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뢰문

 


1. 개요
2. 병기와 비보
3. 수련법
3.1. 소설판
3.1.1. 몸 만들기
3.1.2. 수련
3.2. 웹툰판
3.2.1. 몸 만들기
3.2.2. 수련
4. 무공
4.1. 기본기
4.2. 비뢰도
4.2.1. 검기
4.2.2. 뇌령사
4.2.3. 기타
4.3. 풍신(風神)과 뇌신(雷神)
4.4. 봉황무
4.5. 기타

飛雷門

1. 개요


무협소설&웹툰 비뢰도주인공비류연과 그 스승인 노사부가 소속된 일인전승 문파. 아미산에 위치해 있으며, 아미파가 생겨나기 전부터 존재했다.

2. 병기와 비보


'비뢰도(飛雷刀)'와 '뇌령사(雷靈絲)'는 비뢰문의 독문병기이다. 비뢰도는 작은 단도의 형태를, 뇌령사는 '사검(絲剣)'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비뢰도에 뇌령사를 연결하여 각 손가락으로 조종하는 구조. 손가락 한 개당 한 개의 비뢰도를 조종하기 때문에 총 10개의 비뢰도가 1세트 진품 1세트, 모조품인 '위비뢰도(僞飛雷刀)'와 1세트로 총 20개의 비뢰도가 존재한다. 모조품은 수련용인데, 진품이 너무 예리해서 수련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만든 것이다. 제자는 모조품을 가지고 사부는 진품을 가지며 제자가 비뢰문의 모든 절기를 이어받은 후에 제자와 사부가 서로의 비뢰도를 교환한다. 뇌령사는 검기 정도는 가볍게 베는 은빛 사검이며 상당히 투명하다. 주로 비뢰도를 조종하는 용도로 쓰이지만 뇌령사 자체로도 공격 기능이 있으며, 결계류 기술이나 인형사의 조종 같은 기술에는 비뢰도 없이 뇌령사만을 사용하기도 한다.
비뢰문에는 뇌금(雷琴) 묵뢰(墨雷)와 봉뢰함이라는 비보가 있다. 뇌금 묵뢰는 모든 현이 뇌령사로 되어 있는 금이며 분뢰수가 6성 이상이어야 연주할 수 있다. 그 이전에 만지면 손이 베인다. 봉뢰함은 비뢰도와 뇌령사를 보관하기 위한 전용 보관함이다. 적색의 보석과도 같은 붉은 바탕에 은실로 수놓은 듯한 모양. 안에는 오른쪽, 왼쪽 교대로 각각 5개씩 도합 10개의 비뢰도를 넣어놓고 보관한다. 비뢰도의 뇌인(雷刃)의 날카로운 예기가 상하거나 뇌령사(雷靈絲)가 힘을 잃고 늘어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는 보물.

3. 수련법



3.1. 소설판



3.1.1. 몸 만들기


  • 장작 패기: 비뢰문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적인 쇠도끼로 장작 패기. 쇠도끼의 무게는 100근(60㎏). 근력 단련. 쇠도끼를 주기 전에 먼저 작은 비도로 장작을 패도록 시키지만 성공할 리는 만무하고, 때문에 기교가 충분해질 때까지 쇠도끼를 휘둘러야 한다. 요령이 쌓이면 비도로도 장작을 팰 수 있다.
  • 빨래 하기: 쇠로 된 50근(30kg) 빨래방망이로 빨래하기. 유(柔)라는 구결을 체득해 강함 속에 부드러움을 담기 위한 수련. 어깨와 손목 발달, 팔 근력 증가의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 옷이 망가지면 바느질로 꿰맨다.
  • 뇌령심법/영사심결: 내공을 모으는 심법과 정신통일법. 노사부는 이것을 위 수련들을 일주일 정도 한 다음 알려주었다.
  • 금(琴) 연주: 탄금은 고도의 손가락 기술과 감각이 필요한 작업이며 음악 연주는 기술 이외의 감성 또한 필요한 일이다. 이는 비뢰도 수련도 연결되는 부분이라고. 하지만 비뢰문에 음공이 있는 건 아니다. 초반에는 일반적인 금으로 연주하지만 분뢰수를 충분히 연마하면 현이 사검으로 된 묵금으로 연주 가능.
  • 분뢰수 수련

