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부두선

 


'''석탄부두선
築港線 / Chukhang Line
'''
'''소유자'''

(국가철도공단이 위임)
'''운영기관'''

'''노선명'''
석탄부두선
'''종류'''
화물철도
'''영업거리'''
2.6km
'''궤간'''
1,435mm
'''역수'''
2
'''기점'''

'''종점'''
인천항역
'''신호'''
-
'''선로 수'''
1
'''개업일'''
1911년 7월 24일
'''운영노선'''
화물열차
1. 개요
2. 상세
3. 건널목 목록
4. 역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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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천광역시 중구 남부역에서 중구 인천항역을 연결하는 화물용 지선철도이다.

2. 상세


석탄부두선에서 취급되는 화물은 명칭 그대로 석탄밖에 없다. 석탄부두로 들여오는 수입 석탄은 이 노선으로 수송돼 축항선에 진입, 축항조차장역에서 별도 작업을 한 뒤 경인선(인천역)으로 진입해 전국 각지의 화력 발전소나 제철소, 시멘트 공장 등으로 수송된다.
[image]
(참고로 저 그림에서 인천역과 남인천(=남부)역 구간은 협궤 수인선이 아니라 표준궤주인선의 일부였고, 지금은 축항선으로 별칭된다.)
또한 항만과 경인선 서울 방면을 직통으로 이어주던 주인선이 1992년 폐선됨에 따라 남겨진 항만지선(석탄부두, 제3부두)들은 (남부역과 인천역을 잇는 구간이었던) 축항선으로 우회하는 구조로 바뀌었고, 이에 따라 2012년 이전까진 여기를 왕래하는 열차들은 모두 남부역 부근까지 전진한 뒤 목적 방향으로 후진하는 불편한 스위치백 방식으로 운행했었다. 그러던 와중 2012년 축항조차장역에서 직통 분기되는 삼각선을 개설해 길이 단축은 물론, 스위치백처럼 운행할 필요가 없어진 만큼 운행 시간이 단축되었다.#

3. 건널목 목록


    • 특이하게도 건널목 경보기, 차단기, 신호설비, 보조레일등 설비는 다 있지만 도로나 인도등 교차지점이 없던 매우 특이한 종류의 건널목이었으나 철거되었다.
  • 연안부두2 건널목
    • 건널목경보기, 신호설비등은 있으나 차단기는 없는 건널목이다. 매일 차량통행이 드나든다.
  • 국동 건널목
    • 작은 2종건널목이다.
  • 대원광업 건널목
    • 이곳 역시 작은 2종형태의 건널목이다.
  • 태양광업 건널목
    • 석탄부두선 임시건널목을 제외하면 석탄부두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경보종 건널목이다.
  • 석탄부두선 임시건널목
    • 석탄부두선의 유일한 현수형 건널목이다.

4. 역 목록


km
역 명칭
여객
화물
분기선
0.0
[1]
-
-
축항선
2.6
인천항
X
O


[1] 상술한 삼각선 신설과 동시에 화물취급도 중단되어 사실상 폐역이나, 화물열차의 중간 경유지로는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