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잉뿌잉
[image]
이미지 원본 출처: 클리앙 사진게시판, 2010년 8월 27일[1]
아직까지도 이 인터넷 신조어는 여러가지 설이 존재한다. 위 이미지에서 파생되었다는 설도 있다.
ლ(╹◡╹ლ)
대체로 귀여운 척을 하거나 난감한 일을 남에게 떠넘기고 싶을때 저 특유의 손(ლ)을 내미는 이모티콘과 함께 드립용으로 사용된다. 특히 난감한 일을 그냥 제끼고 싶을때 사용할 경우 상대방은 남녀 구분 없이 대체로 다 짜증낸다. 참고로 ლ는 조지아어 문자 중 L 발음에 대응되는 "라스"이다.
예시 1 : 저 이번에 설거지하기 귀찮으니까 안할래요 뿌잉뿌잉
예시 2 : 선생님 저 아프니까 집에 갈래요 뿌잉뿌잉
예시 3 : 그러지 말고 한번 해주지 않으시겠어요~ 뿌잉~뿌잉~
위의 특유의 이모티콘은 다음과 같은 파생형이 있다.
ლ(- ◡ -ლ)
ლ( · ◡ · ლ)
ლ( > ◡ < ლ)
ლ(ㆍωㆍლ)
ლ(^ε^ლ)
ლ(^o^ლ)
ლ(❛◡❛✿)ლ
일본어에서는 비슷한 표현으로 데헷이라는 것이 있으며, 한국어에서 이를 '헤헷'으로 현지화해서 사용한다.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에서 여중생 시절부터 캠방을 하던 여성BJ 알미도 원조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BJ 상콤한알미는 '''2006년'''부터 꾸준히 자신의 방송에서 "뿌잉뿌잉"을 했었고, 한참 뿌잉뿌잉이 연예인 개인기로 자리잡고 화제가 될 무렵 직접 방송에서 '뿌잉뿌잉은 내가 처음 시작한건데' 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2015년 26살인 현재까지도 뿌잉뿌잉을 한다. 다만 BJ 상콤한알미는 대략 2012년을 기점으로 방송이 뜸해지더니, 몇년 전에 회사원으로 취직해서 평범하게 살고 있다. 몇달에 한번씩 방송켜서 자기 근황 전하는 정도.
두번째로, 양띵도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하던 시절, 별풍선 100개[2] 리액션으로 사용했었다. 뿌잉뿌잉 특유의 제스처도 양띵의 턱살을 가리기 위해 그렇게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 당시 아프리카TV의 BJ들은 각자의 리액션이 있었는데, 그때 유행했었던 '뿌우' 를 번형시켜 '뿌잉뿌잉' 으로 썼다고 한다. 이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이 '뿌잉뿌잉'이 사용되었다. 양띵은 최근 생방송에서도 '뿌잉뿌잉 특허낼껄...' 이라는 말도 꺼낸 적이 있다.
하지만 아직도 '뿌잉뿌잉'은 많은 논란이 있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뿌잉뿌잉'이 나왔던 당시에도 양띵에게 '따라한 것 아니냐'며 많은 욕과 도배가 있었다고 한다.[3]
2011년 10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크리스탈과 이종석이 뿌잉뿌잉을 하는 내용이 방송 된 이후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며 강민경도 1위 소감으로 뿌잉뿌잉을 외치며 더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뿌잉뿌잉이 입버릇이자 메인 애교인 조현영은 "원래 내 건데..." 하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물론 헛소리로 판명났다. 이유는 그 이전에도 존재했었으니까.
조현영 버전 뿌잉뿌잉
티애 버전 뿌잉뿌잉
개그콘서트의 코너 '사마귀 유치원'에서도 쓰였다.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직업인 소환사는 20레벨 때 뿌잉뿌잉을 배울 수 있다. 이것 말고는 흐규흐규와 31레벨 때 배우는 파닥파닥이 있다
요즘에는 외국인들이 아는 대표적인 한국어가 되어가고 있는 듯 하다. 일본 성우 토리우미 코스케도 어디서 배웠는지 제5회 세이유 이벤트에서 툭하면 뿌잉뿌잉 애교를 시전해 팬들은 모에사할 뻔했다고.
뿌잉뿌잉이란 이름의 컴퓨터 케이스 제품도 있었다.
이미지 원본 출처: 클리앙 사진게시판, 2010년 8월 27일[1]
1. 개요
아직까지도 이 인터넷 신조어는 여러가지 설이 존재한다. 위 이미지에서 파생되었다는 설도 있다.
