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대행

 

1. 개요
2. 역할
3. 작중 등장한 사신대행 목록
3.1. 숨겨진 진실
4. 기타



1. 개요


'''死神代行'''
만화 《블리치》에 등장하는 직업
본래 사신소울 소사이어티에서만 나타나지만, 간혹 현세에도 사신의 힘을 지닌 인간이 등장하였다고 한다.

2. 역할


그 경우, 해당 인간이 사신으로서 적합한지, 소울 소사이어티에 도움이 될 법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사신대행증을 건네줌으로써 해당 사신을 대행으로써 인정한다고 한다. 평상시 인간으로써 기존에 누리고 있던 생활을 지속해도 상관없으나, 사신대행증의 호로 경보를 듣게되면 사신대행증을 이용해 사신화한 후 호로 퇴치에 나서야한다. [1] [2]

3. 작중 등장한 사신대행 목록




3.1. 숨겨진 진실


사신대행 소실 편에서 긴죠가 이치고&우류와의 전투 중 이치고에게 사신대행과 사신대행증의 비밀을 말하게 된다.
그 비밀이란 바로 '''사신대행증'''의 본래 기능이 '''대행증 소지자의 감시와 제어'''이며 ''''대행증으로 감시하다가 소지한 놈이 사신에게 반항하는 낌새가 보이면 사신 측에서 그놈을 죽여버린다는 것''', 더불어 이 계획의 발안자가 '''13번대 대장 우키타케 쥬시로'''라며 이간질까지...[3] 긴죠의 그러한 폭로에 당황한 이치고는 괜시리 만해를 해방하기 시작하는데 의외로 만해를 하고나서 이치고는 처음 비밀을 들었을때와는 달리 나름대로 침착한 페이스 인 듯하다.[4]

4. 기타


유사시에는 전쟁 병력으로 차출되기도 하는 모양. 굳이 따지자면 예비군이나 용병 같은 존재.

[1]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의 경우엔 소울 소사이어티 편 이후로 사신대행으로 임명된 후 의무감있게 호로 퇴치에 나섰으나 사실 구역마다 담당 사신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굳이 나서지 않아도 되는 모양.뭐 그래도 소울 소사이어티에서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대행증까지 줬는데 그냥 신경끄고 살기는 좀 그럴수도 있다.[2] 쿠치키 루키아 이후의 후임이었던 카라쿠라 마을 담당 사신인 쿠루마다니 젠노스케의 말에 따르면 정말로 호로가 나타나건 말건 그냥 신경끄고 살아도 되는 모양이다. 오히려 자기 할 일을 뺏긴다고 성낼 지경이다. 현세 편 초반의 묘사를 보자면 호로 퇴치는 아무래도 성과급제인 듯 싶으니...[3] 더 자세한건 사신대행증 항목을 참조하자.[4] 닥치라고 소리를 지르는데,이건 긴죠한테 도발당해서 한게 아니라 듣지 말라고 다급히 나서던 이시다를 저지한 것이다.이후 자신의 도발이 먹혀든 줄 알고 한번 더 도발하는 긴죠에게 이치고는 아까와는 달리 차분하게 '닥쳐.'라고 한번 더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