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류나크(나이트런)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무기.
기류국 성기사들의 주력 무장. 일명 '''황금창 브류나크'''. 대빔갑주와 함께 성기사의 상징과 같은 무장이다.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브류나크.
긴 꼬챙이의 형상을 한 황금빛 창. 몇몇 장면에서는 단창 형태의 기종도 등장한다. 버전 마다 기능도 다르다.
1. 개요
기류국 성기사들의 주력 무장. 일명 '''황금창 브류나크'''. 대빔갑주와 함께 성기사의 상징과 같은 무장이다.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브류나크.
긴 꼬챙이의 형상을 한 황금빛 창. 몇몇 장면에서는 단창 형태의 기종도 등장한다. 버전 마다 기능도 다르다.
2. 상세
- 폭발
: 브류나크를 폭발시키는게 가능. 이 폭발은 특수한 효과를 일으키는지, 브류나크가 지근거리에서 폭발하자 소피와 다이크가 협력해서 폭발을 억눌렀을 정도. 과거 파올로는 이 효과로 페이젼 행성의 방어를 부순 적이 있다고 한다.
비올레가 사용하는 브류나크는 내부의 코어가 폭발하며 범위도 광범위하지만, 뮤엘이 사용하는 0.75 버전은 코어가 아닌 파편들이 폭발하는 방식. 핑거 스냅으로 기폭시키며 그 범위도 실내에서 쓰고도 본인이 휘말리지 않을 정도로 좁다. 위력도 뮤리가 어떻게든 견딜 정도.
비올레가 사용하는 브류나크는 내부의 코어가 폭발하며 범위도 광범위하지만, 뮤엘이 사용하는 0.75 버전은 코어가 아닌 파편들이 폭발하는 방식. 핑거 스냅으로 기폭시키며 그 범위도 실내에서 쓰고도 본인이 휘말리지 않을 정도로 좁다. 위력도 뮤리가 어떻게든 견딜 정도.
- 물량
: 다른 대 상위괴수용 무기들에 비해 숫자가 남아도는게 특징. 작중 시점에서도 무려 1172개나 남아있다고 한다. 이미 기술이 유실된 로스트 테크놀로지인데다 폭발시키기도하는 소모품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물량.
- 원격 조작
: 기본적으로 원격으로 조작이 가능한 편리한 무기. 숫자도 많고 원격조작도 되다보니 투척으로도 자주 쓰이는 모양. 비슷하게 투척으로 쓰이나 원격조종이 불가능한 더블제로 스피어와 비교된다.
비올레의 경우는 아예 주변 땅에 쫙 꽂아놓고 하나둘씩 뽑아서 던지는 식으로 폭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1700km 거리에서 핀포인트 저격은 물론, 거의 소나기마냥 쏟아부어 영웅들 견제하면서 레이더가 먹통인 함대에게 영웅들의 위치를 가르쳐주는 용도로 쓰였다.[1]
뮤엘은 컨테이너로 적 기지까지 운반해 중거리에서의 투척용으로 사용했다. 패턴을 미리 알고있는 덕에 피할 수 있었던 다른 자율무기들과 달리, 브류나크는 피할 수 없다는 언급과 실제로 피하지 않고 막은걸보면 그 속도는 자율무기 중에서도 월등한듯.
비올레의 경우는 아예 주변 땅에 쫙 꽂아놓고 하나둘씩 뽑아서 던지는 식으로 폭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1700km 거리에서 핀포인트 저격은 물론, 거의 소나기마냥 쏟아부어 영웅들 견제하면서 레이더가 먹통인 함대에게 영웅들의 위치를 가르쳐주는 용도로 쓰였다.[1]
뮤엘은 컨테이너로 적 기지까지 운반해 중거리에서의 투척용으로 사용했다. 패턴을 미리 알고있는 덕에 피할 수 있었던 다른 자율무기들과 달리, 브류나크는 피할 수 없다는 언급과 실제로 피하지 않고 막은걸보면 그 속도는 자율무기 중에서도 월등한듯.
