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

 

1. 접미사
2. beach
3. beech
4. bitch
4.1. bitch와 beach의 혼동 사례
4.2. 창작물에서의 사용
4.3. 서브컬처계에서의 의미
4.4. 포스탈 2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아내
5. 備置
6. 영화


1. 접미사


러시아를 비롯한 슬라브어권 국가 출신 사람의 부칭(부계명) 또는 성씨에 붙는 접미사로 '~의 아들'이란 뜻이다. 러시아어·우크라이나어 표기는 -вич, 벨라루스어 표기는 -віч이다. 영미권에서는 통상적으로 -vich, -vych, -wich로 옮긴다. 부칭이 별도로 존재하는 언어권에서는 '~의 딸'을 뜻하는 여성형도 존재한다. 러시아어로는 -브나(-вна), 우크라이나어·벨라루스어로는 -우나(-вна·ўна)로 남성형과 구분된다. 다만 이 형태가 성씨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세르보크로아트어권인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에서는 -вић / -vić로 끝나는 성씨가 많다. 그 예로 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가 있다. 그 외에도 폴란드에서는 -wicz, 슬로베니아에서는 -vič로 사용된다.
독일 유대인이나 미국 유대인의 성씨에서 사용되는 -비츠·위츠(-vitz·witz)도 비치가 어원이다.

2. beach


바닷가를 뜻하는 영어 단어. 한국어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beach나 아래의 bitch 모두 '비치'기 때문에 헷갈리는 사람이 많지만, 엄밀히 다른 단어이고 발음도 다르다. 굳이 옮겨 적자면 beach(비이-치)와 bitch('''비치''')로, 영어권에서는 절대 헷갈릴 수가 없는 다른 단어다.
beach라고 말했건만 발음 문제로 상대방은 bitch로 알아들으면 대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beach는 발음할 때 입 양끝이 귀까지 쭉 찢어져야 하고 혀 중간 부분이 약간 올라간다고 보면 된다. 반면 bitch는 입 끝이 전혀 움직일 필요가 없고 다만 턱을 조금 더 벌린다. 또한 혀 중앙이 약간 내려간다. 물론 원어민은 두 발음 모두 입 양 끝이 움직일 필요 없이 소리를 정확하게 구사할 수 있다.

두 발음상의 차이를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주는 동영상.(55초 참조)
이 차이는 '장음 i'와 '단음 i'의 차이이다. 이해하기 쉬우라고 '장음'과 '단음'으로 부르지만, 사실 이 두 발음은 발음의 길이 뿐만 아니라 발음의 조음 위치 자체가 살짝 다르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음운론적으로 미국식 영어에서는 장단이 아닌 조음위치에 따른 긴장으로 변별이 되고[1] 영국식 영어에서 장단의 구분으로 변별이 된다. 비단 beach-bitch 뿐만 아니라, 이걸 잘못 발음하면 sheet를 shit으로 발음하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일본어에서는 beach는 비-치(ビーチ)로, bitch는 빗치(ビッチ)로 표기를 하므로 혼동이 조금은 덜한 편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이 두 단어를 헷갈렸는지 'summer bitch festival'이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가 인터넷에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아래에 해당 사진이 있으니 참고할 것.

3. beech




4. '''bitch'''


