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콘 & 우콘
左近(サコン), 右近(ウコン)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쿠야 슌스케 / 전광주 / 브라이언 비콕.
오로치마루를 호위하는 닌자인 소리 마을 4인방의 멤버. 야쿠시 카부토에게 '''4인방 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으며[1] 합동 봉인술을 사용할때도 그를 중심으로 발동하는 등 사실상 키미마로가 없는 4인방의 리더다. 덕분에 키도마루가 대장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낚였다.[2]
여성적인 외모에 립스틱도 바른 탓에 '''여자'''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성우부터가 분명 남자다.
창백한 피부에 머리 뒤에 또 다른 머리가 달려있는 어찌보면 섬뜩한 디자인의 캐릭터로 4인방이 시카마루의 그림자 흉내술에 당했을때 시카마루의 사각에서 표창이 날아오게 해 그림자 흉내술을 풀게 할때 잠시 이 머리가 사라졌다가 돌아오는 묘사가 있었고 사스케가 사자련탄을 제대로 먹이거나 키바가 후방을 공격했을때에도 별다른 데미지를 받지 않는등 이래저래 미스테리한 능력을 보여줬었다.
이후 키바와의 전투에서 그의 능력이 드러나는데 사실 이'''들'''은 육체를 공유하고 있는 사콘과 '''우콘'''이라는 샴쌍둥이 형제로, 우콘이 형이다.[3] 생김새도 똑같고 같은 신체를 공유하고 있으며 성격도 둘다 상대를 깔보는 호전적인 성격이지만 키바와의 전투에서 보인 태도에서 알 수 있듯이 약간 차이가 있어서 사콘은 상대방을 괴롭히면서 자신의 실력을 뽐내려는 성격이 있는 반면 우콘은 시간끄는 것을 싫어하는 등 다소 성급한 면이 있다.[4]
사콘과 우콘은 하나의 몸을 공유하고 있으며, 평상시 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은 사콘 쪽이다. 우콘은 사콘의 체내에 숨어있다가 필요한 경우 원하는 위치로 자신의 신체 부위를 꺼낼 수 있으며, 이들의 전투방식은 이를 응용해서 사콘이 주먹으로 공격할 때 우콘이 자신의 팔을 사콘의 팔 근처에 꺼내 순식간에 여러 번 공격하거나[5] 사콘이 상대를 붙잡는 동시에 우콘이 상대방을 기습적으로 공격하는 식의 변칙적인 공격이 주가 된다. [6]
그리고 우콘이 사콘의 신체에서 완전히 빠져나와 분리되어 별개로 행동하는 것도 가능하며, 둘이 동시에 술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강력한 인술을 구사하기도 한다. 이들 형제가 가진 최고의 술법은 몸을 세포 단위로 미세하게 조절, 분해해서 상대방에게 침투하는 '''기생기괴의 술법'''. 이 기술을 통해 상대방의 신체에 기생할 수 있으며, 상대방의 신체를 세포단위로 파괴하여[7] 서서히 죽여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우콘은 활동량이 매우 적은데, 사콘과 떨어져 좀 싸우다가 슬슬 잘 시간이라며 들어가고 사콘이 칸쿠로에게 맞고 좀 쉬겠다며 들어가자 내가 주체가 된적은 없었다고 했다.
첫 등장은 중급닌자 시험 당시 오로치마루의 나뭇잎 부수기로 오로치마루가 사루토비 히루젠과 맞붙을때 다른 4인방과 함께 결계를 쳐서 다른 사람들이 접근할 수 없게 하는걸로 등장했다.
이후 오로치마루의 명령으로 이타치에게 얻어터지고 카카시에게 한 소리 듣고 심적혼란을 일으켜서 혼자 있던 사스케에게 접근해서 실력차이로 발라버리고는 나뭇잎에서 느그적대다가 이타치를 잊을거냐며 사스케가 나뭇잎 마을을 떠나 오로치마루에게 가게 되는 계기가 됐다.
이후 사스케가 마을을 빠져나오기로 결심하자 그에게 성심환을 줘서 사스케의 주인을 2단계까지 각성시키고는 결계술로 그를 죽음상태에서 가사 상태로 바꾼 뒤 통에다 집어넣고 다른 4인방과 함께 도주한다.
