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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의 컨텐츠. 공성전과 비슷하게, 정해진 기간동안 제한된 횟수만큼 보스에 도전하여 최대한의 점수를 얻고, 그 점수와 순위에 비례해 보상을 받는다. 보통 난이도는 점수에 따른 포인트가 덤으로 있으며 쉬움 난이도에서는 점수 등급에 따라서만 보스전이 끝날 때 준다. 둘 다 참여할 시에는 보통 보스전 보상만 받는다.
일주일에 2번, 즉 월요일 오전 6시부터 목요일 오전 2시까지 1회, 그리고 금요일 오전 6시부터 일요일 오전 2시까지 1회 진행된다. 한번 진행되는 동안 쉬움 난이도와 보통 난이도를 각각 1번씩 도전할 수 있는데, 도전할 때마다 열쇠가 1개 소모된다. 또한 중간에 전투를 포기하면 열쇠와 입장 회수는 사라지고 현재까지 낸 점수만 적용된다. 때문에 평상시보다 점수가 나오지 않더라도 그 주 망했다고 치고 그냥 진행해야 한다. 패치로 입장 후 10초까지는 횟수 소모 없이 재도전이 가능하나, 너무 짧은 시간이라 큰 의미는 없다.
세븐나이츠에서 비교적 재미 없는 컨텐츠로 지적받는다. 진행 방법이 공성전처럼 보스를 쓰러뜨리지 못하는 '오래 버티고 데미지 많이 넣기' 방식인지라 플레이 시간이 긴 편이고, 제대로 점수를 내기 위해서는 상당한 정도의 덱 구성과 공략법이 필요하기 때문에 결장덱 위주로 투자하는 유저들에게는 인기가 낮은 편이다.
그렇다고 해서 보스전을 포기하면 안 된다. 보스전 장비 구입에 쓰이는데, 6성 보스전 장비는 PvE 데미지가 증가하기 때문에 장비 수급에 관련된 컨텐츠에 최종적으로 들어가게 된다.
16년 3월 22일에 새로 공개된 바에 따르면 10분 경과시 1광폭화, 추가로 5분 경과시 2광폭화가 이루어지고, 광폭화하는 건 '''이전 공개와 똑같다.''' 또한 도전 회수를 2회에서 1회로 줄이고 점당 입수하는 보스 포인트와 입수가능한 최대수치를 2배로 늘린다고 한다.
여기에 보스 포인트로 PvE에 특화된 보스무기를 팔기 시작했으며, 5성 보스전 보석 구입이 불가능해졌다. 초보자에게는 큰 문제점.
2. 보상: 보스전 포인트
각 판마다 보스에게 입힌 피해량(점수)에 따라 보스전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0~9,999점은 2 포인트, 그리고 10,000점마다 2 포인트 씩 추가된다. 예를 들어 20,000~29,999점이면 6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점수에 따른 보상 포인트 한계는 보통 난이도 기준 900포인트이며 이를 '맥포'라 부른다. 공성전처럼 연구소 가산점이 없으므로 순점수로 450만점을 딜링하면 900포인트 '맥포'가 되는 것. 또한 총 점수를 세븐나이츠 모든 유저들과 비교하여 순위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 보스가 바뀌는 날 시즌 보상으로 포인트를 지급해준다. 순위에 따라 지급되는 포인트는 위의 표와 같다. 보상이 대폭상향패치가 되었다. 또한 초회 달성 보상으로 쉬움 50만점시 5성 보스 보석 소환권, 보통 100만점시 6성 보스 보석 소환권을 지급한다.
3. 보스전 상점
보상으로 얻은 보스 포인트는 보스전 상점에서 보석과 장비를 구입하는 데 사용되며, 판매 목록과 필요 포인트는 위와 같다. 보스 보석은 일반 보석/세나 보석보다 능력치가 더 좋지만, 보스 포인트로 구매하는 것 외에는 얻을 방법이 없고 토파즈를 이용한 재구매 같은 것이 없기 때문에 원하는 옵션의 보스 보석을 얻기란 굉장히 힘들다. 3~6성 보석 소환은 일반 보석을 포함한 소환권이고, 나머지는 보스 보석만 나온다. 보스전 장비는 PvE 데미지를 상승시키며, 세븐나이츠 장비와 스텟이 같다.
