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용사의 귀축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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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우에스 테츠토,[2] 삽화가는 타마고노 키미.[3] 다른 판타지 세계에서 약 5년만에 귀환한 용사가 현실 세계에서 이어가는 또다른 모험 이야기이다.
2. 줄거리
오사와 아카츠키는 어느날 다른 세계에 소환되었다. 그러나 그 세계에는 이미 용사가 있었기에 그가 할 일은 없었다. 아카츠키가 그 용사 일행과 교우를 쌓으면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갈 준비를 하던중 마왕의 군세가 기습했고, 원 용사였던 레온은 아카츠키를 지키다가 목숨을 잃게 된다. 용사의 죽음의 원인이 된 아카츠키는 쏟아지는 비난과 원성 속에서 모습을 감추었고 모두 그가 도망간거라고 여겼다.
'''하지만 그는 단신으로 신층계까지 가서 강력한 기공술을 익히고 돌아왔다.''' 그리고 마족과 싸워 나가며 레온의 죽음으로 인해 금이 갔던 이전 용사의 파티 멤버들과 화해하는데도 성공한다. 이런 그를 이전의 용사를 믿던 사람들은 원성을 담아서 '''열등용사'''라고 불렀고, 그도 그것을 달게 받아 들였다. 오히려 보란듯이 망나니처럼 굴고다니는 통에 '''열등용사는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쓴다'''는 소문(진실)까지 퍼지게 된다.(…)
최후에는 마왕과 1대1로 싸워 마왕을 쓰러트린 뒤 5년이 지나기 전에[4] 자신이 왔던 이계의 문을 통해 원래 세계로 돌아온다. '''마왕의 딸을 데리고서''' …응?
3. 발매 현황
일본의 HJ문고 레이블로 발매됐다.
한국에선 디앤씨미디어의 L노벨 레이블로 11권까지 정발되었는데, 한국번역판이 발매된다는 소식을 접한 우에스 테츠토 작가와 타마고노 키미는 한국어판 1권 초회한정판으로 동봉된 일러스트 카드에 감사 메세지를 남겼다.[5]
1-10권까지가 1부고 11권부터 2부라고 할 수 있는데, 11권이 2013년 2월(국내 정식발매본의 경우 2013년 9월) 발매된 이후 사실상 연중 상태다. 그런 내용이 내려간 듯 하다
참고로 L노벨에서 정발된 귀축미학에서 삭제된 삽화가 몇개 있는데, 반대로 귀축미학보다 더 심한 삽화가 나오는 대원NT에서 정발한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 삽화는 하나도 짤린 게 없었는데.... 12권에서 결국 이것도 삽화 4장이나 삭제되었다.
4. 등장인물
4.1. 현실 세계
4.1.1. 학원도시 B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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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가 소환된 이세계에서 마족들을 다스리던 마왕의 딸. 보쿠 소녀.[6] 상당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어릴때는 다크 엘프의 특징이 강했는데 자라면서 인간의 특징이 강해지면서, 현재로서는 외형은 보통 인간과 별반 다를바 없다고 한다.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아카츠키를 따라와서 오래전에 죽은 그의 여동생 오사와 미우로서 지내게 된다. 마왕의 딸이었을 때는 다르게 평범한 소녀로서 살아가게 되나, 마왕의 딸이라는 그녀의 출생은 그녀를 놔두지 않았다. 이세계에서 그녀를 잡기 위해 또다른 용사를 자객으로 보낸 것. 자객을 무찌른 아카츠키는 미우의 안전과 나중을 위해 이세계로 돌아갈 결심을 하게 된다.[7] 작품 내에서는 색기담당 역을 맡고 있다. 속옷또한 아카츠키가 사 준 T팬티를 즐겨입는다. 매 권마다 관련 에피소드가 끊이질 않는다. 4권에서는 (그냥 음료수인 줄 알고) 춘약까지 들이켰다.(…) 또한 자주 납치 당한다.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아카츠키를 따라와서 오래전에 죽은 그의 여동생 오사와 미우로서 지내게 된다. 마왕의 딸이었을 때는 다르게 평범한 소녀로서 살아가게 되나, 마왕의 딸이라는 그녀의 출생은 그녀를 놔두지 않았다. 이세계에서 그녀를 잡기 위해 또다른 용사를 자객으로 보낸 것. 자객을 무찌른 아카츠키는 미우의 안전과 나중을 위해 이세계로 돌아갈 결심을 하게 된다.[7] 작품 내에서는 색기담당 역을 맡고 있다. 속옷또한 아카츠키가 사 준 T팬티를 즐겨입는다. 매 권마다 관련 에피소드가 끊이질 않는다. 4권에서는 (그냥 음료수인 줄 알고) 춘약까지 들이켰다.(…) 또한 자주 납치 당한다.
5권에서 '보통 인간이 아닌 고위차원생명체일지도 모른다'라는 의혹이 나오기 시작했고 이후 사실로 밝혀졌다. 그것도 자하크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초고위차원생명체. 결국 그 힘을 이용할 생각인 히카미 쿄야에게 납치당해서 그의 파워업 셔틀이 되지만 아카츠키에 의해 구출 성공. 이후 사실의 힘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위험진다고 생각하고 소멸할려고 하지만 아카츠키가 참 에로한 방법(...)으로 그녀의 맘을 되돌려놨다. 10권에서 바벨을 둘러싸고 있는 개념결계는 미우가 무의식중에 펼쳐둔 것. 2년 후인 11권에선 초고위차원생명체로서의 힘도 어느정도 쓸 수 있게 되었고 아카츠키에게 구원받을때 링크가 형성되어서 아카츠키가 원하면 언제든지 미우를 소환할 수 있고 또 미우를 괜히 조작할려고 하면 자동적으로 초고위차원생명체로서의 힘이 아카츠키에게 양도되게 되어있다. 참고로 아카츠키에게 하도 주물럭당해서인지 가슴이 세실 앤드하트만큼 커졌다.
[image]아카츠키, 미우와 같은 BABEL의 고등부 B클래스의 학우. 약간 백합끼가 있으며[9][10] 이 때문에 귀여운 소녀를 좋아한다. 후일 아카츠키와 미우가 아레이자드에 돌아갈 때 동행. 친해지게 된 계기는 2화에서 자세히 알 수 있다.