여성에게 사용되는 영어욕설. 어원은 암캐를 뜻하는 단어 bitch. 단어 자체도 어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11세기까지 거슬러 갈 정도로 오래되었고, 욕으로 쓰이기 시작한 것도 수백 년 전이라고 한다. 수 세기 전에는 개 같은 년보단 말 그대로 암캐라는 뜻이 더 강했고, 욕으로 쓰일 때에는 엄청나게 수위 높은 욕이었다. 오래된 욕설 사전을 보면 Whore보다도 더 센 욕이었다고. 그러다가 근대에 욕설로의 쓰임새가 더 흔해지고, 나중에 욕설의 뜻이 엄청나게 순화했다. 위키백과에도 항목이 있고[2], 아예 이 욕설을 연구해서 상세한 글을 쓴 사람들이 많으니 영어가 되는 사람들은 직접 찾아보자. 이 단어의 어원이 되는 것으로 짐작되는 단어가 몇 개가 있어서 학자들도 확신하지는 못한다지만, 가장 유력한 설로 암캐를 뜻하는 고대 영어 단어인 bicce가 어원이 되었다고 한다. 원래 욕으로 쓰일 때의 뜻은 여성을 발정난 암캐에 빗대는 것이었다고 한다.[3] 그러니깐 원래의 뜻은 '''발정난 개년''' 정도. 고전문학에도 'bitch'나 그 어원이 되는 단어가 나오는데, 거의 말 그대로 암캐라는 뜻으로 쓰이거나 남을 거기에 빗대 욕하는 것으로 쓰인다. 예전에는 그냥 말 그대로 암캐라는 뜻이 더 강했고 거기에 여성을 발정난 암캐에 빗대는 욕으로 쓰인 것으로 추정된다. 가운데의 'i' 발음을 강조해 'Bee-A-TCH'식으로 읽고 'Bi'''a'''tch'라고 쓰기도 하는데, 흑인 영어에서 자주 쓰인다.
문자 그대로의 뜻은 암캐를 뜻하니 욕으로 쓸 때는 "개 같은 년"이다. 물론 말 그대로 '암캐'란 뜻으로 말하는 현지인도 있지만 욕으로서의 쓰임새가 원래의 뜻을 역전해서 이제는 오인할까 봐 거의 안 쓴다.[4] 한국어로 현지화하면 '나쁜 년'에 가까우며 현대에 쓰이는 뜻으로는 '창녀' 같은 심한 표현은 아니다. 슬럿(slut)[5]이나 호어(whore)가 창녀에 더 가까운 표현이다. 컨트(Cunt) 역시 비슷한 욕설 중 가장 심한 편에 속한다.[6]
요즘에는 남자 여자 구분할 것 없이 '기집애같이 구는 놈, 쪼잔한 놈'정도로 해석되는 듯 하다.[7] 동사로도 쓰이는데, 그러면 '짜증나게 굴다', '따지다, 욕하다, 뒷담화하다' 정도의 뜻이 된다. 영어 사전에도 다양한 용례가 나와 있는데, 앞서 설명한 것 외에도 '개 같다'란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4.1. bitch와 beach의 혼동 사례


[image]
Summer '''Bitch''' Festival
여름 '''암캐년''' 축제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 Beach에 오타냈다. 해외 반응 원래 화제가 되었을 당시에는 현수막 사진만 화제가 되었는데, 짤방의 임팩트가 워낙 크다보니 오랜 기간동안 계속 인터넷에 돌아다녔고, 현수막 앞에서 여성 댄서들이 춤을 추는 사진까지 새롭게 발굴되었다.

4.2. 창작물에서의 사용


  • 에일리언 2에서는 "Get away from her, you bitch!"라는 희대의 명대사가 나오기도 했다.(그 애에게서 떨어져 이 개X아!)[8]

  • 펄프 픽션에서 새뮤얼 L. 잭슨의 대사인 "Does he look like a Bitch?"("걔 호구새끼같이 생겼냐?")가 매우 유명하며 북미 쪽에서는 하나의 밈으로 쓰이고 있다.

  • 금발이 너무해에서, 게이 미용사가 재판에서 거짓증언을 하던 중 애인의 존재를 부정하자 객석에 앉아 있던 남자 애인이 "You Bitch!"라고 소리치고 나가버리는 장면이 유명하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사라 케리건은 작중 별명이 'Queen bitch of the universe'이다. 한국판에서는 '우주 최고의 악녀'로 번역했다.


