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등장인물
1. 주요 등장인물
1.1. 토죠 바사라
1.2. 나루세 미오(토죠 미오[A] )
1.3. 나루세(토죠[A] )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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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日) 후쿠하라 카오리, (美) 키라 버클랜드
중학교 3학년.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가 특징. 작중 에로이벤트의 70%는 이 서큐버스로부터 시작된다. '''새여동생은 조련하는 것 말고 쓰임새가 있나요?'''라고 할 정도로 무언가 잘못된 지식을 가진 듯하다. 역시 정체는 악마, 서큐버스이다. 로리한 외모와는 달리 괴력을 자랑하는 파워타입의 근접격투계 온건파에서 미오를 지키기 위해 보낸 호위였지만 실 조르기아에게 정보를 넘기는 스파이 노릇을 했다. 처음부터 스파이가 아니라 모친을 인질로 잡혀 협박을 받아 스스로도 조르기아가 시키는 대로 따라봤자 어머니를 구할 수 없다는 것은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거부하지 못한 것이다. 다행히 바사라가 타키가와 야히로(라스)와 손을 잡은 덕분에 어머니도 구하고 바사라, 미오에게도 용서받았다. 그리고 아직 성인이 되지 못한 진짜 어린애지만 폭주에 가까운 형태로서 한정적으로 성체가 될 수 있으며 이 상태에서의 전투력은 치트 능력[2] 을 제외하면 바사라 일행 중 최강이다. 덤으로 성인일 때의 모습은 미오가 위기감을 품을 정도의 쭉빵미녀.
애니메이션 1기 최종 12화에서는 바사라를 놓고 다투면서 자기편을 들어달라는 미오와 유키의 말에 마리아는 자신은 어느편도 아니라면서 바사라에게 키스하며 바사라 씨는 마리아의 것이라고 한다. 그 결과 미오와 유키의 질투심이 폭발해서 더욱 분노한다. 바사라에게 구원받기 전에는 야한 장난을 일으키지만 살짝 제3자의 입장을 보였다면 이젠 본격적으로 연애전선에 합류했다 볼 수 있다.
8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놀랍게도 '''윌베르트의 딸'''이라고 한다. 윌베르트가 미오를 인간계에서 키우는 것에 대해 세라에게 상담을 받다가 딱 한번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3][4] 이 때 마리아를 임신했다고 한다. 미오와는 어머니가 다르긴 하지만 진짜로 자매였던 것.
11권에서 바사라와 성관계를 가졌는데 과정이 치사토를 제외하고 수위가 상당히 높다. 미성숙하지만 서큐버스이기 때문에 남자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고 바사라의 것이 자신의 안쪽까지 삼켜진 상태에서 허리를 흔들 때마다 생물 같은 질막이 휘감기듯이 달라붙었다고 한다. 그 때 바사라는 사정감이 높아졌다고... 한계가 오자 마리아의 그곳이 바사라의 것을 물듯이 수축했고 당연히 성대하게 쏟아냈지만 서약에 맺기는 힘들었다. 게다가 1시간이나 했는데도 그래서 바사라는 자세를 바꾼 후 자신의 엉덩이를 때리는데 그 충격으로 자신의 자궁에 반응과 동시에 점막이 연동해서 복잡하게 움직이며 바사라의 것을 핥듯이 꿈틀거리고 그와 동시에 문지르자 음마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성노예로 타락했고 자신 또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이렇게 자신의 안에 쏟아내고 서약을 맺었다.
12권에서 임신했다. 처음에는 임신을 하지 않았으나, 나중에 6명이 다 임신을 해야한다는 토의를 거쳐 바사라의 아이를 임신했다. 무려 임신을 위해 강제배란유도제를 사용했다...
배란유도제 말고도 바사라를 위한 정력제 등 갖가지 성행위 도구들을 제작하고 있다. 물론 그 도구들에 자신도 당하지만...
1.4. 노나카(토죠[A] )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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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日) 브리드컷 세라 에미, (美) 잰시 윈
바사라의 소꿉친구이자 서브히로인. 용사일족의 소녀로 마을을 떠나 미오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았다. 화났을 때처럼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면 사투리가 튀어나오는 버릇이 있다.[5] 바사라에 대한 호감도는 매우 높은 편이어서 진작에 몸을 허락한 수준이다. 실제로 마음대로 목욕탕에 쳐들어가거나[6] 침대에서 덮치는 등의 행동을 일삼고 알몸 정도는 당연하다는 듯이 보여준다. 미오가 주종계약 때문에 어쩔 수없이 맨몸을 노출한다면, 이쪽은 그냥 대놓고 훌렁훌렁 벗어제끼며 바사라에게 들이댄다. 한마디로 무표정한 얼굴로 태연하게 온갖 변태짓을 저지르는 캐릭터라는 것. 그래도 입을 다물고 얌전히 있으면 확실히 미소녀이긴 하다
어릴 적 바사라가 마을에서 추방되는 사건이 터지던 날 그에게 보호를 받아 목숨을 건진 후 그를 위해 강해졌다. 처음 미오와 조우한 날 충돌했지만 바사라가 미오를 지키려는 결의와 설득으로 미오와 충돌을 멈추지만 이후 같은 용사 일족이자 여동생인 쿠루미와 마찬가지로 바사라의 소꿉친구이던 하야세가 미오를 사살하러 오자 어쩔 수 없이 가담하나 또 한번 바사라의 설득에 결국 바사라를 도우며, 이후 처벌을 받으러 마을에 돌아가나 화해한 쿠루미와 하야세의 변호와 감싸기로 돌아와 바사라의 집에서 같이 살며 미오와 본격적으로 연적 관계를 형성하더니 자신도 미오와 같은 주종계약을 맺어버린다.
성감대(...)는 엉덩이. 참고로 미오가 최상급의 가슴을 가진 데 비해 유키는 최상급의 엉덩이를 가지고 있다.[7] 거유 글래머인 미오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적당히 큰 가슴과 최상급 엉덩이가 밸런스를 이루는 슬렌더 체형이다.[8] 1, 2권 표지를 비교해보면 느낌이 올 것이다. 또한 애니메이션에서도 엉덩이에 상당히 힘을 준 장면이 눈에 띈다. 기술 타입의 밸런스형 검사로 영도(靈刀) '사쿠야'를 활용한 검술이 특기인 데 5권에서 마계로 오면서 후지산의 영력을 공급받지 못해 다소 파워가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11권에서 바사라와 성관계를 가졌다. 그리고 히로인들 중 최초로 아래 쪽을 통한 섹스를 했다. 아무래도 유키의 매력 포인트 및 성감대가 엉덩이라는 점 때문에 작가가 일부러 그렇게 스토리를 전개시킨 듯 하다. 11권에서의 관계를 통해 바사라의 아이를 임신했다.
12권에서도 역시 매일매일 바사라와 관계를 즐기는데, 심지어는 학교 교실과 같은 곳에서도 하는 대담한 모습을 보여준다.
1.5. 노나카(토죠[A] ) 쿠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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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日) 노미즈 이오리, (美) 신디 로빈슨
유키의 여동생. 미오를 노리는 용사 일족의 자객이었다. 정령을 부리는 정령마술사. 유키가 바사라에게 미련을 가지고 있어서 바사라를 미워하고 있었지만, 4권을 거치면서 결국 화해하고 바사라 패밀리의 일원이 되었다. 사실 쿠루미도 어릴때부터 바사라를 무척 좋아했던걸로 보이며 유키가 바사라를 좋아해서 바사라를 미워했던것도 바사라를 대단히 좋아하던 언니에 대한 질투심과 바사라에 대한 애정 때문이었다. 처음에 바사라와 싸울때는 바사라에게 반말을 하다가 전투중에 떨어지는 쿠루미를 바사라가 받아서 구해주자 바사라 오빠라고 존대말을 한것이 그 증거였다.
매일 밤마다 마리아에게 온갖 수치 플레이를 당하는 상태지만, 바사라와 미오, 유키, 마리아의 돈독한 관계에 자신도 끼고 싶기 때문에 거부하지 못하고 당하는 중. 위크 포인트는 겨드랑이.
