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원피스)
1. 개요
'''ヴィト/Vito'''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시오 다이스케/서반석.
파이어탱크 해적단의 상담역. 쌍권총의 명수로 일명 '괴총 비토'. 말끝마다 '닐름'을 붙이는 말버릇이 있다. 웃음소리는 '뇨로'.[8] 이야기 책 '바다의 전사 소라'에 등장하는 악의 군단 제르마 66의 광팬이다. 이름의 모티브는 대부의 주인공인 콜레오네 패밀리의 보스 비토 콜레오네로 보인다.
2. 작중행적
첫 등장은 812화. 숨어서 상디와 벳지의 협상을 지켜보고 있던 나미와 쵸파를 사로잡았다. 이후 빅 맘의 샬롯 가문과 빈스모크 가문의 결혼식 얘기가 나오자 완강히 거부하는 상디에게 다과회에 참석하지 않았을 경우 생기는 불이익을 귓속말로 말한다. 비토의 경고를 들은 상디는 어쩔 수 없이 고집을 꺾고 토트랜드로 향했다. 토트랜드로 가는 길에 빈스모크 가의 3남 상디에게 자신의 덕심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856화에서 상디를 뒤쫓는 보빈을 처리했다. 빅 맘 암살에 앞서 적의 전력을 줄이는 의미도 있었지만 그것보다 자신의 최애(?) 제르마를 적대하는 보빈을 두고 볼 수 없었다고. 861화에서 빅 맘의 다과회에 모인 범상치 않은 면면을 보고 긴장하는 꽤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887화에서는 집채만한 케이크를 실은 마차를 한 다리로 차올리는 상디를 보며 '과연 제르마'라고 놀라워하며 ♡를 연발했다.
물론 공사가 철저한 파이어탱크 해적단의 선원답게 889화에서 벳지가 상디가 먹은 환상적인 케이크 크림을 먹고 넘치는 행복함에 뒤로 벌러덩 넘어가자 상디가 벳지를 죽인 줄 알고 곧바로 총을 겨누었다. 이후 빅 맘 해적단의 추격을 피해 기적적으로 토트랜드 해역을 벗어났다.
3. 기타
- 손바닥이 기형적으로 커서 한 독자가 SBS에 "비토는 옷을 어떻게 갈아입나요?"고 묻기도 했다. 참고로 작가의 대답은 "손을 최대한 오므린다."
[1] 출처 : 비브르 카드 ~천성의 전사 모코모 공국의 밍크족~[2] 출처 : 비브르 카드 ~천성의 전사 모코모 공국의 밍크족~[3] 출처 : 비브르 카드 ~천성의 전사 모코모 공국의 밍크족~[4] 출처 : 비브르 카드 ~천성의 전사 모코모 공국의 밍크족~[5] 출처 : 비브르 카드 ~천성의 전사 모코모 공국의 밍크족~[6] 출처 : 비브르 카드 ~천성의 전사 모코모 공국의 밍크족~[7] 출처 : 비브르 카드 ~천성의 전사 모코모 공국의 밍크족~[8] 국내 애니판은 '샤라라'혹은 '샤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