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왈스키(마다가스카의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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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al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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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오늘 새로 개발한……'''
'''7백년 걸립니다.''' (펑!) '''12년 더 늘었습니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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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등장 펭귄. 계급은 중위로 펭귄 특공대의 2인자이다.
과학적 이성과 수학적 계산을 중시하며 분석, 전술가이자 과학자기도 하다. 대원들 중 제일 점잖은 편....이라고는 하지만 과학에 관해서는 그야말로 '''매드 사이언티스트가 따로없다..'''[1] 키도 제일 크다. 그에 반비례해서 힘은 프라이빗이나 그 아래쯤으로 약하다.[2] 하지만 얘도 펭귄 특공대중 한마리여서 다른 동물보단 전투능력은 있다.
성우는 제프 베넷[3] 마다가스카와 극장판에서는 크리스 밀러.
한국판은 TV, 영화판에서는 '''고성일''',[4] 마다가스카에서는 오인성.
여담이지만 자신의 실험실 벽에 주기율표를 붙여놨다.
참고로 이름은 미국 드라마《스타게이트》에 등장하는 코왈스키에서 따왔다고 한다. 다른 펭귄들의 이름도 다른 TV 프로그램의 인물들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2. 캐릭터
여러 분야에서 머리가 좋은 펭귄들의 브레인이자 공돌이, 펭귄 주제에 화학이나 공학, 기계 등 각종 지식이 풍부하다. 작전도 거의 다 이 녀석이 짠다. 심지어 기지에는 '''핵융합 원자로가 있다!'''[5]
그러나 머리는 좋은데 까막눈이다(...) 프라이빗의 삼촌이 보낸 편지나 포츈 쿠키의 글을 읽지 못해서 침팬지들이 대신 읽어주었다. 마다가스카 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로 글을 못읽어서 침팬지들이 대신 해석해주었다.[6] 그런데 종종 책이나 설명서를 읽거나 해석하는 장면도 나오는 걸 보면 설정구멍..? 글을 몰라선지 작전계획 같은 것은 항상 그림으로 표현한다.
너무 계산적인 성격이라 위급상황시에도 이것저것 따지고 계산하다 자주 때를 놓친다. 그 때문에 카멜레온 에피소드 땐 프라이빗과 말린이 서로 구해달라고 외쳤는데 누구부터 구할지 이것저것 따지느라 둘 다 놓쳤다.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동료를 수시로 아무렇지 않게 실험대상으로 써먹는게 일상.[7] 과학을 신뢰하다 못해 거의 광신하는 수준으로, 그로 인해 자신과 동료들을 곤경에 빠트리곤 한다. 자신이 발명한 발명품들에 대한 자부심과 집착도 상당한데, 높은 프라이드로 인해 자신보다 뛰어난 동물을 질투하고 열폭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준다.[8] 특히 몰캉이 에피소드에서 코왈스키의 그런 점이 확실히 드러났다.[9]
스키퍼 왈, '''코왈스키의 발명품 중 우릴 위험에 빠뜨리지 않은 물건이 없다'''고 한다. 초록색의 정체 모를 생명체 몰캉이를 만들어내질 않나, 크로노트론으로 우주를 멸망시킬 뻔 했고, 무지개콘 기계로 기어이 세계를 멸망시켰다.[10] 그리고 코왈스키의 발명품들은 거의 파괴되곤 한다. 버스로 들이받기도 하고 본인이 직접 소각하기도 한다. 일단 얘가 하는 실험을 보면 대부분 모르고 실험하는거 투성이다. 원자력 커터기를 만들고 어디다 쓰는지 모르고 아무거나 섞다가 유독가스가 나오거나 실험실이 터지거나...
최첨단 장비나 최신식 과학 기술등에 열광하는 과학덕후이기도 하다. 줄리언과 똑같이 생긴 로봇 레미가 나타났을 때는 '''"우리도 드디어 로봇이 생기는구나!!!"'''라고 외치며 정말 광적으로 기뻐했다. 그 외에 첨단 차량이나 과학박람회 전시판등을 보고 극도로 흥분해서 난리치기도.
흔히 말하는 타임머신이나 괴생명체를 창조하는 걸로 보아 천재적인 두뇌를 소유하고 있는게 확실한 반면, 해킹을 한답시고 컴퓨터 자판을 두들기지만 사실 아무것도 모른채 마구잡이로 두들기는 거였다던지,[11] 그냥 별거 아닌 카운터 금고를 특수 장치로 생각해 좌절한다던지...잘못된 지식을 말하는 경우도 많다.[12]
펭귄들 중에선 제일 머리가 좋지만 이에 만족하지 못해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과학의 힘을 빌어 자기 뇌를 파워업[13] 시킨 적도 있다.[14] 또 황금 다람쥐의 보물 편에서 보여진 그의 소원 역시 '''더 뛰어난 두뇌를 얻는 것이다.'''
