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우스 워젤

 


[image]
'''섬의 궤적Ⅲ&IV 일러스트'''
영웅전설 섬의 궤적의 등장인물. 토르즈 사관학원/Ⅶ반의 일원.
'''프로필'''
'''이름'''
ガイウス・ウォーゼル
Gaius Worzel
'''사용 무기'''
십자창
'''출생년도'''
칠요력 1187년
'''나이'''
17세 → 20세
'''성우'''
호소야 요시마사/카이지 탕(북미판)


1. 캐릭터 특징


에레보니아 제국 북동에 있는 노르드 고원에서 온 유학생. 정령의 가호가 깃들었다고 일컬어지는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노르드 고원의 광활한 대지에서 말을 달리며 살아가는 유목민족 출신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등장인물들과 달리 피부가 갈색이고, 키도 크다. 집안은 양의 방목과 말의 육성을 하고 있고, 4인 남매의 장남으로 남동생과 2명의 여동생이 있다.
젝스 반다르 중장[1]의 추천을 받아 토르즈 사관학원에 입학했고, 전술 오브먼트 ARCUS의 적성을 인정받아 7반 후보로 뽑히고, 오리엔테이션에서 만난 사람들에게서 좋은 인상을 받았는지 7반에 남을 것을 결정하였다.
변경에서도 주일학교의 수업을 성실하게 받아 성적도 나쁘지 않다. 중간 고사 성적은 특과 클래스 7반 멤버 중에선 하위권. 그러나 이건 특과 7반이 먼치킨들이 넘쳐나서 그런 거고, 성적 자체는 전교 20등에 법사형인 엘리엇보다 좋은 성적을 냈다.[2]
대자연 속에서 가족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온 덕분인지 풍채 있는 대장부 스타일이다. 특별실습에서 노르드 고원을 함께 방문한 7반 동료들은 하나같이 이런 환경에서 자라왔기에 이렇게 의젓한 사람이 되었다며 납득했다. 언제나 진중하고 침착하며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화내지 않고 웃어 넘기는 성격. 작중에서 크게 화를 낸 것도 아니고 단 한 번 언성이 높아지는 일이 나오는데 그 모습에 같은 반의 모두가 놀랄 정도였다. 그런 면에서는 여성진 사이에서의 라우라 S 알제이드와 비슷한 존재.
그가 사관학교에 들어가기로 한 이유는 어린 시절에 책을 보다가 사라져간 민족들이 적지 않다는 것과 도력혁명으로 세상이 좁아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가 사랑하는 노르드 고원과 그의 동포들이 그렇게 사라져갈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에 우선 '바깥의 세상'을 알고자 했던 것. 본인은 지나치게 서둘러서 무작정 나왔다고 평가했으나, 그의 이야기를 들었던 A반 인원 중 가이우스의 목표에 감탄하지 않은 사람은 없었다. 본인의 목표가 처음부터 명확하며, 토르즈 사관학원/Ⅶ반 멤버들 중에서 정신적으로 가장 안정적이기 때문에 동료들에게 폐를 끼치는 일이 전혀 없는 인물.
문제는 이 때문에 작중 비중이 정말 없다는 것(…). 초반에는 제국 내부의 대립과 문제점을 바라보는 외국인의 시점이라는 측면이나 린 슈바르처의 두번째 친구로서 학원물에서 주로 나오는 주인공을 포함한 친구 3인조 역할을 하기에 비중이 좀 있는데, 중반 이후로 눈에 띄는 활약이 진짜 없다. 고향인 노르드 고원에서 스토리 비중이 가장 높고 이후로는 무게 있는 고급 병풍같은 역할이 된다. 그나마 그 노르드 고원에서조차도 알리사 라인폴트의 스토리 비중이 상당히 높아서 전체적으로 비중이 크지 않게 느껴진다. 특히 성능이 그럭저럭 강력함 + 스토리 비중 적음으로 인해 기존작의 진 바섹과 비슷하게 취급 당하는 일이 많다. 보통 가이우스처럼 점잖고 어른스러운 캐릭터는 모두에게 신뢰를 받으며 팀의 사기를 북돋우는 정신적 지주거나 노련한 전투 경험자로서 미숙한 파티원을 이끄는 공대장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은데, 작중에서는 전자의 역할은 린이, 후자의 역할은 초반에는 라우라가 하다가 피와의 갈등이 생길 즈음부터는 아예 이마저도 린이 다한다.(...) 1의 첫 특별실습에서 B조의 리더 역할을 하게 되어 마키아스와 유시스를 나름대로 중재하려고 노력했다는 언급이 있는 거나, 그 후로도 몇 번은 가이우스가 리더 역할을 했을 법한 구성이 있는 걸 보면, 작중에서 잘 안 드러나는 거지 나름대로는 저런 역할을 갖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긴 한데 연출적으론 전혀 드러나지 않아서 팬들이 간접적으로 추리할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기타 항목에 보이듯 바람님이라는 네타를 가졌다.
그가 사용하는 창술은 본래 말을 타고 사용하는 기병창술. 뛰어난 실력으로 젝스 반다르 중장의 위기를 구하여 그를 경탄케 할 수준인 듯 하나, 작중에서는 말을 타고 창을 휘두르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 이야기로 보면 말을 안 탔을 때는 1학년 최강인 라우라 S 알제이드보다는 조금 아래로 린 슈바르처와 비슷하거나 약간 아래 수준으로 강한 듯 하다. 수영 실력도 어렸을 때부터 강에서 수영을 해와서 사라 다음으로 2등.
동아리 소속은 미술부. 원래부터 그림을 좋아해서 독학으로 여러가지를 그려봤지만, 제국의 학교에 온 김에 체계적인 방식으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여 원래부터 관악기부에 마음이 가있던 엘리엇 크레이그처럼 빠르게 입부하였다. 부장이 워낙 마이페이스적인 인물이라서 크게 배운 건 없는 모양인데 방향성 잡아준 것만으로도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는 것 같다. 그림에 사람의 성격이 반영되는 것인지 주로 웅장한 느낌을 주는 그림이 많이 나온다고.

2. 게임 내 성능


VII반의 전통 강캐or치트캐로, 낮은 존재감의 대가인지 어찌된 게 섬궤 시리즈 4편 동안 강캐 자리에서 내려오거나 약캐 취급 받은 적이 '''없다'''.[3] CP세팅, 크래프트 대미지에 비례하여 HP, EP 회복 효과를 지닌 마스터쿼츠[4], EP 소비 1/5 브레이브 오더[5], HP 소모형 CP 회복기, 2연속 행동하는 크로노 버스트와의 시너지가 사기적으로, 섬궤 2 부터는 아예 세팅만 갖춰지면 '''적에게 턴을 안 주고 끝내는''' 치트성 플레이가 가능한 밸런스 브레이커.
다만 표기된 위력에 비해 대미지는 정말 안 나오는 편인데,[6] 이는 가이우스 전용 세팅을 완벽히 맞추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일단 풍속성 슬롯 2개가 기본 고정이기에 공격력 종류를 올리기가 애매하고, 그렇다고 공격 계열 마스터쿼츠나 패도와 같은 아츠를 가이우스에게 몰아주기엔 훌륭한 자가강화 기술[7]을 가진 캐릭터들에 비하면 아쉬울 수밖에 없다. 또한 가이우스 자신의 세팅도 딜링보다는 스킬들의 효과를 최대한 활용해 시너지를 내기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러한 상대성 덕분에 게임이 적절한 난이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2.1. 영웅전설 섬의 궤적


