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Fate/EXTRA)/주인공/인게임
1. 인게임 성능
1.1. Fate/EXTRA
시리즈 공인 '''초보자용 캐릭터.''' 기본 성능이 워낙 탄탄하며, 공방 모두 강력한 스킬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중반에서 ''''전투불능 시 소생''''이란 무지막지한 스킬을 배우게 되어 초보자가 스토리를 보는데 더 없이 좋은 캐릭터다. 5스테이지의 어새신이 난관으로 꼽히지만, 다른 서번트에 비하면 매우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가장 스탠다드하고 쓰기 편하며, SP에 비례한 근력 성장율도 높아서 근력에 적당히 SP를 부어주면 딱히 스킬에 의존 안 하고 통상 공격으로 패줘도 일반 적들은 1턴 안에 순살시킬 수 있다. 보구도 근력에 비례한 데미지를 주기때문에 근력 업그레이드는 필수. 적어도 근력과 내구에 적절히 SP를 부어주면 결승전 추천레벨인 35에서 근력 A+, 내구 A를 달성할 수 있다.
스텟을 EX로 찍을 경우, "……이럴수가. 멋지구나, 주자여. 이 정도의 충실(감), 여도 많이는 알지 못한다. 그 기대, 훌륭하게 응해 보이마!"라면서 매우 기뻐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택, 가드, 브레이크에 맞춘 버프 스킬이 한 개씩 있고 무엇보다도 다른 두 서번트와는 달리 부활 스킬이 있는만큼 어지간하면 처음에 골라서 플레이 하는게 2회차 때 확실히 편해진다. 그에 반비례해서 아쳐와 함께 MP 성장율은 조금 낮은 편으로 41레벨에서 최대 MP는 350. 캐스터는 동렙에서 432로 무려 80이 넘게 차이를 보인다. 아쳐는 377. 단 캐스터는 스킬을 평타처럼 써야 되고 41레벨에서 세이버보다 최대 HP가 800 이상 낮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무리가 있다.
1.2. Fate/EXTRA CCC
99레벨 스테이터스는 근력 A+(132)/내구 A+(132)/민첩 A+(132)/마력 A(125)/행운 A+(132)
마력이 약간 낮은 것 이외에는 모든 수치가 균일하고 성장도 특별하게 상승 능력치가 없이 동일하게 올라가는 말 그대로 스탠다드형 성장. 하지만 이런 탓에 어느 하나 특출나게 높은 스탯이 없다.
- 모든 스킬 영상
한마디로 '''전작보다 약화됐다'''. 사실 전작에서부터 세이버는 고질적인 마나부족에 시달렸는데, 전작에서는 근력/내구에 집중한 포인트 분배와 높은 성장 기대치로 평타만으로도 충분히 싸움이 됐었기 때문에 강한 서번트였던 것. 그런데 본작에서는 포인트가 자동분배되면서 손해를 크게 보게 됐다. 위의 서술에서는 탱커가 됐다고 하지만, 사실 세이버의 탱킹력은 포인트를 쏟아부은 내구 능력치에서 나왔던 것이기에, 실제로는 평타공격력/몸빵 양쪽이 부실해졌다. 마나 부족은 여전해서 다른 서번트에 비해 스킬 활용이 힘드므로 어찌보면 너프 폭탄을 맞은 것에 가깝다. 실제로 고난이도에서는 패션립 전부터 슬슬 화력 부족이 와 닿는걸 느낄 수 있다. 물론 노말 난이도에서는 여전히 좋은 서번트지만, 고난이도에서는 영..
하지만 추가된 기술 팍스 카에레스티스 덕분에 후반부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 팍스 카에레스티스는 100이라는 충격적인 MP 소모에 비하면 그닥 위력이 좋지 않은 기술이지만 따라붙는 연소 효과가 워낙 좋다. 평타/근력 스킬을 반토막 내버리기 떄문에 평타 싸움에서 몇번 지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게 해준다. 깨알같은 연소 데미지는 보너스. 게다가 확률이 붙은 상태 이상 스킬치고는 효과 부여 확율이 굉장히 높다. 따라서 후반의 세이버는 괜히 다른 버프나 공격기술에 MP를 투자하기 보다는 부활 버프를 써주고 팍스 카에레스티스를 먹인 후 평타 싸움으로 몰고가면 안정적으로 적을 몰아붙일 수 있다.
1.2.1. ZERO MODEL
스테이터스는 LV 43/HP 25537/근력 74/내구 74/민첩 74/마력 61/행운 74.
1수째에 반드시 스킬을 사용하며 버프가 걸려 있을 경우 랜덤으로 공격스킬을 써온다. 또한 2, 4, 6수째에 같은 커맨드를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중 하나와 3수 혹은 5수가 표시된다면 완봉도 가능. HP 30% 이하에서 소생기를 쓰는 것에만 주의하면 무난하게 격파할 수 있다.
