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메시스/Steel Rebellion
1. 추종자
1.1. 1코스트
1.1.1. 메커니컬 거너
열광의 기계병사를 대체할 아티팩트 서치 카드. 1코스트라는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서치를 할 수 있으며 강화 8이지만 PP 7 회복이 있어서 사실상 1코스트로 공명등의 조건 없이 아티팩트를 2장 서치하는 등 후반에도 매우 좋으며 깨알같이 기계 타입이 붙어있는 것도 장점으로 아티네메에서는 필수로 채용될 것이다. 실질적으론 열광의 기계병사의 상위 호환이자, '''모든 아티팩트 서치 카드들의 상위 호환'''.'''출격''': 총을 다루는 법은 총에게 묻는다.
'''공격''': 조준. 발사.
'''진화''': 두 정의 총으로 끝내주지.
'''파괴''': 재장전 해야겠군.
'''강화''': 총열이 타버릴 때까지.
출시 후 데엑마 코스트 감소와 신규 아티 카드들에 힘입어 최초로 '''언리 1티어'''[1] 가 된 아티네메의 키카드로 활약하고 있다. 겨우 1코에 아티팩트 서치가 가능하며, 8코 이후로는 두 장씩이나 물어와 주기 때문. 멀리건에서 생명 양산과 자동장치가 같이 잡혔다면 1코때 2개의 추종자를 내는 사기도 가능하다.
1.2. 2코스트
1.2.1. 시제품 기계병
이번 팩에서 새로 등장한 증식의 아티팩트를 덱에 넣어준다. 소소하게 기계 타입이 붙은 것은 덤. 그 이외의 의미는 없다.
1.2.1.1. 증식의 아티팩트
유저들 사이에서는 증티팩트로 불릴 듯. ROB 뱀파이어 추종자인 늑대인간 우두머리와 비슷하게 자기 자신을 하나 더 소환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다만 코스트를 3이나 먹는데 신티팩트나 분티팩트처럼 패순환을 하는 것도 아니고 빛티팩트나 고티팩트처럼 필드 개입이 가능한 것도 아니라서 그냥 복제하는 효과를 가진 2/2 바닐라인탓에 관심을 갖고 성능에 대해서는 얘기가 잘 안 나오는 중이다. 기계해방이 적용된 상태에선 2pp 회복, 2장 드로우가 되므로 좀 나아지긴 하지만 가속 장치를 쓸 수 있는 타이밍이 훨씬 늦춰져 여건이 좋지 않다.
발매 후에는 상당히 평가가 올랐는데 기계 전개 카드들이 깔아두는 1/1 제조용 기계들을 처리하는데는 체력이 1인 고대,분석의 아티팩트가 아까운 상황이 많이 나오고 신비의 아티팩트는 타 아티팩트에 비해 코스트대비 효율이 약간 떨어져서 잘 사용하지않는다. 하지만 증식의 아티팩트는 상기한대로 기계 해방에 최적화되어있고 가속 장치가 있을시 두장 다 돌진을 받아서 필드 정리할수있고 체력이 2라서 공격력 1인 위니를 자르고 필드에 남을수있는게 차별점이다. 현재 로테 아티네메는 초반을 번카드로 버티고 중반에 가속화 기계병과 기계 해방으로 판을 뒤집는 운영을 하게되는데 중반 필드싸움에서 증식의 아티팩트가 핵심카드 중 하나가 된다.[2] 또 채용률이 오른 다인의 파괴된 아티팩트 코스트 20을 이 카드 한장으로 6을 채울수있고 예능덱이긴 하지만 크리스탈 캐논을 2번 발동시킬수도 있다.
1.2.2. 질서의 빛 신
로얄의 숙련된 창병과 같은 2코 2/2표준 능력치에 수호를 가진 추종자로, 진화시에는 버프형 주문인 혼돈의 각성을 패로 넣는다. 혼돈의 각성 자체는 어그로 덱에 어울리는 효과로 카드 자체도 번카드 없이는 이득교환하기 좋은 수호 추종자라 어그로덱에 어울린다. 하지만 혼돈의 각성을 질서의 빛 신에게 사용하면 혼돈의 어둠 신으로 변신하는데 이때의 능력은 '턴 종료시 상대 추종자 랜덤 1장 파괴, 상대 리더 4딜 자신의 리더에게 2회복, 카드 패 모든 카드 1코스트 감소' 중 1개가 랜덤으로 발동하고 10턴 이후에는 전부 발동된다. 능력 3개 모두 좋지만 어그로덱이 아닌 컨트롤덱에 어울리는 능력이며 랜덤 발동이라는 문제점이 있다. 그리고 6턴이후에 신을 진화시킨 후 혼돈의 각성으로 변신시키려 한다면 진화로 생긴 돌진을 사용한 후 변신시키는 게 좋은데 변신은 새로운 추종자를 소환하는 판정이라 진화전 혼돈의 어둠 신이 나오기때문, 다만 진화 돌격으로 체력이 깎인 추종자대신 6/6추종자로 바뀌게 되므로 최대한 이득교환을 노리자.'''출격''': 너야말로 빛, 이 세상의 빛이야.