4.3. 서브컬처계에서의 의미


영어에서의 용도는 그냥 비하 용어(장난으로 자신에게 쓸 수도 있을 만큼)의 어감이지만 어째선지 일본 및 일본의 영향을 받은 서브컬처에서 기본적인 비치의 행태는 그냥 '''문란한 캐릭터'''(가볍게 섹스하는 하반신이 가벼운 캐릭터)를 이르는 때가 많다. 이미지적으로 "날라리, 걸레"의 중간 느낌. 단순히 날라리라기에는 성적인 이미지가 좀 세고, 걸레라고 하기에는 처녀와 순정 비치(...) 캐릭터가 있어서 (상당수 외국어 번역이 그렇듯이) 양쪽 다 완전히 의미를 대체하기는 힘들다. 일본에서는 슬라브계 성씨 ~비치를 비치로 부를 뿐만 아니라 근래 (2010년대 이후의) 애니메이션 등 일본 서브컬쳐에도 인물들의 대사를 통해 자주 비치라는 표현이 종종 등장하는 추세이다.
일본의 오타쿠계에서는 2010년대 들어 일상어처럼 널리 쓰는데, 순수히 성적으로 문란한 캐릭터도 뜻하지만 '''비처녀'''나 악녀를 욕하는 용도로도 자주 쓴다. 또한 비처녀 여부가 특히 중요하다 보니 아무래도 에로게 히로인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다.
옷차림이 화려하고 노출이 많다는 점에서 치녀와도 유사점이 많다. 예를 들자면,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아나키 팬티가 비치의 전형적인 캐릭터이며 이 비치는 어느 정도 '슬럿'으로 변형시켰다고 봐도 알맞다.
컨셉이 저렇다 보니 순애물에서는 거의 볼 수 없고 본인도 섹스를 즐기기 때문에 조교나 귀축물에서도 수요는 적다. 그래서 엔간해선 누키게 외의 장르에서 해당 속성을 가진 캐릭터는 보기 힘들다. 또한 누키게에 출연한다고 해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픽션일 경우 이리저리 장애물을 둬야 어느 정도 볼륨이 확보되기 마련이라 내용이 대놓고 붕가붕가 100%가 아닌 이상 메인이 되긴 힘든 계열.
그 특성상 네토라레물에도 자주 나오는 편이고, 처음엔 비치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NTR하는 남자에게 조교당하거나 인격 개조를 당해 섹스노예로 타락하여 비치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조교물이나 강간물, 귀축물에서 범인이 여자를 능욕하면서 비치임에도 불구하고 느낀다면서 비치라고 부르면서 모욕하고, 여자는 최대한 느끼지 않으려고 발악을 하면서 자기가 비치가 아니라고 하는 장면은 자주 나온다. 그래도 이런 류의 특성상 끝에는 항상 비치가 된다.
모에 속성 비슷하게 쓰일 때도 많은데, 이 경우 히로인의 문란함에 하악거리려다 보니 비치 캐릭터가 그대로 네토라레물 히로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즉 네토라레물이 아닌 남성향 작품에서 비치 캐릭터가 제대로 묘사되려면 주인공과 연애 플래그가 거의 없어야 하는 제한이 따른다.
일단 이것은 비교적 M적인 취향일 경우고, 보통은 "이런 색녀를 내 실력으로 정복해서 섹스의 노예로 만들어 복종하게 만든다."라는 것에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이런 식으로 전개되는 에로 동인지나 상업지, 게임 등도 굉장히 많은 편. 아니, 사실은 이쪽이 '''훨씬 전부터 메이져'''였으며, 굳이 성인용이 아니라도 "실력이나 권력은 있지만 사악한 성향의 여자를 조교한다."는 스토리 전개는 고전 작품에서도 굉장히 많이 보인다.
네토라레나 비처녀는 껄끄럽지만 비치 캐릭터 특유의 적극성을 살리기 위해 '숫처녀 비치'라는 괴이한 속성이 나오는 작도 있다. 이 경우 헤프고 개방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순진 순수하다는 갭 모에 클리셰가 많다.
위 원조 비치와는 다르게 일본의 영향을 받아 한국에서는 '빗치'라고 적는 일도 많다. 보통 비치라고 하면 바다의 beach.
BL쪽에서도 '빗치'는 모에속성으로 많이 나온다. "빗치수" 등.
사실 창작물 같은 비치로 살아가기에는 현실적인 문제가 큰데, 특히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임신이다. 창작물처럼 현실에서 마구잡이로 비치 행위를 현실에서 벌이다면서 살다가는 아버지 모르는 아기들을 수도 없이 만들어 낳아대고 제대로 돌보지도 않는 끔찍한 상황에 처하기 때문. 다만 문란하게 사는 사람들은 그 나름대로 피임 대책(배란주기법, 콘돔, 피임약, 루프 등)을 착실하게 세워놓기 때문에 임신까지 가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9] 설령 정말 재수없게 피임을 했음에도 임신했더라도 초기라면 사후피임약이나 낙태같은 최종수단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렇게 피임 대책을 세워두고 하는게 아니라 진짜 생각없이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자주 발견된다는 것이 문제.