3.1.2. 수련


  • 비도 던지기: 여기서부터 기초. 비류연은 수련 시작 후 6개월이 지나고 이 수련을 시작했다. 영사심결이 모든 정신을 비도에 집중시키기 때문에 명중률이 오른다. 1단계는 소나무 가지에 실로 솔방울을 매달아 놓고 맞추는 것 1단계의 명중률이 오르면 2단계는 흔들리는 솔방울 맞추기. 둘 모두 5장 거리에서 시작해 거리를 늘려 가며 수련하며 물체의 크기는 점점 줄어든다. 비류연은 5장 거리 기준으로 멈춘 솔방울을 맞추는 데 3개월 10일, 흔들리는 솔방울을 맞추는 데 다시 4개월이 걸렸다. 후반에는 깃털을 던져 표적을 맞추는 훈련을 했다. 투척 시 기를 다루는 법과 공기의 흐름을 읽는 법을 체득하는 수련. 요령은 깃털에 기를 실어 던지는 것이며 강풍이 부는 상황에서도 깃털을 던져 표적을 맞출 수 있게 되어야 수련이 끝난다.
  • 묵환(墨環): 처음에는 팔다리에 쇠로 된 팔찌와 발찌를 장착한다. 비류연의 경우 하나에 20근씩 도합 80근. 1년이 지날 때마다 팔/발찌 하나의 무게를 10근씩 늘리다 16살이 지나면 20근씩 늘렸다. 19살 때 금색의 문양이 들어간 "묵룡환(墨龍環)"을 받았으며 이는 내공을 봉인하는 기능도 있다. 하나에 140근.
  • 봉황무(鳳凰舞) 수련: 비도 던지기와 함께 수련. 다음 단계의 수업에 필수적이다.
    • 수상립(水上立), 수상보(水上步): 두 개의 나무판자를 이용해 물 위에 서는 것, 판자 두 개에 몸을 의지해 물 위를 걷거나 움직이는 것을 의미한다. 이 수련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나무판자를 이용해 물 위에서 회전하여 몸에서 발생한 경력으로 무형의 기둥을 발생시키며, 그 기둥을 따라 물이 말려 올라간다. 물기둥이 사라졌을 때 몸에 물 한 방울도 묻지 않게 된다. 봉황무의 경지가 높을수록 물기둥의 크기가 커진다.
  • 노동
    • 채집과 사냥: 경공을 향상시키고 식비를 아끼는 수련. 나물을 캐기 위해 온 산을 뛰어다니며 경공을 수련하고 사냥을 통해 실전감각을 익힌다. 사냥 시 비도만 사용하며, 이 수행은 새벽부터 오전까지만 진행한다.
    • 대장간 수련: 쇠를 다루는 과정에서 근력이 상승하고 손아귀 힘이 강해지며 손바닥이 단단해진다. 손의 감각이 둔화되는 단점이 있으나 이는 다른 수련을 병행해 보충한다.
    • 구슬 꿰기 수련: 작은 구멍이 뚫린 구슬 여러 개를 위로 던진 후, 실이 묶인 바늘로 구슬의 구멍을 관통시킨다. 구슬은 저마다 색이 다르다. 목걸이 하나당 구슬 30개. 목걸이는 잡화점에 판매된다.
    • 조각: 조각상을 깎거나 목공예품을 제작한다. 왼손을 사용해서도 조각이 가능하도록 단련한다.
  • 수뢰비(水雷飛): 상급 과정. 물 속에서 비뢰도를 사용하는 법을 익히기 위해 물 속에 들어가 수련한다. 물과 하나가 되는 법을 익혀야 한다. 비류연이 주작단을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물 속에서 사검을 다루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다. 괜히 상급 과정이 아니다.