가장 보편적인 소비처는 1500포인트의 6성 보스 보석 소환. PvE에 치중하는 유저는 보스전 무기를 탐하게 되는데, 약공 무기 하나 얻는 데 평균적으로 21000포인트, 6성 보석 14개를 살 만큼의 재화가 소비되므로 잘 판단하도록 하자.[2][3]
4. 공략
보스는 매 시즌마다 최대 3가지 특수 능력을 부여받는데, 이 특수 능력은 마법 공격 면역, 플레이어 피해량 40% 감소, 보스 방어력 40% 증가 등등 완전 무작위다. 때문에 어떤 능력을 갖고 나왔냐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 마법 딜러밖에 없는데 마법 면역을 들고 오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중 압권인 것은 마법면역+공격감소. 물리 딜러들은 공격력이 떨어지고, 마법 딜러들은 스킬에 관통이 없어서 아예 딜을 넣을 수 없다. 결국, 세인이나 쥬피로 공격력이 감소된 상태로 진행하게 된다.
10분 안에 극딜을 넣는 컨텐츠이긴 하지만, 턴이 지남에 따라 보스가 강해지므로 길드던전과는 다르게 턴관리가 중요하다. 아군의 속공과 반격을 올리는 플레이어 스킬을 찍고, 적의 속공과 반격을 낮추는 플레이어 스킬은 찍지 말자. 물론 태풍의 날개에서는 속공을 낮춰야 한다.
보스들은 공성전 세븐나이츠들과는 달리 행동에 제약을 주는 상태이상(기절, 감전, 마비, 석화, 빙결, 실명, 침묵)이 아닌 상태이상(방어력 감소나 받는 피해량 증가 등의 디버프 뿐 아니라 화상, 출혈, 중독까지)은 걸린다. 또한 버프 턴 감소와 여러 개의 상태이상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상태이상 면역이나 피해 면역 같은 패시브들은 얼마 버티지 못하고 사라지게 된다.
제작진들의 본 의도는 제이크와 같이 보스가 사용하는 상태이상을 6턴동안 막을 수 있는 영웅을 사용하여 버프 턴 감소를 2~3대 버텨내고 그 시간동안 극딜을 하는 것이었으나, 유저들이 발견한 공략은 쿨타임 증가 스킬을 번갈아가며 사용해 보스가 스킬을 사용하는 것을 처음부터 막는 것. CM루디의 말에 따르면 이런 공략법은 생각도 못했으나, 유저들이 잘 사용하고 있어 건드릴 생각은 없다고 한다. 그래서 우마왕은 쿨증 면역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쿨증과 관련한 잠수함 패치는 근거가 불명확한 주장이고, 보스전 메커니즘이 개편되면서 예전처럼 빡빡하게 관리하지 않아도 각성 지크의 봉인해제 쿨타임이 넉넉하다. 우마왕에서는 자리가 없으니 제외하고, 강철의 포식자는 지크 혼자서도 관리가 가능하며 태풍의 날개는 개선된 각성 벨리카나 샤오와 2쿨증 체제를 갖추면 절대로 스킬을 맞지 않는다. 여기에 샤링 펫, 쿨감 전장, 쿨감 보석 셋 중 하나라도 추가된다면 일부러 맞으려고 해도 맞기 어려운 수준.
'''다른 모든 컨텐츠와 마찬가지로, 여기 작성되어 있는 공략 역시 어디까지나 예시일 뿐'''이다. 신 영웅의 추가/구 영웅의 개편 등으로 최고 점수를 뽑을 수 있는 덱이 달라지며 유저 개인의 영웅 육성 상태에 따라 공략법이 달라진다.
4.1. 강철의 포식자
[image]
A파트의 방어형 보스. 머리가 3개인 바다뱀의 모습을 하고 있다. 광폭화 시 검붉은 색으로 변한다. 바다 위 난파선에서 싸우는 것으로 보아 컨셉은 크라켄과 히드라를 섞은 듯한 모양.
스토리상으로는 빅토리아와 관련이 깊다. 에반 원정대가 아이사 대륙으로 넘어가기 위해 빅토리아의 배를 타고 가다 강철의 포식자와 싸우게 된다. 아트북에서 추가된 설정에 따르면 빅토리아 아버지의 원수이기도 하다. 글로벌 버전에서는 에이스가 자신이 다스리는 영지에서 소란이 일어나서 직접 강철의 포식자의 약점을 알려주고, 빅토리아와 같이 싸운다. 다만 일본 버전에선 원래는 바다를 지키던 수호자라고 한다. 지금 날뛰는건 베인이 세뇌를 시켜서라고.
