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파크(배경)

 

'''사우스 파크(지명)''''''에서 유래를 두고있는 곳이므로 사우스 파크와 페어플레이라는 명칭을 모두 사용한다.'''
1. 개요
2. 깃발
3. 기후
4. 지리
5. 경제
6. 문화
6.1. 교육
7. 정치
8. 주민 목록


1. 개요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의 배경지인 동명의 도시. 사우스 파크 평원 내에 자리잡고 있다. 정확한 위치에 대해서는 매번 설정이 바뀌는데, 초기에는 모티브인 페어플레이와 4 마일 가량 떨어진 것으로 묘사되었으며, 19기에는 페어플레이가 남쪽으로 30마일에 위치한 것으로 나온다.
콜로라도 주에 위치해 있으며 시장은 '맥대니얼스'다.

2.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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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7화 이전까지의 깃발'''
'''4기 7화 이후의 개정된 깃발'''
시기(市旗)가 장난 아니게 막장인데, 여러 사람들이 한 사람을 '''교살'''하는 모습이라고 한다⋯⋯.[1] 7화 이후로는 인종이 좀더 글로벌해졌다.

3. 기후


여름을 제외하고 항상 만년설이 쌓여있는데, 눈놀이 하는게 지겹지도 않은지 눈놀이하는 등장인물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기후가 매우 추울거라고 추측되는데, 이는 등장인물들이 일년 내내 따뜻한 복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2] 눈이 꾸준히 쌓이기에 가끔 등장인물들이 돈받고 눈 치우는 알바를 하는 경우가 있다.

4. 지리


로키 산맥에 둘러싸여 있어 어렵지 않게 매우 높은 산들을 찾을 수 있는 걸로 나온다. 하지만 안전상 자주 가지는 않는 듯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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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대략적인 지도다. 이건 노인들이 운전 실수로 수십 명을 죽이고 운전면허를 박탈당한 후 노인들이 봉기를 일으켰을 때의 것이다.

5. 경제


산골 느낌이 폴폴 나는 소도시인 만큼 개발이 별로 진행되지 않았으나, 시즌 19에서는 소도소파(SoDoSoPa) 등의 재개발이 진행되었다. 사우스 파크의 지역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홀푸드를 유치하기 위해 추진된 재개발 계획이었는데, 지역색을 살린답시고 개발을 케니네 집 주변에다 해놓는 바람에 케니네 가족은 매일 밤마다 시끄러운 북새통 속에서 자게 된다. 젠트리피케이션을 풍자한 것. 이후 소도소파는 시티파타운(CtPaTown -> Shi Tpa Town)에 밀려 슬럼가가 되고 만다.
한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영향을 받아 마을 사람들이 많이 파산한 적이 있지만 카일 브로플로브스키의 구원으로 빚이 카일에게 넘겨져 다시 정상적으로 갱생했다.
주민 소득은 고소득층에 속하는 블랙 가문(토큰의 가문)을 제외하고 대부분 중산층 정도의 경제 수준을 보인다. 그리고 맥코믹 가문은 마을에서 '''유일한 저소득층'''이다.

6. 문화


꾸준히 지역 축제를 벌이는 모습이 연출되며 말아먹는 게 대부분이다.
조그만 마을 주제에 주민들이 굉장히 정치적인 모습을 보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주민들이 출연했으며 지역 뉴스나 전국 뉴스에 자주 나온다. 스포츠는 인근의 대도시인 덴버를 연고지로 두고 있는 덴버 브롱코스를 응원한다.
종교는 주로 가톨릭이 주종교이지만 다양한 인물이 있어 타 종교, 무신론, 불가지론 등 다양하게 나온다.[4]

6.1. 교육


선생들은 허구한 날 가르치라는 공부는 안 가르치고 미드나 가르치면서 '''욕을 쓰며''' 이를 말려야 할 부모들은 오히려 '''더욱 지독한 욕을 구사하는 TV프로그램을 자녀에게 추천'''하고 '''90%의 성인이 초졸이라는 언급이 있으며''', 지역에 딸랑 초등학교 밖에 없기에 지역 학군 취급이 좋지 않다. 지금은 그나마 조금 개선되었다는데 언제를 기준으로 하는지 불분명하다.
사우트 파크에 있는 교육기관은 다음과 같다.[5]

7. 정치


딱히 어느 사상이나 지론에 기반을 두지 않아 다양한 사상들이 자주 대립하며 주민들은 항상 정치적인 문제가 있으면 서로 양분해서 싸운다.

8. 주민 목록


사우스 파크/등장인물 항목으로.

[1] 나중에 셰프가 인종차별적이라고 반발하자 목이 매달린 사람 얼굴에다가 웃는 표정을 넣어줬었다.[2] 실제 콜로라도의 페어플레이도 3,034m의 고산 지대에 있다. 1월 평균기온이 -8.5℃, 7월 평균기온도 12.5℃밖에 안되는 (개마고원보다 더 서늘하다!) 여름에도 시원한 동네이며 눈도 상당히 많이 온다.[3] 페어플레이 마을 서쪽으로 가면 콜로라도 최고봉 앨버트 산 (4,401m)을 비롯한 4,000m급의 고봉들이 수두룩하다. 콜로라도의 14,000피트 이상의 산들을 뜻하는 Colorado fourteeners 대부분의 봉우리가 이 지역에 있다.[4] 사실 배경인 콜로라도 주가톨릭보다 개신교 비율이 훨씬 더 높다. (2014년 기준으로 개신교 44%, 가톨릭 19%)[5] 고등학교때 대학은 근처 도시로 다니는 듯하다. 그리고 고등학교, 대학교 같은 교육기관을 지을 예산 문제가 있다는 추측이 있다. 실제 배경 마을도 워낙 작아서 대학같은 고등 교육기관이 전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