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수습과 철저한 선체조사, 책임자 처벌, 철저한 박근혜 수사와 처벌, 공범자 구속! 적폐청산! 세월호 3주기 22차 범국민행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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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1.1. 주요 집회 장소
1.2. 행진 경로
2. 참가자 추산
3. 집회 진행 및 생중계
4. 지역 집회
4.1. 수도권
4.2. 강원
4.3. 충청권
4.4. 호남권
4.5. 영남권
4.6. 제주
4.7. 국외
5. 반응
5.1. 한국 언론반응
5.2. 외신 반응 기사
6. 기타
7. 둘러보기


1. 설명


2017년 4월 15일에 진행된 22번째 대규모 촛불집회.[1] 집회명은 특이하게 2개로 갈라졌는데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수습과 철저한 선체조사, 책임자 처벌"'''과 "'''철저한 박근혜 수사와 처벌, 공범자 구속, 적폐청산, 세월호 3주기 22차 범국민행동의 날"'''로 결정되었다.[2]
지난 집회에는 박근혜 탄핵을 목표로 한 촛불집회가 아닌 박근혜 구속 등을 목표로 진행되었지만 2017년 3월 31일 박근혜가 구속되어 이번 집회에는 세월호 사건의 3주년에 하루를 앞두는 시점의 촛불집회 겸 추모식 겸 집회와 공범자 구속을 요구하는 집회로 진행된다.
그리고 지난 약 6개월간 이어졌던 촛불집회는 이번 촛불집회를 끝으로 종료된다.[3]
....'''가 아니라 퇴진행동 측에서 4월 29일을 23차 범국민행동의 날로 정했다!'''[4]
지난 집회부터 라이트 노벨마냥 길어지던 제목이 이번 집회에서 정점을 찍었다.[5] 그 탓에 의도치 않게 나무위키 문서명 제목 길이 순위 11위를 찍고야 말았다(...)[6]

1.1. 주요 집회 장소


오후 5시 30분에 광화문 광장에서 집회를 시작한다.

1.2. 행진 경로


행진은 하지 않고 광화문광장에서만 촛불집회를 계속한다.
행진을 하지 않아서 집회가 20시 30분에 끝난다.

2. 참가자 추산




3. 집회 진행 및 생중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집회가 진행된다.
오후 5:30 -
본집회 시작
오후 7:00 -
기억 문화제

4. 지역 집회



4.1. 수도권



4.2. 강원



4.3. 충청권



4.4. 호남권



4.5. 영남권



4.6. 제주



4.7. 국외



5. 반응



5.1. 한국 언론반응



5.2. 외신 반응 기사



6. 기타



6.1. 친박 단체 맞불 집회


22일 오후 2시에 서울광장 대한문에서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의 대선후보 유세활동이 진행되었다. #1 처음 공지에는 토요 태극기 집회라고 표현했다가 이건 선거법에 걸리겠다 싶었는지 해당 공지를 삭제하고 다시 작성하였다. 공식적으로는 대선후보 유세활동이지만, 그동안 토요 태극기 집회가 열리던 시간과 장소가 동일하다. 일반적인 선거 유세라면 시간도 촉박한 지금 돌아다니기도 바빠 죽겠는데 굳이 광장에 모일 이유가 없으니, 선거유세를 빙자한 태극기집회로 봐도 될 듯. 선거유세인지 태극기집회인지 참으로 애매한 포지션에 놓인 모임이다.
선거법에 의해 박사모의 공식적인 교통비 지원은 없지만, 지방 박사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가비를 걷어 버스를 대절한 후 서울광장으로 올라온다는 모양이다.
반면 같은 날 서울역에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대선후보 유세활동이 열렸다. 이 유세활동도 선거유세를 빙자한 태극기집회로 봐도 될 듯. 또한 이와 별도로 삼성동 무역센터 앞에서도 뉴스타운 대표 손상대의 주최로 제1차 태극기 시민혁명 국민대회라는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6.2. 그 외


집회도중에 광화문 고공농성하시는 6명이 올라갔는데 이날 천막칠려고 했는데 결국 경찰과 충돌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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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차 집회까지는 탄핵인용 촉구 집회였지만, 3월 10일탄핵이 만장일치로 인용되면서 구속 요구 집회로 변경되었다. 그 후 2017년 3월 31일박근혜가 구속되면서 황교안 퇴진/세월호진상규명 및 책임자처벌 및 최순실 국정농단 공범자들 처벌로 나올것 같다. 그런데 현재 공범들의 형이 판결나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 이제 형량을 더 늘리라고 나올 것 같다. 아무래도 대선 이전에는 공범들 판결이 다 나올듯. 거기다 세월호 선체 조사도 대선 이전에 끝날 것으로 유추되며, 대선의 결과도 문재인이 당선되었으니 '''황교안이 짤리는 건 웬만하면 기정사실이다.''' 결국 문재인 당선일 바로 황교안이 사표를 냈으며, 5월 11일에 수리되었다.[2] 이로 인해 이 문서에는 편의상 두 집회명을 붙여 제목을 붙였다.[3] 일단 표면적으로는 세월호의 모든 인양 절차가 집회일인 4월 15일 이전에 다 종료되었다는 것이 있지만, 대규모 집회의 특성상 선거법 위반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시민단체들 차원에서 4월 15일을 데드라인으로 잡은 듯 하다. 참고로 4월 15일 다음날인 4월 16일은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마감일이라 바로 이 날 이후인 4월 17일부터는 바로 집회 등에서 발생하는 선거법 관련 저촉 조항 적용을 받는다.[4] 아무래도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불구속 처분되었다는 점과 대부분의 국민들이 원하지 않던 고영태가 구속된 것으로 인해 열리는 것으로 보인다.[5] 정식으로는 2개로 갈라지긴 했지만, 두 제목을 합친 기준이다. 이를 제외하면 15차 범국민행동이 가장 길다.[6] 총 84자로 특수문자 포함, 띄어쓰기 포함한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