외전격인 6권에서는 마리아의 친엄마인 세라의 부추김을 받고 바사라에게 펠라치오를 해 정액을 싸게 만든다. 원래는 자신도 바사라에게 마음이 있어 주종계약을 맺고 싶었지만 언젠가 용사마을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맺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언니인 유키와는 다른 게 유키는 아예 고정 감시역으로 왔기에 주종계약을 맺어도 상관없지만 쿠루미는 임시 감시역으로 용사마을에서 파견된 경우라서 주종계약을 맺게 되면 계약의 힘이 되는 '''마의 파동'''때문에 용사마을로 돌아갔을 경우 유키는 물론, 노나카 집안마저 위험한 입장에 처하게 된다고 한다. 9권의 무대가 용사의 마을이 될 예정이라고 하니, 유키와 쿠루미의 이야기가 다뤄질 듯
9권에서 유키와 쿠루미의 자매덮밥이 이뤄진다(...) 물론 마지막 선은 넘지 않는다.
11권에서 바사라와 성관계를 맺는다. 마리아와 마찬가지로 임신 후발주자이다. 처음에는 임신을 하지 않았는데, 마리아와 자신을 제외한 4명이 모두 임신하자 다시 바사라와 관계를 가져 뒤따라 임신했다. 확실한 임신을 위해 강제배란유도제를 사용했다.
1.6. (토죠[A] )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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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日) 요시다 세이코, (美) 지니 하워드
미오의 양부모를 죽인 마족 '조르기아'의 심복인 여성 마족. 어째선지 음탕하기로 이름난 조르기아가 그녀만은 건드린 적이 없다고 한다.[9] 원래는 조르기아의 심복으로서 그에게 충성하고 있었으나 바사라 일행과 대치중에 '''방해물 취급'''을 받으면서 조르기아에게 버려졌다. 그후 '증인' 비슷한 위치로 온건파에서 그녀를 데려갔으며, 마리아의 어머니인 '세라' 밑에서 메이드로 지내고 있었다.
2권에서 약 2개월 지난 시점엔 5권에서 조르기아 사건 정리겸 마계로 갔던 바사라와 재회한다. 그후 바사라와 같이 시가지에 나왔다가 병사들에게 능욕당할 뻔한걸[10] 바사라가 구해주게 된다. 이처럼 조르기아의 심복이었다는 과거로 인해 성밖은 물론이거니와 성내에서도 거의 고립에 가까운 상황이었던지라 '세라'가 농간을 부려서 바사라와 주종계약을 맺게 유도했고, 조르기아 사건때 이미 맘이 있었던 바사라는 그녀와 주종계약을 맺고서 맞아 들였다.[11] 제스트 본인도 이미 조르기아 사건때 자신을 구해준 바사라에게 맘이 있었던지라 별탈없이 맺어졌다. 단 아무래도 자신이 폐가 된다고 생각했는지 미오/유키와 같이 계약 성립과 함께 바로 저주가 발동. 5권의 서비스씬 책임자가 되었다.(...) 치사토에 이어서 파이즈리+펠라치오로 바사라를 사정시켜준 두번째 히로인.
외전인 6권에서는 자신이 바사라와 주종계약을 맺어 다른사람에게 폐를 끼친다는 생각으로 인해 저주 발동. 때마침 찾아온 쿠루미와 3P(...)를 한다.
8권에서 바사라 등과 함께 인간계에서 살게 되었다. 여기서 일행이 마계에서 활약한 보상과 미오의 생활비 등이 들어있는 계좌를 관리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는데, 블랙카드를 가지고 있으며, 계좌의 금액은 천억엔대에 달한다![12]
참고로 첫 등장부터 몸매가 쭉쭉빵빵했는데, 조르기아 사건 해결 이후 두 달도 안 되는 기간 동안 '''더 쭉쭉빵빵'''한 몸매가 되었다. 듣자하니 조르기아 밑에서 일하면서 여러가지로 억제하고 있던게 풀어져서 그게 외형에도 나타난 것이라고 한다. 위크 포인트는 귀.
당연 제스트도 11권때 바사라와 관계를 멫어 임신했다.
1.7. 하세가와(토죠[A] ) 치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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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日) 아사카와 유우, (美) 웬디 리
본작의 ''''서브' 진히로인'''[13] 이자 다른 히로인들을 넘어서는 인기와 서비스신 비중을 자랑하는 '''최고존엄 히로인'''
바사라네 학교의 미인 보건교사. 왠지 바사라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 듯 하며 이런저런 면에서 바사라를 잘 돌봐준다. 4권에서 밝혀진 그녀의 정체는 '''10신'''이라 불리는 최고위 신 중 하나이며 본명은 아프레이아이다. 평소 머리색과 눈색은 위장으로 실제론 금발벽안이다[14] . 단 대부분의 힘을 봉인당했고 오직 바사라를 지킬 때만 진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모양. 15년 전 죽은 바사라의 신족의 어머니인 라피에리네를 친 언니처럼 따랐었다고 한다. 실제로는 사촌지간이었다.
4권의 거의 메인 히로인으로 바사라를 집으로 불러서 욕실 플레이에 파이즈리를 해준다. [15] 참고로 1~4권까지 히로인들을 애무하기만 해서 정자가 쌓여있던 바사라는 여기서 결국 사정해버린다.[16] 바사라는 이후로도 종종 치사토와 외도를 즐기고 있다. 모든 히로인들 중에서도 최고속으로 진도가 나아가고 있는 중. 8권에서는 바사라와 단 둘이서 온천여행을 떠나서는[17] 데이트를 하는데, 그야말로 연인사이가 따로없다. 게다가 유명한 리조트 회사에서 운영하는 최고급 여관을 통째로 전세내서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여관에서의 애정행각 도중에 바사라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게 되고,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게 된다.[18]
전쟁 당시 바사라의 아버지 토죠 진은 파브닐 사건으로 인해 마왕 윌베르트의 여동생 사피아, 10신 이었던 라피에리네와 맺어지게 되고, 사피아가 바사라를 임신하게 된다, 허나 사피아는 마왕 윌베르트의 여동생이었던지라, 바사라의 존재는 자칫 하면 여러 가지로 큰 문제가 될 수 있었고[19] , 이에 라피에리네[20] 가 자신은 10신인지라 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며, 태아상태의 바사라를 자신의 몸으로 옮겨서 신계에서 바사라를 낳게 된다. 하지만 지위가 높은 존재이기에, 마족은 물론, 인간의 아이를 품는다는 것이 중대한 금기사항이었고, 이를 진과 사피아에게 알리지 않은 라피에리네는 바사라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신격의 박탈과 기억을 정화당하고 영자가 아프레이아의 눈 앞에서 영구 동결당하게 되었다고 한다.[21] 후에 어린 바사라를 데리고 진에게 맡긴 것은 그녀였다고 한다. 하지만 바사라는 아프레이아의 이야기에서 그녀가 말하지 않았던 진실을 알아채고는, 그녀를 자신의 소중한 사람으로 받아들인다.[22][23]
직후에 바사라는 아프레이아와 신족의 계약의 의식을 맺게 된다.[24][25] 바사라에게 좀 더 많은 힘을 주기 위해서 여관에 결계를 치고 시간을 1/1000으로 늦춰서 1만 4천 시간, 583일에 이르는 시간을 들여서 바사라가 자신을 굴복 시킬 수 있게 한다.[26] 그리고 직접 삽입을 뺀 온갓 플레이들을 하게 되는데, 바사라는 마계에서 세라에게 받은 자신의 분신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약으로 자신의 분신 다섯을 만들고[27] '''하세가와는 이 여섯 남자들과 이공간 시간으로 몇달 내내 방안에서 계절이 바뀌도록 하루도 빠짐없이 밤낮으로 쓰리썸도 아니고 7P 갱뱅을 즐기는 위엄을 보여준다.''' 이게 무슨 야동의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 소설에 나온 내용 딱 그대로다.