3.2. 웹툰판



3.2.1. 몸 만들기


  • 가사 활동: 하체 단련을 위한 외공 수련인 물 기르기, 기술과 감각, 순발력을 다지기 위한 기초 수련인 요리, 상체 단련을 위한 외공 수련인 청소, 손의 감각을 정교화하기 위한 바느질. 소설판에서도 하는 것들이지만 웹툰판에서는 수행 명목으로 시킨다.
    • 장작 패기, 빨래 하기: 소설판과 동일.
  • 뇌령심법/영사심결: 인형설삼을 주워 먹고 뇌령심법의 성장에 걸리는 시간을 적어도 7년 단축했다.
    • 몸새김 수련법: 영사심결 수련법. 야외학습(사냥과 채집)[1], 식이요법(채식)[2], 목각인형을 통한 십이경맥과 기경팔맥 배우기(틀린 개수대로 맞기). 단 웹툰판에도 뇌령심법과 영사심결에는 살림과 노동이 없다고 하니 어느 정도 숙련이 되면 수련 자체는 이 방법들이 아니더라도 가능한 모양.
  • 금(琴) 연주
  • 분뢰수 수련: 인형설삼을 주워 먹고 단기간에 4성에 도달.

3.2.2. 수련


  • 비도 던지기: 멈춘 솔방울을 5장 거리에서 백발백중으로 맞추는 데 3개월, 10장 거리에서 5할 이상 맞추는 데 3개월 투자한 후 묵환을 착용하고 2단계 수련으로 넘어갔다. 10장 밖의 흔들리는 솔방울을 모두 맞히게 되는 데에는 넉 달이 걸렸다. 다음 단계는 젓가락으로 흔들리는 동전 맞히기, 그 다음 단계는 깃털로 흔들리는 콩 맞히기. 비류연은 이 시기에 인형설삼을 먹고 뇌령심법의 경지가 올라 깃털로 콩을 맞히는 데 성공했다.
    • 묵환
  • 봉황무 수련: 비류연이 비도 던지기 수련을 할 때 노사부가 소나무에 매단 표적을 흔들어주는 것이 번거롭다며 직접 흔들고 거리를 벌려서 비도를 던지라고 가르쳐주었다.
  • 대장간, 구슬 꿰기, 나무조각
  • 여장: 원작과는 달리 비류연이 몸 편할 것 같다고 자처한 수련이다. 실제론 아니었다.(...) 손에 방울을 달며, 방울에서 소리가 나지 않게 움직이는 수련도 곁들인다.
  • 수뢰비

4. 무공



비뢰문은 일반적인 무공들과 궤를 달리하는 무공을 가르친다. 비뢰문의 핵심 무공은 비뢰도라는 비도에 뇌령사라는 사검을 매달고 열 손가락으로 조작하는 기술인 비뢰도와 운신법인 봉황무, 그리고 이 두 무공의 전제가 되는 무공인 뇌령심법과 영사심결, 그리고 분뢰수이다. 나머지는 거의 잡기. 노사부는 비뢰도가 모든 장거리 병기가 가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에 어떤 장거리 병기도 비뢰도를 능가할 수 없다고 말한다.
본래 비뢰도는 비뢰도와 뇌령사가 있어야 사용 가능한 무공이지만 노사부천겁혈신처럼 경지가 높으면 본래 비뢰도를 통해 쓰는 기술도 맨손으로 사용 가능한 모양이다. 초반에서는 주인공인 비류연이 너무 강해서 어지간한 강자들은 맨손으로 상대할 수 있었고 비류연에게도 만만찮은 강자들이 등장한 시점에서는 비뢰도의 절반 가량을 압수당해 정확히 어떤 초식들이 있는지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비뢰도는 수많은 변화를 통해 상대에게 공격을 맞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리고 봉황무는 비뢰도를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무공이며 봉황무의 비뢰도에 대한 대처는 '수많은 변화를 전부 피해내는 것'이지 방어가 아니며, 비뢰도에도 방어적이라 할 만한 초식은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피하지 못하는 공격은 공격 초식으로 맞받아쳐야 한다.
특성상 상대의 무기와 충돌하지 않고 상대의 몸을 직접 노리는 공격이 많아 부각되지 않을 뿐 평범한 강기 같은 능력도 사용할 수 있다. 강기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초식이 따로 있진 않고 초식 없이 그냥 슥 하고 뽑아낸다.
비뢰도와 봉황무는 오의라는 단어가 붙지 않은 기술이 드문데, 비뢰문의 핵심 무공은 모두 오의로 취급되어야 한다는 자신감의 발로거나, 아니면 그냥 멋있어 보이려고 붙인 명칭인 듯 하다. 가끔 비의, 비술, 오의 비의, 비전 오의 등의 단어가 붙을 때도 있는데 전부 같은 뜻으로 생각해도 상관없을 듯하다.