'''공격''': 너는 빛.
'''진화''': 너의 눈동자의 빛은 내가 보여.
'''파괴''': 언제라도 다시..
어그로와 미드, 컨트롤 모두 채용할 만 하지만 변신의 유무에 따라 용도가 다른 특이한 추종자로 어그로 덱에서는 +4/4인 버프카드로 피니셔를 노리고, 컨트롤은 진화 돌진과 변신을 이용하여 중반 템포 상승에 사용할 수 있으며, 미드는 양쪽 다 사용 가능하다. 다만 네메시스의 독특한 덱 구성[3] 때문에 이 카드가 채용되기에는 다소 애매하지만 후에 새로운 아키타입이 나온다면 채용 가능성이 있다.
종종 햇갈려 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이 카드는 '''질서의 빛'''의 신(神)이 아니라 그냥 이름이 '''신(Shin)'''이다.
1.2.2.1. 혼돈의 각성
4코로 4/4를 부여하는 고성능 주문. 만약 본체와 연계하지 않고 주문으로 사용할 생각이라면 질주 꼭두각시 등과 연계할 수 있다.'''질서가 혼돈으로 바뀔거야.'''
1.2.2.2. 혼돈의 어둠 신
비용은 10이지만 사실상 6코에 가깝다. 일단 이 추종자를 쓰고 싶다면 위의 본체를 진화해서 적당한 3공 이하 추종자를 한대 치고 이 주문을 사용하면 된다. 턴종시마다 발동하는 능력이 전부 좋은 편이긴 하지만 10턴 이전에는 무작위라는 것이 단점. 그리고 본체와는 달리 이 추종자는 수호가 달려있지 않은 점도 주의.'''출격''': 세상에 혼돈과 파멸을!
'''공격''': 세상은 끝날거야.
'''진화''': 너의 빛도 닿지 않을거야.
'''파괴''': 네가 비춰준다면..
'''효과 발동''': 으하하하하하!
1.2.3. 천사 인형 미아
이번팩에서 직업군마다 하나씩 추가된 진화 추종자를 보조하는 효과를 가진 추종자. 아티네메 만만치 않게 많은 카드들이 언리로 가는 리셰나나 꼭두네메에서 쓴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굳이 쓰고싶지는 않다는 의견이 있다.'''출격''': 인형이 되어 버렸어!
'''공격''': ㅇ..움직이기 힘들어!
'''진화''': 몸이.. 삐걱삐걱거려요..
'''파괴''': 으흐흑... 으흐흑...
'''효과 발동''': 삐걱거려..
'''강화''': 원래의 몸으로 돌아갈 수 없을까..?
'''복수의 인형사 노아 조우''': 복수같은건 그만두세요.
'''살육 인형 츠바이 조우''': 당신에게는 당신의 삶이 있어요.
'''인형의 지배자 리암 조우''': 당신이 저를 인형으로..?
'''결의의 인형 오르키스 조우''': 소중한 마음을 알게되었군요!
출시후에는 리셰나 네메에서 자주 쓰이는데 꼭두각시 카드를 획득하는 카드 자체가 상당히 많이 줄었고[4] 이 카드 자체의 효율도 상당히 좋은 편인데 일단 2코 표준 능력치에 자신의 타 추종자가 진화하기만 해도 꼭두각시를 얻기에 후공 4턴에 쓰기에도 좋다.[5] 다만 타 직업 진화 트리거 추종자들처럼 강화7의 효율은 별로이니 가능한 사용하지않도록 하자.
1.3. 3코스트
1.3.1. 스멀스멀 슬라임
뜬금없이 드래곤 컨셉인 공격받지 않는 효과를 가지고 나온 네메시스 추종자. 어그로에서 쓰자니 공격받지 않음으로는 내성이 부족하고 다른 덱에서 쓰기에도 자리가 없다.
일러스트레이터는 MEL. 원작에서의 이름은 '슬라임 에레나'[6] 로, 진화를 끝까지 올리면 사람형의 모습으로 변화하는 카드였다. 하지만 섀버로 넘어올 때 그냥 슬라임으로 전락해버리면서(...) 그 일러를 쓰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는 유저들이 많다.
1.3.2. 완벽주의 인형사
아티팩트마냥 덱에 꼭두각시를 채워넣는 새로운 컨셉의 추종자로 꼭두각시가 필드싸움외에는 가치가 낮아서인지 리더에게 턴종료시 드로우를 부여해준다. 다만 30장이나 추가하면 덱의 절반이 꼭두각시로 채워지므로 드로우 2번에 꼭두각시가 2장 잡히는 확률도 낮지않지만 꼭두각시관련 카드가 대다수 언리로 간 현 꼭두각시 덱에서 채용할만한 카드로 진화효과를 쓰기전에 패에 키 카드인 리셰나와 메이시아가 있다면 엄청난 수의 꼭두각시로 템포를 빠르게 당길수있다.'''출격''': 찾았군! 완벽한 배우를..