이 부분에서 이 분신이라는 것들에게 히로인을 네토라레 당했다고 충격 받는 경우도 제법 되었으니 주의할 것. 분신이라고 하니 언뜻 보기엔 그럴듯하지만 분신이라고 해봤자 결국은 '''다른 남자'''라는 이유에서다. 이 '분신'이란 것들은 '분신'이라는 뭔가 괜찮아보이는 이름을 단 채 '외모가 본체와 같고 행위 뒤에는 본체에게 흡수 당하거나 사라지고' 등등의 여러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아무리 뭐라고 해도 결국 그건 본체와 좀 많이 비슷할 뿐인 별개의 존재이며 본체 그 자신은 될 수 없다. 이건 독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놀랍게도 당장 이 작품 안의 히로인들부터도 잘 알고 있다. 모든 히로인들이 바사라의 분신이라는 이것들을 바사라와는 엄연히 다른 남자, 다른 존재로 보고 있다. 히로인들은 자신들이 분신들에게 안기는동안 누군가가 혼자서 바사라와 성행위를 하는데에 '불공평함'을 느끼며, 바사라 역시 이를 알고있어서 분신을 4개가 아니라 5개를 준비했다는 묘사가 나온다. 불공평하니까 모두 다 나말고 '공평하게' 분신들이랑 하라는 것이다[28] . 게다가 하세가와도 몇달 뒤엔 갱뱅을 그만두고 바사라 혼자만 1대1로 상대하게되는데, 그 이유는 '이렇게 백날 해봤자 결국 '다른 남자들'이랑 하는 거기 때문에, 쾌감은 엄청난데도 바사라 본인에게 복종할수는 없고, 그러므로 바사라 혼자만 데리고 한다는 것이다. 이는 테세우스의 배라든가 순간이동, 복제인간 등의 문서들을 참고하면 더욱 쉽게 이해할수 있을것이다[29] . 요약하면 아무리 나랑 비슷하게 생겼고 나와 감각을 공유하며 심지어는 기억까지 공유하고 있는 존재가 있다 해도 '나(바사라)'라는건 결국 '나' 하나뿐이며 다른건 모두 분신이고 뭐고 이름만 그럴듯할뿐인 '타자'라는 것. 그러니까 바사라는 자기도 모르는사이에 초대남, 네토라레 플레이를 하고있다는거다. 아니면 그냥 상상이상의 성도착증 환자거나.[30]
그렇게 방안에 틀어박힌채 오로지 몸만을 겹치면서 1년 가까운 시간이 지났어도, 치사토에게서는 주종계약의 저주가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었는데, 바사라에게 모유를 먹여주는 상상을 하다가, 진짜로 모유가 나오게 되고, 이 일을 계기로 단숨에 바사라에게 완전히 굴복당하게 되면서 계약의 의식은 성공적으로 끝난다. 그 후로 시간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고 바사라와 남은 시간을 보내고는 도쿄로 돌아온다. 계약 때 밝혀진 위크 포인트는 무려 처녀막
여담으로 바사라와 직접 삽입 플레이를 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유일한 히로인이다. 다른 히로인들은 처녀를 잃으면 이능력을 잃는다는 괴이한 설정으로 유사성행위가 한도지만 하세가와는 그냥 신이기에 그런거 없다. 유사 성행위로 만족하고있는건 처음 둘이 관계를 맺을때 한 조건인 마지막까지는 가지않는다를 지키고있기 때문. 계약 마지막에 둘다 이성을 잃고 마지막까지 가려고 했지만 바사라의 검열삭제가 하세가와의 처녀막에 닿자 하세가와가 그대로 가버린다는 전개로 그냥 두리뭉실 넘어갔다.
애니메이션 1기 OVA에서도 TVA에서 보여줘왔던 모든 히로인들의 서비스신보다 엄청난 서비스신으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했다.
그런데 이렇게 진히로인에 누구보다도 가까운 후보지만 진히로인이 못될 수도 있다. 그 이유는 10권에서 바사라는 시바를 쓰러뜨리기 위해 5행의 힘을 흡수해야만 했고, 그를 위해 이미 미오와 육체적 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유키, 쿠루미, 제스트, 마리아와도 관계를 가져야 한다. 하지만 치사토는 거기에 포함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치사토와는 육체적 관계를 맺을 일이 없다는 뜻. 물론 5행과는 상관없이 치사토와 바사라가 개인적으로 관계를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어쨌든 바사라 첫경험을 미오에게 내준 것도 큰데, 5행에 포함되지 않아 바사라와 관계를 가질 명분도 없게 돼 지못미인 줄 알았는데...
후일담격인 12권 예고에서 바사라와 관계를 가진다는 것이 판명. 정확하게는 바사라와 관계를 맺는 시점은 11권인데, 11권에서 묘사는 되지 않고 후일담인 12권에서 나오는 것이다. 12권에서 '''열람시 후방주의''' 5명의 바사라와 윤간 플레이에 빠져 있다는 게 밝혀진다.
11권 막바지에서 미오와 마찬가지로 바사라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밝혀진다. 치사토로서는 바래왔던 염원이 이루어진 셈이다.[31] 미오같은 경우는 학생이지만 치사토는 엄연한 성인이기 때문에 임신 문제를 처리하는 데 있어서는 좀 수월할 것이다 . 그래도 미혼인데다가 주변에는 절대로 남자랑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과연 어떻게 대처할 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12권에서는 바사라와의 성관계가 묘사되었다. 이전과는 달리 확실하게 주종서약의 의식의 개념으로 관계를 치렀다. 본게임 전에 하는 전희부터 참으로 얼굴을 화끈하게 만드는 수준이다. 본게임은 더 가관인데, 4명의 바사라 분신을 만들어서 총 5명의 바사라들과 즐긴다. 심지어 첫 삽입을 무려 '''양쪽 구멍'''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그리고 바사라가 "아무리 분신이라도 선생님의 처녀는 본체인 제가 다 가져갈겁니다!"라는 바사라의 선언에 바사라의 그걸 두 개로 늘렸다(...). 그리고 한명이서 양쪽을 동시에 공략하는 라이트노벨 역사상 전무후무한 플레이를 시작한다. [32] 이후에 5명의 바사라와 즐겼으며, 나중에는 분신들을 없애고 바사라하고 1:1로 즐겼다. 그리고 여기서 또 그야말로 엄청난 플레이가 나왔으니.... 바로 '''이것'''이다. 당연하지만 정액은 모두 치사토의 안으로...이걸로 주종서약 의식은 종료. 그리고 이 관계를 통해 바로 바사라의 아이를 임신했다.[33]
작중 묘사로 추측하건데, 치사토는 바사라와 소위 속궁합이 가장 좋은 히로인이다. 바사라가 그동안 치사토 외에 다른 히로인과도 수없이 많은 성행위를 거듭했음에도 작중 표현을 보면, 유독 치사토와의 성행위에 더욱 크게 발정하는 걸 확인할 수 있다.[34] 그리고 일단 바사라가 기본적으로 다른 히로인들을 상대할 때보다 치사토를 상대할 때 유독 적극적으로 나선다. [35] 또한, 12권에서의 치사토와의 섹스 중 바사라가 질내사정할 때 "전례가 없는 수준의 절정감"이라는 표현이 나오다. 이미 치사토와의 섹스 전 미오를 비롯한 히로인 5인방과 엄청나게 많이 섹스했음에도 그전에 경험했던 그 어떤 쾌락보다도 치사토와의 섹스에서 얻은 쾌감이 더 크다는 사실을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사라와 자궁섹스를 한 유일한 히로인이다. 다른 히로인들은 경험조차 못하는 자궁섹스를 치사토는 바사라와 섹스할 때마다 해대고 있다. 다른건 몰라도 바사라와의 속궁합만큼은 이 처자를 이길 히로인이 없다.
미오와 마찬가지로 바사라와 상당히 하드코어한 성관계를 자주 가진다. 애초에 첫경험부터 위에서 서술된 것처럼 굉장히 하드했다.
1.8. 토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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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후지와라 케이지[36]
바사라의 아버지. 직업은 프리랜서 카메라맨. 재혼 이야기를 꺼내 미오와 마리아를 바사라와 같이 살게 한 일주일 후 갑자기 사진을 찍으러 두바이에 간다며(사실은 마계로 가는 것이었지만) 훌쩍 떠나버린다. 아들인 바사라를 마음속으로 각별히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버지다.