4.1. 기본기


  • '뇌령심법(雷靈心法)': 단지 인체의 호흡뿐만 아니라 천지 간의 교류(交流)를 통해 천지 세상만물의 기운을 받아들여 그 기운으로 뇌령(雷靈) 즉 뇌(雷)[3]의 영혼을 생성해낸다. 뢰(雷)의 기운인 쾌(快), 섬(閃), 강(强), 찰나(刹那)의 구결과 함께 집(集), 산(散), 유(柔)의 구결이 포함되어 있다. 웹툰에서는 설명이 좀 더 보강되어 있다. 천지의 기운을 집, 산, 유의 구결로 전신에 운용하고(숨쉬기) 쾌, 섬, 강, 찰의 구결을 통해 발한다.(기지개) 또한 거료 염천 천정 천돌 선기를 휘돌며 거궐 량문 기해를 통하고 중극 용문 회음을 다지는 기초 호흡법과 기공 수련을 하며 임맥과 독맥을 열고 기경팔맥과 십이경맥을 뚫어 쾌, 섬, 강, 찰의 구결을 펼칠 수 있게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숫자의 경맥과 혈도를 외워야 한다.
    • 뇌령심법(電臺心法) 극의(極意) 공저물사(空使物事) 천지간입인(天地間立人) 삼재지묘(三方之物) 초의(初意) 태극(太極) 입축(立軸): 비류연이 좌수룡을 흡수하며 해낸 각성. 자신을 무로 만들어 우주를 자신의 안에 담는다.
  • 영사심결(靈絲心結): 정신을 방어하는 심결. 영혼을 실처럼 가늘게 꼬아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정신통일법. 영사심결의 요체는 어떠한 주위 상황에서도 흐트러짐이 없이 자연스러운 부동심을 가지는 것이다.영혼의 실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끊어짐이 없으며 그 마음은 항상 조용하고 투명한 호수와 같이 맑고 고요하며 평안하다. 소설판에서는 어떻게 익히는지 따로 언급이 없지만 웹툰판에서는 몸새김 수련을 한다.
    • 영사심결 투시(透視) 견(見)
    • 영사심결 비기 절대정신방어(絶代情神防禦) 허무도(虛無道): 궁극비의. 눈이 황금색으로 빛나며 외부의 정신간섭과 내면의 정신적 혼란을 무효화한다. 자비심과 측은지심이 마비된다.
    • 오의 여명천안(黎明闡眼): 평범한 인간은 일생 단 한번도 사용할 일이 없을 잠재력을 깨워 사용한다.
  • 분뢰수(吩雷手): 비뢰도는 사검을 사용하는 무공인데, 사검인 뇌령사를 손으로 만지며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뇌령사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손을 단단하게 하는 무공. 기공의 측면이 강해서 내공의 성취와 비례해 발전한다. 처음에는 손만 보호하다가 성취가 높아지면 팔까지 보호하며, 익히면 뇌령사뿐 아니라 어지간한 보검들조차 막을 수 있게 된다.

4.2. 비뢰도


비뢰도와 뇌령사를 다루는 기술. 비뢰문의 가장 대표적인 무공이다.