4.3.1. 에로게/상업지/야애니


남성향, 여성향(상업 BL, 오토메 게임 등 ) 전부 포함.
  • 남성향 매체
    • 네토라레를 다룬 대부분의 작품 히로인: 특히 화간 네토라레의 경우 비치 속성이 없으면 이야기 진행 자체가 안 된다.
    • 브랜디쉬 - 트위스카: 남녀노소 안 가리고 잡아먹는 서큐버스. 이 작품 자체가 일종의 비치물이다.
    • 이런 나라도… - 시노노메 마후유: 소위 '에로게 최흉 히로인' 중에서도 돋보이는 비치도를 지닌, 비치 모에의 선구자격인 캐릭터.
    • 팬텀 오브 인페르노 - 클라우디아 맥커넨: 비치 모에라는 속성을 정립시킨 일등공신. 구체적으로는 2ch의 '맥커넨 여사에게 단물 쓴물 다 빨리고 나서 비참하게 살해당하고 싶어'라는 스레드에서 본격적으로 비치 모에를 논의했다고.
    • 하급생2 - : 악명 때문에 잘못 알려진 캐릭터. 문서 참고
  • 여성향 매체
    • 슬로우 데미지[BL게임] - 토와 : 토가이누의 메이커 니트로플러스 키랄의 신작 게임으로 아키라야 특정 엔딩에서만 비치수가 되었지만 토와는 본편부터 비치수로 나왔다.
    • 토가이누의 피[BL게임] - 시키아키 엔딩 3의 아키라: BL 게임에서 나온 비치 주인수. BL 계통에서도 비치수는 있었으나 토가이누가 발매되기 전까지는 마이너했었다.

4.3.2. 기타



4.4. 포스탈 2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아내


포스탈 시리즈의 주인공 더 포스탈 듀드의 아내로 포스탈 2가 데뷔작이다. 포스탈 2에서는 듀드의 캠핑카 안에 틀어박혀서 목소리로만 출연하며 듀드에게 오만 가지 심부름을 시킨다. 후술하겠지만 첫째날부터 록키 로드[10]를 사오라고 줄기차게 요구하지만 금요일에 듀드가 실수로 안사와 바가지가 무서워 자살하게 만든 원인이 된다. 그리고 주말을 다룬 확장팩 아포칼립스 위켄드에서는 남편의 캠핑카를 멋대로 처분하는 천인공노할 짓[11]을 저지른다. 물론 듀드가 아포칼립스 위켄드 진행 중에 운 좋게 되찾는다만은... 이렇게 비중도 거의 없고 모습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정황상 좀비 아포칼립스와 듀드가 터뜨린 핵탄두 폭발에 휘말려 죽어버린 줄 알았으나...

