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여동생 마왕의 약자'''
妹魔王の契約者(テスタメント
The Testament of Sister New Devil

'''장르'''
판타지, 하렘
'''작가'''
우에스 테츠토
'''삽화가'''
오오쿠마 네코스케
'''번역가'''
김현숙
'''출판사'''
[image] 카도카와
[image] 대원씨아이
'''레이블'''
[image]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
[image] NT노벨
'''발매 기간'''
[image] 2012. 09. 29. ~ 2018. 04. 01.
[image] 2013. 10. 15. ~ 2019. 09. 16.
'''권수'''
[image] 12권 (完)
[image] 12권 (完)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특징
6. 미디어 믹스
7. 기타
8.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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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라이트 노벨. 작가는 <열등용사의 귀축미학>으로 유명한 우에스 테츠토, 삽화가는 니트로플러스 소속의 오오쿠마 네코스케(大熊猫介).
2015년 1월 26일 기준으로 시리즈 누계 130만 부를 돌파했다.

2. 줄거리


"너, 여동생이 있으면 좋겠다고 그랬지?"

고교생인 토죠 바사라에게 재혼선언을 한 아버지는 의붓여동생이 될 두 명의 여자애를 데리고 와서 같이 살도록 했다. 그러더니 정작 자신은 해외출장을 가버렸다.

미오와 마리아, 두 소녀는 아버지가 집을 비우자마자 태도가 돌변해 바사라를 제압하려 한다. 두 사람의 정체는 신출내기 마왕과 서큐버스였다! 하지만 바사라와 주종계약을 맺으려다가 잘못해서 거꾸로 계약이 되는 바람에 바사라가 주인님인 입장이 되고 마는데?!

――최강 계약자의 디자이어 액션!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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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2년 09월 29일
[image] 2013년 10월 15일'''
'''[image] 2013년 01월 31일
[image] 2013년 11월 15일'''
'''[image] 2013년 06월 01일
[image] 2014년 03월 15일'''
'''04권'''
'''05권'''
'''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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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3년 11월 01일
[image] 2014년 05월 15일'''
'''[image] 2014년 04월 01일
[image] 2014년 07월 15일'''
'''[image] 2014년 09월 01일
[image] 2014년 12월 25일'''
'''07권'''
'''08권'''
'''0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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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2015년 01월 01일
[image] 2015년 06월 15일'''
'''[image] 2015년 07월 01일
[image] 2015년 11월 18일'''
'''[image] 2015년 11월 28일
[image] 2016년 06월 15일'''
'''10권'''
'''11권'''
'''12권(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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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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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2017년 02월 01일
[image] 2017년 08월 15일'''
'''[image] 2017년 11월 01일
[image] 2018년 07월 12일'''
'''[image] 2018년 04월 01일
[image] 2019년 09월 16일'''
일본의 카도카와 스니커 문고 레이블로 발매된다.
한국에선 NT노벨 레이블로 2018년 7월에 11권까지 정식 발매되었다. 번역가는 김현숙.
6권이 NT노벨 역사상 최초로 청소년유해간행물 결정을 받았다.[1] 그동안 라이트 노벨들의 음란성 수위가 점점 높아져가고 있는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었는데 노골적인 성애 장면이 몇십 페이지에 걸쳐 수록되어,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그 음란성이 과하다고 판정을 받게 되었다. 대다수의 독자들의 분위기는 '''"이제서야?"''' 였다. 6권은 바로 19금 판정을 받은게 아니다! 며칠 지난후 받아서, 청소년이 많이 샀을 것이라고 추측했기 때문이다.[2] 4권부터 19금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별로 큰 충격은 없는 듯하다. 이후 NT에서 19금으로 계속 밀지 자를지 문제겠지만 자를 경우 스토리가 날아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9금으로 진행할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이나, 2015년 11월 발매한 8권과, 2016년 6월 발매한 9권이 마찬가지로 청소년유해간행물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대망의 10권은 대놓고 19금으로 내면서 야한 포스터까지 끼워 주며 폭주 중이다.
일본 현지에서 12권이 발매되면서 삽화가 공개됐는데, 아예 삽화 '''전부를''' 성행위 장면으로 채웠다.[3] 이 정도면 에로 라이트 노벨로 분류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그냥 작가가 어차피 완결이니까 어디 한 번 갈 때까지 가보자는 수준으로 폭주했다고 봐야 한다.
NT 노벨 공식 트위터에서는 이미 12권도 계약 완료됐으며, 자료 역시 도착했다고 한다. 자료를 받아보니 이거 잡혀가는거 아니냐는 엄살을 부리고 있다.
팬덤에서는 어차피 괜히 수위 맞추겠다고 억누르느니 화끈한 서비스를 보여주는 하렘물이니만큼 확실하게 막 나가는 것이 차라리 낫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그러나 12권의 전체 일러스트 중 4개가 검열된[4] 것으로 드러나서 기존 시리즈 구매자들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 사실 어쩔 수 없는게 그림 하나하나가 섹스 신이라서 잘못했다가는 출판 정지도 당할 수가 있다. 물론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는 선정적인 내용에 대한 검열이 일본에 비해 쎄기때문에 원본의 일러스트가 다수 삭제된 것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 새여마라는 라이트노벨을 구입해서 읽는 주 소비층의 소비의도가 사실상 서비스씬을 읽기위함임을 감안한다면 이번 일러스트를 4장이나 삭제한 일은 충분히 불만을 표출할 수 있는 부분이다.[5] 특히나 이미 10권부터는 19금 딱지를 붙인 상태인데도 굳이 이렇게 많은 일러스트를 마구잡이로 삭제할 필요가 있느냐는 지적도 많다.