7권에선 의외로 잠시 그녀가 주역이 되는데 여기서 그녀 역시 아카츠키에게 빠져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의외의 사실이 밝혀지는데 그녀는 백합취향이 아니다. 사실 이세계에 떨어진다던가 강제로 바벨이 있는 인공섬에 살고있다는 사실 등으로 생긴 마음의 상처를 매꾸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을 가지게 됐다. 털털하고 모나지 않은 성격 등도 이러한 강박관념으로 스스로를 서서히 바꾸게 되어서 생긴것. 아카츠키는 이걸 알아채고 확실하게 말해줌으로서 그녀의 가면을 깨버렸다. 2년 후인 11권에선 머리스타일을 긴 생머리로 변경.
[image]BABEL의 고등부 B클래스의 위원장. 키가 작다는걸 신경쓰고 있다. 워원장인지라 치카게가 엑스트라 여학생과 키스하는 모습을 보자 정학감이라고 투덜거린뒤 따지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아카츠키등에게 한심한 모습을 보이면 따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월반 설정. 후일 아카츠키와 미우가 아레이자드에 돌아갈 때 동행한다. 7권에 의하면 아레이자드에 갔다오고 키가 무려 5cm나 줄었다.
[image]- 카이도 모토하루(海堂元春) - CV : 아베 아츠시/조엘 맥도날드
BABEL의 고등부 A클래스 소속. 자칭 A클래스의 열등생(최하위). 아카츠키를 '앗키'라 부르면서 친해질려고 하고 있다. 사실 '주홍빛 황혼'의 멤버이다. 아카츠키 일행이 아레이자드로 갈때 어쩌다보니 휘말렸다.
6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세계를 두번 다녀온 인물.[11] 이번에 아레이자드까지 합해서 이세계를 세번 다녀왔으며, 이는 주홍빛 황혼에서는 오사와 고우키의 뒤를 잇는 회수라고 한다.
기본적인 스펙 역시 아카츠키와 동급이상으로 우수하며 고유 개념능력은 '자유족쇄(mind bind)'. 웬만한 특수능력과 움직임 자체를 봉쇄시키는 능력이다. 자유족쇄를 엮어서 쇠사슬로 만들 수도 있으며,[12] 아예 장벽처럼 결계를 치는 것도 가능. 아카츠키처럼 '영역'에 들어갈 수도 있다. 10권에서 아카츠키와 싸우면서 황혼을 탈퇴 아카츠키 세력으로 들어갔다. 11권에선 세실의 연락처를 알려주지만, 세실이 섬에 온다는 말에 해외로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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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고등부의 학생회장. COCOON의 일원이다. 뮤에 대해서 뭔가 눈치를 챈 것같은 낌새를 보인다. 미하엘 아크우드에게 함정치다가 심한 꼴을 당한 것 같은 캐릭터로 보였으나, 미우의 정체에 접근하면서 아카츠키를 내치고서 자신이 미우를 차지하여 신이 될려고 하고 있다.
7권에서 미우를 납치. 그후 8권에서는 기절한 상태의 미우를 세뇌시키고 그녀의 능력을 이용해 사념체만으로도 웬만한 멤버들을 가지고 놀게 만들기도 한다. 또한 아카츠키가 미우의 정신을 구해줄거라고 파악하고서 그가 미우를 구원해줄때의 마음의 틈을 노려서 미우의 정신을 완전하게 장악한 상태. 9권부터는 미우의 초고차원생명체의 능력을 행사하면서 깽판을 벌이지만 결국 아카츠키에 의해 저지. 작중 상황을 보면 사망한 듯.
빙계마법이 특기인데 미우는 자신의 아버지인 가리우스보다 몇 수 위라고 생각했다. 이후 9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빙계마법 뿐만 아니라 화염계 마법 역시 최상급[13]. 원래 이런 상극 원소마법은 두 개 다 극성으로 익힐 수 없지만 그의 개념능력이 그걸 가능하게 한다. 그의 개념능력은 극대소멸(Double Delete)으로 서로 상반된 두개의 마법을 융합함으로서 모든 걸로 무로 돌리는 광선을 발사하는 능력이다. 역자분도 말했지만 타이의 대모험의 포프의 필살기 메드로아의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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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고등부 부회장 겸 풍기의원. 초반에 아카츠키에 대한 혐오도가 상당히 높다.[15] 필 바넷의 난입 사건때 도움 받을 것에 대한 감사를 전하러 오사와家에 왔다가 아카츠키 일행이 아레이자드에 가는 것에 휘말렸다.
미우와 함께하는 색기담당 2호. 4권에서 미우와 함께 실수로 춘약을 들이켰다(…). 일단 초록색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흥미로운 성우보정이 발생하고 있다[16]. 일단 속성은 바람인듯 하며, 자체적으로 자신의 힘을 이용해 비행이 가능하다.
아레이저드에서의 사건으로 사실상 아카츠키에게 플러그가 꽃히고, 미우와 리스티 등과 친분이 생기면서 학생회 멤버가 아닌 아카츠키쪽 멤버로 확정. 실제로 히카미와 대립하다가 죽을 뻔한 적도 있다. 7권에 의하면 아레이저드에 갔다오고 몸매의 맵시가 조금 좋아졌다고....
[image]학생회의 회계. 흙계마법이 주특기. 8권에서 히카미의 마법에 죽은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히카미의 마법에 얼어 죽어 있던 시체는 가짜이고, 이쪽도 히카미의 사상에 동조한 공범으로, 자신의 컴퓨터로 학교에 해킹하던 하루카와 싸우지만 패배. 이후 쿄야의 패배와 함께 도주한듯.
[image]학생회의 서기. 실눈속성. 화염계마법이 주특기. 이쪽도 아이하라와 마찬가지로 죽은 줄 알았으나, 이쪽 역시 히카미의 사상에 동조한 공범. 하루카와 싸우다가 나타난 카이도와 대결. 미우의 사념체와의 충돌도 자유족쇄를 잠시 쓸수 없게된 카이도와 잘 싸웠지만 영역 사용 한방에 패배. 이후 쿄야의 패배와 함께 사라진다.