일본 세븐나이츠의 보스전에서 광폭화 상태로 등장하는데, 명칭이 '''흑철의 포식자'''다.
강철의 포식자 튜토리얼을 클리어하면 30레벨 5강 세인, 아수라, 백각, 소이, 지크를 준다.
4.1.1. 패턴 및 특징
보스의 모든 공격은 물리공격이며, 머리 3개는 각각 개별적으로 취급된다. 스킬은 머리별로 하나씩만 보유하고 있는데 위쪽 머리는 중독을 거는 '''바다의 맹독''', 가운데 머리는 버프턴을 3턴 감소시키는 '''숨통 조르기''', 아래쪽 머리는 마비를 거는 '''포식하기''' 스킬을 사용한다.
이 중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숨통 조르기. 무려 3턴 감소 스킬로 턴면역은 물론 상태이상 면역, 심지어는 각성 세인의 각성기까지 해제해 버리기에 가운데 머리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스킬을 봉쇄해야만 한다.
또 하나, 가운데 머리를 제외한 양쪽 머리는 어떤 공격이든 1의 데미지밖에 받지 않는다. 가운데 머리는 체력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감소되어있으므로, 아수라의 도발을 걸거나 약점 공격을 이용하면 가운데 머리에 집중적으로 공격이 가능하다.
따라서 아수라의 약점공격 확보야말로 포식자 공략의 핵심, 무기 / 보석 / 장신구에서 합계 84% 이상의 약점공격을 확보해야 6성 기본 약점공격(6%) + 플레이어 스킬(10%)을 더해 약공 100%를 맞출 수 있다.
다만, 아수라의 마비 면역과 역도발이 유용한 건 맞는데, 딜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는 않기 때문에 아수라를 빼는 덱이 연구되기도 했다. 이 경우, 각성 엘리시아(아니면 스파이크)를 넣어서 중독 면역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쉽게 따라하기는 어렵다. 아수라덱은 아수라 하나만 약공을 맞추면 되는데, 아수라를 빼면 아군 전체의 약공을 맞춰야 해서[4] 진입장벽이 높다.
참고로 보스 몬스터가 강철의 포식자일 땐 바로 보스전에 입장해선 안 된다. 보스전에 바로 입장하게 될 경우 세 머리의 피가 모두 MAX 상태이기 때문에 아수라의 역도발 스킬이 맨 아래 머리에 들어가기 때문. 보스 몬스터가 강철의 포식자일 땐 꼭 오전 7시 이후에 보스전에 입장하도록 하자.
숨통 조르기를 제외한 바다의 맹독, 포식하기 스킬들의 쿨타임은 약 45초이다.
숨통 조르기는 무려 쿨타임이 ''300''초다.
4.1.2. 스킬
4.1.2.1. 숨통 조르기
'''전부 부숴져라!'''
4.1.2.2. 바다의 맹독
'''맛있는 것들.'''
4.1.2.3. 포식하기
'''전부..먹어주마!'''
4.1.3. 공격대 구성
고득점 조합
아수라를 이용한 대체 조합
메이를 이용한 조합
제일 위의 것이 최적 조합. 아수라를 이용한 공략이 대체 조합, 마지막에는 보스가 방감, 피증일 때를 고려한 끔살 예방 조합이다.
각성 헤브니아와 각성 레이첼이 등장하면서 이 둘이서 방감, 쿨감, 모든 상면, 피감, 받피증, 쿨증, 치뎀증, 피증을 해내면서 버퍼 자리가 좀 남게 되었다. 그래서 루시를 넣어서 방뎀증을 주는 등의 덱도 생겼다.
랭커들의 조합으로는 각성 쥬피 보진에 레이첼[5] , 헤브니아, 바네사, 루시가 있다. 쥬피의 패시브와 헤브니아의 상태이상 면역을 활용해 아수라를 제외시킬 수 있으며 중독도 걸리지 않기 때문에 자체 상태이상 면역이 없는 쥬피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단, 이제는 강철의 포식자가 스마트모드로 옮겨져서 이 조합을 쓰면 첫타 혹은 첫타의 속공이 가운데머리로 가지 않으면 염화는 가운데머리가 아닌 곳에 박히기 때문에 바네사의 광역 쿨증기를 먼저 쓰고 염화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물리 면역 또는 공격력 감소 옵션에는 마법 딜러가 권장된다. 세바스찬은 여기 한정으로 딜이 심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못 쓰고, 풍연과 스피나 중에서 선택하게 되는데, 풍연은 확정 치명타가 아니기 때문에 치명타를 맞춰줘야 하는 까다로움이 있는 데다가, 이기어검이 대상이 적을수록 딜이 올라가는 스킬이기 때문에 적이 3개인 여기서는 딜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풍연에게는 1인기 방어무시와 각성기 버프 덕분에 육성이 충분하다면 풍연덱이 가장 점수가 잘 나온다.
