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1. 개요
'''야'''한 소'''설'''(冶說, 冶-小說). 야한 동영상 등과 같이 대표적인 도색매체이다. 사촌으로 에로 라이트 노벨이 있겠지만, 이 매체의 뜬금없음은 안 그래도 기승전결이 뜬금없는 에로 라이트 노벨을 훌쩍 능가한다. 일반적으로 성인소설과 동급이거나 그 안에 포함된다고 알려져있으나 성인소설이 합법적 경로를 통한 것임에 비해 음지에 머물고 있다는 점에서 따로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음란소설"이라고 하여야 정확하겠지만, "야설"이라는 표현이 더 흔히 쓰이므로 대법원 판결에서도 이 표현을 사용한 예를 볼 수 있다.
... 음란소설을 속칭 야설이라고 하므로 ... (대법원 2003. 7. 8. 선고 2001도1335 판결)
이 사건 이른바 야설의 음란성 여부에 대한 ... (대법원 2008. 6. 12. 선고 2007도3815 판결)[1]
2. 상세
일본에서는 전통적인 야설은 관능소설(官能小説)이라고 부른다. 단, 관능소설은 단순한 야설이 아니라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대형출판사에서 떳떳이 일반대중 상대로 판매한다. 전문 포르노 소설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기본적으로 남성 위주의 팬이 많은 야동보다 여성 위주의 팬이 더 많다.
최초의 상업적인 야설로 구분할 수 있었던 소설들은 주로 프랑스 혁명기에 쓰여졌다. 귀족이나 왕족을 깎아내리고, 학문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2] 주 등장인물은 마리 앙투아네트였다고 한다.[3]
저런 야설을 실제라고 착각한 사람도 꽤 많았다고 하며, 출판하다 보니 돈벌이가 좋아서 혁명가에서 야설 작가로 변모한 사람도 있다고 카더라. 사실이라면 유명한 포르노 소설 출판사 이름이 뜬금없이 '''프랑스 서원'''인 이유도 납득이 간다.
야한 사진, 야한 동영상, 야겜 등 다른 요소가 과학의 발전과 그 맥락을 같이 했다면 이 야설은 오랜 옛날부터 유구한 전통을 자랑해왔다.[4] 목적은 당연히 배출용(?).
그리고 오히려 야설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실제보다 상상이 더 나을 수도 있기에 그렇다. 애초에 상상을 하면 완벽한 이상형의 얼굴이 상상이 되는만큼 이쪽이 더 몰입도가 높다고. 때문에 어설프게 일러스트를 추가했다가 오히려 망하기도 한다.[5] 단 쥬브나일 포르노는 삽화를 떼놓으면 매력이 반감된다는 의견도 있다.
빨리 중요한 장면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대체로 인과관계는 엉터리이며 기승전결도 엉망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기에도 어느 날 나는 친구 집엘 놀러갔는데…로 대표되는, 나름대로의 정형화된 틀이 있다.
하지만 잘 쓰는 인간은 잘 쓴다. 사실 사람들이 시각적인 요소가 제공되는 야동, 만화 등을 두고 야설을 읽는 이유 중 하나가 상상력이라는 요소 때문인데, 잘 쓴 야설들은 이런 상상력을 자극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시작하자마자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거사를 치르는 소설을 볼 바에야 야동을 보지 뭐하러 소설을 보겠는가. 소설 안에서의 매력적인 인물이 넘어올 듯 안 넘어올 듯 하다가 결국 여러가지 고난을 거쳐서 거사를 치를 때의 카타르시스는 야동이나 만화 등에서는 느낄 수 없는 쾌락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느낌을 받으려면 독자가 충분히 감정이입할 수 있도록 개연성, 심리묘사 뿐만 아니라 평소에 안 쓰는 단어를 적절하게 구사할 수 있는 필력도 갖춰야 한다. 농담이 아니라 필력이 안 되면 독자들한테서도 욕먹을 수 있고, 일단 쓰는 작가 본인부터가 현자타임이 와서 제대로 이어나가질 못하게 된다.
의외로 가장 수위가 높은 매체이기도 하다. 가장 흔한 야동의 경우, 일본은 철저히 모자이크 규제를 걸치기 때문에 성기에 대한 자세한 묘사 및 그와 관련된 성행위의 묘사가 매우 제한적이다. 일부러 해봤자 모자이크로 가려서 못 보여주기 때문에 처음부터 아예 뺴버리는게 대부분이다. 따라서 미국같은 서양의 노모가 오히려 적나라한 편인데, '현실'의 영상이다 보니 심리묘사 등이 배우나 카메라의 한계로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 상업지나 동인지 같은 도색만화들도 마찬가지다.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판타지적인 상상력으로 다양한 상황을 그릴 수 있고, 그림체나 필력에 따라 과장된 상상력을 그릴 수 있지만, 규제로 전부 모자이크해버리기 때문에 가장 내밀한 성애 묘사가 힘들다. 반면, 문자로 된 책들은 그런 한계 없이 자유롭게 모든 성애를 서술할 수 있어서 오히려 일반 시각 매체에서는 알 수 없던 부분을 다룬다는 강점이 있다. 게다가 책 특유의 전지적 서술시점 덕분에 내면 심리묘사도 자유자재라서, 필력만 닿는다면 상상력을 통해 타 매체에선 보여줄 수 없고 야설만이 보여줄 수 있는 부분까지 존재한다. 물론 그 전 단계까지 이르는 과정은 여전히 다른 시청각 매체가 월등히 유리해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다. 덤으로, 야설과 같은 순 창작매체는 실사매체에 비해 비용과 수위의 제약이 없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실사매체의 경우 출연자의 인격권을 존중하고 적절한 대가를 지불해야 할 필요가 있지만 야설이나 비실사 그림에서는 출연자에게 무슨 짓을 하든 아무 제약이 없는 것.
가끔 이런 야설들 중에서도 '''순문학'''에 가까운 것이 있는 반면에 순문학에서도 야설 뺨치는, 아예 노골적인 성묘사도 나오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데카메론'이나 채털리 부인의 사랑같은 소설에서 노골적 성묘사가 나온다고 이를 '야설'이라 하지 않듯이, 기실 순문학 논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심지어는 웬만한 성인 지정 등급 매체의 기준을 훨씬 뛰어넘는 소돔 120일 같은 것도 야설이니 문학이니 논쟁이 될 정도.[6]
이런 종류의 소설들을 읽는 건 세계 공통이라, 국내에서 제일 접하기 쉬운 일본이나 영미쪽은 물론이요, 대륙 등 다른 지역에서도 웹 연재작은 '''하늘의 별만큼이나 많다.''' 대륙의 스케일답게 30~40권 넘는 대장편 작품도 흔하게 찾아볼 수 있으며 출판도 활발하다.
이런 계열의 작품을 연재하는 작가들은 전문 지망생[7] 도 있지만 아마추어일 경우가 많은데, 세계 어디서든 이런 걸 쓰는 건 자랑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명작이라 꼽히는 작품들도 완결작을 찾는 건 생각보다 찾기가 힘들다. 잘 연재하다가 갑자기 끊기면 이유를 대충 세 가지로 봐도 된다. 1.너무 바쁘다 2.아프다 3.'''주변 인물들에게 연재하는 걸 들켰다.'''
2.1. 대한민국 정부의 탄압
한국은 조선시대 이후로 성리학적 유교 사회가 성립되면서 성문화를 향유하는 것이 금기시되었다. 특히 조선 전기에 이런 억압이 심했는데, 유사 이래 가장 성에 대해 개방적이고 자유로웠다는 고려를 디스하고 조선 건국의 정당성을 선전하기 위한 측면도 있었다. 예를 들면 '쌍화점' 등의 고려가요는 그 내용이 저속하다 하여 '남녀상열지사'라는 비칭으로 불렸다.
조선 후기에 이르러서는 사정이 약간 나아져, 남녀간의 사랑과 정분을 묘사한 '염정소설'이 평민들 사이에서 향유되기도 했다. 지금까지 전해지는 춘향전만 해도 성애 묘사가 노골적이니, 전해지지 않은 소설들의 묘사들도 어땠을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8]
이런 염정소설의 주 구매층 중 하나가 사대부 집안의 부인들이었다고 한다. 물론 평민도 아녀자도 아닌 양반들이 대놓고 이런 책을 읽는다는 건 개화기까지도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9]
오늘날에는 자유주의와 세계화 붐이 일면서 다양한 작품이 창작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에서 음란물을 제작하는 것은 법률상으로는 불법이다.[10] 이른바 음화제조 및 음화반포, 정통법 등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다.[11] 물론 세계적으로 화상이나 영상 음란물을 제작하는 것을 금지하는 나라는 많으나, '''활자 매체의 출판에까지 광범위한 검열'''을 시도하는 나라는 소수이다. 특히 한국이 포함된 자유진영의 다른 나라들은 대부분 자유로운 성애 묘사를 허용하고 폭넓게 문학으로 인정하는 편. 한국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개방적인 사고가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과거에 이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였냐면, 20여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마광수 교수의 사건과 같이 글 하나 썼다고 징역에 처해지는 것이 가능한 나라였다. 이런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식의 법이 개정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엄청난 문제.[12] 일례로 한국 사람들이 프랑스나 일본에 가서 "와, 이런 야시시한 게 서점에 버젓이 있단 말이야?" 하고 놀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들 입장에서는 그렇게까지 놀랄 일이 아니다.
다행인 것은 최근에 표현의 자유가 뜨거운 감자가 되면서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는 것. 2008년 대법원에서 성애 묘사를 보다 폭넓게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뒤부터, 이젠 웬만해서는 고발조차 어렵다고 한다. 설사 고발되더라도 묘사가 지나치게 노골적이지 않거나, 문학성 또는 학술성을 띄고 있거나, 반인륜적이지 않으면 '''무죄 또는 불기소처분'''을 주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자세한 판례는 음란물 항목 참조). 정식으로 출간되는 성인물도 많아졌고 관능소설 전용 출판사나 레이블도 생겨났으며, 이제 '야설'이라는 말이 더 이상 '불법 음란물'이라는 의미로는 쓰이지 않을 정도.
3. 목록
3.1. 정식 출판물
'''선정성'''을 이유로 '''19세 미만 구독불가''' 딱지가 붙은 소설이 여기에 해당.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 - 여성 대상 로맨스 소설, 할리퀸 장르에 포함되는 야설. 원래 할리퀸 장르들이 성적 묘사가 많았다지만 이 소설이 대박을 친 이유는 좀 더 하드코어한 신데렐라 컴플렉스+BDSM을 다루기 때문이다. '엄마들을 위한 포르노'라는 평가와 함께 미국, 영국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했다. 참고로 이미 한국에서도 여성대상 로맨스 소설이라도 강간, 윤간, 얀데레, 수위 높은 성묘사 등 야설스러운 묘사가 주요 읽을거리.
- 꽃과 뱀 - 일본의 SM전문 작가 단 오니로쿠의 대표작. 양갓집 사모님이 범죄조직의 음모로 납치, 협박, 강간을 당하면서 밑바닥 생활로 타락한다는 스토리. 영상화도 되었고, 작가가 죽은 뒤 다른 작가가 물려받아서 속편을 쓰기도 했다. 우리나라에 번역 정발되었지만 현재는 절판되었다.
- 도미시마 다케오의 여인의 추억
- 반노 - 염재만의 소설. 최초로 음란물로서 법정에 회부된 소설로, 변강쇠와 옹녀같은 두 남녀가 부부가 돼 정욕을 불사르다 남편이 헛된 애욕에서 눈을 뜨고 아내 곁을 떠난다는 줄거리. 1심에서 벌금 3만원형을 받았다. 작가는 이에 불복, 항소해 7년만에 무죄판결을 얻어냈다.
- 사라 시리즈 - 마광수의 소설. 이 중 1번째 작품인 '즐거운 사라'는 선정성 때문에 지금까지도 금지 서적이 되어 있다. 2011년 후속작에 해당하는 '돌아온 사라'가 발간되었다.
- 스몰 - 아카라이브 창작소설 채널에서 연재되다가[13] 유페이퍼를 통해 전자책 출판된 게이 마크로필리아 야설. 이상한 약물이 팔에 튄 후 사정하면 몸이 작아지게 된 주인공이 작아져서 겪는 일을 쓸데없이 좋은 필력으로 써내려갔는데, 원래 크기로 돌아오는 방법이 좀 더럽다.
남라에서 예상 외로 인기가 있으며, 심지어는 팬픽과 팬아트(후방주의)도 나왔다.
- 여교사의 비밀 - 미국의 시골마을에 부임한 여교사가 돌림빵당한다는 내용. 온라인 야설 수준의 이야기인데 어째서인지 책으로 나왔다. 간호사의 비밀, 미망인의 비밀 등의 후속작도 있다. (원작은 Curt Aldrich 라는 작가의 Teachers eager pets 라는 70년대 출판된 영문 도색소설이며 과거 국내 출판본은 일본판을 중역한 것으로 보인다. 웹상에 돌아다녔던 텍스트들은 내용이 일부 축약 되어 있으나 기본 줄거리는 같다. )
- 오탁의 공주 - 판타지 갤러리/출신작가인 말종메론(모베)가 쓴 한국산 야설. 원래 소설 사이트 조아라에서 연재하다 연중된 작품이지만 2015년 전자책으로 출간되었다. 표지 때문에 에로 라이트 노벨로 착각할 수도 있는데 표지만 캐릭터 일러스트이며 작중 삽화는 없다, 즉 표지만 라노베 느낌 나는 일반 판타지 야설. 표지 일러스트레이터는 레니안.
내용은 오빠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귀족 소녀 아에사 드 미노타가 인큐버스 검사, 엘프 여자 성기사, 미소년 노예, 로리 드래곤, 검의 정령 등과 함께 모험한다는 이야기. 설명만 봐선 평범하지만 내용은 꽤 하드한 편이다.
- 옥보단 - 영화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원작은 고전 야설이다.
- 요마록 - 키쿠치 히데유키의 퇴마물. 1995년, 국내에서 정식으로 출간. 납치 감금, 강간과 집단 섹스는 기본이고 인간과 요마 또는 인간과 동물과의 수간에 심지어는 인간과 식물과의 섹스까지 나오는 작품이 국내의 엄격한 심의를 어떻게 통과했는지는 미스테리. 당시 서점에 가면 인기 있던 퇴마물 퇴마록 옆에 진열돼 있기도 했다. 뒤늦게 문제가 되자 판금조치 받고 전부 회수되어 불쏘시개가 되었지만, 텍스트 파일은 물론 책 자체가 남아있는 곳도 드물지만 존재한다. 다만 번역 상태는 매우 좋지 않다.
- 요재지이 - 포송령의 작품. 요괴와 귀신이 나오는 동양 판타지 소설이나 에로틱한 묘사가 굉장히 많다.
- 조세핀 무첸바처 - 밤비의 작가 펠릭스 잘텐의 작품. 늙은 창녀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고하는 내용이다. 사실상 아동 포르노에 가까워서 오스트리아에선 한동안 금서가 됐다(...).
