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배기사단
星杯騎士団
Grals R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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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힘을 가진 아티팩트(고대문명의 유산)의 회수와 그것에 관계된 여러 사건을 담당하는 세프티아 교회의 기사단(비밀부대). 소속인원은 정기사와 종기사를 합쳐서 1000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그들은 《수호기사》라고 불리는 12명의 특별한 기사들이 통솔하고 있다. 또한 메르카바라고 불리는 고성능의 전용비행선을 극비리에 보유하고 있다.
본부는 알테리아 법국에 위치해있으며 기본적으로 봉성국 산하에 있다. 영웅전설7에서 밝혀진 바로는 전례성과는 약간 대립하는 중인듯. 크로스벨 시의 에랄다 대사교의 경우로 보자면, 권력다툼이라기보다는 성배기사단의 행동방침상 목적을 이루기위해 '''은혜로운 여신의 가르침'''과 어긋나는 행동, 경우에 따라서는 살인도 불사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대립의 원인인듯 하다. 즉, 사상의 문제.
결사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비밀스러운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어지간한 베테랑 유격사들도 '말로만 들어본' 정도에 그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제일 처음 등장한 성배기사는 케빈 그라함이며 TC에서 조금 더 자세한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주요 역할은 아티팩트의 회수인데, 불법소지자나 자신들에게 위협이 될만한 인물들을 암살하기도 한다.
벽의 궤적 시점에서 전력의 대부분이 에레보니아 제국에 집결해있다고 한다. 그래서 크로스벨 자치주에 오리올 이상의 아티팩트와 2명의 뱀의 사도가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호기사 2명밖에 보낼 수 없었다고.
그런데 어째서인지 섬의 궤적 2 시점에서 제국에 성배기사단 관련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아서 어리둥절해 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알고 보니 진작에 등장한 상태였다. 이는 2회차 플레이에서 알 수 있다. 그리고 히든 퀘스트에서 다수의 순회신부가 파견되었다는 언급이 나와서, 성배기사단 인원이 다수 파견되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전 대륙적으로 공통의 종교단체인 '''세프티아 교회'''의 소속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타국(알테리아 법국)소속의 정규 무력단체'''이기에 공식적인 방문[1] 이외에 타국을 방문할 때에는 교회가 없는 작은 마을을 순회하는 신부나 수녀로서 신분을 숨긴다. 다만 꼭 필요한 경우에는 성배기사임을 굳이 숨기려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해당국가의 견재를 받으면 귀찮기에 피하기 위한 행동일 뿐 첩보요원같은 사유는 아니니까. 물론 수호기사의 경우는 예외이다.
섬의 궤적3에서는 제국의 방해와 뱀의 사도 중 파계와 마리아벨이 법국으로 가서 대부분의 수호기사가 법국에서 방어하다보니 작중에 몇 명 등장하지 않는다. 섬의 궤적 4에서도 본래라면 케빈과 와지를 제국에 파견하려고 했으나 결사측이 다른 곳에서 사건을 계속 터뜨리다보니 그러지 못했다. 시작의 궤적에서는 수호기사 넷이 교란을 맡고 두명이 최종작전에 요새에 투입하는 역할을 맡음으로서 수호기사 12인의 절반이 작전에 참여했다.
수호기사는 능력도 능력이지만 기본적으로 성흔이라는 것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루피나 아르젠트의 예로 보아 성흔이 없으면 아무리 뛰어난 인재라고 해도 수호기사로는 인정받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성흔이 생겨나는 조건은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케빈 그라함의 언급에 따르면 아무래도 어떠한 트라우마를 겪을 때 생겨나는듯. 성흔의 형상은 각각의 성배기사에 따라 다르다. 기본적으로 12개 밖에 없으며 따라서 수호기사는 언제나 12명이다. 성배기사 서임은 봉성성이 판단하여 추기경의 이름 아래 행해진다.