4.2.1. 검기


검기 오의로 표기되는 경우도 있고 오의 검기로 표기되는 경우도 있는데 둘 사이에 차이가 있어 보이진 않는다.
  • 비뢰도(飛雷刀) 오의(奧義) 검기(劍氣) 회선용권(回旋龍卷)의 장(章) 선풍뇌절(旋風雷絶): 비뢰도에 달린 뇌령사로 대상을 휘감아 벤다.
  • 비뢰도(飛雷刀) 오의(奧意) 검기(劍氣) 풍운뢰명(風雲雷鳴)의 장(章)[4] 뢰광류하곡(雷光流河曲): 금을 연주하듯 뇌령사와 비뢰도를 조작한다. 가장 자주 쓰이는 기술로 보인다. 비류연 각성 이후에는 어쩐지 '비뢰도 오의 검기'에서 '비뢰도 오의 검기 사살기'로 표기된다.
  • 비뢰도(飛雷刀) 검기(劍氣) 오의(奧義) 수뢰비경(水雷飛경)의 장(章) 뇌격(雷擊) 어뢰(魚雷): 물 안에 비도를 던진다.
  • 비뢰도(飛雷刀) 오의(奧意) 검기(劍氣) 검뢰사살(劍雷死殺)의 장(章) 봉황(鳳凰) 섬뢰(閃雷): 봉황의 날갯짓처럼 양손으로 수십 줄기의 검기를 쏘아낸다.
  • 비뢰도(飛雷刀) 오의(奧意) 검기(劍氣) 검뢰사살(劍雷死殺)의 장(章) 충각 : 모든 변화를 없애고 힘을 하나로 모아 관통력을 형성한다. 어린 시절 연비가 나예린을 구하기 위해 사용.
    • 쌍섬일격뢰(雙閃一擊雷): 두 자루의 비도에 모든 힘을 응축시켜 던진다. 어린 시절 연비가 나예린을 구하기 위해 사용.
  • 비뢰도(飛雷刀) 오의(奧義) 검기(劍氣) 참단절영의 장 절삭 천지이분: 황금으로 번뜩이는 빛의 칼날로 하늘과 땅 사이를 가르는 듯한 선을 긋는 일격.
  • 비뢰도(飛雷刀) 오의(奧義) 검기(劍氣) 사신무의 장 봉황 봉익비상: 봉황의 날갯짓처럼 양 옆으로 수십의 검기를 만든다.
  • 비뢰도(飛雷刀) 오의(奧義) 검기(劍氣) 생사결(生死決) 섬뢰창(閃雷槍): 비뢰도가 백색 번개처럼 빛나며 날아간다.
  • 비뢰도(飛雷刀) 오의(奧義) 검기(劍氣) 은검풍인(銀劍風刃)의 장(章) 은섬풍(銀閃風): 빛나는 은빛 섬광의 바람이 주위를 베어가른다.
  • 비뢰도(飛雷刀) 검기(劍氣) 오의(奧義) 천붕지열의 장 뇌격타 천근뢰: 비도가 보이지 않는 주먹처럼 대상을 때린다.
  • 비뢰도(飛雷刀) 오의(奧義) 검기(檢氣) 굉천광뢰(轟天狂雷)의 장(章) 굉뢰(宏雷): 조그마한 은빛 물방울을 천천히 날려보낸다. 물방울은 충돌 시 주위에 소용돌이를 일으키며 수십 가닥의 백뢰가 튀어나와 대상을 공격한다.
  • 비뢰도(飛雷刀) 검기(劍氣) 오의(奧義) 편익봉황의 장 오뢰인: 다섯 줄기의 뇌전을 쏘아낸다.
  • 비뢰도(飛雷刀) 오의(奧義) 검기(劍氣) 사살기 유성호접검: 수십 개의 칼날 그림자가 유성처럼 적을 공격한다.
  • 비뢰도(飛雷刀) 오의(奧義) 검기(劍氣) 사살기 회선용권의 장 최종장 질풍 용권인: 은빛으로 빛나는 용권풍을 쏘아낸다.
  • 비뢰도(飛雷刀) 검기(劍氣) 비의(秘意) 천라지망(天羅之網)의 장(章) 천뢰무망(天雷舞網) 쇄천(碎天): 검기의 그물로 하늘을 뒤덮는다.
  • 비뢰도(飛雷刀) 오의(奧義) 초절기교의 장 팔뢰난무: 여덟 줄기의 섬광을 변초를 섞어 날린다. 어린 시절 나예린을 지키기 위해 사용.
  • 비뢰도(飛雷刀) 검기(劍氣) 오의(奧義) 단심무형(斷心無形)의 장(章) 심뢰(心雷): 마음을 베는 기술. 정신적 상처를 베어 낫게끔 유도하거나 파괴한다.
    • 심뢰 열파: 마음의 상처를 벌려 파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기술.
    • 심뢰 극 천형인: 서천멸겁에게 날린 기술. 용도는 열파와 같으며 심뢰의 최고 경지이기 때문에 정신을 넘어 육체에도 상처를 남긴다.

