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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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PV
나인뮤지스 in 삼국지PK CF
1. 개요
Beijing Kaixin Technology에서 개발한 온라인 모바일 게임. 삼국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카카오 버전도 따로 있다.
삼국지PK 외에도 매드포삼국, 삼국지전이란 이름으로도 서비스했다.[1]
한국, 중국, 대만, 일본, 태국, 베트남, 영어판까지 여러 국가에서 서비스 중.
광고 모델은 나인뮤지스였지만 어느 순간부터 레이싱 모델 이은혜로 바뀌었다.
2. 게임 시스템
3. 게임 등장 장수
삼국지PK/장수 문서 참조.
4. 비판
- 신 서버에서 시작해도 결국 구 서버 유저에게 잡아 먹힌다. 신 서버 오픈 후, 6개월 ~ 1년 정도가 지나면 구 서버와 강제로 통합시킨다. 삼국지PK는 레벨과 장비 아이템에 의존해 PK를 하는 게임인데 구 서버와 통합되면 신규 유저들이 레벨과 장비 아이템에서 밀리므로 당연히 상대가 안된다. 이렇기 때문에 통합 공지가 나오면 당연히 신 서버 유저들이 통합에 반대를 하는데도 특별한 근거도 없이 그대로 서버 통합을 진행한다. 신 서버 유저가 구 서버와 통합돼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자신이 속한 국가가 더 강해질 수도 있다.[2] 유저 수가 많아진다. 2가지 뿐이며, 통합 후 강국에 속하게되더라도 본인의 PK 부분에 있어서는 통합 전보다 훨씬 고레벨 유저와 상대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떤 국가에 속했던 좋을 게 없다. 더이상 통합을 진행하지 않는다
- 저레벨과 고레벨 유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업데이트보다 고레벨 유저를 위한 업데이트가 많다. 선행 조건이 꼭 붙어서 신규 유저는 절대 따라잡을 수 없다. 예를 들면 새로 추가되는 캐릭터(장수)는 레벨 제한에서 걸리고[3] , 새로운 장비 강화가 추가되면 재료[4] 에서 걸린다. 약한 자는 기존 컨텐츠 소화하기도 힘들 때, 강한 자는 더 강해진다. 그러나 이 문제를 인식한 것인지 최근에 고쳐나가고있다.
- 문제점들을 읽어보면 비슷한 레벨의 유저끼리 PK하면 문제가 없어 보이겠지만, 일기토 시 레벨이 비슷한 유저와 매칭이 되는게 아니라 마지막 대기자와 매칭이 되기 때문에 저레벨 유저는 비슷한 레벨의 유저 만나는게 쉬운 것도 아니다.
같은 레벨대위 유저를 만나는 것은 불가능하나 이 게임은 죽어서 경험치를 얻는 게임이기에 마냥 나쁘지는 않다
- 돈으로 싸우는 게임. 레벨 외에도 자신이 속한 국가에 사람(유저)이 많을수록 국가전에서 유리한데, 환영이란 캐쉬 아이템을 쓰면 자신이 속한 국가의 유저 수가 적어도 대신 싸울 사람을 무한정으로 찍어낼 수가 있다.
5. 여담
- 체력 회복 없이 연속으로 싸울 경우도 있는데다, 실력보다 레벨과 장비 아이템에 의존해 PK를 반복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 상에서 죽는게 흔해서인지 이 게임에서는 죽어야 경험치가 획득된다.[6] 경험치를 빨리 올리려고 할 때는 일부러 장비 아이템을 벗고(능력치를 낮추고) 돌격하는 유저도 흔히 있다. 알게 모르게 자폭 권장하는 게임.
- 이 게임의 1위 유저가 티웨이항공 사장이다.
[1] 이름만 바꿔서 새로운 게임인 것처럼 보이게 할 수 있는데, 중국 모바일게임 업계에서는 흔한 일이다.[2] 반대로 통합 전 신서버의 강국은 약국이 될 가능성이 있다.[3] 적당한 레벨 제한이 아니라 랭커 기준에 맞추어져 있다. 즉, 아무나 못 쓴다.[4] 세트장비가 필요한데 이걸 만드는 재료가 또 따로 필요하다. [5] 본인의 능력치가 그대로 복사된 무장을 추가할 수 있다. 다른 게임으로 치면 목숨 수 늘린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6] 정확히는 체력이 깎이는만큼 경험치를 준다. 때문에 패하기일쑤인 저레벨이 유리하긴 하지만 레벨이 높을수록 경험치를 많이 얻는 점도 있기 때문에 꼭 저레벨이 좋은건 아니다.(고레벨 유저가 체력이 높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