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키타케 쥬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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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키타케 쥬시로(浮竹 十四郎)'''
1. 개요
2. 작중 행적
2.4. 현세결전 편
2.5. 사신대행 소실 편
2.6. 천년혈전 편
2.6.1. 1차 침공
2.6.2. 1차 침공 이후
2.6.3. 2차 침공
2.7. 완결
3. 강함
4. 능력
4.1. 참백도
4.1.1. 시해(始解)
4.1.2. 만해(卍解)
4.1.3. 실체화
4.2. 귀도
4.3. 풀브링
5. 기타


1. 개요


[image]
'''나이'''
최소 1000세 이상
'''신장'''
187cm
'''체중'''
72kg
'''혈액형'''
불명
'''생일'''
12월 21일
'''직업'''
호정 13대 13번대 대장[1]
'''참백도 해방 언령'''
모든 파도여 나의 방패가 되어라
모든 번개여 나의 칼이 되어라
(波悉く我が盾となれ
雷悉く我が刃となれ)

'''시해'''
쌍어리(雙魚理)
'''만해'''
불명
'''취미'''
분재
'''좋아하는 음식'''
오차즈케, 인절미
'''하오리 안쪽색'''
주홍색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시카와 히데오[2]/손원일[3](투니버스), 김태영(애니맥스)/리엄 오브라이언. 뮤지컬 배우는 니시지마 카즈히로, 츠다 에이스케
공식 스펙 : 체력 40 / 공격력 90 / 방어력 90 / 기동력 70 / 귀도 100 / 지력 100
호정 13대의 13번대 대장. 남성 사신협회 이사로서 하급 귀족 출신으로 쿠치키 루키아 직속의 상관이며 부친과 같은 시선으로 그녀를 지켜보는 상냥한 남자.
태어나면서부터 병약하고 어린 시절부터 병을 앓고 있었다. 그것 때문에 머리카락의 색이 희고[4] 때로는 피를 토하고 드러눕기도 한다.
그러나, 진앙영술원에 있을 때부터 그 온화한 성격과 넓은 그릇으로 사람들의 중심에 있었고 그 실력은 쿄라쿠 슌스이와 같이 동기/선배 누구도 따라올 자가 없었다고 한다. 경이적인 실력과 밝고 온화하고 의리있는 성격을 가져서 자신의 부하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다.
친구인 쿄라쿠 슌스이와 함께 진앙영술원을 나온 첫 대장(또 다른 동기로는 소설판 캐릭터인 쿠루야시키 켄파치가 있다.)으로서 총대장, 우노하나 레츠[5] 등과 함께 200년간 대장직을 담당한 고참이기도 하다. 히츠가야 토시로와는 같은 '시로'[6]에 흰색 머리카락이기에 일방적으로 마음에 들어하고 있으며 눈에 띄면 과자 같은 음식을 주거나 한다. 그 외에도 단 차를 좋아한다고 한다.
과거에도 아파서 잘 활동을 하지 못했으며, 시바 카이엔이 부대장으로 있는 동안에는 그에게 업무를 많이 위임해놓고 있기도 했다. 카이엔이 자신의 아내를 죽인 호로와 싸우다 위기에 쳐했을 때, 그를 살릴 수도 있었으나 카이엔의 긍지를 죽이는 거라며 싸움을 지켜보고 있다가, 결국 카이엔은 호로에게 몸을 빼앗기게 된다(..)
이후에는 결국 직접 자신이 그를 베려고 하다가 지병이 도져서 각혈을 하는 바람에 결국 루키아가 카이엔의 목숨을 끊게 되었다.[7]
다만 체력적인 문제를 제외하면 위의 스펙에서도 알 수 있듯 실력은 대장들 중에서도 상위에 속한다. 작중 뱌쿠야의 순보를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 잡아내기도 했다.

