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법기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병기.
AB소드가 등장하기 전, 인류가 괴수를 상대하기 위해 만든 무기들.
특수효과를 투영시킨 무기들이라고 언급되며, 이와 관련해 '성법효과'와 '법식'이라는게 언급되었다. 이런 언급을 보면 소재로 구분되는 AB소드와 달리, 기술적인 공통성으로 구분되는 것 같다.[1]
효율도 가성비도 AB소드와 비교대상조차 못되는 물건들이지만 문자 그대로 비용을 쏟아부은 덕분에 가성비가 막장임에도 불구하고 AB소드 이상의 위력을 지닌 물건도 제법 있다고 한다. 단 어디까지나 디오라시스의 '피의 여왕' 같이 '''행성을 통째로 갈아넣은''' 수준의 최고급품만 그렇고, 대부분의 성법기는 '''AB소드보다 비싸면서 효과는 AB소드만도 못한''' 물건들로 보이며 작중에선 '골동품' 취급당하고 있다.
1. 개요
AB소드가 등장하기 전, 인류가 괴수를 상대하기 위해 만든 무기들.
특수효과를 투영시킨 무기들이라고 언급되며, 이와 관련해 '성법효과'와 '법식'이라는게 언급되었다. 이런 언급을 보면 소재로 구분되는 AB소드와 달리, 기술적인 공통성으로 구분되는 것 같다.[1]
효율도 가성비도 AB소드와 비교대상조차 못되는 물건들이지만 문자 그대로 비용을 쏟아부은 덕분에 가성비가 막장임에도 불구하고 AB소드 이상의 위력을 지닌 물건도 제법 있다고 한다. 단 어디까지나 디오라시스의 '피의 여왕' 같이 '''행성을 통째로 갈아넣은''' 수준의 최고급품만 그렇고, 대부분의 성법기는 '''AB소드보다 비싸면서 효과는 AB소드만도 못한''' 물건들로 보이며 작중에선 '골동품' 취급당하고 있다.
2. 종류
- 검은 성법기, AX
- 피의 여왕
- 용검
: 산반법술 측이 지니고 있던 성법기 중 하나. 지키는데 특화된 성법기라고 한다. 땅에 꽂아서 사방에 결계를 칠 수 있으며, 발도와 납도를 반복하는 것으로 울림을 일으켜 일대를 탐지하는게 가능.
작중에서는 그저그런 성법기로 언급되지만, 실제로는 전 당주인 카야가 사용했던 검이기도 하며, 그래서인지 AB소드 뺨치는 내구도를 보여준다.
전 당주인 카야가 왕년에 사용했던 검으로, 작중 시점에서는 땅에 꽂힌 채 주변에 결계를 치는 용도로 쓰이고 있었다. 앤은 이것을 부탁해 제자 모모에게 주기 위해 가져가고, 이후 산반법술의 차기 후계자인 아야를 통해 모모에게 건네진다.
작중에서는 그저그런 성법기로 언급되지만, 실제로는 전 당주인 카야가 사용했던 검이기도 하며, 그래서인지 AB소드 뺨치는 내구도를 보여준다.
전 당주인 카야가 왕년에 사용했던 검으로, 작중 시점에서는 땅에 꽂힌 채 주변에 결계를 치는 용도로 쓰이고 있었다. 앤은 이것을 부탁해 제자 모모에게 주기 위해 가져가고, 이후 산반법술의 차기 후계자인 아야를 통해 모모에게 건네진다.
: 기류국 보물 전부가 성법기인지는 불명이지만, 일단 몇몇은 확실히 성법기라고 언급되었다.
- 아우겐슈테른
- 기류국 왕관 - 광범위한 초상능력 탐지 기능을 갖춘 성법기
- 34번 보구 - 보라색 쌍검의 형상을 한 성법기.
- 뮤엘의 성법기 - 강력한 해킹 기능을 갖춘 성법기
: 산반법술 측이 가지고 있던 녹색창. 용검과 함께 앤이 받아가 핸슨 드레이센이 사용하게 된다. 근접전에서 AB소드를 방불케하는 내구력을 보여주는걸 빼면 다른 특수한 능력은 없는듯.
- 줄 신부의 검들
: 십여개의 청색 도신의 검들로 자루에 십자가가 그려져있다. 성능은 좋은지 레젠드 키메라 제압용이라고 한다. 내구도는 릭의 초상능력에 한자루 부서지지만 방어 모드로 보이는 상태[3] 를 에는 방어해낸다. 그러나 릭의 능력과는 상성이 나쁜지 사용자인 줄 신부는 성법기들이 밀려나자 당황해 했다. 다른 여타 성법기들 처럼 원격조종이 가능하다.
- 성녀 클라라의 성법기
특이하게도 예장, 성도기 또는 성물로도 불리며 전부 십자가 형태로 돼있다. 번호가 낮은 예장들은 그녀의 성도율이 낮아지면 쓰기 힘들다고 한다.- 1급 성물: 발화붕괴 직전의 다비드에게 공간정지급 봉인을 가해 육신의 형상만 살려둔 장치
- 성도기: 설치된 주역의 통신을 방해하고 사람들을 치유시킨다. 이후 통신방해로 인한 혼란을 틈타 클라라 본인의 애처로운 호소로 전의를 상실시켜 싸움을 멈추는 모습을 보여줬다.
3. 그 외
- 성법기라는 분류가 공개됨에 따라, 작중에서 로스트 테크놀로지로 만들어진 무기는 대개 성법기로 추측하는 경우가 많으나, 성법기와 관련해서 '성법효과'와 '법식'이라는 언급을 보면 성법기끼리는 모종의 기술적 공통성이 있는 모양이다. 즉 로스트 테크놀로지로 만들어진 무기라 해서 무조건 성법기라는 보장은 없는 셈.
- 기류국 성기사단이 사용하는 브류나크는 보통 대 괴수용으로 쓰이지만, 그 실체는 대 성법 무기라고 한다. 오죽하면 파올로는 이게 날아오자 다이크에게 막지 말고 피하라고 했으며, 실제로 성법기로 된 갑옷을 입은 다이크는 브류나크가 팔에 꽂히자 파올로와 소피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정도.(#) 거기다 브류나크의 폭발역시 주변 성법기를 강제로 해제시키며, 억제한다해도 법식이 엉키어서 기능이 떨어지는건 막을 수 없다고.
[1] 그래서 AB소드와 성법기가 복합된 무기도 존재한다.[2] 연출이 모호해서 좀 애매하다는 의견이 있다. 해당 장면은 용검만을 일컫는 것으로도, 용검과 창을 아우르는 것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 해당 장면에서 핸슨은 창을 보며 성법기를 언급하고, 이어 용검을 보며 성법기에 대해 설명한다.[3] 여섯 자루의 검이 방패처럼 모여 사용자 방어한다.[4] 한자를 보면 아마도 중력파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