- 채털리 부인의 연인 - 발표 당시에는 대논쟁을 불러일으켰지만, 지금 기준으로는 그냥 평범.
- O양 이야기(Histoire d'O) - 폴린 레아즈의 유명한 SM소설.
- 신조협려 외전 - 원래는 대만 야설게시판에 람월(藍月: BlueMoon), 흔연(欣然) 등의 아이디를 쓰는 두 작가가 연작해 올린 신조협려를 기반으로 한 무협야설인데 폭발적인 인기로 연재 도중에 출판이 기획되어 책이 출판되어 완결까지 책으로 나왔다. 그때문에 연재는 더 이상은 없어서 국내에서도 원문을 구하지 못해 번역을 못하게 되었지만 책으로는 출판되었고 책은 완결이 났다. 중화권 내에서 황용의 인기가 어떤지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3.2. 웹 창작물
2010년대 이후로는 야설이라는 표현보다는 수위소설이라고도 불린다. 앞에서 설명한 창작과 유통의 간편성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도 VT통신 초창기부터 다량으로 생성, 배포되었다. 그래서 현재 웹상에서 유통되고 있는 해적판 파일의 제작일시를 보면 '''80년대 후반'''으로 되어있는 것도 상당수 있다. 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야설이 가장 활발하게 쓰이고 유통되던 때가 90년대~2000년대 초중반까지. 심지어 야설만 전문으로 모으거나 쓰던 웹사이트(소라넷류의)도 많았다. 당시 우후죽순처럼 범람하던 야설들이 아직도 웹상에 흔적들이 다수 남아있다.
- 1남 4녀
- 19禁섹스장소 - BL(...)
- 7인의 성기사 - 일곱명의 여성 성기사들이 요마들에게 당한다는 내용. 성기사라지만 실제로는 검사, 마법사, 정령사, 성직자, 도적 등으로 구성된 파티이다.
- 강제로 길들이기 - 어느 폭력조직에게 납치된 여성들이 철저히 윤간당하는 내용. 직업은 각각 교사, 비서, 여검사, 트레이너, 직장인 등등이며 전부 처녀다. 납치 후 윤간 동영상과 나체사진을 찍고, 신고하면 인터넷에 전부 뿌려버릴 거라고 협박하며 결혼하게 되면 놓아준다고 하면서 일주일에 한두 번씩 불러 윤간하는데 결말은 두 번째로 강간당한 비서가 자기 큰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용역깡패들을 동원해 사적제제를 하면서 강간범들이 살해당하며 끝나게 되지만 남은 것은 여성들의 음란 사진과 영상들, 그리고 유두피어싱 뿐이었고, 주인공 여성은 트레이너와 레즈비언 관계가 된다.
- 강간/유부녀에 대한 보고서-강간에 대한 에피소드 - 작가명은 알바트로스.
- 개는 언제나 소녀의 친구 - 작가는 블루레인. 야설치곤 흔치않게 작가가 자료조사와 고증을 따져가며 쓴 것으로 유명하다. 수간물로 우연찮게 기르던 개에 의해 여주인공이 성에 눈뜨는 얘기. 믿기 어렵지만 일종의 성장물 속성도 있다. 2부도 있는데 1부 여주의 친구가 주인공으로 수간물은 아니다. 친구의 아버지에게 조교당하는 내용으로 같은 세계관이긴 하지만 딱히 연관성은 없다. 작가 블루레인은 이후 동물원에서 수간을 다룬 야설을 한편 더 냈다.
- 그날 밤, 내 어린 딸의 친구아이 - 개는 언제나의 블루레인의 소설. 설명은 위에 기술.
- 그녀들의 취사병
- 그의 대학생활 - 끄적 작. 아래의 목록에 나오는 '여고생', '슬프도록 아름다운' 야설과 연동되는 부분이 많다.
- 근친섹스의 경제학
- 금단의 열매 - 한국어로 번안되어 90년대 PC통신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며 근친상간을 주제로 한 영문야설. 원제는 My Fair Ladies라는 영문야설로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구가하여 <아메리카 타부>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된 작품으로 영문권의 유명 야설작가이자 일반 영화평론가로도 활동을 한 로빈 멕카트리어의 초기 출세작이다. 하지만 작품의 원제가 뮤지컬로 유명한 My fair Lady와 흡사하며 대중의 인지도는 후자가 더 유명해서 현지에서도 구할 수 없는 초 레어 작품이 되었다고 한다.
- 금발의 노예 - 만 17세인 미국인 금발 여고생 제인 제롬이 존경하던 일본인 교수의 추천으로 일본으로 왔다가 그 교수의 지인들에게 능욕당하고 섹스의 노예가 되어버려 돌아온다는 이야기.[14]
- 금지된 곳에서의 방문자
- 기학서유기
- 김 과장 -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김 과장이라는 사람과 주인공 부부의 스와핑을 다룸. 주로 자신의 아내와 김 과장을 주인공이 목격하는 식으로 풀어나간다.
- 깊고 깊은 구멍 - 인터넷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던 PC통신 시절부터 연재된 작품으로,[15] 다른 야설들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엽색행각을 상세히 훑어나가는 구조로 되어 있지만,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여타 작품들과는 한 획을 긋는다. 그렇다고 해서 가끔 해외작품에서 볼 수 있는, '순문학에 베드씬 붙여놓는' 식도 아니다. 야설답게 적나라한 묘사가 가득하고, 비속어 사용도 서슴지 않는다. 그렇지만 잘 꾸며져 있다. 얄팍한 개똥철학이긴 하지만 주인공의 입을 빌어 검열삭제 사이사이에 철학적 사회적인 고찰을 늘어놓기도 했다. 분량이 엄청난 장편인데 몇 년에 걸쳐 연재(?)가 중단되었다가 다시 이어졌으며 아직도 미완성 상태로 웹 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1990년에 처음 나왔으니 야설계의 파이브 스타 스토리라 할 만하다. 초반부는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나름대로 정상적(?)인 엽색 행각이 이어지지만, 미완인 상태로 남아 있었다. 2000년대 이후 다시 밤바다에 의해 후속편이 소라넷에 공개되었으나 소라넷 폐쇄 후 찾아보기도 어렵고 내용도 판타지스럽게 변화했다. 총 38화까지 쓰여졌다. 이 작품에선 수간 묘사가 없으나 사실 작가는 수간 취향이며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는 면이 있는 듯 하다.
- 꽃보다 아름다워
- 나는 X물받이 유부녀 - 평범한 가정주부가 강간을 당한 뒤 협박과 조교로 수많은 남자들과의 난교에 깊이 빠져들어버린다는 흔한 플롯이지만 강간의 주모자들이 장년층 내지 노인들이라는 점이 독특.
- 나의 질내사정기 - 어디쯤이나 작가가 본인이 지금까지 만난 여성들과의 성경험을 풀어낸 경험담집. 굉장히 솔직담백하고 부드러운 문체들로 여성들이 읽기에도 부담감이 덜하다. T스토어에 유료 전자책으로도 나와있다.
- 너나 잘하세요 - 야오이물(...)
- 내 여자친구 변태 만들기 - 2000년 초반 공군 인트라넷을 뜨겁게 달궜던 소설, 수많은 국군 장병들의 긴밤을 책임져줬던 그 소설!! 작자 미상, 완결조차 안난채로 떠돌았던 의문의 야설. CC 커플이었던 주인공이 에로라고는 하나도 모르는 여자친구를 에로하게 만든다는 내용, 극 초반부터 서서히 단계를 진행하다가, 결정적인 거사 직전에 끊겨서 영원히 고통받는 주인공, 작가가 쓰다가 전역해버렸다 카더라.
- 노리로리
- 농장소녀 - 미국 야설으로 미국의 어느 시골에 살던 음란 소녀가 여러 사람과 동물들과 관계를 가지고, 근친상간과 SM, 수간 등에 눈을 뜬다는 이야기, 상당히 하드한데 시작부터가 인터넷 주문으로 배송된 딜도가 도착하자 알몸으로 말 안장에 아교로 붙인 딜도를 항문과 성기에 집어넣고 아무도 없는 들판을 달리다가 기절하는 내용이다.
- 농락당하는 여강사(쇼킹여강사) - 여강사 영이 강부장과 박사장에게 농락당하다가 이들이 밀수단이라는 단서때문에 영을 돕기 위해 여형사 진과 4년차 혜가 잠입수사에 들어간다. 하지만 역으로 당하게 되고 지속적으로 여형사들과 여강사 영이 농락당하다가 결국 제정신 차리고 있던 여형사 진의 노력으로 강 부장과 박 사장 모두 체포하게 되지만 그녀들의 상처는 계속되어버린다는 슬픈 엔딩으로 종결되어있다.
- 누나의 손 - 마루 작가의 작품이다. 주인공 세진이가 집수리 기간동안 엄마 친구인 영옥의 집에서 지내게 되는데 목욕을 하던 중 세진이의 엄마(인화)는 아들의 성기를 보고, 아들이 자는 매일 밤마다 성관계를 갖는다. 영옥도 세진이 대물이라는 사실을 알고서는 세진과 성관계를 몰래 맺고, 그의 딸 지수 역시 세진과 성관계를 맺는다.
- 늪 - 어느 아내의 이야기 - 특이하게도 군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주인공은 만년 진급 누락이 되는 남편을 위해서 비밀리에 남편의 상사에게 몸을 허락한다는 네토라레 구성, 이야기 구조가 탄탄한 수작으로 작가가 전문 소설가나 그 지망생일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 다리를 벌려! -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으나 BDSM 계열의 소설로서 '슈'라고 불리는 미모의 여자 경찰관과 경찰서장, 그리고 그 경찰서장과 사귀는 또다른 여자 경찰관과의 삼각 쓰리섬 플레이와 능욕, 결박 등을 다루고 있으므로 BDSM계열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찾아서 볼 만하다.
- 도나의 세아들 - 번역물. 남편이 젊은 여자에게 빠져 이혼하게 된 도나가 성욕을 견디다 못해 결국 세 아들과 즐거운 검열삭제를 나눈다는 이야기. 처음에는 근친상간을 악착같이 참으려고 하다가 점차 맘이 동하는 도나의 심리 묘사가 그럴듯하다.
- 도화도의 반항아
- 동생과의 장난이
- 럭키보이 -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주인공이 아는 부부에게 입양되었는데 거기에 피가 섞이지 않은 4명의 누나가 있었고 이들을 공략한다는 이야기. 1부, 2부로 나뉘며 1부는 4자매 공략, 2부는 그 외의 외부(?)히로인들도 공략하는 내용을 다룬다.
- 막장가족 - 가족 전체가 근친상간을 하는 내용 수위도 쩔고 굉장히 재미있다.
- 막장의 찌질 고교생 - 2008년부터 소라넷에서 연재되었던 소설로, 《막장의 찌질 고교생》이라는 제목은 연재 초기에 지어진 임시 제목[16] 이었으나 이후 독자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정식 제목으로 채택되었다. 제목에서 언급된 막장의 찌질 고교생은 주인공 '강우석'을 일컫는 것으로, 강우석은 저급한 성의식과 반사회적인 행동[17] , 이런 소설의 주인공답지 않게 무력 없이 혓바닥과 잔머리만 굴려댈 줄 아는 삼위일체의(...) 인간쓰레기 고등학생이다. 하지만 공략대상을 포함한 주인공의 주변인물들 역시 막장 인생을 사는 날라리 고등학생들이라 주인공의 행위가 독자들에게 큰 죄악감을 안겨주지는 않으며, 주인공의 모토도 '즐기는 섹스'이기에 히로인과의 관계를 결국은 화간 관계로 이끌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여담으로, 실제 지명인 세류2동과 인계동의 언급, 소설 속 신문기사를 통해 배경은 수원시임을 알 수 있다. 중간에 연재장소를 옮겨 재연재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결국 완결은 되지 않았다.
- 말락시아의 기사 - 인써트코인
- 말하는 대로- 로맨스+MC물 하이브리드. 다른 사람들을 조종할 수 있는 종을 얻은 주인공이 그걸 이용해서 양다리를 걸치는 이야기.
- 매력의 눈을 가진 남자
- 먼저 선을 넘은 것은 누나 쪽이었다
- 메피스토펠레스
- 명문 예술고 여고생 임신시키기 - 작가가 대놓고 비도덕, 비윤리, 비현실을 모토로 삼고 쓴 소설로, Y대생인 주인공이 자기가 과외하는+헌팅한 여고생들을 임신시킨다는 내용. 위에 언급된 야설 《막장의 찌질 고교생》이 이 야설에 큰 영향을 받았다. 혼전순결주의자였던 주인공이 군대에서 숫처녀가 없어짐에 충격을 받아 제대 후 자신의 Y대 학벌과 잘생긴 외모, 좋은 집안 을 무기로 여자들과 닥치는 대로 성관계를 갖지만, 그 결과 자신에게 에페보필리아[18] 적 성향과 숫처녀에 대한 페티쉬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19] 주인공은 성관계를 전제로 만난 여자들 중에 이를 만족시켜주는 여자가 한 명도 없자 숫처녀를 직접 찾겠다고 위장과외를 시작하고, 그렇게 걸려든 이상형의 여고생은 주인공에게 연애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이미 타락해서 본능에만 충실해진 주인공은 그 마음을 눈치채지 못하고 이상형의 여고생(과 그녀의 여동생과 헌팅한 여고생까지)을 성노예로 타락시킨다. 나쁘게 말하자면 찌질하지만 한편으로는 순수한 사람이 타락하면 얼마나 무섭게 변하게 되는지 알게 해 준다.
여기까지만 보면 이 야설을 굉장히 어두운 능욕물로 여길 수도 있지만, 사실 전반적인 분위기는 밝은 편이며 히로인들이 주인공과의 성관계는 물론 임신당하는 것을 본의로 받아들인다는 점에서 독자들이 느낄 죄악감도 적다. 다만 히로인들을 공략하는 방법이 엄연히 범죄이고, 히로인들이 주인공의 목적에 동조하는 심리 또한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은 있다. 이 소설의 모토를 받아들이지 못한(...) 몇몇 독자들의 항의로 연재가 중단되었다가 재연재되기도 했지만 결국 완결은 되지 않았다.
- 모자들의 교향곡
- 미란의 가족 - 검열삭제라면 안 해 본 것이 없다고 자부하던 주인공이 아내 미란의 친정에서 벌어지는 기발한 근친 상간 파티에 감화되는 이야기. 결국 자신도 친엄마나 이미 시집간 여동생과 근친상간을 벌이게 된다.
- 미소녀공주강제임신계획(밀실조교합숙의례)
- 미쿠미 - 백합물(...)