'''공격''': 완벽한 연출!
'''진화''': 세상을 완벽한 인형극으로!
'''파괴''': 마지막까지.. 완벽하군!
문제점은 또 진화효과라는것으로 상기한 두 키 카드도 EP를 먹는데 보조적인 효과인 이 카드마저도 EP를 먹으니 3카드의 효과를 모두 볼려면 후공이거나 유일한 EP회복카드인 근원의 코어를 써야하는데 이 카드는 아티팩트를 덱에 넣는 효과라 이미 꼭두각시가 30장이나 들어간 덱이 그야말로 잡탕이 되어버리니 차라리 타 리더부여 효과 추종자처럼 코스트를 올리고 출격으로 나왔다면 더 좋지않았을까 생각된다.
여담으로 진화하기만 하면 이후 턴마다 추가 드로우 1장을 반드시 보장한다는 점에서, 네메시스의 주요 키워드인 공명의 메커니즘을 아예 바꿔버릴 수 있다. 공명 상태인 턴을 끝내면 카드를 뽑아 그 상태를 벗어나고, 다음 자기 턴의 드로우에 의해 다시 공명 상태가 된다. 하지만 비공명 상태도 똑같이 유지될 수 있다. 한마디로 추가 간섭이 없다면 공명/비공명 상태가 반영구적으로 유지되는 것이다. 덤으로 각각의 드로우가 1장씩이라 공명 상태가 될 때마다 발동하는 효과들을 1턴마다 확정 발동시킬 수 있다.
1.4. 4코스트
1.4.1. 가속화 기계병
이번팩에 언리로 떠나는 가속장치를 토큰으로 얻으면서 덱에서 아티팩트를 서치해주는 카드. 어쨌건 가속 장치를 쓸 수 있게 해주니 아티네메라면 필수 추종자이기는 하지만 본체가 5코스트나 되어 최소 6턴 이후부터 가속장치를 사용가능해진다. 그에 따라 초반에 가속장치를 깔아 PP이득과 필드싸움을 동시에 내는 플레이는 불가능해졌다.'''출격''': 제조 공정 가동.
'''공격''': 가속.
'''진화''': 가공 속도 상승.
'''파괴''': 가공 완료.
'''기계왕 그라이어스 조우''': 궁극의 기계.
출시 후 로테에서는 아티네메의 핵심카드로 쓰인다. 가속장치는 아티네메한테 필수적인 카드고 아티 서칭 능력은 다다익선이므로 언리로 간 카드들과 비교하면 코스트가 무거운 계륵일지라도 쓸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2019년 7월 30일 패치에서 5코 4/5에서 4코 3/4로 변경될 예정으로 스팩도 코스트에 맞춰 떨어지긴 했지만 어차피 가속 장치가 핵심인 카드라서 큰 상향으로 지금도 2티어정도로 평가받는 아티네메가 더욱 티어가 상승할걸로 예상된다.
1.5. 6 코스트
1.5.1. 아이어론의 지배자 벨포메트
성우는 엄상현(韓)/카미야 히로시(日)'''출격''': 짜증나.. 귀찮아.. 죽어라.
'''공격''': 시끄러워, 울부짖지마.
'''진화''': 언어위반이라고.. 이 자식아.
'''파괴''': 건방지게..
출격시 내 덱의 기계 전부를 전용 토큰으로 변환시키고, 진화시 덱에서 기계를 가져오기 때문에 토큰 3종류 중 하나를 가져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토큰의 성능은 8코스트로 천계의 문을 쓰지 않는 이상은 한턴에 한장뿐이라는 점을 제외하면 카드 하나하나가 신 사탄의 코퀴토스 카드도 한수 접을 정도로 좋은 능력과 높은 스팩을 가지고있지만 수호,힐등의 효과는 전혀 없고 3카드 모두 필드 싸움에 관련된 효과라 8턴에 명치를 훤히 드러내게 된다는게 문제점.
평가는 양쪽으로 갈리고 있는데, 이 기계 타입 서포트를 받은 직업이 네메시스이기 때문. 네메시스가 받은 전용 기계 직업 카드는 그라이어스를 제외하면 3종류가 모두 아티펙트 관련이고, 그중 둘은 서치 카드이다. 따라서 기계 아티펙트를 굴리기 위해서는 아티 테마와 같이 섞는것이 일반적인데 아티펙트를 집어넣고서 벨포메트를 쓰면 서치 카드가 줄어들어서 아티펙트를 빨리 덱에서 뽑아쓸 수 없고 그만큼 기계 토큰 카드를 찾기가 힘들어지는게 문제. 덱에서 기계 추종자를 찾는 카드도 벨포메트 본인밖에 없다는 것도 크다.