[image]
'''S크래프트 시전 컷인'''
'''오브먼트 라인'''
3 - 3 - 1 - 1
'''공격 속성'''




'''슬롯 속성제한'''
風 - O - 風 - O - O - O - 地 - O
-
S
-
-
기본적인 능력치는 한방의 공격력이 강한 라우라 S 알제이드와 기본 능력이 좋으면서 속도가 높은 린 슈바르처의 중간쯤 되면서 체력이 높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신 린보다는 크래프트의 딜레이가 좀 큰 편이며 4가지의 크래프트는 모두 딜레이가 동일하다. 높은 체력과 함께 STR이 강력하면서 기본공격의 사정거리가 3이나 되어 사정거리 문제로 카운터를 못치게 되는 일이 드물어서 아군 캐릭터 중 회피형 어태커로서 운영하기 가장 좋으며, 그런면을 받쳐주려는 듯 기본 소지 마스터 쿼츠의 옵션이 회피율 증가에 전투 시작시 심안효과를 부여하는 효과다. 시리즈당 1명씩은 나오는 자신의 체력을 깎아 CP를 보충하는 크래프트 와일드 레이지의 소지자로, 해당 크래프트 자체는 기존작과 다를 것이 없지만 섬의 궤적 본작은 해당 크래프트를 유용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상당히 유용하다. 우선 심안 버프를 이용하면 회피100%를 어렵지 않게 맞출 수 있어서 체력이 깎이는 패널티가 덜 부담이 되며,[8] 아츠로는 행동을 2회 연속으로 해줄 수 있게 하여 체력이 깎이는 패널티를 보충할 수 있게 해주거나 아예 2회 사용으로 S 크래프트를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크로노 버스트가 있고 마스터 쿼츠로는 통상공격 및 크래프트로 준 대미지의 일정비율 만큼 체력과 EP를 채워 패널티를 완화하고 크로노 버스트 연계의 부담을 덜어주는 토르나 체력이 떨어지는 점을 역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체력이 낮을수록 공격력이 올라가는 슈발리에 같은 것들이 있다. 심안을 달고있는 상태를 기준으로 밸런스를 잡았는지 크래프트의 자세 붕괴율이 좀 떨어진다는 점이 난점이나 돌속성의 경우 작중의 몹 배치상 어느정도 우대를 받고 있는 면이 있어서 크게 느껴질 수준은 아니다.
거대한 무기를 들고 있는 외형과 달리 의외로 회피탱으로 쓰는게 굉장히 좋은데, 위에도 잠깐 언급되어 있지만 피통도 7반 동료중 제일 높은 수준인데 초기 마스터 쿼츠인 "팔코"에는 회피율 보정도 붙어있고 풍속성 고정 슬롯에 회피용 쿼츠를 넣고 에버그린 등을 사용해서 손쉽게 회피율 50% 이상만 맞추고 심안만 유지하면 100% 회피가 가능하다. 다른 회피탱 가능 캐릭터들인 린이나 피에 비에 공격 리치도 길어서 적이 원거리 공격을 하지 않는 이상 회피 후 카운터는 확정적이다. 가이우스는 무투파답게 공격력도 꽤 높은편이라 카운터 대미지도 상당하다. 카운터를 통한 CP수급은 덤. 여기에 알리사와 조합하면 거의 매 턴마다 S크래프트를 쓰고선 공격은 모조리 피해버리고 카운터쳐버리는 바람에 적 입장에선 "XX 쟤 어떻게 죽이라고!" 소리가 절로 나올 수 있다. 거기다 알리사가 안 그래도 섬의 궤적 최고의 사기 크래프트 중 하나로 평가받는 "헤븐즈 기프트"를 얻는 순간 이와의 조합이 굉장히 사기적이라(CP수급이 더욱 편해진다 + 심안을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받는다) 활용하기 매우 좋다.
성능은 이렇게 괜찮지만 실제로 써보면 전통적으로 체력희생 CP수급기를 가진 캐릭터들이 좋은 대접을 받았던 시절만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상대적인 측면이 크다. 아무래도 알리사 라인폴트라든지 등을 통해 다른 캐릭터들도 CP 수급이 쉬워진 데에 반해 와일드 레이지의 성능은 전혀 변하지 않았기 때문. 본인이 안 좋아졌다기보다는 주변에서 따라올 수단이 생겼다고 보는 편이 맞을 듯. 그렇다면 '이것도 쓰고 저것도 쓰면 그만'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하면 좋다. 가장 쉽게, 한방에 S크래프트 사용가능한 수준까지 수급할 수 있는 것은 여전한 메리트다.
물론 그래도 성능 자체는 상당히 뛰어난 편으로, 유저에 따라서는 대미지와 기절 말곤 내세울 게 없는 라우라보다도 더 고성능이라는 평가를 하기도 하는데[9], 사실 성능이 문제 있다기 보다는 '''있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릴 정도로 존재감이 없어서''' 잘 안 쓰이는 것이 가장 크다(…). 보통 파티에 린, 라우라, 엘리엇 or 알리사를 기본적으로 넣고 나머지 한 자리는 본인의 최애캐로 채우기 때문. 캐릭터 슬롯이 한 명만이라도 더 있었으면 자주 쓰였을지도 모른다. 사실 사용 기회 자체도 적은데, 특별 실습에서 린과 같은 파티가 되는 횟수가 편입생인 밀리암과 크로우는 1번, 다른 7반 인원은 모두 3번인데 반해 유독 가이우스만 '''2번''' 밖에 안된다. 다른 특별실습이 4/4 내지는 5/5로 팀이 나누어진 상태에서 린이 왔다갔다 하는 식으로 진행되는 반면 1장과 2장 실습에서는 린과 가이우스가 자리를 바꾸는 형태로 팀이 구성되기 때문이다. 서장과 1장 구교사 던전에서부터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이긴 하지만 이건 섬궤 최고의 힐러 엘리엇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위로가 안 된다.
  • 크래프트 일람
    • 게일스팅(ゲイルスティング): 초기습득, 공격(위력C). 직선S(지점지정). 봉기(50%). 붕괴 유효. CP 소모 20. 소용돌이치는 바람을 직선형태로 방출한다. 무난한 초기기술. 저레벨에서는 봉기가 잘먹혀서 상당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단 후반에는 봉기 내성이 높은 적이 많아서 잘 안쓰게 된다.
    • 타뷸런스(タービュランス): 14 레벨 습득. 공격(위력A). 원M, 암흑(50%). 붕괴 발생률+10%. CP 소모 30. 적을 난기류로 감싼다. 무난한 공격기술. 부가효과인 암흑은 강력한 상태이상인건 아니지만 적의 명중과 회피를 깎으므로 자신과의 상성은 좋은편이다. 세비지 팽이 있으면 사실상 쓸 일이 별로 없는 크래프트. 세피스 보너스때도 그럭저럭 유용하다.
    • 와일드 레이지(ワイルドレイジ) 25 레벨 습득. 보조(자신). HP-30%. CP+50. 야생의 분노를 폭발시켜 체력을 대가로 CP를 얻는다. 애거트 크로스너의 버팔로 레이지, 랜디 올랜도의 워크라이를 잇는 HP 소모형 CP 회복기. 가이우스의 주력이 되는 CP 수급기술. 이 크래프트를 어떤식으로 운용할지에 따라서 운용법이 달라진다.
    • 세비지 팽(サベージファング): 47 레벨 습득. 공격(위력S+). 원M(지점지정). MOV-50%. 지연+35%. 붕괴발생률+20%. CP 소모 40. 파죽지세로 적을 꿴다. 공격 크래프트들의 딜레이가 같으므로 익혔다면 이것으로 공격하는게 가장 좋다. 지점지정된 장소로 이동하여 공격한다는 점에 주의. CP소모가 많긴 하지만 와일드 레이지와 조합하면 오히려 CP가 남고, 깎이는 HP는 마스터쿼츠 토르로 보조할 수 있다.
  • S크래프트 일람
    • 캘러미티 호크(カラミティホーク): 3장에서 이벤트로 습득, 공격(위력SS+). 원L. 하늘을 제패하는 매의 기운을 둘러 공격한다. 대미지보다도 와일드 레이지의 CP수급 능력을 통한 난사가 핵심. 가이우스를 사용한다면 매우 자주 볼 스킬이다.

