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나가 타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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澤永泰介
School Days, Cross Days의 조연. 담당 성우는 히나타 히카게(日向日陰).
사카키 학원 1학년 3반. 쿠로다 히카리, 아시카가 유우키와는 중학교 동창. 본편에서는 이토 마코토, 유우키의 친구로 등장한다. 대다수의 미연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인공의 친구' 포지션.
이성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아 항상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어 안달하는 중. 하지만 품행이 방정맞고 경박한지라 여학생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바닥. 게다가 정작 본인이 눈치가 없는 편이라 같은 중학교 출신의 히카리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은 전혀 알아채지 못한다.
루트 혹은 작품에 따라 성격이 극과 극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 그리고 후속작이 나오면 나올수록 인간이길 포기하는 것도 특징.
극 초반에는 사심없는 마코토의 친구. 밝은 성격의 분위기 메이커지만 특별히 중요한 대사는 없는 주변인에 가깝다. 게다가 이 시점의 마코토는 카츠라 코토노하와 사귀는 관계에, 사이온지 세카이는 히카리의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딱히 문제될 것이 없어 아주 평화롭게 흘러간다.
코토노하 해피엔딩의 경우는 말 그대로 개념인. 역시 코토노하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마코토와 코토노하의 관계를 알게 된뒤 깨끗하게 물러선 뒤 둘의 연애를 응원하며 도움을 주기도 하고, 이후 히카리와 맺어지면서 마코토의 고민을 이해해준다거나, 코토노하에게 마코토의 선택을 존중해주길 권하는 등 좋은 친구로 남게 된다.
문제는 코토노하를 방임하고 세카이 쪽으로 돌아서는 경우가 골치 아파진다는 것이다. 학원제 이벤트를 잘못 거칠 경우,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자포자기한 그녀가 모종의 이벤트를 통해 사와나가와 교제하게 되는 것. 게다가 단순한 교제도 아니다. 마코토가 코토노하를 어려워한 이유인 '스킨쉽 진도 나가는 것을 어려워한다'를 상큼하게 무시해버리고 초고속으로 첫경험까지 마쳐 버리는 등 완전히 플레이어의 속을 후벼파는 수준.[1] 주인공을 좋아하지만 경험 부족으로 서로 닿는 것도 어려워하던 순수한 히로인이 '''버림받았다는 정신적 충격에 주인공의 친구와 단숨에 섹스해버리고 시도때도 없이 그 짓을 해 댄다'''는 철저히 네토라레에 입각한 고약한 전개다.
리타이어한 히로인의 후일담을 굳이 보여주는것도 모자라, 사와나가는 이후 마코토와 세카이 앞에서 코토노하를 소개하며 '이게 다 원래 남자친구가 코토노하를 내팽겨쳐서 그렇다' 식으로 확인사살까지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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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나가가 소개해 주고 싶다는 자신의 여자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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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아닌 마코토가 외면한 코토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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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코토노하를 이 지경으로 몰아넣는 것은 마코토, 즉 '''플레이어 본인'''.
그외에도 마코토가 코토노하를 떠날 경우, 자포자기 상태가 된 그녀에게 대시하는 역할로 계속 등장. 사와나가와 코토노하와의 교제가 확정된 상황에서 히카리 공략 루트로 들어설 경우는 마코토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다, 스와핑 직전에 코토노하와 관계를 가지고 스와핑 이후에도 코토노하와 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코토노하 팬이라면 억장이 무너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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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알 수 있는 건 타이스케가 마코토에 비해 스킬이 부족하다는 사실 정도. 그래도 사와나가는 코토노하만 좋아하기 때문에 코토노하에게는 이게 더 나을 수 있다.
충격적인 NTR 전개에 당연히 개념찬 면이 있다는 사실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고 욕만 신나게 먹었다. 덕분에 싫어하는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는 마코토와 세카이의 뒤를 이어 3위를 드셨다. 게다가 제작사에서 이후 이 캐릭터의 미래가 막장성에 있다고 판단하기라도 했는지(…) 여타 다른 관련 매체 등에서 추가되는 그의 모습들은 그야말로 개새끼 수준.
