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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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레나 (가칭)'''
'''위치'''
도봉구 창동
'''수용인원'''
19,300명
'''착공'''
2020년 9월 (예정)
'''준공'''
2024년 1월 (예정)
'''개장'''
미정
'''사업자'''
(가칭) 서울아레나㈜
'''개발방식'''
수익형 민간투자방식(BTO)
'''사업비'''
5,284억 원 전액 민자 투입

'''예정지'''

서울열린극장 창동이 있었던 자리에 들어설 예정이다.[1]

1. 개요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역 인근 약 5만 ㎡의 시유지에 들어설 예정인 복합문화시설. K팝 콘서트 전문 공연장을 비롯해 주변에 2,000석 규모의 중형 공연장, 영화관, 레스토랑 등을 함께 조성하는 계획이다. 국내외 뮤지션의 공연, 음악 시상식과 페스티벌, 대형 아트서커스 등 연간 약 90회 이상의 대형공연 개최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콘서트 전용 공연장의 경우 완공될 경우 서울에선 최대고, 전국으로 따져도 최대일 가능성이 있으나 2024년 경기도 고양시에 4만 2천석(실내 2만2천,실외 2만) 규모의 대형 아레나인 CJ 라이브시티가 들어설 예정이라 만약 이것이 완공된다면 여기가 최대 규모가 된다.

2. 사업 진행 현황


서울시는 2018년 12월 31일, 민간제안자인 KDB인프라자산운용 외 8개사 컨소시엄인 (가칭)서울아레나㈜가 제안한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민간투자사업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 적격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2]
추후 서울시는 제3자 제안공고(2019.5.)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2019.9.)하고 협상절차를 거쳐 실시협약을 체결(2020.6.)할 예정이며,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하고 실시설계, 각종 인허가와 관련된 협상을 병행해 내년 9월 착공에 들어가 2023년 말 공사를 마무리하고 2024년 1월 정식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2019년 9월 24일,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서울아레나'가 지정되었다.

3. 접근성



4. 파급 효과


서울아레나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 결과에서 총생산 5,994억 원, 총부가가치 2,381억 원의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함께 총 7,765명의 고용‧취업효과[3]가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5. 관련 문서



[1] 서울열린극장 창동은 2004년 설치되어 운영되어 왔으나 내구연한이 다해 2012년 모두 철거되었다.[2] 이는 해당 사업이 사업성과 경제성을 확보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서울아레나 건립이 본격화되는 첫걸음이다.[3] 공사기간 4,465명, 운영기간 3,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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