마법 딜러인 풍연 또는 스피나와 함께 쓸 수 있는 버퍼로는 카르마, 백각, 각성 소교 정도가 있는데, 카르마는 마법력과 피해량을 동시에 증가시켜주나, 각성 레이첼에게 피증이 있기에 쓰이지 않게 되었다. 백각은 비록 피해량 증가 버프는 없으나 상태이상 개선 패치 이후 중독에 걸렸을 경우 마법력과 방어력이 30% 감소하기에 중독 면역도 큰 도움이 되고, 카르마보다 10% 더 높은 마법력 증가와 쿨타임 감소, 약점공격 증가, 그리고 중독을 이용한 추가 디버프가 가능해진다. 다만 딜링에 도움 안 되는 아수라와 함께 써야 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리고 최고득점 덱에는 각성 소교가 쓰이는데, 마증 100%의 높은 수치로 레이첼과의 조합이 좋기 때문이다.
풍연 랭커덱 조합에는 벨리카가 쓰인다. 보스의 스킬을 쿨증으로 막으면서 딜을 넣는 방식. 이 방법은 턴이 빨리 지나가고, 쿨증 타이밍을 잘 맞줘야 하기에 쓰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조합이다. 쿨증을 한 번 놓쳐서 보스가 스킬을 쓰면 상태이상에 무방비로 노출된다.
보스 스킬이 방감, 피증이라 늘어난 데미지를 버티기 힘들다고 판단될 때 메이를 넣으면 큰 효과를 보여준다. 레이첼의 적피감에 우리편물뎀감+적공감이 추가돼서 포식자의 전체 데미지가 상당히 줄어든다. 당연히 시간당 딜은 적잖이 낮아지며, 중독 면역을 넣기 어렵다.
4.2. 태풍의 날개
B파트의 마법형 보스. 그리고 명칭은 흰둥이. 레이드 몬스터 '파멸의 눈동자'의 팔레트 스왑. 심지어 스킬 시전 대사나 맵 배경도 거의 같다. 10분이 지나 1 광폭화 상태가 되면 검푸른 색으로 변하고, 15분이 지나 2 광폭화 상태가 되면 눈에 푸른 불꽃이 생기며 몸 주변에 푸른 오오라 같은 것이 생긴다. 광폭시 명칭은 메가리자몽(?)이다.
글로벌세나 9영지 스토리에 따르면 에반 원정대가 아이사 대륙에 건너온 시점에서 강철의 포식자와 함께 파멸의 눈동자에 합세, 아스드 대륙을 초토화시키는 중인 듯 하다. 세븐나이츠들은 델론즈 잡으려고 아이사 대륙으로 건너와서 막을 수 없는 상황... 결국 루미너스 혁명단 탄생의 단초가 된 셈.
처음 나올땐 지금보다 속공이 적었으며 반격률이 100%였다. 문젠 이 반격률 100%를 이용해 샤오, 유신의 쿨증가와 턴면역 캐릭터를 이용해 '무한1턴을' 유지하며 보스전을 치르는 유저들이 생겼다. 게임시간이 3시간이 다되도록 1턴을 유지한채 용과 치고박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이게 뭔가 싶기도... 결국 패치해서 지금같이 미쳐버린 속공을 가지게되고 반격율을 감소시켰다.
2016년 7월 7일 기준 스페셜 던전에서 출몰하고 있다. 패턴 및 속공 등 스펙은 동일하다.
태풍의 날개 튜토리얼을 클리어하면 30레벨 5강 세인, 에스파다, 하영, 제이크, 지크를 준다.[6]
4.2.1. 패턴 및 특징
사용스킬은 버프 턴을 1턴 감소시키며 석화를 거는 태풍의 숨결, 역시 1턴감과 함께 침묵을 거는 천지격진 두 가지이다. 상태이상의 확률이 굉장히 높은 데다가 면역 캐릭으로 버티려 해도 두 스킬 모두가 버프 턴을 계속해서 깎으므로 선타를 잡고 절대 스킬을 쓰지 못하게 하지 않으면 점수를 얻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선스킬을 가져오기 힘들다면 일단 헤브니아 등 상태이상 면역으로 첫 스킬을 버티자.