2. 코스튬
2.1. CCC
[image]
총 5가지.
- 장미의 무도복: EXTRA의 기본 코스츔, 남장(?) 검사복. 아무리 봐도 여성이건만 주인공은 처음에 소년이라고 착각했고 EXTRA의 서번트 선택지에서도 남장을 한 붉은 옷의 소녀라고 나온다. 일단 세이버의 주장으로는 머리 뒤의 리본이나 치마의 트여진 부분이 남장이라고 하신다. EXTRA에서 남장과 관련해 원조 세이버을 언급하기도 하는데, "오해를 풀어야겠군. 예전에 어떤 왕은 통치하기 좋게 남장을 했다고 하는 소리도 있지만, 짐은 좋아서 이런 복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하신다. 블로섬 선생과의 팬디스크에서 말하길 쫙 파인 등짝과 엉덩이의 아슬아슬한 굴곡선이 최신 패션, 꽉 조인 가슴이 남장. 이 외에도 카니발 판타즘에서 직접 공개한 바로는 저 정면 투명 치마나 등 뒤의 팍 파인 것은 일부러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디자인 모티브는 나폴레옹과 "베르사유의 장미"의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정작 네로가 살았던 고대 로마시대의 복장은 그다지 고려하지 않았다는 듯. 와다 아르코가 말하길, 처음엔 승마용 바지를 입힐까 했지만 기본 색깔이 빨강이라서 정열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좀 파렴치한 복장으로 디자인했다고 한다. 칼라링은 원작 세이버와 반대인 빨강색+금색을 베이스로 설정. 덤으로 투명 드레스는 '전뇌공간'이란 SF 요소를 표현한 것.
- 속박의 신부의상: CCC의 초기 코스츔, 배틀 드레스(전투 신부의상). 별명은 세이버 브라이드. 여담으로, 목 둘레의 디자인이 너무 복잡한데 타케우치는 비명을 지를 만큼 어렵다고 했고 이 옷을 디자인한 와다 아루코마저 그 부분은 간략하게 바꾸고 싶다고 한탄했다.
- 심홍의 현대의상: 빨강 원피스/시스루
- 붉은 번개: 붉은 슬링 샷 수영복. 다행히(?) 적밥 취향이 아니고 BB가 디자인 해서 준것이라고. 수영복 이벤트가 있는데, 처음 입었을 때 천하의 황제 세이버도 이것만큼은 면역력이 없어서, 차라리 올누드가 낫다며 부끄러워하는 게 별미. 남주때와 여주때의 반응이 다른데, 둘 다 후방 매우 주의. 남주인공, 여주인공. 참고로 남주인공의 경우 코피를 분수처럼 쏟으면서 BB굳좝을 외친다.
- 황제의 신화예장[9] : 머리에 티아라를 쓰고 로마 시대를 연상케 하는 갑옷을 입고 있다. 아마 세이버가 생전 네로 황제였던 시절에 입던 갑주가 아니었을까. 디자인 키워드는 로마 황제와 베수비오 화산. 와다 아르코가 말하길 로마 백부장의 군장이 귀엽고 화려해서 그걸 베이스로 삼고, 나머지는 좌우간 경사스러운 느낌으로 디자인했다고. 여담으로 마이룸에서는 던전에서와는 달리 뒷 스커트 부분이 없어진다. 사실 생긴 게 앉기에는 좀 불편한 형태이기도 하지만. Fate/hollow ataraxia PS VITA 리메이크 부록게임인 캡슐 서번트에서 레어 유닛으로 나오는 데, 예명은 엠퍼러 세이버.
2.2. 엑스텔라
3. 설정
3.1. 키워드
- 운철의 풀무 「원초의 불 (아에스투스 에스투스)」
隕鉄の鞴「原初の火(アエストゥス エストゥス / Aestus Estus)」
세이버가 자기 자신을 위해 직접 대장간에서 만든 심홍의 대검.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됐을 때 갖고 나왔다. regnum caelorum et gehenna(레그넘 카에로럼 에트 제헤나. 뜻은 '천국과 지옥')라고 새겨져 있다.
세이버가 자기 자신을 위해 직접 대장간에서 만든 심홍의 대검. 세이버 클래스로 소환됐을 때 갖고 나왔다. regnum caelorum et gehenna(레그넘 카에로럼 에트 제헤나. 뜻은 '천국과 지옥')라고 새겨져 있다.