'''사탕에 대해서도 엄청난 열광을 보이는데''', 줄리언 왕의 날 에피소드에서도 사탕을 먹을 수 있게 되자 흥분해서 소리치기도 했다.[15]
자신감이 넘치다 못해 지나친 면이 있는 성격으로 스스로 천재라고 하는건 물론이요, 자신을 미남에 매력이 철철 흐른다고 생각하는 듯.[16] 스키퍼를 좀비로 오해하여 벌어진 소동에서 뒤엉켜버린 스키퍼가 리코머리에 입을 댄 것을 보곤 "리코라고!? 리코의 두뇌가 가장 맛이 좋다는 거야? 그건 불량식품이야! 여기 이 몸의 최고급 일등두뇌가 있거늘!"[17] 이라며 흥분하기도 했다(...).
의외로 순정파인데, 자신이 사랑하는 도리스[18] 에 대한 애정을 1화부터 꾸준히 보여준다. 도리스에 대한 시를 써서 낭독하거나 도리스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기기도 하며, 비밀 금고의 암호도 '''도리스'''로 설정해둘 정도(...).[19] 그런데 정작 도리스는 코왈스키에게 관심이 없다고 한다. '첫눈에 원수되다' 에피소드에서 친구로만 지내자는 말을 '''16번하고 반'''이나 들었다고 한다. 첫 번째로 차였을 때는 상심이 너무 커서 그런지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지를 못했다고 한다. 그게 몇 시간이면 좋은데 문제는 그 자리에서 '''6달을''' 있었다고 한다. 진짜 꼼짝도 못해서 스키퍼가 다 처리해줘야만 했다고(...) 안습[20]
왠지 시즌이 진행될수록 대우가 나빠지는 캐릭터. 주연 에피소드도 자기가 사고치고 자기가 수습하기같은 게 대부분이다.[21] 소소하게 도움이 되긴 하지만 그럴싸한 단독 활약은 거의 없는편. 대원들의 불신도 심하고[22] 일터지면 제일 먼저 리타이어되는 일이 많다. 심지어 후반엔 머리 좋은거 빼면 남는것 없는 코왈스키보다 더 머리가 좋은 꼬꼬닭마저 등장한다. 결국은 하는 일마다 실패하긴 하지만 코왈스키가 꼬꼬닭의 두뇌를 능가하지 못했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다(...). 여담으로, 꼬꼬닭의 신통력(정확히는 지능)에 충격을 먹고 입이 떡 벌어지면서 혀를 내미는데, 이 혀가 진짜 길다.
결국 이런 홀대가 '나도 대장' 에피소드에서 절정을 찍게 된다. 스키퍼가 자리를 비우자 코왈스키가 임시대장을 맡아 훌륭하게 해내는 줄 알았지만 실은 모든것이 꼬꼬닭의 계획이었다. 꼬꼬닭을 유혹(?)해 위기를 타파해보려 하지만 결국 손도 못 써보고 '내가 하는일이 그렇지 뭐' 라는 대사를 남기며 냉동 펭귄이 되어버린다. 그것도 모자라 수습하러 온 스키퍼에겐 대놓고 디스까지 당하는데[23] 불쌍할 지경이다. 아무리 그래도 레귤러 캐릭터인데 제작진이 코왈스키를 싫어하는건 아닌가 의문이 들 정도.
결국 제작진도 의식했는지 마지막 TV무비의 단독 주연자리를 꿰차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유일한 공식 품절남이 된다.
스키퍼가 주사를 무서워한다면 코왈스키는 치과를 무서워한다.[24]
손가락이 없지만 밴조를 치며 노래를 부를 수 있다. 하지만 손가락은 튕길 수 없다.
여담이지만 여우원숭이들과 깃발 뺏기 내기를 하는 에피소드서 스키퍼가 좀 전에 한 말을 다시 해보라고 하자 '엄마 나 응가했어요'라고 말한다. 아무래도 브루스 올마이티의 패러디인 듯. 참고로 그 영화에서 나오는 쿠키가게 주인 이름이 코왈스키...