- 민정과민주
- 버섯따기
- 변태교사 - 아빠는 실종되고 엄마가 잘못 쓴 사채빛으로 인해 몸을 저당 잡힌 여고생 강설이의 능욕 일대기. 사실 사채를 쓰게 된 것 자체가 애초에 강설이를 노린 일본어교사 박재두의 음모였다. 처음부터 무작정 강간하진 않고 조금씩 수위를 높여 조련하다가 오럴에서 애널, 처녀막 강탈 테크를 밟는다. 소라넷 시절 강설이의 여고생 시절에서 박재두가 된통 당하는 장면에서 연중되었는데 2010년대 들어서 변태의 덫이라는 외전으로 박재두의 실종 후 재두의 딸 유라에게 능욕당하는 여고시절, 그리고 아빠와 악연인 고광석에게 능욕당하는 여교사 시절이 나온다. 엔딩은 사실상 몰살 엔딩.
- 별의 무녀들 - MC물. 빛의 신 아르마티를 모시는 3인의 무녀가 부활하는 사악한 신 타로마티에게 당한다는 내용. 완결되지 않은 작품이라 태양의 무녀는 당하지 않았다. 세계관은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 세상같은데 일본식 무녀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제목은 별의 무녀들이지만 정확하겐 별의 무녀, 달의 무녀, 태양의 무녀가 존재하며 별의 무녀는 인간 소녀 프림로즈, 달의 무녀는 엘프 여성 리제로테, 태양의 무녀는 인간 여성 스테라-마리이다.
- 붉은 수수밭 - 동명의 영화와는 무관한 일제시대 야설이다.
- 붉은 신시의 아침
- 비극 - 부제는 '남편이 옆방에 있어요'. 남편의 영업 실수를 빌미로 남편의 상사에게 농락당하는 아내. 심지어 그것은 이 부부 모두를 희생양으로 삼기 위한 음모의 일환이었다. '나를 흥분시키는 게 좋을거야, 흐흐' 라는 명대사(?)가 나온다.
- 사대부 근친관련
- 요녀 헬레나 - 슈리넬 작가의 조아라 유명 연재작으로 원래 제목은 '요녀 헬레나'이지만 '설요녀 헬레나'로 창씨개명 당해서 인터넷을 돌아다니고 있다. 있지도 않은 '설'자가 앞에 붙은 건 '소설 요녀 헬레나'라는 이름으로 제작된 텍스트 파일에서 소 자가 빠지면서 발생한 참사로 추정된다(...). '설요녀'라고 해도 뭔가 어감이 그럴듯하고 야설 제목으로 있어보일 법한 제목이라 큰 무리없이 유포된 것 같다. 오랫동안 연중 상태였지만 판도라의 상자에서 다시 연재가 시작되었는데, 기존에 연재된 분량이라 큰 인기가 없는 듯. 원스토어, 리디북스, 저스툰 등지에서 유료로 서비스 중이다.
- 세뇌전대
- 세상만사 - 주인공이 금수저 김석훈을 닮은 외모를 가진 남자의 여성편력과 후에 결혼을 하는 내용을 다룬다.
- 소녀시대납치극
- 수난의 선생님 가족
- 순애×능욕 컴플렉스 - 녹턴노벨에 4년 가까이 연재되는 역사와 전통의 대작. 텍스트로 추출할 경우 25메가(...)나 된다. 2015년 10월까지 연재 후 휴재중.
- 슬프도록 아름다운
성인 사이트 소라넷에서 공전절후의 히트를 친 유명한 야설이다. 이 작품은 아래의 목록에 언급되는 '그의 대학생활', '여고생' 야설을 쓴 내용과 세계관이 어느 정도 연동이 되는데 작가(끄적)가 같아서 그렇다. 그래도 다른 편들을 안 봐도 소설 읽는데 문제가 되는 수준은 아니지만 읽고 보면 더 재미있어지는 요소가 있는 오버랩이다.[20][21]
필력이 대단한 작품으로 이미 야설의 범주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야설 트릴로지는 작가가 현실적인 글을 쓰고 싶었다고 공언한만큼 살면서 한 번 쯤은 볼 법한 이야기들이다. 야설이라서 섹스씬의 수위가 높긴 하지만, 막장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다.[22] 사실, 이 작품은 야설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냥 "어느 대학생 남자의 성생활 겸 연애 이야기"라고 봐도 될 정도다. 남자 주인공 '김찬승'이 군 생활을 하는 장면에서 시작되지만 여자친구 '이은설'과 일말상초로 깨지고 난 뒤, 제대한 다음날에 기념으로 고등학교 친구들과 같이 나이트클럽으로 놀러갔다가 도도하고 섹시한 미녀 '홍아영'을 부킹으로 만나 우연히 원나잇 스탠드를 하게 되면서 속궁합이 매우 잘 맞는 최고의 밤을 같이 보내고 쿨하게 헤어진다. 그리고, 어느 덧 개학 시즌이 되고 복학을 했는데, 여느 남자 복학생이 다들 그렇듯이 친한사람 없이 우울한 대학생활을 하는 와중에 원나잇 스탠드를 같이 했던 홍아영을 같은 대학교 같은 과 후배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이런저런 해프닝[23] 으로 엮이게 되고 결국 섹스 파트너로 발전한다. 그리고, 또 다른 라이벌이 여자 후배 두 명이 더 등장하게 된다. 한 명은 매사에 여리고 착한 성격이지만 배우 전지현을 닮아 장신에다 늘씬하고 태권도 4단에다 털털하고 갭 모에스러운 성격의 미녀후배 '정지현'과, 또 다른 한 명은 홍아영의 동기(친구라고 하기는 애매하다)이자 아웃사이더에다 쿨뷰티스러운 미녀지만 그 이면에는 외로움과 사랑에 굶주려있는 후배 '유미경'과 사각관계로 같이 엮이게 된다.[24] 그리고, 3명의 여자 후배들이 남자 주인공 '김찬승'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서 서로 치열한 견제싸움과 심리전을 하고 있지만, 정작 김찬승은 이 3명이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의도치 않게 어장관리를 하게 되는 씬이 관전 포인트다.[25] 그러나, 진 주인공 '김찬승'은 이 3명이 아니라 첫눈에 반해버린 같은 대학교 다른 과의 '천사'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는 제 4의 인물 '한민조'와 우연히 엮였고, 결국 고백하고 사귀게 되는데...[엔딩스포일러.]
2011년에 '캠퍼스 S 커플'이라는 이름으로 실사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다.[26]
필력이 대단한 작품으로 이미 야설의 범주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야설 트릴로지는 작가가 현실적인 글을 쓰고 싶었다고 공언한만큼 살면서 한 번 쯤은 볼 법한 이야기들이다. 야설이라서 섹스씬의 수위가 높긴 하지만, 막장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 편이다.[22] 사실, 이 작품은 야설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냥 "어느 대학생 남자의 성생활 겸 연애 이야기"라고 봐도 될 정도다. 남자 주인공 '김찬승'이 군 생활을 하는 장면에서 시작되지만 여자친구 '이은설'과 일말상초로 깨지고 난 뒤, 제대한 다음날에 기념으로 고등학교 친구들과 같이 나이트클럽으로 놀러갔다가 도도하고 섹시한 미녀 '홍아영'을 부킹으로 만나 우연히 원나잇 스탠드를 하게 되면서 속궁합이 매우 잘 맞는 최고의 밤을 같이 보내고 쿨하게 헤어진다. 그리고, 어느 덧 개학 시즌이 되고 복학을 했는데, 여느 남자 복학생이 다들 그렇듯이 친한사람 없이 우울한 대학생활을 하는 와중에 원나잇 스탠드를 같이 했던 홍아영을 같은 대학교 같은 과 후배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이런저런 해프닝[23] 으로 엮이게 되고 결국 섹스 파트너로 발전한다. 그리고, 또 다른 라이벌이 여자 후배 두 명이 더 등장하게 된다. 한 명은 매사에 여리고 착한 성격이지만 배우 전지현을 닮아 장신에다 늘씬하고 태권도 4단에다 털털하고 갭 모에스러운 성격의 미녀후배 '정지현'과, 또 다른 한 명은 홍아영의 동기(친구라고 하기는 애매하다)이자 아웃사이더에다 쿨뷰티스러운 미녀지만 그 이면에는 외로움과 사랑에 굶주려있는 후배 '유미경'과 사각관계로 같이 엮이게 된다.[24] 그리고, 3명의 여자 후배들이 남자 주인공 '김찬승'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서 서로 치열한 견제싸움과 심리전을 하고 있지만, 정작 김찬승은 이 3명이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의도치 않게 어장관리를 하게 되는 씬이 관전 포인트다.[25] 그러나, 진 주인공 '김찬승'은 이 3명이 아니라 첫눈에 반해버린 같은 대학교 다른 과의 '천사'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는 제 4의 인물 '한민조'와 우연히 엮였고, 결국 고백하고 사귀게 되는데...[엔딩스포일러.]
2011년에 '캠퍼스 S 커플'이라는 이름으로 실사영화가 만들어지기도 했다.[26]
- 신조협려 외전 - 웹 창작물이 시초지만 대만 현지의 폭발적인 인기로 책으로 출판되어 완결났기에 책 출판물에도 해당 하므로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항목을 참고할 것.
- 신조협려지 목씨모자전 - 신조협려의 목염자과 양과와...더 이상 자세한 장면은 생략한다.
- 씨내리 - 제목만 같고 내용이 다른데 하나는 엘리트이자 종가의 장손인 형이 무정자증이라 임신을 못하는데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주인공에게 부탁해서 대신 아내와 성관계를 하게 하는 내용이다. 주인공은 형수를 통해 동정을 떼게 되고 딸을 낳지만, 부모가 아들을 원해서 또다시 관계를 맺게 된다. 고3의 공부와 성행위로 코피까지 쏟으며 노력한 결과 임신하게 되고 아들을 낳게 된다. 후에 딸이 누구를 닮았냐고 물으니 자기 남편(주인공의 형)을 닮았다면서 주인공을 부정한다. 더 이상 선을 넘다간 안될 것 같은 주인공이 형수와의 관계를 정리하면서 뒷맛이 씁쓸한 야설. 다른 하나는 주인공은 큰 기업의 부사장으로 결혼 5년 동안 아기가 없자 그 원인이 자기 때문이라며 괴로워하며 아내에게 하소연을 하자 아내는 입양을 하자고 한다. 보수적인 주인공은 입양은 안된다며 그건 자기의 부실함을 알리는 거라 싫어한다. 그러자 이번에는 남편이 인공수정을 하자고 제안했더니 아내가 종교적 신념을 들어 거부한다. 그래서 결국 씨내리를 하자고 하는데 아내는 별 말이 없자 남편은 헬스장에서 온몸이 근육질인 대우라는 사내를 집에 데려와 아내와 씨내리를 시키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그 이후 자기에게 관음적 성향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아내는 대우에게 일부러 빠진 척 하다가 남편의 그런 성향을 알게 되어 정이 떨어져 대우랑 좋다고 붙어먹는다. 주인공의 열폭이 참 안타까우면서도 자업자득이라고 비웃음을 치게 되는 야설 전형적인 네토라레물의 극치이다. 하지만 야설치고는 그 안에 담긴 내용은 꽤 수준이 높다. 계급 격차와 마초이즘과 나아가 간접적으로 욕구의 단계에서 생리적 욕구(성욕) 사실 이건 다른야설도 마찬가지만 그것을 더 극대화시키는 것이 있어 도드라진다.
- 아내의 그룹섹스
- 아내의 그룹섹스 리뉴얼
- 아내의 항문(애널)섹스
- 애널을 지배하는 자 - X담넷에서 연재되던 작품으로, 좀 찌질한 남주인공이 어느 날 엄청난 과학기술을 가진 문명의 반지를 얻게 되는데, 그 반지를 이용하여 자신을 괴롭히는 새어머니를 조교로 만든다는 내용이다. 해외 야설에도 비슷한 이야기는 잔뜩 있지만, 그래도 작가가 한국 전통에 관심이 많은지, 새어머니의 종교가 산신령이라고 말하는 부분이나 새어머니의 친딸이 전주 한옥마을로 간다는 내용도 있다. 작가의 필력은 좋다. 연재가 중간에 끊겼다.
- 어느 군의관의 1년 - 강원도 어느 부대에 부임한 군의관이 주인공으로 의사가 썼다는 소문이 있다. 구타 은폐 등 병영 부조리 이야기도 나온다. 제일 큰 문제는 야설인데 뽕빨씬이 너무 없다.(...)
- 어느날 밤에 생긴일
- 어느 멋진 날 - refife 작가의 작품으로 남매 근친상간물의 교과서급 작품. 집안의 몰락과 부모의 갑작스러운 죽음 때문에 장기 유학에서 돌아온 친누나와 주인공의 관계의 변화를 개연성있게 잘 묘사한 작품. 누나의 마음을 알아보게 되는 도구가 당시 유행하던 야캠방송 같은 것인데, 이 과정도 썩 막장으로 보이진 않는다. 누나와의 관계가 메인이지만 그 와중에 과 퀸카 후배랄지 숙모와의 관계도 비중있게 나온다.
- 어린 신랑
- 엄마는 체육교사
이 작품은 공통전개인 프롤로그[27] 와 각각 다른 이야기로 전개되는데 1부 근친상간편, 2부 네토라레편]를 다룬 1부, 2부로 나뉜다. 등장인물은 프롤로그에서는 남자중학교 여자 체육교사인 엄마 최희숙과 동료 음악교사인 여교사 이미리[28] 아들 오상명, 최희숙과 이미리의 대사에서만 등장하는 신원불명의 아들 상명 또래로 보이는 채팅남인 고등학생이다. 특이점으로 프롤로그는 공통 전개이며 아들 상명의 행동으로 분기가 나눠지게 된다.[29] 1부 근친상간 편으로 가지않고 2부 네토라레 편으로 시작되는 경우 2부에서는 최희숙에게 접근해 나체 사진을 받으며 음탕한 채팅을 요구하며 만남을 가져 희숙을 자신의 성노예로 삼는 네토리남으로 신봉수라는 인물이 등장하게 된다.[30] 1부 근친상간 편과 2부 네토라레 편의 분기는 프롤로그를 지나서 주인공인 아들 최상명이 엄마에 대해서 어떤 선택을 결정 하느냐로 분기가 나눠지게 된다.