- 로마의 대화재
서력 64년 7월 19일, 로마를 불태워 없애버릴 정도의 대화재가 발생. 네로는 위정자로서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여, 희생자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사태에 대한 책임을 철저히 하여 시민의 절대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 정책은 네로를 비판하는 많은 역사가들조차 「사람이 낼 수 있는 모든 지혜를 다한 유효한 정책」이라고 절찬했을 정도이다. 시민들을 생각하는 위정자인 네로만이 가능했던 일화이다.
3.2. 인물 배경
- 인물 배경
서기 56년대, 로마에서 모든 종교 세력과 로마 원로원을 탄압한 황제. 로마 시대에는 원로원에 대한 자세 탓에, 이후에는 크리스트 교도에게 가한 탄압 탓에 폭군이라 불린다.
일설에는 이 탄압에 대한 반발로 「요한묵시록」이 쓰여졌다고도 한다. 세이버를 황제(카이사르)로 본 헤브라이 발음 NRVNQSR를 「666의 짐승」이라고 쳐서, 악마와 동일시되었다.
참고로, 이 666의 짐승을 수식하는 "바빌론의~" 이란 로마를 가리키는 것이지, 세이버 개인을 가리키는 이명은 아니다.
일설에는 이 탄압에 대한 반발로 「요한묵시록」이 쓰여졌다고도 한다. 세이버를 황제(카이사르)로 본 헤브라이 발음 NRVNQSR를 「666의 짐승」이라고 쳐서, 악마와 동일시되었다.
참고로, 이 666의 짐승을 수식하는 "바빌론의~" 이란 로마를 가리키는 것이지, 세이버 개인을 가리키는 이명은 아니다.
- 폭군 네로
본명, 네로 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제정 로마의 제5대 황제. 일생이 모략과 독으로 물들여진 악명 높은 폭군.
아버지는 제4대 황제 클라우디우스의 사촌인, 음탕한 그나이우스 도미티우스 아헤노바르부스. 어머니는 폭제 칼리굴라의 여동생인 율리아 아우그스타 아그리피나. 태생을 보면 황제가 되는 건 매우 어려웠으나, 어머니 아그리피나가 황제 클라우디우스와 재혼. 어머니의 간계에 의해 54년 클라우디우스가 죽은 후, 네로는 의붓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황제가 되었다.
그렇긴 하나, 황제가 되기 전부터 그 재능을 발휘하여 매우 유능한 재판관으로서 존경받고 있었다. 그 공정함과 유능함으로 인해 중요한 소송을 여러 건이나 담당했다고 한다. (아직 젊기 때문에 중요한 소송의 담당을 의붓아버지인 클라우디우스가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네로는 17세에 즉위하여 그 시원시원한 정책으로 시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외교에도 신경을 써서, 영국(브리타니아)의 후년 로마에 대한 인기는 네로의 정책에 기인한다. 어떤 의미로는 아서왕 전설을 탄생시킨 계기를 만든 인물이기까지 하다. 게다가 페르시아는 네로를 과할 정도로 절찬했고, 네로가 죽은 후에도 「네로의 나라였으니까」라며 로마를 크게 배려했다고 한다.
59년(60년이란 설도 있다)에는 그리스의 올림픽에 감화 받아 5년에 한 번 열리는 경기 대회 「네로 축제」를 설립. 음악·체육·기마의 3가지 분야를 열고, 그 중 몇몇 분야에는 자기자신도 출장했다.
69년에 일어난 반란으로 황제 자리를 잃고 로마에서 도망. 한창 도망치던 중, 끝까지 도망칠 수 없음을 깨닫고 자결을 결의했다. ……하지만, 그 최후는 깔끔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이 세상에서 어찌 훌륭한 예술가가 사라진단 말인가!」라며 몇 번이나 눈물을 흘리며 자결을 멈추었으나, 마지막에는 단검으로 자신의 목을 찔렀다고 한다.
아버지는 제4대 황제 클라우디우스의 사촌인, 음탕한 그나이우스 도미티우스 아헤노바르부스. 어머니는 폭제 칼리굴라의 여동생인 율리아 아우그스타 아그리피나. 태생을 보면 황제가 되는 건 매우 어려웠으나, 어머니 아그리피나가 황제 클라우디우스와 재혼. 어머니의 간계에 의해 54년 클라우디우스가 죽은 후, 네로는 의붓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황제가 되었다.
그렇긴 하나, 황제가 되기 전부터 그 재능을 발휘하여 매우 유능한 재판관으로서 존경받고 있었다. 그 공정함과 유능함으로 인해 중요한 소송을 여러 건이나 담당했다고 한다. (아직 젊기 때문에 중요한 소송의 담당을 의붓아버지인 클라우디우스가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네로는 17세에 즉위하여 그 시원시원한 정책으로 시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외교에도 신경을 써서, 영국(브리타니아)의 후년 로마에 대한 인기는 네로의 정책에 기인한다. 어떤 의미로는 아서왕 전설을 탄생시킨 계기를 만든 인물이기까지 하다. 게다가 페르시아는 네로를 과할 정도로 절찬했고, 네로가 죽은 후에도 「네로의 나라였으니까」라며 로마를 크게 배려했다고 한다.