[image]
2015년에 나온 DLC 파라다이스 로스트에서 제대로 된 모델링을 갖추며 재등장한다. '''핵으로 인해 멸망한 줄 알았던 11년 뒤의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아포칼립스 위켄드의 최종보스였던 인면 좀비광우소 마이크 J와 살림차려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듀드의 목소리를 듣고 철없이 록키 로드 기억하냐고 하며 네 주제에 감히 여길 다시 오냐고 일갈한다. 수요일에 저 여편네와 보스전을 치루는데 킬 빌의 블랙 맘바마냥 카타나를 들고 빠르게 근접공격을 가하며 접근한다. 그냥 아킴보 음료 빨고 쌍글록 쌍머신건만 줄창 쏘면 이기긴 한다.
[image]
본모습.[12] 저 날씬한 상태에서 죽자 신랑인 마이크 J가 우유를 줘서 본 모습으로 만들어 소생시킨다. 소생 후엔 지옥으로 가서 또 보스전을 치르는데 이땐 지진파 원거리 공격에 플라잉프레스 공격을 일삼는다. 물론 마이크 J가 몇 번 우유를 줘서 되살리긴 한다.
[image]
[13] 금요일에 듀드가 다른 세계의 자기 자신[스포일러]과 함께 챔프를 찾으러 가는 도중 지옥에서 진정한 악마의 모습으로 듀드 앞에 나타나는데 이땐 덩치가 커서 오히려 맞추기가 쉽다. 여기서 죽고 진짜 리타이어.

5. 備置


"무엇을 갖다 놓다"라는 뜻이다.

6. 영화




[1] 미국영어에선 장음과 단음이 변별요소로 취급되지 않고 그저 모음의 긴장에 따른 결과물로 나타날 뿐이다.[2] http://en.wikipedia.org/wiki/Bitch_%28insult%29[3] 여성을 발정난 개 돼지에 빗대 욕하는 것은 다른 언어나 지역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고대 그리스나 로마에서도 비슷한 욕설이 있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4] 굳이 암캐라는 말을 하고 싶다면 she-dog, female dog 같은 단어를 쓴다.[5] WWE에서는 스테파니 맥마흔 욕할 때 관중들이 외치는 단어다. [6] Cunt는 미국에서 nigger와 동급의 방송금지 용어로, 단어를 입에 담는 것조차 금기라서 흔히 "c-word"나 "c-bomb " 등으로 에둘러 말한다. (Nigger를 n-word, n-bomb 등으로 돌려말하는 것과 같이.)[7] 요즘 세대들의 청소년들이 남자끼리 '''XX년아'''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8] SBS 더빙판에서는 "그 애에게서 떨어져 이 더러운 것!"이라고 나왔다.[9] 피임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콘돔은 생각보다 낮은 수준의 피임 확률을 가지지만, 여성 측에서도 추가로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다던가, 혹은 자궁내 장치(루프) 등을 시술받은 경우 임신 확률이 추가적으로 낮아지므로 이런 방법들을 추가적으로 병행할 시 진짜 재수 옴붙은 확률이 아니면 임신하지 않는다 봐도 무방하다.[BL게임] A B [10] Rocky Road. 밀크 초콜릿과 마시멜로를 섞어 컵케이크 모양으로 담아낸 디저트이다. 후술할 그녀의 모습으로 볼 때 정황상 그녀가 사오라고 시킨 게 이것일 가능성이 크다.[11] 토요일 정신병원 초반 광고판에 자세히 보면 캠핑카 판다는 광고 쪽지가 붙어 있다.[12] 사실 우베 볼 감독의 영화 포스탈에서 역수입한 모습이다.링크 [13] 러닝 위드 시저스 사의 기획자 마이크 자렛-섀크터가 좀비소 마이크 J(심지어 성우 더빙도 당사자가 직접 했다)의 모티브이고 듀드와 이혼했으니 성 역시 자렛-섀크터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Schachter는 독일어로 유대교 의식을 따르는 도살자라는 뜻이다(...).[스포일러] 포스탈 3의 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