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말IC

 

'''새말 나들목'''
'''?? 나들목'''
'''Saemal Interchange'''

인천 방면
원주IC
← 12.8 km
[image]
영동선'''29'''
강릉 방면
둔내IC
17.1 km →
횡성휴게소(양방향) ▶

'''주소'''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
'''관리기관'''
영동선

강원본부 원주지사
'''개통'''
영동선
1971년 12월 1일
'''접속도로'''
(한우로)
1. 개요
2. 구조
2.1. 강릉 방향
2.2. 인천 방향
3. 역사
4.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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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동고속도로 29번.'''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영동고속도로 143 (우항리 360-3)에 위치한 영동고속도로나들목이다.

2. 구조



2.1. 강릉 방향


  • 진출 가능 : 한우로 양방향
  • 진입 가능 : 한우로 양방향

2.2. 인천 방향


  • 진출 가능 : 한우로 양방향
  • 진입 가능 : 한우로 양방향

3. 역사


  • 1971년 12월 1일 영동고속도로 신갈 분기점 - 새말 나들목 구간 개통과 함께 나들목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1]
  • 1975년 10월 14일 영동고속도로 새말 나들목 - 강릉 구간이 개통되었다.

4. 특징


  • 한국골프대학교민족사관고등학교으로 가는 가장 가까운 나들목이다. 이 나들목에서 민족사관고등학교로 가는 길에 영동고속도로 밑을 따라가는 길이 있는데 이곳이 확장 이전 구 영동고속도로 구간이다.
  • 개통 당시에는 현재의 새말 나들목 위치보다 동쪽의 우천119안전센터 주변에 위치하였다.
  • 42번 국도와 간접 연결되어있으며, 서울 쪽에서 오다가 평창군 평창읍 방면으로 가고 싶으면 평창군 관내 IC가 아니라 여기서 빠져서 가는 쪽이 거리상 더 가깝다. 또한 강릉 쪽에서 횡성읍으로 갈 때도 이 나들목이 편리하다.
  • 강릉에서 춘천,홍천으로 간다면 횡성IC~새말IC로 가는 6번 국도를 경유하는 것이 빠르다. 횡성IC 출구 표지판에 새말IC의 안내가 있는 이유다. 다른 대안으로는 동해고속도로~양양JC~서울양양고속도로 경유도 있다.
  • 대한민국 최초로 이름이 순우리말로 지어진 고속도로 나들목. 나들목 출입구 근처 마을 이름이 '새말'이라서 새말IC로 지어졌다. 이 당시 횡성IC가 없었음을 감안하면 충분히 횡성IC로 이름지을 법했는데 굳이 이렇게 지은 이유는 불명. 법정 행정구역인 시·군·구·읍·면·동·리 이름이 아닌 비법정 자연부락 이름인 '새말'이란 이름에 지역대표성이 너무나도 없어 외지인들이 혼란을 겪었고, 보다못한 횡성군 주민들과 군청이 한국도로공사에 '동횡성IC'로 변경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2]
다만 도로공사에 따르면 진출 안내 표지판에 '횡성'을 적어넣는 것 등은 가능하다고. 현재는 진출 안내 표지판의 '새말'이 '새말(동횡성)'으로 수정되었다. 차라리 장평IC를 평창IC로 바꿨을 때 같이 바꾸는 것은 어땠으려만.
  • 한우로 유명한 횡성에 위치해 있는 만큼, 톨게이트를 빠져나오면 바로 황금 소 모양의 구조물이 세워져있어 인상적이다.
  • 1990년대 영동고속도로 확장·개량 전까지, 서울 방면은 여기서부터, 강릉 방면은 여기까지가 폐쇄식 요금징수 구간이었다. 원주IC와 이 나들목 사이에 본선 폐쇄식 요금소인 '새말요금소'(현 소초졸음쉼터 부지)가 있었다.
  • 강릉방향 기준으로 이 곳을 지나면서부터 고도가 급격히 높아지기 시작한다. 인천방향으로는 급경사로 인한 80km 속도제한이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