'''바람이여, 나에게 힘을 빌려다오! 우오오오옷! 캘러미티 호크!!'''


2.2.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image]
'''S크래프트 시전 컷인'''
'''144레벨 기준 스테이터스'''
'''HP'''
'''EP'''
'''STR'''
'''DEF'''
'''ATS'''
'''ADF'''
'''SPD'''
'''DEX'''
'''AGL'''
'''MOV'''
19245
550
904
512
1543
979
71
42
34
6
CP세팅과 크로노 버스트가 갖춰진다면 섬궤판 버서커 소울, 즉 계속해서 자신의 턴만이 돌아오게 할 수 있다.
섬궤2의 가이우스는 전작의 숨겨진 강캐에서 그냥 평타 정도만 치는 캐릭터로 내려왔다. S크래프트 난사가 가능하다는 점과 사거리가 길고 AT딜레이를 줄 수 있고 물공캐이면서도 아츠구동도 시킬 수 있고 새로 추가된 헌터윙이 굉장히 쓸만해졌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너프가 아니라 버프를 받은게 확실하긴 하지만 다른 애들이 엄청난 버프를 받거나 더 쩌는 성능의 캐릭터들이 대거 참전해버려서 상대적으로 피해를 봤다 할 수 있겠다.
최강의 주인공인 린,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만능캐 사라, 거기에 초반부부터 합류하여 빠른 스피드를 비롯한 성능 으로 먼저 파티창에 자리잡는 피와 비교하면 아무래도 존재감이 떨어지는지라... '''여기까지가 평범한 가이우스다.'''
하지만, HP소모형 CP회복기를 보유한 캐릭터들이 조건만 갖추면 s크래프트를 난사할 수 있던 전통에 따라 가이우스도 진 투혼벨트[10]+5렙 마스터쿼츠 토르[11]+천제주+크로노 버스트+와일드 레이지2+공격력을 높이는 각종 장비 및 쿼츠와 악세서리 떡칠 조합을 통해 크르노 버스트→와일드 레이지2→크르노 버스트→S크래프트→토르의 효과로 HP/EP 완전 회복→크로노버스트(...) 식으로 무한 반복이 가능하다 즉 '''아예 적에게 턴 하나 주지 않고 전투를 끝내버릴 수 있다'''는 치트성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밸런스 브레이커.참고영상
기신전 때 사용하는 전용 스킬은 와일드 레이지. HP 20% 소모해서 CP 120를 얻는다. 기신전에선 CP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보니 파트너로 자주 발탁된다. 사라와 함께 투탑.

  • 크래프트 일람
    • 게일스팅게일스톰(ゲイルストーム): 초기 습득→ 레벨 61에 강화. 위력(C→B). 직선S→M(지점지정). 밸런스 다운추가. 봉기(30%→50%). CP 소모 20→25. 게일 스팅의 강화판. 위력, 범위가 상승한 대신 CP 소모가 5 늘었으며, 밸런스 다운이 추가로 붙었다.
    • 터뷸런스(タービュランス): 초기 습득. 공격(위력A). 원M, 암흑(50%). 붕괴 발생률+10%. CP 소모 30. 적을 난기류로 감싼다. 무난한 공격기술. 부가효과인 암흑은 강력한 상태이상인건 아니지만 적의 명중과 회피를 깎으므로 자신과의 상성은 좋은편이다.
    • 와일드 레이지와일드 레이지 2(ワイルドレイジII) 초기 습득 → 95레벨 습득. 보조(자신). HP-30%→-50%. CP+60→+90. 야생의 분노를 폭발시켜 체력을 대가로 CP를 얻는다. 애거트 크로스너의 버팔로 레이지, 랜디 올랜도의 워크라이를 잇는 HP 소모형 CP 회복기. 가이우스의 주력이 되는 CP 수급기술. 2로 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Hp 50% 감소 후 CP+90이라 애거트 크로스너, 랜디 올랜도처럼 레이지 후 S크래프트 사용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에코즈 비트 + 크로노 버스트를 사용하면 체력이 0에 가까워져 마스터쿼츠 슈발리에의 효과를 거의 최대로 받을 수 있으므로 일장일단.
    • 세비지 팽세비지 팽2: 초기 습득 → 레벨 113에 강화. 소모 CP 40. 원M(지점 지정). 위력(S→S+). 지연(+25→+30), 3턴간 MOV-50%, 붕괴발생률+20%. 이전보다 너프먹었다.
    • 헌터 윙(ハンターウィング): 75 레벨 습득[12]. 공격(위력A). 직선M(지점지정). 구동해제. 붕괴발생률+30%. DEF,ADF -50%. CP 소모 40. 하늘의 궤적 FC 모 왕녀님의 캠퍼의 상위호환. 새로 공격한다는것 까지 똑같다.
  • S크래프트 일람
    • 캘러미티 호크(カラミティホーク): 초기 습득. 위력 SS+, 범위 대원.
    • 익스펠 랜서(イクスペルランサー): 레벨 78에 습득. 위력 SSS+, 범위 초대원.

'''거친 바람이여, 울어라! 하아아아아압! 익스펠 랜서!!'''


2.3.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I


[image]
'''S크래프트 시전 컷인'''
'''오브먼트 라인'''
5 - 1 - 1
'''공격 속성'''