SummerDays에는 '''등장이 없다.''' 게다가 후의 SHINY DAYS에는 겨우 딱 한 번만 나오는 병풍.
2009년에 나온 만우절 특집인 '코토노하사마 데이즈'에서는 세카이, 세츠나, 히카리, 카렌에게 쳐맞고 코코로한테 마무리당하는 등, '''세카이보다 훨씬 더 안 좋은 대우를 받는다.'''
PS2 버전의 LxH에서는 뜬금없는 씨뿌리기로 고인이 된 친구를 바보로 만들었다.[2] 이것 덕분에 안티가 엄청나게 생겼다.
HQ에선 LxH의 병신같은 후일담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전개, 끝내 차이고 자포자기한 세카이가 사와나가와 육체적 관계를 포함한 교제를 시작한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여기까지 오면 마코토는 삼각관계에서 누구를 선택하건 다른 한 쪽을 불행의 벼랑 끝까지 밀어넣게 된다. 여기서 또 태도를 확실히 정하지 못하고 왔다갔다 하면 그 끝은(…)[3] .
애니메이션에서도 역시 쓰레기로 등장. 세카이와 마코토의 연애행각은 물론, 학원제 날 마코토의 냉대에 충격받은 코토노하를 이과실로 몰아붙인 뒤 강간하는 등 훌륭하게 씹새끼 역할을 수행한다. 그렇게 관계를 가진 후 그녀와 정식으로 관계를 가지려다가 단칼에 차이고 버로우.
코믹스판에서는 평범한 단역으로만 등장, 줄거리상 비중은 전혀 없다.
OVA 특전 발렌타인 데이 편에서는 최종보스로 등장. 다른 히로인들에게 시달릴 대로 시달린 마코토에게 초중량급 초콜릿으로 고백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친구. 마코토는 물론 본작의 주인공 유우키와도 친구로 등장한다. 덕분에 초반에는 발톱을 숨기고 조용히 일코나 하며 기회를 엿보는 것이 특징. 하지만 경력이 있는지라 어떻게 해도 의심스럽게 보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특정 루트로 들어가면 아시카가 유우키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주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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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부탁하는 이 사진으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 가장 좌측이 사와나가 타이스케.
마코토만 바라보는 코토노하를 노리는 것도 전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루트에 따라선 본작 주인공이 해피한 결말을 맞더라도 다른 한 편의 비극을 만드는 등 끊임없이 역겨운 짓을 벌이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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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주인공 엔딩 이후 나오는 타이틀 화면. 해피엔딩인데도 기분이 더러울 것이다.
(참고로 이 루트에서 주인공인 유우키는 본작의 히로인인 로카와 이어지고 마코토는 세카이와 이어진다. 그리고 코토노하는 타이스케에게 반강제로 휴게소에 끌려간다. 정황상 코토노하를 강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본작에서는 개념있는 모습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보이질 않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예 처음부터 연결되지 않는 것. 작중 이놈이 천벌을 받는다거나 하는 스토리도 전혀 없기 때문에 피하는 것만이 상책.
마코토에게 지적을 받을 정도로 누나를 시스콘 수준으로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다. 그의 누나는 같은 회사의 구작 퓨어메일에 등장한 히로인 중 하나로 이름은 '사와나가 미키'. 현재는 다른 학교의 체육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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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근데 누나인 미키는 오가타 케이와 관계를 가졌다고 한다.(...)[4] 그리고 스쿨 데이즈 및 크로스 데이즈에서 누나의 남자 친구(케이)를 언급하였다.
사족으로 데이즈 시리즈 시점으로부터 약 3~4년 전의 이야기인 퓨어메일의 후일담인 '그 후의 퓨어메일'에서 케이가 타이스케를 미키로 잘못 착각하여, '''케이에게 덮쳐진 괴이한 과거'''가 있다고 한다.(...)