현재 단장과 부단장인 1위와 2위를 제외하면, 3~12위는 서열순을 의미하지 않으므로 성배기사를 소개할 때 "서열 〇위"라는 식으로 설명하는 건 잘못된 부분이다.[2] 케빈 그라함에게서 성흔이 발현하기 전까지 수십년씩이나 5위가 공석이었다거나, 섬의 궤적Ⅲ 에서 새로 가입한 성배기사가 전임의 위(位)를 곧바로 이어받는 것이 그 증거다. 심지어 단장과 부단장 역시 다른 성배기사에 비해 격이 높지는 않은지 아인 세르나트는 방금 막 성배기사가 된 케빈에게 "너와 나는 이제 동격이다"라고 발언했다. 5위가 수십년씩이나 공백이었다는 것에서 추측해보면, 그 기간동안 새로이 성흔이 발현된 인물이 없을리는 만무한데 케빈이 나타나고 나서야 5위를 채우거나, 케빈이 성배기사로 임명될 때 "네가 그 공백이던 5위였다"고 하는 걸 보면 각각의 위에 상응하는 성흔이 미리 정해져있는 모양이다.[3]
발동하면 수호기사의 전반적인 능력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각종 상위 법술에 악마조차 소멸시킬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을 쓸 수 있는 모양. 굳이 따지자면 악마와 같은 상위속성이 통하는 존재를 상대로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듯하다. 어느 정도냐면 케빈 그라함이 종기사 한명의 서포트만으로, 뱀의 사도 + 상위 악마 둘을 동시에 소멸시켜 버렸을 정도다.[4] 악마 상대로는 S급조차 쌈싸먹는 강함이라 할 수 있다.
게오르그 와이즈맨은 이를 모방한 인조성흔을 만들었는데 그 초기 실험작이라 할 수 있는게 바로 요슈아 브라이트.
벽의 궤적에 등장한 새로운 수호기사인 와지의 경우를 케빈. 또 요슈아와 비교해보면 성흔이 어떤 식으로 힘을 발휘하는지 대략적인 추측을 해볼 수 있다. 케빈의 말처럼 트라우마가 성흔이 발동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요슈아의 인조 성흔과 비교해보면 성흔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트라우마가 필요조건인 것이 확실하다. 다만 요슈아의 인조 성흔과 케빈 와지의 진짜 성흔의 차이점에서 알 수 있듯이. 수호기사의 성흔은 아티팩트의 힘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서야 나타났고, 이 상황에서 아티팩트의 힘을 흡수하는 모습을 공통적으로 보인다. 이때 흡수한 아티팩트의 힘이 수호기사가 사용할 수 있는 성흔의 힘과 동일한 그 원천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성흔의 성격과 아티팩트의 힘[5] 이 발현되는 상황을 생각하면 여신의 힘의 흔적이라는 아티팩트와 더불어 성흔이라는 힘에 대해 미심쩍은 의심이 들기도 한다. 적어도 교회의 표현처럼 "성스러운 흔적" 은 아니라는 것. 세프티아 교회와 여신. 세계에 대한 떡밥 중 하나인듯 하다.
전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성흔이 자신이 원해서 생긴게 아니다보니 몇몇 수호기사들은 신부, 수녀맞나 싶을정도로 껄렁한 행동을 하기도한다. 옆트임 치마에 검은 스타킹에 담배를 피워대는 총장님 부터, 왠만큼 마실줄 아는 술꾼도 술자리를 피할 정도로 술에 취하지 않는 부장과 호스트일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모 청년 등이 있다.
Grals R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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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위험한 힘을 가진 아티팩트(고대문명의 유산)의 회수와 그것에 관계된 여러 사건을 담당하는 세프티아 교회의 기사단(비밀부대). 소속인원은 정기사와 종기사를 합쳐서 1000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그들은 《수호기사》라고 불리는 12명의 특별한 기사들이 통솔하고 있다. 또한 메르카바라고 불리는 고성능의 전용비행선을 극비리에 보유하고 있다.
본부는 알테리아 법국에 위치해있으며 기본적으로 봉성국 산하에 있다. 영웅전설7에서 밝혀진 바로는 전례성과는 약간 대립하는 중인듯. 크로스벨 시의 에랄다 대사교의 경우로 보자면, 권력다툼이라기보다는 성배기사단의 행동방침상 목적을 이루기위해 '''은혜로운 여신의 가르침'''과 어긋나는 행동, 경우에 따라서는 살인도 불사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대립의 원인인듯 하다. 즉, 사상의 문제.
2. 상세
결사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비밀스러운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어지간한 베테랑 유격사들도 '말로만 들어본' 정도에 그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제일 처음 등장한 성배기사는 케빈 그라함이며 TC에서 조금 더 자세한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주요 역할은 아티팩트의 회수인데, 불법소지자나 자신들에게 위협이 될만한 인물들을 암살하기도 한다.
벽의 궤적 시점에서 전력의 대부분이 에레보니아 제국에 집결해있다고 한다. 그래서 크로스벨 자치주에 오리올 이상의 아티팩트와 2명의 뱀의 사도가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호기사 2명밖에 보낼 수 없었다고.