59년(60년이란 설도 있다)에는 그리스의 올림픽에 감화 받아 5년에 한 번 열리는 경기 대회 「네로 축제」를 설립. 음악·체육·기마의 3가지 분야를 열고, 그 중 몇몇 분야에는 자기자신도 출장했다.
69년에 일어난 반란으로 황제 자리를 잃고 로마에서 도망. 한창 도망치던 중, 끝까지 도망칠 수 없음을 깨닫고 자결을 결의했다. ……하지만, 그 최후는 깔끔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이 세상에서 어찌 훌륭한 예술가가 사라진단 말인가!」라며 몇 번이나 눈물을 흘리며 자결을 멈추었으나, 마지막에는 단검으로 자신의 목을 찔렀다고 한다.
3.3. SG(시크릿 가든)
■ 프로필
- NAME: 지금은 그저 세이버라 부르도록 하여라. 잊어버린 짐의 진명도 언젠가 때가 오면 생각날 것이니라.
- HEIGHT: 150cm다. 그대, 지금 생각한 걸 절~대 입밖에 내지 말거라! 땅콩만 하다고 했다간 짐 화낼 거다!
- WEIGHT: 42kg다. 므으…… 짐의 몸은 지고의 예술이다만, 체중을 알려달라는 건 소녀로서 쬐금 그렇구나…….
- 3 SIZE: 83/56/82. 트랜지스터 글래머구나. 이 정도의 라인, 시 스루로 보여주지 않으면 인류의 손실이 아니겠느냐.
- HOME: 중앙에 바다를 품고, 모든 길이 이어지는 장소, 짐이 다스렸던 곳은 꽃의 도읍지, 다시 말해 제정 로마이니라!
- WEAK POINT: 두통을 가지고 이해해주는 자를 만나지 못했던 점일까. 뭐, 지금은 그대가 있으니까 그렇게 신경쓰지 않느니라. 남들보다 백배, 아니 만배로 짐을 칭송하고 응석을 받아주어라!
- BIRTHDAY: 그건…… 짐이 생애 첫 울음소리를 냈던 날이냐? 그게 아니면 관을 받았던 날이냐? ……미안하다, 심술궂은 말을 했구나……. 그런 가엾은 얼굴 하지 말거라!
- FETISHISM: 하나만 꼽을 수 없다! 그래서 하렘이 있는 게 아니더냐!
- 파트너에게 요구하는 점은?: 지금은 짐이 주자를 지킬 차례. 따라서 많은 건 바라지 않으니라. 건강하기만 하면 그걸로 충분하다.
- 좋아하는 속옷 색깔은?: 백성 앞에 설 때는 대개 빨강색을 입었다. 이미지라는 이유가 있어서 말이다.
- 여가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목욕. 특히 꽃을 띄운 게 좋다. 가끔씩은 짐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등을 씻겨줘도 되느니라.
■ 시크릿 가든
- 하렘 애호 (ハーレム好き)
세이버의 첫번째 SG. 실제 진명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막무가내로 하고 싶었다던 생전의 업 중 하나. 황제특권이란 걸 이용해 미남미녀를 데리고 있었다는 소리. 노래를 들려주거나, 조각의 모델로 삼거나, 마사지를 시키거나, 그때그때 유행하던 놀이의 상대를 시키는 등, 자기 하고 싶은대로 굴었다는 모양이다.
하렘 이외에도 자신의 이름을 내건 대회를 열거나, 올림피아(올림픽의 어원)에 나가서 우승하거나, 음악신 아폴로에 필적하는 예술가라고 호언하거나, 태양신 솔에 필적하는 전차기수라고 단언하는 등, 화려한 걸 좋아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하지만, 뜻밖에도 황제가 되기 전에는 공정한 재판관으로 평가받았었다. 화려한 생활은 전부 황제가 되고난 후의 것. 어쩌면 본인은 황제란 자리를 "태양처럼 사람들과 세상에 반드시 필요한 빛"이라고 인식해서, 그 역할을 온 힘을 다해 연기했던 걸지도 모른다.
2. 월계관 면사포 (月桂冠のヴェール)
하렘 이외에도 자신의 이름을 내건 대회를 열거나, 올림피아(올림픽의 어원)에 나가서 우승하거나, 음악신 아폴로에 필적하는 예술가라고 호언하거나, 태양신 솔에 필적하는 전차기수라고 단언하는 등, 화려한 걸 좋아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하지만, 뜻밖에도 황제가 되기 전에는 공정한 재판관으로 평가받았었다. 화려한 생활은 전부 황제가 되고난 후의 것. 어쩌면 본인은 황제란 자리를 "태양처럼 사람들과 세상에 반드시 필요한 빛"이라고 인식해서, 그 역할을 온 힘을 다해 연기했던 걸지도 모른다.