사실 미키와 타이스케의 아버지인 이노우 아유무와 세카이와 세츠나, 아시카가 이노리, 키츠레가와 로카, 니죠 세자매(하논, 카즈하 & 후타바)의 아버지인 하자마 슌, 마코토와는 이복형제[5] 다. 따라서 타이스케는 마코토를 작은 아버지라고 불러야 되고, 세카이, 세츠나, 로카, 이노리, 니죠 자매(하논, 카즈하 & 후타바)와는 같은 항렬의 사촌지간이 된다. 다이스케가 코토노하를 노리는 이유 중 하나가 근친상간을 피하려는 노력이 있는 걸지도 모른다.(...)
어머니는 '이노우 아사기'의 친구이자 나가와 쥬조의 연구실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한 적이 있으며[6] , 크로스 데이즈에서 아버지[7] 의 존재가 언급되었지만, 타이스케의 언급에 의하면 최근은 정리해고되어 가정의 상황이 좋지 않은 모양이며 미키는 교사로 취직했는 데도 실가에 보내야 할 월급을 케이와의 데이트에 쏟아붓는 바람에(...), 부모 및 타이스케에게 제대로 돈을 보내주지 못해서 타이스케가 불평하기도 했다. 그런데 사와나가 남매가 자신의 호적상의 아버지가 '사실 친아버지라는 아니다'라는 것을 아는 지는 불명.
코토노하 팬들에게는 '레이퍼' 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듯하다. 사실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썩 틀린 말도 아니다.
澤永泰介
School Days, Cross Days의 조연. 담당 성우는 히나타 히카게(日向日陰).
1. 개요
사카키 학원 1학년 3반. 쿠로다 히카리, 아시카가 유우키와는 중학교 동창. 본편에서는 이토 마코토, 유우키의 친구로 등장한다. 대다수의 미연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인공의 친구' 포지션.
이성에 대한 관심이 아주 많아 항상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어 안달하는 중. 하지만 품행이 방정맞고 경박한지라 여학생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바닥. 게다가 정작 본인이 눈치가 없는 편이라 같은 중학교 출신의 히카리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은 전혀 알아채지 못한다.
루트 혹은 작품에 따라 성격이 극과 극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 그리고 후속작이 나오면 나올수록 인간이길 포기하는 것도 특징.
2. 작중 행적
2.1. School Days
극 초반에는 사심없는 마코토의 친구. 밝은 성격의 분위기 메이커지만 특별히 중요한 대사는 없는 주변인에 가깝다. 게다가 이 시점의 마코토는 카츠라 코토노하와 사귀는 관계에, 사이온지 세카이는 히카리의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딱히 문제될 것이 없어 아주 평화롭게 흘러간다.
코토노하 해피엔딩의 경우는 말 그대로 개념인. 역시 코토노하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마코토와 코토노하의 관계를 알게 된뒤 깨끗하게 물러선 뒤 둘의 연애를 응원하며 도움을 주기도 하고, 이후 히카리와 맺어지면서 마코토의 고민을 이해해준다거나, 코토노하에게 마코토의 선택을 존중해주길 권하는 등 좋은 친구로 남게 된다.
문제는 코토노하를 방임하고 세카이 쪽으로 돌아서는 경우가 골치 아파진다는 것이다. 학원제 이벤트를 잘못 거칠 경우,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자포자기한 그녀가 모종의 이벤트를 통해 사와나가와 교제하게 되는 것. 게다가 단순한 교제도 아니다. 마코토가 코토노하를 어려워한 이유인 '스킨쉽 진도 나가는 것을 어려워한다'를 상큼하게 무시해버리고 초고속으로 첫경험까지 마쳐 버리는 등 완전히 플레이어의 속을 후벼파는 수준.[1] 주인공을 좋아하지만 경험 부족으로 서로 닿는 것도 어려워하던 순수한 히로인이 '''버림받았다는 정신적 충격에 주인공의 친구와 단숨에 섹스해버리고 시도때도 없이 그 짓을 해 댄다'''는 철저히 네토라레에 입각한 고약한 전개다.