ლ(╹◡╹ლ)
대체로 귀여운 척을 하거나 난감한 일을 남에게 떠넘기고 싶을때 저 특유의 손(ლ)을 내미는 이모티콘과 함께 드립용으로 사용된다. 특히 난감한 일을 그냥 제끼고 싶을때 사용할 경우 상대방은 남녀 구분 없이 대체로 다 짜증낸다. 참고로 ლ는 조지아어 문자 중 L 발음에 대응되는 "라스"이다.
예시 1 : 저 이번에 설거지하기 귀찮으니까 안할래요 뿌잉뿌잉
예시 2 : 선생님 저 아프니까 집에 갈래요 뿌잉뿌잉
예시 3 : 그러지 말고 한번 해주지 않으시겠어요~ 뿌잉~뿌잉~
위의 특유의 이모티콘은 다음과 같은 파생형이 있다.
ლ(- ◡ -ლ)
ლ( · ◡ · ლ)
ლ( > ◡ < ლ)
ლ(ㆍωㆍლ)
ლ(^ε^ლ)
ლ(^o^ლ)
ლ(❛◡❛✿)ლ
일본어에서는 비슷한 표현으로 데헷이라는 것이 있으며, 한국어에서 이를 '헤헷'으로 현지화해서 사용한다.
2. 역사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에서 여중생 시절부터 캠방을 하던 여성BJ 알미도 원조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BJ 상콤한알미는 '''2006년'''부터 꾸준히 자신의 방송에서 "뿌잉뿌잉"을 했었고, 한참 뿌잉뿌잉이 연예인 개인기로 자리잡고 화제가 될 무렵 직접 방송에서 '뿌잉뿌잉은 내가 처음 시작한건데' 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2015년 26살인 현재까지도 뿌잉뿌잉을 한다. 다만 BJ 상콤한알미는 대략 2012년을 기점으로 방송이 뜸해지더니, 몇년 전에 회사원으로 취직해서 평범하게 살고 있다. 몇달에 한번씩 방송켜서 자기 근황 전하는 정도.
두번째로, 양띵도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하던 시절, 별풍선 100개[2] 리액션으로 사용했었다. 뿌잉뿌잉 특유의 제스처도 양띵의 턱살을 가리기 위해 그렇게 사용한 것이라고 한다. 당시 아프리카TV의 BJ들은 각자의 리액션이 있었는데, 그때 유행했었던 '뿌우' 를 번형시켜 '뿌잉뿌잉' 으로 썼다고 한다. 이후,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이 '뿌잉뿌잉'이 사용되었다. 양띵은 최근 생방송에서도 '뿌잉뿌잉 특허낼껄...' 이라는 말도 꺼낸 적이 있다.
하지만 아직도 '뿌잉뿌잉'은 많은 논란이 있고,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뿌잉뿌잉'이 나왔던 당시에도 양띵에게 '따라한 것 아니냐'며 많은 욕과 도배가 있었다고 한다.[3]
2011년 10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크리스탈과 이종석이 뿌잉뿌잉을 하는 내용이 방송 된 이후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며 강민경도 1위 소감으로 뿌잉뿌잉을 외치며 더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뿌잉뿌잉이 입버릇이자 메인 애교인 조현영은 "원래 내 건데..." 하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물론 헛소리로 판명났다. 이유는 그 이전에도 존재했었으니까.
3. 현황
조현영 버전 뿌잉뿌잉
티애 버전 뿌잉뿌잉
개그콘서트의 코너 '사마귀 유치원'에서도 쓰였다.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의 직업인 소환사는 20레벨 때 뿌잉뿌잉을 배울 수 있다. 이것 말고는 흐규흐규와 31레벨 때 배우는 파닥파닥이 있다
요즘에는 외국인들이 아는 대표적인 한국어가 되어가고 있는 듯 하다. 일본 성우 토리우미 코스케도 어디서 배웠는지 제5회 세이유 이벤트에서 툭하면 뿌잉뿌잉 애교를 시전해 팬들은 모에사할 뻔했다고.
뿌잉뿌잉이란 이름의 컴퓨터 케이스 제품도 있었다.
4. 노래에서
- 공룡 대발이 - 뿌잉뿌잉송 (2019.11.15)
- 금동아 - 뿌잉뿌잉 (2014.1.15)
- 방귀대장 뿡뿡이 동요 - 뿡뿡체조 (2003.3.3#)[4]
- 에그엔젤 코코밍 - 한국판 오프닝곡 (2016.8.1)
- 열려라 코코밍 - 한국판 오프닝곡 (2019.7.20)
- Feel harmonik - 사랑해! 뿌잉뿌잉 (201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