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윤쓰
1. 개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앙칼지고 새침하게) '''저예요!!'''
'''아나스타샤'''[3]
'''마싓겟따 츄베릅이야앙'''[4]
유튜브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리얼사운드 먹방, 자칭 ASMR크리에이터이다. 다른 먹방과는 달리 정신없는 화면전환과 재치있는 자막, 발랄한 호들갑 콘셉트의 먹방으로 유명해졌다. 대식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먹지는 않지만, 일반인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많이 먹는 편이다. 초반에는 롤플레이 ASMR 도 했었지만 현재는 먹방이 주력이 됐다.'''울랄라~'''[5]
2. 논란
2.1. 뒷광고 논란
유튜버 참PD의 폭로로 타 대형 유튜버들이 뒷광고에 대한 사과를 이어가던 도중, 상윤쓰 또한 광고와 협찬의 뜻을 동일어라 여겨 광고를 협찬이라 표기했음을 고백하고 사과문을 게시했다. 상윤쓰는 2020년 8월 4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로서 사과를 구했으며 6일 뒤인 2020년 8월 9일, 해명 및 사과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 상윤쓰는 "광고주로부터 협찬이라 게재하면 돈을 더 많이 주겠다는 제안을 받은 적은 결코 없음"을 밝히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자문을 구했을 때에도 협찬과 광고의 표기를 별개로 보지 않는다." 즉, 게시글 내에 협찬과 광고를 표기할때 이 둘은 동일어로 취급한다는 답변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많은 분들께서 협찬과 광고의 차이점으로 협찬은 제품을 무상으로 받은 것, 광고는 금전적인 지원을 받은 것으로 생각하셨고 이 부분에 대해 무지하고 피해를 끼친것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며 진정어린 사과와 함께 떨리는 목소리로 고개 숙여 사과하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 그의 반성과 사과를 받아주고 있다.
실제로 상윤쓰의 영상에는 협찬이라 밝혔지만 '광고주'를 언급하는 부분이 상당 수 있었음을 볼 수 있다. 또한 광고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물린다' '아쉽다' '내가 기대했던 그 맛과는 다르다' '어후 못먹겠다' '너무 달다' '이끼 낀 돌멩이' 라는 발언도 서슴치않아 기존의 시청자들은 광고임에도 주관적으로 솔직한 맛평가를 했던 점을 높이 평가해 주고 있다.
활동 잠정 중단 3개월 이후, 11월 20일에 커뮤니티에 본인의 근황을 알렸다. 많은 시청자들은 글 한 자, 한 자를 고민한게 보인다. 용기내어 글을 올려줘서 고맙다. 밉고 보기 싫었는데 글에서 진정성이 느껴져 다시 한번 믿고 구독을 한다, 언제든 기다릴테니 마저 추스르고 와라. 등의 호의적인 반응이 대다수였다.
11월 29일, 약 4개월만에 김장김치에 보쌈 먹방과 함께 고정댓글에 구독자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는 장문의 글로 복귀를 하였다.
3. 여담
- “저예요”의 탄생 계기는 먹방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자기소개도 안 하고 먹방을 하다 어느 시청자에게 안 좋은 소리를 들었다. 그 후 자기소개를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인삿말을 한 다음에 본인의 이름을 말하려다가 헷갈려 “저예요”로 말해버린 것이 인사말의 시작점이 되었다.
- 전공은 따로 없으며, 본업은 카페의 매니저라고 한다. 카페 일을 엄청 많이 했으며, 꿈은 카페를 창업하는 것이라고 한다.
- 카페 아르바이트 시절 함께 일하던 동료가 작성한 댓글이 화제드. 상윤쓰의 평소 미덕이 어땠는지 파악할 수 있다.
- 키는 175 이상이라고 한다.
- 매운 음식을 상당히 못 먹는 맵찔이이다.
- 좋아하는 음식은 빵, 라면, 밥.