1부 근친상간 편에서의 프롤로그에서 엄마 희숙에게 접근했던 남자는 이미리가 알려준 19금 채팅 사이트에서 만난 아들 상명 또래의 남자라고 희숙이 언급하며 만나자고 상대방 남자가 구애하는데도 일방적으로 청산한 것으로 나오며 본인도 많이 흔들려서 만나러 갈뻔했다고 하지만 아들을 떠올리며 무엇보다 교사인 자신이 아들 또래와 성적인 채팅을 한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더 늦기전에 청산했다고 한다. 2부 네토라레 편에서의 프롤로그에서 희숙과 채팅을 했던 남자의 캐릭터가 약간 바뀌어서 구면으로 설정되고 희숙이 몇년 전 자원봉사자로 소년원 봉사를 갔을때 만난 소년원생 신봉수로 이후 신봉수가 희숙과 만남을 가지자고 하고 기다릴때 먼저가서 지켜보고 있던 상명 앞에서 독백하기를 그때 희숙의 외모와 터질듯한 몸매를 보고 욕정을 해서 음심을 품고있었다고 나온다.[31] 출소 전에 온갖 사탕발림으로 연락처를 구해 가지고 있었고 출소 후에 희숙에게 연락을 하는 이미 서로 얼굴을 아는 사이라고 나온다. 자신이 사회 재기를 하려고 검정고시를 보려고 한다며 공부를 가르쳐 달라며 채팅사이트를 알려줘서 희숙이 가입하게 된걸로 나오며 희숙은 소년원에까지 갔던 봉수가 공부를 하겠다고 하니 교육자로서 기뻐하며 받아들여 채팅을 한 것이라 처음에는 희숙은 아무런 감정이 없었던 것은 맞다. 문제는 이후 봉수가 여자가 너무 생각난다며 자기가 또 여자를 강간할거 같다며 이번엔 교도소에 갈거 같다고 자신을 비하하자 희숙이 잘 이겨낼거라고 위로했고 봉수가 희숙 선생님의 나체 사진을 보고싶다고 사진을 보면 그걸로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겠다고 하여 고민은 했지만 봉수가 다른 죄를 지을까봐 걱정해서 보내준 것으로 나오는데 소년원에 간 이유가 바로 강간죄였다. 여기서 '''희숙이 저지른 가장 치명적이자 학생들에게 존경을 받을 여교사로서 남편을 둔 유부녀로서 아들을 둔 엄마로서 절대 변명할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 바로 봉수가 강간죄로 소년원에 갔던 것을 알고있었으면서 여자들을 강간할거 같다고 걱정하면 국가기관에 요청해서 제대로 심리치료 등을 받게해야지 자기 나체 사진을 보내주면 강간죄를 안지을거 같다는 말에 고민을 하기는 했지만 나체 사진을 직접 찍어 보내줄 정도로 생각이 짧았던 것이다. 그만큼 2부의 희숙은 여교사로서 유부녀로서 엄마로서 윤리의식이 개차반인 캐릭터이다.'''[32] 프롤로그에서 희숙에게 나체사진을 찍고 보내게 유도한 이가 1부 근친상간 편에서는 그냥 얼굴도 집도 그 어떤 신상도 모르고 아들 또래의 학생으로 알고 있는게 전부이지만 2부 네토라레 편에서는 신봉수이다. 즉 1부와 2부의 시작하기 전 프롤로그가 진행되기 전 희숙에게 나체사진을 찍게 한 남자가 있었던 것은 맞으나 서로 다른 인물으로 볼 수 있다.
다만 1부 근친상간 편과 2부 네토라레 편에서의 남자가 동일인물으로 볼 가능성도 배제할 수도 없는데 1부 이전 프롤로그에서 자신이 요청받았다지만 나체사진을 보낸 것은 자신이 순간의 욕정에 아들 또래와 나체사진을 주고받있고 거의 만남을 하기 전까지 갔으나 만나러 가기 전 아들을 떠올렸고 아들에 대한 미안함과 그런 마음을 일시적으로 먹었던 것에 대한 경멸감으로 관계를 끊어버렸다고 친하게 지내는 같은 학교 여교사이자 음악교사인 이미리에게 말하면서도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갈피를 못잡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2부에서는 1부와 달리 채팅남의 요구를 받아들이게 되는데 그 이유가 상명의 반항으로 포장하지만 실제로는 희숙의 욕구불만 때문이다.[33]
아들 상명 또래의 상대 남자의 만남을 거부하고 관계를 끊은 후 전개되는 1부 근친상간 편에서도 희숙은 욕구불만이 상당히 암시된다. 1부 근친상간 편 이전 프롤로그에서는 남편이 바빠 오랫동안 남편과의 섹스가 없는 독수공방이었음이 언급되어 있으며 마흔 두살의 뜨거운 육체라고 나오는데다 관계를 끊었다지만 19금 채팅을 하고 얼굴을 가리긴 했으나 나체 사진을 보내주는 등 욕구불만이 꽤 있다는게 보여진다. 실제로 아들 상명이 엄마 희숙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기 위헤 회식에서 돌아오는 엄마가 넘어져서 아프다고 하자 안마를 하는 등 접촉을 하는데 말이 안마일뿐 상명은 자기 옷을 다벗고 눈을 감고 설핏 잠이든 희숙의 온몸을 자지를 비벼대며 상명이 주물러댔던 것인데도 아들의 손에 자신의 가슴 및 음부 등 성감대들이 주물러지는 것에 오는 쾌감을 안마의 쾌감으로 받아들이며 상명을 대견해하는데 '''안마의 쾌감과 성적인 쾌감은 명백히 다르다.''' 이후 모자간에 스킨십이 진행되면서 서로 섹스까지 하는 전개로 이어지는데 상명이 그렇게 유도하는 과정에서 엄마 희숙이 가입한 성인 채팅사이트에 아는 형을 통해 만든 성인아이디로 희숙에게 접급해 근칭상간을 유도했는데 자신에게 잘 맞춰주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고 '''한번 만났으면 좋겠다 는 등 불륜의 여지를 남겨놓았다.''' 즉, 1부 근친상간 편 이전의 프롤로그에서 희숙이 만남을 포기한 것은 아들 또래의 남학생이라서 아들보기에 미안해서일뿐 여전히 욕구불만은 상당했고 다른 남자들이 들이대면 언젠가는 만남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상명이 근친상간을 유도하지 않았다면 결국 누군가와는 만남을 가져 불륜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높고 1부 이전 프롤로그에서 희숙이 보인 태도로 보면 성인남자와의 만남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
2부 네토라레 편에서는 상명이 엄마 희숙의 나체 사진을 한때의 실수라면서 실제로 만나지는 않을거라고 스스로를 세뇌하면서도 아빠나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에게 나체의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한 배신감으로 회식을 마치고 돌아온 희숙이 반갑게 인사하는데도 엄마에게 냉담하게 반응하고 이에 엄마 희숙도 아들이 보인 반항기에 한바탕 잔소리를 하고 방에 들어가게 되고 1부 근친상간 편에서 있었던 잠자는 희숙을 아들 상명이 안마를 해준다며 온갖 스킨십으로 주물럭거리며 엄마에 대해서 근친상간을 하겠다고 결심하는 전개는 삭제되고 희숙이 스트레스를 풀고자 한 네이트온 채팅에서 채팅남인 신봉수가 공부를 가르쳐달라고 만나자고 요구하는 것을 받아들인다.[34] 1부 근친상간 편에서는 희숙과 채팅을 하던 남자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기에 1부 근친상간 편과 2부 네토라레 편에서 희숙에게 만나자고 한 고등학생이 모두 신봉수라는 남성일 가능성이 있다.
공통적인 프롤로그는 엄마 희숙이 아침에 늦잠을 자는 아들 상명을 깨우며 아들이 전날 밤 야동을 보고 자위를 하느라(...) 벌거벗은 채로 잠이들어 있었고 걷어올린 이불에서 상명의 발기한 자지를 보며 아들의 자지를 의식하는 것에서 시작한다.[35] 상명은 매일 체육교사인 엄마 희숙과 함께 같이 등하교를 하면서 엄마의 자동차를 타고 같이 다니는데 외모가 남들이 보기에도 뒤돌아 볼정도로 예쁘고 동안이어서 삼십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동안의 소유자이다. 상명의 묘사대로라면 투포환 만큼 큰 폭유에 가까우면서도 원형을 유지하는 탄력을 지닌 글래머 몸매의 체육교사 최희숙은 학교에서 남교사들과 남학생들이 따먹고 싶어하는 대상이며 이는 아들인 상명도 눈치를 챌 정도로 대놓고 희숙에 대해서 주변에서 음흉하게 바라보고 있다. 늑대들의 엄마 희숙에 대한 끈적한 시선[36] 을 감지한 상명이 매일 희숙과 같이 다니는 것도 아빠가 없는 사이에 엄마에게 위험한 순간이 올까봐 엄마를 보호하기 위함이다. 그날 오후 엄마를 기다리던 상명이 엄마 희숙에게서 교사들 회식으로 인해 빠지니 집에 혼자가라고 하는 연락을 받고 혼자 집에 오게 되면서 자기 컴퓨터로 게임을 하던 중 고장이 나서 할 수 없게되자 얼마전 엄마가 장만한 컴퓨터를 사용하게 된다.
평소 컴퓨터를 배우라고 할때도 관심이 없어 기본 메일조차 자기가 도와줘야할 정도로 힘들어했던 엄마가 갑자기 컴퓨터를 배우겠다며 장만을 해서 놀랐던 것을 떠올리다가 컴퓨터에 채팅 프로그램인 네이트 온이 설치된 것을 보고 의아했지만 업무에 쓰는 거겠지하며 별 생각없던 중 예전 체육중학교 다닐때 친했던 친구인 우상[37] 가 전화를 해서 자기가 꼬신 여자애와 섹스한 동영상을 네이트 온으로 보내준다고 하자 엄마 컴퓨터에 설치된 네이트 온을 떠올려 보내달라고 하고 받게되는데 공유 파일을 확인하던 중 공유 폴더 안에 우상이가 보내준 영상 외에 다른 사진이나 동영상이 있었기에 한 사진 파일을 별 생각없이 눌렀다가 큰 충격을 받는다. '''엄마 희숙의 나체 사진이 있었기 때문이다.''' 1부 근친상간 편과 2부 네토라레 편 이전 프롤로그에서의 묘사가 다른데 '''1부 이전 프롤로그에서는 나체 사진은 맞지만 엄마 희숙의 얼굴은 가린채로 보내줘서''' 희숙인지 특정하기는 힘들기에 상명이 놀라면서도 안도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2부 이전 프롤로그에서는 얼굴까지 다 드러낸 사진이라''' 놀라면서 누군가에게 보내면서 얼굴까지 가리지 않았던 것은 상대방과 아는 사이라는 생각에 상당한 배신감을 빋게된다. 팬티만 입은 다수의 노브라의 세미누드 셀카 사진을 발견하게 되지만 1부 이전 프롤로그에서는 다행히 얼굴은 가린 상태지만 엄마임을 알았고[38] 팬티도 입은 상태로 보지털이 비춰지기는 하지만 보지를 보이지는 않아서 다소 안도[39] 했으나 열어 본 다른 사진 파일 중 하나가 남자의 자지 사진이었고 인터넷에 도는 광고용 사진이 아닌 직접 촬영한 셀카 사진이었는데 다수의 자지 사진을 발견하면서 불안감이 엄습하게 된다. 이때 자신이 친구인 우상이로부터 공유받은 것 외의 동영상 파일이 있어 불안해하며 클릭하게 된다.
누군지 모르는 남자가 공유 폴더 안에 있는 것과 같은 엄마 희숙의 셀카 나체 사진을 손에 든 채로 자위를 하며 비록 가렸지만 엄마 얼굴이 찍힌 곳에 정액을 뿌려대는 자위 동영상 이었다.[40] 엄마에게 자위를 하는 영상을 보낸 남자에 대한 극도의 분노감과 다른 남자의 자지사진들과 엄마를 보며 자위를 하는 동영상을 보냈는데도 지우지 않고 소장하고 있었던 엄마 희숙에 대한 배신감, 나체 사진을 보내준 상황 등을 떠올리며 자신이 그동안 근친물에 빠져있던 것이 그동안 오이디푸스와 같은 엄마 대한 연심을 억누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또한 지금까지 정숙한 여교사라고 생각했던 엄마 희숙 역시 수태기에 빠진 암컷마냥 아빠가 아닌 남자라도 받아들이는 암컷 임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남자가 엄마에게 보낸 동영상 속 목소리 ''''선생님 저 쌀거같아요'''' 라는 말과 체구 등과 목소리를 통해 상대방 남자가 자기 또래의 누군가 임을 알고서 같은 학교의 남학생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을 품게된다. 그리고 상명은 엄마 희숙에 대한 감정을 깨닫고 한 편으로 그대로 있으면 순진한 엄마가 네이트온으로 채팅하던 자기 또래의 남자에게 설득당해서 결국 성관계를 가질 것같아 불안해지면서도 엄마의 나체 사진을 보고 한껏 자지가 발기해버려 당황해한다.
1부 근친상간 편 이전 프롤로그에서 엄마 희숙의 나체 사진과 자기 또래가 엄마에게 보낸 자위 동영상을 발견한 이후에는 아빠인 오상명이 일때문에 장기간 집을 비운 사이에 이미 자기 또래의 남자에게 얼굴은 가렸다지만 나체 사진을 보낸 엄마 희숙이 이미 자기 또래의 남자와 섹스파트너로서 이미 섹스를 맺고있지 않을까 하고 불안해한다.[41] 오래전부터 엄마를 이성으로 인식하여 좋아하던 것을 운동을 하면서 억눌려오던 것을 엄마의 나체 사진을 보고서 자신은 엄마를 여자로서 사랑하고 있음을 자각한 사춘기 소년인 상명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엄마의 일을 아빠에게는 알리게 되면 당연히 이혼을 하고 가정이 깨지고 엄마가 교사도 그만두게 되는 등 비극이 벌어질게 뻔했다. 그렇다고 엄마 희숙에게 직접 그런 사실을 캐묻는 경우에 이미 바람이 난 경우라면 엄마와의 자신의 관계는 파탄이 나고 결국 가정도 깨질 것이라 차라리 엄마 희숙이 바람을 피고 있던지 다행히 바람을 피기 전 상황이던 엄마의 행동은 이미 불륜 직전의 행동이라 불륜까지 가지 않았다고 해도 불륜을 곧 저지를 것 같은 상황에서 엄마가 불륜을 한다면 그 대상이 자신이 되어 자신이 엄미의 애인이 되고싶다는 감정에 불을지펴 엄마 희숙이 다른 남자와 이미 배를 맞아 섹스를 했던 하지 않았던 다른 남자에게 눈을 돌리지 못하게 적극적으로 사건을 진행시키는 주체가 되어 근친상간을 이루는 내용이다. 사실 상명이 모르는 것은 희숙은 그 네이트 온 남자가 만나자고 하는 상황에서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관계를 정리한 상태였다.