원래는 '''전신(戰神)'''이라고까지 일컬어졌던 용사의 일족 최강의 용사. 실은 상위 용족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한다. 결국 바사라도 용의 피를 이어받은 셈이며 무차원 집행을 쓸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8권의 내용에 따르면 예전에 윌베르트의 여동생 사피아와 10신 라피에리네와 함께 허수공간에 떨어진 적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그곳이 파브닐이라는 용들의 둥지였고 진이 이 용들을 모조리 해치웠다고 한다. 용의 기운이 흐르는 건 이 일과 관련이 있을 듯. 아직 용사로서 신입인 바사라와는 격이 다른 절대적인 엄청난 실력과 전투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대전 당시 강경파 마족이 그 존재를 두려워해 어쩔 수 없이 정전(停戰)에 동의하게 만들었던 두 억제력 중 한 명이다. 또 한 명은 미오의 친아버지인 선대 마왕 윌베르트. 최강의 마왕 윌베르트가 그 강대한 힘으로 강경파 마족들의 불만을 짓누른데다, 최강의 용사 토죠 진을 상대한다는 것은 마족들에게 있어서도 공포 그 자체였기 때문에 강경파 마족들 역시 울며 겨자먹기로 정전에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
나이를 먹은 현재에도 그 실력은 죽지 않아 마왕성에 산책하듯 침입해 현 마왕인 레오하르트를 가볍게 상대할 정도.[37] 그 와중에 레오하르트의 친위병중 하나를 슬쩍 납치 비슷하게 한 건 덤. 나중에 이 병사를 마계 여행의 길동무로 삼게 된다.
8권에서 마계의 일이 정리 된 후에도 바사라들과 함께 인간계로 돌아가지 않고, 아내인 사피아를 찾으려고 한다. 사실 진이 마음만 먹으면 사피아를 찾아내는 것은 일도 아니라고.
잠입 업무 등을 할 때, 아즈마 타케히토[38] 라는 가명을 쓴다고 하며, 17년 전에는 이 이름으로 바사라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의 학생회 부회장으로 체육제나, 문화제를 개혁하기도 하고, 남녀혼성 3인 4각 장애물 경주와, 학생회 멤버들의 체육제 이후의 연말 잔무의 뒤풀이[39] 장소와 크리스마스 선물 교환 이벤트 등을 남겼다고 한다. 선물 교환 이벤트에는 '두근두근 박스Z' 라는 30cm정도 크기에 윗면과 4개의 면에 직경 15cm정도의 구멍이 뚫린 특수한 상자가 사용되는데, 윗면의 구멍에는 선물 분배용의 번호가, 각 옆면에는 몇번 번호의 사람에게서 선물을 받고, 얼마 만큼의 시간과 횟수, 자기 혼자 혹은, 다른 번호의 사람과, 무엇을 해야 하는지의 메모가 들어있으며, 해당 지령을 수행하기 위한 소도구 등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 만약 이 지령을 성실히 수행하지 않으면, 다음 해의 체육제에 반드시 문제가 생기는 징크스가 있다고 한다.[40]
11권 완결에서는 자기 아들이 사실상 아내 여럿을 만들어 임신까지 시킨지라 졸지에 여러 며느리와 손자들을 둔 예비 할아버지가 확정. 헌데 아들과 며느리 일부 는 미성년자이기에 꽤나 골치아플 노릇이다.
1.9. 타키가와 야히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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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日) 스기타 토모카즈[41] , (美) 레이 체이스
전학 첫날 같은 반 남학생들을 적으로 돌린[42] 바사라에게 처음으로 생긴 친구. 1년 전에 전학을 왔다고 한다고 하는데... 알고 보니 1권의 흑막이었다. 미오를 감시하는 현 마왕파에 속한 마족이자... 온건파에도 속한 마족. 즉, '''이중스파이'''이다. 1권 에필로그에서 바사라가 그의 정체를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미오를 지키기 위해 협력한다는 밀약을 맺었다. 그런데 그런것 치곤 마왕측 측근들에겐 이미 라스가 온건파에도 소속돼있는걸 대부분 알고 있으며 라스 역시 거의 현재 마왕인 레오하르트의 측근으로 전향한 듯한 묘사가 등장한다.
실은 미오의 양부모와 친한 사이였으며 미오의 마력을 노리고 양부모를 살해한 조르기아에게 복수의 칼을 갈고 있었고 3권에서 이전부터 마리아를 스파이로 부리며 얻은 정보로 미오의 마력과 바사라의 능력을 노린 조르기아가 폭주한 미오의 파워에 패하자 몰래 빼낸 뒤 바사라와의 신뢰의 증거로서 바사라가 지켜보는 가운데 조르기아를 살해했다. 이후 4권에서는 이 사건에 대한 보고를 위해 마계로 돌아가 등장이 없었고, 5권에서는 현 마왕파의 우두머리인 마왕 레오하르트가 신뢰하는 간부급 고위마족으로 재등장한다. 고아로 자랐다는 성장배경을 생각해 보면, 오로지 실력으로 그 자리까지 올라간 철저한 실력파라는 증거.
실제로 라스의 진짜 실력은 마왕 세력에서도 손에 꼽히는 강자로 대전 시절 레오하르트와 함께 전장에서 뒹군 전우이며[43] 마왕파 측에서도 라스가 온건파로 돌아가면 감당이 안된다고 말할 정도. 애시당초 기습이라지만 조르기아를 별로 힘도 안들이고 단숨에 제압할 정도였으니... 5권 말미에서 온건파의 거점인 윌다트 공략에 실패하고 붙잡힌 마왕파의 간부 가르도를 구출한 뒤, 그를 저지하려는 바사라의 공격을 아주 간단히 튕겨내면서 그동안 격차를 좀 좁혔다고 생각한 바사라를 멘붕으로 만들었다.
여담으로 같은 고아원 출신이자, 윌다트 성의 메이드인 노엘이 연모하는 상대이다.
8권에서 다시 감시역을 하는데, 이번에는 초반과는 달리 단순 감시역이 아니라 온건파와 현 마왕파 두 파벌에 다 속해 있는 상황에서 온 것이라고.
2. 보조 등장인물
2.1. 용사의 마을
2.1.1. 하야세 타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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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日) 이노우에 고/키타오카 치하루(少) ,(美) 토드 하버콘
바사라의 소꿉친구. 미오를 노리는 용사 일족의 자객으로, 2권에서 미오&마리아와 싸웠었다. 전투 스타일은 스피드 타입의 고속창술사. 어릴때부터 바사라와 경쟁했으나 항상 바사라에게 밀려서 대결후에 바사라에게 지고나면 성질을 못죽이고 바사라에게 억지를 부리며 항상 치고받는 사이였다. 만화책에서 보면 그부분이 제대로 표현되어 있다. 미오와 마리아를 죽이러 왔으나 결국은 치열한 접전끝에 바사라에게 패배하고 마을로 돌아간다.
9권 백호를 제외한 3성수[44] 를 획득한 시바 쿄이치와 맞붙지만 밀리는 역량은 어쩔수가 없었다. 위기의 순간 바사라에게 도움을 받아 살았으며 이후 한동안 등장하지 못하다가 최후의 결전에서 등장, 미오와 함께 서쪽 구역을 맡는다.
2.1.2. 시바 쿄이치
성우는 히라카와 다이스케
용자 일족 중 꽤나 강력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던 인물. 과거 폭주를 일으켜 마을의 어른들을 살해한 과거가 있다. 사실 바사라가 배니싱 시프트 능력에 각성하여 마을을 파괴하게 된것도 모두가 이 시바 쿄이치의 폭주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무슨이유인지 바사라와 진만 추방당하고 근본적인 원인인 시바는 처벌도 당하지 않고 바사라가 쿠루미, 타카시와 싸울때 감독역으로 멀쩡히 나타난다. 시바 쿄이치와 관련하여 무슨 숨겨진 흉계나 사연이 있는지는 지켜봐야 알것같다.