그런데 어째서인지 섬의 궤적 2 시점에서 제국에 성배기사단 관련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아서 어리둥절해 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알고 보니 진작에 등장한 상태였다. 이는 2회차 플레이에서 알 수 있다. 그리고 히든 퀘스트에서 다수의 순회신부가 파견되었다는 언급이 나와서, 성배기사단 인원이 다수 파견되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전 대륙적으로 공통의 종교단체인 '''세프티아 교회'''의 소속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타국(알테리아 법국)소속의 정규 무력단체'''이기에 공식적인 방문[1] 이외에 타국을 방문할 때에는 교회가 없는 작은 마을을 순회하는 신부나 수녀로서 신분을 숨긴다. 다만 꼭 필요한 경우에는 성배기사임을 굳이 숨기려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해당국가의 견재를 받으면 귀찮기에 피하기 위한 행동일 뿐 첩보요원같은 사유는 아니니까. 물론 수호기사의 경우는 예외이다.
섬의 궤적3에서는 제국의 방해와 뱀의 사도 중 파계와 마리아벨이 법국으로 가서 대부분의 수호기사가 법국에서 방어하다보니 작중에 몇 명 등장하지 않는다. 섬의 궤적 4에서도 본래라면 케빈과 와지를 제국에 파견하려고 했으나 결사측이 다른 곳에서 사건을 계속 터뜨리다보니 그러지 못했다. 시작의 궤적에서는 수호기사 넷이 교란을 맡고 두명이 최종작전에 요새에 투입하는 역할을 맡음으로서 수호기사 12인의 절반이 작전에 참여했다.
2.1. 수호기사(도미니언)
수호기사는 능력도 능력이지만 기본적으로 성흔이라는 것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루피나 아르젠트의 예로 보아 성흔이 없으면 아무리 뛰어난 인재라고 해도 수호기사로는 인정받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성흔이 생겨나는 조건은 직접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케빈 그라함의 언급에 따르면 아무래도 어떠한 트라우마를 겪을 때 생겨나는듯. 성흔의 형상은 각각의 성배기사에 따라 다르다. 기본적으로 12개 밖에 없으며 따라서 수호기사는 언제나 12명이다. 성배기사 서임은 봉성성이 판단하여 추기경의 이름 아래 행해진다.
현재 단장과 부단장인 1위와 2위를 제외하면, 3~12위는 서열순을 의미하지 않으므로 성배기사를 소개할 때 "서열 〇위"라는 식으로 설명하는 건 잘못된 부분이다.[2] 케빈 그라함에게서 성흔이 발현하기 전까지 수십년씩이나 5위가 공석이었다거나, 섬의 궤적Ⅲ 에서 새로 가입한 성배기사가 전임의 위(位)를 곧바로 이어받는 것이 그 증거다. 심지어 단장과 부단장 역시 다른 성배기사에 비해 격이 높지는 않은지 아인 세르나트는 방금 막 성배기사가 된 케빈에게 "너와 나는 이제 동격이다"라고 발언했다. 5위가 수십년씩이나 공백이었다는 것에서 추측해보면, 그 기간동안 새로이 성흔이 발현된 인물이 없을리는 만무한데 케빈이 나타나고 나서야 5위를 채우거나, 케빈이 성배기사로 임명될 때 "네가 그 공백이던 5위였다"고 하는 걸 보면 각각의 위에 상응하는 성흔이 미리 정해져있는 모양이다.[3]
발동하면 수호기사의 전반적인 능력이 강화되는 것은 물론 각종 상위 법술에 악마조차 소멸시킬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을 쓸 수 있는 모양. 굳이 따지자면 악마와 같은 상위속성이 통하는 존재를 상대로 더욱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듯하다. 어느 정도냐면 케빈 그라함이 종기사 한명의 서포트만으로, 뱀의 사도 + 상위 악마 둘을 동시에 소멸시켜 버렸을 정도다.[4] 악마 상대로는 S급조차 쌈싸먹는 강함이라 할 수 있다.
게오르그 와이즈맨은 이를 모방한 인조성흔을 만들었는데 그 초기 실험작이라 할 수 있는게 바로 요슈아 브라이트.
벽의 궤적에 등장한 새로운 수호기사인 와지의 경우를 케빈. 또 요슈아와 비교해보면 성흔이 어떤 식으로 힘을 발휘하는지 대략적인 추측을 해볼 수 있다. 케빈의 말처럼 트라우마가 성흔이 발동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요슈아의 인조 성흔과 비교해보면 성흔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트라우마가 필요조건인 것이 확실하다. 다만 요슈아의 인조 성흔과 케빈 와지의 진짜 성흔의 차이점에서 알 수 있듯이. 수호기사의 성흔은 아티팩트의 힘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서야 나타났고, 이 상황에서 아티팩트의 힘을 흡수하는 모습을 공통적으로 보인다. 이때 흡수한 아티팩트의 힘이 수호기사가 사용할 수 있는 성흔의 힘과 동일한 그 원천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성흔의 성격과 아티팩트의 힘[5] 이 발현되는 상황을 생각하면 여신의 힘의 흔적이라는 아티팩트와 더불어 성흔이라는 힘에 대해 미심쩍은 의심이 들기도 한다. 적어도 교회의 표현처럼 "성스러운 흔적" 은 아니라는 것. 세프티아 교회와 여신. 세계에 대한 떡밥 중 하나인듯 하다.