그러다 얼마 못가서 특별상급닌자인 나미아시 라이도와 시라누이 겐마와 마주쳐서 교전을 벌여서 승리하는데 이때 이기긴 이겼지만 상대가 상급닌자인만큼 상태2를 써서 겨우 이긴탓에 차크라가 거의 바닥나서 쉬던 도중 시카마루의 탈환팀에게 따라잡히자 대치하는데 이때 4인방 모두가 그림자 흉내술에 당하자 우콘을 체외로 꺼내서 시카마루를 공격해서 벗어난다. 이후 지로보와 키도마루가 차례로 탈환팀을 막기 위해 빠지고 얼마안가서 따라잡히자 상대해주겠다며 덤벼든다.
곧바로 키바와 시카마루를 다련권으로 날려버리고 나루토의 나선환마저 써버리기도 전에 막아버리면 그만이라며 손을 붙잡아버려서 무력화한다. 그러나 훼이크에 낚여서 사스케가 든 통을 빼앗겨버린다. 그 와중에 공중에서 멈추지 못하고 그림자 흉내술에 당한 타유야를 덮친건 덤...
그러다 빡쳤는지 주인1을 개방해서 빠른 속도로 탈환팀을 추격하는데 아카마루가 기폭찰을 설치하는걸 보고 크게 화를 내며 아카마루를 죽이겠다며 달려들다가 구하러 오던 키바와 함께 기폭찰 폭발에 휘말려서 절벽으로 떨어져버린다.
이후 절벽밑 계곡에서 이누즈카 키바와 맞서 싸우게 되며, 시종일관 키바를 밀어붙이다가 키바의 회심의 기술 아랑아를 정통으로 얻어맞고 몸이 두동강 나나 싶었으나 우콘과 분리되면서 치명타는 입지 않았고[8] 연 이어서 오는 공격도 나생문으로 막아내서 아카마루를 다운시킨다. 이후 우콘이 키바의 몸에 기생하는데 성공하나 키바가 자해하는 바람에 그만둔다.[9] 아카마루의 오줌 세례[10] 를 받는 등 굴욕을 당하면서도 실력에서 우위를 보여주며 몰아붙인다. 우콘이 키바의 옷을 입는 것으로 냄새에 의해 감지당하지 않고 추격하고 결국 지쳐서 주저앉아있던 키바의 앞에 나타나며 수리검으로 찌르려 하나 구원군으로 등장한 칸쿠로에 의해 막힌다.
이후 사콘이 칸쿠로의 뒤를 기습했다가 역관광 당해서 쓰러졌다가 우콘 몸에 들어가서 쉬는 동안 우콘이 칸쿠로와 전투를 벌이는데 시종일관 칸쿠로를 무시하며 주인까지 풀어버리는등 방심하다 칸쿠로의 인형안에 갇힌채 사방에 칼을 꽂아넣는 기술인 흑비술 기기일발에 당해 끔살당한다.사실 칸쿠로를 얕보지 않고 주인을 유지했거나 회복력은 좋으니까 사콘이 회복될때까지 시간을좀 끌면서 버티다가 그후에 같이 공격하거나 사콘이 당했을때 바로 칸쿠로를 노리거나 그때 칸쿠로한테 기생했으면 충분히 이길수도 있었건만 그놈의 방심크리때문에 패배했다.[11] 애초에 이때 칸쿠로와 테마리는 상성이 좋았다. 근거리 유틸형즉사기 여서 파괴 불가능한 꼭두각시 와 바람으로 튕겨내버리는게 가능한 환술.