'''슬롯 속성제한'''
風 - O - O - O - 地 - O - 風
-
SS
-
-
3장에서 우로보로스 사도 강철과 대결하던 린을 도와주기 위해서 처음 등장하고, 마지막 날 계곡과 해상요새 A조에서 사용해볼 수 있다. 이후 4장 암흑룡의 침소에서 다른 구7반 멤버와 같이 사용할 수 있으며, 종장 검은 성배에서는 라우라와 엠마와 함께 첫번째로 이탈하는 구7반 멤버이다.
우선 유일한 돌(突) 속성 SS랭크 소유자이다. 그리고 구7반 멤버의 기존 크래프트 대부분이 그렇듯이 CP 소모가 상승한 가운데, 반대급부로 기술 범위가 넓어졌다. 무엇보다 강력한 위력을 가진 뇌교아가 추가되어 결정력이 좋아지고, 와일드 레이지가 황금후로 변경되면서 HP 감소로 CP 추가와 함께 능력치 강화 버프도 받게 되어 쓸만한 자기 버프 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S크래프트는 위력이 가장 높으며 전용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습득 시기가 엔딩 직전이고, 그나마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짧지만, 세팅을 통해 섬궤 2편처럼 상대방에게 턴을 주지 않을 수 있는 '''최흉악''' S크래프트이며, 브레이브 오더는 가이우스를 포함해 셋만 가지고 있는 브레이크 관련 효과이다.
황금후의 사용을 전제로 해서 HP가 낮을수록 대미지가 상승하는 마스터쿼츠를 장착시켜주고 뇌교아를 주로 사용해주며 대미지 요원을 맡기면 된다. S크래프트는 위력이 강해도 S크래프트가 없는 시기가 더 길기 때문에 일부 게스트 멤버처럼 없다고 생각하는 게 낫고, 뇌교아의 CP 소모가 엄청나기도 해서 쓸 일은 많지 않을 것이다. 브레이크 관련 효과인 브레이브 오더는 BP 소모가 너무 심하므로 유나나 알리사의 오더를 사용하는게 좋고, 정 사용해야한다면 제로 오더 효과 때 사용하는 게 낫다.
여담으로 콘도사장의 인터뷰에 의하면, '''설정상으로도(!)''' 성능상으로도 구7반 최강인 현재의 가이우스도 '''초기안보다 너프당한 것'''이라고 한다.
  • 크래프트 일람
    • 게일 스톰(ゲイルストーム): CP 30 소모. 위력 D. 브레이크 B. 붕괴+10%. 직선L(지점지정). 2턴간 밸런스다운 / 위력은 줄었지만 직선L로 범위가 늘어났으며, 브레이크 대미지를 주는데 적합한 기술이다.
    • 터뷸런스(タービュランス): CP 60 소모. 위력 B. 브레이크 C. 붕괴 유효. 원LL. 구동해제 100%,암흑 50% / CP 소모가 늘었지만 범위가 굉장히 넓어졌고(원M→원LL) 헌터 윙에 있었던 구동해제 효과가 붙었다.
    • 뇌교아(雷咬牙): CP 90 소모. 위력 SS. 브레이크 A. 붕괴+20%. 원M(지점지정). 연기+10, 봉기70% / 세비지 팽을 대체하는 주력 크래프트. CP가 무려 90이나 사용되지만, 위력이 SS이고 봉기 확률이 높다. 위력이 SS인 크래프트는 신기합일 린의 멸나선격, 티타의 헤비액셀 뿐으로 신기합일이 필요한(CP 100+60) 린과 게스트 멤버인 티타를 생각하면 가이우스가 얼마나 강해졌는지를 알 수 있는 기술이기도.
    • 황금후(黄金吼): CP 0. 자기자신. HP-30%, 3턴간 STR,DEF 상승(대), CP+60 / 전작들의 와일드 레이지와 비슷한 기술. 체력을 대가로 CP만 얻는 것이 와일드 레이지였다면, 체력을 대가로 CP와 함께 STR과 DEF 상승 효과도 얻는 것이 황금후다. HP가 낮을수록 효과를 발휘하는 마스터쿼츠와 연계하면 좋다.
  • S크래프트 일람
    • 후천봉익충(吼天鳳翼衝): 종장 환수 대결 전 습득. 위력 4S. 브레이크 D. 붕괴 무효. 전체. 절대지연+10 / 가장 늦게 공개되는 S크래프트. 그런데 입수 시점이 종장 검은 성배 돌입 전이고, 위에서 언급한 대로 가이우스는 종장 검은 성배 내에서 처음 이탈하는 멤버인지라 S크래프트를 써먹을 수 있는 건 짧다. 대신 위력은 4S로 주인공 린의 S크래프트가 강화된 상태에서 신기합일을 써야 대등해지고, 최강의 게스트 멤버인 오렐리아의 S크래프트와도 위력이 같다. '절대지연'은 이 S크래프트에만 붙어있는 효과로 지연내성에 상관없이 무조건 지연시켜주는 효과이다. 거기에 제대로 세팅을 갖출 경우 밸런스 파괴급 S크래프트로, 절대지연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턴을 주지 않고 끝낼 수도 있는, 가장 높은 대미지에 절대지연까지 갖춘 최흉의 S크래프트. 다만 2회차부터 가능하고 가이우스로 이 S크래프트를 쓸 수 있는 기간이 짧기에 섬궤3 당시에는 그리 알려져 있지 않았다. 문제는 처음부터 이 S크래프트를 가지고 시작하는 섬궤4부터인데... 상세한 내용은 하단 항목 참조.
참고로 S크래프트 이름에는 전임자의 이명과 자신이 받은 이명이 모두 들어가있는지라 자신이 어떤 존재가 되었는지를 밝히는 종장에서 공개될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절공봉익의 힘을 보아라! 나의 심연에서 빛나는 금색의 각인이여. 그 포효로 나의 창에 무쌍의 힘을 주어라! 후천봉익충!'''

  • 브레이브 오더
    • 세이크리드 로어(セイクリッドロア): BP 4 소모. 브레이크(8카운트/브레이크 대미지+200%) HP 80% 회복 / 유나, 알리사만 가지고 있는 브레이크 관련 브레이브 오더. 가장 BP 소모가 많지만 카운트와 브레이크 대미지는 유나(4카운트/+300%)와 알리사 사이(12카운트/+150%)이고, HP를 무려 80%나 회복시켜주는 즉시 효과가 메리트이다.

2.4. 영웅전설 섬의 궤적 IV


'''오브먼트 라인'''
5 - 1 - 1
'''공격 속성'''