2. 월계관 면사포 (月桂冠のヴェール)
세이버의 두번째 SG. 별명 "결혼소망". 비밀이라기보다는 소망, 꿈이다. 소녀의 몸으로 황제가 되었던 세이버는 한 인간으로서 결혼식을 맞이할 수가 없었다. 그 동경심이 SG로서 형태를 이룬 것.
고향인 이탈리아 반도 부근은 지중해에서도 특히 화산활동이 활발한 지역이며, 지진 다발 지대다. 이러한 지역(물론 일본도 포함)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특징으로서, 생육에 관련된 심볼이나 약동의 상징이 중요시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시되었던 것이 월계수 잎으로 만든 관───월계관이다. 월계관은 고대 그리스 때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지중해 문명권의 전통이며, 모든 경기에서 승자에게 내리는 영광의 심볼이다. 역대 황제들이 행사에서 월계관을 머리에 썼던 건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물론 세이버도 황제로서, 혹은 대회의 승자로서 몇번이나 월계관을 썼을 것이다. 그런 세이버에게 있어서 월계관을 본뜬 면사포는 둘도 없는 보물로 비춰졌던 게 틀림없다.
3. 사람에게 사랑을 (人に愛を)
고향인 이탈리아 반도 부근은 지중해에서도 특히 화산활동이 활발한 지역이며, 지진 다발 지대다. 이러한 지역(물론 일본도 포함)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특징으로서, 생육에 관련된 심볼이나 약동의 상징이 중요시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시되었던 것이 월계수 잎으로 만든 관───월계관이다. 월계관은 고대 그리스 때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지중해 문명권의 전통이며, 모든 경기에서 승자에게 내리는 영광의 심볼이다. 역대 황제들이 행사에서 월계관을 머리에 썼던 건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물론 세이버도 황제로서, 혹은 대회의 승자로서 몇번이나 월계관을 썼을 것이다. 그런 세이버에게 있어서 월계관을 본뜬 면사포는 둘도 없는 보물로 비춰졌던 게 틀림없다.
3. 사람에게 사랑을 (人に愛を)
세이버의 세번째 SG. 마음의 자세. 세이버는 스스로 독선이라 평하면서도 만인에게 인정받는 아름다움───궁극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다고 한다. 마지막까지 그 소원은 이루지 못했다라고. 하지만. "한 잎의 금화라 해도, 하룻밤의 희롱이라 해도, 한 조각의 꿈이라 해도. 그저, 그것을 본 만인이 꽃처럼 웃음을 피우는 것───그것이 짐이 생각하는 궁극의 아름다움의 모습이다." 소녀는 꿈을 꾸듯 그렇게 말했다. 하늘에게 별을. 땅에게 꽃을. 그리고 사람에게 사랑을. 그러한 마음의 자세야말로 궁극의 아름다움이란 사실을 세이버는 모른다.
4. 전투 대사
4.1. EXTRA
■ 개막
- 세이버: 주자여, 지시를.
- 세이버: 그럼, 싸움을 음송해 보자꾸나.
- 세이버: 훗, 화려한 데라곤 낯짝이구나.
- 세이버: 시작하자, 마스터.
- 세이버: 맡겨주거라! 한 방에 쓰러트려 주겠도다.
- 세이버: 다소 평판이 나빠 보이는구나, 이건.[10]
- 세이버: 흐음, 사양말고 덤비도록 하여라. (OP vs인형)
- 개막 직후
- 세이버: 자!
- 세이버: 간다!
- 세이버: 몰아내겠노라!
- 세이버: 아아, 진짜…… 달라붙지 말거라! (레벨 낮은 적)
- 유리할 시
- 세이버: 좋은 지시다, 마스터.
- 세이버: 나쁘지 않도다. 오히려 좋구나.
- 세이버: 망설이지 말거라, 자신감을 가져라.
- 세이버: 맡겨만 주거라.
- 세이버: 볼만 하구나.
- 세이버: 귀여운 녀석.
- 불리할 시
- 세이버: 재정비하도록 하여라.
- 세이버: 짐은 시시하구나.
- 세이버: 점점 궁상스러워지는구나, 마스터.
- 세이버: 그런 얼굴 짓지 말거라, 짐을 믿거라.
- 세이버: 미안하다, 컨디션이 나쁘도다.
- 세이버: 그대만큼은 끝까지 지켜주겠노라.