4.2.2. 뇌령사


  • 비뢰도(飛雷刀) 오의(奧義) 비의(秘意) 결계(結界)의 장(章) 창천뢰망(蒼天雷網): 뇌령사로 경계용 결계를 만든다.
  • 비뢰도(飛雷刀) 오의(奧意) 비의(秘意) 결계(結界)의 장(章) 절박(切縛): 사전에 뇌령사로 만든 결계를 조종해 걸려든 적을 조이는 기술
  • 비뢰도(飛雷刀) 오의(奧義) 은망포천의 장 천라은망지세 뇌망옥: 뇌령사로 상대를 가두는 보이지 않는 감옥을 형성한다.
  • 비뢰도(飛雷刀) 오의(奧義) 괴뢰의 장 주망포박: 보이지 않는 거미줄처럼 뇌령사로 몸을 속박한다.
  • 비뢰도 비전 오의 괴뢰의 장 꼭두각시 춤 우민군무 불신지옥: 몇 번 서로를 공격하도록 육체를 조종하는 것으로 서로 싸우게 한다.
  • 비뢰도 비술 인형술사의 장 괴뢰: 뇌령사를 이용해 대상의 움직임을 인형처럼 조종한다.

4.2.3. 기타


  • 비뢰도 오의 일점집중의 장 뇌섬일시: 바늘구멍 같은 한 점에 타격력을 집중시킨다. 작중에서는 주먹으로 돌멩이에 바늘구멍을 뚫었다.
  • 비뢰도 오의 환영분신의 장 팔섬 뇌광굉타: 신형이 여덟 개로 불어나 다수의 방향에서 주먹으로 공격.
  • 비뢰도 상급오의 변역의 장 적중화: 변화의 중심을 잡아내어 그것을 무력화시킨다.

  • 비뢰도 비전 오의 벽력단절의 장 뇌절단음: 벼락이 천둥을 끊듯 소리의 파동을 끊는 묘용이 담긴 상승수법.

4.3. 풍신(風神)과 뇌신(雷神)


  • 풍신: 최종오의. 천지자연의 힘을 도구로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작중에서는 팽이를 돌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묘사한다. 팽이에 채찍질을 하듯 자연의 힘을 큰 힘없이 작은 힘만으로도 굴리고 또 굴리는 것. 처음 풍신이 등장한 것은 10권의 사부의 허상을 향해서였는데 비류연이 별다른 긴박감 없이 발동한 것으로 보아 전부터 사용 가능했던것 같다. 하지만 기량이 부족한지 풍신을 쓰면 기력탈진으로 잠이 든다. 1부 16권에서 화산에서 천겁우의 함정에 빠져 천무삼성, 무신마, 천무학관과 마천각의 최우수 문도 전원이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무신마와 천무삼성의 협력을 받아 초대형 풍신을 발동시켜 '신풍협'이라는 별호로써 수수께끼의 영웅이 되었다.
    • 풍뢰(風雷)의 장(章) 나선(螺旋)의 인(刃) 용권(龍卷) 승룡(乘龍)
    • 풍뢰(風雷)의 장(章) 나선(螺旋)의 인(刃) 편수(片手) 풍신(風神): 한 손으로 쓴 다섯 비뢰도로 풍신을 불러낸다.
      • 수룡(水龍)의 번(飜) 승천(昇天): 풍신으로 물을 조종한다.
    • 풍신 용권승천의 장 화룡난류: 용권풍으로 불꽃을 조종한다.
  • 뇌신: 궁극비의. 풍신의 다음 단계. 비류연이 29권에 와서 뇌신에 도달할 단초를 깨달으면서 뇌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보인다. 다만 이건 뇌신을 쓸 생각이 아니었는데 운 좋게 사용한 된것에 가깝다. 하지만 새로운 경지에 접어들었다는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차후 비류연의 무공 수위가 어느정도 일지 궁금해지는 부분. 참고로 우연히 발현된 뇌신의 위력은 최강의 여인으로 보이는 무신마의 아내들의 발을 막고(딸들을 보호하기 위함도 있었지만)[5] 광범위의 땅이 찢겨나가며 천지가 진동을 했다하며 번개가 마구잡이로 치고 이건 뭐..어엿한 폭격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 벽력(霹靂)의 장(章) 심득(心得) 오의(奧義) 뇌화열풍인(雷火熱風刃) 쌍룡귀천(雙龍歸天)
: 화룡난류로 생긴 화룡에 번개를 검아 조작. 29권에서 비류연이 새로 얻은 심득.

