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TV 경제의 신과 함께
1. 개요
유튜브와 팟캐스트로 동시 송출하고 있는 경제 종합방송.
2. 상세
금융 투자 전반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로 김동환, 이진우, 정영진 3명이 방송을 진행[1] 다고 해서 삼프로TV이다.
아침과 저녁, 그리고 미국장이 시작하는 밤마다 삼프로 MC 한두명이 애널리스트나 교수 등이 경제 전문가와 인터뷰하며 시황 생방송을 진행한다. 주로 주식에 대한 내용을 방송하고 있으나 채권, 선물시장, 부동산이나 FED의 정책 등 거시경제도 다루고 있다.
2020년 12월 기준, 유튜브 구독자수 100만명이 넘어 한국에서 독보적으로 규모가 큰 경제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며, 개미를 비롯한 개인투자자들에게 끼치는 영향력도 크다.[2]
정치권 인사들도 초청한 적 있다.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출연하였다.[3]
대표적인 경제 유튜버로 꼽히는 슈카, 신사임당과 같이 방송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3개 채널 모두 구독자가 100만이 넘는다.
삼프로 멤버들 중 특히 김동환의 경우는 미디어에도 꽤나 출연한다. 카카오TV 예능인 <개미는 오늘도 뚠뚠> 및 같은 프로그램 챕터2, 챕터3에도 슈카와 함께 투자 전문가로 나와 멘토 역할을 하였다.
[1] 세 명이 같은 방송에 모두 출연하지 않고 돌아가면서 출연한다. 참고로 이진우는 아침에 방송하는 이진우의 손의 잡히는 경제의 DJ를 맡고 있어서 출근길 PAGE 2에 출연하지 못한다.[2] 한국경제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한국경제TV가 40만, 블룸버그 공식 유튜브 채널이 83만 정도 그나마도 이런 채널들은 구독만 해놓은 사람이 많아 조회수가 저조하다. 사실 전세계적으로 유례없이 인기가 많은 경제 유튜브 채널이라, 최근 한국 투자자들의 주식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는 것도 방증하고 있다.[3] 두 사람 모두 정치권 내에서 대표적인 경제통, 금융통으로 꼽히는 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