'''슬롯 속성제한'''
風 - O - O - O - 地 - O - 風
-
SS
-
-
1장 중간에서부터 선택할 수 있는 구 7반 멤버 중 한 명으로, 크래프트 구성 또한 능력은 하향되어있지만 지난 번과 그대로 구성되어있다. S크래프트의 절대지연 또한 줄어들었지만 그대로 남아있다는 소리. 보스의 체력을 절반 이상 깍았을 때 나오는 브레이크 대미지가 원래대로 돌아오는 것이 생겨난 현 시스템에서 강제 지연으로 적의 흐름을 끊을 수 있음을 생각한다면 이번 전투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음은 틀림없다. 또한 황금후를 이용한 스텟 상승 및 S크래프트만이 아닌 뇌교아를 이용한 브레이크 방법도 사용할 수 있다. 정말 전장에서 태풍처럼 날뛰는 것과 같은 바람 같은 사나이.
여기서 더 작정하고 세팅을 하면 섬4의 가이우스는 사기캐릭터라기보단 섬궤2시절 이질풍을 남발했던 린보다 더한 무적캐릭터(...)에 가까워져버린다. 의도인지 버그인지 알 수 없지만 후천봉익충은 방해쿼츠로 인해 절대지연(무조건 AT딜레이)이 더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 방해쿼츠를 도배하고 후천봉익충을 난사하면 일단 적 턴이 계속 밀리는데, 여기에 뮤제의 브레이브 오더 아카식 아츠[13]와 크로노 버스트를 조합하고 마스터쿼츠 듀나미스를 둘 경우 소모한 HP를 보급하여 말 그대로 무한히 자신의 턴을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최근 패치로 인해 방해 쿼츠 중첩이 안되게 변경돼서 예전만큼의 위용은 없는 편.
거기에 결과는 같은 또 다른 세팅(!?)이 있는데, 방해 쿼츠까지는 같지만 마스터쿼츠 레굴루스가 S크래프트 경직을 최대 반까지 줄여버리는 바람에 또 가이우스의 턴이 적 턴보다 빨리 돌아와버리게 되며, 그러면 또 진 황금후->진 후천봉익충->무한반복(...) 앞의 것과 다른 점이라면 '''크로노 버스트조차 필요없다'''는 점. 다만 섬궤2처럼 진 황금후 후 S크래프트를 쓰기 위한 약간 부족한 CP와 떨어진 HP를 회복할 수단을 필요로 하는데, 사실 이것도 셋팅을 잘하거나 크로노버스트를 쓰는게 아닌지라 가이우스 외의 아군 턴도 계속 돌아오기 때문에 아이템 같은 걸로 다 메꿀 수 있으며 결정적으로 시리즈 전통의 사기스킬인 알리사의 헤븐즈기프트가 이 조건에 완벽하게 부합하기 때문에 섬2보다 더한 사기인데 섬2보다 셋팅이 더 편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앞의 방법과 비교하자면 이건 그래도 다른 캐릭터도 굴려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참고 영상 어찌됐던 두 방법 모두 사기 그 자체라 오죽하면 '''치트인거 다 알지만 너무 재미가 없어서 봉인하는 유저'''가 생길 정도.
링크 어빌리티는 감싸기 계열과 격노 계열. 다만 격노는 링크 파트너가 대미지를 입어야 발동하는지라 감싸기가 발동되면 격노가 발동 안 한다. 물론 가이우스는 황금후라는 CP 회복수단이 존재하긴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
  • 크래프트 일람
    • 게일 스톰(ゲイルストーム)게일 스톰II(ゲイルストームII)' : 레벨 92에서 강화, CP 30 소모, 위력 D→D+ 브레이크 C+→B, 붕괴+10%, 직선L→L+(지점지정). 1턴간 밸런스 다운 50%→100% / 위력은 강화되었지만 브레이크는 강화되어야 전작과 동일해진다. 강화로 범위가 증가하고 밸런스 다운 수치가 2배로 오른다.
    • 터뷸런스(タービュランス)터뷸런스II(タービュランスII) : 레벨 103에서 강화, CP 40 소모, 위력 C+→B 브레이크 C → C+, 붕괴 유효, 원LL, 구동해제 100%, 암흑 40%→60% / 게일스톰과 반대로 브레이크는 강화되었지만 위력은 강화되어야 전작과 동일해진다. 그리고 CP소모가 줄어서 사용이 편해졌다. 강화로 암흑 발생 확률도 올라가게 된다.
    • 뇌교아(雷咬牙)진·뇌교아(眞·雷咬牙) : 레벨 114에서 강화, CP 80 소모. 위력 S+→SS 브레이크 S, 붕괴+20→25%, 원M(지점지정), 지연+2→+4, 봉기 40%→60% / 위력은 강화되어야 전작과 동일해지지만, 브레이크는 전작보다 상승하였다. 또한 CP 소모도 약간 줄었다. 지연 수치는 전체적으로 너프된 거라치더라도 봉기 확률이 낮아졌다.
    • 황금후(黄金吼)진·황금후(眞·黄金吼) : 레벨 125에서 강화, CP 0, 자기 자신, HP-30→40%, 3턴간 STR, DEF 상승(소)→(중), CP +60→80 / 전작과 다르게 강화 전에는 스텟이 소, 강화 후에는 중까지만 상승한다. 대신 CP가 상승수치가 늘었다.
    • 헌터 윙(ハンターウイング) : 레벨 86에서 습득, CP 60 소모, 위력 A 브레이크 D, 붕괴+30%. 직선M(지점 지정), 4턴간 DEF,ADF 하락(중) / 구 7반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추가된 크래프트인데 섬의 궤적2에 있었던거라 전작에서 빠진게 복원된 정도다. 구동해제 효과가 터뷸런스로 옮긴 것 말고는 섬의 궤적 2와 동일하다.
  • S크래프트 일람
    • 후천봉익충(吼天鳳翼衝)진·후천봉익충(眞·吼天鳳翼衝): 레벨 136에서 강화, 위력 4S→4S+ 브레이크 D, 붕괴 무효, 전체, 절대지연+8→12 / 악마의 S크래프트이자 섬궤4 난이도 하락의 주범. 린을 제외한 구7반 멤버 중 크로우와 함께 가장 높은 위력을 가지고 있으며, 7반 전체로 확대하면 애쉬와도 동일하다. 전용 효과인 절대지연은 수치가 낮아졌기는 했지만 여전하며 강화되면 전작보다 높아진다. 문제는 이 절대지연효과.앞서 설명한 두 가지 방법대로 세팅한다면 2, 3편처럼 최종보스의 턴조차 우주로 보내버릴 수 있는데 4S+, 진 황금후의 공격력 증가로 위력도 매우 강력한 치트급 성능을 가진 섬궤뿐만 아닌 궤적 시리즈 전체를 살펴봐도 손에 꼽히는 최흉악 S크래프트.4편의 린의 S크래프트와 비교하면 린 쪽이 5S에 버프 해제 효과가 있어 댐딜은 더 뛰어나지만 가이우스도 린보다는 낮지만 대미지는 준수하고 활용성으로는 압도한다.
  • 브레이브 오더
    • 세이크리드 로어(セイクリッドロア) : BP 4 소모. 브레이크(6카운트/브레이크 대미지+200%) HP 80% 회복
도미니온 로어(ドミニオンロア) : BP 4 소모. 브레이크(8카운트/브레이크 대미지+200%) HP 80% 회복
브레이브 관련 오더가 전체적으로 너프된 가운데 유일하게 전작과 동일한 효과를 갖게 되었다. 단, 강화되어야만 지속 카운트가 전작과 동일해지고, 브레이크 자체가 간접적으로 너프된데다 브레이브 오더를 보고 가이우스를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오더가 여유로울 경우 황금후 → CP20수급 → 후천봉익충 → 황금후 → CP20수급 →후천봉익충 → 다음 턴 도미니온 로어를 통해 체력을 전부 채운다. → 황금후 이하 반복(...)이라는 정신나간 콤보로 이용하는 방법이 있긴 하다. 제로 오더를 활용하면 금상첨화. 이 과정에서 보스에게 자연스레 브레이크도 걸리기에 상술한 특별한 셋팅이 없이 진•투혼 벨트만 껴주거나 알리사의 헤븐즈 기프트만 줘도 보스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다.(...)