4.4. 봉황무


운신법. 말 그대로 몸을 움직이는 방법이며 경신법과 보법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비뢰도의 공격을 피하는 법에 중점을 두고 만들어진 무공. 웹툰에서는 경공, 신법, 보법으로 나누며 경공은 빠른 이동, 신법은 몸의 무게나 위치, 형태를 빠르게 변화시키는 무공[6], 보법은 적과 대치하거나 움직일 때 발을 움직이는 기교를 말한다.
  • 뇌전보(雷電步): 잔영조차 남기지 않는 섬전의 일보.
  • 봉황무(鳳凰舞) 회천봉익비상(回天鳳翼飛上): 몸을 회전시키며 주위에 용권풍을 발생시킨다. 위의 물기둥을 발생시키는 훈련과 동일한 기술로 추정.
  • 봉황무 비상: 일직선으로 움직인다. 속도가 빨라 날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웹툰판.
  • 봉황무 환영비상의 장 비전기 삼첩영: 고속이동을 통해 세 겹으로 겹쳐진 잔상을 만들어낸다.
  • 봉황무 비익관천: 산을 빠르게 타고 오를 때 사용한 기술.
  • 봉황무(鳳凰舞) 오의(奧義) 진야: 회피기. 환상의 밤처럼 몸이 여러 겹의 잔영을 그리며 흔들린다.
  • 봉황무(鳳凰舞) 오의(奧義) 비경: 두 개의 분신을 만들고 실체는 숨긴다.
  • 비기 봉황무 질풍영: 돌풍을 일으키며 빠르게 움직인다.
  • 비기 봉황무 무형무혼의 장 무은: 신형이 땅으로 꺼지듯 사라진다.
  • 봉황무(鳳凰舞) 오의(奧義) 환절불영(幻絶不影)의 장(章) 월영비익(月影飛翼) 잔무(殘舞): 회피기.몸이 안개처럼 흩어지며 사라지는 것처럼 보인다.
  • 봉황무(鳳凰舞) 오의(奧義) 전이(轉移): 빠르게 이동하는 기술. 비류연이 나예린을 데리고 폭발로부터 이탈하며 사용.
  • 봉황무(鳳凰舞) 오의(奧義) 환영의거울(幻影之鏡): 일시적으로 신형이 늘어나 여러 사람을 동시 공격 가능. 작중에서 비류연은 18명의 뺨을(...) 때리는 데 사용했다. 지속시간은 지극히 짧은 것으로 보이며 실력이 낮으면 움직이는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 봉황무(鳳凰舞) 오의(奧義) 봉무등천(鳳舞騰天): 불안정한 발판을 타고 위쪽으로 올라가는 기술로 추정된다. 쇠사슬을 타고 협곡을 거슬러 오르는 데 사용.
  • 봉황무(鳳凰舞) 오의(鰲義) 봉익비상(鳳翼飛上): 회피기. 효과 불명. 작중에서는 비류연이 이 기술로 세 번 측면이동을 하고 네 번 상승이동을 했다.
  • 봉황무(鳳凰舞) 오의(鰲義) 직지질주: 수직으로 세워진 벽을 타고 달리는 기술. 물론 절벽에도 적용 가능.
  • 봉황무(鳳凰舞) 비전극상오의(秘傳極上奧義) 우중거(雨中去) 불점의(不霑衣): 상대의 공격의 흐름을 파악하고 그에 몸을 동화시키는 기술. 우중거불점의의 경지. 봉황무 중에서도 극의 중 극의이다.
  • 봉황무(鳳凰舞) 삼첩인(三疊人): 세 개의 잔상이 눈을 현혹시킨다.
  • 봉황무(鳳凰舞) 오의(奧義) 삼첩영(三疊影): 분신술. 신형이 일직선상에 세 명으로 갈라진다. 둘은 허상이며, 상대의 공격 방향이나 시간차에 따라 실체와 잔상을 바꿔치기할 수 있다.
    • 삼첩영(三疊影) 비의(秘意) 삼재(三才)의 장 천지인(天地人): 기존의 삼첩영과 다르게 삼각형 모양으로 천지인 세 방위에 차례대로 허상을 만들어낸다. 세 방위의 허상과 실상이 교차해서 실상과 허상을 구분하기 어렵다. 비류연이 노사부를 상대할 때 쓴 기술이며 노사부도 잘도 거기까지 터득했다고 칭찬할 정도의 기술.
      • 천지인 변형 삼중 천지인: 천지인과 삼첩영을 섞어 쓴다. 신형이 아홉 개가 되진 않고, 천지인을 쓴 직후 실체가 드러나는 타이밍에 삼첩영을 쓰는 단순한 응용.
  • 봉황무 극오의 쌍신(雙神): 분신술. 두 명으로 갈라지는 기술이지만 둘 모두 실체이자 동시에 허상. 삼첩영보다 훨씬 상위 기술이다.
  • 봉황분영 환상익: 분신술. 비류연은 이 기술로 여섯 명으로 갈라져 공격했다.
  • 봉황무(鳳凰舞) 오의(奧義) 섬전일시(閃電一矢): 한줄기 섬전이 되어 빠르게 쏘아져 나가는 신법.
  • 봉황무(鳳凰舞) 오의(奧義) 그림자 숨기의 장 낙뢰영: 어떤 사물 뒤로 숨는 것처럼 보여 상대의 의식을 빼앗은 다음 그 의식의 사각으로 파고드는 신법. 봉황무의 신속이 있기에 가능한 기술이다.
  • 봉황무(鳳凰舞) 오의(奧義) 봉황비천 오식: 허공을 박차는 기술.
  • 비기 봉익일우: 몸을 깃털처럼 가볍게 만든다.