[image]- 오니즈카 켄야(鬼塚剣哉) - CV : 이시카와 히데오/크리스 조지
A클래스에서 B클래스로 강등된 문제학생. . 아카츠키가 입학하자 마자 털어버리고 거기에 앙심을 풀어 모의전용 몬스터인 코카트리스를 조작하는데 이 행동자체가 자신이 빵셔틀 삼고 있던 타나카의 계략이며 사실 타나카가 주홍빛 황혼 멤버라는 걸 알면서 자기 분수를 알고 개념을 챙기게 된다. 이후 어째서인지 비중이 상승했는데 뮤를 노리는 필 바넷에게 질 줄 알면서도 시간을 끌기 위해 도전하기도 하고[17] 6권에선 예전 자신과 같은 짓을 하는 A클레스 학생들을 손 봐주기도 하고 주홍빛 황혼 정식 멤버과 썸싱이 생기는 등 일개 단역 스럽지 않는 비중이다... 불 계통 마법의 전문가로 필 바넷과 싸울때는 열을 이용 대류를 조작해서 자신의 환영을 보이게 만들기도 했다.
8권에선 피닉스 세포로 부활한 필 바넷과 설욕전. 승리를 거두었다. 근성의 승리. 이후 타나카의 피닉스 세포를 가져가려는 티아나를 저지하다가 그녀에게 얻어터져서 기절한다.
9권에서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티아나를 죽이려는 쿄야의 공격에 고기방패가 된다. 이후 거의 사망확정이었지만[18]티아나가 피닉스 세포를 주입한다는 방책을 써서 살아남는데 성공. 단 아무래도 피닉스 세포를 주입했기 때문에 무슨 변화가 있긴 할것이라고 한다. 이후 티아나와 함께 미하엘에게 수거당한다. 여담으로 사실 일본총리의 삼남이라고 한다.
10권에서는 코쿤에 협력하면서 '아카츠키가 일으킬 혼란을 막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있다. 그에게 이식된 피닉스의 세포 덕분에 살아 있는 피닉스가 되었으나 아직까지 능력이 제대로 개화되지 않은 상태. 11권에선 능력을 제대로 꽃피웠는지 거의 코쿤/황혼 급 능력자로 성장했다.
[image]- 타나카(田中) - CV : 미즈시마 타카히로
오니즈카에게 이지메를 당하고 있던 것을 아카츠키가 도와주게 되면서 그대로 넘어가는 듯 했으나 사실은 이것이 모두 각본대로 연기한 자작극이었음이 밝혀졌고, 오히려 오니즈카와 짜고 모의전의 몬스터에 석화제한을 풀어 위험에 빠뜨리려는 시도를 한다.
- 쿠보타 카이토(久保田灰人) - CV : 이나다 테츠
아카츠키의 아버지를 알고 있는 인물. 바벨 일본지부의 기술부 주임을 맡고 있다. 아카츠키에게 그의 아버지만이 몰 수 있었던 바이크(슬레이프 닐)를 넘겨주었다.
아카츠키의 아버지가 잘 아는 사이인가 해서 뭔가 있나 했더니, COCOON의 과거 No.3였던 인물이며 COCOON의 과학기술의 중추였던 인물이었다. 현재 공석인 자리는 그가 빠진 자리이며, 창립 멤버인 두명과 면식이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한다. 11권 작중 COCOON이 수를 부려 인공섬을 강제적으로 회수할려고 했으나, 이미 바벨 시스템은 해체되었고 그가 개발한 아크 시스템으로 인공섬 전체가 항행가능하도록 만들어서 그들의 계획을 수포로 돌린다.
4.1.2. COC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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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하엘 아크우드(ミハエル・アークウッド) - CV : 이시다 아키라
세계를 뒤에서 지배하는 능력자 집단 COCOON의 No.1. 사실 아카츠키의 형이다. 성이 다른 이유는 이 이름 자체가 가명이기 때문[19] 자신의 아버지이자 주홍빛 황혼의 창시자인 오사와 고우키만을 광적으로 노리고 있다. 9권에서 일본에 도착한 후 바로 바벨로 달려갈려고 했지만 미우의 힘에 의한 결계 때문에 실패. 꿩대신 닭이라도 도주 중인 티아나와 오니즈카를 수거한다.
본명은 오사와 사쿠야(凰沢朔夜). 이 세계에가서 뱀파이어라는 종족이 되어 돌아 왔다는 것이 10권에서 아카츠키에 의해 밝혀진다. 과거에 몸이 약했던 여동생을 치료받게 하기 위해서 강경수단을 쓸려고 했었다.
4.1.3. 주홍빛 황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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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사와 고우키(凰沢鋼毅)
귀환자들만의 나라를 만들려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테러조직. '주홍빛 황혼'의 단장이며 창립자. BABEL이나 COCOON등에서 춘부장이라고 불리며 주홍빛황혼을 만들기전에는 BABEL편에 서서 일한것으로 생각된다 성에서 알 수 있듯이 아카츠키(와 미하엘)의 아버지.
아카츠키를 초식남이라고 부를 정도의 호완. 그런데 아카츠키를 자기가 낳은 찌끄래기라는 식으로 부르는 걸로 봐서 가족으로서의 애정이 없던지, 겉으로 내보이지 않는 성격같다. 최근에는 부단장에게 거의 모든 권한을 넘겨주고 개인적으로 뭔가를 하는 모양. 9권 마지막엔 남극이랑 알레스카로 간다고...
아카츠키 나이일때 이미 대충 놀면서 사룡 자하크를 찜쪄먹는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10권에서 가족 앨범을 봤던 미우(뮤)의 말로는 가족하고 전혀 안 닮았다고…
11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COCOON의 초대 No.2. 그가 탈퇴할때 대부분의 멤버가 그의 탈퇴를 힘으로 막을려다가 죽어 버렸다. 이 탓에 No.3이었던 쿠보타와 안면이 있는 COCOON의 멤버는 창림멤버 두명외에는 없다는 모양.
- 티아나 랜드하우젤(ティアナ・ランドハウゼン)
오니즈카와 만난 소녀. 목욕할 곳이 필요하다가 오니즈카의 아파트 집의 창문을 부수고 무단으로 들어가서는 그의 밥까지 뺐어 먹었다.(…) 그후 오니즈카와 엮이면서 오니즈카에게 뭔가 깨달음을 준 소녀.
