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안내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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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화재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국내에 둘 밖에 없는[1] 안내견 양성 기관 중 하나이다. 세계 안내견 협회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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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내에 있는 견사이다.
2. 상세
1993년 설립되어, 1994년 첫 안내견을 배출하였다. 이 첫 안내견은 '바다'이며, 대구대학교의 임안수 교수가 바다의 파트너였다. 이후 국내의 영향력 있는 안내견 양성 기관으로 성장하였으며, 현재는 약 200두[2] 의 안내견을 양성하였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외국 안내견학교에게 기술을 전수할 만큼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다.
2.1. 자원봉사
현재 삼성화재안내견학교는 자원봉사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물론 국가에서 자원봉사 인정을 받을 수 있다.
- 퍼피워킹:생후 7주의 예비안내견을 약 1년간 위탁받아 사회화시키는 자원봉사이다. 안내견학교 자원봉사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으며, 2020년 말 현재 신청 시 대기자 수가 많아 약 5~6년(!!!)동안 기다려야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한다.
- 은퇴 안내견 홈케어:안내견 활동을 하다 은퇴한 은퇴견들의 여생을 돌봐 주는 자원봉사이다.
견사 자원봉사:직접 에버랜드 내에 위치한 견사에 방문하여 훈련견들을 보살피고 환경 정리를 돕는 자원봉사이다.
- 임무변경견 입양:자원봉사는 아니며, 안내견 보다는 가정견으로 살아가기에 적합한 자질을 지닌 훈련견들을 반려견으로 분양하는 프로그램이다.
3. 사건
3.1. 롯데마트 안내견 거부 사건
해당 강아지가 삼성화재안내견학교 소속으로 가정에 위탁받아 훈련을 받고 있었다.
해당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