애초에 칸쿠로가 훼이크를 성공하여 사콘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멋진대사를 하고 있을때 공격을 해야 했고''' 나선환을 손목을 잡아 무력화 한 센스를 보면 꼭두각시를 조정하는 손에 수리검 한두개라도 날리던가 꼭두각시 술사는 근접전에 약하니 다가가서 다련권이라도 날려야정상이다.그런데 남의 일마냥 구경만했었고 차크라 없어도 이기겠다고 기생도 안하고 방심하면서 칸쿠로에겐 다가갈 생각도 안하고 수리검도 대충 피하다가 당한걸 보면 그냥 작가가 퇴장시키려고 작정한 셈.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523화에서는 카부토의 예토전생으로 부활한다. 다시 한번 키바와 싸워 패배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황천전신이라는 시공간인술로 키바를 어딘가로 끌고간다. 정신만 분리시켜 이동시킨 듯. 도착한 곳은 어느 결계. 밖에서 보면 사람의 눈알 모양이다. 여기서 다른 4인방들과 압도적인 파워로 시카마루, 쵸지, 네지, 키바를 핀치에 몰지만, 시카마루의 도발에 넘어가 마음껏 증오를 발산하다가 구미 차크라 모드의 나루토에게 감지되어 결계의 위치를 들키고 결국 나루토가 결계를 아작내 다른 4인방들과 함께 사이좋게 성불.[12]
여담으로 국내에서 나루토 3기가 방영되었을 때 '개새끼'라는 단어를 그것도 12세 이상 시청가능 등급인 애니메이션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입에 올렸고 그대로 방송에 나온 바 있다. 물론 싸우던 상대가 진짜로 개(아카마루와 키바)였으니 완전한 의미의 욕설은 아니었겠지만. [13]
평상시에는 형인 우콘이 사콘의 몸속에서 자고 있으며 전투시에 깨어나서 사콘을 보조한다.
1. 프로필
2. 패러미터
3. 소개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쿠야 슌스케 / 전광주 / 브라이언 비콕.
오로치마루를 호위하는 닌자인 소리 마을 4인방의 멤버. 야쿠시 카부토에게 '''4인방 중에서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으며[1] 합동 봉인술을 사용할때도 그를 중심으로 발동하는 등 사실상 키미마로가 없는 4인방의 리더다. 덕분에 키도마루가 대장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낚였다.[2]
여성적인 외모에 립스틱도 바른 탓에 '''여자'''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성우부터가 분명 남자다.
4. 상세
창백한 피부에 머리 뒤에 또 다른 머리가 달려있는 어찌보면 섬뜩한 디자인의 캐릭터로 4인방이 시카마루의 그림자 흉내술에 당했을때 시카마루의 사각에서 표창이 날아오게 해 그림자 흉내술을 풀게 할때 잠시 이 머리가 사라졌다가 돌아오는 묘사가 있었고 사스케가 사자련탄을 제대로 먹이거나 키바가 후방을 공격했을때에도 별다른 데미지를 받지 않는등 이래저래 미스테리한 능력을 보여줬었다.
이후 키바와의 전투에서 그의 능력이 드러나는데 사실 이'''들'''은 육체를 공유하고 있는 사콘과 '''우콘'''이라는 샴쌍둥이 형제로, 우콘이 형이다.[3] 생김새도 똑같고 같은 신체를 공유하고 있으며 성격도 둘다 상대를 깔보는 호전적인 성격이지만 키바와의 전투에서 보인 태도에서 알 수 있듯이 약간 차이가 있어서 사콘은 상대방을 괴롭히면서 자신의 실력을 뽐내려는 성격이 있는 반면 우콘은 시간끄는 것을 싫어하는 등 다소 성급한 면이 있다.[4]
사콘과 우콘은 하나의 몸을 공유하고 있으며, 평상시 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은 사콘 쪽이다. 우콘은 사콘의 체내에 숨어있다가 필요한 경우 원하는 위치로 자신의 신체 부위를 꺼낼 수 있으며, 이들의 전투방식은 이를 응용해서 사콘이 주먹으로 공격할 때 우콘이 자신의 팔을 사콘의 팔 근처에 꺼내 순식간에 여러 번 공격하거나[5] 사콘이 상대를 붙잡는 동시에 우콘이 상대방을 기습적으로 공격하는 식의 변칙적인 공격이 주가 된다. [6]
그리고 우콘이 사콘의 신체에서 완전히 빠져나와 분리되어 별개로 행동하는 것도 가능하며, 둘이 동시에 술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강력한 인술을 구사하기도 한다. 이들 형제가 가진 최고의 술법은 몸을 세포 단위로 미세하게 조절, 분해해서 상대방에게 침투하는 '''기생기괴의 술법'''. 이 기술을 통해 상대방의 신체에 기생할 수 있으며, 상대방의 신체를 세포단위로 파괴하여[7] 서서히 죽여나가는 것도 가능하다.
