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롭
1. 영어 단어
Blob. 방울을 뜻하는 영단어로 대체로 무언가 몰캉몰캉한 것을 지칭하는 데 쓰인다. 아래의 항목에 있는 것들도 몰캉몰캉한 것들이다.
2. 황색망사점균의 애칭
항목참조
3. 마블 코믹스의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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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개요
본명은 프레드 듀크스. X-MEN #3에 첫 등장한 뮤턴트. 단일한 중력지대를 형성할 수 있고 몸의 지방으로 인해 물리적 공격은 거의 유효타가 먹히지 않는다. 이후 미스틱에게 자신의 무게를 조절하는 훈련을 받았다.
3.2. 행적
능력이 나타나자 자신이 기형이라고 생각한 그는 서커스단에서 일하고 있었다. 프로페서 X와 오리지널 엑스맨들이 나타나 뮤턴트 학교 초대를 했으나 거절했다. 이후 프로페서 X는 그의 기억을 지우려 했고[2] 그에 대항해 맞서 싸웠으나 정신공격에 패배했다.
하우스 오브 엠에선 스칼렛 위치의 '노 모어 뮤턴트' 발언으로 인해 능력을 잃어 거대해진 몸이 줄어든 건 좋았는데 늘어난 피부가 그대로 남아있어 흉측한 몰골이 된 안습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평행세계인 얼티밋 유니버스에선 언제 죽었는지 모를 와스프의 시체를 뜯어먹고 있었는데 이걸 본 행크 핌이 분노해 거대화해서 목을 뜯어 죽여버린다.
벨트스크롤 액션판 엑스맨에서는 2스테이지 보스(센티넬 공장)로 등장하는데 반격을 하는 등 초보유저들이 고전하게 만들 정도의 난적이다.
3.3. 영상화
영화 엑스맨 2에서 스트라이커의 리스트에 기재되어 떡밥을 뿌렸고 이후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 제대로 등장했다. 블롭(엑스맨 유니버스) 문서 참조.
4. 미국의 괴물 영화
1958년 원작은 블롭(영화) 문서, 1988년 리메이크작은 우주 생명체 블롭 문서 참조.
5. 고전게임 A Boy and His Blob 의 등장물체
하얀색 둥글고 눈사람처럼 생긴 젤리몬스터. 항상 어떤 소년을 따르며 어떤 젤리를 먹느냐에 따라 다양한 도구로 변신한다.
6. 크립티드
1997년 구소련 잠수함을 감지하기 위해 설치한 첩보형센서에 '''의문의 괴음'''이 녹음되어 알려지게 되었다. 다만 울음소리가 다양한 동물들의 주파수가 섞여있었고, 흰수염고래의 주파수보다 컸으며, 지구상의 어떤 동물보다 '''컸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초대형 오징어의 울음소리, 해저 괴물의 울음소리라는 주장도 있었다. 외국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