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풍운을 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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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삼국지 대체역사물 웹소설. 작가 간절히의 첫 작품이다.
2. 줄거리
후한 말 유주의 농민으로 전생한 삼국지 덕후 진현승이 전장에서 활동하며 군웅으로서 세력을 다져 천하를 통일하는 이야기.삼국지를 취미로 삼아 관련 역사책을 읽고 관련 카페에서도 활동하던 취준생 진현승.
그러나 불의의 교통사고로 쓰러진 뒤 눈을 떠보니 보이는 것은 후한 말의 푸른 하늘
그리고 겨우 그곳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데 다가오는 삼국시대의 난세
창천에 거센 바람이 불고 구름이 일어 해를 가리고.
후한의 강산에 사는 만민은 난세의 격랑 속에 시달리는데
주인공 현승은 이 풍운을 삼켜 난세에서 사람들을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삼국지 전생물, 무장물, 주인공이 군사를 이끌고 전투를 벌이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16년 8월 30일부터 연재되었다.
2017년 3월 24일 총 187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5. 기타
- 184년 황건적의 난으로 시작을 알리는 여타 삼국지 소설과는 다르게 177년 선비족 원정을 배경으로 도입부를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국지 창작물 중에서도 시작 시기가 빠른 만큼 천하통일도 시기적으로 일찍 끝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