사실 주홍빛 황혼 정식 멤버로 특수 임무를 위해 왔었는데, 오니즈카와 엮이면서 임무 자체를 망각.(…) 하지만 7~8권에 거쳐서 자신의 본연의 임무를 해낸다. 그러면서 오니즈카가 자꾸 방해하자, 주거와 식사의 은혜를 주먹으로 갚았다.(…) 그래도 쿄야가 그를 '장난감'이라고 평하자 열받아서 달려든다던가 하는 걸 보면 여러모로 플러그가 성립된듯
격투술이 중점이 주홍빛 황혼으로 근접적 실력, 육체 스펙 모두 뛰어나다. 맨손도 강하지만 주무기는 거대 할버드. 개념능력은 번유인력(order throw). 자신이 지정한 대상을 자기 맘으로 끌어오거나 또는 밀쳐낼수도 있다. 이때 가해지는 힘 역시 자유자재. 단 번유인능력을 동시에 적용하는 대상이 많아질수록 대상 개개인에 가해지는 힘의 총량은 분산되고 여러모로 계산도 복잡해지는 단점이 있다.
쿄야와 대등하게 싸우다가 초고차원생명체의 힘을 사용하기 시작한 쿄야에게 무참히 패배. 죽을뻔하지만 오니즈카가 고기방패가 돼서 살아남는다. 이후 도주중에 죽어가는 오니즈카를 피닉스 세포를 통해 되살리고[20] 도주중에 미하엘에게 잡혀서 포로가 되었다.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나 어느 의미에서는 오니즈카의 협력을 받아내기 위한 협박의 대상이기도…
[image]- 세실 엔드하트(セシル・エンドハート)
아카츠키가 너무나도 타코야키가 먹고 싶어서 뛰어나가 헤메다 들어갔던 가게에서 만난 여성. 아카츠키가 본 여성중에서는 가장 여성적 매력이 강한 것 같다. 아카츠키와 엮이면서 뭔가 범상치 않은 능력을 보여주게 된다. 예를 들어 남자의혹설을제기한 아카츠키의 명줄이나 다름없는 오른손을 자신의 가슴으로 순식간에 가져간다거나. 아카츠키가 '기'를 감지할 새도 없이 사라진다든지
사실 주홍빛 황혼의 부단장이며 현재 실질적인 단장. 카이도가 올린 자료를 보고 아카츠키에게 흥미를 가지고 접근했던 것. 아카츠키의 페로몬에 끌리는 것 같다.(…) 참고로 티아나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특수 임무를 위해 왔으나 아카츠키와 작당할려고 반쯤 임무를 소홀히 했던 고로, 임무는 실패(…)
임무에서 귀환 후에 아카츠키를 떠올리면서, 아직 카이도와 티아나보다 약하고, 히카미 쿄야보다도 약해서 전력으로 써먹기는 힘들다며 낮은 평가를 내렸는데, 정신차려보니 어느 사이엔가 아카츠키의 손놀림에 속옷을 강탈당한 뒤였다는걸 알고 평가를 상향조정했다.(…)
8권에서 잠시 재등장. 단순한 생각만으로 타인의 행동을 강제하는 수준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혼자서 여유롭게 술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그녀가 머무는 바에는 사람이 오질 않으며, 어떤 칵테일이 마시고 싶다라고 생각하면 바텐더가 알아서 캭테일을 만들어 준다. -
11권에선 아카츠키와 코쿤의 비밀회담의 보증인역으로 재등장. 카이도를 통해 섭외했다고 하며 회담 이후 아카츠키의 실력을 테스트하는 전투에 들어간다. 영역보다 높은 경지인 '성역'과 개념능력을 통해 우위를 점하지만 전투 중 아카츠키가 저번처럼 자신의 브레지어를 훔쳐갔다가 어느샌가 다시 채워줬다는 걸 눈치채곤 합격을 인정. 사실 2년 전 만남때부터 아카츠키를 좋아했다면서 붕가붕가에 들어간다.(...) 참고로 어른스러운 누님이지만 분위기 화장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것 뿐 아카츠키와 동년배라고.
4.1.4. 기타 인물
- 아라시노미야 타카코.
아카츠키 통칭 '할범'. 일본의 경제를 뒤에서 지배하는 거대한 오너.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나이 많은 노령의 여성이나, 사이보그 기술을 이용해서 어린 소녀의 몸을 하고 있다. 상당히 계산적이며 이지적인 성격. 과거에 아카츠키를 꽤 애먹였던 모양이다. 일본이 망해가는 현재 자신이 쌓아 올리고 아꼈던 것들이 무너지는걸 막기 위해 아카츠키를 이용할려고 했으나 역으로 한방 먹었다.
아카츠키는 믿지만 아카츠키 주변의 여성들은 못 믿겠다면서 그녀들을 시험했으나 역시 이쪽으로도 한방 먹고서, 결국 그녀들과 아카츠키를 믿고 자신의 기업과 관련된 것을, 미우의 개념결계가 지켜주고 있는 바벨 섬으로 옮기는 걸을 약속한다.
- 쿠로노 아이
아라시노미야와 협력관계에 있는 여성. 알하젠 안경은행의 지부장. 이 은행은 마경이라는 특수한 안경을 모으는 안경펀드도 운영하고 있으며 그녀가 쓰고 있는 안경도 최상급 안경의 레플리카. 작가의 데뷔작인 그녀는 안경 HOLIC의 주연.
메메코라는 친구를 찾고 있으며, 이 친구는 현재 주홍빛 황혼 소속이다.
- 오사와 미우
과거에 살아 있었던 아카츠키의 진짜 여동생. 아카츠키의 미학의 가장 큰 원인.
아버지가 집에 안 돌아오고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큰 오빠(사쿠야), 작은 오빠(아카츠키)와 함께 살고 있었으나, 큰 오빠도 이세계에 갔다 오고 집을 나가게 되면서, 아카츠키와 둘이서 지내게 된다. 그후 몸이 약해져서 병원에 입원. 아카츠키가 간신히 알아낸 병원으로 옮길려고 하나, 능력자의 관계자인지라 바벨 밖으로의 이송도 불가능해서 하루하루 죽어가고 있었다.