사실 이때도 불륜을 저지를 가능성이 남아 있었는데 동료 음악교사인 선배 여교사 이미리에게 밝힌 것처럼 그 남자와 정리했을 뿐으로 그 성인 채팅사이트에서 탈퇴를 한게 아니었고 희숙이 관계를 정리한 이유도 그 남자가 ''''아들 또래'''' 였기 때문이다. 즉, 다르게 말하면 '''아들 또래가 아니라면 희숙이 상대방과 만났을 가능성이 높다''' 희숙 본인도 이미리가 농담조로 던진 성인이었으면 만났겠느냐라는 말에 '''잘 모르겠다고 하는 등 확실히 만남을 거부하지는 않는 상황'''이라서 지금은 만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채팅을 끊어도 다시 같은 일이 반복될 여지가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상명이 엄마가 성인이 상대라면 만남을 가질지는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면서 엄마를 자기 여자로 만들려는 마음을 굳힌 것이 근거없는 의심은 아닌 셈으로 상명은 아는 PC방 형을 통해 만든 네이트 온 성인 주민등록 번호로 엄마가 가입한 성인채팅 사이트에서 엄마와 동갑행세를 한다. 채팅을 하면서 희숙은 자신을 잘 이해해주는 '선수' 라는 닉네임을 가진 이성친구와 너무 마음이 맞아서 푹 빠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상명은 엄마를 시험하기 위해 나체 사진 보고 싶다고 보내달라고 요구하는데 이전에 희숙과 채팅했던 상명 또래의 고등학생이 먼저 자지 사진을 찍어 보내서 나체 사진을 보내 준 답례같은 데 비하여 상명이가 자지 사진 등을 보내자도 않았는데도 알아서 자신의 나체 사진을 보낸다. 심지어 네이트 온 공유 폴더에 있던 이전에 다른 고등학생에게 보내준 나체 사진이 아닌 새롭게 찍어서 보내주기까지 했으며 희숙을 아는 사람이 보면 누군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얼굴도 상당히 드러난 꽤나 위험한 사진이었다.[42] 상명 자신이 마음을 접어도 엄마가 채팅사이트를 그대로 이용할 것으로 보이는데다 아부와 아첨이 넘치는 채팅사이트에서 자신이 한 것처럼 남자들의 말에 현혹되어 다시 나체 사진 등을 보내줄 가능성이 희숙의 행동을 보면 매우 가능성이 높았다. 그러다보면 같은 학교에 다니는 남자 교사들이나 동네 주민을 만날수도 있는데 그걸 빌미로 협박당해 강제로 만남을 가져 섹스를 요구당할 수도 있고 그렇게되면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엄마 희숙이 남자들의 좃물받이가 될 거라는 생각까지 굳어지자 상명은 자신이 엄마를 가지기로 완전히 결의하여 선수라는 닉네임을 이용하여 은근한 근친상간을 유도하여 결국 근친상간을 이루고 섹스파트너가 되며 마지작에는 엄마 희숙에게 진심어린 사랑 고백을 하고 희숙에게서도 진심어린 사랑 고백을 받아 완전히 연인 관계가 된다.
2부 네토라레 편은 프롤로그 후 아들인 상명이 엄마 희숙이 네이트 온 남자에게서 자지 사진을 받은 뒤 엄마의 얼굴까지 드러낸 나체 사진을 보내주고 심지어 보내 준 나체 사진을 손에 들고 자위를 하는 영상을 받는 행위에 분노를 하면서도[43] 그것이 아빠의 장기간 부재하에 너무 외로워서 한 순간의 실수로 그랬을거라고 자기합리화를 하며 자신의 엄마는 불륜을 자지르는 다른 여자들과는 다르다는 일종의 자기세뇌를 한다. 상명은 엄마의 나체 사진을 본 직후에는 1부 네토라레 편과 같이 자지를 발기하기는 했지만 엄마가 한때 실수를 한 것인데 그걸 가지고 엄마에게 욕정을 품는 것을 죄송함을 느낀다는 생각을 하며 엄마에 대한 이성으로서 관계를 가지려는 마음을 접는다. 이미 나체 사진 등을 보내는 것에서 엄마의 욕구불만을 느끼고 있었고 엄마가 채팅으로만 즐기기를 바라지만 그 믿음은 바로 깨져버리게 된다. 상명은 엄마 희숙이 정숙한 유부녀이자 훌륭한 교육자이기 때문에 실수는 했지만 더 이상의 일을 저지르지는 않을 것이라고 여기지만 이미 희숙은 자지사진을 받은 그 시점부터 남편이 아닌 젊은 자지에 현혹되어 있었다. 아들 상명의 존재로 인해 차마 선을 넘지 못하고 있었던 것에 불과했다.[44]
1부 근친상간 편 이전 프롤로그에서 희숙이 상대방 남자의 만남 요구를 거절하고 겨우 끊어낸 상황냈지만 19금 성인 채팅사이트는 여전히 유지하는 등 불씨는 남아있었넌 상횡에서 상명이 적극적으로 엄마를 좋아하는 감정을 드러내고 엄마를 직접 공략하면서 희숙이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날 가능성이 파쇄되었다면 2부 네토라레 편 이전 프롤로그에서 상명이 엄마가 자제하기를 바라며 엄마가 교사인데 불륜까지는 가지는 않을거라고 방심하에 방관하였고 홧김베 벌인 엄마와의 언쟁[45] 의 틈을 타 희숙에게 상대방 남자인 봉수가 마수를 뻗쳐 위로하며 사이가 좋아지게 되고 봉수의 집적적인 스킨십을 통해 결국 자제가 되지않은 것이다. 상명은 엄마을 믿으면서도 혹시나 싶어 엄마 네이트 온을 원격접속으로 감시하게 되고 이후 지속되는 네이트 온에서 엄마와 채팅하던 남자의 이름이 신봉수인 것을 알게된다. 신봉수는 강간으로 소년원에 수감된 인간쓰레기로 과거 희숙이 소년원에 자원봉사로 간게 인연이 되었다고 하는데 처음 상명은 신봉수가 상대인 것을 알고 고귀한 엄마 희숙이 저런 쓰레기에게 나체 사진을 보낸 거였냐며 불쾌하게 여기며 저런 놈에게 엄마가 더 마음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라고 지켜낼 것을 결의하나 '''결의만 할뿐 네토라레 게임의 주인공들처럼 지켜보기만 하고 나서지는 않는 등 찌질해진다''' 오히려 희숙은 아들인 상명과의 언쟁 이후 접속해서 위로받은 봉수와의 네이트온 채팅에 빠져 봉수에게 점점 끌려서 이후 온갖 요구에도 순순히 응하게 된다. 선생님의 나체 사진을 보니 공부가 더 안된다며 책임지라며 자기 집에 와서 공부 봐달라고 억지를 부리는데도 술기운을 방패막이 삼아 그 전에는 나체 사진은 보내줬지만 만나서 공부를 봐달라고 하는 봉수의 요구는 계속 자기가 가면 더 공부가 안 될거라고 거절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애초에 나체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는 봉수가 자신을 여자로서 탐하고 있음을 모를리도 없어서 희숙도 봉수를 만나면 공부가 아닌 섹스를 하게 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거절한 것인데 만남에 응한 것은 OK 사인을 보내준 것과 다름 없었다. 무엇보다 봉수와 만나러 갈때도 아들 상명에게 굳이 봉수라고 하지 않아도 아는 학생 공부봐준다고 하고 나가면 될 것을 굳이 교회 지인을 만나러 간다며 외출을 하며 데이트 복장으로 나가면서 이를 감춘 것은 봉수와의 만남이 결과적으로 공부를 봐주는 것이 아니게 될 것을 이미 직감한 것으로 엄마 희숙이 봉수와의 채팅으로 서서히 그에게 빠져들고 있는 것을 반증한 것이다.
상명은 이미 원격접속으로 채팅내용을 보고 있어서 그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엄마 희숙의 거짓말에 나체 사진을 본 이후로 또 한번의 배신감을 느끼고 엄마의 뒤를 미행하지만 놓치게 되지만 엄마 보다 일찍 봉수가 사는 반지하 원룸에 도착하게 된다. 열린 창문으로 봉수의 모습을 보고 분노하던 중[46] 엄마가 도착하는 것을 보고 숨어서 지켜보게 되는데 외출할때와 다른 모습으로 그사이 미용실에 들러 머리를 스트레이트로 풀은 모습이었다. 평소 엄마 희숙은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교유자의 품위를 강조하여 단정하게 머리를 말아올린 모습을 하는데 봉수라는 놈을 만나러오면서 머리까지 풀고 평소 입지 않던 스키니까지 입은 모습에 배신감을 느끼고 그날 엄마 희숙이 봉수의 사탕발림에 성관계까지 가지는 모습을 보게된다.[47] 이 날의 관계가 발단이 되어 희숙은 점차 봉수에게서 성노예, 육노예화 되어가게 된다. 이후 엄마는 체육교사 2부 네토라레 편은 15편까지 집필되다가 연중되었으며 엄밀히 따지면 1부도 연중되었다.[48] 2부 네토라레 편의 최대 피해자[49] 인 상명이 15편에서 엄마 희숙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그동안 지켜보던 자신을 경멸하면서 '''봉수를 죽여서라도''' 엄마 희숙을 구하기로 마음먹고 어디론가 달려가는 것으로 15편이 끝난다. 이후 작가가 집필을 중도했는데 중도한 이유가 많은 지탄을 받았다. 집필 중도 보다 중도 발언 뒤의 게시글 때문에 큰 비판을 받았다. 당시 소라넷에서 활동하던 도림부락이라는 작가로 단순히 엄마는 체육교사 2부 네토라레 편 15편까지만 적고 중도하차한게 아니라 다음편을 보고싶은 사람은 자신에게 쪽지를 보내면 계좌를 알려줄테니 돈을 보내면 돈 보내준 이들에게만 메일로 작품을 보내주겠다고 대놓고 돈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게 비판을 받자 자유게시판에서 자기는 흙파먹고 사느냐며 난리를 부렸고, 자신이 적은 글 모두를 지우고 다른 사이트로 옮긴다고 선언하였다. 도림부락은 소라넷을 떠난 뒤 다른 성인사이트 야설의 문에 가입했지만 실제로는 후속편을 올리지는 않았다.
엄마는 체육교사는 작가가 최초 밝혔듯이 1부 상명과 희숙의 모자상간을 그리는 근친상간 편, 2부 봉수가 희숙을 상명에게서 빼앗는 네토라레 편과 2부에서 중도하차 했지만 작가가 사전에 밝힌 3부 탈환 편에서 엄마 희숙이 봉수에게서 농락당해 아빠 상종과 아들인 상명 자신을 배신하고 있음에도 그런 엄마조차 사랑하는 것을 깨닫은 아들 상명이 네토리남인 봉수에게 복수하고 엄마인 희숙을 되찾아 결국은 아빠 상종, 엄마 희숙, 아들 상명의 단란한 3인 가족의 평화를 되찾는 3부작 내용으로 구상했다고 한다. 다만 해당 작품은 작가가 사실상 집필을 중단한 상황으로 후속작의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 작품은 그동안 드물게 소재로 사용된 많은 네토라레 파생작 중 엄마 혹은 새엄마를 다른 남자에게 빼앗기는 것을 중점으로 하는 최근 일본의 야겜, 야설, 망가 등에서 인기 네토라레 소재로 쓰이는 엄마 네토라레물(MOTHER + NTR)의 합성어로서 뜨고있는 MTR의 전기를 마련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 엄마의 연인 - 이 작품은 철저하게 주인공인 아들은 방관자이며, 엄마와 가정교사인 대학생 형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보여주기+해설 위주의 작품이며, 네토라레라는 장르가 일반화되기 전인 90년대 후반 등장한 효시격인 작품으로 작품 내에서의 사춘기 소년인 주인공의 서정적인 감성과 내면의 갈등을 잘 살려내 문학 야설이라는 장르의 등장이라는 찬사를 듣기도 하였다. 이 작품 이후로 소위 여자와의 관계에만 치중하던 그 전까지의 국내의 야설들이 성장하여 스토리 위주의 야설이 등장하게 된 효시격인 작품으로 유명하다.
- 엄마의 나락[50]
주요 줄거리는 아빠가 돌아가신 후 편모가정에 사는 아들이 병석, 엄마가 혜정이라는 이름으로 학교에서 둘이 교사들 외에는 모자지간인 걸 모르기 때문에 알려지면 둘 중 하나는 다른 학교로 전근 가야 한다고 나오는데 과거 그 학교 교사 중에 자기 자녀를 입학시킨 뒤 특혜를 줬다는 언급이 있다. 법적으로 문제는 없지만 오해살까봐 감추고 있던 중에 학생들은 병석의 엄마가 혜정인 걸 모르는 채 혜정에 대한 음담패설을 주로 지껄이는 상황이 매일 이어지고 있다. 같은 반 일진 양아치 패거리들은 컴퓨터를 잘하는 병석에게 혜정의 사진을 보내 포르노 배우의 나체사진과 합성하게 하여 자위용으로 부탁한다. 부탁을 거절할 명분이 없는데다 거절한 뒤 보복이 두려워 일단 만들어 줬는데 그 사진을 일진들이 집에서 몰카를 설치했다며 구라를 치며 혜정을 협박한다. 순진한 혜정은 그걸 사실로 알고 이들의 협박에 성관계를 맺는다. 그 와중에 병석이 혜정의 아들인 게 일진들에게 드러나고, 아들인 병석에게 해꼬지를 하겠다는 말에 혜정은 아들이 걱정돼 일진들의 좃물받이가 되지만 다른 엄마 네토라레물과 다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윤간 당해도 아들에 대한 사랑은 배신하지 않는다.[51] 나중에 이를 알게 된 병석이 역으로 집에 몰카를 설치해 일진들이 엄마를 범하는 영상을 그들의 부모에게 익명으로 보내고, 그 부모들이 혼비백산하여 자식들을 말 그대로 혜정의 앞에 끌고와서 반쯤 죽이고 신고만 하지 말아달라며 용서를 구하고 학교를 자퇴하고 멀리 이사 가게 하여 끝을 맺는다[52] , 편모가정이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묘사되었는데 가해 일진들 부모들이 경찰에 신고하지 말아달라며 알아서 배상을 한 것으로 묘사되는데 병석이 이 돈이면 우리 엄마 좋은 남자 만나서 새출발 해도 되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거액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혜정은 다른 남자를 만나 새출발 하지 않고 아들과 섹스를 하는 관계로 이어질 것이 분명한 여운을 남기며 끝을 맺는 해피 엔딩이라면 해피엔당인 게 특징이다. 병석은 엄마 혜정이 좋은 남자 만나서 새출발 하기를 바라는데 병석은 엄마 혜정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자기 또래의 일진들에게 윤간을 당하는 등 육체 및 정신적인 상처가 있을 혜정게게 섹스를 요구하거나 할 생각은 없으며 그저 엄마가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기만을 바라는 효자이다. 마지막 장면이 엄마가 좋은 사람 만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아들이 등교 후 병가를 얻어 집에있던 혜정이 아들 방을 치우다가 컴퓨터를 우연히 부팅시키게 되고 호기심에 들러본 아들의 컴퓨터에서 자신을 일진들의 마수에서 구해준 영상이 아들의 컴퓨터에 있는 것을 알게된다. 누가 자신을 구해준 것인지 알게된 혜정은 뭔가 결심을 한 표정을 짓는다. 혜정의 방 화장대 위에는 항상 놓여진 죽은 남편을 찍은 사잔첩과 아들 병석의 사진첩이 놓여져 있었는데 남편의 사진첩을 서랍속에 집어넣고 병석의 사진첩을 안고 사진 속의 아들의 입술에 잊맘춤하며 가슴에 품으녀 열려진 서랍을 닫으면서 혜정의 마음에 남편의 존재가 사라지고 병석만 존재하게 됨이 묘사된다. 그날 밤에 야간자율학습과 학원을 마치고 귀가한 병석을 혜정이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상태로 맞이하고는 놀라면서도 얼굴이 빨개진 병석을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는 들어가는 것으로 끝을 맺어 그날밤 섹스를 한다는 것이 명백해진다. 이미 병석도 혜정을 여자로 남몰래 사랑하는데 혜정 또한 병석을 남자로 사랑한다면 앞으로는 거침없는 근친상간을 할 것임이 암시된다.
