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현동
1. 개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법정동. 관할 행정동은 고봉동이다.
2. 지명 유래
3. 역사
4. 특징
공릉천을 사이에 두고 사리현동과 관산동이 이웃하고 있다. 일산동구지만 전통적으로 일산보다는 벽제와 물리적, 정서적으로 가까운 벽제 생활권이다[4] .
사리현동은 그나마 사람들이 많이 사는 곳이다. 아파트 단지가 3개나 있고, 옆에는 빌라촌도 있다. 빵집도 두 곳이 있고 소규모 마트도 있다.[5][6]
5. 교통
5.1. 버스교통
날이 갈수록 교통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지만, 고봉동에서 가장 동쪽에 있는 만큼 일산과의 교통은 여전히 불편하다. 공식 시내버스는 고양 버스 55 하나 뿐이며 기본이 배차간격 60~130분이다. 그나마도 구일산의 명성터미널까지만 가던 버스이며, 대화역으로 연장된지 얼마 안됐다. 일산동구청으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배차가 '''평일 70분'''. 수원문산고속도로 사리현IC가 사리현동과 식사동 경계선 부근에 세워질 예정이다. 사리현IC가 생기면 그만큼 일산신도시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해질 듯. 그리고 사리현IC가 개통됐는데 진입도로는 식사동 방향으로만 나 있다.(...)
90년대 말까지만 해도 버스가 55번 하나뿐으로 오지 중의 오지였다. 그러다 99년쯤 지영동, 문봉동을 원형으로 도는 마을버스 38번이 생기고[7] , 동문아파트가 입주한 2003년 이후 마을버스가 급격히 늘어나 현재는 화정역, 원당역, 삼송역으로 가는 버스는 꽤 많아서 교통이 상당히 좋아진 편이다. 삼송역으로 가는 마을버스 037번은 약 15~20분마다 한 대씩 오고, 고양시청을 지나 화정역으로 가는 마을버스 038번도 15분에 한 대씩 온다. 또한 최근에 생긴 풍산역으로 가는 034번은 20~30분에 한 대씩 온다. 일산동구 관할이지만 덕양구청으로 가는게 훨씬 편하고 빠르다.
6. 상권
7. 교육
- 초등학교 - 벽제초등학교
8. 환경
일산신도시교외이며 사리현동 내로 진입시 공기는 기타 도시보단 좋은 편이다.
9. 주변 시설
9.1. 주거
- 동문건설 사리현 1, 2단지 동문아파트 - 2004년 11월 입주.
- 동문건설 사리현 3단지 동문아파트 - 2005년 6월 입주.
10. 행정동 일람
10.1. 고봉동
해당 문서 참조.
11. 사건·사고
12. 기타
현재 사리현동은 문봉동, 지영동과 함께 벽제에 종속된 생활권이며 그나마 일산과 조금이나마 더 가깝고 고양동과는 거리가 있는 문봉동, 지영동과는 다르게 사리현동은 일산과는 거리가 멀고, 고양동과도 거리가 상당히 가까워서 벽제 종속생활권이 아닌 완전한 벽제지역으로 분류된다. 거리상 가까워 보이는 봉일천과는 소규모의 교류가 있을 뿐 장보러 간다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는 생판 남남이며, 원당 역시 2000년대 중후반 마을버스가 신설되기 전에는 바로 연계되는 대중교통이 전혀 없었다. 이 것도 교류가 많아서 생긴 것이 아니라 고양시청 셔틀 + 가장 가까운 전철역으로 연결되는 노선이 필요해서 생긴 것일 뿐이다. 아직까지 행정적인 부분이 아니면 별다른 교류가 없기는 하나, 시간이 갈수록 원당의 영향력이 커지는 경향은 있다. 벽제가 좀 코딱지만해야지(...). 그렇긴 해도 자가용을 가진 사람들은 그래도 거진 '''일산, 화정에서 편의를 해결한다'''. 일산으로의 생활권 종속이 어느 정도는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일산의 영향권에서 많이 벗어난 사리현의 경우 여전히 완전한 벽제 생활권이다. 그렇긴 하지만 벽제가 가까운 봉일천마저도 일산의 영향을 받고 있다.(실제로 봉일천은 일산이랑 가깝기는 하다. 그러나 벽제-삼송-연신내 축선으로 이어지는지라, 연신내로 가는 버스가 더 많긴 하지만.)
13. 관련 문서
[1] 관할 행정동의 면적[2] 관할 행정동의 인구[3] 관할 행정동의 주민센터[4] 여기서 말하는 벽제는 관산동 한정이다. 고양동과는 사실상 교류가 없는 수준이다. 실제로 관산동과 고양동조차 양쪽간의 교류가 상당히 적은데, 사리현동에서 고양동을 오갈 일은 더더욱 없다.[5] 그러나 빌라촌은 인근의 내유동이 압도적으로 많고, 아파트 단지 또한 관산동에 비하면 적은 수준이다. 빵집의 갯수도 내유동과 관산동이랑 비슷한 수준.(두 동네 모두 2개 혹은 그 이상 있다.) 동네의 구조가 내유동과 더불어 좋지 않다.[6] 관산동은 통일로를 따라 양 옆으로 상권과 주거구역이 있어 중앙에 오밀조밀하게 분포해 있는 모습이고, 산이 동네의 경계를 둘러싸 인구는 중앙에 밀집되어 있는 반면 사리현동이나 내유동은 그렇지 않다. 관산동에는 중규모의 마트가 여러 곳 있다.[7] 현재 037, 038번의 전신. 벽제(관산동)가 종점이었다.[8] 서술되어 있듯이 90년대 초반생들이나 공감할 얘기지 해당 연령층이 많지 않은 지금은 먼 옛날의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