- 보구 사용 가능
- 세이버: Olympia Plaudere! 문을 열어라! 독창의 막을 열거라!
- 세이버: 주자여, 나의 진명을!
- 특수
- 세이버: 마음껏 춤춰 보자꾸나. (OP vs인형)
- 세이버: 좋아, 시작해 보자꾸나.
- 세이버: 간다 마스터!
- 세이버: 똑똑히 지켜보도록 하여라!
- 세이버: 좋은 기합이도다.
- 세이버: 맡겨주거라!
- 세이버: 함께 승리를!
- 턴 획득
- 세이버: 훌륭하도다 주자여!
- 세이버: 짐은 즐겁도다!
- 공격
- 세이버: 받아 보거라!
- 세이버: 따냈다[11] !
- 세이버: 기대에 응하겠도다!
- 세이버: 기운이 솟는구나.
- 세이버: 이 무슨 실태란 말인가…….
- 세이버: 미안하구나…… 살아라, 마스터…….
- 통상
- 세이버: 물러가도록 하여라!
- 세이버: 짐의 승리구나.
- 세이버: 애썼도다.
- 세이버: 기예가 없도다.
- 세이버: 분발했구나.
- 세이버: 바람과 사라지거라.
- 세이버: 흐음, 이 정도면 충분하도다.
- 노 데미지
- 세이버: 그대에게 박수를!
- 세이버: 훌륭한 지휘였노라!
- 세이버: 훌륭하다! 그래야 짐의 주자답지!
- 고전
- 세이버: 짐에게 무슨 할 말은 없느냐?
- 세이버: 방심했구나, 마스터!
- 세이버: 추태를 보여줬구나…… 용서하도록 하여라.
- 세이버: 지금 건 그대에게도 책임이 있노라!
- 꽃지는 천막(로사 익투스)
- 세이버: 짐의 차례구나. 로사 익투스!
- 세이버: 천막이여, 내리거라! 로사 익투스!
- 불타오르는 성자의 샘(토레 폰타네 아덴트)
- 세이버: 성자의 상처여, 물보라가 되어라!
- 세이버: 모여라, 화염의 샘이여!
- 상처를 씻는 성자의 샘(토레 폰타네 클라티오)
- 세이버: 성자의 상처여, 눈물이 되어라!
- 세이버: 모여라, 뱀의 샘이여!
- 갈채는 검극과 같이(그라디사누스 브라우셀룬)
갈채는 만뢰와 같이(바리티누 브라우셀룬)
- 세이버: 이 칼춤, 그대에게!
- 세이버: 자, 춤춰 보거라!
- 세 번, 낙일을 맞이하더라도(인빅투스 스피리투스)
- 세이버: 하늘이여, 지금 한번 더 축복을.
- 세이버: 뮤즈의 가호를! 지고의 예술을 지키거라!
- 시간을 휘감는 성자의 샘(토레 폰타네 템프스티스)
- 세이버: 성자의 상처여, 탄식이 되어라!
- 세이버: 죄악의 검이여, 여기에!
- 여자아이가 노래하는 꽃의 제정(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
- 세이버: 간다! 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
- 세이버: 주자여, 이 검을, 그대에게 바치겠노라.
- 세이버: Regnum Caelorum et Gehenna[12] . 쌓여라, 짐의 마천! 여기에 지고의 빛을 드러내라!
- 세이버: 짐의 재능을 보라. 만뢰의 갈채를 들어라. 앉아서 칭송하도록 해라. 황금의 극장을!!