2. 작중 행적



2.1. 소울 소사이어티


'''소울 소사이어티 편 호정 13대 대장 & 부대장'''
부대
1번대
2번대
3번대
4번대
5번대
6번대
7번대
대장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소이퐁
이치마루 긴
우노하나 레츠
아이젠 소스케
쿠치키 뱌쿠야
코마무라 사진
부대장
사사키베 쵸지로 타다오키
오마에다 마레치요
키라 이즈루
코테츠 이사네
히나모리 모모
아바라이 렌지
이바 테츠자에몽
부대
8번대
9번대
10번대
11번대
12번대
13번대
대장
쿄라쿠 슌스이
토센 카나메
히츠가야 토시로
자라키 켄파치
쿠로츠치 마유리
'''우키타케 쥬시로'''
부대장
이세 나나오
히사기 슈헤이
마츠모토 란기쿠
쿠사지시 야치루
쿠로츠치 네무
공석
에피소드 시작할 당시에는 병으로 드러누워 있어서 별 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루키아가 사형을 당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사형을 막기 위해서 여러가지로 노력했다. 쿠치키 뱌쿠야시바 간쥬를 죽이는 것을 막기도 하고, 과거 부하 시바 카이엔과 많이 닮은 이치고를 보고 뱌쿠야에게 누구냐면 동요하고, 그 와중에 시호인 요루이치와도 재회한다. 결국 쌍극을 파괴하고 쿠로사키 이치고가 루키아를 구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이 때문에 스승인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총대장과의 격돌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쿄라쿠와 함께 야마모토와 싸우지만 제아무리 고참 대장급 두 명이라고 해도 야마모토는 무리였는지 상처 하나 없던 야마모토와 달리 둘은 잔상처가 조금씩 나있었다.
아이젠 소스케의 배신이 밝혀지고[8], 이치고가 정식으로 사신대행에 임명되자 그 증거를 이치고에게 건네주었다.

2.2. 아란칼


직접적인 등장은 없었지만 대영서회랑에서 아이젠의 정보 조회 기록을 찾아본 결과 아이젠이 왕건을 창생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다는 기록을 찾아냈고 아이젠의 최종 목적이 영왕을 죽이는 것임을 밝혀냈다.

2.3. 웨코문드


출연이 없었다.

2.4. 현세결전 편


아이젠 소스케의 현세 침공이 일어나자 다른 대장들과 함께 나서서 리리넷과 어물쩡어물쩡 싸우고 있다. 이젠 아예 참백도를 빼앗은 채 그것을 되찾으려는 리리넷을 훈련(…)시키는 중. 옆에선 다른 사신들이 발리고 있는중(부대장급들은 총대장 아니었으면 전멸. 소이폰은 한쪽 팔이 완전히 부식당함)인데....
그러다가 리리넷이 스타크와 레슬렉시온을 해방해 버리자, 우키타케도 쿄라쿠를 도와주러 왔다. 쿄라쿠의 만해를 이렇게 사람이 많은 곳에서 사용할 것이 못 된다고 저지하거나 하면서 시해의 능력으로 세로 메트라제타를 반사시키면서 스타크와 싸우나 도중에 난입한 원더와이스 마르젤라에게 기습을 당해 치명상을 입고 지상으로 추락한다. 같이 추락했던 쿄라쿠의 경우 언제 다쳤냐는 등 쌩쌩 날라다니는 것에 비해 이쪽은 그 후 출현이 없었다.[9]
이번 전투에서 한 일을 요약하자면,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는 동안, '''프라시온 한명을 가지고 놀며''' 유유자적하게 '''농땡이'''를 치다가, 스타크가 리리넷과 퓨전하여 '''놀 상대가 없어지니까''' 슬그머니 전투에 끼어들어 세로를 몇 번 받아치고는 '''에스파다도 아닌 녀석'''[10]에게 기습을 당해서 '''대장들 중에서 가장 먼저 전투 불능 상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에필로그에서 멀쩡하게 다시 출연했다. 원더와이스에게 찔려서 떨어진 이후 첫 출연인데 13번대 3석 2명과 함께 멀쩡하게 있다. (정말 한 일 없다.) 총대장에게 하오리를 잃어버렸다고 뚜껑이 열리자 정정하신 것 같다고 은근히 안심한다.
이렇게 별 것 아닌 듯한 스멜이 풀풀 풍기는가 싶더니….