- 싫어하는 음식은 촉촉한 가지, 굴. 그래도 가지는 먹는 데에 괜찮아졌다고 한다.
- 술은 싫어하며, 비흡연자이다.
- 이상형은 착하고, 본인을 외롭게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한다.
- 힐링이나 취미는 강아지 산책이다.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종인 베리를 키우고 있으며, 최근에는 견종을 모르는 망고도 식구가 되었다. 이 두 반려견은 암컷이며, 모두 사지 않고 입양한 아이들이다.
- 커뮤니티나, 정도가 넘은 인신공격과 폄훼성 댓글은 소속사 측에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 2020년 5월 5일 기준, 무슨 이유에선지 또라이 , 또라이 먹방 으로 검색하면 상단에 표출된다.
- 액션 영화를 좋아한다고 한다.
- 2020년 7월 15일, 구독자 100만 기념 달성으로 상윤쓰 시청자 일동의 이름으로 애육원에 10,000,000원(천 만원)을 기부하였다.
- 영상에 자주 등장하는 친구인 "나예요"씨와의 티키타카가 잘맞아 많은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그런데 "나예요"씨는 출연할 때 마다 100만 조회수를 넘기면서 정작 본인은 유튜브 계정이 없어 자신의 선플에 좋아요도 악플에 싫어요도 못누르고 있다고 한다.
- 이별에 쿨한 성격이라고 한다
- 좌우명은 선한 마음을 가지고 살자이다.
- 학창 시절 담임선생님이 단 것으로 추정되는 댓글이 화제였다. 하지만 댓글의 어투를 비아냥 거리는 댓글들의 문제로 삭제되었다.
상윤아~!!!~!!! 학창시절 담임쌤이야~~^^
남고였는데~~ 애교도 많고~ 수업도 잘 참여해주고^^
학급에 소외되는 친구들에게도 칭찬을 해주고
고민도 들어주고^^ 소위 날라리 친구들과도 스스럼 없이
잘 어울러져서 싸움도 말리고.. 왕따도 중재하고~~
반 분위기를 융화시키고 정말 너무 예쁘고 고마운 아이였지~
성적도 좋았어~ 공부를 잘했어^^ 언어와 윤리 점수가 높았지
윤리가 인기없구.. 쌤 능력이 부족하여 수업참여율이 저조했는데 상윤이가 맨 앞자리에서 일부러 질문도 해주고 필기도 보란듯이 해줘서, 쌤이 잠들기 전 운적도 있는데~~^^
항상 감성적이고 선했던 상윤이~~ 글재주도 많고^^~
맘두 여리구 매점에서 간식사면 식기전에 먹으라고
쌤 어서요 빨리요! 빨리 포장 뜯어요!! 했던 상윤이^^
쌤이 애들 때문에 힘들었을 때~ 교내에 있는 꽃을 꺾어
손편지로 응원을 해줬던 예쁜 아가.
서로 상. 윤택할 윤. 이름처럼
서로에게 빛나는 사람이 될 것이라~~
누누히 말했는데^^ 유튜버가 딱 맞는 천직이구나^ ^
꾸미려해도 겸손함이 느껴지는 것과
선함이 느껴지는것은 다르단다~~
상윤이의 선함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분 좋음을 선물해주길~~ 너무 예뻐 우리 상윤이~ 어떡해~
쌤 눈물나려해.~ 너무 예쁜 상윤이~~ ^^♡♡ 이뻐. 이뻐 .
- Q&A 영상에서 가정사에 대해 얘기한 바가 있다. 어머니가 기분이 좋아 피자를 시켜놓으셨는데, 가족들과 우리 피자일리 없다며, 남의 것인 줄 알고 식을때까지 기다리다 어머니께 전화해 확인하고 나서야 다 식은 피자를 데워 먹었다고 한다. 잘 살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가정환경이 좋지 못했고 기대조차 없었다는 말을 하며 눈물을 흘려 많은 구독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