4.2. CCC
■ 개막
- 세이버: 드디어 짐의 차례구나, 맡겨만 두거─── 음
으음, 음……? (첫 전투)
- 세이버: 주자여, 지시를. / 지루한 연주가 될 것 같다만. / 흠…… 아무리 봐도 단역이구나. (전반)
- 세이버: 우리 주자의 힘, 지켜보도록 하여라! / 맡겨주거라. 단숨에 쓰러트려주마. / 시시하긴…… 저래선 무대가 빛날 수 없지 않느냐. (후반)
- 세이버: 보았느냐, 이것이 정치의 힘이다! 간다 주자여, 철저하게 격파하도록 하여라. (챕터1, vs문지기)
- 세이버: 때가 왔다, 지고의 예술의 해금이다! 막을 올릴 때다, 주자여! (보구 첫 개방)
- 세이버: 이유도 없이 미소녀와 싸우는 건 내키지 않다만, 하는 수 없지. 이건 이것대로 좋게 여기자꾸나! (챕터6, vs 앨리스)
- 1턴째
- 세이버: 음, 당연하듯이 이기도록 하여라. / 조심해서 명령하거라. (전반)
- 세이버: 즐겨보자구나. / 짐의 요염한 모습의 하이라이트구나. / 쫓아버린다! (후반)
- 세이버: 믓, 전황이 안 좋구나…… 도망쳐도 되니라? (vs 강한 에너미)
- 세이버: 좋은 목소리로 울려주자구나. (vs 약한 에너미)
- 세이버: 화낸다! 주역의 앞길을 방해하지 말거라! (vs 약한 에너미, 후반)
- 1턴째, 코스튬별 특수대사
- 세이버: 그럼, 싸움을 읊조려보자꾸나. (장미의 무도복)
- 세이버: 으, 으음…… 잔챙이한테까지 이 모습을 보이다니…… 그대도 자중하거라. (붉은 번개)
- 세이버: 분위기 파악 좀 하거라! 데이트 중이라고, 바보놈! / 넋을 잃어도 좋도다. 봄색의 캐미드래스라는 거다! (진홍의 현대의상)
- 세이버: 짐의 위광에 매혹되었는가. 그럼, 바라는 대로 쫓아버려주마. (황제의 신화예장)
- 유리할 시
- 세이버: 그 기세다, 숨을 흐뜨리지 말거라. / 나쁘지 않다, 오히려 좋다. / 후후, 좋은 기분이다. (전반)
- 세이버: 그래야 우리 주자답지. 믿음직스럽구나! / 으음. 짐을 좀 더 의지하도록 하거라. / 사랑스러운 녀석. (후반)
- 불리할 시
- 세이버: 정신 못 차리겠느냐. 가다듬는거다. / 짐은 재미없다! / 그대는 좀 더…… 아니, 말하지 말거라. (전반)
- 세이버: 아, 안심하거라, 짐이 어떻게든 하마! / 그대만은 지켜내겠다. / 짐이 좀 더 강했다면……. (후반)
- 보구
- 세이버: 상연 목록은 정해졌다. 종을 울려라, 마스터! (적이 보구 조건 달성)
- 세이버: 올림피아 브라우데레! 문을 열어라, 독창의 막을 열거라! / 자아, 높여간다! (자신의 보구 조건 달성)
- 세이버: 음, 맡겨두거라! / 함께 승리를! (공통)
- 세이버: 시작하겠다! / 화려하게 결판을 내마! (전반)
- 세이버: 짐의 차례구나! / 지켜보도록 하여라! (후반)
- ATTACK
- 세이버: 핫! / 훗! / 뭇! / 얏! / 아직이다!
- BREAK
- 세이버: 둔하긴! / 거기 꼼짝하지 말거라! / 베어낸다!
- GUARD
- 세이버: 웃……! / 촌스럽구나. / 겨우 이 정도냐? (방어)
- 세이버: 아프지 않느냐! / 반환해주마! / 고치도록 하여라! (반격)
- 추격
- 세이버: 구제불능이다! / 하여간 구제불능이구나! (전반)
- 세이버: 계속 간다! / 그 빈틈, 짐의 것이다! (후반)
- 대미지 받음
- 세이버: 큭! / 윽! / 하윽! (小)
- 세이버: 정도가 있지……! / 우, 울까 보냐……! (大)
- 회복, 버프를 받음
- 세이버: 으음, 적절히 조처하거라. (전반)
- 세이버: 기대에 보답하겠노라! (후반)
- 부활
- 세이버: 그대만 남겨둘 수 없노라. / 충의, 갸륵하도다.
- 턴 획득
- 세이버: 끝장을 내주마! / 물러나도록 하여라! (3수 공격, 전반)
- 세이버: 산뜻하게! / 짐의 하이라이트구나! (3수 공격, 후반)
- 세이버: 계속 짐의 하이라이트구나! / 훌륭하다 주자여! (6수)
- 세이버: 짐은 즐겁다~! / 찬양하도록 하여라! (6수 공격, 전반)
- 세이버: 음, 넋을 잃어도 되느니라? (6수 공격, 후반)
- 턴 빼앗김
- 세이버: 큭, 그쯤 하지 못할까! (3수)
- 세이버: 에잇, 칠칠치 못하긴! (6수)
- 통상
- 세이버: 음, 다음에는 힘쓰도록 하여라. / 뭐, 나쁘지는 않았구나. (전반)
- 세이버: 사라지도록 해라. / 그 정도, 뒤떨어지진 않노라. (후반)
- 완승
- 세이버: 연습 상대도 되지 못했구나. / 훌륭한 지휘였도다. (전반)
- 세이버: 음! 짐의 마스터는 SE.RA.PH 제일이로구나! / 짐의 신랑(or 황후)이 되도록 하여라! (후반)
- 고전
- 세이버: ……짐에게 뭐라도 할 말은 없느냐? / ……아직 제 실력이 돌아오지 않은 듯 하구나……. (전반)
- 세이버: 으, 으음, 지금 껀 잊어도 되느니라. / ……그대, 설마 봐준 건 아니겠지? (후반)
- 레벨업
- 세이버: 조금은 그럴듯 해졌구나, 마스터. / 빨리 원래대로 돌아가도록 하여라. / 만족해선 안 되니라? (전반)
- 세이버: 레벨업인가, 짐도 기쁘다. / 한층 더 늠름해졌구나, 마스터. / 으음, 계속 힘쓰도록 하여라! (후반)
- 스킬 습득
- 세이버: 기뻐하도록 하여라. 짐도 힘을 하나 되찾았다. (전반)
- 세이버: 칭찬하도록 하여라! 더 완벽한 몸이 되었도다! (후반)
- 세이버: 짐의 힘이……부족했구나…….