2.5. 사신대행 소실 편


'''사신대행 소실 편 호정 13대 대장 & 부대장'''
부대
1번대
2번대
3번대
4번대
5번대
6번대
7번대
대장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소이퐁
오오토리바시 로쥬로
우노하나 레츠
히라코 신지
쿠치키 뱌쿠야
코마무라 사진
부대장
사사키베 쵸지로 타다오키
오마에다 마레치요
키라 이즈루
코테츠 이사네
히나모리 모모
아바라이 렌지
이바 테츠자에몽
부대
8번대
9번대
10번대
11번대
12번대
13번대
대장
쿄라쿠 슌스이
무구루마 켄세이
히츠가야 토시로
자라키 켄파치
쿠로츠치 마유리
'''우키타케 쥬시로'''
부대장
이세 나나오
히사기 슈헤이
마츠모토 란기쿠
쿠사지시 야치루
쿠로츠치 네무
쿠치키 루키아
긴죠 쿠고쿠로사키 이치고에게 준 사신 대행 뱃지가 사실은 소지자의 영혼을 추적하고 감시하는 기능에 덤으로 영압을 분해하고 통제하는 물건이었음이 밝혀지면서 급 흑막으로 부상했다. 심지어 이번 건은 소울 소사이어티 수뇌부 전원이 함께 흑막. 긴죠는 그걸 알고 나서 빡쳐서 사신들과 적대 관계가 된 듯.
긴죠의 말에 빡친 이치고는 만해를 시전하는데 그 다음 화에서 이치고는 논리적으로 잘 파고들었다. 요컨대 "그거 '''속임수라 해봤자 너무 너무 뻔해서''' 나도 진작에 알아챘고, 쥬시로 씨는 나보다 훨씬 똑똑하니 원했다면 얼마든지 숨길 수 있었을 텐데도 그런 미심쩍은 점을 살짝 흘리고 이렇게 뻔하게 만들어 놓은 건 내가 그걸 알아채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해 준 것이 틀림없다"는 이야기.[11]

2.6. 천년혈전 편



2.6.1. 1차 침공


슈테른 릿터가 쳐들어오자, 아스킨 나크 르 바르와 대치한다. 쿄라쿠와 달리 제대로 된 전투 장면은 안 나왔다.
야마모토 총대장이 소울 소사이어티 전역의 수분을 말릴 정도의 만해를 개방하자 '목이 마르군' 하며 또 다시 병약 인증.

2.6.2. 1차 침공 이후


전쟁이 끝난 후 다른 대장들과 함께 망가진 류인약화 앞에서 슬퍼하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상태를 봐선 다른 대장들처럼 고전한 듯하다.

2.6.3. 2차 침공


퀸시들이 다시 침공해올 때, 어딘가에 있던 신사에 있었다.
그리고 유하바하 일당이 영왕궁에 침입하고 나서야 간신히 얼굴을 비추는데, 유하바하의 0번대행을 '신괘(神掛)'를 통해 예상했다는 말을 한다. 그에 쿄라쿠는 '신괘는 성공적이구나'라고 답하고, 쥬시로의 그림자가 가운데에 세로로 된 눈이 생긴다.
우라하라가 남은 대장급들을 불러왔을 때, 코테츠 부대장과 히나타로 3석과 함께 부상중인 대장급들을 치료하고 나타났다. 영왕이 이치고에게 베이고 죽어서 모든 세계가 붕괴하기 시작하자 신괘라는 것을 발동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우키타케의 과거가 밝혀진다. 우키타케는 3살 때부터 폐병이 있었고, 의사들이 무슨 수를 써도 병을 고치지 못하자 그의 부모는 "미미하기님"이란 토착신의 사당으로 데려갔고, 우키타케의 폐를 미미하기 신에게 바침으로써 폐병을 고치게 된다.
미미하기 신은 과거 하늘에서 떨어진 영왕의 오른팔을 모신 것이고,[12] 신괘란 미미하기 신에게 모든 장기를 바침으로써 스스로 미미하기의 매개체가 되는 의식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키타케는 신괘를 통해서 영왕의 오른팔이 된다.[13][14][15] 본래 심각한 폐병을 앓고 있었는데, 폐를 포함한 장기가 죄다 사라졌으니 폐병이 나았다고 볼 수도 있긴 하다(...). 그리고 눈, 코, 입을 포함한 얼굴의 모든 구멍에서 영왕의 오른팔이 튀어나와서 영왕을 보호하기 시작한다. 우라하라 역시 확신은 못하나 여러 반응상 생명력이 떨어질 때까지가 한계인 듯하다.
그와는 별개로 병을 영압으로 눌러서 짓이기고 있어서 영압량 만큼은 대장급 중에서도 출중하단게 밝혀져서 재평가를 받는 중이다. 점점 퇴색되어간다지만 우선은 싸움의 수준은 영압의 싸움이라는 말이 있는만큼 강대한 영압량을 지닌건 분명 일정 수준의 강자는 된다는 말이다. 본편에서 직접 보여준게 없어서 그렇지 늘 슌스이와 대등한 취급을 받았던 것을 보면, 영압량도 그렇고 확실히 상당한 강자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의 노력이 무안하게도 이치고 일행은 우류에게 막혀 아무것도 못한 채 다시 정령정으로(...) 추락하고, 미미하기는 유하바하에게 뜯겨서 그에게 흡수되어 버린다. 그래서 정령정 멤버들은 출발도 못하는데 다시 지진이 나기 시작한다. 미미하기 신이 유하바하에 의해 뜯겨나가자 우키타케는 쓰러지고 만다.