2.5.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


이번작에서 크로노버스트가 연속 사용 불가라는 너프를 먹어 아카식아츠 → 크버 → 황금후 → 크버 → 후천봉익충 → 크버 이하 반복 패턴이 불가능해졌다. 하지만 딱 그것만 불가능해지고 이번작에선 흑요황주,위태천황주,전용악세 봉황의 할로우 등으로 CP&스피드 세팅이 훨씬 쉬워졌기에 연속 크로노 버스트가 없더라도 마스터쿼츠 레굴루스or블루레오와 브레이브 조합과 가속 오더, 경직시간감소 오더와 조합되면 여전히 적에게 턴을 넘기지않고 게임을 끝내버린다. 특히 경직시간 감소+버프까지 걸어두는 마키아스나 뒤바리등의 오더와 시너지가 매우 좋은편.
  • 크래프트 일람
    • 게일 스톰Ⅲ(ゲイルストームⅢ) : CP 30 소모, 위력 C, 브레이크 B, 무너짐 C. 범위: 직선L+(지점지정). 2턴간 밸런스 다운 100%
    • 터뷸런스Ⅲ(タービュランスⅢ) : CP 40 소모, 위력 B+, 브레이크 C, 무너짐 D. 범위: 원LL(지점지정). 구동해제 100%, 암흑 100%
    • 진·뇌교아(眞·雷咬牙) → 극·뇌교아(極·雷咬牙) : ??? 레벨 강화, CP 80 소모. 위력 SS→SS+, 브레이크 S, 무너짐 B→B+. 범위: 원M(지점지정). 지연+4→6, 봉기 60→80%
    • 진·황금후(眞·黄金吼) : CP 0 소모. 범위: 자기 자신. HP-40%, 3턴간 STR·DEF↑(중), CP +80
    • 헌터 윙(ハンターウイング) : CP 60 소모. 위력 A, 브레이크 D, 무너짐 A. 범위: 직선M(지점 지정), 4턴간 DEF·ADF↓(중)
  • S크래프트 일람
    • 진·후천봉익충(眞·吼天鳳翼衝)극·후천봉익충(極·吼天鳳翼衝): 시련의 문 통과로 강화. 위력 4S+→5S, 브레이크 D, 무너짐 무효. 범위: 전체. 절대지연+8→10
  • 브레이브 오더
    • 도미니온 로어(ドミニオンロア) : BP 4 소모. 브레이크(8카운트/브레이크 대미지+200%): HP 80% 회복.

3. 작중 행적



3.1. 영웅전설 섬의 궤적 ~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


[image]
[image]
'''섬의 궤적 일러스트'''
'''섬의 궤적Ⅱ 일러스트'''
'''바람과 여신의 인도를─조심해서 가는게 좋을거야'''
'''바람과 여신의 인도가 있는 한... 난 어떤 고난도 마다하지 않을 거다!'''
노르드 고원으로 특별실습을 가게 되어 고향 안내 및 사건에서 활약할 때 말고는 별로 비중이 크지 않지만 바람 정령의 가호덕에 고도로 단련된 직감으로 앞으로 무슨 일이 닥쳐 올 것 같다는 이야기를 자주 하고, 그런 이야기가 나오면 7반의 우수한 위기 탐지 전문가들이(…)[14] 과연 무언가 있다는 것을 찾아내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2에선 노르드 고원에서 엽병과 마수에게 포위 당해 위기에 처한 린 일행을 구해주며 멋지게 등장한다. 문제는 그 이후로는 그렇게 뚜렷한 활동이 없다. 그나마 중간에 올리발트 황자의 의뢰에서 노르드에 마수가 나타났다는 부분에서만 강제동행할 뿐이며, 노르드 고원의 거신상은 2편까진 그저 장식이었다. 오히려 마황병을 단숨에 썰어버리는 그의 아버지가 더 존재감이 크게 느껴진다. 귀족 연합의 월레스 준장이 노르드 유목민의 혈통에 창술의 달인이라는 말을 듣고 라이벌 플래그가 세워지나 싶었지만 역시나 더 이상 언급이 없었다.
섬의 궤적에선 심심하면 하던 바람 타령이 2에선 크게 줄었는데 그 때문에 되려 대사 비중이 줄어들어버렸다. 후일담에서는 사관학교 1학년을 끝마치고 노르드 고원으로 돌아가 그림을 그릴 것이며 커레이저스와 7반을 다 그린 후 다시한번 제국으로 돌아오겠다고 린에게 말한다.[15] 다만 후일담에서 노르드 고원에 공화국의 문제로 불안해지고 있다는걸 보아 후속작에서 나온다면 린과 재회할 가능성이 높은 인물 중 하나다. 인터뷰에 따르면 에필로그의 평화로워 보이는 노르드 고원의 모습은 '''풍전등화'''의 모습이라고(…).
종장 서브퀘스트 중에 은폐퀘스트로 순회신부를 뒤쫓는 이벤트가 있는데, 가이우스가 필수는 아니지만 데리고 가는 것을 추천하며, 덤으로 사라 발레스타인도 데리고 가는 게 좋다. 그들을 데리고 가면 '''커레이져스에 필적하는 속도'''로 제국 전토를 돌아다니는 이 순회신부의 비범하게 놀라게 되는데, 마지막에 가이우스에게 남긴 편지를 통해[16] 이 "바르크호른"이라는 이름을 지닌 순회신부가 어릴 적 가이우스를 일깨운 신부와 동일인물임을 알게 되고, 덤으로 사라에게서 이 순회신부의 정체가 '''성배기사단 수호기사 제8위 "후천사자"'''라는 것이 밝혀진다.

3.2.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image]
'''섬의 궤적Ⅲ '7반, 귀환' 일러스트'''
'''설령 지고의 존재가 상대라해도, 이 날개로 끝까지 지켜보이겠다'''

섬의 궤적3의 3장부터 등장. 철기대들도 그의 등장을 보고 분위기가 심상치않다고 하며 그 아리안로드도 가이우스를 상당히 높게 평가하거나 맥번도 흥미롭게 쳐다보는 등 이전과 다른 모습이 보여진다. 그리고 종장에서 그동안의 사정이 밝혀진다. 섬궤2 종료 이후, 노르드 지역으로 돌아간 그는 그의 고향에 무언가 이상한 검은 기운이 노르드의 바람에 섞인 것을 깨닫게 된다. 이 직후 스승이자 성배 기사단 수호기사 8위 후천사자 바르크호른이 그곳에 나타나고, 바르크호른은 자신의 정체를 이야기해준뒤 가이우스가 느낀 것이 멸망의 바람이라고 불리우는 것이라 설명해준다.[17] 3장 마지막에 월리스와 대화하면서도 이 멸망의 바람에 대한 애기도 나온다.


그 이후 7사단의 수비를 뚫고 공화국의 경비정이 나타나고, 경비정은 그대로 그의 부족을 덮치게 된다. 부족 최고의 실력자인 아버지마저도 출타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사건을 해결하려고 달려들었으나 역부족, 사망을 각오한 그 때 바르크호른이 나타나 그를 감싸고 사망, 사망 직전에 그에게 '''성흔'''을 물려받아 '''성배기사단에 들어가게 되어 후임 수호기사 8위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토르즈 사관학교 시절 스승이었던 수호기사 2위 상자사 토마스 라이샌더와 접촉, 토마스가 법국으로 데려가서 수호기사로서 지식을 쌓게 하고 훈련을 받도록 하였다. 이게 그가 반년간 연락두절된 이유였다.
1, 2와 달리 제대로 주역급이자 구7반의 강자로 등장하며 3장에서는 린이 폭주하자 첫 등장을 해 린을 진정시키고 밀리엄이 호응해 결박에서 풀려나게 하는 영향을 보여주는데다가, 같은 노르드의 일족이자 강자인 월리스랑도 드디어 대면해 꽤 친근한 모습을 보인다. 린과 최종 인연이벤트를 하면 린에게 성흔의 힘을 제일 처음 보여 주기도 한다. 종장에서 수호기사가 된 것을 동료들에게 알리고 종장 최후의 전투에서 린들의 앞을 가로 막는 맥번과 아리안로드를 상대로 라우라, 엠마와 함께 성흔을 사용한 전력을 발휘, 자신의 이명인 ''''절공봉익(絶空鳳翼)'''을 알려주면서 린들이 앞을 지나가게 만들어 준다.