미하엘은 그런 그녀를 자신의 권속으로 만들어서 치료할려고 했는데, 미하엘이 종족이 바뀌었다는 것은 그야말로 최고의 기밀이었기 때문에, 그와 동시에 아카츠키와 미우의 기억을 조작할려고 했다. 오사와 미우라는 존재 자체를 없앨려고 하는 그에게 아카츠키가 반발했지만 능력자와 일반인 사이의 차이는 어쩔 수 없었고, 두 사람을 말리던 그녀는 결국 '자기 때문에 가족이 뿔뿔히 흩어지는 것도, 가족을 버리면서까지 살아가는 것도 싫다'면서 죽는걸 선택했다.
문제는 그녀의 유해를 주홍빛 황혼이 가져가 버리고, 코쿤에서는 그녀의 입원 기억을 지워서 공식적으로는 행방불명으로 처리해 버렸다는 것. 그리고 아카츠키는 아직도 싸우는 아버지와 형을 보면서 여동생이 울면서 목숨을 걸었던 것을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만들어버린 두 사람을 용서할 수 없었기에 지금에 이른 것이다
4.2. 이세계 아레이자드
4.2.1. 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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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왕 가리우스(ガリウス) - CV : 모리카와 토시유키
뮤의 아버지. 현 시점에서는 사망. 사실 현 리샬 성교의 교황인 볼크 아레크라스타 4세의 조카라고 한다. 다크 엘프와 사랑에 빠졌으나 결국 아내가 죽으면서 인간에 실망하고 마왕이 된 인물이다.
4.2.2. 셀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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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온 에스페리오(レオン・エスペリオ)
아레이자드. 셀피드왕국의 용자. 리스티와는 약혼자 사이였다. 현재는 고인. 어릴때 마족의 침공에 의해 아버지와 누이를 잃고 어머니와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마족의 침공시 아카츠키를 구하고 죽은 걸로 알려져 있는데, 아카츠키의 말에 따르면 일반에 알려진 것과 다른 진실이 숨겨져 있었다.
그리고 디스디아에 의해 시체가 파해쳐져 아카츠키를 능가하는 실력을 지닌 갑옷의 기사로서 부활해서 아카츠키와 싸우게 되는데, 아카츠키는 기사의 검 실력이 아무리 봐도 레온인지라 망설이고 있었고, 끝내는 그 기사에 의해 치명상을 입고 만다. 그리고 기사는 말한다. "예전에 날 죽일 때는 이렇게 망설이지 않았잖아." 그렇다. 레온은 아카츠키에 의해 죽었던 것이다.
사실 그는 아카츠키와 만날 당시부터 미쳐있었다. 정신병이라는게 아니라 용자라는 자신의 존재의의를 마족을 전부 죽이는 것에 두고 있었고,[21] 밤이면 밤마다 전이 마법진을 타고 날아가서 싸우지 못하는 일반 시민인 마족들을 학살하면서, 마왕 가리우스를 도발하고 있었다.
레온의 강함에 대해 알고자 그를 따라다니던 아카츠키가 우연히 이걸 목격했고, 전우였던 전사 젝스, 승려 루티에에게 알려서 어떻게든 레온을 말릴려고 했다. 그러다가 셀피드 왕국의 왕에게까지 도움을 청해서 어떻게든 레온을 말릴려고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나, 레온은 한술 더 떠서, 마족이 침공하는 난리통에서 셀피드의 왕족을 암살한 다음, 용자이자 공주의 약혼자인 자신이 셀피드 왕국의 왕이 되어 마족과 전쟁을 벌일려는 막장 행보에 돌입한다.
사실 가리우스가 마족의 군대를 이끌고 셀피드에 쳐들어 온것도 셀피드에 불만을 가진게 아니고, 마족을 학살하고 다니던 레온 한 사람을 노리고 온것이었다. 그리고 레온은 가리우스와의 전투에서 어린 마족을 인질 삼아 가리우스의 무장을 해제시킨 채, 자신이 고용한 암살자들에게서 올 왕족을 전부 죽였다는 보고를 기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리스티가 아카츠키를 쫓아 나오다 보니 암살자들의 흉계에서 벗어나게 되자, 암살자는 리스티를 노리고 쫓아오기 시작하고, 결국 아카츠키는 리스티를 살리고 레온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 자신이 스스로 검을 들어서 레온을 살해하게 된다. 참고로 레온이 인질로 잡았던 마족은 다름 아닌 미우.
마지막에는 다시한번 오사와 아카츠키에 의해 쓰러진 후 오사와 아카츠키가 얼마나 자신의 길[22]을 갈지 궁금하다며 죽었다.
[image]이세계 아레이자드에 있는 셀피드 왕국의 현 여왕이자 마지막 여왕. 이전 용자 레온과 약혼자사이였다. 그런데 5권에 따르면 레온에 대한 동경이나 고마움 같은 감정은 존재해도 연애감정은 없었다고 한다. 오히려 연애 감정은 아카츠키에게서 느끼고 있었다.
레온이 마족의 수도 침공당시에 아카츠키를 지키면서 죽었고, 그 아카츠키는 도망치 듯 사라졌기 때문에 아카츠키를 엄청나게 원망하고 있었으나, 천상계까지 단신으로 가는 고생끝에 기공술을 익히고 돌아와서 단신으로 마족과 싸우는 걸 보면서 그를 점점 이해하기 시작했고, 작중 1권 시점에서는 연인이 되기 일보직전의 상태에 도달했으나, 아카츠키의 귀환이나 레온에 관련 문제 때문에 제대로 맺어지지 못하고 헤어진다.
그러다가 결국 5권에서 진실을 알았고, 그후 자신의 감정을 숨기다가 그것이 폭발. 결국 아카츠키가 원래 세계로 갈때 데려왔다.(…) 6권에서 아예 감지 자체가 안됐다고 했지만 사실 쿄야가 그녀가 이세계로 넘어왔다는 기록은 삭제한 것이다.
TVA에선 여기까지 스토리가 진행되기에는 분량이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필 바넷편에서 얼굴을 들어냈고 예고편을 담당함으로써 역할을 착실히 하고 있다.
그 자신 역시 뛰어난 마법사로 정령들의 축복을 받는 셀피드 왕가의 핏줄을 이었기 때문에 이속성 마법도 융합해서 구사가능.
여담이지만 아카츠키가 뜬금없이 아레이저드로 처음 소환된 장소는 목욕중인 리스티의 욕실이였다.