2.7. 완결


모든 전투가 종료된 뒤 10년이 지났을때, 새로운 13번대 대장으로 루키아가 임명된다. 그 이전에 슌스이가 한 비석에 대고 10년이 걸려서 얼추 다 되었다고 얘기하는데, 돌아가며 또 올게, '''우키타케''' 라고 한다. 쥬시로는 미미하기가 뽑힌 순간 사망한게 확실한 듯 하다. 그리고 그 비석에도 한자로 "우키타케" 라고 쓰여저있다

'''그럼..., 다음에 또 오마. 우키타케.'''

쿄라쿠 슌스이


2.8. WE DO knot ALWAYS LOVE YOU


쿄라쿠가 루키아에게 13번대 대수 하오리를 전해주며 언급한다.
여기서 밝혀진 바로는, '''우키타케는 진작에 은퇴할 생각이었다.'''
카이엔에게 대장 자리를 물려주고 본인은 은퇴할 생각이었다고 한다.[16] 쿄라쿠에게 은퇴 후 생활에 대해 즐겁게 얘기하기도 했었다는 모양.[17] '''그러나 4일 뒤, 카이엔이 사망했다.'''[18]
그리고 몇 십 년 동안 대수실 구석에 놔뒀다가, 신괘를 쓰기 전에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 다시 꺼냈다.[19]
그리고 그 하오리를 쿄라쿠에게 맡겼다. 맡기면서 "자신이 죽으면 그 하오리를 루키아에게 전해주고 그녀를 다음 대장으로 임명해달라" 라고 부탁한 모양.[20][21]

2.9. Can't Fear Your Own World


긴죠와 우키타케 관계가 더 자세히 밝혀지게 된다. 작중 쿄라쿠의 말에 따르면 긴죠가 말한 대행증의 감시 및 추적 기능은 그가 추측한대로 우키타케의 결정으로 첨부된 기능이었으나, 우키타케도 그 결정을 고심하고 고심한 끝에 내렸다고한다. 이는 어디까지나 긴죠를 믿었기 때문에 내린 결단이었다는 것으로 우키타케는 긴죠의 손에 베일 각오도 했었다고 한다.
과거 긴죠에게는 원작에 나온 인원 외에도 동료들이 더 있었지만, 이들이 모두 사신들에게 살해당하는 사건 이후 긴죠는 소울 소사이어티의 적이 된다.이들을 살해한 흑막이 바로 이번 소설의 메인 빌런인 츠나야시로 토키나다. 그는 사신 대행증의 기능을 이용해서 일족을 파견해 긴죠의 동료인 풀브링거들을 몰살시키고서 우키타케에게 '긴죠가 미친탓에 동료를 살해했다'고 보고하였다. 이 일을 벌인 목적은 영왕의 파편의 수집 때문이었던 것.
모든 일이 끝난 후 긴죠는 쿄라쿠에게 우키타케의 무덤의 위치를 묻는다.
또한 이도일대의 참백도는 애초에 생겨날 수가 없기 때문에[22] 쌍어리는 '''존재할 리가 없는 참백도'''에 해당된다. 쿄라쿠는 '''영왕의 오른팔'''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3. 강함


