한 발음으로 말하게 되는 것이다.[115] 일본어에는 '''ㅓ'''발음이 나는 글자가 없기 때문인데 이는 일본 출신 한국 거주인들의 전형적인 특징이기도 하다. 물론 간혹 잘하시는 분들도 계신다.[116] 당장 0개 국어도 모모는 용개국어라고 한다.[117] ㅓ 발음과 굳이 가까운게 ㅗ 발음인지라...[118] 그 유명한 핑크 람보르기니나 게이무 등등......[119] 지렁이를 치롱이라 썼다가 지로 바꿨다.[120] 제랑 발 사이를 안 띄웠는데, "도둑 제발 저리가!!", "도둑이 졸다(?)"라는 해석을 내놓았다.[121] 초등학쌤에서 틀린 그대로 또 썼다. 심지어 해석도 , "등장했는데 밑에가 어두워?" " 미래가 어둡다" "그거 아니야"(정연) "미래가 밝다?"[122] 그런데 해석을 가는 날이 장난치는날(...)이라고 했다..[123] 모모는 "몬지 알지?" 라는 발음에 가깝다.[124] 아이돌룸 등의 프로그램에서 '모그라미'라는 이름으로 공식 인증받기도 하였다.[125]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 돼지 머리를 보고 무서워하는 모모에게 멤버들이 '그러면서 어떻게 족발은 먹느냐'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126] 정통 영국식 영어로는 pass는 파스(pɑːs)라고 말하는 것이 맞다. 패스(pæs)는 미국식 영어 발음. 하지만 모모의 출신지를 고려하면 파스라고 발음하는 이유 일본어식 억양일것으로 고려되는건 함정(...).[127] 목소리 톤이 조금만 높아지면 쇳소리가 나온다..참고 영상[128] 영상 전체가 씹덕 포인트.[129] 참고로 쯔위는 '화장실', 사나는 '천국', 미나는 '길' 이라고 답했다.[130] 아는 형님 트와이스 part 2에서 소풍 꽁트 중, 강호동이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며 모모한테 소크라테스가 누군지 설명해보라고 했다가 나온거다. [131] 여기에 이어 사나는 '무찌빠'라고 대기도 했다.[132]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 제작진의 몰카에 놀라지 않고 시시하다는 듯이 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