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라이브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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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이라이브시티'''
'''CJ Live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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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한민국
'''설립일'''
2016년 1월 20일[1]
'''업종'''
영화, 비디오몰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
'''본사 소재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태극로 60 (장향동)[2]
'''대표'''
'''대표이사''' 김천수
'''기업규모'''
'''대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116명[3]
'''그룹'''
CJ
'''최대주주'''
CJ ENM(주) '''(지분 90%)'''
1. 개요
2. 활동
2.1. 일산 라이브시티
3. 시설
3.1. CJ LIVE CITY ARENA
4. 실적 현황[4]
4.1. 2018년 12월 31일
4.2. 2019년 12월 31일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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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J그룹 계열사인 CJ ENM의 자회사이다. K-POP을 비롯한 한류 문화를 알리고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주목적인 기업이다.

2. 활동



2.1. 일산 라이브시티


경기도 고양시 한류월드에 들어서는 대규모 도시이다.
미국에는 벤츠 등 외국계 대기업의 공연장 또는 야구장이 있지만 한국은 대부분 국가가 운영하는 곳 밖에 없다. 일부 대기업 공연장도 있지만 팬미팅 또는 미니 콘서트 용도로 사용할 수 밖에 없고, 연예기획사 중에선 유일하게 SM엔터테인먼트가 코엑스 건물 안에 극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공연장이 있었지만 현재는 창원으로 옮겨졌다.[5]
연예계 쪽에서 말하는 기존 공연장의 단점은 공연장마다 신호 간섭 등 다양한 문제가 제각각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그 쪽으로 일해본 사람이 아니면 각종 시스템의 오류를 100% 잡아낼 수가 없다. 또한 시설이 오래 되었고 국가 예산이 들어가는 곳이다 보니 시설을 개선하려고 해도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 공연장을 세우는게 빠른 조치 등 여러모로 편리한 점이 있는데, 이런 와중에 연예 사업을 이미 하고 있던 대기업 CJ ENM이 아레나 공연장을 만들기로 하였다. 사실 사업 초기만 해도 공연장은 주가 아니라 지금처럼 큰 규모가 아니였지만, 공사 승인 전 시청에 내야되는 사업계획서가 2018년부터 3번 변경되면서[6] 2020년 8월에 드디어 경기도에서 승인이 났고 이재명 지사와 MOU 협약 체결을 할 수 있었다.

3. 시설



3.1. CJ LIVE CITY ARENA



[image]
'''씨제이라이브시티 아레나'''
CJ Live City 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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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태극로(장항동)[7]
'''업종'''
전문 공연업(야외 포함)
'''발주처'''
CJ ENM
'''시공사'''
CJ 대한통운 건설부문[8]
'''사업기간'''
2016년 1월 - 2024년 12월
'''공사기간'''
2021년 상반기 - 2024년 하반기
'''사업비용'''
2,000,000,000,000원(2조원)[9]
'''공사현황'''
고양시청 건축 허가 승인 완료
'''좌석수'''
실내 22,000석[10]
'''CJ 라이브시티 아레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태극로(장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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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부지라고 알려졌으나 아레나 옆에 지어지는 작은 소공연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소공연장은 공사중.
2004년 시작된 한류월드 사업 계획에 참여한 CJ그룹에서 제일 크게 투자한 곳이다. 미국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전문으로 하는 AEG(Anschutz Entertainment Group)하고 손을 잡았다. 이 기업은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 개장을 시작으로 연간 5000만명의 손님(관광객)을 유치한 곳이고 독일, 중국에 있는 벤츠 문화시설도 이 기업하고 깊은 인연이 있을 정도로 나름 업계에서 알아주는 기업이다.[11]
2024년에 공사를 끝내고 2025년부터 정식 운영 예정이다. 4만 2천석[12] 규모의 국내 최대 콘서트 전용 공연장이 들어설 계획이라고 한다. '좌초 위기' CJ 라이브시티, 'K팝 아레나'가 살렸다.