우콘은 활동량이 매우 적은데, 사콘과 떨어져 좀 싸우다가 슬슬 잘 시간이라며 들어가고 사콘이 칸쿠로에게 맞고 좀 쉬겠다며 들어가자 내가 주체가 된적은 없었다고 했다.
5. 작중 행적
첫 등장은 중급닌자 시험 당시 오로치마루의 나뭇잎 부수기로 오로치마루가 사루토비 히루젠과 맞붙을때 다른 4인방과 함께 결계를 쳐서 다른 사람들이 접근할 수 없게 하는걸로 등장했다.
이후 오로치마루의 명령으로 이타치에게 얻어터지고 카카시에게 한 소리 듣고 심적혼란을 일으켜서 혼자 있던 사스케에게 접근해서 실력차이로 발라버리고는 나뭇잎에서 느그적대다가 이타치를 잊을거냐며 사스케가 나뭇잎 마을을 떠나 오로치마루에게 가게 되는 계기가 됐다.
이후 사스케가 마을을 빠져나오기로 결심하자 그에게 성심환을 줘서 사스케의 주인을 2단계까지 각성시키고는 결계술로 그를 죽음상태에서 가사 상태로 바꾼 뒤 통에다 집어넣고 다른 4인방과 함께 도주한다.
그러다 얼마 못가서 특별상급닌자인 나미아시 라이도와 시라누이 겐마와 마주쳐서 교전을 벌여서 승리하는데 이때 이기긴 이겼지만 상대가 상급닌자인만큼 상태2를 써서 겨우 이긴탓에 차크라가 거의 바닥나서 쉬던 도중 시카마루의 탈환팀에게 따라잡히자 대치하는데 이때 4인방 모두가 그림자 흉내술에 당하자 우콘을 체외로 꺼내서 시카마루를 공격해서 벗어난다. 이후 지로보와 키도마루가 차례로 탈환팀을 막기 위해 빠지고 얼마안가서 따라잡히자 상대해주겠다며 덤벼든다.
곧바로 키바와 시카마루를 다련권으로 날려버리고 나루토의 나선환마저 써버리기도 전에 막아버리면 그만이라며 손을 붙잡아버려서 무력화한다. 그러나 훼이크에 낚여서 사스케가 든 통을 빼앗겨버린다. 그 와중에 공중에서 멈추지 못하고 그림자 흉내술에 당한 타유야를 덮친건 덤...
그러다 빡쳤는지 주인1을 개방해서 빠른 속도로 탈환팀을 추격하는데 아카마루가 기폭찰을 설치하는걸 보고 크게 화를 내며 아카마루를 죽이겠다며 달려들다가 구하러 오던 키바와 함께 기폭찰 폭발에 휘말려서 절벽으로 떨어져버린다.
이후 절벽밑 계곡에서 이누즈카 키바와 맞서 싸우게 되며, 시종일관 키바를 밀어붙이다가 키바의 회심의 기술 아랑아를 정통으로 얻어맞고 몸이 두동강 나나 싶었으나 우콘과 분리되면서 치명타는 입지 않았고[8] 연 이어서 오는 공격도 나생문으로 막아내서 아카마루를 다운시킨다. 이후 우콘이 키바의 몸에 기생하는데 성공하나 키바가 자해하는 바람에 그만둔다.[9] 아카마루의 오줌 세례[10] 를 받는 등 굴욕을 당하면서도 실력에서 우위를 보여주며 몰아붙인다. 우콘이 키바의 옷을 입는 것으로 냄새에 의해 감지당하지 않고 추격하고 결국 지쳐서 주저앉아있던 키바의 앞에 나타나며 수리검으로 찌르려 하나 구원군으로 등장한 칸쿠로에 의해 막힌다.