아티네메는 중반 이후에는 기계 혁명과 가속장치를 이용한 코스트 사기가 가능하기때문에 패에서 아티팩트를 꺼내면서 덱을 순환하고 PP를 회복하여 마무리로 벨포메트의 토큰 카드를 꺼내는 방식으로 설계된 듯하다. 토큰 카드는 필드싸움도 쎄지만 필드에 남을때도 좋은 편이기 때문에 아티팩트와 토큰 카드가 패에 적절히 맞게 들어오면 매우 강력한 필드를 구축할수 있게되지만 문제점은 벨포메트가 먹을 기계 카드에 가속화 기계병이 있다는것, 가속장치가 언리로 간 이상 가속화 기계병의 중요성은 말로 할수없을 정도라 벨포메트를 내기전에 반드시 패에 챙겨둬야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 모독의 구체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추종자를 기계 추종자와 저코스트 중립 추종자만 넣고 꼭두각시를 패에 넣는 주문을 이용해 모독의 카운트를 줄이고, 이후 모독이 벨포메트가 넣어준 기계토큰을 덱에서 2장 꺼내오는 형태. 이런식으로 굴러가면 거의 왠만한 덱을 깡필드로 이길 수 있지만, 모독이 5코 강화로 나가야 하므로 1턴을 거의 놀게 되고 카운트 다운이 끝나기전에 덱의 기계 카드들을 바꿔놔야되므로 다음턴에 벨포메트가 나가줘야 하고 그러면서도 카운트 다운이 적절히 빠른 타이밍에 끝나야 하는 등 안그래도 난이도 높은 덱인데 더욱 어렵게 운영해야 한다.
스토리에선 기계 반란편의 최종보스로 등장. 온갖 시설들이 기계화된 아이어론의 지배자이자 최초의 마음을 지닌 기계들을 만든 장본인이다. 캐릭터는 전형적인 폭군+변덕쟁이 로[10] , 자기 맘대로 어느 도시 구역의 이동 통제시간을 마음대로 정하고 반란군을 탄압하는 모습을 보인다. 기계 반란편의 후반부에는 아래 에리네이스(여신)[스포일러] 들을 보내 기본 리더 4인방과 기계 반란의 주역 3인방을 죽이려고 하며, 이들이 자신의 기계병들과 에리니에스들을 때려부수고 자신이 있는 곳에 다다르자 싸움 끝에 네르바를 부르며 기계 반란의 스토리를 마무리한다.
그 후 자연 진혼 스토리에서 하나도 언급되지 않다가 자연 진혼의 에필로그와 천지 침략 편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부름을 받은 네르바가 그를 마개조[11] 한 후 자연 진혼의 배경인 나테라로 순간이동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순간이동한 벨포메트는 새로 얻은 촉수 조종 능력(...)을 이용해 나테라를 공격하기 시작하고, 기본 리더 4인방이 이에 맞서싸우기 시작하면서 천지 침략 스토리가 시작된다.
신팩인 나테라 붕괴가 스토리 관련 팩으로 확정되면서 결국 다시 카드로 등장하게 되었으며[12] , 모든 레전드 카드들 중 가장 먼저 공개되었다.
1.5.1.1. 살육의 티시포네
이름의 모티브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에리니에스 중 하나인 티시포네. 일판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13] 아래 알렉트와 메가이라도 같은 성우가 맡았다.'''출격''': 금기를 침범한 자에게 살육을.
'''공격''': 살육을.
'''진화''': 제거 개시.
'''파괴''': 시스템 다운.
벨포메트의 토큰 카드 중 가장 능동적인 필드 싸움을 담당하는 카드이자, 동시에 '''에리네이스 삼인방 중 최강의 카드.'''[14] 츠바이의 토큰 카드인 빅토리아와 동일한 선제 공격 효과를 지니고 있지만 8코 '''8/7'''이라는 무지막지한 스팩에 '''2연속 공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로테에서 쓰이는 거의 모든 대형 추종자를 체력 손실없이 잡아낼 수 있고[15] 진포를 먹인다면 '''개벽의 예언자조차 맞교환'''하는게 가능하다. 스탯이 좋으면서 능력 덕분에 체력 손실을 입지 않았을 터이니 상대가 이 카드를 못 잡아낼 가능성도 있고 그렇게 다음 턴까지 버틴다면 명치에 16딜을 꽃아넣기에 승리를 거의 확정지으면서 확정 6딜을 주는 아래 메가이라의 킬각 안에 들어오게 할 수 있다.
세 에리네이스 중에서도 가장 사기적인 성능[16] 덕분에 출시 후에는 이들 중에서 평가가 가장 높다. 안 자르면 바로 다음 턴에 원턴킬이 날 수도 있어서 상대 입장에서 압박감이 엄청나서, 어느 때나 던져서 플레이해도 좋다.