강철의 포식자와 달리 1개체만을 상대하는 것이라 난이도가 더 낮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태풍의 날개는 어마어마한 속공을 갖고 있다. 평타를 먼저 치는 것은 불가능하며, 스킬을 먼저 쓰려면 플레이어 스킬을 전부 속공 관련으로 찍은 후 팀속공이 331 이상이어야 스킬 선공을 가져올 수 있다. 태풍의 날개는 속공이 400으로 이걸 플레이어 스킬을 이용해서 20 줄이고, 아군은 플레이어 스킬로 각자 10을 올려서 331이상으로 만들면 된다.[7]
장비 중 하나에 속공을 주는 각성 쥬피나 각성 스피나는 부담이 덜하지만, 각성 세인이나 각성 풍연, 각성 세바스찬으로 태풍의 날개 보스전을 진행하려면 속공템을 잘 맞춰야한다. 세 영웅의 기본 속공이 31인데 세인과 세바스찬의 무기는 약공+약공, 각성 풍연은 치명+치명이고 보석 세팅도 정해져 있으므로 속공을 늘릴 여지가 없다. 따라서 앞열 영웅 네명의 속공합을 300이상으로 맞춰야 한다. 각성 무기의 최대 속공 수치가 28이므로 한명당 최대 56(28+28)씩 속공을 늘릴 수 있다.[8] 아래는 주로 사용되는 영웅들의 속공 수치다.
4.2.2. 스킬
4.2.2.1. 태풍의 숨결
'''전부 태워주마!'''
4.2.2.2. 천지 격진
'''부숴져라!'''
4.2.3. 공격대 구성
고득점 조합
상태이상 면역을 대동한 대체 조합
초보자 전용 면역 조합
가장 위에 있는 세가지가 최적 조합. 속공합 330을 맞춰 면역캐릭을 뺀 자리에 피증버퍼나 약뎀증 버퍼를 넣어 딜을 올리고, 쿨증 효율이 높은 레이첼을 넣는다.
속공합 330(앞열 300)을 맞추는 것이 입문자들에게는 절대 쉬운 일이 아니기에, 선스킬을 허용하는 헤브니아 or 엘리시아 조합이 국민조합으로 쓰이고 있다. 선스킬의 상태이상을 막아주는 엘리시아의 패시브와 함께, 각성 벨리카 패시브의 2중 마뎀 감소로 불새 디버프 없이 두들겨맞는 선스킬과 선평타를 좀 더 잘 버티게 되고, 3쿨증이 되어 쿨증 유지도 수월하다.
랭커들의 조합으로는 각성 쥬피가 사용된다. 쿨증을 이용해 태날을 때리기에 다른 보스전보다 턴이 더 쉽게 흐르는데 각성기가 풀렸을 때의 딜로스가 큰 세인보다는 스킬을 난사할 수 있고, 방무도 있는 쥬피가 좀 더 고득점이 된다. 또한 세인의 경우 벨리카의 공격력 증폭이 흑귀야행의 추가타와 속공으로 빨리 끝나지만 3옵을 먹은 쥬피의 경우 아무리 난사해도 10분동안 끝나지가 않는다. 물론 이것은 속치 포식자+쥬피 공 3옵이 필요한 상당히 부담이 많이 되는 조합이기에 초보나 무•소과금러는 있다는 것만 알아두도록 하자. 12월 8일 업데이트로 세인과 벨리카의 전용장비가 추가되어서 판도가 바뀔수도 있으나, 세인의 실질적인 딜량 상승은 없었기에 달라진 건 없었다.[9]
4.3. 우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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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5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C파트의 '''지원형''' 보스. 업데이트 후 그 다음 주 월요일인 2월 8일에 첫 등장했다. 우마왕의 존재는 한정판 아트북에 레이드 몬스터라고 실려있었던 것으로 처음으로 확인되었으나 신규 레이드 몬스터가 아닌 보스전 보스로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을 벙찌게 만들었다.[10] 광폭화 시 붉은색과 주황색을 합한 색으로 바뀐다.
손오공이랑 악연이 깊은데, 일단 보스전의 내용이 봉인을 풀고 나오려는 우마왕을 잡는건데, 이 역할이 손오공의 역할이기 때문. 거기다 한 번은 매번 우마왕을 봉인하기가 귀찮은 손오공이 우마왕에게 아부를 떨다가 그만 우마왕을 뒷담 까는걸 들켜서(...) 결국 사이가 최악으로 가버렸다.