현 총대장인 쿄라쿠 슌스이와 더불어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의 수제자격 인물이자 최고참 대장 중 한 명으로, 초반부부터 이렇다 할 활약은 그다지 없었으나 여러가지 의미에서 뭔가 있는 듯한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쿄라쿠와 달리 딱히 큰 활약은 하지 않고, 오히려 그 병약한 체력 때문에 기습이었다지만 원더와이즈의 수도 한방에 배가 뚫려서 기절하거나[23] 잠시 병이 재발하는 사이 일반 호로에게 한방 먹는 등[24] 안습한 전적만 보여줬지만 쿄라쿠와 동기이고, 동급이란 묘사가 나온단 이유만으로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자라키 켄파치, 우노하나 레츠를 제외한 사신들 중에서는 최상위권 대장으로 인식되는 중이다. 물론 거품이라고 할 수는 없는게 실제로 영압만큼은 대장들 내에서도 뛰어났다고 한다. 영압의 싸움을 사신의 싸움이라 명하는 만큼 영압량의 방대함은 분명 강함의 척도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소설을 포함해 각종 전투에서 둘이 꼭 짝지어 지는 경우가 많고 항상 대등하게 취급하고 있다. 아자시로와 맞서던 것도 그 두명이었고 야마모토와 잠시 맞선것도 이 두명이었다. 스타크와 대치할때도 같이 대치했다. 원더와이즈에게 기습으로 뻗었다지만.. 새로운 총대장을 뽑을 때도 쿄라쿠와 같이 의논된 것을 보면 최소한 쿄라쿠와 동급은 확실해 보인다. 결국 지병 때문에 제외됐지만.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 영왕의 신체를 갖고 있는 자는 풀브링을 각성시킬 수 있다고 나왔으니, 우키타케의 진짜 실력은 본편에서 보여준 것보다 강했을지도 모른다.

4. 능력



4.1. 참백도



4.1.1. 시해(始解)


[image]
[image]
'''쌍어리(雙魚理(そうぎょのことわり)'''

'''모든 파도여, 나의 방패가 되어라. 모든 번개여, 나의 칼이 되어라. 쌍어리.'''

'''(なみ(ことごと((たてとなれ、(いかずち(ことごと((やいばとなれ、雙魚理(そうぎょのことわり。'''

- 해방 구호

첫등장시에는 화천광골과 함께 단 2개뿐'''이었던''' 이도일대의 참백도.[25] 하지만 화천광골과는 다르게 평소엔 한자루다가 시해 해방시 두자루로 늘어난다. 능력은 작중 실제로 드러나기 이전에 등장한 게임에서는 번개와 물을 다루는 것으로 나왔으나, 코믹스에서 나온 능력은 한 쪽 칼의 끝에서 적의 공격을 흡수하고 다른 한 쪽 칼 끝에서 방출하는 것. 칼을 서로 이어주는 끈이 공격을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며 끝에 달려있는 5개의 추를 조절해서 공격의 속도, 위력을 추가적으로 조종할 수 있다.[26]
CFYOW 소설에서 쌍어리에 대해서도 간단히 언급되었다. 쿄라쿠 왈, 본래 '''이도일대의 참백도는 있을 수가 없다고.'''[27] 쿄라쿠는 '''영왕의 오른팔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4.1.2. 만해(卍解)


대장인만큼 만해를 가졌으나 마지막에 죽어버려서 그 정체는 끝내 알 수 없게 됐다.
다만, 쌍어리의 존재 자체가 있을 수가 없는 '''특이 케이스'''이기 때문에 특별한 비밀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4.1.3. 실체화


[image]
성우는 시마무라 유.
TV판의 참백도 이문편에서는 음양사 옷을 입은 은발의 쌍둥이 꼬마로 등장. 쥬시로에게 쌍으로 달라붙어서 계속해서 놀아달라고 보챈다.