10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진의 클론으로서 태어난 존재라고 한다. 토죠 바사라의 아버지인 토죠 진의 실력을 눈여겨본 바티칸이 이를 탐내고 있었고 몰래 토죠 진의 머리카락을 이용해 클론들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실력은 토죠 진에게 미치지도 못했지만 우연히 부정을 무한정 흡수할 수 있는 한 클론이 등장했고 이 클론이 바로 시바 쿄이치다. 바티칸은 이에 기뻐하며 십신 중 한명인 레긴레이브의 지원을 받으며 시바를 더욱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연구를 계속했으나 갑작스런 시바의 폭주로 연구는 중단되고 설상가상으로 시바의 능력을 탐내던 레긴레이브마저 그를 흡수하려다 오히려 역으로 흡수당해 시바의 힘이 전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강대해졌다고 한다. 결국 바티칸은 고민 끝에 일본의 마을과 은밀한 거래를 통해 시바의 처신을 맡기는 대신에 마을에 발언권을 주었다고 한다. 11권에서 바사라와의 싸움에 져서 사라진 줄 알았으나... 치사토가 은밀히 구해줬다고 한다. 목적은 신계와의 다툼에 대비한 비장의 카드다. 바사라 본인은 최강의 용사이자 용인인 아버지, 전직 십신 라파에리네, 마왕의 여동생인 사피아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고, 주변에 있는 여성들도 무시못하는 강력한 전력이다. 더구나 시바 쿄이치의 폭주를 수습한게 이들이니 당연히 신계도 눈여겨 볼것이 뻔하다. 당연히 여차하면 다툼이 생길 것이고, 그럴 때에 대비한 전력이라는 것. 물론 안전장치로 주종계약은 해놨다. 다른 애들의 경우처럼 서큐버스의 힘을 빌린 게 아니라 바사라의 힘을 기본으로 맺어진 거라서 엉뚱한 생각을 하면 무차원의 집행으로 죽겠지만. 참고로 이 녀석이 살아있다는 건 이런 비장의 카드는 알고 있는 사람이 적을수록 좋기 때문에 바사라와 치사토만 알고 있는 특급 기밀이다. 이녀석의 난동으로 세리스가 갖고왔던 바티칸의 상징인 성검 게오르기우스는 부서졌고, 성왕 알바레오스도 죽었으니 바티칸은 공중분해 될 것이다. 일본에서도 이녀석을 계속 감옥에 가둬왔던 세장로가 은퇴했다고.
본편 끝자락에서는 바사라에게 성관계 전 에티켓 물품을 챙겨주는등(...) 적어도 적대하는 일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2.2. 마계 온건파
2.2.1. 람사스
성우는 겐다 텟쇼/크리스토퍼 코리 스미스
미오의 친아버지인 윌베르트의 형인, 온건파 마족의 현재 수장. 이 시리즈의 마족남성답게(?) 건장한 체구를 자랑하며, 수염과 머리카락이 붉다는 점에서 확실하게 미오와 혈연관계라는 게 드러난다. 온건파를 이끌면서 철저하게 군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있기에, 바사라와 미오를 애송이 취급하며 냉담하게 대하고, 미오가 이어받은 윌베르트의 힘'''만''' 손에 넣기를 원한다.[45] 무엇 때문에 철두철미할 정도로 미오에게 냉정한 모습을 보이는 건지는 아직 불명. 심지어 웰베르트의 형이 존재한다는 건 그가 병사하기 직전에야 공식화되었으며 웰베르트의 죽음에도 전혀 슬퍼하지 않았다고 한다.
8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실 그가 미오의 친아버지인 '''윌베르트 본인'''이었다. 사실 온건파는 말이 온건파지 윌베르트의 사상에 찬동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최강의 마왕인 윌베르트의 힘과 카리스마를 추종하고 있는 것에 불과했기 때문에 점점 폭주하고 있었다고 한다. 때문에 딸인 미오에게 자신의 힘의 대부분을 넘겨줘서 자신의 영적인 특성을 바꾸고, 스스로를 죽은 것처럼 위장한 뒤 있지도 않는 가공의 존재인 람사스라는 이름으로 돌아와 온건파의 요직에 들어가서 온건파를 억제할 요령이었다고 한다.
2.2.2. 루키아
성우는 야마무라 히비쿠
강대한 서큐버스였던 세라의 장녀이자, 온건파의 현재 수장인 람사스의 부관인 서큐버스. 마리아의 언니이지만 그 관계성을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냉정하고 철저하게 임무지향적이다. 4권 말미에서 첫 등장해, 5권 전반부에서 맹활약(?), 바사라가 마리아의 죄의식을 씻기 위한 수치 플레이를 하고 사정을 엿듣던 쿠루미를 공략하는 일까지 하도록 하고 자기는 그걸 관전했다. 5권 후반부에서 가르도가 이끄는 영령 부대가 침공해 오자 마리아와 페어를 짜서 영령 1기를 격파했다. 겉으로는 마리아에 대해서 냉담한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실은 마리아를 몹시 아끼고 걱정하고 있다. 무기는 채찍.
2.2.3. 세라
성우는 니시하라 쿠미코
3권에서 처음 등장했고, 5권에서 활약한 서큐버스 여성. 루키아와 마리아 자매의 어머니이지만, 지독할 정도로 어린 외관 때문에 바사라는 그녀를 속으로 '롤리 엄마 서큐버스'라고 불렀다. 원래는 윌베르트와 견줄 정도로 강력한 서큐버스였다고 하는데, 둘째인 마리아를 난산(難産)으로 어렵게 얻어 원래의 힘을 대폭 잃고 어린 모습이 되었다고. 외모가 어려졌다지만 그 실력과 권위는 여전히 온건파 내에서 인정받고 있어[46] , 온건파의 거두 람사스나 2인자인 크라우스와 맞먹는 모습을 보인다. 흠좀무. 4권에서 바사라가 마계로 보냈던 제스트를 거두어 다른 온건파 마족들의 적대나 박해를 피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으며, 결국 5권에서는 제스트의 미래를 위해 바사라를 부추겨 제스트와 주종계약을 맺도록 했다.
외전인 6권에서는 쿠루미에게 주위 사람에게 순차대로 최음의 효과를 일으키는 옷을 입혀 바사라,제스트와 3p(...)를 하게 만든다.
8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자신의 힘의 대부분을 딸 마리아에게 넘겨주어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은 세라 본인과, 큰 딸 루키아, 람사스, 토죠 진 정도. 힘을 넘겨준 이유도 자신과 윌베르트의 딸인 마리아가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고, 이를 숨긴 것은 옛날부터 적이 많아 자신의 힘을 마리아가 이어받았다는 것을 알게되면 표적이 될 것이고 최강의 서큐버스라고 부렸던 자신과 전 마왕인 윌베르트의 딸이라 미오 이상으로 정치적인 도구가 될 것을 염려해서라고 한다. 이 작품에서의 부모들은 하나같이 자식사랑이 끔찍하신 분들.
2.2.4. 크라우스
성우는 이타토리 마사아키/카일 에이베어
윌베르트의 예전 참모.
2.2.5. 노엘
성우는 미나
크라우스의 부하. 메이드. 마계에 체류한 바사라들의 안내역. 같은 고아원 출신의 라스를 짝사랑하고 있는데, 7권에 의하면 라스도 그녀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듯.
2.3. 마계 마왕파
2.3.1. 레오하르트
성우는 오키츠 카즈유키/카일 맥칼리
현 마왕파가 옹립한 마왕. 나이는 상당히 젊은 편이며 제스트와 비슷하게 피부색이 짙고 머리카락은 검은색. 지난 대전에서 장수로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지만 '전신'이라고까지 불린 토죠 진과 직접 충돌한 적은 없었다. 대전에서의 전공을 평가받아 윌베르트 사후 마왕이 되었지만, 그 실상은 휘하의 실력자들이 모인 추기원(樞機院)의 꼭두각시 신세다. 당연히 본인은 그런 상태를 달가워하지 않으며, 발프레아, 가르도, 루카, 라스(타키가와 야히로) 등 소수의 측근들을 중심으로 추기원 세력을 제거하고 진정한 실력자가 되려하고 있다.[47] 일단 미오를 둘러싼 적이긴 하지만 부하를 아끼는 성격인데다 레오하르트 본인이 정면승부를 추구하는 우직한 무인 스타일의 인물이기 때문에 다크 히어로나 안티히어로라면 몰라도 적대 포지션을 계속 유지할 확률은 낮다.