- 대 성법 효과
: 대(對) 성법 무기라고 하며, 그런만큼 성법기에 상당한 영향이 있는 걸로 보인다. 파올로는 이게 날아오자 다이크에게 "막지 말고 피하라"고 했으며, 실제로 성법기로 된 갑옷을 입은 다이크는 브류나크가 팔에 꽂히자 파올로와 소피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정도.(#) 거기다 브류나크의 폭발로 퍼지는 입자도 주변 일대의 성법기를 강제적으로 해제시킨다. 폭발을 억제시켜도 기능저하를 막을 수는 없는듯하며 성법기 외에 다른 무장들도 기능이 떨어진다고 한다.
대 성법 무기라고해도 과거 페이젼 행성의 방어를 부쉈다거나, 근접전으로도 쓰이는걸 보면 다른 용도로도 유용한 무기. 다만 그렇다해도 괴수전 전문인 성기사들이 왜 굳이 대 성법용 무기를 쓰는지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언급된 바 없다. 대빔갑주와 더불어 무장 중 특징적으로 많아서 그럴수도.
대 성법 무기라고해도 과거 페이젼 행성의 방어를 부쉈다거나, 근접전으로도 쓰이는걸 보면 다른 용도로도 유용한 무기. 다만 그렇다해도 괴수전 전문인 성기사들이 왜 굳이 대 성법용 무기를 쓰는지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언급된 바 없다. 대빔갑주와 더불어 무장 중 특징적으로 많아서 그럴수도.
- 공격력 향상
: 브류나크는 초반에는 회색으로 그려지다가 전투씬에서는 금색으로 그려져서, 나런의 다른 무기들이 그렇듯이 발광 효과를 동반한 공격력 향상 기능이 있는게 아니냐는 의견들이 많았다.
그리고 이는 성기사 부단장 뮤엘이 브류나크로 에덴의 외벽을 뚫고 들어오면서 '브류나크의 위력'이라 언급하면서 확정되었다.
그리고 이는 성기사 부단장 뮤엘이 브류나크로 에덴의 외벽을 뚫고 들어오면서 '브류나크의 위력'이라 언급하면서 확정되었다.
3. 여담
- 딱히 내구력 면에서 AB소드에 밀린다고 나왔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상대가 AB소드조차 이쑤시개마냥 부수는 콜드히어로들인 관계로 작중에서는 툭하면 잘리고 부서지기 일쑤다.(...)[3]
- 작중에서 비올레가 주포를 쏘는 기류국 기함을 브류나크로 공격해 격추시킨 장면 때문에(#1, #2), 브류나크가 대륙을 부순다는 기류국 기함의 주포를 뚫어버린게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다. 장면을 보면, 빔포는 기함의 함교 바로 앞에서 나가는데, 주포가 쏘아지기 전 브류나크가 함교를 꿰뚫었기 때문.
다만 장면을 보면 비올레는 기지가 아니라 기지 조금 앞에 있던 것으로 그려지며, 브류나크는 함교의 하단에서부터 쏘아져 올라왔고(#) 주포도 와해되지 않고 그저 조준이 빗나간걸로 나온다. 이를 보면 빔포와 엇갈려서 기함에 명중한 것으로 보인다.
4. 관련 문서
[1] 물론 쏘아내는 힘과 별개로 1700km 거리에서 단순히 던져서 과녁을 맞추는건 풍향이나 시간차 등 여러 요인 때문에 불가능하다. 그래서 브류나크가 단순히 던진데로 날아가는게 아니라 자체적인 추진력을 가진 물건이라 여겨졌으며 이후 사실로 드러난다. [2] 컨테이너 디자인은 다른 무기들과 똑같은 모습.[3] 콜드히어로처럼 최상위권 기사들간의 전투에서는 AB소드급 무기도 손상되는게 보통이라 딱히 브류나크만 약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