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란보(시끌별 녀석들)
[image]
錯乱坊(さくらんぼ)
짜리몽땅한 괴승으로,(첫등장일때는 다른 사람들과 같은 사이즈였다.) 엽기적인 행동과 흉측한 얼굴 클로즈업으로 사람들을 놀래키는 것이 취미이다. 어딘가에서 "불렀냐?"하면서 갑자기 등장해 주변을 말 그대로 무너트리거나 폭파시키는 식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귀신이나 저주 등과 관련된 초기 에피소드에서 꽤 자주 등장했으며, 덕분에(...) 모로보시 아타루도 체리라면 치를 떨 정도이다. '팔자여!'가 입버릇이다.
식탐이 강하며 자기 조카만큼은 아니라도 아타루 이상의 상당한 대식가이다. 음식과 관련된 에피소드에서 자주 등장하는데...하필 자신의 조카와는 달리 식욕을 참을 줄을 몰라서 음식이 없어지거나 하면 의심 1순위로 몰리는 경우가 많고, 꽤나 자주 진범으로 드러난다.
등장 초중반때만 해도 아타루 등이 체리를 막 대하는 경우 그래도 가족이라고 사쿠라가 실드를 쳐 주는 묘사가 있었다. 하지만 하는 짓거리가 쌓이고 쌓여서 그런지 후반부에 가면 그 사쿠라조차 체리를 막 대하고, 다른 캐릭터들은 체리를 아예 사람 취급을 안 해준다. 게다가 토모비키 고교 교장과 온천마크와 류노스케네 아버지와 한데 어울려 밉상의 극치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아타루의 집에 소원을 3개 들어준다는 소원별이 찾아오자 그 중 2개를 쓰잘때기 없이 써버린다.)
영능력과 예지능력은 꽤 높은데 제대로 설명을 안 하거나 사람들이 제대로 체리의 말을 들어주지 않아서 예언한대로 재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겉보기엔 그렇고 타카하시 루미코도 초반에만 쓰고 별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나가이 이치로가 워낙에 연기를 잘한데다 제작 스탭이 밈으로 계속 밀어줘서 인기를 얻었다. 나중에는 타카하시 루미코도 다시 끌어다 썼을 정도. 호감을 갖고 사쿠란보를 시끌별 녀석들의 캐릭터 중 에서 가장 좋아한다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팬이 많다. 대부분 '핫포사이 보다는 낫잖아?' 정도의 이유이며 서양권에서는 위의 영상 처럼 사쿠란보 모음집을 만드는 등의 덕질을 시전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이름을 뜯어보면 하나의 말장난이다. 음으로 읽었을 때는 체리(사쿠란보)이나 한자표기는 錯亂착란(정신착란 할 때의 그 "착란")+坊(중)이다. 즉 미친 땡중.
나이는 불명인데 사쿠라가 20대 후반 인걸 생각하면 최소 50대는 된다. 근데 나이에 비해서 많이 삭아 보인다.[2]
[image]
시끌별 녀석들 애니메이션의 작가 이토 카즈노리는 "오시이 마모루가 나보고 체리 닮았다고 놀렸는데 나이 먹으니까 오시이가 체리랑 완전 똑같이 생겼더라" 라고 트위터에서 말해 많은 지지를 얻었다.
錯乱坊(さくらんぼ)
1. 개요
'''定めじゃ'''
'''숙명이다.'''
본명은 사쿠란보(錯亂坊). 허나 자신이 그냥 애칭으로 '체리'라 불러지길 원하여 본명으로 불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사쿠라의 삼촌. 성우는 나가이 이치로, 후에 란마 1/2에서 핫포사이 역을 맡게 된다. 란마 1/2의 핫포사이와 비슷한 캐릭터이나 좀더 마이페이스.'''이 녀석들아, 뭐하고 있냐?'''[1]
2. 작중행적
짜리몽땅한 괴승으로,(첫등장일때는 다른 사람들과 같은 사이즈였다.) 엽기적인 행동과 흉측한 얼굴 클로즈업으로 사람들을 놀래키는 것이 취미이다. 어딘가에서 "불렀냐?"하면서 갑자기 등장해 주변을 말 그대로 무너트리거나 폭파시키는 식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귀신이나 저주 등과 관련된 초기 에피소드에서 꽤 자주 등장했으며, 덕분에(...) 모로보시 아타루도 체리라면 치를 떨 정도이다. '팔자여!'가 입버릇이다.
식탐이 강하며 자기 조카만큼은 아니라도 아타루 이상의 상당한 대식가이다. 음식과 관련된 에피소드에서 자주 등장하는데...하필 자신의 조카와는 달리 식욕을 참을 줄을 몰라서 음식이 없어지거나 하면 의심 1순위로 몰리는 경우가 많고, 꽤나 자주 진범으로 드러난다.
등장 초중반때만 해도 아타루 등이 체리를 막 대하는 경우 그래도 가족이라고 사쿠라가 실드를 쳐 주는 묘사가 있었다. 하지만 하는 짓거리가 쌓이고 쌓여서 그런지 후반부에 가면 그 사쿠라조차 체리를 막 대하고, 다른 캐릭터들은 체리를 아예 사람 취급을 안 해준다. 게다가 토모비키 고교 교장과 온천마크와 류노스케네 아버지와 한데 어울려 밉상의 극치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아타루의 집에 소원을 3개 들어준다는 소원별이 찾아오자 그 중 2개를 쓰잘때기 없이 써버린다.)
영능력과 예지능력은 꽤 높은데 제대로 설명을 안 하거나 사람들이 제대로 체리의 말을 들어주지 않아서 예언한대로 재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3. 여담
겉보기엔 그렇고 타카하시 루미코도 초반에만 쓰고 별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나가이 이치로가 워낙에 연기를 잘한데다 제작 스탭이 밈으로 계속 밀어줘서 인기를 얻었다. 나중에는 타카하시 루미코도 다시 끌어다 썼을 정도. 호감을 갖고 사쿠란보를 시끌별 녀석들의 캐릭터 중 에서 가장 좋아한다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로 팬이 많다. 대부분 '핫포사이 보다는 낫잖아?' 정도의 이유이며 서양권에서는 위의 영상 처럼 사쿠란보 모음집을 만드는 등의 덕질을 시전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이름을 뜯어보면 하나의 말장난이다. 음으로 읽었을 때는 체리(사쿠란보)이나 한자표기는 錯亂착란(정신착란 할 때의 그 "착란")+坊(중)이다. 즉 미친 땡중.
나이는 불명인데 사쿠라가 20대 후반 인걸 생각하면 최소 50대는 된다. 근데 나이에 비해서 많이 삭아 보인다.[2]
[image]
시끌별 녀석들 애니메이션의 작가 이토 카즈노리는 "오시이 마모루가 나보고 체리 닮았다고 놀렸는데 나이 먹으니까 오시이가 체리랑 완전 똑같이 생겼더라" 라고 트위터에서 말해 많은 지지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