이후 사콘이 칸쿠로의 뒤를 기습했다가 역관광 당해서 쓰러졌다가 우콘 몸에 들어가서 쉬는 동안 우콘이 칸쿠로와 전투를 벌이는데 시종일관 칸쿠로를 무시하며 주인까지 풀어버리는등 방심하다 칸쿠로의 인형안에 갇힌채 사방에 칼을 꽂아넣는 기술인 흑비술 기기일발에 당해 끔살당한다.사실 칸쿠로를 얕보지 않고 주인을 유지했거나 회복력은 좋으니까 사콘이 회복될때까지 시간을좀 끌면서 버티다가 그후에 같이 공격하거나 사콘이 당했을때 바로 칸쿠로를 노리거나 그때 칸쿠로한테 기생했으면 충분히 이길수도 있었건만 그놈의 방심크리때문에 패배했다.[11] 애초에 이때 칸쿠로와 테마리는 상성이 좋았다. 근거리 유틸형즉사기 여서 파괴 불가능한 꼭두각시 와 바람으로 튕겨내버리는게 가능한 환술.
애초에 칸쿠로가 훼이크를 성공하여 사콘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멋진대사를 하고 있을때 공격을 해야 했고''' 나선환을 손목을 잡아 무력화 한 센스를 보면 꼭두각시를 조정하는 손에 수리검 한두개라도 날리던가 꼭두각시 술사는 근접전에 약하니 다가가서 다련권이라도 날려야정상이다.그런데 남의 일마냥 구경만했었고 차크라 없어도 이기겠다고 기생도 안하고 방심하면서 칸쿠로에겐 다가갈 생각도 안하고 수리검도 대충 피하다가 당한걸 보면 그냥 작가가 퇴장시키려고 작정한 셈.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523화에서는 카부토의 예토전생으로 부활한다. 다시 한번 키바와 싸워 패배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황천전신이라는 시공간인술로 키바를 어딘가로 끌고간다. 정신만 분리시켜 이동시킨 듯. 도착한 곳은 어느 결계. 밖에서 보면 사람의 눈알 모양이다. 여기서 다른 4인방들과 압도적인 파워로 시카마루, 쵸지, 네지, 키바를 핀치에 몰지만, 시카마루의 도발에 넘어가 마음껏 증오를 발산하다가 구미 차크라 모드의 나루토에게 감지되어 결계의 위치를 들키고 결국 나루토가 결계를 아작내 다른 4인방들과 함께 사이좋게 성불.[12]
여담으로 국내에서 나루토 3기가 방영되었을 때 '개새끼'라는 단어를 그것도 12세 이상 시청가능 등급인 애니메이션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입에 올렸고 그대로 방송에 나온 바 있다. 물론 싸우던 상대가 진짜로 개(아카마루와 키바)였으니 완전한 의미의 욕설은 아니었겠지만. [13]
6. 사용 술법
평상시에는 형인 우콘이 사콘의 몸속에서 자고 있으며 전투시에 깨어나서 사콘을 보조한다.
- 다련권(多連拳・たれんけん)
우콘의 2개의 주먹을 같이 사용해 여러개의 주먹으로 빠르게 연타하는 기술. 이걸로 시카마루와 키바를 두들겨서 날려버렸으며 이후 키바와의 전투에서도 사용. 바위를 한방에 부숴버리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 다련각(多連脚・たれんきゃく)
우콘의 2개의 다리를 꺼내서 동시에 발차기를 날린다. 아카마루가 달려오자 이걸로 키바를 날려버렸다.
- 소환술 나생문(口寄せの術・羅生門 らしょうもん)
사콘과 우콘이 동시에 인을 맺어서 발동하며 나생문을 하나 소환한다. 오로치마루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용 기술로 강도는 키바와 아카마루의 아랑아를 찌그러지긴 했지만 단숨에 막아내고 K.O시켰다.
- 사흑무진
소리의 4인방이 동시에 인을 맺어 발동하며 사스케가 성심환을 먹고 주인을 억지로 2단계로 각성시킬때 사망을 가사상태로 완화시킬때 사용한 봉인술.
- 봉흑법인
사흑무진을 사용한 통에 봉인을 할때 사용한 봉인술.
- 기생기괴의 술법
자기자신을 세포단위로 분해해서 상대 몸속에 침투하는 술법. 쉽게 말해서 상대와의 융합으로 상대방의 세포를 자신의 것으로 대체해서 죽이는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강력한 기술이지만 첫번째 융합은 키바의 자해로 우콘이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빠져나와버려서 실패하고 사콘이 칸쿠로에게 시도할때는 정작 미끼였던 인형에 달려들어서 역관광 당해버리는등 전적은 좋지 않다.