리타이어한 히로인의 후일담을 굳이 보여주는것도 모자라, 사와나가는 이후 마코토와 세카이 앞에서 코토노하를 소개하며 '이게 다 원래 남자친구가 코토노하를 내팽겨쳐서 그렇다' 식으로 확인사살까지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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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나가가 소개해 주고 싶다는 자신의 여자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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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아닌 마코토가 외면한 코토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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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코토노하를 이 지경으로 몰아넣는 것은 마코토, 즉 '''플레이어 본인'''.
그외에도 마코토가 코토노하를 떠날 경우, 자포자기 상태가 된 그녀에게 대시하는 역할로 계속 등장. 사와나가와 코토노하와의 교제가 확정된 상황에서 히카리 공략 루트로 들어설 경우는 마코토의 제안을 받아들이는데다, 스와핑 직전에 코토노하와 관계를 가지고 스와핑 이후에도 코토노하와 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코토노하 팬이라면 억장이 무너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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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알 수 있는 건 타이스케가 마코토에 비해 스킬이 부족하다는 사실 정도. 그래도 사와나가는 코토노하만 좋아하기 때문에 코토노하에게는 이게 더 나을 수 있다.
충격적인 NTR 전개에 당연히 개념찬 면이 있다는 사실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고 욕만 신나게 먹었다. 덕분에 싫어하는 캐릭터 인기투표에서는 마코토와 세카이의 뒤를 이어 3위를 드셨다. 게다가 제작사에서 이후 이 캐릭터의 미래가 막장성에 있다고 판단하기라도 했는지(…) 여타 다른 관련 매체 등에서 추가되는 그의 모습들은 그야말로 개새끼 수준.
SummerDays에는 '''등장이 없다.''' 게다가 후의 SHINY DAYS에는 겨우 딱 한 번만 나오는 병풍.
2009년에 나온 만우절 특집인 '코토노하사마 데이즈'에서는 세카이, 세츠나, 히카리, 카렌에게 쳐맞고 코코로한테 마무리당하는 등, '''세카이보다 훨씬 더 안 좋은 대우를 받는다.'''
PS2 버전의 LxH에서는 뜬금없는 씨뿌리기로 고인이 된 친구를 바보로 만들었다.[2] 이것 덕분에 안티가 엄청나게 생겼다.
HQ에선 LxH의 병신같은 후일담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전개, 끝내 차이고 자포자기한 세카이가 사와나가와 육체적 관계를 포함한 교제를 시작한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여기까지 오면 마코토는 삼각관계에서 누구를 선택하건 다른 한 쪽을 불행의 벼랑 끝까지 밀어넣게 된다. 여기서 또 태도를 확실히 정하지 못하고 왔다갔다 하면 그 끝은(…)[3] .
애니메이션에서도 역시 쓰레기로 등장. 세카이와 마코토의 연애행각은 물론, 학원제 날 마코토의 냉대에 충격받은 코토노하를 이과실로 몰아붙인 뒤 강간하는 등 훌륭하게 씹새끼 역할을 수행한다. 그렇게 관계를 가진 후 그녀와 정식으로 관계를 가지려다가 단칼에 차이고 버로우.
코믹스판에서는 평범한 단역으로만 등장, 줄거리상 비중은 전혀 없다.
OVA 특전 발렌타인 데이 편에서는 최종보스로 등장. 다른 히로인들에게 시달릴 대로 시달린 마코토에게 초중량급 초콜릿으로 고백한다.
2.2. Cross Days
전작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친구. 마코토는 물론 본작의 주인공 유우키와도 친구로 등장한다. 덕분에 초반에는 발톱을 숨기고 조용히 일코나 하며 기회를 엿보는 것이 특징. 하지만 경력이 있는지라 어떻게 해도 의심스럽게 보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특정 루트로 들어가면 아시카가 유우키의 인생을 망가뜨리는 주역이 된다.
[image]
'''뭔가를 부탁하는 이 사진으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 가장 좌측이 사와나가 타이스케.
마코토만 바라보는 코토노하를 노리는 것도 전혀 변하지 않기 때문에, 루트에 따라선 본작 주인공이 해피한 결말을 맞더라도 다른 한 편의 비극을 만드는 등 끊임없이 역겨운 짓을 벌이고 다닌다.