전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성흔이 자신이 원해서 생긴게 아니다보니 몇몇 수호기사들은 신부, 수녀맞나 싶을정도로 껄렁한 행동을 하기도한다. 옆트임 치마에 검은 스타킹에 담배를 피워대는 총장님 부터, 왠만큼 마실줄 아는 술꾼도 술자리를 피할 정도로 술에 취하지 않는 부장과 호스트일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모 청년 등이 있다.
3. 구성원
- 《수호기사》 (도미니언)
가이우스 워젤이 어렸을 적에 노르드 고원에 찾아오던 순회신부가 바로 이 사람.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최초로 공개된 곳은 엉뚱하게도 이스 8 PS4 버전 예약판매 페이지. 이스 8 초회 특전으로 섬의 궤적 3 설정자료집이 동봉되는데, 예약판매 페이지에서 공개한 일러스트 중 뒤에 있는 건장한 체구의 노인이 바르크호른이다. 노르드 고원에서 죽음의 위기에 처한 가이우스를 구할때 큰 부상을 당했고, 결국 가이우스에게 자신의 성흔을 인계한뒤 사망했다고 한다. 사망 당시 현존하는 성배기사 중 최고참이였다고 하는걸 보면 성배기사단은 결사와 달리 인외의 존재가 있는건 아닌 모양이다.
노던브리아 소금말뚝 사건 당시 파견, 에레보니아 제국내전 당시 파견. 동부의 상황을 확인한후 제국 서부로 이동했으며 이후 제국 서부를 담당하게 된다. - 현 제8위 절공봉익 가이우스 워젤 - 바르크호른의 성흔을 물려받았다.
- 제9위 푸른성전 와지 헤미스피어
- 제11위 불명 시작의 궤적에서 메르카바 11호기가 등장함으로써 존재만 알려짐
- 《정기사》
- 루피나 아르젠트 - 사고로 사망.
- 압바스 - 와지 헤미스피어 휘하의 정기사.
- 《종기사》
- 리스 아르젠트 - 케빈 그라함 휘하의 종기사.
- 로진
성배기사단의 종기사임이 밝혀진다. 3편에서도 등장, 여전히 토마스의 종기사로서 그를 보좌하고 있다. 무기는 크로스보우. 토마스 라이샌더의 역할이던 흑의 사서 관리를 맡게 됐다.섬궤3 시점 정식 수녀. 사용 무기는 보우건.
토마스 라이샌더 휘하의 종기사 겸 견습수녀. 섬궤2 2회차에서 볼 수 있는 이벤트에서 - 스칼렛 - 종기사로서 첫 임무를 맡기도 전에 모종의 사건으로 일을 그만두고, 곧바로 테러리스트의 길에 들어선다. 4 시점에서는 교회 측에서 크로이첸 주와 교섭하여 성배기사로 되돌아갔고, 와지 헤미스피어의 메르카바 9호기에 소속되어있다.
- 발드 바레스
4. 관련 문서
[1] TC 서장의 시점으로 보자면 SC와는 별도로 '오리올의 회수'를 위해 성배기사의 직함으로 리베르를 방문했다.[2] 작중에서도 그냥 "성배기사 〇위"라고만 소개하지 서열의 높고 낮음은 구분하지 않고 있다.현실에 비유하자면 1반부터 12반까지 각 반을 대표하는 반장이 있다고 그들끼리 서열까지 나누거나 하지 않는 것과, 다른 창작물에서 찾아보자면 원피스나 블리치의 흰 수염 해적단과 호정의 ○번대 대장과 비슷한 케이스라고 보면 된다. 다만 성배기사단은 부대의 개념이 없다는 게 차이점.[3] 현 단장과 부단장이 각각 1위와 2위인 것은 우연의 일치인 것인지, 혹은 그 정도 힘을 가진 자가 아니면 1위와 2위에 해당하는 성흔이 발현되지 않아서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 것인지는 불명이다.[4] 종기사 한명으로는 상위 악마 하나를 상대로 잠깐 시간 끄는 게 겨우라는 점에서 사실상 혼자서 처리했다고 봐도 무방하다.[5] 작중 등장한 아티팩트들이 발현될 때의 사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