- 세이버: 원통하다, 그대의 기대에 보답하지 못했구나…….
- 꽃지는 천막(로사 익투스)
- 세이버: 꽃처럼 지거라! 로사 익투스!
- 세이버: 천막이여 내리거라! 로사 익투스!
- 불타오르는 성자의 샘(토레 폰타네 아덴트)
- 세이버: 성자의 상처여, 물보라가 되어라.
- 세이버: 모여라, 화염의 샘이여.
- 상처를 씻는 성자의 샘(토레 폰타네 클라티오)
- 세이버: 성자의 상처여, 눈물이 되어라.
- 세이버: 모여라, 뱀의 샘이여.
- 갈채는 검극과 같이(그라디사누스 브라우셀룬)
- 세이버: 누프티아에의 종을 울려라! / 짐의 독무대구나!
- 세이버: 바리티누 브라우셀룬! / 검극, 만뢰와 같이!
- 세 번, 낙일을 맞이하더라도(인빅투스 스피리투스)
- 세이버: 뮤즈여, 지고의 예술을 보호하거라.
- 세이버: 하늘이여, 지금 한번 더 축복을.
- 시간을 휘감는 성자의 샘(토레 폰타네 템프스티스)
- 세이버: 성자의 상처여, 탄식이 되어라.
- 세이버: 죄악의 잘못을 판별해주마.
- 여자아이가 노래하는 꽃의 제정(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
- 세이버: 노래하라! 라우스 센트 클라우디우스!
- 세이버: 주자여, 이 검을 그대에게 바치겠노라!
- 별이 달리는 종막의 장미(팍스 카에레스티스)
- 세이버: 팍스 카에레스티스, 별이여 달려라, 이 불꽃이야말로 짐의 정열!
- 세이버: 잠시 사적인 감정을 말하마, 고백하노라, 짐은 주자가 정말 좋다!
- 세이버: 이 한 송이를 바치겠노라, 춤추며 떨어지는 꽃, 베어가르는 별! 이것이 바로 지고의 아름다움…… 그리고 칭송하여라, 도무스 아우레아라고!
- 세이버: 짐의 재능을 보거라, 만뢰의 갈채를 들어라. 임페리움의 명예를 이곳에. 만발하는 꽃과 같이, 열러라, 황금의 극장이여!
[1] 검을 한바퀴 돌리면서 화염을 두르고, 그대로 상대를 찌른뒤 폭발을 일으키는 기술.[2] 연소 효과에 걸린 적은 공격력 및 근력 계통 스킬의 위력이 반감되고, 1턴 당 약 200씩 체력이 깎인다. 간단히 말해 포켓몬스터의 화상 효과다.[3]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물고기 문장[4] 정작 모델은 기독교 군주가 아니었고 오히려 대화재 때 애꿎은 기독교도들을 방화범으로 처형한 적대 세력이다.[5] Gladisanus의 어원을 찾을 수가 없어 의역.[6] 로마의 일곱 언덕 중 하나로 가운데 위치해 있다. 로마 황제가 최초의 궁전을 세운 곳, 로물루스가 초기의 로마 도시를 건설했던 자리가 팔라티노 언덕이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7] Tempus는 시간, -tis는 너희들을 의미한다. 아마 일본어(명사형)->라틴어 순으로 번역했거나 전치사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임.[8] Pax: 평화, Caelestis: 하늘의, 천상의. 발음은 카일레스티스에 가깝다.[9] 최종결전 직전이라면 평상 의복을 입고 가자. 저절로 신화예장으로 갈아입기 때문에 그쪽이 더 연출이 산다.[10] 원문은 やや客受けが悪そうだな、これは[11] 원문은 もらったぞ[12] 라틴어로 저것을 번역하면 하늘(들)의 나라와 지옥. caelorum은 하늘(caelum)의 복수 소유격인데, 하늘이 제 7층까지 있다는 옛 유럽의 천상관을 반영하여 그리된 듯.