사실 고아 출신으로서 리아라와는 친남매가 아니다. 리아라가 신족[48] 과 똑같은 외형 때문에 가문을 이을 수가 없어서 고아인 레오하르트를 데려다가 양친의 피를 대량으로 수혈해서 동생으로 삼은 것이라고.
2.3.2. 리아라
[image]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
레오하르트의 누나. 브라콘.[49][50] 무지막지하게 강하며 바사라, 미오, 람사스, 레오하르트가 힘을 합쳐 겨우 격퇴한 마신 케이오스에 필적한다고 한다. '''보통이 아니다니 어쩌니 하는 차원을 넘은 수준'''. 여자의 감으로 얼버무리긴 했지만 기척을 파악하는 능력도 엄청나다.
7권에서는 추기원의 인원들을 압력으로 그들의 머리통을 날려버리며 모조리 끔살한다. 조르기아와 비슷한 전투력을 지닐 고위마족들을 '''단 몇초 만에 고어스럽게 분해해버린다는 거 자체가 충격과 공포.''' 진과 대치하는 부분에서도 '''진과 꿀릴바가 전혀 없는 의기양양한 태도였다. 피칠갑이 된 채 웃는 모습으로.'''
2.3.3. 루카
성우는 무라세 아유무 / 코이 다오
[image]
레오하르트의 부하. 영령술사. 1시합에서 미오와 대결한다.
2.3.4. 발프레아
성우는 CV: 나카가와 케이이치
레오하르트의 측근.
9권 후반부 시바 쿄이치에 협력한 인간은 마족이었는데 정체가 현마왕파 최측근이었다. 라스가 현마왕을 배신한 거냐라고 물어보지만 배신이 아니라 자기 목적을 위해서 시바 쿄이치와 손잡고 사신을 부활시키려고 한다.
2.3.5. 가르도
성우는 쿠스노키 타이텐
레오하르트의 측근.
2.4. 추기원 소속[51]
추기원의장. 네브라의 상관.
미오를 노리기 위해 가르도와 일시적으로 손을 잡았지만 그의 목적은 다른 곳에 있었던 듯 하다. 누군가에 의해 주종계약을 맺었기에 결과적으로 임무실패 후 증거처분으로 숙청된다. 바사라는 이로 인해 주종계약의 진실에 더 근접하게 되었다.
- 마도니스 (CV: 타니 아츠키)
추기원 멤버.
- 아드미라스 (CV: 코모토 케이스케)
추기원 멤버. 쿠루미와 3시합에서 대결한다. 낫을 무기로 사용하며 기마전에도 능하다. 유키와 루키아를 습격하기 위해 정기를 빼앗는 가스를 사용하면서 공격을 해왔으나 이미 쓰러진 것으로 생각되었던 그녀의 동생들에게 정통으로 속아넘어가게 된다.
- 보르가 (CV: 노무라 켄지)
추기원 멤버. 유키와 5시합에서 대결한다.
현 마왕파에 속한, 추기원의 '색욕'자리에 앉아 있던 고위마족. 제스트의 창조주이기도 하며, 미오를 15년 간 길러준 양부모를 살해한 장본인으로 미오의 원수이다. 매우 음탕한 성격[52] + 마왕의 자리를 노리는 야심가였지만, 미오의 마력과 바사라의 특수능력을 모두 수중에 넣으려다 참담하게 실패하고 결국 타키가와 야히로[53] 의 손에 죽음을 맞았다.
8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실 예전에는 좋은 인물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소중한 여인을 잃은 뒤 그녀를 되살리려고 무슨 짓이든 하면서 저주를 받거나 하는식으로 이렇게 흉측하게 변했고 그렇게해서 얻은 마도생물학 지식으로 그녀를 되살린다고 만든게 바로 제스트. 하지만 제스트는 겉모습만 비슷할 뿐 결국 자신의 여인이 아니었고 결국 이걸로 완전한 타락해버려 주지육림을 만들어버렸다고 한다. 셰라는 조르기아가 제스트에게 손을 대지 않았던 건 더러워진 자신이 겉모습뿐이라도 그녀를 손대서 더럽힐 수는 없다라고 생각해서라고 추측했다. 본편에서의 모습에선 도저히 연상할 수 없지만 사실 눈물나는 순정남이었던 것. 이때문에 바사라가 지금처럼 막나가다간 조르기아처럼 타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8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실 예전에는 좋은 인물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소중한 여인을 잃은 뒤 그녀를 되살리려고 무슨 짓이든 하면서 저주를 받거나 하는식으로 이렇게 흉측하게 변했고 그렇게해서 얻은 마도생물학 지식으로 그녀를 되살린다고 만든게 바로 제스트. 하지만 제스트는 겉모습만 비슷할 뿐 결국 자신의 여인이 아니었고 결국 이걸로 완전한 타락해버려 주지육림을 만들어버렸다고 한다. 셰라는 조르기아가 제스트에게 손을 대지 않았던 건 더러워진 자신이 겉모습뿐이라도 그녀를 손대서 더럽힐 수는 없다라고 생각해서라고 추측했다. 본편에서의 모습에선 도저히 연상할 수 없지만 사실 눈물나는 순정남이었던 것. 이때문에 바사라가 지금처럼 막나가다간 조르기아처럼 타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2.5. 기타 마족
- 바르가 (성우: 노무라 켄지)
제스트와 같이 파견된 마족. 강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하야세 일당에 의해 간단히 퇴치되었다.
- 피오 (성우: 안자이 치카)
토죠 진과 레오하르트의 싸움에 휘말린 소년병. 진에 의해 구해져 그와 행동을 같이 한다.
- 케이오스
BURST편에서 최종보스 포지션. 영령. 마계를 멸망시키려는 목적으로 소환되었기에 바사라와 레오하르트가 일시적으로 힘을 합치게 된다.
3. 기타 등장인물
미오의 부모지만 직접 그녀를 낳은 것은 아니다. 조르기아에 의해 억울하게 살해 당하였다. 실은 전 마왕 윌베르트의 측근으로서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위한 고아원을 설립하는 등의 일로 많은 마족들에게서 존경을 받고 있었다. 라스도 이들과 관련이 있다.
- 치하야
미오와 마리아의 어머니라고 알려진 인물로 생각되었으나 기억의 조작으로 만들어진 설정에 불과하다. 그 전에 바사라와 진 모두 기억조작 같은 건 받은 적이 없다. 사실 1권에서 진은 일부러 속은 척 한 것.
3.1. 사립 히지리가사키 학원
- 사카자키 마모루 (성우: 츠다 켄지로)
바사라와 미오, 유키가 속한 반의 담임. 그러나 원래 담임인 사카자키 마모루는 그냥 평범한 치한(작중 묘사를 보면 자신의 반에 속한 여학생들에게 손을 댔다는 모양.)이나 신족에서 파견된 감시역이기도 한 오르니스가 바사라의 무차원집행을 노리기 위해 그를 죽이고 겉모습만 사카자키 마모루로 바꾼 것. 4권에서 하세가와 치사토에 의해 정체가 탄로나서 원래 모습인 아프레이아로 일시적으로 돌아간 그녀에 의해 끔살당했다.
- 타치바나 나나오 (성우: 타노 아사미)
학생회 서무를 하고 있는 1학년 남학생. 4권에서 등장하며 남장여자로 착각할 정도의 미소년. 그러나 그 정체는 뱀파이어 족의 혼혈로 일정 나이까지는 무성(無性)이고 그 이후로 스스로 성별을 결정할 수 있다고 한다. 토죠와 만나면서 여성성이 점점 강해지다가 9권에서 하세가와 선생의 인도 아래에 토죠에게서 여성의 기쁨(...)을 깨달으면서 완전한 여성으로 각성하게 되었다. 이후 12권에서도 바사라와 성관계를 가진다. 그리고 역시 바사라의 아이를 임신했다.
