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 S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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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会社サイエンスSARU SCIENCE SARU INC.
1. 개요
2. 작품 목록
2.2. WEB 애니메이션
2.3. 극장 애니메이션
3. 기타


1. 개요


유아사 마사아키가 2013년 설립한 일본애니메이션 제작사. 유아사 감독이 대표이며 유아사 감독과 팀을 이뤄 활동했던 한국인 애니메이터 최은영CEO였으나, 2020년 4월 1일 부로 유아사 감독이 대표이사를 사퇴하고[1], 최은영이 대표 자리를 이어받게 되었다.

2. 작품 목록



2.1. TVA



2.2. WEB 애니메이션


  • 2018년
  • 2019년
    • SUPER SHIRO - AbemaTV, ビデオパス에서 독점 배급
  • 2020년
    • 일본침몰 2020 - Netflix에서 전세계 배급[2]

2.3. 극장 애니메이션


  • 2017년
  • 2019년
  • 2021년
    • 이누오(犬王) 극장 공개 예정 [3]

3. 기타


사명(社名)의 유래는 유아사 감독이 즐겨 그리는 원숭이(SARU) 캐릭터에 보다 현명한 원숭이가 되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사이언스를 붙여, 본능과 지성을 겸비한 회사가 되겠다는 의미로 지었다. 부산국제영화제 내한 당시 인터뷰에서 사이언스(지성)은 유아사 감독 본인을 뜻하며, 본능의 사루(원숭이)는 최은영 씨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사원 전원이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저녁 6시 반에 퇴근. 토·일요일은 휴업 체제.[4]
동화(動畵)를 자동으로 그려주는 CG 프로그램을 도입, flash 애니메이션으로 시간과 제작비와 인건비를 줄이는 방침. 스페인 출신의 flash 애니메이션 전문가 두 명이 일하고 있다. 원래는 최은영의 동료였다고 한다. flash 애니메이션을 다룰 줄 아는 인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어드벤처 타임의 미니 시리즈 오프닝 제작과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22기의 몇몇 장면을 제작했다.
화풍을 가리지 않고 애니메이팅 실력을 중시하는 유아사 마사아키의 의향이 반영되어 꽤나 다양한 나라의 애니메이터가 소속되어 있다. 홈페이지를 보면 영어로도 이력서를 받고 있으며 백인 애니메이터의 사진이 다수 있다. 심지어 태국인으로 추정되는 스태프가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다른 제작사가 일본인 외에 한국, 중국 애니메이터 위주로 굴러가는 거에 비하면 특이한 점. [5] 물론 한국인과 중국인 애니메이터도 상당수 포진되어 있다.

[1] 감독직을 연임하면서 건강이 나빠져 잠시 휴식기를 취하겠다고 한다.[2] 원작은 고마츠 사쿄(小松左京)의 일본침몰. 2020 도쿄 올림픽 직후를 시간적 배경으로 할 예정이었지만, 올림픽이 2021년으로 연기되는 사태가 발생해서 작품에서는 어떻게 처리할 지가 궁금해진다.[3] 원작은 平家物語 犬王の巻[4] 출처: NHK クローズアップ現代+「2兆円↑アニメ産業 加速するブラック労働」(2017. 06. 07.) 17분 25초부터 회사 소개 장면 방영[5] 사이언스 SARU를 제외하면 사테라이트 정도가 프랑스 애니메이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