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라 발레-셰씨역

 

[image] '''SNCF''' [image]'''RATP'''
'''Gare de Marne-la-Vallée - Chessy'''
'''마른 라 발레-셰씨역'''
5구역

'''EUROSTAR'''
시종착
[image] '''Thalys'''
시종착
'''TGV'''
시종착 /
시종착
'''RER'''
세르지, 퐁투아즈,
생 제르맹 앙 레 방면
발 되로프
← km

시종착
마른 라 발레-셰씨역은 일드프랑스 지방에 위치한 철도역이다. RER A선의 종착점일 뿐 아니라 SNCFTGV, 심지어 유로스타탈리스까지 정차한다. 이유는 디즈니랜드 때문인데, 570만에 달하는 이용객 중 과반 이상이 디즈니랜드 방문객인 것으로 추산된다.
동부 연결선 고속선(LGV Interconnexion Est) 추진 당시 TGV 정차역 후보로는 믈룅-세나르(Melun-Sénart)[1]가 거론되었으나, 1987년에 디즈니와 프랑스 정부가 체결한 협약에서 디즈니랜드의 교통 편의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조항에 따라 현재의 위치에 추진하는 것을 결정되었고, 1989년에 디즈니와 SNCF가 마른 라 발레-셰씨역의 건설에 합의함으로써 공사가 개시되었고, 1992년 RER A선의 영업으로 개업한다.
2013년에 SNCF가 저가항공과의 경쟁을 위해 신설한 OUIGO 열차가 최초로 발차한 역이다.
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과는 TGV로 10분만에 연결되나 요금이 비싸다. (2등석 기준 15유로-35유로)

[1] 지금의 행정구역명은 세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