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랩터 슈나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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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랩터 슈나벨'''
ビルトラプター・シュナーベル
WildRaubtier Schnabel
슈퍼로봇대전에 등장하는 기체.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 첫 등장. 슈나벨(Schnabel)은 독일어로 '부리' 라는 뜻.
가변형 퍼스널 트루퍼인 빌트랩터의 강화개량형. 등 부분 바인더에 테슬라 드라이브를 탑재해 PT 모드 때도 비행이 가능해졌고 플라이어 모드 때 운동성과 기동력이 크게 올랐으며, 빌트랩터에 없던 강력한 내장 화기 '레일 캐논'과 근접격투용 무기 '블레이드 사이'를 장비해 공격력도 높아졌다.
결함기라는 칭호를 가진 빌트랩터의 개수기인 데 비해 성능은 매우 준수하며, 원래의 빌트랩터와 달리 고정 무장이 다수 추가되어 균형잡힌 구성에 연비도 좋아서 합체기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라투니가 이후에 타게 되는 페어리온보다 훨씬 강력하다. 비개조 상태로도 무장의 다양성 덕에 사거리 구멍도 없어서 어떤 기체와의 트윈도 무난하게 소화하는 고성능기가 되었다.
다만 라투니의 디폴트 탑승기 취급임에도 불구하고 라투니가 빌트에 타면 칙칙한 연방군 파일럿 슈트 상태에 안경까지 다시 쓰는 점이 안타깝다. 갈아타기는 가능하니 휘케바인이 리얼 배니싱 트루퍼가 돼버려 존재의의가 사라진 AM 거너의 파일럿 리오 메이론이라도 태워보자. 사실 누가 태워도 잘 나간다. 아니면 초반에 육성 상 어울리지도 않는 알블레이드 커스텀을 타고 있는 잉그 윗슈와 기체 스왑하는 것도 추천. 나중에 페어리온에 태울 경우 사격계 기체인 빌트랩터 슈나벨하고 라투니는 그다지 어울리는 조합이 아니다. 반대로 사격계 기체인 에그젝스바인을 타게 되는 잉그는 슈나벨하고 궁합이 잘 맞고.
게임상에선 테슬라 드라이브 덕분에 퍼스널 트루퍼 상태에서도 비행이 가능하고[1] , 가성비가 뛰어난 ALL 병기와 쓰기 편한 P병기, 배리어 관통 무장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범용 기체 중에선 최고급. 아무리 B급 캐릭터라도 기체 개조만 어느 정도 되어 있으면 충분히 전선에서 활약할 수 있다. 다만 플라이어 모드의 무장이 전부 ALL 병기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차 OG의 커스텀 보너스는 운동성과 조준치+15로 리얼계 PT다운 무난한 보너스였는데, 문 드웰러즈에서는 고정무장의 공격력+100, '''P속성 부여'''라는 무시무시한 커스텀 보너스를 새로 얻었다. 소소한 공격력 상승이야 그렇다쳐도, 1~5 사거리의 최종기 랩터 슈나벨, '''1~7 사거리의 ALL/W 공격'''인 하이퍼 빔 라이플 개를 '''이동 후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실로 고무적이다. 사실 후자의 경우 저 원거리에 대응하는 트윈 유닛 상대를 찾기는 힘들지만(...) 일반적인 이동 후 ALL 공격(보통 사거리가 짧다)이 있는 기체와도 자유롭게 트윈을 짤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도움이 된다. 여담이지만, 같은 보너스가 A급 전용기에 달렸으면 그야말로 밸런스 붕괴 소리가 절로 나왔을 것이다.
디자이너는 벨제루트, 레블리아스, 세리우스등의 디자인을 담당했던 타니구치 요시타카. 디테일은 많이 다르지만 전체적인 실루엣만 보면 건담 하루트와 닮아있다.
