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수(농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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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의 농구선수. 포지션은 스몰 포워드,파워 포워드이다.
2. 커리어
동국대학교 시절에는 내외곽 모두 득점이 가능한 포워드로 주목 받았고, 1라운드 9순위로 원주 동부 프로미에 입단했다.
2015-16 시즌에는 주로 식스 맨 역할을 담당했다. 주로 리바운드와 상대 포워드 수비를 담당했고, 간간히 오픈 기회에서 3점을 꽂아넣기도 했다.
2016-17 시즌에도 식스 맨으로 출전하면서 궂은 일을 담당했다.
2017-18 시즌을 앞두고, 팀의 주전 스몰 포워드 윤호영의 아킬레스건 부상 이탈로 그의 어깨가 무거워질 전망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 시즌을 기점으로 기량이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10월 15일 팀의 개막전에서 31분 34초로 팀 내 출전 시간 1위 기록과 함께 12득점 8리바운드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시즌이 끝난 후 상무에 지원하여 동료인 두경민과 함께 합격했다.
2018-19시즌 종료 후 FA로 풀린 김종규가 원주 DB 프로미로 이적해오면서, 보상선수로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김종규의 보상선수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지명되면서, 제대 후에 뛰게 되었다.
2020년 1월 8일 상무에서 제대하면서 창원 LG 세이커스에 합류하였다.
조성원 감독이 부임하게 된 2020-2021 시즌에는 스몰 포워드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이 부분은 본인이 조 감독에게 직접 말을 했는데 동의하게 되었고 과거 DB 시절 좋았던 모습을 준비하고 있다.
3. 관련 문서
[1] 군복무 중 FA 보상 선수로 이적했기 때문에 실제 LG 유니폼을 입고 뛴 건 2020년 1월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