티시포네의 성능은 어떻게 보면 스토리 보정이기도 한데, 기계 반란 스토리에서도 세 에리네이스 중 가장 강력한 에리네이스는 티시포네다. 설정상 티시포네의 능력은 일종의 리미터 해제로, 모노의 퍼스트 원을 배낀 것이다. 이를 표현한 것이 진화 일러스트와 진화 후 플레이버 텍스트다.
이후에 에리네이스 토큰을 손에 넣을 수 있는 운명을 향한 반란이 나오면서 전보다 더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는데, 이렇게 나올 때도 다른 둘보다 평가가 더 높다. 체력 회복 및 필드 전개로 어느정도 대처 가능한 메가이라와 그냥 필드만 장악해도 써먹기 힘든 알렉트와 달리 이쪽은 나올 때를 대비하는 방법도 제거기를 미리 손에 잡는 것 이외엔 딱히 없고 뭘 내던간에 아이기스가 아닌 이상 반드시 잡히기 때문에 상대하기 훨씬 까다롭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다른 토큰들에 비해 총합 체력은 낮아서 잡기는 상대적으로 쉽다는 것.
에리네이스 3인방 공통으로 번역이 약간 아쉬운데, 티시포네의 경우 원본의 이름은 '살육의 '''여신''' 티시포네'이기 때문. 한국어 번역이 되면서 셋 다 '여신'이 생략되었다.
1.5.1.2. 흥분의 알렉트
이름의 모티브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에리니에스 중 하나인 알렉토.'''출격''': 금기를 침범한 자에게 파괴를.
'''공격''': 파괴 개시.
'''진화''': 제거 개시.
'''파괴''': 시스템 다운.
벨포메트의 토큰 카드 중 필드 전개를 하는 카드로 드래곤 레전드인 바이론의 진화 효과인 +1/+1부여를 3배로 강화한 +3/+3 부여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턴 종료시 제조용 기계 2장을 꺼내기 때문에 이 카드 한장만 꺼내 놓으면 필드에 7/7+4/4+4/4가 깔리게 된다. 다만 상대방 필드에 즉시 영향을 주는 효과가 없는 수동적인 카드인 탓에, 당장 내 킬각이 잡힌 상황에서는 하등의 도움도 못 된다. 성능이 다른 에리네이스에 비해 확연히 딸려서 뽑는 순간 플레이어가 '흥분', 즉 빡쳐서 '흥분'의 알렉토(...)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다른 에리네이스에 비해 평가가 낮은 편이다. 그러나 평가와는 별개로 스펙 자체는 상당히 괴랄한데, 본체 스펙도 잡기 힘든 7/7에 토큰들도 무려 4/4에 한번에 두 기씩 나와서 스탯 총합이 최소 '''30'''이나 되기에 자신이 필드 컨트롤을 잡은 상태일 때 나오면 메가이라보다 훨씬 위협적이다.
마음을 지닌 기계 3인방 중 대응되는 포지션은 테트라. 테트라가 반란군의 지도자로 이들과 연대 및 통솔하는 것과 반대로, 이쪽은 들고 있는 지팡이인 크트라자로 기계들의 컨트롤을 '''강제 장악'''해서 조종한다. 다만, 대응 포지션은 테트라인 것과 다르게 대응 능력은 엔네아의 한 순간의 행복으로 스토리에서도 맞붙는 것은 테트라가 아닌 엔네아다.
1.5.1.3. 분노의 메가이라
이름의 모티브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에리니에스 중 하나인 메가이라.'''출격''': 금기를 침범한 자에게 격멸을.
'''공격''': 격멸.
'''진화''': 제거 개시.
'''파괴''': 시스템 다운.
벨포메트의 토큰 카드 중 데미지를 넣는 카드로 3토큰 중 능력치 총합이 가장 높고 출격으로 추종자에게 5딜,리더에게 '''6'''딜을 날려서 필드 관여과 킬각을 동시에 보는 우수한 카드. 체력이 11이나 되는데다 필살까지 달려 있어, 추종자 싸움으로 잡으려면 엄청난 손해를 강요하고 공격력 또한 충분히 유의미한 데미지를 주는 5라서 적절하다. 제압기나 필살에 당하지만 않는다면 다음 턴까지 살아남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
출시 후에는 평가가 낮아진 편. 능력 자체가 강력한 것은 맞으나, 거대 추종자를 자르려면 진화 포인트가 필수이며, 언제 내든 엄청난 압박을 가할 수 있는 티시포네와 달리 상대방에게 어느정도의 우위를 점하고 있을 때 내야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에리네이스 셋 중 유일한 즉발 명치뎀이 있기 때문에 강력한 카드이긴 하나, 나와보니 필드 개입력이 생각보다 약한 편이라 평가가 낮아진 것.
마음을 가진 기계 3인방 중 대응되는 포지션은 엔네아지만 능력은 테트라의 소닉포를 강화시킨 것으로, 스토리에서도 메가이라는 테트라와 싸운다.