친목의 밤 에피소드에서는 과자가 떨어지자 모트와 모리스랑 과자를 사러 가다가 인간들에게 걸리는데, 사람들은 코왈스키 그림자를 보고는 유전자 조작한 오리라고 생각한다. 이대로 다 끝났다고 생각했던 코왈스키의 반응이 압권. 에피소드 끝은 이들을 구해내고 동물원의 단결을 지키는 훈훈한 내용이었다.
2.1. 극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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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전체적으로 티비판과 비슷하지만 머리부분이 좀 짧아지고 눈이 올라왔다. 미간도 좀 좁아졌다.
어릴 때부터 스키퍼, 리코와 같이 다녔던 것으로 보인다. 알에서 갓 깬 프라이빗이 가족이냐고 묻는 질문에 "'''넌 가족이 없고 우린 곧 죽을거야."'''라고 대답한다(...).[25]
노스 윈드의 에바에게 첫 눈에 반한다.[26] 좀비처럼 변했을때도 에바가 자신을 생각한다는 얘기를 듣고 제정신을 차린다. 너무 호감을 가진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진한(...) 키스를 받는다![27]
3. 만든 발명품 혹은 가지고 있는 소지품
스키퍼가 '''하나같이 안전한 발명품이 없다고''' 잔소리를 할 정도로 위험한 발명품이 대다수다. 참고로 발명품이 멀쩡하지 않은 원인 중에는 예산이나 자원이 열악한 것도 한몫한다.
☆ 표시는 소지품.
- 핵융합 발전기☆
- 특수 차량
- 기지 방어 장치☆
- 레이더 장비 ☆
- 작전 노트 ☆
- 주판 ☆
- 컴파스 ☆
- 쌍안경☆
- 중력 광선총
- 투시 고글
- 축소 광선☆
코왈스키는 "'''700년(!)''' 걸립니다."라고 답변, 기가 찬 스키퍼가 "'''뭐가 그렇게 오래 걸려?!'''"라면서 축소 광선 예비작을 때려부수자 하는 말이 "12년 더 늘었습니다".(...) 그러나 후에 한스가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일단 개발은 성공한 듯. 근데 위험한 발명품 편에선 다른 펭귄들은 이 광선을 그냥 감자를 축소시키는데 사용한다(...).[29] 게다가 이 장치로 코왈스키가 거대해진 몰캉이를 축소시킨 적이 있다.[30]
- 무선 조종 비행기
- 크로노트론
- 스톱 워치
- 12번 방법
- 파워 셀
- 우주 로켓☆
- 정어리 통조림 폭탄
- 잠수함☆
- 전기 충격기
- 나노돌이
- 물러스 제조기
- 제트팩☆
- 몰캉이
- 첫 눈에 반하는 총
- 발 표지판
- 복제 기계
이름은 저렇지만, 그냥 거대 로봇.(...) 달팽이도 조종할 수 있을 정도로 조작법이 간편하며, 코끼리를 능가하는 덩치로 달팽이를 밟아도 껍질만 부서질 정도로 사뿐히 착륙할 수 있다. 레이저건에 발칸포까지 갖춘 엄청난 로봇.
- 성별 감별 기계
- 신선총
- 적 감지기
그런데 찾으라는 적은 안찾고 친구를 적으로,적을 친구로 나타낸다.[40] 덤으로 이 기계로 맞으면 기계의 시스템이 체내에 다운로드가 되어 적과 친구를 반대로 인식하게 된다.[41]
- 원자력 커터[42]
- 투명화기계
만들어낸 발명품마다 죄다 실패하니 결국 스키퍼가 발명금지 명령을 내리자 몰래 만들어서 시험 작동하다 프라이빗한테 들킨다. 그러다 실수로 기계 자체를 투명하게 만든데다 여기에 줄리언 대왕이 끼어드는 바람에[43] 오작동한 기계가 뉴욕 시를 투명하게 만드는 사고를 낸다. 이후 코왈스키 덕에 해결되고 마지막에 스키퍼가 블로홀의 계획으로 착각하며 코왈스키의 발명 금지령을 풀어주며 귀가함과 동시에 완전히 부서진다.
- 뇌기능 퇴화장치
- 헬멧
- 영혼 바꾸는 믹서기[45]
- 사이코트론
- 적외선 청어 토스트
- 돌발사태 예측기
- 레이저 팝콘총☆
- 냉동광선총☆
사실 이 목록 외에도 발명품이 많다. 왜냐면 코왈스키가 사고 치는 에피소드가 한둘이 아니기에(...)