우마왕이 추가되었음에도 일주일에 보스전을 3번 치루는 것이 아닌 2번 치루는 것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오히려 우마왕 덱을 따로 갖추지 않는 이상 기존만큼 보스포인트를 획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보스보석이 점점 풀리고 있는 것을 운영진이 막은 듯 하며, 이러한 운영 방식에 유저들은 깊은 분노를 내비치고 있다.
전투시 퀄리티 하나만큼은 엄청나다. '''"감히 나에게.... 크아아아아!!!"'''하면서 내려찍는 철퇴라던가, 부하 소환 때 '''"전율을 느껴라... 크아아아아아!!!"''' 라면서 내지르는 고함이라던가, 치명타 평타시 필드 벽을 때려 떨어지는 돌덩이로 공격한다던가 이래저래 모션 퀄리티 만큼은 박력이 철철 넘친다.
일본 세븐나이츠 보스전에서 광폭화 상태로 등장하는데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명칭이 '''홍해아'''다. 알 사람은 알겠지만 홍해아는 우마왕의 '''아들'''이다...
우마왕 튜토리얼을 클리어하면 30레벨 5강 세인, 링링, 제이크, 에스파다, 세라를 준다.
4.3.1. 패턴 및 특징
가장 더럽고 악랄한 보스이자, 대장보다 부하들이 더 어려운 이상한 보스다.[11]
우마왕과 우마왕의 부하들은 쿨증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기존의 샤오, 각성 벨리카 등을 이용해 보스의 스킬을 봉쇄하는 전략은 사용할 수 없다. 쿨증의 영향을 받지 않는 대신 턴 감소 스킬을 갖고 있지 않다.
천지개벽은 출혈을 걸기 때문에 출혈 면역의 각성 에스파다가 필수로 들어간다. 아무래도 불사 영웅을 카운터할 목적인지 이로운 버프 제거가 붙어 있는데, 이 때문에 어처구니 없게도 제이크의 쇼타임이 자꾸 지워져서 에스파다가 마증버프를 제대로 못받았다. 제이크의 리메이크 이후 쇼타임 버프는 지워지지 않게 되었다.
분노의 고함은 석화를 걸고 부하 '홍담'을 소환[12] 한다. 이 부하들은 피해면역 상태이며 '''20초 안에 처리하지 않으면 폭발[13] 하여 아군 전원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14]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쫄의 스킬은 선제 쿨타임이 20초 붙어 있는 판정이다. 따라서 운이 아주 좋다면 상황에 따라 쫄 대신 우마왕이 천지개벽 스킬을 쓸 수도 있다. 또한 우마왕은 부하들이 살아있다면 피해를 1밖에 받지 않게 된다. 때문에 다른 보스들과는 달리 관통 5인기를 사용하여 쫄처리를 할 필요가 있다. 우마왕은 시작하자마자 부하들과 함께 있으며, 첫 스킬로 이 부하들을 죽이지 못하면 그대로 끝이다. 그리고 우마왕의 첫 스킬은 50% 확률로 부하 소환 스킬이다! 때문에 영웅 구성에 있어서 2광역 관통기는 필수. 아니면 제이크와 레이첼의 쿨감과 함께 에스파다의 관통기 하나만으로 쫄들을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우마왕의 고함- 고함 연속 스킬 사용 시 시나리오. [15][16]
우마왕이 사용하는 두 스킬 모두 5인기이며, 출혈과 석화를 건다. 출혈의 피해량은 5자리는 우습게 나오기 때문에, 출혈 면역인 각성 에스파다 혹은 모든 상태이상 면역인 각성 헤브니아, 스파이크는 필수. 또한 출혈 피해량 뿐 아니라 다른 보스전에 비해 '''기본적인 평타, 스킬 피해량이 매우 높다.''' 초월과 장비가 부족하면 제이크 / 에스파다 외의 조합은 오래 버티기 힘들다.
'''심지어 기본적인 데미지도 살인적인 편.''' 제이크의 팀 방증+마법력 감소 80%, 에스파다의 마뎀감 50% 등등 디버프란 디버프는 다 때려박고 방증 버프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강력하다. 보스전 랭커들의 스코어링을 보면 태날과 강포는 피증을 들고와도 5~6천만을 상회하는데 반해, 우마왕은 3천만 전후로 점수가 반토막 난다.