1.6. 7코스트
1.6.1. 기계왕 그라이어스
1.6.1.1. 그라이어스의 위광
기계 한정으로 초고성능 주문. 다만 네메시스에게는 저코 기계를 늘어놓는 추종자가 없다는 것이 매우 뼈아프다.
1.6.1.2. 그라이어스의 포효
모멸참격에서 1코가 줄고 1뎀이 줄어든 카드. 보통은 그라이아스의 본체 효과를 발동시킬 때 사용될 주문이다.
1.6.1.3. 출시 전
SFL에 나온 펜리르와 OOT에 나온 모멸 시리즈와 같은 효과 조항을 가진 전개 카드. 본인이 돌진하여 추종자 하나 때려잡고 살았다면 1/1 토큰 하나를 전장에 낸다. 추가로 주는 토큰에도 모멸의 화염 참격과 비슷한 0코 2딜 주문이 있어 이것까지 사용하면 추가로 1/1 토큰을 하나 더 제공받을 수 있다.
필드개입과 전개를 같이 하며, 광역 버프도 주는 자체로는 우수한 추종자이다. 하지만 네메시스 카드군 특성상 본체의 소환 효과를 더 발휘할 수는 없다는 단점이 있으며, 어느정도 추종자 소환을 하더라도 옛날 아서의 필드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3코스트를 더 소모해야 한다. 또한 네메시스 특성 상 이런 추종자와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는 편.
고효율 전개형 기계 추종자들이 더 나왔다면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꼭두 같은 덱에 7코스트로 진포 없이 필드 싸움을 소소하게 하는 데에 쓰는 것이 고작이라는 의견이 많다.
1.6.1.4. 출시 후
거의 대부분의 덱에서 외면당하고있다. 그라이아스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아티펙트 네메시스든 꼭두각시 네메시스든 원체 필드정리 하나는 원래부터 특출난지라 굳이 또다른 필드 정리기를 필요로 하지 않고, 리셰나 네메시스의 경우 빠르게 흰티펙트/검티펙트 코스트를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7코스트의 무거운 추종자를 넣으려고 하지 않는다. 토큰으로 주는 위광 카드를 활용하자니 네메시스가 지원받은 기계 카드 셋이 전부 아티펙트 관련이고 기계 토큰을 줄줄이 까는 카드가 아니라서 큰 효율을 기대하기 어렵다. 나중에 기계 관련으로 추가 지원이 나와서 기계 특화 네메시스가 나온다면 모를까 현재로는 이래저래 애매한 상태.
기계 특화지원을 꽤 잘 해준[17] 벨포메트를 투입한 기계 네메시스 덱에 세 장 채용되고 있다.
7코스트라 6코스트에 칼같이 나온 벨포메트가 진화한다고 가정하면, 벨포메트 토큰은 전부 8코스트이기 때문에 7코스트때 낼 수 없는데, 이때 낼 수 있는 기계 카드 중에서 필드 제압하기 가장 최적화된 추종자는 이 그라이어스였다. 물론 벨포메트가 소환되기 전에 손패에 있어야 한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강력한 콤보...였는데, 바로 다음 확장팩에서 필드 정리 면에서 그라이어스를 완벽하게 엿먹이는 마그나 자이언트가 등장해 약간 애매해지게 되었다.
1.7. 8코스트
1.7.1. 불멸의 수은 방패 시온
'''출격''': 나는 수은, 불멸의 증표.
'''공격''': 은빛 칼날이 되어.
'''진화''': 은으로, 보이지 않는 악을 베리라.
'''파괴''': 한 방울의 수은이 되어.
'''가속화''': 수은이여.
1.7.1.1. 출시 전
네메시스에 새롭게 나온 명치 보호형 추종자로, 네메시스는 코뿔소, 말록키오, 리세나, 실비아 등에 이어 또 다시 새로운 느낌의 레전드를 받았다.
먼저 9코 본체로 내면 파괴불가에 리더에 피해 경감 버프를 걸어준다. 이 피해 경감 효과는 어그로 엘프가 미리 명치찜질을 하지 않는 이상 킬각을 잡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는 강력한 방어 효과다. 사실상 본체에 명예 수호나 다름없을 정도. 가속화로 낼 경우 아티팩트와 다른 추종자들에게 광역 버프를 부여해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아티팩트 외의 추종자는 +1/+1이라는 선율과 격려의 춤 이하의 효율을 보여주지만, 아티팩트에게는 +2/+2로 그레모리가 연상되는 강력한 버프를 걸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유저들의 평가는 바닥을 친다. 가장 큰 문제는 본체가 너무 무겁고 내성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파괴불가이긴 하지만 지정불가가 없어서 마구 추가된 소멸 및 변이기에 무방비하게 당해준다. 거기다가 스탯이 7/7로 타이밍을 고려하면 지나치게 부족한 수치이다. 보통 이런 수호형 추종자는 내는 것으로 내 명치를 보호하고 상대가 추종자를 교환시켜서 손실을 강요하는 것이 주 목적이지만, 7/7이면 같은 이유로 버려진 다른 고코스트 수호 추종자들과 별반 다를게 없는 능력치이다. 이걸로 한턴을 벌어봤자 상대가 잡아버리고 전개를 다시 하거나 하면 신리리엘과 마찬가지로 불리한 승부를 뒤엎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도 가속화의 광역 버프는 아티팩트 한정으로 강력하기는 하지만, 여기서도 데엑마와 가속장치가 야생을 간다는 것이 치명적인 문제. 기존 아티팩트는 위의 두 카드를 이용해서 상대의 필드를 무한으로 정리하고 자신은 전개를 하는 플레이를 하지만 하필 두 핵심카드가 야생을 가는 바람에 다른 보조 카드가 없다면 이 추종자의 가속화를 쓸 수 있을만큼 필드를 전개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열광의 기계병사같은 고성능 아티팩트 서치 추종자가 야생을 가기도 하고 티르 등의 추종자는 전개를 하기에 너무 무겁다.