4.5. 기타


  • 무명검(無名劍): 심검이라는 단계를 뛰어넘기 위해 마련된 수련. 아무도 이름을 붙이지 않았지만 보다 상승의 과정으로 나아가기 위해 꼭 필요불가결한 요소.
    • 무명검(無名劍) 오의(奧義) 묵뢰살(墨雷殺): 검이 흑과 은이 섞인 뇌광이 되어 쏟아진다. 무명검에는 이름이 안 붙어 있는데 어째서인지 무명검에 포함된 기술에는 이름이 붙어 있다.
  • 일권, 일각, 일지, 일장: 사이비 무공.
    • 일권 - 삼복구타권법: 상대를 개 패듯 패는 권법. 힘, 속력, 그리고 약간의 요령이 전부인 권법이다. 초복(初伏), 중복(中伏), 말복(末伏)의 삼부로 나뉘어져있고 이 삼부를 합쳐 삼복(三伏)이라고 한다. 초복은 상대를 반죽음으로 만들고, 중복은 죽기 일보 직전 상태로 만들며, 말복은 상대를 죽인다.
      • 중복(中伏)
        • 무한연환구타(無限連還毆打)
        • 다단계다중구타(多端系多重狗打)
        • 오의 아구창창(餓狗昌昌) 주구장창(周拘長脹)
      • 말복(末伏)
        • 오의 돌아온 말복[回天末伏] 천지무견(天地無犬) 삼년구타(三年狗打)
    • 일각 - 무생각/무념: 자연체(自然體)의 상태로 '아무 생각없이' 차는 발차기. 왠지 유령과 같아서 말려들면 피할 수 없고 맞으면 그 위력도 강하다. 소설판에선 무생각, 웹툰판에선 무념이다.
    • 일지 - 불명. 뇌신지일 가능성이 있다.
    • 일장 - 여반장: 전사를 통해 발끝에서 부터 허리와 어깨를 돌아 나선을 그리며 손끝으로 타고 내려오는 회전력의 오묘함에 의해 손바닥이 뒤집혀지는 장법. 이 장법은 분뢰수가 있어 더 큰 위력을 낸다.
  • 뇌신지: 육할로만 운용해도 청강으로 이루어진 철괴에 구멍을 뚫는 지법.
[1] 소설에서는 이 수업이 경공 수업이지만 웹툰에서는 영사심결 수행이라 봉황무를 배우기 전에 이것부터 익혔다.[2] 정작 노사부는 수련에 방해가 되는 음식들을 먹어주겠다는 핑계로 자기만 고기를 먹었다(...).[3] 웹툰에는 산야하해로부터 양이 음을 흩어 달래고 흩어 올리면 뇌운이 태어나며 상음과 하음이 충돌해 천지간의 기운이 빛으로 폭발하고 이를 뇌전이라 한다는 부가 설명이 있다.[4] 뢰광풍운의 장으로 적히기도 한다.[5] 다만 구천현녀가 직접 나섰다면 도망 못 갔을 거라고 한다. 이 때는 셋째부인 사란의 전음을 듣고 골똘히 생각하느라 움직이지 않았던 것[6] 천근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