- 엘러시아(여전사 메조 만들기)
- 여고생 - 끄적 작. 유미희라는 순수하고 모범적인 여고생이 성에 눈을 뜨면서 타락한다는 내용이다. 인터넷 야설 중에서도 상당한 수작으로 유명하다.
- 여신겁탈
- 여자친구 - 2011년 즈음에 만들어진 네토라레 아셜. 네토라레 성향이 있는 남자 주인공이 순진하고 착한 여자친구를 다른 남자들과 스와핑, 네토라레를 강요하고, 그를 통해 자신의 성욕을 충족하다 결국 여자친구가 같은 과 6살 연상 회장의 성관계에 빠져 남자 주인공이 버림받는다는 이야기. 남자 주인공은 군대 면회를 온 여자친구와 새로운 남친의 성관계 장면을 통해 더 이상 자신의 여자친구가 아님을 깨닫게 된다.
- 욕정의 향기 - 주인공 데이빗이 만든 화학물질의 냄새가 여자들을 중독에 빠뜨려, 그것을 통해 복종시킨다는 SF 분위기. 첫 희생자는 친엄마와 친누나. 약물을 얻기 위해 친아들에게 매달려 애원하면서 펠라치오를 하는 장면이 충격적이다. 이야기 후반부에는 데이빗의 정신적 폭주로 엄마와 누나를 레즈비언 매춘부로 내몰게 된다.
- 용사는 겁탈당하고 싶다 - TS물이자 이세계물이다. 겜판소로 볼 수도 있을듯 싶은데 왜냐하면 남자 주인공은 어떤 에로게 1회차를 끝내고 나니까 2회차가 게임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더라...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게임 속에서 주인공은 세실이라는 여성 캐릭터가 되며 엄청난 변태이자 당하는 플레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작중 몬스터들에게 일부러 당한다. 당할 때 싫다고 거부하는데 이것은 당하는 플레이를 하기 위한 연기에 가깝다. 완결 후 몇 년간 소식이 없다가 서적화됨과 동시에 외전을 몇 편 내놓았다.
- 유부녀 박혜진 주부의 고백 - 성실하던 유부녀가 음란한 부부의 계략에 말려들어 점차 타락해가는 과정을 세세하게 그려내었다.
- 은주누나와의 섹스
- 일본 여자와의 5박 6일
- 작은 악마들 - 초등학생 뻘의 아이들이 여교사, 여경을 강간하는 내용.
- 잡놈
- 잘 반하는 하프엘프 씨 - 타입문넷에서 번역 연재되어 유명한 작품.
- 정액받이가 된 엄마들 - 자식들을 명문 학교에 입학시키려고 학부형들이 몸을 바친다는 이야기.
- 처제의 숨결 - 처제와의 불륜을 다룬 수작. 질적으로 뛰어난 묘사가 일품이다.
- 첩이 된 아내 - 딸의 유학을 명분으로 남편과 시가(媤家) 식구들을 한국에 두고 미국으로 건너온 유부녀 주연이 덫에 걸려서 암흑가 거물의 첩이 되고 검열삭제를 통해 길들여지는 과정을 그려나가고 있다. 후반에는 미국으로 찾아온 남편을 속이는 등 네토라레물로서는 상당한 수작이다. 검열삭제도 다양한 패턴을 보여주지만 묘사 자체는 그리 길지 않고, 오히려 주연의 심리적 갈등 쪽에 비중이 많이 주어져 있다.
- 청춘예찬 - refife 작가의 작품. 우등생이지만 여자 인연이라고는 없던 공대생 우승민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담은 작품. 주인공과 엮이는 히로인이 많아 보는 재미가 있다.원스토어, 리디북스 등지에서 유료로 서비스 중이다.
- 캔슬러 - 상술한 필력이 좋은 작가가 야설을 쓰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는 소설이다. 여담으로 작가는 올마스터, D.I.O를 쓴 박건 작가로 원래 아이디가 아닌 다른 아이디로 숨기고 연재했으나 결국 들켜버렸다...
- 키츠네츠키 - 여우귀 소녀가 어느날 주인공의 딸이라고 찾아오는 것부터 시작해서 주인공이 겪는 야한 사건들이 나온다. 근친상간 요소가 있으며 초반부엔 백합 요소도 있으므로 주의.
- 킹 오브 판타지 월드 - 한줄요약하면 19금 겜판소. 주인공이 게임을 하면서 지방영주로 시작, 온갖 이벤트와 수단으로 히로인들을 끌어모은다. 주인공은 플레이어고 등장인물들은 NPC라 스탯창을 띄워서(특이사항이 모두 나온다) 손쉽게 해결하는게 가히 치트물. 주인공의 물건이 심각하게 거대한데다 정력이 장난이 아니어서 히로인들이 자기들의 몸관리와 생존을 위해(?!) 주인공의 하렘확장을 적극적으로 조력하는 게 포인트. 중반부턴 분신술+촉수로 해결해버린다. 19권으로 완결났으며 EBOOK으로 나와있다.
- 터부
- 팬티 벗은 앞집 아줌마의 시련 - 가정에 무심한 남편 대신 아이들을 키우려고 취업한 중년의 가정주부. 그런데 회사의 규칙은 '팬티를 벗을 것'이었다. 결국 미남인 회사 사장에게 몸도 마음도 다 바치게 된다. 사장이 결혼하자고 하자 벌컥 화를 내면서 '나 시집가기 전에 진작 좀 청혼하지!' 라고 일갈하는 대목이 재미. 결국 마지막에는 집을 나가 사장이 새로 사준 집에 새살림을 차리는데, 가끔 자식들을 그리워하기는 한다.
- 포로가족
- 하렘소설 가디언 - 국내에는 가디언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제는 ハーレム小説ガーディアン이다. 주인공한테 언령능력이 있어서 히로인들을 강제로 가게(...)하며 본인 정력도 출중.
- 하숙집의 그녀들 - 영지물과 하렘물의 경계를 넘는 작품으로 유명하다. 작자는 refife.[53]
- 호색영웅 대륙정벌기 - 텍스트 기준 10메가라는 후덜덜한 용량을 자랑한다. 주인공은 강간에 성고문 등 온갖 짓을 다 하지만 다행히 남의 애인을 뺏는 짓만은 안 한다. 소설의 수준은 독자들이 작가한테 야설 관두고 본격적으로 판타지 소설 쓸 생각 없냐고 제안할 정도. 그런데 소설 읽다보면 알겠지만 자의와 독자의 요청으로(...) 로마인 이야기를 그대로 복붙한 내용이 자주 나오고 전체적으로 설명충스러워서 마냥 좋다고 하기는 또 그렇다. 네크로맨서 드워프, 메이드 드래곤 등 온갖 이종족 히로인이 등장하며, 판타지+하렘+난교+약간의 SM성향이 있다.[54]
- 혹성상인 - 소라넷에서 연재했던 SF 야설. 여자들만 사는 성단에 외부의 남자들이 쳐들어와 점령하고 여자들을 노예로 만드는 내용이다. 작가의 필력이 대단해 나름 매니아층이 있고 조아라에 팬픽까지 연재되었다. 독립운동가, 스파이, 이중간첩 등이 나오는 내용은 치밀한 구성과 반전을 보여주며 철학적인 문제를 던져준다. 주인공은 노예를 갖는 것이 부도덕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현실의 쾌락 앞에 고민을 멈추기도 한다.
- 회전그네
- 흥분제 - 중국 교포 여성에게 구입한 흥분제로 아내/회사 동료(미스 윤)/처제를 훙분시키는 이야기다.
- 히카게장에 어서 오세요 - 네기마×러브히나 19금 크로스팬픽.
- H읍 이야기 - 작은 사회인 H읍의 절대 권력자인 고교 교장 및 그 일당에게 휘둘리는 유부녀 여교사와 신입으로 들어오게 된 여선생의 여동생의 이야기. 작은 사회에서 권력자에게 농락당하는 약자의 입장을 잘 나타내고 있다. 게다가 그 학교 대부분의 여선생 및 여직원은 물론 여학생마저 이사장의 희생양이다. 여선생의 남편도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남편 역시 학교에 속해있기 때문에 모르는 척 울분을 삭힐 뿐이다. 시기적으로 90년 대 초중반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심지어 농사일 도와주는 머슴(...) 비슷한 존재에게까지 농락당하게 된다. 하지만 두 자매는 결국 계략으로 권력자인 교장과 그 일당을 징벌하고, H읍에서 벗어나게 된다. 요즘에 이슈화되는 작은 사회의 구성이 아주 잘 나타나있다. 심지어 교장은 그 지역 경찰과도 커넥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 Taboo
- - 논픽션인 경우도 많지만, 픽션도 혼재.
3.3. 관련 사이트
- 조아라 노블레스 - 조아라의 유료 연재 재 카테고리. 2019년 현재는 성인 전용 카테고리가 아니지만 원래 성인 전용 카테고리였고, 유료다보니 성인들이 많이 보기 때문에 지금도 야설의 비율이 높은 소설들이 많다.
- 북팔 - 사이트 자체가 S로맨스라고 불리우는 야설의 비율이 높은 소설들이 많다.
- 녹턴 노벨즈 - 소설가가 되자의 18금 하위 사이트(남성향).
- 문라이트 노벨즈 - 소설가가 되자의 18금 하위 사이트이자 녹턴과 자매 사이트(여성향).
- 사랑과 관능의 미학
- 소라넷 - 처음에는 '소라's Guide'라는 이름의 야설 모음 사이트였다.
- 아르카디아XXX - 2차 창작이 주요 컨텐츠이며 오리지날 작품들도 있다.
- 야설의 문 (야문) - 생긴지 20년이 넘은, 살아 있는 화석이다.
- 올바른 H 소설 링크집
- 야설 생성기
- 판도라의 상자
- pixiv - 의외로 소설 항목을 보면 괜찮은 작품들이 다수 있다. 양이 너무 적지만…
- 피피 월드
- 하메른 18금 - 유명 소설 연재 사이트인 하메른의 18금 작품 연재 사이트. 2차 창작, 팬픽이 많다.
- Literotica - 이쪽 분야에서는 대표적인 사이트. 너무 고어한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다. 다만 거의 대부분이 영어다.[55] 그리고 옥석이 마구 섞여 있어서 걸작도 많지만, '이게 뭐야' 싶은 작품도 많다.
- wifestories - 유부녀 네토라레물 전문. 네토라레도 세부적으로 분류 들어가면 매우 여러가지라는 것을 알게 된다. 기본적으로 일어 사이트인데 특이한 점은 전부 번역물이다.[56] 개중 근친상간물이나 성전환물 등도 아주 약간 있다.
- Adult novel search - 검색을 도와주는 사이트. 이런 계열답게 장르/작가별 검색이 그나마 편리한 편.
- h-novel - 장르/작가/업데이트순으로 검색이 가능.
- ネット上のエッチな小説@まとめWiki - 쉽게 생각해서 야설 모아놓은 마토메 위키다.항목마다 작품별 원 연재 링크를 걸어놓았다.
- 2219 문고 - 리얼계가 많다.
- yes24 ebook - 판매 순위권이 다 야설이다.
- 아마존 - 아마존 킨들 스토어에 등록된 온갖 서양권 야설들을 PC와 스마트폰으로 즐길 수 있다. 특정 장르의 소설들은 $3~$7에 판매중인 수십~수백페이지 단~장편 소설들이 심심하면 무료로 풀린다.
4. 외국에서 통용되는 카테고리 및 관련단어
사회적, 환경적 제약이 심한 한국같은 몇몇 나라들과는 달리 해외에선 이미 오랜시간 축적되고 다양하게 발전되어 온 것을 볼 수 있다.
- Anal Story (항문성교)
- BDSM Story
- Bimbofication (bimbo화)[57]
- Celebrities Story (유명인들 소재)
- Chain Stories Story (공동집필, 이어쓰기)
- Cuckold (네토라레, 탁란)
- Erotic Couplings Story
- Erotic Horror Story (공포 소재)
- Exhibitionist & Voyeur Story (노출증 및 훔쳐보기)
- Fetish Story
- Forced Feminized (강제여성화)
- First Time Story (첫경험)
- Gay Male Story (남성 동성애 소재[58] )
- Group Sex Story (그룹 섹스 소재)
- Hermaprodite / Futa (어지자지)
- Hypnosis (최면)
- How To Story (학습식 설명)
- Humor & Satire Story (유머러스한 소재)
- Incest/Taboo Story (근친 / 타부 소재)
- Interaccial (타인종간 성교[59] )
- Lesbian Sex Story (여성 동성애 소재)
- Loving Wives Story (바람난 아내)
- Mature Story (중년 내지 노인) / MILF
- Mind Control Story (마인드콘트롤)
- NonConsent/Reluctance (비동의, 반강제)
- NonHuman Story (비인간류)[60]
- Prostitute / Whore / Escort (창녀)[61]
- Rimming / Strappon (역삽입)
- Sci-Fi & Fantasy Story (공상과학, 판타지)
- Sissy / Wimp (찌질한 남편. 99% Cuckold와 엮인다)
- Stripper (스트리퍼)[62]
- Toys & Masturbation Story (자위용 물건과 기구)
- Transsexuals & Crossdressers (성전환 및 여장 또는 남장)
5. 기타
- 대한민국의 경우, 인터넷 야설은 등장 초기부터 국가기관의 지속적인 단속을 받고 있으며, 야설로 흥한 성인사이트인 소라넷과 18성 등을 비롯하여 다수의 웹 사이트가 당국의 철퇴를 맞고 심해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시각적으로 한 눈에 들어오는 야동이나 야짤과는 달리 일단 글을 읽어봐야 그게 야설인지 아닌지를 알 수가 있다는 점과, 단순히 성애 관한 간접적인 느낌을 묘사하는 것인지 아니면 막말로 대놓고 찔러대는 성행위를 배설하는 것인지는 수위의 표현 정도와 기본적인 배경 밑 인물간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사건이나 갈등을 교묘하게 조절하여 자극의 완극을 잘 조절하는지... 여러가지를 잘 포함하고 다듬어 내느냐에 따라 단순한 야설인지 아니면 그저 관능적인 요소를 가진 산문인지 어느정도 내용을 보기 전까지는 빠르게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지금 이 시간에도 적지 않은 한국어 웹 사이트에는 야설이 돌아다니고 있다. 물론 자세한 내용과 주소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대신 아청법 적발 대상은 아니다. 항목 참고.