4. 실적 현황[13]



4.1. 2018년 12월 31일


'''유동자산'''
24억 7561만 7200원
'''비유동자산'''
301억 5511만 8190원
'''자산합계'''
326억 2679만 9100원
'''자본금'''
121억원
'''자본금 합계'''
131억 9568만 400원
'''비영업이익'''
1억 8458만 6100원
'''당기순이익'''
-17억 4440만 4100원
'''영업이익'''
-18억 6961만 1600원
'''유동부채'''
-66억 9991만 2300원
'''비유동부채'''
-127억 3120만 6300원
'''종합채무'''
-194억 3111만 8600원

4.2. 2019년 12월 31일


'''유동자산'''
23억 95만 100원
(1억 7466만 7100원 감소)
'''비유동자산'''
367억 5541만 8200원
(66억 30만 10원 증가)
'''자산합계'''
390억 5636만 8300원
(64억 2956만 9200원 증가)
'''자본금'''
121억원
'''자본금 합계'''
116억 5524만 8500원
(15억 4043만 1900원 감소)
'''비영업이익'''
3억 2599만 3100원
(1억 4050만 7000원 증가)
'''당기순이익'''
-152억 7천만원
(135억 2559만 5900원 감소)
'''영업이익'''
-160억 1천만원
(141억 4038만 3900원 감소)
'''유동부채'''
-191억 2396만 5800원
(124억 2405만 3500원 증가)
'''비유동부채'''
-82억 7715만 4000원
(44억 5405만 2300원 감소)
'''종합채무'''
-274억 119만 800원
(79억 7007만 2200원 증가)

5. 여담


  • 한류월드라고 검색하면 어떤 건물이 들어오는지 알 수 있다.
  • 기존 라이브시티(K 컬쳐밸리) 사업 중엔 숙박시설인 호텔도 계획되어 있었는데, 2020년도 최종 사업계획서에는 호텔을 착공하지 않기로 변경되었다. 명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추측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위치상 인근에 소노캄 고양[14] 호텔이 있고 CJ K라이브시티호텔도 들어설 예정이다 보니 사업성에 의문이 남아 포기했다.
  • 과거 'CJ 라이브시티'의 이름은 'K-컬쳐밸리'였다. 사실 지금도 일부 언론에선 K-컬쳐밸리라고 쓰기도 한다. 허나 2016년 K-컬쳐밸리 사업을 시작하고 얼마 안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최순실이 여기도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고 결국 대통령이 탄핵까지 되면서, CJ 입장에선 전 정권과 전혀 무관한 사업이라는걸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2018년에 이름을 현재의 라이브시티로 바꾸게 되었다.[15] 그러고도 2년 정도는 지지부진한 상태였지만, 사업 계획서 변경 등을 통해 2020년 드디어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 2020년의 재난 상황이 완공 이후 아무 문제가 없으면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를 여기에서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16] 그렇게 되면 멜론 뮤직 어워드가 과거 고척스카이돔에서 수용했던 인원보다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특히 해외에서 오는 외국인들한테도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수 있어서 관광 명소가 될 여지도 있을 것이다. 근처에 호텔이 있으니 파트너십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1] 다만 당해 국정농단 게이트 여파로 사업이 스톱하고 이후 라이브시티로 명칭이 바뀌면서, 사실상 정식 운영은 2020년부터 하기 시작하였다.[2] 혹시나 빛마루 방송센터가 생각난다면 맞다. 같은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건물이 다 지어지고 나면 옮겨질 가능성도 있다.[3] 2019년 12월 31일 기준. 출처: 잡코리아[4] 출처는 잡코리아이며 종합 채무는 빚이기 때문에 마이너스로 표시했다. 다른 부분에서 마이너스를 보이는 것은 적자를 보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된다. 자본금 합계하고 최종 영업이익 부분에서는 일부 생략된 실적이 있으니 참고만 하면 된다.[5] 코엑스와의 계약 기간 만료로 인해 문을 닫은 상태이다.[6] 이시기 BTS 등 글로벌 K팝 스타가 등장한 것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7] 토지를 매입하였지만 아직 주소가 시청에서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확정 시 변경할 예정이다.[8] 이 곳에서 시공하는 공사현장을 보면 "CJ 건설"이라고 적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요약을 하면 그렇게 말할 수도 있다.[9] 주변 산업, 관광 시설 등을 포함한 비용이다.[10] 실외에서도 LED 전광판을 통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좌석수는 이보다 더 늘어난 최대 42,000석이라고 밝혔다. 좌석수로 보면 전국에서 10위로 많다.[11] 모 기사에서는 미국 AEG 측이 먼저 파트너십 요청 제안을 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12] 실내 2만 2천석+실외 2만석.[13] 출처는 잡코리아이며 종합 채무는 빚이기 때문에 마이너스로 표시했다. 다른 부분에서 마이너스를 보이는 것은 적자를 보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된다. 자본금 합계하고 최종 영업이익 부분에서는 일부 생략된 실적이 있으니 참고만 하면 된다.[14] 구 엠블 고양.[15] 사실 박근혜 정권에서 이미경 부회장 퇴진 압력 등 여러 고초를 겪은 CJ 입장에선 굳이 전 정권과 엮일 이유가 없다.[16] 일부 언론사에서 그렇게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확실한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