- 카지우라 릿카 (성우: 시마무라 유우)
체육회 실행위원장. 해당 학교의 부회장이기도 하다. 바사라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 다만, 바사라가 워낙 아름다운 6명의 여성들과 동거를 하고 즐긴다는 사실을 알다보니 고백도 못하고 안으로 삭이고만 있다. 사실 바사라도 릿카를 충분히 매력적인 여자로 보고 있고, 그녀에 대해 성적인 욕망도 품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히로인들과는 달리 릿카는 순수하게 보통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의 절륜한 성행위 능력을 견디지 못할까봐 주저하고 있었다. 다만 그런 불쌍한 릿카와 섹스를 해달라고 마리아가 바사라에게 강력하게 요청하는 바람에 바사라와 성관계를 가질 가능성이 있는 히로인 후보이다.[54]
상급생. 양키.
- 호즈미 카이지 (성우: 야노 마사아키)
3학년 선배. 유키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바사라에 껄끄러운 감정을 가지고 있다.
- 아이카와 시호 (성우: 조고 사에코/도로시 일라이어스 판)
1학년 동급생. BURST 미방송분에도 등장한다.
- 사카키 치카 (성우: 미사토)
1학년 동급생. 미오와 친하다. 마족에 조종되어 노나카와 대립한다.
3.2. 바티칸
3.2.1. 알바레오스
바티칸에는 두명의 국가원수가 있다. 표면상의 수장인 교황과 뒤에서 실권을 잡고있고 전세계의 용사를 통솔하는 성왕. 이놈은 성왕이자 20년 전 특무부장으로서 시바 쿄이치를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감당이 안된 나머지 그를 일본에게 떠맡겼지만 기술의 진보로 이상한 자신감이 들었는지 이번에는 바사라와 그의 연인들을 노리려고 한다. 하지만 '''용'''으로 변한 토죠 진에게 끔살. 이놈도 조르기아와 마찬가지로 예전에는 좋은 인물이었지만 온갖 금기를 건드리던 특무부의 수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정신이 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토죠 진도 이런 일을 진작에 알고 있었지만 내버려뒀다.[55] 자신이 섣불리 움직였다가는 바사라가 실험체, 인질 등등으로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마을에서 추방된 직후에는 바티칸에서 보호해주겠다는 전언도 받았지만 한번만 더 접근했다가는 적으로 인식하겠다고 쫓아냈고, 다른 지역 담당일족과도 거리를 두는 냉전상태였다고. 당시에는 추방결정에 반발, 용사 일족에 의심을 품었던 것이라고 알려졌지만 시바 쿄이치의 일을 더하면 사정이 달라진다. 이런 정신나간 작자의 곁으로 아들을 데려가는 부모가 있겠는가?
3.2.2. 세리스 레이드하트
9권에서 바티칸의 이단심문관으로 첫등장. 바사라와는 어린시절 기술 교류명목으로 세리스가 일본에 왔을 때 같이 놀았던 사이라서 안면이 있다. 바사라 일행을 어떻게든 바티칸으로 데려가려고 한다. 표면적인 이유는 바사라 일행을 감시하는데 일본의 용사들로는 부족하다는 것. 하지만 세리스의 실제 목적은 일족에서 추방된 바사라의 명예회복. 유럽은 일본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로 마계를 비롯한 이계와의 차원경계를 많이 품고 있는 지역이라서 공을 세우기에는 딱이다. 마족인 미오나 마리아. 제스트의 취급이 까따롭기는 하지만 본인과 동료들이 힘을 합하면 어떻게든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성왕 알바레오스가 바사라 일행을 마루타로 쓰려고 노리고 있는 와중에 바티칸으로 간다는 것은 호랑이 입에 쥐가 들어간다는 소리나 다름없다. 다행히 바사라가 세리스를 이겨서 바티칸의 전력이 자신들보다 위라는 것을 증명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시바 쿄이치를 처리함으로써 바티칸에 빚을 지우는 형태로써 어떻게든 매듭이 지어졌다. 그리고 세리스도 바사라의 감시 목적으로 일본에서 산다는 듯. 바사라의 집에서 일상적으로 행해지는 바사라와 히로인들 사이의 광란의 관계를 목격하고 마음을 누르고만 있다가 결국 바사라와 관계를 맺어서 스스로 성노예가 되었고, 다른 히로인들과 마찬가지로 바사라의 아이를 임신했다.
[A] A B C D E F G H I J K L 10권 이후[1] 7권에서 추기원 소속 마족들은 전원 살해당했다. 벨페고르는 바사라가 끝장냈으므로 예외.[2] 바사라의 베니싱 시프트(무차원 집행), 미오의 마력[3] 세라의 전 남편은 본래부터 몸이 약했는데, 루키아를 낳고 얼마 안돼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세라는 남편을 잃고는 줄곧 홀로 지냈다고.[4] 윌베르트와 관계를 가진 것은 서로가 소중한 반려를 잃고(세라는 남편을, 윌베르트는 아내를 잃었다) 대등한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가 미오에 대한 상담을 하던 것이 계기인 듯.[5] 모에 속성으로서는 괜찮지만 애니판에선 꽤 뜬금 없는 장면에서 튀어나오는 탓에 좀 깬다. 1기 12화 중반부가 그 예.[6] 몸을 가리기는 커녕 걸치고 있는 배스타월도 벗어던지며 바사라에게 자신의 나신을 봐달라고 한다.[7] 그렇다고 유키가 납작한 사이즈인 건 아니고 그럭저럭 불륨 있는 사이즈에 가깝다. 후방주의! 공식 설정에선 C컵.[8] 애니메이션으로 1기 5화의 꽤 긴 목욕신으로 그녀의 올누드 몸매를 자세히 감상할 수 있다. [9] 처녀성이 그녀의 힘의 원천이었기 때문이다. 음탕하기로 이름난 조르기아가 왜 그녀를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본인도 모르는 모양.[10] 성안에 있을 때는 '세라'가 신경써준 덕분에 그런 일이 없었다고 한다.[11] 마리아의 마력으로 계약을 맺은 미오 & 유키와는 달리 세라의 마력으로 계약을 맺었다.[12] 돈은 마계의 금광에서 채굴된 황금을 인간계로 가져와서 외화로 환금하고, 이를 다시 엔화로 환전했다고 한다. 미오의 양부모가 인간계에서 미오를 키울때 받은 준비금도 같은 방법으로 준비했다고. 계좌의 금액은 1억엔짜리 집보다 세자리수가 다르다는걸 보면 천억엔이 맞다.[13] 정실부인의 자리는 결국 미오가 꿰찼다. 하지만 히로인으로서의 위치를 떠나 바사라와의 진도는 이 처자가 압도적으로 빠르다. 일단 바사라의 '처음'이란 것은 모조리 이 여자가 가져갔다. 다만 첫경험은 빼고다. 때문에 서브 진히로인이라는 타이틀이 결코 과분하지않다.[14] 해당 속성은 섬란 카구라의 동일 성우가 맡은 캐릭터도 같은 속성이다.[15] 심지어 4권의 컬러 일러에서도 수건으로 가려져있지만 치사토의 가슴 사이에 끼워져있는 바사라의 검열삭제가 아주 자세하게(?) 그려져있다. 이전 권에서는 남자의 검열삭제를 그렇게 적나라하게 그려놓은 일러가 없다![16] 이게 4권에서 바사라가 습격받은 이유. 천계에서 보낸 감시역인 오르니스가 질투에 눈이 멀어서 바사라를 습격하고 하세가와가 범인인 것마냥 꾸며서 이간질을 시도했다.[17] 작중에 언급되는 지명을 보자면, 토치기현의 닛코시[18] 애정행각을 하던 도중의 문답일 뿐, 이때 들킨건 아니다.[19] 용사의 일족의 영웅과 마왕의 여동생 사이에서 생긴 아이니, 용사의 마을이나 마족들에게라도 알려지게 되면 그야말로 난리가 날 것은 자명한 일[20] 라피에리네 역시 사피아와 마찬가지로 진과 관계를 가졌지만 임신은 하지 않았다[21] 당시에 아프레이아 외에 라피에리네와 친했던 두 신이 반대를 했지만, 나머지가 모두 그녀를 벌하는데 동의해서 어찌 해볼 수 없었다고 한다[22] 라피에리네가 영구 동결된 후에 신계에서 태어난 바사라를 토죠 진에게 데리고 온 것이 그녀이며, 그 이후로 신계로 돌아가지 않고 줄곳 인간계에 머물며 바사라를 지켜봐 왔는데, 바사라에게는 이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5년전의 폭주로 마을에서 추방당해 PTSD를 겪는 바사라를 돌봐준 것도 그녀였던 것. 