- 제대로 된 성인용 소설에 대한 수요 자체는 늘 있어왔지만, 국가의 판단은 그저 막무가내로 금지로 일관하는 것으로 그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성인물에 대한 취급도 마찬가지겠지만, 기본적인 법령이 사라지고 확실한 기준을 내세우지 않는 이상 음성적인 시장만 활성화되어갈 뿐인데 실제로도 물밑에서 이뤄지는 성인물에 대한 여러가지는 상당히 어둡다(...). 야설의 경우 다른 성인물이 어느정도의 용량이 있어 크게 퍼지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과 달리 용량이 워낙 적다 보니 퍼지는 건 한순간이고 문자 매체에 의한 성인물의 표현은 다른 것과 다른 만큼 그에 따른 취향의 차이가 들어가기에 인터넷 초창기 이후로도 여전히 선호되고 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는 "야한 연애 소설"이라는 제목이 들어가는 소설 시리즈가 존재한다. 하지만 하나같이 모두 중요한 장면에서 내용이 끊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임연당 이양연의 시 중에 제목이 '야설'인 5언절구 한시가 있다. 물론 야한 내용은 아니고, 밤에 눈 내리는 들판을 걸어가는 사람의 마음 가짐을 다룬 시. '눈내린 벌판을 걸어가는 사람은 발자국을 조심하라는 시'를 들어 본 사람이 있을 것이다. 잘못 알려진 첫연을 따서 '답설야중거'라고도 불리는 시인데, 흔히 서산대사 휴정의 시로 알려져 있고, 김구도 생전에 좋아했던 시이다.
6. 관련 문서
- 노루표
- 노루표 무협지
- 야겜 - 야동
- 어느 날 나는 친구 집엘 놀러갔는데…
- 에로 라이트 노벨
- 에로리치
- MC물
- 음란한 아르고니안 메이드
- 소라넷[64]
- 쥬브나일 포르노
- 판도라의 상자(웹사이트)
- 야한 연애 소설
[1] 판결문에서는 정식 용어를 사용함이 원칙이므로, 그 밖에 널리 쓰이는 표현을 사용할 때에는 "이른바", "속칭" 등의 표현을 덧붙인다.[2] 읽으려면 일단 글을 알아야 하니까.[3] 이런 야설들을 흔히 '청표지본'이라고 부른다. 당시 가장 싼 종이였던 질긴 포장용 푸른색 종이로 표지를 만들었기 때문. 즉 이전 시대에 재산으로까지 여겨지던 책들이 고급 가죽 따위로 장정하고 글자에까지 금박을 입히거나 표지를 귀금속과 보석으로 장식하는 등 사치스럽게 제작되었던 데 비해, 이런 야설들은 싸게 만들어서 싸게 파는 소비재로 제작되었음을 뜻하는 것. 덕분에 글자만 읽을 줄 알면 소시민들도 즐길 수 있는 당대의 오락매체로 자리잡은 것이다. 그리고 (프랑스 국내에서 오스트리아년이라고 욕을 먹던) 마리 앙투아네트가 독하게 까인 것에서 알 수 있듯, 당대의 지식인들은 이런 오락매체 야설을 일종의 대중 계몽, 또는 프로파간다의 도구로 사용하여 민족주의 개념이나 반 귀족 정서를 홍보하였다. 즉 근대국가의 태동은 야설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해도 그리 심한 과장은 아닌 셈이다.[4] 다만 야설의 탄생 역시 과학기술의 발전과 그 맥락을 같이 해온 것은 마찬가지다. 본격적으로 야설이라는 매체가 대중화된 것은 사회의 문해비율이 높아지고(=사회의 고도화로 대중교육수준이 향상되고) 인쇄기술과 제지기술 등의 발달로 '싼 값에' 책을 찍어낼 수 있게 된 이후부터이다. 유럽의 기준으로 보자면 대략 근세 계몽주의 시대가 기점. 그 이전 책과 글이 소수 지식인 계층의 전유물이고 책 한권을 복사하려면 한자 한자 필사해야하던 시절에는 산업적 야설같은 건 없었다. 야사, 야동, 야겜이 사진, 영상, 게임 제작기술의 구현 직후부터 등장한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이란 어떤 새로운 매체가 등장하기만 하면 곧 그것을 성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모양이다.[5] 작가가 나름 일러스트를 그려서 올려놓으면 오히려 욕먹는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삽화를 넣으려면 차라리 정식 서적화 절차를 밟아서 일러스트레이터를 영입해서 각잡고 그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6] '''세우려고 보면 야설, 보다가 서면 문학'''이라는 표현은 농담이 아니다. 독자를 '''꼴리게''' 만드는 성애 장면 묘사 자체는 어떤 작품에서건 작가가 필요하다고 여긴다면 사용될 수 있는 것이고, 따라서 야설과 야설 아닌 것을 구별하는 '유일하게 현실적인'기준은 (실제 작품에 이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얼마나 용이한가는 둘째치고) 성애 장면을 묘사하기 위해 소설을 쓴 것이 (포르노의 일종인) 야설이고, 서사 내에서 작가의 의도와 목적을 위해 성애 장면을 등장시킨 것 만으로 어떤 작품을 포르노로 규정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즉, 작가 입장에서도 세우려고 쓰면 야설이고 보다가 서게 하면 문학이라는 것.[7] 일본을 예로 든다면 에로 라이트 노벨, 혹은 에로게 시나리오 라이터.[8] 참고로 모든 염정 소설에서 그런 19 딱지가 붙을만한 자극적인 성적 묘사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인귀교환이나 죽음을 초월한 남녀간의 사랑 등을 다룬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작품들도 많다. 오늘날로 치면 야설과 꾸금의 차이?[9] 이런 고전 소설들은 성애 묘사뿐만 아니라 지배계층에 대한 조롱과 풍자도 담고 있었기 때문이다.[10] 기준이 모호해서 문제다. 음란물 항목 참조.[11] 19금 성인물, 즉 청소년유해간행물인 경우에는 접근제한을 해 두고 합법적으로 서비스가 가능하다.[12] 애초에 출판의 자유를 법으로 검열하는 것 자체가, 나쁘게 작용할 경우 문학계에 대한 선택적 통제로 이루어질 수 있다.[13] 출판 이후에도 연재는 계속되고 있고, 출판하는 분량만 삭제하고 있다.[14] 정작 그 일본인 교수는 멀쩡한 사람이다. [15] 작가인 밤바다에 의하면 1990년에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16] 모티브는 야겜 불꽃의 임신 전학생이다. 그런데 이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막장 찌질이 고교생》과 같은 바리에이션의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유포되었다.[17] 나름대로 지키는 룰이 있기는 하지만, 그 기준의 대부분이 정상인의 기준을 벗어나있다.[18] 사춘기 이후 성인기 이전의 여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는 것을 의미한다. 페도필리아와 달리 정신병으로 인식하지는 않지만, 주인공은 오직 여고생스러운 풋풋한 매력을 지닌 성인기 여성과 여고생에게만 성적 매력을 느낀다는 게 문제다.[19] 숫처녀에 여고생스러운 매력이 없으면 아예 발기가 안 된다고... 다만, 숫처녀가 아니어도 여고생스러운 매력만 가지고 있으면 성관계를 하기는 한다.[20] 연재 순서대로 전작의 주역들이 차기작에 스쳐가는 카메오 수준으로 등장하여 세 소설이 동일 세계관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가장 큰 오버랩은 그의 대학생할의 한 장면(바로 김철하랑 효린이 데이트를 하는걸 보고 주변 고딩들이 부러워하는 장면)이 차기작인 여고생에 여고생 주역들의 관점으로 재등장하는것. 그리고 그의 대학생활 중반의 여주인공인 효린은 여고생 종반부에 등장해서 미희한테 깨달음을 준 말을 한다. 여고생만 읽었어도 감동적인 장면이지만 그의 대학생활을 다 읽은 후에 읽었으면 더욱 재밌어지는 장면. 그 외에도 '그의 대학생활' 초반부에 주인공인 김철하와 관계를 갖고 헤어지며 나중에 만나자고 약속한 편의점 알바생 '박민아'도 등장하는데, 김철하를 찾으러 K대학교에 왔을 때 슬프도록 아름다운의 주인공 김찬승과 버스에서 덕담을 주고받는 장면도 있다. 그의 대학생활에서 박민아의 입술이 굉장히 예쁘다는 묘사가 자주 등장하는데 김찬승 역시 입술이 예쁘다고 독백한다. 근데 김철하는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이어지지는 않는다.[21] 여담으로 이 3개의 소설의 주역 캐릭터들은 결국 같은 대학교를 다니게 되는데 이 대학교는 위치상 한성대학교 같다. 일단 "K대"라고 나오기는 했는데 거의 빼박이다. 이 대학가에서부터 혜화동과 돈암동이 전철로 반대 방향이라는 말이 있는데 혜화역과 성신여대입구역 사이에 있는 전철역은 한성대입구역 1곳 뿐이다. 이 동네에 있는 대학교도 한성대학교 1개밖에 없다. [22] 섹스신 묘사가 섹파인 홍아영이 제일 많고, 그 다음이 한민조, 그 다음이 동해에 놀러갔다가 원나잇으로 만난 규리 순.[23] 쿨하게 헤어지고 만날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같은 과 선후배 관계에, 영어강의에서 자리가 바로 옆이었고, 홍아영이 영어를 못해서 주인공의 물건을 만져서(...) 커닝을 시도하는 등... 여러가지 에피소드로 엮이게 된다.[24] 참고로 이 3명이 다 학과 최고의 미녀들라는 묘사가 있다.[25] 그럴 만도 한 것이, 주인공 김찬승은 복학 테크를 탄 이후 인간관계가 리셋된 케이스라서 그렇다. 그래도, 진 주인공 김찬승은 나름대로 얼굴도 미남이라는 소리도 듣고 물건의 크기도 대물이라는 묘사도 있다.[엔딩스포일러.] 매우 충격적인 반전이므로 작품을 읽을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 문장을 읽는 즉시 스포일러를 끌 것. 홍아영은 평소처럼 섹스하자고 주인공을 불렀다가 한민조와 사귀니 관계 끝내자는 말을 듣고 충격먹고 9월에 휴학해버린뒤 이전에 말했던대로 용케 영국유학을 하다(영어를 정말 못한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떡정을 조심하자... 무슨 말인지는 작품을 읽어보면 알 수 있다.) 주인공과 서점에서 잠시 재회하고, 정지현은 동기를 남친으로 사귀면서도 짝사랑하던 주인공을 잊지 않았다가 첫경험을 주인공에게 바치고 선후배로 남자고 한 뒤 4년후 그 동기와 결혼한다. 정작 그렇게 사귀면서 행복해하던 한민조는 금수저인 주인공 선배가 불러서 4커플 동반 저녁식사를 같이 가서는 주인공이 곯아떨어진 사이 그 선배와 성관계를 하고 결국 헤어진 뒤 5개월 후 결혼하고서 주인공을 불러 결혼식에서 피아노를 쳐달라고 요청한다. 유미경은 같이 다니던 영어학원을 먼저 그만두고 역시 휴학했다가 공무원시험 면접장에서 만나서 헤어지려다가 주인공에게 영화보러가자는 데이트를 신청하며 소설이 끝난다. 충격과 공포의 네토라레가 작품의 절정. 사실 유미경과 마지막에 이어질 거라는 복선이 있었는데 찬승이 민조와 사귈때 무의식적으로 같이 차인 지현은 다른 남자와 이어졌고 아영은 유학을 떠났는데 이를 두고 미경은 "찬승 선배가 다른 여자랑 사귄다고 말한 이 상황에서 내가 만약 지현이처럼 다른 사람한테 고백을 받았거나 아영이처럼 유학 갈 기회가 있었어도 난 그래도 남아서 계속 좋아했을거 같다"라고 독백했다. 실제로, 미경이 찬승을 유혹하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한 장면도 나오기 때문이다. 결국, 그 말대로 결말에서 관계가 끊어진 지현과 아영과는 달리 유일하게 찬승과 희망적인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26] 원작과 실사 영화판은 설정은 이름만 비슷하고 내용 자체는 아예 다르다. 3명의 경쟁자 중 정지현과 유미경은 아예 나오지도 않으며 "정유진"(서효명이 분했다)이라는 캐릭터가 주인공 김찬승(최필립이 분했다)을 일편단심으로 바라보는 히로인으로써 추가되었기는 하나 이 영화는 사실상 홍아영(문보령이 분했다)의 단독 히로인 체제다. 그리고 한민조는 그나마 양심은 있었던 원작을 능가하는 썅년으로 나온다(...). 사실 김찬승도 원작에서는 무의식적으로 한 어장관리였지만 영화에서는 홍아영과 고백만 빼고는 다 한 사실상 사귀는 사이까지 갔다가 버리는 악인이다(...).[27] 1부 근친상간 편과 2부 네토라레 편으로 나뉘는 과정에서 프롤로그 내용도 세세하게 바뀐다. 대표적으로 1부 이전 프롤로그에서 엄마 최희숙이 채팅을 하던 남성의 만남요구에 자신이 유부녀면서 아들이 있는 엄마라는 걸 자각하고 바로 끊어버리며 결정적으로 지금까지 채팅을 이어온 것에 아들에게 미안해서 끊어버린 것인데 2부 시작되기 전 프롤로그에서는 채팅을 하던 상대 남자와 관계를 끊지않고 유지하고 있었다. 1부의 최희숙이 일탈을 했지만 자신의 실수를 심각한 단계로 가기전에 바로잡은 정숙한 유부녀라면 2부의 최희숙은 이미 상대방 남자와의 만남까지 염두에 두고 불륜을 저지를 마음을 먹은 것에 가깝다.[28] 당시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1부 근친상간편에서 희숙과 함께 상명의 여자로 만들려고 프롤로그에서 등장 시켰다고 한다. 그때문에 설정에서도 상명이를 예뻐한다고 묘사되고 외모 또한 학교에서 희숙과 함께 인기를 양분한다고 나올정도로 탁월하다고 나오며 몸매도 희숙 못지않은 글래머로 묘사된다. 참고로 유부녀인데 슬하의 자식이 없어 친한 후배의 아들인 상명이를 더욱 예뻐한다고 나온다.