'''빌트랩터 슈나벨'''
ビルトラプター・シュナーベル
WildRaubtier Schnabel
슈퍼로봇대전에 등장하는 기체.
1. 기체 소개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 첫 등장. 슈나벨(Schnabel)은 독일어로 '부리' 라는 뜻.
가변형 퍼스널 트루퍼인 빌트랩터의 강화개량형. 등 부분 바인더에 테슬라 드라이브를 탑재해 PT 모드 때도 비행이 가능해졌고 플라이어 모드 때 운동성과 기동력이 크게 올랐으며, 빌트랩터에 없던 강력한 내장 화기 '레일 캐논'과 근접격투용 무기 '블레이드 사이'를 장비해 공격력도 높아졌다.
결함기라는 칭호를 가진 빌트랩터의 개수기인 데 비해 성능은 매우 준수하며, 원래의 빌트랩터와 달리 고정 무장이 다수 추가되어 균형잡힌 구성에 연비도 좋아서 합체기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라투니가 이후에 타게 되는 페어리온보다 훨씬 강력하다. 비개조 상태로도 무장의 다양성 덕에 사거리 구멍도 없어서 어떤 기체와의 트윈도 무난하게 소화하는 고성능기가 되었다.
다만 라투니의 디폴트 탑승기 취급임에도 불구하고 라투니가 빌트에 타면 칙칙한 연방군 파일럿 슈트 상태에 안경까지 다시 쓰는 점이 안타깝다. 갈아타기는 가능하니 휘케바인이 리얼 배니싱 트루퍼가 돼버려 존재의의가 사라진 AM 거너의 파일럿 리오 메이론이라도 태워보자. 사실 누가 태워도 잘 나간다. 아니면 초반에 육성 상 어울리지도 않는 알블레이드 커스텀을 타고 있는 잉그 윗슈와 기체 스왑하는 것도 추천. 나중에 페어리온에 태울 경우 사격계 기체인 빌트랩터 슈나벨하고 라투니는 그다지 어울리는 조합이 아니다. 반대로 사격계 기체인 에그젝스바인을 타게 되는 잉그는 슈나벨하고 궁합이 잘 맞고.
게임상에선 테슬라 드라이브 덕분에 퍼스널 트루퍼 상태에서도 비행이 가능하고[1] , 가성비가 뛰어난 ALL 병기와 쓰기 편한 P병기, 배리어 관통 무장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범용 기체 중에선 최고급. 아무리 B급 캐릭터라도 기체 개조만 어느 정도 되어 있으면 충분히 전선에서 활약할 수 있다. 다만 플라이어 모드의 무장이 전부 ALL 병기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차 OG의 커스텀 보너스는 운동성과 조준치+15로 리얼계 PT다운 무난한 보너스였는데, 문 드웰러즈에서는 고정무장의 공격력+100, '''P속성 부여'''라는 무시무시한 커스텀 보너스를 새로 얻었다. 소소한 공격력 상승이야 그렇다쳐도, 1~5 사거리의 최종기 랩터 슈나벨, '''1~7 사거리의 ALL/W 공격'''인 하이퍼 빔 라이플 개를 '''이동 후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실로 고무적이다. 사실 후자의 경우 저 원거리에 대응하는 트윈 유닛 상대를 찾기는 힘들지만(...) 일반적인 이동 후 ALL 공격(보통 사거리가 짧다)이 있는 기체와도 자유롭게 트윈을 짤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도움이 된다. 여담이지만, 같은 보너스가 A급 전용기에 달렸으면 그야말로 밸런스 붕괴 소리가 절로 나왔을 것이다.
디자이너는 벨제루트, 레블리아스, 세리우스등의 디자인을 담당했던 타니구치 요시타카. 디테일은 많이 다르지만 전체적인 실루엣만 보면 건담 하루트와 닮아있다.
2. 무장 일람
- 호밍 미사일
- 하이퍼 빔 라이플改
- 블레이드 사이
- 랩터 슈나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