이 발명품들을 보면 코왈스키가 천재이긴 하다. 만드는 것마다 해괴한 사고가 나는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아무래도 코왈스키의 자존심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듯 하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실패를 인정해야 하는데 실패가 아니라 실수라고 하며 문제 자체를 바꾸지 않는다.
4. 출연작
[1] 도리스와 과학에 관한 일은 논외. 사랑하는 도리스와 관련된 얘기면 심하게 흥분하거나 상심하기 일쑤이고 거의 광신하는 수준인 과학의 경우도 마찬가지.[2] 아마도 과학자들은 몸을 그리 쓰지 않아 약골이다 라는 고정관념을 넣은 것 같다.[3] 전작의 죠니 브라보와 목소리 톤이 매우 유사하다. 참고로 죠니 브라보의 목소리는 엘비스 프레슬리에서 따왔다고 한다.[4] 제프 베넷의 코왈스키보단 크리스 밀러의 코왈스키에 가까운 음색이다. 목소리 톤은 둘의 중간 정도.[5] 그런데 만들어내는 기계들 수준이 딱 옼스 루티드… 물론 대체적으론 개발 의도대로 나름 잘 작동한다만 종종 엉뚱하게 작동되거나, 작동은 안 되고 폭발하기도 한다.[6] 침팬지 콤비 중 말 못하는 필이 글을 읽고 수화로 말해주면 그 수화를 메이슨이 해석하는 식으로 읽어줬다.[7] 주 실험대상은 프라이빗과 리코. 괴로워하는 실험대상(리코)을 보고 '''괴로워하잖아? 흥미로운걸?''' 이란 소리도 했다(...)[8] 블로홀 박사가 펭귄 기지의 TV를 해킹하자 '''악당들은 왜 항상 우리보다 더 좋은 기계들을 가지고 있는거냐'''며 벽에 머릴 계속 내리친다(...).[9] 코왈스키의 매드 사이언티스트적 면모가 극단적으로 들어나 악역같은 모습으로 나온다. 특히 마지막에 몰래 숨겨둔 몰캉이를 꺼내며 사악하게 웃는 모습은...[10] 여담이지만 이때 스키퍼가 "코왈스키!! 이게 뭐야!! 결국 했어... 결국엔 한 건 하고 말았어..."라고 절규를 내뱉으며 좌절하는 장면은 혹성탈출 1편의 주인공이 마지막에 내뱉는 '이 미친 놈들!! 너희들이 다 망쳤어!! 젠장! 다 지옥에나 떨어져 버려!!'의 패러디.[11] 애당초 까막눈이라 글자를 제대로 알고 치지는 않는다.[12] 살모넬라란 이탈리안 드레싱 이름일거라고 분석하기도 했다.[13] '''머리가 커졌다.''' 아프로 머리나 화성인 머리를 연상시킨다.[14] 하지만 물고기를 섭취하지 못하자 뇌가 팍팍 줄어들어 바보가 돼버린다. 바보가 되어 온갖 사고를 치지만 다시 물고기를 섭취하자 원래의 머리로 돌아왔다.[15] 이 때 "사탕! 사탕!" 하고 크게 소리를 지르다가 모두가 코왈스키를 째려보자 작은소리로 "사탕..."이라고 읊조린다.[16] 타임머신, 꼬꼬닭, 도리스 에피소드에서 발언하였다.[17] 한글판은 "여기 이 1등급 두뇌를 놔두고 저급한 불량식품을 먹다니! 지금 나를 무시하는 거야? 엉!? 똑똑한 뇌가 더 맛있다는 걸 모르는구만!"[18] 참고로 도리스는 코왈스키같은 펭귄이 아닌 '''돌고래'''다.[19] 블로홀 박사의 반격 에피소드에 나온다. 참고로 금고는 자신의 발명품인 '파워 셀'을 보관해두었던 금고로 정작 암호를 맞춘 모트는 도리스가 누구인지 몰랐다(...).[20] 하지만 마지막 화 바로 전편에서 도리스와 키스까지 한다![21] 그나마 사고 안 치고 활약하는 에피소드라면 마음의 눈 에피소드와 화성오징어 에피소드. 근데 이 에피소드들에서 조차 마음의 눈은 코왈스키를 제외한 전 대원이 이미 터득한 능력이었고, 카멜레온은 적이 아니었으니 결국 삽질이었다. 그리고 결국 화성오징어를 격퇴한것도 결국 코왈스키가 아닌 말린이며, 말린이 격퇴할 동안 코왈스키는 화성오징어에 당해 벽에 처박히고 있었다.