그나마 본체가 쓸만할 때는 사탄덱을 상대할 때로, 천악을 제외한 각종 파괴기로부터 면역이 됨과 동시에 리더에게 강력한 피해 경감으로 사탄덱을 상대로 시간을 벌 수 있다. 그러나 이것도 사탄램프의 특성상 사탄이 더 빨리 나와 스노우볼을 굴리기 시작하면 의미가 없어질 확률이 있다는 것이 단점.
종합적으로는 독특하지만 쓰기 영 어려운 추종자라는 것이 중론이며, 본체는 보험으로 보고 가속화를 주력으로 쓸 수 있게 다른 아티팩트 전개형 카드들을 지원하는 것이 급선무인 것으로 보여진다.
1.7.1.2. 출시 후
예상대로 안쓰이고 있다. 상기한 문제대로 코스트가 무거운데 비해 카드의 가치가 너무 낮기때문으로 9코인데 7/7이라면 나머지 능력이라도 좋아야하는데 리더 뎀감과 자체 파괴 내성만 있어서 지나치게 수비적이다.[19] 비슷한 대형추종자인 레이섬과 비교하면 8코인 레이섬의 능력치가 오히려 더 높고 능력도 리더 부여로 레이섬이 파괴되어도 유효하며 가속화도 초반 후반 어느쪽에도 좋다. 그와 비교하면 시온은 뎀감이 1로 모든 뎀감 카드중 가장 최저치까지 줄여주지만 시온이 없어지면 바로 사라지는데다 빅데미지를 넣는 대표적인 카드인 어둠을 먹는 박쥐보다 느린 9턴에 나오는 점부터가 문제가 있다.
시온의 파괴내성도 로테에서는 데미지 기반 번카드가 많아서 사실상 다음턴까지 버티기는 힘들고 변이,소멸등에는 그냥 털린다. 가속화인 광역버프는 그나마 희망이 있기는 하지만 가속장치 전제로 설계된 아티팩트 능력치 배분상 체력이 낮은 경우가 많아 필드에 깔아둔 아티팩트가 다음턴까지 버티는 경우는 거의 없다.[20] 실제로 현 로테 아티네메의 핵심 카드는 다인과 티르로 시온이 채용된 덱은 거의 없고 시온이 정말 쓰이는 덱은 예능덱에 가까운 모독의 구체 덱 정도이다.
10월 29일에 자체 비용이 8pp로 줄어들고 가속화 비용이 3pp로 버프될 예정이었고, 버프 후 엄청난 떡상을 했다! 가속화가 겨우 3코로 최대 +2/+2를 필드에 광역으로 부여 가능한 미친 카드가 돼서 로테이션과 언리 모두에서 아티네메가 1티어를 탈환할 수 있게 해 줬다. 이 카드 때문에 언리에서 이론상 4턴킬(!)도 가능해진 것은 덤...[21]
그러나 카운터인 자연 드래곤과 호리노의 강세와 시온 버프의 의존도가 높다는 단점 때문에 아티팩트 덱은 티어가 다시 떨어졌다.
그러다가 다시 WUP에서 아티네메가 1.5티어급 덱으로 떠오르면서 다시 보이게 되었다. 주 콤보는 아티팩트 리메이커로 전개한 필드에 시온 가속화를 발라 스택이 엄청 쌓인 기계신 가속화나 마그나 자이언트, 최상공의 거대 군락으로나 겨우 정리할 수 있는 필드를 구축하는 것.
2. 주문
2.1. 1코스트
2.1.1. 기계 해방
데엑마의 효과를 어느정도 비틀어서 1회용으로 부여해주는 주문이자 동시에 '''아티팩트 네메시스의 심장'''과도 같은 카드. 데엑마는 영구적이지만 패를 갈아버려서 여러장 뽑힌 가속장치 등을 갈아버릴 위험이 있고 매턴 공명 조절을 해야해서 어떤 카드를 사용하고 버릴지 상당히 신중해야 했지만 이 카드는 패를 터지게만 하지 않는다면 그럴 걱정은 없고 가속장치와 연계하면 아티팩트당 2pp를 얻는 것도 동일하다. 일단 아티팩트라면 패순환 및 아티팩트 덱의 플레이를 가속시키기 위한 주문으로 3장 채용이 필수적.