4. 특징


작가의 다른 작품이 증명하듯 농밀한 수위를 바탕으로 쓰여지는 게 특징이며 의외로 막무가내 전개는 줄어든 편. '''히로인과의 직접적인 섹스는 설정으로 막아놓고[6] 유사 성행위만 다루는 야설'''이라고 해도 할 말 없을 정도'''였으나''' 10권에서 결국 최후의 선을 넘음으로서 사실상 야설 확정.[7] 다행히 원본인 일본판과 비교하면 본문 삽화 삭제는 전혀 없다. 다만 '''표지 삽화''' 변경은 있다.[8]

5.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등장인물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미야코카시와(みやこかしわ)가 본편 만화판을 담당하여 그리고 있다. 소년 에이스(少年エース)에서 전 40화로 연재되었으며, 단행본은 전 9권. 한국은 대원씨아이에서 전권 정식 발매하였다. 이 쪽은 아예 1권부터 청소년 유해간행물 판정을 받아 19세 미만 구매불가의 빨간 딱지가 붙었다.[9] 비교적 수위가 낮았던 4권, 8권을 제외한 나머지 7권이 청소년 유해간행물로 지정되었다.
  •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아라시!
키소 후미히로(木曽フミヒロ)가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의 외전 만화를 그리고 있다. 영 애니멀 아라시(ヤングアニマル嵐)에서 연재중.

6.2. 애니메이션




7. 기타


  • 제목이 좀 이해하기 어려운데 "「새 여동생」(의) 마왕의 계약자"나 "「새 여동생」(과) 마왕의 계약자"가 아니라 "「새 여동생(인) 마왕」의 계약자"다.[10]

8. 바깥 고리



[1] NT노벨 최초의 19금 작품인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8권은 출판사 자체등급표기로, 간행물윤리위원회의 심의는 그냥 통과했다.[2] 물론 이 자체는 잘못된 것이 아니다. 출판물은 사후 심의이므로, 책이 뿌려지고 나서야 심의에 들어가며, 결과가 나오기까지 한 달 정도 걸리므로, 추후 19금으로 판정난 책이 초기 한 달간 전연령으로 팔리는 것은 정상적인 상황이다.[3] 컬러 삽화는 제외.[4] 구매자에 의하면 삭제됐다고 한다.[5] 즉, 새여마의 서비스 장면을 보기위해 비싼 내 돈 내고 책을 샀는데, 사서 보니 일러스트가 거의 다 삭제되어있다면, 당연히 소비자 입장에서는 안사느니만 못했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6] 히로인들은 대부분 처녀를 잃으면 이능을 잃거나 약해진다는 설정이다. [7] 그냥 글의 표현 자체도 매우 수위가 높다. 양지에서 발행되는 라이트 노벨이 맞는지 의심스러운 수준. 결코 야설/에로 라이트 노벨 등과 비교했을 때 수위에서 밀리지 않는다. 어느 정도냐 하면 그냥 우리가 아는 성적인 표현들은 수위를 불문하고 '''전부 다 그대로''' 써진다고 보면 될 듯하다.[8] 일례로 제5권 표지의 경우, 한국 정발판은 제스트의 복장이 '가슴골과 복부를 드러내는 레오타드'와 '흰 타이츠'를 착용한 모습이고 인상을 짓는 표정의 바사라와 한손을 맞잡고 둘 다 정면을 쳐다보는 자세인데, 원본인 일본판 표지는 제스트의 복장이 흰 타이츠가 아닌 '''맨다리'''를 드러내 있고 가슴골 수준을 넘어 아예 '''가슴을 훤히 드러내는''' 복장에 개목줄 및 벨트를 비롯한 '''본디지''' 연출이 있으며, (이 개목줄로 휜히 드러난 가슴을 절묘하게 가려 제스트는 '''유륜'''만 드러낸다.) 쑥스러운 표정의 바사라가 이 개목줄을 쥐고 서로를 바라보는 자세이다. 그리고 이후 일본판에서도 한국 정발판과 같은 표지를 쓰게 되었다. 물론 수위 조절 목적 이외에도 일본판과 한국판의 표지가 다른 경우도 있는데, 제8권 표지의 경우 본래 일본판에서는 나루세가 메이드복가터벨트레이스가 달린 사이 하이 삭스를 착용하였다.[9] 사실 만화는 직접적인 장면을 보여주는 것인 만큼 묘사만 하고 삽화 몇개 그려놓는 라노벨보다 19세 판정 받기가 쉽다.[10] 이 부분을 일본어 음독으로 읽으면 新米(しんまい)와 발음이 같은데 은어로 신입이라는 뜻이다. (본래 뜻은 햅쌀.) 은유적으로 "신입마왕"이라는 뜻이 담겨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