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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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정영진
'''생일'''
1975년 10월 25일 (48세)
'''출신지'''
대전광역시
'''학력'''
대전대성고등학교
충남대학교 (신문방송학 / 학사)
웨스트 미시간 대학교 로스쿨 (법학 / 수료) [1]
'''별명'''
청국장, 한남참모충장
'''역대 1인 우승자'''
'''1대'''

'''2대'''
'''2007년 6월 5일'''

'''2007년 8월 28일'''
'''정영진'''

이욱륜
'''6회'''

'''18회'''
1. 개요
2. 활동 내역
3. 고정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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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나운서를 지망하다 떨어지고, 방송패널로 종종 나갔다. 수려한 외모로 작가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이후 종편의 전문전문가로 모든 분야 전문가로 나가며 근근히 생활했다. 그러다 진보성향의 인터넷라디오를 진행하다 우연히 만난 최욱과 함께 방송하며 인기가 상승했다. 이후 범위를 넓혀 잡식남들의 히든카드 M16까칠남녀, 풍문으로 들었쇼 등에서 활동 했다.
현재,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외 다수의 팟캐스트, 유튜브 '신과 함께'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2020년 5월 11일 부터 강석, 김혜영의 후임으로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 DJ에 발탁되어 배기성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까칠남녀에서의 여성혐오 논란이 일면서 무산되었다. #
다만 위의 여혐 논란은 상당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 해당 발언은 데이트를 하면서 비용을 내지 않는 일부 여성들에 대한 비판이었고, 일반적인 여성 전체를 비난한 것이 아니었다. 또한 생방송이 아닌 지상파 EBS의 녹화방송이었고 충분히 편집가능한 방송이었다는 측면에서, 오히려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편집하지 않은 프로그램 제작진의 실책이 더 크다. 더구나 정영진에 대해 반대 의견을 표출한 해당 프로그램의 여성 패널들 또한 남자에 대한 혐오 표현을 쏟아낸 것도 사실이다. 즉, 방송의 구도와 컨셉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마구잡이로 특정 단어만을 표적삼아 한 인물의 명예를 바닥으로 끌어내린 것이다.

2. 활동 내역


퀴즈 대한민국 168회에서 리포터 신분으로 나와서 24대 퀴즈영웅에 등극했으며 2007년 1대 100 첫 방송에서 100인으로 참여했다.[2] 이때 두 번째 참가자인 전수경에게 도움을 주었다가 같이 떨어진 적이 있으며 여기서 약 17만 원가량의 상금을 받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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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1인 참가 당시 모습.(2007)
그 뒤 6회에서 1인으로 참여해 8단계에서 최후의 1인과 대결을 벌인 끝에 최초 1인 우승자가 되었다. 참고로 이때 최후의 1인은 대학생 신분으로 참가했던 KBS 前 아나운서인 차다혜다. 최초 1인 우승자가 된 이후에는 2, 3대 우승자인 이욱륜, 김준겸과 같이 우승자의 답으로 도전자들에게 도움을 줬다. 참고로 이때 도전자에게 자신이 말한 답이 정답인 것처럼 말하는 것 때문에 '악마의 유혹'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그리고 1주년 특집에서는 6단계에서 1인으로 참여한 도전자들에게 우승자의 답 도우미로 선정되었으며 이 중 한 명이 5대 우승자로 등극했다.[3] 300회 특집에서 100인으로 참여했을 때 따르면 우승 상금은 미국 유학 경비로 사용했다고 한다.
2013년에는 퀴즈의 신에 참여했다.
EBS에서 논란이 되었던 프로그램인 까칠남녀에 출연해 남성들의 입장에서 주장을 펼치는 역할을 했다. 때문에 토크쇼나 토론방송에서 페미 관련 주제가 나왔을 때 반론 측으로 나오며 2018년 7월 24일 방송된 100분 토론 790회에도 참여했다. 이후 같은 주제인 813회에도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과 함께 참전.[4] 이제는 본인 스스로 '''한남충장'''[5] 콘셉트로도 나온다.

3. 고정 출연


  • 정영진 최욱의 걱정 말아요 서울
  •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 (팟캐스트)
  • Page2 신과함께 (팟캐스트)[6]
  • 일생동안 당신이 읽어야 할 백 권의 책(일당백, 팟캐스트)

[1] 졸업은 못 했다고 밝힘[2] 참고로 퀴즈 대한민국에서 영웅에 등극했을 때는 안경 착용을 안 했으며 왕중왕전 때부터 안경을 착용하기 시작했다.[3] 공교롭게도 이때 문제들이 다 지폐와 관련된 문제였다.[4] 이때 반대 측에는 김지예 변호사와 최태섭 작가가 나왔다.[5] 100분 토론의 대승(?)으로 인해 한남참모충장으로 진급했다는 썰도 존재한다.[6] 경제의 신 3명이 진행하는 프로라는 컨셉이지만 한 회만 들어봐도 정영진은 경제에 대해 아는 게 거의(아예) 없음을 알 수 있다. 심지어 다른 진행자가 PPP에 대해 설명하자 그런 게 있냐고 놀라는 모습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