[image]- 젝스 돌토레이크 - CV : 테라시마 타쿠마
셀피드 왕국의 대장군. 아카츠키와는 친구사이로 리스티-아카츠키-루티에와 함께 싸운 전우. '셀피드의 붉은 검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검술이 뛰어나다. 검술 자체로만 보면 아카츠키보다 우월할 정도.
[image]셀피드 왕국의 정무장관. 승려로서 버프를 담당하며 동시에 총을 동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image]- 왈큐리아(ワルキュリア) - CV : 우치야마 유미
리스티 휘하의 메이드 장. 마족과 싸우던 나라의 메이드장 답게 상당한 전투능력을 지니고 있다.
애니에서는 1화에서 메이드들과 함께 등장하여 주인공인 아카츠키와 싸우나 패배한다. 원래 그녀는 메이들들과 함께 아카츠키가 원래세계로 돌아가지 않기를 바래서 돌아가는 것을 막기위한 행동이었다.4.2.3. 디스디아 제국
[image]
- 바람 다이 아론 디스디아(バラム・ダイ・アロン・ディスディア) - CV : 스고 타카유키
4.2.4. 알렉라스타 황국
[image]
- 볼크 렘 알렉라스타 4세(ヴォルク・レム・アレクラスタIV世) - CV : 니시무라 토모미치
알렉라스타 황국의 황제.
[image]- 미란다 쿠엔티(ミランダ・クエンティ) - CV : 타카하시 치아키
아레크라스타를 중심으로 포교되고 있는 리샬 성교의 여사제. 상당히 능구렁이 같은 여성이다. 아카츠키를 굉장히 재밌어 하고 있다. 뮤의 의혹에 가장 먼저 접근한 인물로 아레이자드에 있어서 아카츠키의 가장 큰 적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인물.
알고 보니 히카미 쿄야와 이어져 있던 인물. 그를 통해서 이쪽 세계를 감시하고 있었다. 9권에서 히카미가 당하면서 본인이 직접 움직이기 시작한다.
4.2.5. 용사
[image]
아카츠키 이후 등장한 용자. 이세계인 아레이자드에 온 뒤 디스디아에 몸을 위탁하고 있었다. 아카츠키가 마왕의 딸을 데리고 이세계로 도피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출신 세계가 같은 그가 아레이자드에서 현실세계로 보내져서 뮤를 노리게 된다. 그러나 그의 목적은 단순히 마왕의 딸을 제거하기 위함이 아니었는데...
사실 그가 현실세계로 돌아와 뮤를 노린 것은 단순히 분쟁의 근원인 마왕의 딸을 제거하기 위함이 아니라, 뮤를 미끼로 남은 소수의 마족들을 끌어내어 섬멸하기 위함이었다. 그러기 위해 현실 세계에 도착해 때마침 바벨에서 치루어지는 시험장에 난입해 시험 감독관들이 있는 텐트를 급습하고, 오사와 팀의 쿠즈하와 치카게에게 공격을 가해 큰 부상을 입혔다. 게다가 겨우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필사적으로 달려드는 오니즈카마저 심각한 부상을 입히는 등의 악행을 저질러 놓고는 태연하게 스스로를 용자라고 칭하는 뻔뻔한 모습까지 보인다. 게다가 선대 용자인 레온의 입지가 워낙 탄탄했던 탓에 그 그림자에 가려져 좀처럼 사람들에게서 인정받지 못한 원한을 풀기 위해 사람들 몰래 선대 용자인 레온의 무덤을 파괴하는 짓까지 서슴치 않았다. 설령 그가 범인으로 밝혀져도 마왕의 딸을 제거했다는 사실이 증명되면 죄를 면죄받는 것도 모자라 영웅이 되어 있을거라는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등, 용자라는 이름에 먹칠을 할만한 행동만 골라서 한다. 결국 이에 분노한 아카츠키에 처절하게 발리지만, 그는 아직 히든카드를 숨기고 있었고, 결국 이를 개방하고 만다.[25]
사룡 자하크의 모습으로 아카츠키를 제외한 대부분을 관광태웠지만 레바테인 제2형태의 첫 제물로 끔살. 참고로 자하크는 고차원생명체 중에선 말단이어서 코쿤 멤버들은 거의 무시하고 있었으며 만약 아카츠키와 관계가 없었으면 카이도가 처리해버렸을 거라고...
그러다가 7권에서 재등장. 히카미가 피닉스 세포로 죽었던 것을 다시 되살린 거였다. 그후 오니즈카와 전투에 들어가고 '어린 아이 손목을 비트는건 싫다'는 둥 그를 얕보다가 당했다. 그후 티아나에 의해 피닉스 세포가 뽑히면서 다시 사망.
5. 설정
- 이세계
지구와는 다른 세계. SF 배경의 근미래일 수도 있고 판타지 세계일 수도 있다. 이세계에 갔다가 돌아온 이들이 늘어나면서 이런 이들을 교육시키고 관리하기 위한 교육기관 BABEL가 생겨난다. 기본적으로 이세계에서 5년 넘게 있으면 귀환이 불가능하기에 돌아갈려면 5년 이내로 가야 한다고 전해진다.
- 아레이자드
아카츠키가 갔다 온 이세계. 기본적으로 검과 마법의 판타지. 마족과 인간이 대립하고 있다. 셀피드, 디스디아, 아레크라스타등이 대표적인 국가.
- 귀환자
이세계에서 돌아온 자들. 이세계 소환되었던 대다수가 일반인을 능가하는 '마법'을 구사한다. 다들 최소 이세계의 소속한 국가정도는 구할 정도의 역량을 키우고 돌아오는 것같다 아카츠키처럼 용사로서 세계 그 자체를 구원한 존재는 드문 편.
귀환자들이 특수능력을 가지게 되는 이유는 아카츠키들의 출신세계가 서열 중 가장 아래에 위치되어 있으며 상위의 세계에 가게 되면서 억눌려있던 영혼이 해방돼서 특수능력을 가지게 되는 거라고 한다.
이 상태에서 차원이동을 한번 더 하면 이미 해방된 영혼이 한계마저 돌파하면서 능력이 더욱 강해지며 고차원생명체로 진화할 가능성이 생긴다. 절대장벽 역시 습득이 가능해지며 자신만의 개념능력을 발화할 가능성 역시 생긴다. 코쿤과 주홍빛황혼 모두 이세계를 두번 이상 갔다와서 이 상태에 들어가있으며 마찬가지로 하루카 등 아카즈키 일행도 조건은 만족한 상태.