3.3. 영웅전설 섬의 궤적Ⅳ


'''다시 한번 맹세하지. 제 2의 고향인 이 나라를 지켜보이겠다고'''

전작 3편에서 엄청난 포스와 존재감을 뿜어냈지만 이번 작에선 구7반 멤버 중 비중이 가장 적으며 사실상 메르카바 조달 이외엔 없는 존재라 봐도 무방하다. 그나마 본인의 인연 이벤트에서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데, 훈련이라지만 겁염의 맥번이 날린 불꽃을 투기로 흩어놓을 수 있는 강자인 월리스 준장과 1:1로 완벽히 호각으로 겨루고 그게 끝이다.[18] 같이 존재감 없는 트리오 중 마키아스마저 본인 인연 퀘스트에선 그간 밝혀왔던 과거와 나름의 끝맺음을 짓는데 반해 상대적으로 김새는 스토리로 흘러갔다는건 아쉬운 부분.
그래도 수호기사라는 설정이 붙은 이상 차후의 시리즈에서 등장할 수도 있다는 것 정도가 위안거리일듯 하다.
바깥의 이치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이에 대한 보조 설명을 한다.[19]

4. 강함


토마스 라이샌더와 함께 제국편의 아군 측 수호기사. 그에 걸맞게 굉장한 실력자. 섬의 궤적 1, 2편의 당시 사관학생 시절에도 담임 교관인 사라나 2학년이었지만 출석 일수 부족으로 편입된 크로우를 제외하면 7반 내에서 린, 라우라와 함께 최고 실력자였다.
그로부터 1년 반이 흐른 섬의 궤적 3에서는 성배 기사단의 수호기사 8위 후천사자의 성흔을 계승하여 신임 수호기사 8위 절공봉익이 되었다. 그에 걸맞게 3편에서 강철의 성녀최강의 집행자도 가이우스에게 흥미를 보이는 장면이 그려졌으며, 3편 기준 구 7반에서 구 7반의 담임 교관이자 A급 유격사인 사라와 리더인 린을 제외하면 알제이드류를 개전한 라우라, 마력 만큼은 비타급이라는 엠마와 함께 최상위 실력자다.
4편에서는 전력을 발휘하지 않았다고는 해도 화염마인 상태의 맥번의 불꽃을 투기로 흩어버릴 정도의 실력자인 흑선풍과 호각을 이루는 것을 보면 A급에서도 상위권의 역량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강함과는 별개로 분명 특기는 마상창술인데 크래프트나 작중 행적 중에 말타고 싸운 전적이 극히 드물다.(...)

5. 기타


1의 엔딩 대사는 "후야제의 밤에서도 말했지만, 이 제국은 나의 제2의 고향이다. 린이, 모두가 있는 이 땅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는 어떤 고난이라도 마다하지 않아. ......바람과 여신의 인도를. 반드시 재회할 것이라고 믿고 있어."
작품 내에서 계속 진중한 모습으로 나온것에 대한 반향인지 네타 캐릭터로서 자주 언급되는데, 주 소재는 작중에서 입만 열면 모든 것을 바람에 빗대어 이야기 하는지라 바람 이야기만 잔뜩 하는 바람덕후(…) 취급. 이건 사실 가이우스만 그런 게 아니라 노르드 출신 캐릭터들은 다 바람과 여신을 입에 달고 살지만 팬덤에서는 유독 가이우스의 전매특허 취급 받는다. 그리고 실질적 비중이 거의 없다는 점이 묘한 시너지를 일으켜 네타 돌풍을 일으켰고 팔콤 내부에서도 잘 알고있는지 팔콤 어쿠스틱 라이브 섬의 궤적 슈퍼 어레인지 앨범제작 발표때 '바람이 분다'는 식으로 가이우스 드립을 쳐버렸다. 거기다 섬의 궤적 2 광고문구 중에는 가이우스를 내세우고 '''"바람이 말을 걸어옵니다"'''라고 써놓은 것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팬들은 가이우스를 빗대어 그냥 '''바람 님'''(…)이라 부르고 있다. 정말 안습. 궤적 시리즈를 통틀어도 이정도의 공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아예 극단적으로 '''가이우스가 후속작에서 비중이 올라가려면 노르드 고원이 불타야 한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 팬도 있을 정도. 다른 공기 취급인 진 바섹이나 엘리 맥도웰과 비교해봐도 친구조차 바람이라 불리우는 가이우스는 정말로 답이 없다. 게다가 공기, 바람 속성, 훤칠한 키와 까무잡잡한 피부색, 의젓한 태도와 무게감 같은 많은 공통점을 가진 옆 동네의 공기왕이 존재하기에 같이 엮이면서 바람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런데 이런 바람덕후적인 모습이나 너무나도 공기스러운 비중 때문에 오히려 굉장히 많이 언급되기도 하는 희한한 케이스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즉, 컬트적이거나 네타 캐릭으로써는 굉장히 인기가 많다(…). 전작의 모 남캐 츤데레가 '''총보다 주먹이 더 세서''' 네타 캐릭터가 된 것과 비슷한 느낌. 거기에 전체적으로 철이 덜 든 7반 일행들에 비해 굉장히 어른스럽기도 한 완성형 캐릭터인지라 최애캐는 아니더라도 안티는 매우 적고 대다수가 호감을 가지는 캐릭터.
섬의 궤적 2 인기투표에서 전체 15위를 차지해 준수한 결과를 보였다. 물론 7반 캐릭터만 따지면 뒤에서 3등이지만 1편과 2편 통틀어서 비중이 가장 눈물나는 수준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충분히 건투했다고 볼 만 하다.
섬의 궤적에서 가이우스의 비중이 낮은 것은 어찌보면 캐릭터 성격도 한몫 했을 수도 있다. 주인공인 린을 비롯해 7반 멤버들 다수가 성장 중이라던가, 미숙하다던가 할만한 부분이 있는데 가이우스는 같은 연령대임에도 점잖은 성격에 의젓한 형 캐릭터이기 때문. 7반과의 모의전에서 패배한 것 때문에 린과 자신, 그리고 7반의 평민 멤버들에게 폭언을 한 패트릭 하이암즈에게 어른스럽게 지적하기도 했다. 즉, 정신적 성장은 이미 학우들보다 앞선 상태. 그런데 섬의 궤적에선 대체로 7반 멤버들이 성장해 나가는 중이다 보니 이미 성숙한 그의 캐릭터가 비중을 떨어뜨리는 요소라 볼수도 있다.
하지만 3에서 진면목을 보이고 비중을 제대로 차지하면서 1, 2에서 놀림이나 까임으로 애기하던 바람 드립이 팬들에게 오히려 경외의 의미로 ''''바람님''''이라고 불리고 있다. 3에서도 구 7반 동료들 중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여 역시나 바람님이라 생각되었지만 그 맥번이 가이우스를 보고 호기심을 느끼는 모습을 시작으로 오의를 개전한 라우라, 마력만큼은 심연급이라는 엠마, 귀신의 힘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된 린과 더불어 7반 최상위급 전력이 되며 7반의 돌풍이 되었다. 성흔이란 게 달인급조차 위협적으로 여기는 파워업을 가능하게 하는 데다, 상위속성이 통하는 '악마'나 '마인'과 같은 존재를 상대에게는 더욱 위력적이기 때문에 상대가 어떤 존재이냐에 따라 그 이상의 활약도 가능할 수 있다.[20]
성흔을 물려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케빈이나 와지 정도로 힘을 끌어낼 수 있을지는 불명이나, '귀신의 힘'이 '마인 맥번'과 같은 음의 기나 마의 힘 같은 종류의 힘인 이상 신기합일의 린을 상대로는 상성상 유리하다.[21][22]
이런 가이우스의 파워업이 게임상에서도 반영됐는지, 3편에서 가이우스는 아군 파티의 유이한 4S 대미지의 S크래프트의 소유자다. 신, 구 7반 멤버들 중에선 린과 함께 유이하며, 이는 집행자인 샤론이나 A급 유격사인 사라, 애거트를 넘어선 수치다. 이와 동급의 S크래프트는 최강급 검사 오렐리아 르귄이 보유하고 있다. 4편에서도 최강자 라인인 5S까지는 아니지만 그 바로 아래인 4S+라는 S크래프트를 가졌는데, 이는 특무지원과 결성 멤버 중 무력을 대표하는 붉은 성좌 출신의 일류 엽병이었던 랜디, 구 7반의 푸른 기신의 기동자 크로우, 신 7반의 제국의 저주의 힘을 사용하는 애쉬, A급 유격사 애거트, 오벌기어를 탑승한 티타까지 6명 정도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S크래프트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현재까지 구, 신 7반의 인물 중 숨은 승리자로 볼 수 있는데, 구7반에서는 유일하게 가족이 모두 멀쩡하게 살아있으며[23], 본인의 인격 또한 성숙하고[24] 달인급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4편에서 밝혀지길 미술부 동기인 린데와 플래그 또한 있으며, 주위 관계 또한 자신은 성배기사단 소속의 8위 수호기사, 주위는 제국 카르텔(..)이라 불릴 정도의 7반이니 '''주인공만 아닐 뿐 인격, 무력 , 화목하고 멀쩡한 가족, 플래그, 인맥, 자가용(..)을 모두 갖췄다'''. 거기에 수호기사라는 특성 상 파견을 통해 후속작에 추가로 등장할 가능성도 생겼다.
다만 후속작 떡밥에 대놓고 가이우스의 동생인 토마가 나오는 바람에 일단 바로 다음 작품에는 나오는게 확정됐다.