[image]
특정 주인공 엔딩 이후 나오는 타이틀 화면. 해피엔딩인데도 기분이 더러울 것이다.
(참고로 이 루트에서 주인공인 유우키는 본작의 히로인인 로카와 이어지고 마코토는 세카이와 이어진다. 그리고 코토노하는 타이스케에게 반강제로 휴게소에 끌려간다. 정황상 코토노하를 강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본작에서는 개념있는 모습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보이질 않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예 처음부터 연결되지 않는 것. 작중 이놈이 천벌을 받는다거나 하는 스토리도 전혀 없기 때문에 피하는 것만이 상책.
3. 여담
마코토에게 지적을 받을 정도로 누나를 시스콘 수준으로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다. 그의 누나는 같은 회사의 구작 퓨어메일에 등장한 히로인 중 하나로 이름은 '사와나가 미키'. 현재는 다른 학교의 체육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image]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근데 누나인 미키는 오가타 케이와 관계를 가졌다고 한다.(...)[4] 그리고 스쿨 데이즈 및 크로스 데이즈에서 누나의 남자 친구(케이)를 언급하였다.
사족으로 데이즈 시리즈 시점으로부터 약 3~4년 전의 이야기인 퓨어메일의 후일담인 '그 후의 퓨어메일'에서 케이가 타이스케를 미키로 잘못 착각하여, '''케이에게 덮쳐진 괴이한 과거'''가 있다고 한다.(...)
사실 미키와 타이스케의 아버지인 이노우 아유무와 세카이와 세츠나, 아시카가 이노리, 키츠레가와 로카, 니죠 세자매(하논, 카즈하 & 후타바)의 아버지인 하자마 슌, 마코토와는 이복형제[5] 다. 따라서 타이스케는 마코토를 작은 아버지라고 불러야 되고, 세카이, 세츠나, 로카, 이노리, 니죠 자매(하논, 카즈하 & 후타바)와는 같은 항렬의 사촌지간이 된다. 다이스케가 코토노하를 노리는 이유 중 하나가 근친상간을 피하려는 노력이 있는 걸지도 모른다.(...)
어머니는 '이노우 아사기'의 친구이자 나가와 쥬조의 연구실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한 적이 있으며[6] , 크로스 데이즈에서 아버지[7] 의 존재가 언급되었지만, 타이스케의 언급에 의하면 최근은 정리해고되어 가정의 상황이 좋지 않은 모양이며 미키는 교사로 취직했는 데도 실가에 보내야 할 월급을 케이와의 데이트에 쏟아붓는 바람에(...), 부모 및 타이스케에게 제대로 돈을 보내주지 못해서 타이스케가 불평하기도 했다. 그런데 사와나가 남매가 자신의 호적상의 아버지가 '사실 친아버지라는 아니다'라는 것을 아는 지는 불명.
코토노하 팬들에게는 '레이퍼' 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듯하다. 사실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썩 틀린 말도 아니다.
[1] 히카리와 함께 목격하게 되는 이과실에서의 강간 이벤트는 그야말로 '''NTR의 진수'''로서 복장터지게 만든다. 코토노하가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강간당하면서 질내사정까지 당하는데 주인공이란 놈은 밖에서 구경하면서 발정난(?) 히카리와 재미를(...) 본다. [2] School Days 문서의 배드엔딩 중 '어리석은 행동의 끝에' 참조.[3] 스쿨데이즈 문서의 배드엔딩 중 '역살' 참조.[4] 다만 그 누나인 미키는 퓨어메일의 특정 루트에서 절친인 나가와 미도리를 험난한 꼴로 몰아놓는 일을 저지르는 하라구로스러운 일면도 있다. [5] 단, 이복형제라기보다는 마코토의 경우 사와고에 토마루의 직계 아들이다. 따라서 마코토는 타이스케의 삼촌이 된다. 타이스케는 사와고에 토마루의 아들인 이노우 아유무의 아들이므로.[6] 참고로 아사기와 더붙어 친아버지인 아유무를 타락시킨 주범. 그래도 막장 부모는 아니고 아들내미와는 달리 인간성은 있는 듯.[7] 아유무가 아닌 다른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