귀환자들이 특수능력을 가지게 되는 이유는 아카츠키들의 출신세계가 서열 중 가장 아래에 위치되어 있으며 상위의 세계에 가게 되면서 억눌려있던 영혼이 해방돼서 특수능력을 가지게 되는 거라고 한다.
이 상태에서 차원이동을 한번 더 하면 이미 해방된 영혼이 한계마저 돌파하면서 능력이 더욱 강해지며 고차원생명체로 진화할 가능성이 생긴다. 절대장벽 역시 습득이 가능해지며 자신만의 개념능력을 발화할 가능성 역시 생긴다. 코쿤과 주홍빛황혼 모두 이세계를 두번 이상 갔다와서 이 상태에 들어가있으며 마찬가지로 하루카 등 아카즈키 일행도 조건은 만족한 상태.
- BABEL
이세계에서 돌아온 자들이 실증되고, 그들의 영향력이 사회적으로 무시못할 수준에 이르자 생겨난 세계적 교육기관. 입학 조건은 '귀환자'일 것. F~A클레스로 반을 나눈다.
실제로는 이세계에서 죽자살자 돌아온 사람들을 위험시해서 한 곳에 몰아 두기 위한 기관에 가깝다.
실제로는 이세계에서 죽자살자 돌아온 사람들을 위험시해서 한 곳에 몰아 두기 위한 기관에 가깝다.
- 연환기공술
아카츠키가 아레이자드의 천상계에서 익힌 기공술. 체내의 기력을 폭발적으로 향상시켜서 자신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다른 사물이나 타인에게 까지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다만 마법과는 프로세스가 거의 반대[26]이다 보니, 이걸 익힌 아카츠키는 마법을 쓰지 못한다.연환경기공은 대마법장벽을 펴거나 육체강화로 마법을 씹어버릴수 있지만, 마법으로는 기공을 막을수가 없는 완벽한 극상성, 게다가 이긴 대상의 능력을 흡수하는 기능이나 다른사람의 기를 흡수하는 기능. 더 나아가선 사용자의 존재 자체를 기로 변환시키거나 무협에서 말하는 천인합일의 경지처럼 대기중의 기까지 다루는 것도 가능한 사기. 사실 이걸 익힌게 신층계이므로 사실상 신의 기술이다.
- COCOON
이세계가 열린뒤 귀환자들이 그 세계에서 최강급힘들 얻은뒤 돌아와서 만든집단.[27]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이계에서 먼치킨힘을 얻은뒤 세계를 뒤에서 지배하겠다고 만들어낸 이고깽집단이 된다. 사실 코쿤들은 이세계에 2번 이상 갔다와서 잠재력이 모두 해방된 귀환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상기한 예시와는 별도로 세계를 지배하겠다고 하는 수준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맘 먹으면서 신UN 상임이사회마저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들이며, 실지로 9권에서 히카미가 일으킨 반란이나 피닉스 세포등을 이유로 일본을 상임이사회에서 자르게 하고, 나라 자체를 없애버릴려고 하고 있다.(…) 나라 해체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단지 선진국 해체가 처음이라고...
10권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이들도 자기 나름대로의 정의를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문제는 '자기들이 아니면 안 된다'는 식의 독선적인 사상을 지닌 인물이 몇명 있다는 것.
그런데 상기한 예시와는 별도로 세계를 지배하겠다고 하는 수준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맘 먹으면서 신UN 상임이사회마저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들이며, 실지로 9권에서 히카미가 일으킨 반란이나 피닉스 세포등을 이유로 일본을 상임이사회에서 자르게 하고, 나라 자체를 없애버릴려고 하고 있다.(…) 나라 해체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단지 선진국 해체가 처음이라고...
10권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이들도 자기 나름대로의 정의를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문제는 '자기들이 아니면 안 된다'는 식의 독선적인 사상을 지닌 인물이 몇명 있다는 것.
- 히카미 쿄야
- 미하엘 아키우드(No.1)
- 레디아 크라이시스(No.2)
- 비룡
- 그 외 6명[28]
공석이 1개 있는데, 이자리를 주인공의 실력을 본 후에 줄지 말지 결정할려고 했으나, 아카츠키는 코쿤도 주홍빛 황혼도 아닌 제3세력이 되었다.
- 주홍빛 황혼
COCOON의 이상에 반대하는 귀환자들이 만든 소규모정예 테러집단. 그 실력은 개개인이 용사급이라는 COCOON하고 유일하게 맞상대가 가능한 집단이라고 하는데 COCOON하고는 다르게 구성원들의 실력차이가 좀 심하게 나는 것 같다. 진짜로 COCOON하고 맞상대가 가능한 멤버는 구성원들 중에서도 진짜배기라고 불리는 듯 하며, 이 진짜배기들 또한 COCOON하고 동일하게 한 세계를 구한 용사인 것 같다.
창립자는 주인공의 아버지 오사와 고우키인 듯 하다. COCOON이나 바벨하고도 인지도가 제법있는듯.[29]
현재 밝혀진 멤버들은 이렇다.
창립자는 주인공의 아버지 오사와 고우키인 듯 하다. COCOON이나 바벨하고도 인지도가 제법있는듯.[29]
현재 밝혀진 멤버들은 이렇다.
- 오사와 고우키
창립자, 현재는 자유행동 중.
- 세실 엔드하트
현 단장.
- 티아나 랜드하우젤
- 카이도 모토하루
- 후카가미 메메코
- 그 외 다수
- 노아
아카츠키가 학원도시 BABEL을 중심으로 만든 제3의 조직. 양진영에서 견제를 받고 있다.
- OZ
어둠에서 암약하는 또다른 조직. COCOON과 주홍빛 황혼의 완전 격멸을 목적으로 한다. 아카츠키가 노아를 만드는 2년 사이에 주홍빛 황혼에서 두명, COCOON에서 한명의 희생자가 나왔다. 그럼에도 아카츠키의 노아와는 접촉하지 않은 걸로 모아 방법은 비슷해도 목적은 다른 모양.