안그래도 어려운데 '''턴도 굉장히 빠르게 지나간다.''' 반격률이 굉장히 높아 턴이 잘 안가는 태풍의 날개. 8개체가 존재하면서 스킬 2개를 계속 써 턴이 느리게 가는 강철의 포식자에 비하면 턴이 빨리 지나간다. 스킬을 쓰긴하지만 반격률이 거의 0에 수렴하는지라 턴이 무조건 소모되기 때문...
우마왕의 쫄들은 턴이 지날수록 강해지는데 보통 난이도 기준 1턴에 체력이 4200이다. [17] 지 않았다면 3턴째가 되었을 때 쫄처리를 못 해 몰살당하는 일을 겪을 수 있다. 물론 쉬움 난이도에서 쫄들은 체력이 매우 낮다.
에스파다로 몇 턴까지 각성기 사용 없이 잡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우마왕의 속공은 200, 쫄들의 속공은 각각 10이다. 시작하자마자 쫄들이 소환되어있으므로, 선스킬을 잡기 위해 총 속공은 241이 필요. 플레이어 스킬을 속공 관련으로 찍으면 총 141이 필요하다. 태풍의 날개처럼 속공때문에 골머리 썩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만약 속공이 모자라 선스킬을 뺏길 경우 쫄이 '''시작과 동시에 자폭을 하면서 전멸을 하게 되니''' 주의하자.
심연의 탑이나 신 무한의 탑 27층, 스마트모드 무탑 8층에서도 우마왕의 부하들이 등장하는데, 홍담에게는 턴 감소 스킬이 없으므로 그냥 불사 캐릭터 하나만 데려가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혹은 부활 패시브가 있는 캐릭터라도 무방하다. 부활 패시브는 라운드를 넘어갈 때마다 초기화된다. 그러므로 6성 카린/아일린/레이첼을 데려가도 괜찮다는 뜻.
스킬 쿨다운은 분노의 고함이 약 54초, 천지 개벽이 약 36초이다.
4.3.2. 스킬
4.3.2.1. 천지 개벽
'''감히 나에게.... 크아아아아!'''
4.3.2.2. 분노의 고함
'''전율을 느껴라... 크아아아아아!'''
4.3.3. 공격대 구성
고득점 조합
벨리카를 이용한 변칙 조합
쿨증이 먹히지 않으므로 단순한 딜 레이스가 된다. 쫄이 소환될 때마다 5인 관통기로 제거하고 디버프를 바른 후 보진딜러로 긁어주는 단순한 패턴. 쫄이 소환되는 순간부터 관통기를 제외한 어떤 딜도 넣을 수 없고 쫄이 살아남으면 전멸이라서, 결국 쫄처리 한계점이 고득점의 척도가 된다.
최고득점 구성은 각성 에스파다 1관통에 레이첼로 적받피증+쿨감, 소이나 아라곤으로 약뎀증을 가져오는 것이 최고득점 조합. 하지만 본인의 덱 구성이 아직 부족하거나, 보스 스킬로 피해량/마법력 감소 등을 들고 온다면 소이 자리에 카르마를 대체하여 안정성을 도모하자.
에스파다가 마법력이 불충분할 경우 패시브 방감이 있는 바네사 같은 영웅을 넣을 수도 있다. 패시브 디버프는 우마왕 쫄에게도 먹히므로, 에스파다의 미법력이 악해도 쫄처리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1관통 조합의 시작 시나리오는 심판 → 고함(쫄소환) → 제이크 쿨감(버프) → 자폭이 아닌 보스의 광역기 순서로, 쫄자폭전에 각성 에스파다의 쿨타임이 돌아와서 해결된다. 쿨감과 적받피증으로 인해서 시간당 점수가 높아지므로 최종점수가 2관통보다 잘나오게 된다. 하지만 에스파다 육성이 덜되어 있거나, 보스스킬로 피감+마감 등 혐오스킬을 들고오면 2~3턴째부터 쫄처리가 불가능해지므로 2관통덱을 사용할 것.
반면 에스파다를 빼고 쿨감 보석을 착용한 카르마와 각 헤브니아를 기용하기도 하는데 딜러가 마법형일 경우 카르마의 버프를 받고 버퍼 자리도 남기 때문에 이 역시 고득점이 가능하다.