마족이라 인간계에 오래 머물 수 없었던 사피아 대신에 바사라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 돌봐준 듯 하다. 그 후에 그때의 기억은 지운 듯. 하지만 바사라는 그녀가 자신을 계속 지켜봐주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23] 사피아는 진에게서 라피에리네의 유지를 전해 듣고는, 혼자서 마계에서 살아갈 것을 선택하고 윌베르트의 앞에서도 모습을 감췄다고 한다. 본래는 인간계에서 다 함께 재회해서 은밀하게 살려고 했었다고[24] 마족의 주종계약과는 달리 신족의 계약은 신족에게 자격을 인정받은 자가 힘을 빌리는 것으로 힘의 크기에 비례해서 인정을 받기 때문에, 계약을 위해 인정을 받는 기간도 길어지며, 한평생을 바쳐도 계약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하물며 신족 중에서도 지고의 존재랄 수 있는 10신과의 계약은 전례가 없다고 한다[25] 아프레이아의 경우는 아프레이아 자신이 바사라가 자신의 힘을 써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시작되어서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다고 한다. 보통의 계약의 의식과는 정반대의 상황인 것. 다만 바사라가 빌려 갈 수 있는 힘의 크기는 아프레이아에게 정신적으로 얼마나 다가올 수 있는지에따라 달라진다고 한다[26] 여기에 주종계약의 저주의 술법을 해석해서 자신에게 거는 것은 덤. 식사 문제도 여관 방과 자신의 맨션을 복제한 공간을 연결해서 방을 이동할때마다 자동으로 리셋되도록 해서 완전히 해결해 둔다.[27] 본래는 미오, 유키, 마리아, 쿠루미, 제스트를 동시에 상대하려고 준비했다. 묘사된 내용에 따르면 사실 머릿수만 따지면 분신은 4개에 바사라 자신까지 5명이면 되는데, 이렇게 되면 1명이 바사라 본인에게 안기는 동안 다른 4명이 바사라가 아닌 바사라의 형태를 한 다른 분신들과 하게되어 불공평해진다는 문제가 생긴다며 이랬다고 한다. 근데 그런 의미로 공평하게 바사라 본인은 뒷전으로 물러가고 히로인을 분신들한테 던져준다는 생각을 한다는 부분이..[28] 그러니까 이 다음권 언젠가는 다른 히로인들도 분신들에게 네토라레 당하는게 사실상 확정됐다는거다. 다들 마음의 준비는 되었는가? [29] 그밖에 이러한 '분신'들이 작중에 등장하는 작품들로는 아일랜드(영화),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 SOMA 등 찾아보면 수두룩하다. 그리고 모든 작품들 속의 결론은 하나같이 다음과 같다. 분신은 아무리 비슷해봤자 분신이지 '타자'이며 '나'는 아니라는 것.[30]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거 같은데 분신의 사전적 의미는 그냥 한 사람이 여러 모습으로 나타난걸 의미한다. 만화마다 분신에 대한 설정이 다르지만 굳이 언급이 없다면 그냥 주인공 몸이 여러개로 분리되었다고만 생각하면 되기 때문에 이 내용만 보고 히로인이 'NTR당했어'라고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분신술이 등장하는 완결된 모 닌자 만화의 동인지 중 분신이 등장하는 만화도 네토라레 태그가 붙지는 않는다....다만 NTR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NTR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작성한 수고도 있을테니 따로 NTR내용은 삭제하지 않고 단순 NTR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는 내용을 별첨으로 작성[31] 치사토는 이미 바사라에 대한 강한 사랑으로 그의 아이를 임신하면 기쁠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이에 대해서는 8권을 참조.[32] 또한 피스톤 행위를 할 때마다 '''성감대'''가 파괴되고 재생되어 피스톤 행위를 할때마다 첫경험을 느끼게 된다. [33] 이 임신은 치사토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치사토 본인도 자신이 임신한 것을 모른 상태였고, 오히려 외부인인 시바가 치사토의 임신 상태를 먼저 파악했다. 다만, 위에서 쓰여있는대로 원치않은 임신은 절대 아니다.[34] 다른 히로인들보다도 치사토를 상대할 때 더 심하게 발정하는 것은 바사라도 스스로 인정하는 바이다.[35] 이는 6권, 8권, 12권을 보면 알 수 있다.[36] 일본의 짱구 아빠 성우로 유명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2020년 4월 12일에 운명하셨다.[37] 어느정도냐면 진이 들고 온 무기가 부서지고 바로 다음에 마왕이 어느정도 힘을 써서 날린 필살기를 맨손으로(!) 가볍게 반사 시킨다 [38] 토죠 진을 음독으로 읽은[39] 2힉기의 마지막인 크리스마스에 뒤풀이를 하는 것이 관례라고 한다.[40] 실제로 17년 동안 이 게임을 하지 않거나, 지령을 가벼운 것으로 바꾸었다가 문제가 생겼던 체육제가 있었다고 하며, 소설 4권에서 바사라가 말려든 체육제의 트러블도 작년에 지령을 수행하지 않은 학생회 부회장 카지우라 덕분이라고. 이쯤 되면 징크스가 아니라 무슨 저주 같은 것일지도.[41] 바사라와 타키가와의 관계를 고려하며 바사라의 성우를 생각하면 노린 거라고 볼 수 있다(...)[42] 유키가 갑자기 끌어안고 미오가 동거선언을 하는 바람에...[43] 그래서 측근들끼리 있을때는 존칭을 생략하고 부른다.[44] 주작, 현무, 청룡[45] 람사스와 윌베르트의 힘은 같은 중력 계열의 힘이다. 그런데 힘 자체로 보면 람사스의 힘보다 윌베르트의 힘이 훨씬 강했다는 모양.[46] 작중에도 언급되지만 서큐버스가 마계에서 상급 지위를 갖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힘든 일이라고 한다.[47] 추기원은 레오하르트의 누나인 리아라가 '''동생이 마왕답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 일부러 살려두고 있는 것에 불과했다. 리아라가 마음만 먹으면 추기원은 그대로 몰살이었던 것. 그리고 7권에서 실제로 몰살당한다(…).[48] 애니메이션 2기 2화에서 나온 언급에 따르면, 마족은 본래 신계에서 쫓겨난 자들이라고 나오는데, 이와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49] 7권 초반부에서 레오하르트와 검열삭제를 가지는 장면이 나온다(...).[50] 사실 레오하르트와는 피가 이어지지 않은 남매이다.[51] 7권에서 추기원 소속 마족들은 전원 살해당했다. 벨페고르는 바사라가 끝장냈으므로 예외.[52] 색마 속성은 추기원 소속 마족들 전원이 보유하고 있는 듯. 그가 조교한 여자들이 머무는 곳에서 자주 질펀하게 놀았다고.[53] 미오의 양부모 건으로 인해 타키가와 야히로에게 있어서도 조르기아는 철천지 원수나 다름없다고 한다.[54] 그런데 바사라와 맺어질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미오나 다른 애들은 자기 운명에 저항하면서 자신의 길을 바사라의 도움으로 개척해올수 밖에 없었던 경우지만 릿카는 어디까지나 일반인이다. 마계에서의 현마왕파 온건파의 대립, 용사의 마을과 바티칸 간의 여러 정치적인 문제 등등은 어떻게든 해결이 됐긴 했지만 이번에는 신계가 등장할 낌새라서... 자기들을 노리는 위협이 없다면 몰라도 위험한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너무 높다. 꼭 신계와의 대립만이 아니라 마족이나 용사의 일족 중에서도 이런 평화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놈들이 등장할 가능성도 제로는 아니다. 바사라 일행들은 어떻게든 된다해도 릿카는 아니다. 관계는 맺는다고 해도 그정도에서 끝날 듯.[55] 다름아닌 시바 쿄이치 본인이 직접 말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