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틀레-레알역

 

[image]'''SNCF'''
'''Châtelet – Les Halles'''
'''샤틀레-레알'''
'''RER'''
세르지, 퐁투아즈,
생 제르맹 엉 레 방면
오베르
← km

마른 라 발레,
부아시 생 레주 방면
파리 리옹역
km →
로뱅송 (B1)
생 레미 레 슈브뢰즈 (B4)
생미셸-노트르담
← km

샤를 드 골 공항
T2 (B3)
미트리–클레 (B5)
파리 북역
km →
크레유 방면
파리 북역
← km

믈룅 (D2)
말제르브 (D4)
파리 리옹역
km →
[image]'''RATP'''
[image] '''파리 지하철'''
'''Les Halles'''
'''레 알'''
포르트 드 클리냥쿠르 방면
레 알
← km
<colbgcolor=#bb4b9c>
4호선

포르트 도를레앙 방면
시테
km →
'''Châtelet '''
'''샤틀레'''
라 데팡스 방면
루브르 - 리볼리
← km
<color=#373a3c>
1호선

샤토 드 뱅센느 방면
오텔 드 빌
km →
포르트 드 클리냥쿠르 방면
레 알
← km
4호선

포르트 도를레앙 방면
시테
km →
라 쿠르뇌브 방면
퐁 뇌프
← km
<color=#373a3c>
7호선

매리 디브리,
빌쥐이프 방면
퐁 마리
km →
시종착

11호선

매리 드 릴라 방면
오텔 드 빌
km →
생 라자르역 방면
피라미드
← km
14호선

올랭피아드 방면
파리 리옹역
km →
Gare de Châtelet – Les Halles
[image]
파리 1구의 RER 역. 방향별 복복선으로 밖에서부터 안으로 A, B, D선이 정차한다. 환승 가능한 파리 지하철 역은 1, 4, 7, 11, 14호선 샤틀레 역, 그리고 4호선 레알 역이다.
역세권에는 퐁피두 센터가 있다.
지하철 환승역이 두 개로 나눠져 있는데서 수상한 냄새가 풍기듯이 여기는 파리의 이름난 막장 중의 개막장환승역이다. 일단 RER 역이 샤틀레와 레알 사이에 지어져 있는데, 레알에서 샤틀레는 엄연히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다. 게다가 지하 구조가 쓸데없이 복잡하고 샤틀레-레알의 유일한 출구가 위에 지어진 쇼핑몰이라 역을 빠져나가는데만도 한참 걸린다. 까딱 헤매기라도 하면 역사에서 빠져나가는 데만 15분은 족히 잡아먹는다. 꽃보다 할배에서 괜히 환승하다가 길 잃어버린게 아니다. 심지어 RER과 지하철 샤틀레 역 사이의 환승통로에 있는 무빙워크는 허구한 날 꺼져있다. 가장 눈물나는 환승 케이스는 RER-7호선. 거의 두 블럭 가까이 되는 거리를 음습한 지하 통로를 걸어서 이동해야 한다. 만약 지하철끼리 환승해야 한다면 반드시 샤틀레에서 환승하고, 퐁피두 센터에 갈 때에는 웬만하면 4호선 레알이나 아예 RER을 타고 샤틀레-레알에서 내리자.
결국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있다. 출구를 신설하고 뱅글뱅글 돌아가게 설계된 쇼핑몰 내부 출구를 곧게 교정하며 환승통로는 싹 뜯어고칠 예정으로,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론리플래닛에서는 '''늦은 시간에 반드시 피해야 하는 곳'''이라고 한다. 통로가 복잡하고 길기 때문에 위험한 듯 하다.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