2관통 영웅 조합은 일단 동일한 장비 및 초월 수준을 전제했을 때 카르마 / 에스파다의 조합이 가장 뛰어나다. 두 캐릭 모두 확정막기를 가져 단단하고, 쫄처리의 핵심인 각성 에스파다가 카르마의 버프를 둘 다 받기 때문. 이 조합은 에스파다 마뎀감+제이크 방증,마감 때문에 보스가 플레이어 방감+보스피증이라는 패시브를 들고 온 다른 보스라면 끔찍하게 아픈 날에도 안정적으로 버틸 수 있게 만들어준다.
1관통이든 2관통이든 에스파다는 제이크와 함께 사용되므로 제이크의 방어력 증가 + 마법공격력 감소로 받는 데미지는 더욱 줄어들어 우마왕의 딜을 버틸 수 있다.
세 번째 조합은 마뎀감과 관통에 각성 벨리카 / 각성 델론즈, 면역셔틀에 헤브니아나 엘리시아를 쓰는 조합이다. 3턴 이상 진행이 힘들기는 하지만, 벨리카에게 전용장비 3옵션을 끼워두었다면 짧은 시간에도 상당한 딜을 뽑을 수 있기에 이 조합을 쓰는 유저들이 종종 있다.
[1] 끝날 때 여기에 속해있다면 쉬움 50만점보다 손해다(...) 물론 25만점을 달성하지 못할 때만 해당.[2] 조합 패치 후로 월1회 보스장비 3개를 선택권 1개로 교환이 가능해져서 21000포인트에 원하는 옵션 확정 획득이 가능하다.[3] 철퇴의 경우 속공은 스피나, 약공은 세바스찬, 치명타는 미호로 줄 수 있으므로 꽝이 없는 상태다. 포식자 무기는 치명타와 약공은 클라한과 루리, 속공은 쥬피가 쓰므로 포식자도 꽝이 없다.[4] 사실, 메인 딜러와 받피증요원, 쿨증 요원만 맞춰도 큰 문제는 없긴 하다. 기타 버퍼들은 맞춰도 안맞춰도 그만이다.[5] 약약이 아니라 속속이다. 쥬피의 패시브인 아군 전체 약점공격 확률 50퍼센트 증가와 장신구, 보석, 잠재와 플스로 약공 100퍼센트를 맞춰줄 수 있다.[6] 여담으로 튜토리얼에서 기존 유저들이 쓰는 방법인 속공을 높이는 방법보다는 상태이상 면역을 통한 스킬 방어를 하라고 수작걸고 있다(...). 뭐 초보들에게는 그 방법이 더 쉬울 수도 있겠지만...[7] 플레이어 스킬 설명에는 10'''%'''로 되어 있지만, 총 속공의 10%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속공 자체가 퍼센트 개념이기에 합연산으로 10만큼 깎이고 늘어난다.[8] 사황보석에 속공증가가 있긴 하지만 얻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이므로 그런 거 없다고 생각하는 게 속 편하다. 또한 속보 자체가 보석칸 하나를 비워놨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결장 외엔 의미가 없다.[9] 세인 전용장비의 3옵은 '''흑귀야행 2턴 추가'''이며 벨리카 전용장비의 3옵은 '''공격력 마법력 10회 추가 증폭''' 이라서 태풍의 날개에서의 기존 세인덱의 단점을 어느정도 상쇄시킬 수는 있다. 하지만 세인 전장은 악세 피해량 세공을 위한 약공옵이 더 좋으니...[10] 당시 개발자 노트에서 우마왕 계획안을 본 공카회원들의 반응은 '우마왕 같은 소리하네'였다.[11] 우마왕에서만 쓰는 영웅을 따로 만들어야하고 그 육성치도 높아서 보스전 포인트 900점 얻는 450만점을 찍기 제일 어렵다.[12] 웃긴건 스킬 부과 효과 설명에 '''부활''', 석화라고 나온다. 이때문에 지원형을 배정 받은듯.[13] 자폭, 폭탄을 먹고 배가 터지면서 폭발한다.[14] 쉬움 난이도는 1명만 죽이는 걸로 바뀐다.[15] 1관통 시나리오 : 고함→쿨감반격→심판→고함→쿨감반격→쇼타임→천지개벽→쿨감반격→심판[16] 영상에서 지크가 때렸다고 해서 바뀌는 건 없다. 어차피 1관통 덱에서 반격은 레이첼이 하기 때문. 레이첼 기본 셋팅 : 반격 98% (기본6% + 플스10% + 방어구30% + 기본30% + 보석22%) [17] 이게 체감이 심한 편인데, 2턴째만 되어도 쫄 하나하나의 체력이 '''무려 1만이 넘어간다!''' 3턴이면 2만9천 정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