11권 마지막에서 세실과 아카츠키가 좋은 분위기였을 때 OZ 소속의 '아벨'이 나타나서 산통을 다 깨버렸다(…).
11권 마지막에서 세실과 아카츠키가 좋은 분위기였을 때 OZ 소속의 '아벨'이 나타나서 산통을 다 깨버렸다(…).
6. 미디어 믹스
6.1. 애니메이션
2012년 7월 방영.
최초 PV에서부터 제작사가 제작사인지라.. 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 주연급 히로인들이 총출동해서 주인공인 오사와 아카츠키가 현실세계로 가는 것을 막는 영상으로 나왔다. 하지만 이것은 1화에 대한 예고라고 볼 수 있다. PV에서 안네로테가 하던 모습을 왈큐리아가 했다.[30]
Kiss×sis와 맞먹는 '''전연령 야애니'''. 유두 유출은 기본에 2화에서는 레즈에다 방뇨까지 나온다.
작화의 퀼리티가 별로 좋지 않았다. 전체적인 그림체와 액션신이 그렇게 수려한 편은 아니었다.
다른 방송사에서는 당연히 검열처리를 하는데 이 쪽은 검은 연막이나 빛 처리가 아닌 마법진이나 문자로 위험 수위를 가고 있다.
이후 3권분량까지 스토리가 진행한 뒤 4권 시작과 함께 종료했다. 딱히 오리지널로 완결낸 것이 아니어서 2기가 만약 제작된다면 용이할듯.
BD+DVD판매량은 초동 2409장으로 별로 좋지 않다.
6.1.1. 주제가
6.1.2. 회차 목록
[1] 이후 연재 중단.[2] 이 작가의 다른작품으로 새여동생 마왕의 계약자가 있다. [3] 원작 자체가 수위가 높다 보니, 뽕빨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평가절하되는 감이 있지만, '''동물, 몬스터 그림 실력이 그야말로 압권이다!''' 특히 경마 그림이 압권. 자세한 것은 공식 사이트 또는 픽시브를 참고하자. 코믹마켓 91에 참가했는데 이 시리즈에 대해 언급했는데 연중된게 상당히 아쉬운 상황인듯.[4] 5년이지나면 그세계의 주민이돼버린다.[5] 물론 일러스트도 원화가인 타마고노 키미가 한국어판 축전으로 새로 그린 것이다.[6] 이 말투는 마왕의 후계자면서 여자로 태어난 그녀를 아쉬워한 주변의 마족들이 하다못해 말투나 행동이나마 남자처럼 하게 만들려고 교육시키던 것이 남아 있는 것.[7] 아버지인 가리우스는 본디 인간이고 하물며 교황의 조카의 딸이니 이런 치부를 덮으려 바람황제를 열심히 부추겨 용사니 추격자니 열심히보냈지만 이 모두가 아카츠키에의해 실패 참고로 아카츠키가 또이런 귀찮은 짓하면 까발릴꺼니까 알아서하슈 라는 협박장을 보낸상태다.[8] 캐나다의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랑 이름이같다.[9] 체육기구실에서 몰래 한 엑스트라 여학생과 키스하는등의 관계를 맺는걸 쿠즈하에게 들키는데 쿠즈하가 체육시간마다 계속 여자애들을 데려왔냐며 묻자 매번은 아니라고 대꾸하는 걸로 보아 이런짓을 한두번 한게 아닌것으로 보인다.[10] 만화판에서는 금발 여학생하고 애니판에서는 흑발 여학생의 상의를 모두 벗긴뒤 키스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11] 정확히 말하면 이세계에 두번 다녀오는 거 자체가 코쿤과 주홍빛 황혼 정식멤버가 되기 위한 조건이다.[12] 이와는 별개로 그냥 쇠사슬도 구현화시킬 수 있다.[13] 火神과 氷神 모두 히카미라도 읽힌다.[14] Free!의 나나세 하루카랑은 다르다. 이는 성씨의 한자는 같으나 이름인 하루카가 다르기 때문이다. Free!의 하루카는 遙이다. [15] 그도 그럴것이 그에게 속옷이 벗겨진게 2번이나 된다(…). 물론 이것이 끝이 아니다.[16] 한 개는 스마일 프리큐어의 큐어 마치, 다른 하나는 프리징에 나오는 효과음.[17] 물론 깨졌지만 이걸로 주가는 상승했다.[18] 사실 봐주지 않는 쿄야의 공격에 즉사안한 것만으로도 좀 쩐다.[19] 코쿤들이 사용하는 이름은 모두 자신이 통치하는 바벨이 위치하는 나라의 이름으로 지어진 가명이다. 본명은 오사와 사쿠야.[20] 이때 키스씬이 나온다![21] 아마도 마족에 의해 죽은 가족의 복수, 마족을 쓰러트리면 쓰러트릴수록 높아지는 자신의 명성, 마족을 쓰러트려주길 바라는 자신에 대한 기대등이 섞여서 이런 상태에 놓인 것 같다.[22] 작중에선 위선이라 언급했다.[23] 사막의 왕국이때문에 재정상황이 최악이다.[24] 해당 성우의 연기톤때문에 이시다 아키라로 착각한 경우도 있었지만 정작 그 성우는 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25] 7화에서 젝스가 실력을 시험해보려 대결을 신청하자, 직접 젝스를 상대하지 않고 셀피드의 친위대를 칼질 없이 패기만으로 쳐발라버리는 위엄을 선보이며 젝스를 놀라게 했는데, 사실 이 능력은 이계에 있을 때 계약을 맺은 사룡 자하크의 힘으로, 실제로 필 바넷 자신은 그리 강하지 않다.[26] 마법은 체내의 에너지를 서서히 가속시키는데, 연환기공술은 체내의 에너지를 순식간에 최대로 상승시킨다.[27] 개개인의 힘이 세계를 구할 정도의 용사급인 듯 하다. 작중 아카츠키의 노른 테스트에서 '진정한 용사'가 나오자 "그럼 우리는 가짜용사냐?"면서 화내는 이도 있었다.[28] 해당 성우는 히노 사토시, 히노 마리, 모리 유우코.[29] 주홍빛 황혼 설립자로의 인지도가 아니라 설립전의 인지도를 말한다.[30] 제작사가 리벨리온 2기를 만들고 싶다는 것에 대한 표현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