7. 기타
- 작가 입장에선 꽤 활용하기 힘든 캐릭터였을 수도 있다. 소년만화에 나온 캐릭터라고 하기엔 스플래터물에 어울릴 법한 기괴하고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어린 시절 나루토를 보고 무서워한 어린이들이 많았을 것이다.
[1] 하지만 곧바로 오로치마루가 "과연 그럴까? 타유야도 지는 것만큼은 끔찍히 싫어하는 아이니까"라며 타유야를 옹호한 것을 보면 사실상 별 차이나지 않았을 개연성도 꽤 높다.[2] 단순히 독자들만 낚인 게 아니다. 공식 가이드 북 1편에서 발매 당시 기준으로 아직 이름조차 드러나지 않은 4인방에 대한 정보를 추측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서도 키도마루에 대해 '''리더로 추정되는 남자'''란 언급이 있었다. 이걸로 보아 작가의 의도적 낚시거나, '''가이드 편집자도 낚였'''거나, 혹은 설정이 변경된 것일지도 모른다.[3] 헤어스타일은 가린비대칭으로, 사콘은 오른쪽을 가렸으며, 우콘은 왼쪽을 가렸다. 주인 2 개방때 드러나는 뿔의 위치도 노출한 눈 위에 드러난다.[4] 사콘이 키바에게 여러 기술을 먹이고 깐족대면서 그럼 다음은... 거릴때 우콘은 사콘의 입을 틀어막고 놀고 있을 시간 없다며 바로 주인을 2단계까지 해방시킨다. 빨리 끝내고 자고 싶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5] 기술명은 다련권. 발로 하면 다련각이 된다.[6] 4인방과 싸움을 벌일 때 사스케도 사콘의 양팔다리를 봉쇄하고 주먹을 날리려할때 우콘에게 기습적으로 한방 먹고 날아가며 어디서 공격이 날아온건지 당황해했다.[7] 본인이 직접 언급했듯이 상대의 몸에 기생해서 상대의 주요 장기의 세포를 자기 것으로 대체한 후 기생을 풀면 상대는 해당 장기가 없는 상태가 되어 죽는다.[8] 하지만 주인 상태 2에서만 나타나는 강철 몸체를 보면 타격이 있었긴 하다.[9] 이 때 기생당한 상대가 자결을 시도한 적은 없었다며 굉장히 당황했다.[10]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오줌을 뿌렸다. 공식 가이드북 투의 서에는 이것이 '다이나믹 마킹'이라는 이름의 체술로 분류되어 있다. 언뜻 장난인가 싶지만 오줌이 좀 독한지(...) 이게 눈에 들어가니 굉장히 아파하며 서둘러 물가로 가서 씻어내려 했다. 거기다 '마킹'이니 그 냄새로 상대를 지속적으로 추적할 수도 있는 듯.[11] 아니면 꼭두각시안에 갇혀도 안에서 소환술로 억지로 박살내고 나올수도 있다만 이놈들이 소환한건 나생문뿐인데 그걸소환하기에는 차크라가 거의 바닥난지라.[12] 애초에 황천전신이란게 영혼만 빼가서 가두는 술법이라 산 사람이 끌려갈 경우 육체가 가사상태로 남아있으므로 결계 안의 영혼이 죽거나 밖의 몸이 먼저 죽거나 하지만 않는다면 결계가 깨지면 살아날 수 있지만, 예토전생의 경우 황천전신을 쓰면 '''예토전생 자체가 풀려버려''' 결계 안에서 죽거나 결계가 깨지면 돌아갈 몸이 없어 그대로 성불하게 된다는 설정이다.[13] 국내방송분에서 12세 등급답지 않게 꽤나 과격한 단어가 아주 가끔씩 나왔다. 2기에서 지라이야도 거대뱀들의 나뭇잎 부수기를 저지할 때 뱀새끼들이라는 단어를 쓴 적 있으며. 입이 험한 게 공식설정인 타유야의 경우는 더 심하게 이런 모습들이 드러난다. 원래 원작 정발판 번역도 가끔 과격한 단어가 나오기는 하지만 보통 애니 더빙을 할때는 순화하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