[22] 발명품을 만들면 폭발하지 않는지부터 걱정한다던지, 스키퍼가 임시 대장으로 리코와 프라이빗부터 지목한다던지.[23] 자네가 나보다 잘 할 수 있을리가 없다고 한다.[24] 치과 검진이란 말을 듣고 폭주하는 코왈스키를 본 프라이빗은 "근데 우린 이빨 없잖아"라며 딴지를 걸었다.[25] 이렇게 독설하다가 스키퍼가 툭툭 치며 야단내는 모습이 드러난다.[26] 극장판은 마다가스카3 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평행우주인 스핀오프작과 상관이 없긴 하다.[27] 이때 스키퍼는 프라이빗의 눈을 가렸고 리코는 죽을듯이 구역질을 해댔다.[28] "제어봉의 눈금조절을 더 해야하고 우라늄-238에 대한 정보가 부족합니다."[29] 정작 축소 광선으로 작게 줄인 감자를 어떻게 써먹을지는 자기네들도 생각을 못해서, 아주 작은 꼬마 감자튀김으로 만들어볼까 하는 의견이 나온게 전부다.[30]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의 엔딩 연출은 어린이들이 보기엔 좀... 다른 대원들이 자고 있을 때 축소광선으로 줄여놓은 몰캉이를 들고 '''몰캉아, 앞으론 사고 안칠거지? 그지?'''란 대사와 함께 미친듯이 웃는 걸 끝으로 에피소드가 막을 내리는데, 누가봐도 어린이 만화에 나올만한 장면은 아니다... 그 결과, 돌아온 몰캉이 에피소드에서 덜미가 잡혀 군법 회의에 피고인 신분으로 참석해 유죄 선고를 받는다(...). [31] 크로노트론에 대한 코왈스키의 설명을 듣고 스키퍼가 그냥 타임머신 장치잖아?라고 했다. [32] 원인 대부분이 줄리언이 아무데나 뱉은 껌이다. 온거리에 뱉어대다보니 도시가 껌 천지가 된 상태. 참고로 스톱워치가 작동하지 않던 이유도 줄리언이 껌을 스톱워치 안에다 뱉었기 때문이였다.(...)[33] 고양이 응가, 하마발톱, 원숭이 우리 에서 긁어 모은 것 등등.[34] 근데 조선소 역할을 할 공간이 따로 없는 탓에 기지 내에서 건조하다가 바깥으로 운반할 방법이 없어서(...) 분해 후 재조립.[35] 펭귄 한정. 로켓에 갇혔을때 줄리언이 식량 삼아 한입 먹었을 때는 쓰레기통, 발바닥 맛이라며 구역질을 했다(...)[36] 작중에서는 터보엔진이라고는 하지만 포지션은 거의 니트로옥사이드에 가까운 물건.[37] 엘리스에게 실험해 본 결과 쓰레기통에게도 통한다(...)[38] 힉스 입자를 찾은 곳은 다름아닌 리코 뱃속…[39] 과도한 전력사용으로 인한 과부하로 정전이 돼서 -표시만 긋고 멈춘거였다. 나중에 다시 전기가 들어오자 제대로 양성 표시를 했다. 여담으로 과부하의 원인은 이 기계에 부리 광내는 기능을 덧붙인것 때문.[40] 후에 오작동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안의 칩을 반대로 끼워서였다.[41] 이것 때문에 스키퍼는 잠시 적을 친구로, 친구를 적으로 인식하여 한스와 손잡고 동물원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근데 이 법칙이 줄리언한테도 적용되어 한스와 줄리언이 치고박고 싸웠다. [42] 정작 개발한 본인은 이걸 뭐에 쓸지도 몰랐다는 황당한 물건. 최초 제작한 에피소드 내에서는 단 한 번 사용했지만 제법 멀쩡히 기능했다.[43] 투명화된 투명화기계를 타는 모습을 본 줄리언이 이걸 코왈스키가 마임하는거라고 착각하고 투명화기계에 올라타 자기도 마임을 잘한다며 마구잡이로 버튼을 눌러댔다.[44] 상자안에 지능이 빨려들어가 저장되는 방식인듯하다.[45] 작중 내에서는 이름이 언급되지는 않았다.[46] 작중에서는 줄리언과 모리스가 영혼을 바꿀때 줄리언이 헬멧을 엉덩이에 씌우는 바람에 모리스의 영혼이 줄리언의 엉덩이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