4.2. 귀도


  • 파도 63 뇌후포(雷吼炮)
류인약화의 불꽃에 갇혔을 때 사용했다.[28]

4.3. 풀브링


갖고 있었는지 확실하지 않다.
Can't Fear Your Own World에서 풀브링을 각성시킬 수 있는 자는 "영왕의 파편이 몸에 깃든 자"라고 밝혀졌기 때문에 우키타케도 풀브링을 각성시킬 수 있는 사신이란 소리가 된다.
다만, 본편에서 풀브링을 습득했는지에 대한 여부가 나오지 않았다.
제라드의 경우를 생각하면, 우키타케의 경우엔 영왕의 오른팔의 힘을 개방시켰을 때의 힘이 그의 풀브링인 것으로 보인다.

5. 기타


  • 천재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는데 병약한 걸 보면 오키타 소우지에서 모티브를 한 듯 하다.
  • PSP판 격투 게임인 블리치 히트 더 소울 6에서는 병약 설정이 반영이 되어서 콤보가 끝나면 각혈을 하면서 경직이 있다.(재미있는 것은 각혈을 하는 모션에 타격 판정과 대미지가 있다.)
  • 블리치 TV판 210화 중 야마모토 총대장의 긴급 회의장에서 과거 모습을 잠시 볼 수 있는데 머리색은 지금과 똑같지만 머리카락 길이가 짧았다. 단행본상으로는 진앙영술원 시대엔 목덜미까지 오는 샤기컷, 100년 전에는 거기서 약간 길러서 꽁지머리를 조금 길게 늘어뜨리고 있었다.
  • 본인이 사망하면서 결국 만해를 끝까지 보여주지 못한 대장이 되었다.
  • 은근히 아이들에게 약한 면모를 많이 보이는데 어린 아이모습인 토시로에게 과자같은 것을 챙겨주며 명백한 적인 리리넷은 싸우는 척, 적당히 놀아주는 모습에 가까웠다. 참백도 이문편에서도 자신의 참백도인 쌍어리에게도 시달리면서 싫은 소리한번 안내고 어울려주었다.