언리미티드에서는 아티팩트 덱의 심장인 데엑마가 코스트가 줄어드는 버프를 받아서 이 카드가 잘 안 쓰일거란 의견도 있었지만 오히려 '''같이 채용'''을 하게 되었다. 가속장치까지 깔려있다면 아티팩트를 소환할 때마다 ''''PP 3 회복+소환한 아티팩트에게 돌진 부여+카드를 1장 뽑는다'''라는 미친 콤보가 성립되며, 덱에 아티팩트만 충분히 있다면 아이기스가 깔려있는 필드가 아닌 이상 역전이 가능하다! 설령 가속장치나 데엑마의 리더버프 효과가 없더라도 중첩이 가능하기에 단 한장의 1코짜리 아티팩트 만으로도 PP역류를 통한 극한의 사기를 칠 수 있어 STR 초기 '''언리''' 아티팩트 네메시스의 1티어 군림을 확고하게 만든 카드.
2.1.1.1. 기계 해방
'''널 제거한다. (お前を排除する。)'''
2.2. 4코스트
2.2.1. 실에 의한 지배
정신지배자 모턴의 진화 효과를 주문으로 옮긴 카드. 모턴의 진화 능력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저조한 3/3스탯에 진화시 능력치 증가가 아예 없고 강력한 2비용 이하 추종자들 대부분이 진화효과 기반이라 모턴에 진포를 소비해 가져온 것 만으론 바닐라와 마찬가지라 이득을 크게 볼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채용 되지 않았었다.
이 주문도 똑같이 4코스트지만 모턴과 달리 선공4턴에 제거순위가 높은 추종자를 가져와 역상황을 만들거나, 강력한 진화상태의 추종자를 빼앗아 진화시켜 효과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 일부 유저들은 비라, 바이론, 그레이, 니콜라 등 훔칠만한 추종자가 많아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반면, 일부 유저들은 4코스트나 들여서 2코스트를 내 필드로 뺏어오는 것은 큰 득이 없다며 부정적으로 보기도 한다. 다만 실제 비용대비 효율은 선후공 무관하게 ep소비없이 상대 2비용의 추종자를 소멸시키고 자신이 2비용의 추종자를 바로 사용 한다고 생각하면 딱히 손해가 아니다.
출시 후에는 취향에 따라 채용된다. 오히려 거의 채용되지 않던 원본 골드 카드 모턴보다는 활용도가 높으며 뱀파의 비라, 드래곤의 바이론 등을 빠앗아서 진화시키면 템포를 확실하게 가져올 수 있다. 비라는 강력한 보호효과와 제거강제, 바이론은 굳혀진 필드를 역전시킨다. 특히 바이론을 공명상태에서 빼앗는 것에 성공 후 손에넣은 꼭두각시나 이전에 생성해둔 꼭두각시들이 있다면 버프효과를 통해 베이직 카드의 장난감병정마냥 바로 공격력2의 돌진추종자로 사용할 수 있다.
비라, 그레이, 리오드 등을 처리하는데에 간간히 쓰이다가 ROG 들어서는 에일라의 카운터로 조명받고 있다.
3. 마법진
3.1. 3코스트
3.1.1. 근원의 코어
아티팩트를 대량으로 넣어주는 마법진. 그런데 아티네메에는 자동장치같은 0코 아티팩트 수급기나 추종자를 깔아주면서 아티팩트를 덱에 넣어주는 카드들이 많아서 긍정적인 평가는 못 받고 있다. 더구나 CGS에 비슷하게 1코 마법진으로 아티팩트를 덱에 넣어주는 고대의 증폭기도 안 썼는데 조건까지 타는 카드를 넣을 이유는 더더욱 없다는 반응이 많은 편.
로테 아티네메가 2장정도 집어넣는데 코어 카드 중 3장만 있는 선택받은 능력인 효과 발동시 2PP때문으로 상기한 대로 2PP 회복이 있어도 드래곤과 위치와 달리 즉시 리더에게 이득을 챙겨주지 못해서 쓸이유가 없다고 예상되었는데 의외의 사용법이 발견되었다. 바로 7턴에 근원의 코어를 깔고 메이시아를 8턴에 진화시키면 숙청의 검을 바로 쓸수있게된다. 물론 상대가 이를 알고 있다면 수호 카드를 꺼내겠지만 현 메타에 수호 카드는 보통 적게 채용되는데다 기껏 써도 2~3코급정도나 써서 쉽게 자르고 다음턴을 노릴수있는 등 메이시아의 보조카드로 상용된다
3.1.1.1. 근원의 코어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콜라보 이벤트로 지급된 버전.'''악절이 떠올라! (フレーズが浮かぶ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