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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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국회의원이다.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며, 지역구는 세종특별자치시 갑이다.
2. 생애
1963년 3월 19일, 충청남도 연기군 서면[5] 에서 태어났다. 이후 초등학교 2학년 때 서울로 이주하여 학창 시절을 서울에서 보낸 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대우증권에 입사해서 미래설계연구소장, 대우증권 부사장 등을 거쳐 2014년 12월 대우증권 사장에 취임했다. 2016년 미래에셋에 합병된 미래에셋대우 사장 퇴임을 끝으로 증권업계를 떠난 후 한국경제 발전에 대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하다가 2020년 2월 6일 더불어민주당에 17호 인재로 영입되었고 더불어민주당 경제부대변인과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되었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종특별자치시 갑 선거구에 전략공천되었고 56.4%의 득표율로 20대 비례대표 의원 출신의 미래통합당 김중로 후보, 정의당 이혁재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었다.
1호 법안으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법안을 발의했다.
3. 논란
21대 총선을 앞두고 2019년 5월 "(강연 전 미리 도착해) 대전 둔산동의 화류계를 둘러봤는데 별 것 없더라" 발언, 같은 해 2월 "소유가 늘면 행복해진다. 아내도 한 명보단 두 명이 낫다는 강연 중 발언", 2016년의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하는 것보다 애를 하나 더 낳는 것이 (국가 미래를 위해) 더 중요하다는" 발언 등, 수시로 여성 비하적 발언을 하여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