[1] 뮐러 반다르의 숙부.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SC에서 리베르로 군사를 끌고 들어오려다가 올리발트 황자의 말 때문에 멈춘 반다르 중장이 이 인물인데, 그 후에 군사를 일으키고도 별 소득없이 돌아왔다는 이유로 사실상 좌천지역인 노르드 고원으로 발령났다.[2] 참고로 시험성적은 엠마와 마키아스가 공동 1등, 3등이 유시스, 4등이 패트릭, 7등이 린이다.[3] 주인공 보정을 받은 린 슈바르처 또한 섬궤 시리즈 내내 역대 최강의 성능이란 평가를 받았지만 섬궤4에서 큰 너프를 먹고 평캐 수준으로 내려갔다.[4] 섬 1, 2 한정[5] 섬 3, 4 한정[6] 어디까지나 표기에 비해서다. 가이우스의 표기된 위력은 대부분 이 게임 최고의 능력자들과 맞먹거나 그에 준하는 편이기 때문. 셋팅을 대강 맞춰도 기본 위력 보정 덕분에 어떤 상황에서든지 평균 이상의 화력과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7] 린, 라우라, 쿠르트 등[8] 마스터 쿼츠를 다른 것을 쓴다고 해도 헤븐즈 기프트를 익힌 알리사 라인폴트와 조합하면 간편하게 심안효과를 얻을 수 있다.[9] 라우라의 가장 큰 단점은 스킬에 "지연"이 없다는 점이고, 그래서 가이우스를 더 높게 쳐주는 이유이기도 하다.[10] 매턴 cp 4 회복[11] 통상공격/크래프트 대미지에 비례해 HP/EP회복[12] 12월 12일 인연 이벤트를 통해 보다 빨리 습득할 수도 있다. 이 기술은 가이우스의 친구인 노르드 고원의 새 '제오'가 가이우스를 도와줘서 쓸 수 있는 일종의 합동기라는 설정이다. 제오란 드라이켈스 대제와 함께 싸웠던 노르드 전사의 이름이며, 린 일행을 '동료'가 아니라 '지켜줘야 할 약자'로 보고 있다(…).[13] 12카운트간 소비 EP 1/5[14] 대체로 사람의 기척에 대해서는 린 슈바르처가, 군의 전술, 건물 구조, 불의의 습격에 관해서는 피 클라우젤이, 일반적인 상황에서 날 만하지 않는 기묘한 소리는 엘리엇 크레이그가, 도력장치와 관련된 현상에 대해서는 알리사 라인폴트가 제일 먼저 눈치챈다.[15] 이상의 언급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상태에서 얻을수 있는 정보이고, 인연 이벤트 대상자인 상태로 후일담까지 가면 노르드 고원이 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귀향하기로 결심했다는 것이 직접적으로 밝혀진다.[16] 만약 가이우스를 데리고 가지 않으면 그냥 7반에게 남긴 편지가 된다.[17] 즉, 거대한 저주가 노르드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18] 정확히는 땅에서 겨룰때는 완전히 호각이었으나, '마상 창술'로 겨룰때는 한번은 져버렸다. 이후 린과 대화로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한번 겨루는데, 그때는 호각으로 겨룬 듯 하다.[19] 환염계획(정확히는 결사 측의 계획)에 대한 설명에서 가능세계라는 단어가 나왔을 때 반응을 보인 유이한 인물이기도 했다.(나머지 한 명은 엠마)[20] 예를 들어 케빈의 경우 "백면+상위 악마 둘"을 거의 혼자서 소멸시켰고, 와지의 경우 "완력으로는 인류 최강"이라 평가받은 마인 발드를 주먹으로 두들겨 패서 넉다운 시켰다.[21] 물론 이 두 사람이 서로 싸울 가능성은 없으니 무의미한 가정이다.[22] 3장에서 린이 폭주할 때 가이우스가 등장하자 폭주가 잦아드는 것도 단순히 믿음직한 동료가 등장했기 때문이 아니라 가이우스의 성흔의 힘이 어느 정도 작용한 걸지도 모른다.[23] 알리사는 아버지를, 엘리엇, 마키아스, 유시스, 라우라, 엠마는 어머니를 여의었고 린과 피는 아예 양자, 양녀다. 편입생인 밀리엄은 호문쿨루스이며 크로우도 가족을 모두 잃었다. 이는 신7반도 유나와 쿠르트를 제외하면 거의 다르지 않다.[24] 인격이 성숙한 상태로 7반에 온 학생은 '''가이우스 하나 뿐이다.''' 섬의 궤적 시리즈의 대부분의 주연은 청소년기부터 시작되며, 조연 중에서도 패트릭과 앨런의 내적 갈등 등을 상세히 묘사할 정도로 성장기의 청소년들의 갈등과 방황을 심도 있게 묘사했는데 오직 가이우스만이 등장부터 완벽히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