[29] 프롤로그는 공통전개이나 1부와 2부로 나뉘면 프롤로그의 내용도 조금씩 바뀐다. 1부 근친상간편에서 1부 이전 프롤로그 시점에서 아들 또래의 고등학생과는 이미 관계를 끊은 상태였다면 2부에서는 프롤로그에서 관계를 끊지않고 유지를 해온 것으로 나오는 등 세세한 부분에서는 확연히 다르다. 2부 네토라레편에서 최희숙의 욕구불만과 남다른 성욕이 더욱 부각된다.[30] 2부에서 희숙을 조교하는 남자로 1살 많은 고등학교 2학년으로 2부 시점에서 프롤로그에서 희숙과 채팅을 한 남자는 봉수였다고 나오며 희숙과는 과거의 인연으로 구면으로 나온다. 단, 1부와 가장 큰 차이점은 1부로 직행되는 최초 프롤로그에서는 희숙과 채팅을 한 남자는 전혀 모르는 사이인 아들 또래의 고등학생으로만 나오며 그 고등학생과의 채팅을 하며 나체 사진을 보내주는 등 일탈을 하기는 했으나 만남을 요구받은 시점에서 자신이 애엄마라는 것을 자각하고 관계를 일방적으로 끊어버린 후였다. 즉, 1부에서 주인공인 오상명이 엄마랑 근친상간을 할려고 결심을 한 이유는 엄마인 희숙이 상대 남자와 관계를 끊은 것을 알지 못한채로 상대방 남자와 만남을 가져서 희숙의 보지에 상대방 남자의 자지가 박히는 아찔한 상상을 하면서 남에게 빼앗길 바에야 자신이 엄마랑 근친관계가 돼서 다른 남자와 불륜을 못하게 막으려는 의도가 있었다. 하지만 '''상명이 엄마 희숙과 근친상간을 하지 않아도 1부 프롤로의 최희숙이 상대방과의 만남을 정리한 것을 보면 실제 불륜을 저지르지 않았을 것이라는게 확실하지만''', 2부에서는 네토리남으로 등장하는 봉수에게 채팅을 하면서 나체 사진을 보내주는 등 1부 이전 프롤로그에서 희숙이 보인 행동과 같지만 그 이후에 공부 가르쳐 달라고 만남을 요구할때 그만하자고 하지 않으며 처음 만나러 갈때 립스틱을 바르며 화장을 하고 미장원까지 가서 평소 올림머리를 하던 머리에서 긴 생머리로 푸는 등 스타일을 예쁘게 바꾸며 복장마저도 평소입지 않던 스키니 패션으로 학생을 가르치러 가는 복장이 아닌 데이트 복장으로 입고가는 등 '''전혀 공부를 가르치러 가는 교사가 보일 행동은 아니었다. 애초에 공부를 가르치려고 하는 교사가 제자에게 나체 사진을 보내줄 이유가 없으며 자신을 아는 제자에게 나체 사진을 보내 줄때 이미 불륜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는게 나온 것이나 다름없다. 결정적으로 첫만남을 갈때 속옷까지 다 갈아입고 갔다는 것 자체가 섹스에 대해서 내심 기대를 걸었던 것으로 봐야한다'''[31] 참고로 이때 주인공 상명이 보인 태도가 우유부단하기 짝이 없으며 네토라세 기질또한 보이는데 엄마 희숙이 당도하기 전에 미리 달려가서 기다리고 있었기에 봉수의 독백을 듣고 봉수에게 쳐들어가서 패대기친 후 도착한 희숙에게 진상을 알려줄 수도 있었고 경찰에게 전화해서 엄마가 위험한 사람의 표적이 된거 같다고 해서 순찰차라도 불렀다면 희숙을 충분히 구할 수 있었다. 그렇게 못한건 우유부단한데다 온갖 치장을 하고 나온 희숙을 보고 두근거리는 마음에 나서지못하고 지켜본 상명의 태도또한 문제였다.[32] 심지어 봉수가 자기 나체사진을 가지고 자위를 하는 영상을 보냈을때도 전혀 지우지 않았다. 이쯤되면 뭇 남성들과 성관계를 수차례 하는 사창가 창녀나 다름없다고 봐야한다.[33] 유부녀 여교사가 아들 또래의 남자에게 나체 사진을 보낸 것부터가 문제이지만 2부에서는 그렁 행동을 한 것은 신봉수라는 학생이 다른 죄를 짓지 않게하려고 요청을 받고 보냈고 봉수에게 '''왜 너의 자지 사진을 보내냐며 타박하며 지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지우지 않고 있었다.''' 2부 네토라레 편에서는 신봉수와 최희숙이 서로 아는 사이로 나오는데도 아들 또래의 신봉수가 보낸 자지 사진을 지우지 않고 있었다는 것은 처음에는 호의로 채팅을 했지만 신봉수가 보낸 음란한 미사여구와 사진들을 보면서 윤리의식이 희미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정적으로 자지 사진이야 실수로 지우지 않았다고 쳐도 나체 사진을 보내 달라는 요청에 응했을때부터 이미 봉수의 여자가 되리라고 마음 깊은 곳에서 타락하고 있음이 보여진다.'''[34] 이때 처음으로 2부 네토라레 편에서 희숙을 조교하는 남자의 이름이 신봉수라는 이름인 것이 나오며, 봉수는 자신이 마음을 잡아서 사진을 보내주셨는데도 공부가 잘안된다며 선생님이 공부를 도와주시면 좋겠다고 부탁했고 희숙은 혼쾌히 받아들이는데 희숙이 술에 취하지 않은 제정신이었다면 자기 자지 사진을 보내면서 희숙이 보내준 나체 사진을 앞에두고 자위를 하며 정액을 뿜어내는 영상을 찍어 보낸 봉수의 만나자고 하는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술에 취한 채로 채팅을 해서 빌미를 제공한 희숙이 가장 문제다.[35] 아들의 자지에 대해서 탐스럽다느니 귀두가 버섯같다느니 하며 자세하게 의식하는 것부터가 희숙의 욕구불만에 대한 복선이다.[36] 걸핏하면 남자교사들이 희숙이 유부녀인것을 알면서도 저녁 함께하자고 하거나 학생들 또한 음담패설로 엄마 희숙을 수차례 강간하고 있었다. 특히 모자간에 같은 학교를 다니면 구설수에 오를까봐 학생들에게는 비밀로 했기에 학생들이 희숙의 아들이 상명인 것을 모르고 음담패설하는 통에 매일 곤욕이라고 묘사된다.[37] 원래 상명은 레슬링 전공으로 다른 체육명문 중학교에 있던 중 부상을 입어 엄마 희숙이 재직하는 일반 중학교로 편입했다.[38] 오래전 한께 목욕할때 본 기억으로 가슴에 난 점으로 엄마임을 알았다.[39] 이때까지만 해도 혼자 찍은 셀카 사진으로 여겨서 왜 이런 사진을 찍은지 불안했으나 상대방 남자의 존재는 몰랐다.[40] 2부 네토라레 편 이전 프롤로그에서는 얼굴이 가려지지 않은 엄마의 나체 사진이다. 이는 엄마와 2부의 네토리남 봉수가 이미 구면인 것에 대한 복선이다.[41] 성적으로 외로워서 한 실수이던 적극적인 의사 표현이던 유부녀가 남편 외의 다른 남자에게 나체 사진을 직접 찍어 보내준 것은 비난받을 일이며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는 말처럼 실제로 단순 채팅으로 시작된 이성과의 만남이 불륜으로 이어지는 일은 현실에서도 발생하며 심지어 희숙의 직업은 여교사로 더욱 지탄받을 일이다. 여교사가 자신의 아들 또래의 나체사진을 보낸게 현실에서도 실제로 일어난 사건도 있으며 실제로 섹스를 하는 단계로 발전했다. 즉, 엄마는 체육교사라는 야설은 이미 한국의 현실을 반영한 셈이다.[42] 결정적으로 상명이 엄마 희숙을 더 자신의 것으로 해야겠다는 마음을 다짐하게 되는데 예전 자기 또래의 남자에게 준 사진의 재탕이 아닌 새로 찍은 나체 사진이었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 강도가 심해 엄마를 아는 사람이 보면 알아차릴 정도의 수위였다. 희숙은 친해진 선수도 자신과 같은 교사로 알고 있어서 사진을 다른 곳에 공유하지 않을것으로 믿고 보냈겠지만 이전에 다른 남학생에게 보낸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팬티와 브라까지 모두 벗은 완전한 나체사진에다가 상명이 선수로서 요구하는 자세를 그대로 해줘서, 온갖 체위의 사진을 찍어 모두 보내주었고, 얼굴이 궁금하다고 요청하자 안된다고 거절했지만 눈만 안보이면 잘 모른다고 코 까지만 보이게 보내달라며 희숙을 알게되면서 사랑의 감정이 넘친다며 은근한 사랑 고백을 하자 그걸 그대로 다해주는 모습까지 보였다. 아들인 것을 모른채 다른 성인 남성으로 생각했겠지만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는 모습에 그대로두면 누군가에게 따먹혀 섹스파트너를 만들거라는 생각이 굳어지면서 그전까지 아빠의 존재로 고민해서 망설였던 상명이 지신이 엄마의 섹스파트너이자 애인이 될 결심을 완전히 굳히게 된 것이다.[43] 유부녀이자 엄마이자 교사인 여성이 아들 또래의 남자에게 노브라 나체 사진을 보내고는 것도 문제지만 얼굴을 드러내는건 서로 알고있는 사이라고 할지라도 절대 해서는 안될 막장행위다.[44] 1부 근친상간 편 이전 프롤로그에서 아들 상명을 떠올리며 아들 또래의 고등학생의 만남 요구를 끊어내버렸다고 하는 희숙의 대사에서 희숙의 일탈의 제어하는 장치가 상명임 알 수 있으며 2부 네토라레 편 전개를 보면 봉수와 섹스를 한 뒤에도 은근히 아들의 존재로 인해 내면 갈등이 계속되고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45] 엄마의 한때 실수로 여기면서도 엄마에게 화를 내서 희숙이 봉수에게 하소연을 하게되었고 이에 봉수가 공부를 가르쳐달라고 하며 위로해주자 술김에 봉수를 만나기로 약속한다.[46] 실은 신봉수는 예전 중학교 선배였고 강간죄를 지은 것을 알고있었는데 봉수가 엄마 희숙에 대해 혼잣말하며 '''바보같이 착하고 순진하다며 처음 봤을때부터 따먹고 싶었는데 불쌍하게 굴어서 최대한 즐겨야겠다'''는 천하의 개쌍놈스런 발언을 했다.[47] 뛰어들어가서 막을까하다가 막지 못하다가 섹스까지 하는 모습을 다 보게된 상황에 맥이 풀리는데 봉수도 처음부터 섹스로 시작한 것은 아니고 공부 봐달라고 오라고 한 것이러서 공부를 꽤 했는데 그 사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우연을 핑계로 외출했는데 엄마가 모르는 집에 가는 것을 보고 따라 왔다고 하면 충분히 먹을 수 있었다.[48] 1부 근친상간 편은 아들 상명과 엄마 희숙이 서로 연인관계가 되어서 완결에 가깝지만 작가가 2부 네토라레 편을 연재하고 완결지으면 1부 근친상간 편으로 돌아와서 더욱더 애정행각을 보일 예정이고 상명이을 아낀다는 엄마 최희숙의 동려 여교사인 음악교사 이미리도 상명의 여자로 만들어 양손의 꽃 엔딩을 낸다고 하였으나 2부 네토라레 편이 15편까지 집필되다가 연중되면서 1부 근친상간 편도 이후 전개가 되지 않으면서 연중된 것이다. 다만 1부 근친상간 편은 최초 의도했던 아들 상명과 엄마 희숙의 근친상간은 이루어졌기에 내용 상으로는 나쁘지는 않다.[49] 상명의 아빠이자 희숙의 남편 오상종도 피해자이나 엄마가 성노예가 되는 것을 눈 앞에서 무력하게 보는 상명은 최대 피해자이다.[50] 엄마는 체육교사와 마찬가지로 엄마가 여교사에 아들이 같은 학교 학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공통점은 엄마가 여교사인 경우 아들은 그 학교 학생이라는 공식이 일반화된지 꽤 오래된 편이다.[51] 병석은 그동안은 돌아가신 아빠를 생각하며 엄마 혜정이 버틴다고 생각했는데 실은 혜정은 아들 병석이 해꼬지 당할까봐 묵묵히 침았던 것이다. 그리고 아들과 함께 지내는 사이에서 은근히 아들을 이성적으로 느꼈음이 묘사된다. 일진들이 떠난 뒤 앨범을 열어보며 아들 사진을 끌어안으며 오열하는 모습을 병석이 발견하게 되면서 병석은 죽을각오를 하고 일진들을 응징하고자 하며 클라이막스로 달려가게 된다.[52] 그 주의 한명은 전직 조폭 출신으로 정작 이사람은 손을 씻고 새사람으로 살던 사람인데 자기 아들이 인간쓰레기 짓을 저지르고 학교 친구 엄마를 자기 수하들을 이끌고 윤간했다는 것에 분을 참지못하고 아들과 또래 일진들을 모조리 두들겨팬다. 함께 불려온 다른 부모들도 같이 분노해서 자기 아들들이 두들겨 맞아서 뼈까지 부러지는 상황에서도 말리지 않을정도로 악랄한 놈들이었다.[53] 매력의 눈을 가진 남자, 꽃보다 아름다워, 회전그네, 그녀들의 취사병, 청춘예찬 등을 집필했으며, 책도 나왔다. [54] 주인공이 아버지의 피를 받아서인지 취향이 상당히 비슷하다.[55] 유럽 언어도 눈에 띌 때가 있지만, 동양권의 언어는 전무하다.[56] 위 Literotica에서 나온 작품들도 가끔 보인다.[57] 여성의 저지능화, 남성우월주의, 거유화 같은 신체개조, 강제여성화, 금발 등 여러가지 요소가 섞인 장르.[58] BL과는 거의 관계없다. 노멀인 남성을 유혹해서, 또는 강제로 게이 세계로 끌어들이는 이야기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59] 주로 흑인 남자와 백인 여자가 등장하지만 그 반대도 많이 있다. Cuckold 장르에서도 백인 유부녀가 흑인 남자와 바람나는 이야기가 제일 흔하다. 황인종은 남자든 여자든 마이너.[60] 흡혈귀나 인간늑대 같은 요괴류나 외계인, 또는 판타지에 나오는 엘프 같은 경우.[61] 그냥 창녀 불러다가, 또는 찾아가서 질펀하게 놀았다 하는 이야기도 있긴 있지만, 너무 평범해 보이는 탓인지 유부녀나 여염집 따님이 우여곡절 끝에 창녀촌에 팔려가는 이야기가 제일 다수를 점한다. 바리에이션으로 창녀를 불렀더니 검열삭제가 달려 있더라 하는 스토리도 있다.[62] 이쪽도 그냥 무대에서 벗었다 정도로는 너무 평범해서인지, 오랜만에 스트립 극장에 갔더니 마누라가 춤추고 있었다는 식의 이야기가 대세. 마누라를 데리고 클럽에 가거나, 또는 전문 클럽이 아니라 친구집 파티에 갔더니 역시 마누라가 흥분해서 벗어제꼈다는 케이스도 있다. 양자를 취합한 것이 친구집에 놀러갔더니 마누라가 벗고 있더라는 바리에이션. 근친과 결부해서 엄마나 할머니가 벗는 경우도 있다.[63] 비슷한 예로, 풀 메탈 패닉에서 사가라 소스케가 쓴 학교 안내문을 도저히 그대로 쓸 수 없어서, '평범한 학교 안내문'에는 들어가지 않을 단어들을 가리니 음란성 대폭발의 문장이 되었다.[64] 소라넷의 초기 주력 컨텐츠는 야설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