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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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복희 Eat with Boki'''라는 이름으로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튜버이다.
2. 상세
영상 업로드를 시작한 지 겨우 5개월 20일만인 2019년 10월 16일 구독자 100만을 돌파했고, 2020년 1월 8일 구독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3개월 후인 2020년 4월 16일에는 구독자 300만 명을 돌파하였다. 6월 23일경 400만을 돌파하였다. 2021년 1월 25일 구독자 500만 명을 돌파하였다.
과거 2013년 12월 31일 수능이 끝난 고3 시절 보신각 타종행사에서 YTN 기자와 인터뷰를 한 장면으로 화제가 되었다. 당시 예쁜 외모로 인해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방이동 설리녀'''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과거 2014년에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얼짱 훈녀로 사진이 올라왔다. 2017년 디스패치 기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에서 얼짱으로 주목받았고 15,000여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었다고 한다. 즉, 모태미녀임을 알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 참조.
과거 2018년 먹방 유튜버 데뷔 전에는 CLAB 채널에서 게스트로 등장한 적이 7회 정도 있다. #[7]
3. 특징
본격적인 먹방 시작 후 온전히 음식의 맛에 집중하는 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가끔씩 말을 하긴 하지만, 맛에 대한 표현을 말로 자세히 설명하진 않는다. 대신 자막으로 나온다. 맛을 표현하는 주된 방법은 황홀하다는 눈빛과 복스럽게 먹는 입과 표정, 그리고 귀에 바로 꽂히는 찰진 소리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인위적인 과한 표정연기가 거부감이 든다는 의견도 많다.
제일 유명한 특징으로는 입이 큰 편이다. 입술이 넓다기보다 입 속의 공간이 매우 넓다고 하는 것이 더 옳은 표현일지도. 한 입만 영상을 보면 대형 숟가락으로 어마어마한 양을 퍼서 입술에도 안 묻히고 자연스럽게 먹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모 구독자가 사람인 척하는 펠리컨이냐고 할 정도.[8] 전용 수저도 따로 있는데, 일반 숟가락보다 1.5배 이상 크다.
4. 사건사고 및 논란
5. 여담
- 가명 문복희는 복이 들어간 이름을 짓고 싶었는데, 복희라는 이름이 기쁠 희(喜)자도 있고 뜻이 좋은 것 같아서 자신의 성과 합쳐서 지었다고 한다.
- 영상 업로드는 이틀에 한 번꼴로 하고 있었으나, 뒷광고 논란 이후로 약 3개월동안 영상이 올라오지 않았다.
- 구독자를 보면 국내보단 외국인 구독자가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댓글 창을 보면 70% 이상이 외국인으로 채워져 있을 정도.
- 신전떡볶이 영상의 1분 36초, 1분 47초에서 “혼자 아니야”라고 속삭이는 여자의 목소리를 들었다는 시청자들이 있다. 해당 부분에서 확실히 소리가 들리며 문복희의 목소리와는 확연히 다르며 입안에 음식물이 있는 상태에서 또렷하게 말을 하기는 어렵다. 촬영 중 다른 사람이 있었거나 마이크의 혼선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다.[10][11]
- 뒷광고 발각 사건 이후 채널 내 영상이 계속 삭제되고 있다. 현재 2020년 8월 14일 기준, 기존 동영상이 227개에서 218개로 줄어들었는데, 8월 22일 동영상이 217개로 재차 줄었다. 앞으로도 동영상이 계속해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 뒷광고 사건 후 8월 23일 오후 10시 49분에 “안녕하세요 문복희입니다”라는 영상으로 복귀와 동시에 먹뱉 의혹에 관련해서 원테이크 영상을 올렸다. 중간에 모자이크 처리가 되는 부분을 편집해서 올리는 듯하다. 하지만 Q&A 때 했던 모든 영상은 혼자 찍고 혼자 편집한다 등의 내용과 달라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한 상태이다.
- 중국판 인스타그램인 샤오홍슈에서 2020년 10월부터 다시 활동 중이다.
- 2020년 11월 10일 복귀했다. 문복희 채널 특성상 외국인이 많아 떠난 이유를 모르고 감격하는 분위기이지만, 한국인은 외면하는 추세[12]. 특히 먹뱉 해명을 위한 편의점 먹방 풀영상을 삭제한 뒤 복귀하여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1] 생일 당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2] 계정 생성 자체는 4월 9일이지만, 첫 영상은 4월 26일에 올렸다.[기준] A B 2021년 1월 26일[3] 뒷광고 발각 후 24만 명이 구독을 취소했다가 구독자가 오르며 반등하는 추세이다. 뒷광고 논란이 잦아들기도 했고 국내야 그렇다 쳐도 해외 팬들은 지속적으로 유입되다 보니 다시 오르는 중이다.[4] 입이 엄청 크고, 모든 걸 빨아들여서 블랙홀과 대강당 홀을 중의적으로 사용하는 별명.[5] 먹뱉논란으로 인해 문복희 안티들 사이에서 만들어진 별명[6] 뒷광고 사건 이후 비공개로 바뀌었다. 8월 20일 기준 갑자기 프로필 사진까지 내리고 게시된 사진들도 삭제된 것으로 확인된다.[7] 해당 영상에서는 현재와 달리 음식을 조금씩 먹는 모습을 보였다.[8] 실제로 펠리컨 먹방을 치면 한입만 시리즈 영상이 뜬다. '''펠리컨희'''라는 별명도 있다.[9] 굉장히 많이 먹는데도 살이 안 찌는 이유에 대해서 답변한 내용인데 먹뱉, 먹토 의혹과 관련해서 생각하면 거짓말이거나 과장될 가능성이 있다.[10] 전문 기관에 의뢰한 결과로는 “음식물을 씹고 삼키는 소리와 숨소리가 겹쳐서 소리가 증폭되는 ASMR의 특성에 의해 녹음이나 편집 과정에서 발생된 소리 같다”고 한다.[11] 실제로 해당 소리가 발생하는 지점 전에 갑자기 노이즈가 생기며, 이후 소리가 난 이후에 노이즈가 갑자기 사라진다.[12] 다만 일부 한국인들은 쉴드쳐주고 있다.그래서인지 복귀 이후의 영상 댓글에는 문복희를 응원해주는 댓글들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