[1] 천년혈전편에서 사망. 완결편에서 쿠치키 루키아에게 대장직을 넘김.[2] 나루토우치하 이타치로 유명한 성우.[3] 이쪽은 하타케 카카시로 유명했다. 과거형인 이유는 나루토 질풍전 10기에서 김승준(성우)로 교체됐기 때문이다.[4] 잘 보면 눈썹 색이 머리 색과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원래는 머리색도 고동색이었던 듯.[5] 이분은 1000년이상 하셨다..[6] 읽는 방법이 다른 동명이인의 경우를 보면 쥬시로도 토시로가 될 수 있다.[7] 결국 이 사건은 루키아에게 엄청난 트라우마가 되고 본인에게도 꽤 나 큰 트라우마가 되었다. 루키아 처형일정이 당겨 지자 뱌쿠야를 찾아가지만 뱌쿠야는 이미 결정된 일이고 이미 과거 부하의 죽음을 묵과하지 않았냐고 디스당했다.[8] 의외로 아이젠이 웨코문도로 떠나기 직전 마지막에 1:1로 대화한 인물이다. 우키타케가 천년혈전편에서 영왕의 매개체임이 밝혀짐을 생각하면 아이젠이 일방적이긴 하지만 쥬시로에게 천좌의 공백을 운운하며 영왕에 대한 얘기를 간접적으로 말하고 우라하라에게도 영왕에대한 적개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한걸 생각하면 복선이라면 복선이랄수도 있겠다.[9] 아마 병약한 몸이 한 몫을 한 듯하다.[10] 물론 에스파다에 속하지만 않았을 뿐, 영압은 에스파다 급이다. 다만 해방전 전투력은 부대장인 마시로가 호로화를 쓰고 털어버리는 수준이라서 해방도 안 한 원더와이즈에게 일격에 쓰러진건(...) 다만 우키타케 역시 만해를 쓰지 않았고, 기습을 당했을 뿐이다.[11] 실제로 소울 소사이어티 편 직후부터 우류는 대행증을 보자마자 '''생긴 건 꼭 대행 금지증 같다'''고 여겼으며, 루키아의 후임으로 카라쿠리 마을 담당이 된 쿠루마다니 젠노스케는 '''대행증의 존재 자체를 몰랐다'''. 이치고도 그 시점에서 이미 '''영혼 뽑기 기능 외에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물건'''임을 눈치채고 이상하게 여기기 시작했었다.[12] 여기서 말하는 오른팔이란 최측근이라는 의미가 아닌, 문자 그대로의 '팔'을 뜻한다.[13] 여담으로 아이젠이 소울소사이어티 편에서 마지막에 하필 우키타케에게 "처음부터 하늘엔 그 누구도 서 있지 않았어. 너도, 나도, 신조차도."라는 대사를 한것이 독자들 사이에서는 복선이었다는 취급을 받고있다. 느닷없이 쌩뚱맞게 신과 자신에 더해 다른 사신도 아니고 우키타케를 동렬에 언급했기 때문.[14] 다만 애초에 질문, 혹은 대화를 우키타케가 했다는걸 감안할 필요가 있다. 사실 영왕항목에도 가보면 알겠지만 왼팔, 오른팔에 대한 설정이 없었을 가능성이 큰만큼 아닐 가능성이 더 크다[15] 소설에서 아이젠의 대사가 복선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히사기가 아이젠은 왜 굳이 우키타케를 가리켰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부분에서 확인 가능.[16] 카이엔을 위해 대수 하오리까지 주문했었다고.[17] 치료 술식에 자신 있었기 때문에 구호 사무소 고문을 생각하고 있었다.[18] 카이엔이 살아야 본인도 은퇴할 수가 있는데 그러지 않고 카이엔이 싸우게 해준 것을 보면, 정말로 그를 배려해서 내린 결정이긴 했던 셈이다.[19] 쿄라쿠는 루키아를 위해 다시 맞춰야겠다고 결심하며 웃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20] 쿄라쿠는 이때, 비로소 우키타케가 진심으로 은퇴를 결심했다는 걸 깨달았다.[21] 쿄라쿠는 이때 일을 루키아에게 알려주면서 '또 한 명, 자신에게 소중한 물건을 맡기고 떠난다'고 슬퍼했다.[22] 쿄라쿠의 화천광골도 두개의 참백도가 각각 따로 존재한 것이었고, 이치고의 경우는 퀸시와 호로의 힘이 각각 발휘된것인지라 순수하게 사신이 이도일대를 가진 경우는 쥬시로 뿐이다.[23] 블리치에선 기습으로 자기 순 실력보다 강자를 쓰러뜨리는 장면이 심심찮게 나왔기에 문제거리는 못된다.[24] 물론 이는 우키타케가 지병 때문에 잠시 각혈하는 틈을 노려서 메타스타시아가 기습한 것이다. 우키타케가 진심으로 죽이려 들자 메타스타시아는 부대장인 카이엔의 육체를 가지고도 우키타케에게 죽을 뻔해서 봐달란 식으로 말했다.[25] 천년혈전편에서 참월이 이도일대에 추가되었다. 하지만 화천광골이 본래는 이도일대가 아니라 각각 다른 참백도였음이 드러나면서 여전히 등장한 참백도 중에 이도일대의 참백도는 2개 뿐이다.[26] 스타크가 같은 곳에 세로 1000발을 쏘면 되돌리지 못할 것이라고 했지만 우키타케 본인은 그 말에 대해 긍정한 적이 없으므로 한계치는 불명.[27] 쿄라쿠의 화천광골은 나중에 한 자루가 추가된 경우이고, 이치고의 진 참월은 애초에 퀸시, 호로, 사신의 힘이 전부 합쳐진 특이경우다. 이 마저도 만해를 하면 기존처럼 하나로 돌아간다.[28] 참백도 이문 편이 정사가 되었기 때문에 기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